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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세무회계 솔루션 스타트업 세친구와 디지털 혁신 선도

네이버클라우드가 세무회계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 세친구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T 기술 도입이 상대적으로 더딘 세무회계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세무회계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 세친구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T 기술 도입이 상대적으로 더딘 세무회계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세친구는 소상공인들에겐 어렵고 복잡한 세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모바일 세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금융기관, 공공기관, 배달서비스업체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고객 매출매입 현황과 세무 관리, 예상 세액 계산, 세금 신고 및 증빙자료 처리까지 실시간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세친구가 이 같은 원스톱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 자원 일체를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플랫폼 및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친구는 자체 개발한 회계 프로그램 AI 알고리즘 엔진으로 데이터를 자동 연산 처리하다 보니 시스템 안정성, 백업, 보안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인프라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업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클로바 광학문자 인식(OCR) 기능도 접목해 세친구 내 AI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세친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매출매입 내역 확인 및 각종 세무일정, 필수 세무 지식 등 다양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 서비스를 꼼꼼히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세무일정 및 필수 세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사업장 운영에 더욱 집중하고 싶은 소상공인들은 유료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해 세무관리에서부터 신고까지 전반적 세무 관리에 신경쓰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세친구 제휴사업팀 강정호 담당자는 "매일매일 공공기관, 은행, 카드사 등에서 고객들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고객지원이 편리한 네이버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며 "직관적 모니터링으로 관리가 용이해 인력이 적은 스타트업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로 말했다.

2021-02-17 09:57: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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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 김진숙 책임간호사, 서울시장 표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 김진숙 책임간호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 김진숙 책임간호사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 책임간호사는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에서 근무하며 감염병 예방, 방역 수칙 준수, 방역 현황·시설운영, 환자 격리·치료 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책임간호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덕분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감염병 발생대응 모의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철저한 감염병 대응 메뉴얼을 만들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신속·정확하게 대응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감염관리체계를 확립해 환자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17 09:53: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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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넥슨과 '2021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스폰서십 체결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넥슨과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이(e)스포츠 대회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공식 명칭은 '2021 신한은행 헤이 영(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다. 카트라이더를 주로 즐기는 라이더가 MZ세대임을 고려해 20대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금융 브랜드인 '헤이 영'을 담아 확정됐다. 신한은행은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대회 기간 동안 넥슨의 생중계 방송을 비롯해 경기 트랙 전광판, 리그 온라인 콘텐츠 및 웹사이트에서 '헤이 영'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카트라이더 리그는 국산 게임 이스포츠 대회 중 최장수 리그다. 지난해 11월 열린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은 총 시청자 수 60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이 카트라이더 리그를 사랑해주시는 라이더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넥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7 09:53: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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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진해거담제 '푸로스판 시럽' 파우치 출시..체내 흡수 빨라

