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예탁원,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스마트팜 사업'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예탁원을 포함한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한 '스마트팜'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팜 개관은 한국판뉴딜 정책과 연계해 사회적 도시농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팜은 농·림·축·수산물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BEF는 부산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기금이다. 해당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총 8곳이다. BEF는 지난해 11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 안 '수직형 스마트팜 복합모델 구축 사업'을 국가정책(한국판뉴딜) 연계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한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는 앞으로 스마트팜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아 송육고버섯·버터헤드·로메인 상추 등 엽채류를 직접 재배해 전시·판매하고, 체험교육 학습장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태연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 이사장은 "BEF 지원을 받아 개관한 스마트팜을 통해 사회적경제 수익화에 도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원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10억4000만원을 포함해 2022년까지 기금 50억원을 공동 조성할 계획이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21 13:35:55 염재인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초보 투자자 대상 '웹 세미나'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월급구조대' 채널에서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웹 세미나는 21일 애널리스트 출신 유튜버이자 '처음 주식' 도서 저자인 '챔'이 진행한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이 투자에 관한 궁금한 점 등을 직접 물어볼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채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물어볼 수 있는 '월급구조대에 무엇이든 물어봐'라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연령대별로 투자종목 선정 방법, 주식 매수 시 고려할 점 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웹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린이(주식 초보)를 위한 신 투자 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처음 주식'을 발간하고, 주식과 신용거래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신용스쿨' 제공하는 등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 일환인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올해에도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콘텐츠 제공과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드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21 13:35:24 염재인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무료

키움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모닝스타의 미국주식 리서치 국문번역본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닝스타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투자 리서치 회사로 미국 기업을 리서치 하는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보유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모닝스타와의 리서치자료 국문번역본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미국주식 리서치 국문번역본을 제공한다.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투자정보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도와준다. 해외주식 계좌로 서비스 구독을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익월 말까지 리서치 국문번역본을 열람할 수 있으며, 전월 해외주식 거래가 있다면 구독이 자동연장된다. 만약 전월 거래내역이 없다면 열람이 불가하며 거래 후 익월 재신청 할 수 있다. 모닝스타 미국주식 리서치자료는 애널리스트 리서치 300개 종목, 퀀트리서치 1만개 종목으로 내용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애널리스트 리서치는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 경제적 해자, 공정한 시장가치, 리스크 및 리더십에 대한 모닝스타 애널리스트의 전문적인 분석 및 모닝스타 기준의 등급이 포함된 리포트다. 이 보고서를 읽고 미국 현지의 투자전문가가 회사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퀀트리서치는 미국주식에 대한 데이터, 통계자료 및 정량적 주식 등급으로 구성된 리포트다. 모닝스타의 정량적 주식 등급은 미래 예측에 기반한 것이며,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가 결정한 주식 등급과 정량적 통계자료를 토대로 한 통계 모델에 따라 생성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주식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투자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거나, 보다 더 전문적인 투자정보를 확인하고자 했던 고객님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며 "미국 대형 투자은행 전문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자료 중 하나인 모닝스타 리서치 국문번역본을 제공해 미국주식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없애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닝스타 미국주식 리서치 국문번역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공식 블로그 및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21일 오후 8시부터 영웅문G(HTS), 영웅문SG(MTS)에서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21 13:35:2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옛 나주극장 문화재생 본격화