광동제약이 아이비엽 성분 진해거담제 '푸로스판 시럽'의 조제용 파우치 제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푸로스판 시럽은 독일의 엥겔하트사가 생약 성분으로 개발, 지난 1950년 최초 시판 후 세계 90여개국에서 연간 4000만건(2019년 기준) 규모로 사용되고 있는 오리지널 제품으로 광동제약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12세 미만에게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으나, 2019년 2월 급여 기준 변경에 따라 성인 대상의 급여 처방이 가능해진 상태다. 광동제약은 이후 다양한 제형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조제용 파우치 제형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현재 푸로스판 시럽은 기존 200ml 병 제품과 신규 출시된 7.5ml 파우치형 제품으로 구성, 소아 및 성인 모두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라인을 갖추게 됐다. 푸로스판 시럽의 주성분인 '아이비엽30%에탄올건조엑스'는 만성 염증성 기관지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급성 염증을 완화해준다. 생약 성분 시럽제로 2세 이상 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파우치 제형은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며 산뜻한 체리향을 첨가해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푸로스판 시럽은 발매 후 70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임상과 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라며, "기존 병에서 덜어 복용하는 제형에 1회용 파우치 제형을 더해 연령에 따른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17 09:51: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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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 직원 대상 AI 알고리즘 윤리 교육 실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 제정 과정. /카카오 카카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이기도 하다. 카카오는 이달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사내 교육 '카카오 크루가 알아야 할 윤리경영'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AI 알고리즘 윤리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 내용은 카카오의 디지털 책임 구현 사례를 소개하고 카카오 인권경영선언문, 알고리즘 윤리 헌장의 각 조항을 하나씩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자료는 사내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업무의 방향성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교육은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기술과 서비스 개발 단계에서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려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카카오 성장문화팀 이소라 매니저는 "이번 교육은 AI 알고리즘 윤리를 내재화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려는 카카오의 노력이 반영된 사례"라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AI 알고리즘 윤리를 비롯한 카카오의 윤리경영 원칙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AI 알고리즘 윤리와 '기업의 디지털 책임' 구현에 필요한 기준과 원칙을 발표하며 업계 내 선도적 대응을 하고 있다. 2018년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관한 규범을 담은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했고, 2019년 8월 '기술의 포용성', 2020년 7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보호' 조항이 삽입됐다. 지난 1월 4일에는 구성원과 비즈니스 파트너의 인권 보호 및 이용자의 정보보호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 의무, 디지털 책임, 친환경 지향 원칙을 담은 '인권경영선언문'을 외부에 공개했다. 지난 1월 13일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증오발언 근절을 위한 원칙'을 발표하고 카카오 서비스 운영 정책에 반영하기도 했다.

2021-02-17 09:49: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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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역대 최장' 34거래일 순매도…"물량 더 나온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국내 증시에서 매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 16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34거래일 동안 매도세를 이어갔다. 오는 5~6월까지도 물량을 쏟아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34거래일간 순매도를 이어갔다. 이 기간 연기금의 총 순매도 금액은 11조759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기관들의 순매도 금액이 22조5834억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기관 매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거래소가 연기금으로 분류하는 수급 주체는 연금, 기금, 공제회와 함께 국가, 지자체 등을 포함한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행정공제회, 우정사업본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연기금의 매도세는 자산 배분 비중을 조절하기 위해서다.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은 16.8%로 지난해(17.4%)보다 0.6%포인트 낮다. 또 국내외 채권금리가 지난해 11월 이후 빠르게 상승(채권 가격 하락)했기 때문에 전체 자산 중 채권 비중이 감소하기도 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연기금 입장에서 보면 채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며 "채권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국내주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동학개미운동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증시의 주도 세력으로 자리 잡았지만 연기금 같은 기관의 영향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변수로 꼽힌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2022년도 자산 배분 목표 비중이 공개되는 오는 5~6월까지는 연기금의 매도가 이어진다고 전망했다. 5~6월 이후 순매수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주요 연기금의 2022년도 자산배분 목표 비중이 공개되는 시점이 5~6월이며, 이때가 연기금 수급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 자산 배분 목표가 지금과 같은 강세장이 나타나기 전에 설정됐다는 점에 근거했을 때 연기금의 국내 주식에 대한 목표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기금의 올해 일평균 코스피 순매도 속도를 고려하면 6월 초 목표 비중에 도달할 것"이라며 "자산 배분 목표달성 시점이 연말이고, 코스피 지수의 연내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동시에 고려하면 연기금 순매도 속도는 6월 전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연기금의 순매도는 코스피 대형주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노 연구원은 "코스피 대형주 위주인 연기금 포트폴리오를 고려했을 때 순매도 영향력은 시가총액 최상위주에 집중돼 있다"며 "연기금 순매도가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다. 코스피 거래대금 내 연기금 비중은 8.8% 수준으로 과거 고점 대비 낮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7 09:48: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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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학교폭력 근절, 법치와 인치(人治) 모두 강화해야

이현진 기자 배구계에서 터져 나온 학교폭력 파문이 민간기업, 교육계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현 교육감 자녀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에 이어 온라인 게시판에는 현직 경찰관과 항공사 직원을 가해자로 지목하는 글까지 게시되면서 학폭 '미투(Me Too)'가 전방위적으로 일어날 조짐을 보인다. 학폭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10대가 저질렀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잔인한 사건도 뉴스에서 여럿 공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병한 지난해에는 학폭 양상이 변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1.1%(5069명)로 2%(1만2192명)였던 전년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실태조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학교 폭력이 줄어든 게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해당 조사 결과 전년 대비 집단 따돌림, 사이버폭력, 성폭력의 비중이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실제 등교일 수는 대부분 학년이 50일 이내에 그쳤고, 폭력 양상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간 셈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수업 정상화로 대면 수업이 확대되면 학교폭력 발생 비율이 다시 높아질 수 있음을 방증한다. 하지만 피해자가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상처에 비하면 가해자는 '법'으로 보호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소년법에 따라서다. 소년 범죄에 대한 가벼운 처벌이 일부 청소년에게 형사 처벌 기능을 경시하는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렇다고 소년법을 폐지하면 해결일지도 의문이다. 개선 여지가 있는 미성년자까지 모두 형사처벌로 다스릴 경우, 전과자로 낙인찍힐 뿐 아니라 교화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 폭력의 해결책 마련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다. 가해자와 보호자, 교육계 등에 1차 책임이 있지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특히 가해자 가해행위와 그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경우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도 국민청원이 20만 동의를 얻으며 힘이 실리고 있다. 학폭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고민과 책임 소재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학폭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피해 학생의 고통과 학교폭력의 위험성 해소방안에 학교폭력 방지 대책의 초점을 맞추되, 아직 성숙하지 못한 학생들의 폭력 행위 기저에는 무엇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보듬는 인치(人治)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7 09:45: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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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에어컨 1분기 판매량 꾸준히 증가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분기 에어컨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매년 전체 판매량에서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 같은 수치를 비중은 크지 않아도 대표적인 여름 계절가전인 에어컨의 판매임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한다. 전자랜드의 최근 1분기 에어컨 판매비중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은 10%, 2019년은 19%, 2020년은 15%를 기록했다. 또한 2021년 1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08% 성장했다. 전자랜드는 최근 에어컨 신제품 출시가 매년 초로 당겨지면서, 미리 구매 프로모션이 있는 해당 기간에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1분기 에어컨 판매량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자랜드는 여름 성수기 에어컨 설치 전쟁에서 벗어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에어컨 구매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도 1분기 에어컨 판매 비중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전자랜드는 올해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도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10년간 겨울철 한파가 가장 심했던 2016년과 2018년 여름에 폭염이 이어졌다며, 역대급 한파가 있었던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에어컨이 계절 가전이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폭염과 팬데믹으로 집콕 생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에어컨 미리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랜드는 스탠드형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 행사 모델을 미리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09:40: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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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마승철 회장, 제5대 한국주류수입協 회장 취임

-"주류 산업 도약에 기여"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이 한국주류수입협회 5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마 회장은 올해 임기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2년간 한국주류수입협회를 이끌게 됐다. 마 회장은 1984년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씨그램에 입사하면서 주류업계에 입문해 디아지오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나라로지스틱스 대표를 거쳐 현재 와인 수입사인 나라셀라를 비롯해서 나라로지스틱스, 더박스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30여년 간 주류업계 한 길만 걸은 주류 전문가인 마 회장은 두산씨그램 근무 당시 윈저, 시바스리갈 등 유수의 브랜드를 담당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와인물류회사인 '오크라인'(현 나라로지스틱스)을 설립했다. 2015년에는 국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민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알파를 수입하는 나라셀라를 인수해 물류와 시너지를 이끌어 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마 회장은 임기 내에 그 동안 주류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많은 중소 주류업체들과 공유하고, 국내 주류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마 회장은 "한국주류수입협회 회원사는 물론 관련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협회의 위상과 기능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라며 "종량세, 주류스마트오더 시행 등 급변하는 국내 주류시장의 변화에 주류기업들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중소 주류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주류 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와인과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수입 주류를 유통하는 60여 개 주류 수입 회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7 09:40: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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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살림의 추억