1930년대 나주 지역 최초 극장으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왔던 '옛 나주극장'을 활용한 문화재생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건물 소유주인 나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성철)과'옛 나주극장 문화재생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극장 부지·건물 매입·매각을 시작으로 원도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가기로 했다. 나주극장은 앞서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유휴 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방안 연구' 대상지로 선정됐다. 유휴공간 문화재생은 긴 세월 방치된 산업단지, 폐 산업시설 등을 문화재생 공간으로 재창조해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물리적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적 재생을 통해 지역 고유의 특성이 담긴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나주극장이 문화재생사업이 추진되면 나주 읍성권의 대표적 근대건축물인 나주정미소(난장곡간),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옛 잠사공장) 등과 연계한 도시재생 브랜드 가치에 시너지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옛 나주극장(금성동14-1)은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 나주천 정비사업 통해 조성한 하천부지에 소주공장, 잠사(누에)공장 등 산업시설과 함께 들어섰다. 극장 내부 관객석은 2층 구조로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 1980년대까지 정치·사회·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해오며 시민들의 추억을 보유한 대표적인 근대문화시설로 꼽힌다. 1990년대 이후 전면부 등을 일부 개조해 음식점으로 사용되기도 했었으나 지난 해 2월 주차장 부지 마련을 위해 나주신협에서 매입했다. 나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부지(건물) 매입을 위한 감정평가와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또 (재)지역문화진흥원과 나주극장 현황분석 및 문화재생 방안 수립, 국내·외 유사사례 분석, 문화재생사업 단계별 추진 방향, 기대효과 등에 대한 연구작업을 통해 2022년 문체부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신청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들의 추억이 가득한 옛 나주극장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윤성철 나주신협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에 박차를 가하고 문화의 힘을 키워 유구한 역사문화자산의 보고인 나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3:16:39 강성대 기자
'4차산업혁명' 선도하는 경기도, 올해 기술기반창업 18개 사업 146억 투자

경기도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기술기반창업지원 분야 18개 사업에 약 146억 원을 투자한다. '기술기반창업'이란 정보통신, 과학기술, 교육서비스 등 지식이 집약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으로, 최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 '창업시설', '민간주도 창업생태계 조성', '창업기업성장 맞춤형 지원' 3개 분야 18개 사업에 약 1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 139억 원 보다 7억여 원이 증가한 규모다. 우선 '창업시설' 분야로 창업허브(스타트업캠퍼스), 스테이션 지(Station-G),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랩, 창업보육센터, 시제품 제작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 등 8개 사업에 61억 30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들은 창업시설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자생적으로 생존·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해는 그간 다양한 창업지원 시설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오던 창업교육, 데모데이,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창업허브인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중심으로 통합 추진해 효율화를 꾀할 예정이다. '민간주도 창업생태계 조성'은 경기스타트업 공정 앰엔에이, 기술이전 창업지원, 민간투자형 기술창업지원, 크라우드 펀딩 연계 스타트업 지원, 스타트업플랫폼 연계형 기술창업 지원 5개 사업에 54억3,000만여 원을 투자한다. 이는 공공 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에서 벗어나 민간 역할을 확대, 민간 주도의 역동성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공정한 엠엔에이(M&A)가 이뤄지도록 돕는 '경기스타트업 공정 앰엔에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한 '크라우드 펀딩 연계 스타트업 지원' 2개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창업기업성장 맞춤형 지원'에는 경기도창업플랫폼, 새로운 창업공모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 재도전사업자 지원,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5개 사업이 포함, 총 30억 3000만 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분야는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건실한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민관 창업정보 통합제공, 스타트업과 투자자·전문가 간 온라인 협업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등은 물론, 공공 창업 인프라와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기술기반창업 분야 지원사업의 공모기간 및 참여방법 등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2021-01-21 13:15:1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코로나19발 고용난 극복' 취약계층 위한 공공일자리 4,300여개 만든다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발 고용난 타계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 4,300여 개의 공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 한해 국비 110억4400만 원, 지방비 163억 1400만 원 등 총 273억5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정을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크게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4개 유형로 추진, 31개 시군에서 마을가꾸기, 취약계층 집수리 등 총 207개 사업을 마련해 1852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2인 가구 이상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도민 또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1인 가구다.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일자리를 운영해 지역 방역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다중이용 공공시설 등에서 시설·물품소독, 발열체크 및 출입관리, 거리두기 안내, 방역수칙 점검 등을 수행하게 되며, 도 및 31개 시군에서 총 110개 사업을 추진해 2534개의 공공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도내 취업취약계층이다. 주15~3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주 30~40시간 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임금은 2021년도 최저임금(시급 8720원) 기준, 1일(8시간 기준) 6만 9760원이 지급된다. 