'설마 집밥만큼 맛있겠어?'라고 얕봤다가 곧 생각을 고쳐먹게 만든 제품이다.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 얘기다. 1996년 12월 첫 선을 보인 햇반은 2019년 기준으로 30억개가 팔렸다. 회사 측은 23년간 판매된 햇반을 나란히 놓으면 지구 둘레(4만192㎞)를 10바퀴 가량 돌 수 있다고 한다. 말이 30억개지, 어마어마한 숫자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더 많이 팔렸을 것이다. 언제부턴가 즉석식품들이 우리 밥상을 장악했다. 맞벌이 부부 증가에, 1인 가구(2019년 기준, 약 614만7516가구)가 전체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대세를 이루다보니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이라 불리는 즉석식품들이 식탁을 차지했다. 즉석밥을 필두로 각종 찌개류, 국류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요린이(요리+어린이 합성어)들의 '식사준비'란 숙제를 간단히 풀어주고 있다. 밥과 국·찌개가 지겹다면 삼계탕 같은 메뉴를 선택해도 된다. HMR 제품들은 '맛과 건강보다, 바쁘니까 그저 한끼 때우는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다. HMR 제품들은 웬만한 사람들의 어설픈 솜씨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으며 메뉴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2017년 약 2조1500억원이었던 HMR 시장이 지난해에는 3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 그래도 바쁘고 귀찮아 음식 준비하는 게 부담스러운 판에, 지난해 창궐한 코로나19가 HMR의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추면서 온 가족이 집콕을 하다보니 하루 세끼를 매일 챙겨 먹기가 귀찮은데 HMR 제품이 다양하고 참신한 메뉴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가구 구조의 변화로 이미 HMR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에서 코로나19가 거기에 기름을 부었다는 분석이다. 집에서 밥 하는 게 귀찮으면 배달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배달천국'이다. 예전엔 그저 짜장면이나 치킨 정도에 그쳤지만, 요즘은 고급 레스토랑의 테이블을 통째로 옮겨온 것처럼 음식의 품질이나 종류가 다양해졌다. 자연스레 배달산업도 폭풍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란 회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배달앱 거래 규모는 지난해 15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배달앱 시장은 2017년 2조4760억원에서 2018년 4조9890억원, 2019년 9조2950억원, 2020년 15조원(추정치)으로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집에서 꼼짝없이 갇혀 있다보니 집밥이나 외식대신 배달음식을 선택한 결과다. 반면, 외식산업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59.33으로 집계됐다. 이는 aT가 2011년 이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치다. 외식업종의 희생을 배달업종이 가져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제 집에서 밥 짓겠다며 쌀을 씻거나 찌개를 끓이기 위해 음식재료들을 썰고 하는 부산을 떨 필요가 없다. 그냥 먹고 싶은 HMR 제품들을 주문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된다. 그러면서 어느새 살림하는 게 추억이 됐다. 살림하는 사람들이 살림 하지 않는 게 좋아진건지, 나빠진건지는 모르겠지만.

2021-02-17 09:39:3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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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DGB생명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사회적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ESG 실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생명은 김성한 대표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 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성한 대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DGB생명은 최근 미니보험 형태의 올바른#365#생활#교통상해보험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DGB생명은 고객과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가치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의무"라며 "미래를 위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ESG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09:37: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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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국민행복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삼성카드가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료를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오는 3월부터 '국민행복 삼성카드'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로 어린이집 보육료, 유치원 유아학비의 정부지원금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를 기념해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10만원 이상(정부지원금 포함) 결제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리틀라이언 허그벨트를 증정한다. 또 다음달 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이 같은 달에 쿠팡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로켓와우 멤버십 이용료를 10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음달 2일부터 7월말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명에게 아이방 꾸미기 인테리어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관련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오는 3월 국민행복 삼성카드의 보육료 결제 시작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09:36: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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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LCK 팬 위한 골드킹 이벤트

우리은행이 LCK 와의 파트너 체결을 기념해 우수 선수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을 기념하고, LCK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GOLD KING(골드킹) 저축왕' 이벤트를 오는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골드킹 이벤트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경기당 가장 많은 게임 머니를 모으는 저축왕 선수를 맞히는 경품행사다. 우리원뱅킹을 통해 응모만하더라도 선착순 1만2021명에게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골드킹을 맞히는 310명에게는 초월급 아이템, 골드킹 친필 사인 의류 등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우리원뱅킹을 최초로 가입하고 적금, 청약저축 등 비대면 저축 계좌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만개의 LoL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LCK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알리기 위해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골드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CK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LCK를 대표하는 칸(김동하), 쵸비(정지훈) 선수가 출연해 이벤트를 소개하고, 1위 선수를 예측해보는 영상을 공식 유튜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09:36: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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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올인원 뇌심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오는 19일부터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뇌·심혈관 질환 전조증상 및 합병증 진단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오는 19일부터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뇌·심혈관 질환 관련 질병을 전조증상부터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심혈관 질환은 전조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후유증 및 사망률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특히 보장의 범위를 전조증상까지 넓혔다. 대표 전조증상인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발작)' 또는 '심방세동 및 조동'을 진단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특약으로 보험업계 최초로 합병증 진단까지 보장한다. 뇌출혈·뇌경색으로 입원 중 폐렴 진단을 받거나,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입원 중 심부전 진단을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전조증상 및 합병증은 가입 후 1년 이내 진단 시 50%만 지급한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 같은 중증질환의 최초 진단 시 주보험에서 최대 2000만원도 지급한다. 그 밖에도 이전 질병 진단 2년 이후, 재발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재진단 시점에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80·90·100세,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조기발견이 중요하고 꾸준한 관리 및 치료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뇌·심혈관 질환 보장에 특화된 상품"이라며 "조기 치료부터 합병증까지 폭넓게 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7 09:32: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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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상장사 올 11%↑…"앞으로 더 오른다"

국내 반도체 상장사가 올 들어 11%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률보다 4%포인트(P) 웃돌지만 예상치에 못미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기업 실적과 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재료를 바탕으로 증시 주도 업종으로 꼽혀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기업은 올해도 계속 주도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최근 주가가 잠시 주춤하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5社 11% 상승…시총 1조 이상은 18% 17일 금융데이터 분석업체 딥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반도체 기업으로 분류되는 양대 주식시장 상장사 205곳의 지난해 말 대비 평균 주가 상승률은 11%로 집계됐다. 무상감자를 통해 주식수가 976만8571주에서 325만6190주로 줄며 주가가 3배 오른 이엠넥트웍스(옛 에스모 머티리얼즈)를 제외한 수치다.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은 전체 30% 수준인 62곳이었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10개사의 경우 평균 상승률이 18.05%에 달했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7.31%)의 2.5배 수준이다. 한화그룹의 항공·방산 계열사로 산업용 에너지와 방산·반도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5.78% 치솟으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티씨케이(48.04%), DB하이텍(27.25%), 리노공업(16.0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95%, 11.39%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저가매수 유효" 전문가들은 경기회복 과정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가 계속 불거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반도체 업계의 수출 지표나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도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 회복할 것이란 분석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반도체 공급부족이 올해 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완성차 회사들이 가동률을 조절할 정도로 자동차 반도체 공급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반도체 공급부족이 2차 빅 사이클을 견인할 서버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최근 반도체 기업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라"고 권했다. 반도체 '빅 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 속에 저가매수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정책적 호재도 있다. 미국 조 바이든 정부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을 위해 행정명령을 내린다는 소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설 연휴 동안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비트코인 급등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등으로 5.05%나 급등했다"며 "국내 증시도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반도체 업계는 생산을 지원받기 위해 보조금과 세액 공제 등 인센티브를 받기 위한 재정 지원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증설에 나서면 국내 반도체 기업도 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볼 때 올해 반도체 투자 증가폭은 앞으로 더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러한 요인들은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2-17 09:30: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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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포스트코로나 준비…전국민 아침 책임진다

고객이 이마트24에서 모닝세트를 구매하고 있다/이마트24 이마트24가 포스트코로나 준비에 나섰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줄어들고 점차 출근·등교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전국민 아침 든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이마트24는 이달 시범적으로 모닝세트 2종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모닝세트를 기획해 고객들의 아침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이달 말까지 고객들은 아침 7시~10시 사이에 청송하이크린사과 +핫아메리카노(2600원)는 38% 할인된 1600원에, 에그반란샌드위치+핫아메리카노(3600원)는 27% 할인된 2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샌드위치·사과·커피는 오전 7시~10시, 3시간 동안 매출 비중이 하루 전체의 30%에 달할 정도로 아침 대용으로 많이 찾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모닝세트 상품(에그반란샌드위치, 청송크린사과, 핫아메리카노)은 지난 1월 해당 시간대 각 상품군 베스트3에 이름을 올린 상품이다. 평소 즐겨먹던 아침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의 구매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이달 1일~15일 오전 7시~10시, 모닝세트 샌드위치·사과·원두커피 매출은 전월 동기간·동시간 대비102% 증가하며 카테고리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할인 판매를 했음에도 매출이 증가한 것은 고객들의 구매가 크게 늘었다는 반증이다. 모닝세트 인기로 해당 시간대 샌드위치, 과일, 원두커피 상품군 전체 매출도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아직 출근·등교가 정상화 된 상황이 아님에도 모닝세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을 확인함에 따라, 다음 달부터 모닝세트 상품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아침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2월 말까지 현재 판매중인 모닝세트 2종 판매 후, 3월부터는 샌드위치2종(택1) + 핫아메리카노, 청송하이크린사과 + 핫아메리카노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24 MD담당 백지호상무는 "앞으로 점차 출근·등교를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알뜰하고 든든하고 맛있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모닝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일 출근·등교길 이마트24를 찾도록 함으로써 고객 LOCK-IN 효과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09:2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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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부동산 투자 및 개발사업 협약 체결

롯데건설이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르엘 갤러리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건설은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업에 대해 시공자로,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은 롯데건설이 민간으로부터 수주해 시공하는 사업장과 투자자로 참여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투자자로 검토 및 참여가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안정적인 사업 구도 및 재원 확보를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사업 초기 발생하는 토지 확보 및 각종 사업 비용에 대해 조합 보유 자금 등을 출자해 수익을 창출한다. 더불어 롯데건설이 투자자 및 시공자로 참여하는 사업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업에 대해 롯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다양한 신용공여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에 소요되는 금융비용의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롯데건설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직접 또는 간접 투자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각종 부동산 개발 자문을 제공한다. 롯데건설이 가진 부동산 개발사업의 노하우를 통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사업 인허가 및 개별 업무 분야에 전문성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재무 건전성을 지닌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의 협약체결로 롯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참여의 폭을 확대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안정적인 사업 구도와 재원 조달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롯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2021-02-17 09:15: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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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제휴 상점주 위한 보험 'The 바로고 안심가게' 출시

바로고가 제휴 상점주를 위해 단체화재배상책임보험을 선보였다. /바로고 바로고가 DB손해보험과 함께 제휴 상점주를 위해 단체화재배상책임보험인 'The 바로고 안심가게'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The 바로고 안심가게보험은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 내용과 결제방식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화재기본(화재보험) ▲화재확장A(화재보험+시설 소유자 배상책임) ▲화재확장B(화재보험+시설 소유자 배상책임+음식물 배상책임) 등 총 3가지로, 화재, 식중독 등 상점 운영에 꼭 필요한 보장 위주로 구성했다. 보험료는 월 납부와 연 일시납 두 가지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월 납부의 경우 배달 대행료 지급 시 이용하는 바로고 가상화폐 '바로머니'로 결제가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The 바로고 안심가게보험은 바로고와 함께 하는 10만여 명의 상점주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점주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보장 범위를 넓힌 보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상점주, 라이더, 허브장, 본사 모두가 하나가 되는 원바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지난 2019년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단체 상해보험 'The 바로고 안심케어1,2'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2021-02-17 09:10:5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