도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신속한 대책이 시급한 만큼, 시군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1월 중 조기에 채용하여 사업장 배치 등의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 경제방역 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매주 시군의 채용계획 및 모집일정 등을 중점 관리하고, 조기 집행 추진 등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참여자 모집일정은 시군별 상이하며, 사업 문의는 관할 시군 일자리 관련부서에 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31개 시군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 사업'을 추진, 총 8만1497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2021-01-21 13:14:3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능곡시장 일원 상권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고양시는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의원 및 전문가, 주민과 함께하는 '능곡시장 일원 상권활성화 간담회'를 토당문화플랫폼(구 능곡역)에서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도시균형개발국 관계자들과 한준호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원용희·왕성옥 경기도의원, 이규열·김수환·이해림 고양시의원 등 지역 의원들을 비롯해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 박종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자문교수, 유택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양센터장 등 외부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능곡시장의 상권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경기 침체와 치열한 유통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능곡 전통시장의 활성화방안 용역 추진에 앞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능곡시장 내 핵심점포 육성 ▲특화 콘텐츠 개발 ▲능곡시장 브랜드 구축 ▲문화장터 운영 등 과업을 제시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준호 의원은 "재미가 없으면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의미 또한 줄어든다."며, "재미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을 통해 능곡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희·김수환·이해림 의원은 능곡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김수환·왕성옥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앵커시설이나 지역자원과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전문가로 참석한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은 노약자, 장애인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보편적인 디자인이 고려되어야 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상인들과의 협의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자문교수는 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안내정보 체계와 같은 정보의 접근성과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지불수단의 접근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물리적 접근성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규열 의원을 비롯한 주민들은 능곡시장 주차장 문제를 제기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선 주차장이 확보돼야 한다고 주차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황봉연 고양시 도시균형개발국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과업에 반영시켜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시장 상인들과 협의하고 소통하며 사업을 끌어 나갈 수 있도록홍보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끝맺었다. 고양시의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올해 상반기 중에 능곡시장 일원 상권활성화를 위한 용역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1-01-21 13:13:07 안성기 기자
광주 남구, 화장실 몰래카매라 탐지 장비 대여 서비스 실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디지털 성범죄 급증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화장실 몰래 카메라 탐지 장비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남구는 21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공공장소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사용한 불법 촬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불법 촬영 탐지 장비 20대를 마련,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관내 학교를 비롯해 상가와 병원 등 민간시설 내 화장실을 관리하거나 건물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남구청 환경생태과에 전화를 걸어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한 뒤 신분증을 가지고 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해 장비를 수령하면 된다. 탐지 장비는 5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탐지 장비 사용법은 대여 당시 담당 직원이 상세하게 안내한다. 몰래 카메라 탐지 장비는 점검 전에 화장실 형광등을 끄고, 주변의 전자파를 제거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탐지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휴대전화나 IT기기의 전원을 차단한 상태에서 탐지 장비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탐지 장비에서 붉은색 LED가 점등될 경우 해당 부분을 육안으로 정밀하게 확인하고, 육안 확인이 어렵다면 손을 대서 열이 발생하는지의 여부를 살펴보면 된다. 불법 촬영 카메라의 경우 동작 중에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공중 화장실 및 개방 화장실, 민간 화장실에 대한 자율적 점검이 확대되고,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카메라 발견시 경찰에 꼭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1 13:12:3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부산지역 방산분야 중소벤처기업, 2020년 국방과제 선정 127억원·국방매출 1842억원 달성

부산시의 지역 방산업계 지원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국방벤처센터에 2억 3000만원을 지원해 지역의 국방분야 중소벤처기업이 184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국방과제 선정으로 국비 127억원 확보해 508명의 일자리를 유지·창출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이 협약을 맺고 사상구 엄궁동에 설립한 부산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기술진흥연구소의 기술과 국방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약기업에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부산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돕고 있다. 설립 첫 해인 2008년도에 15개 협약기업으로 출발해 2020년에는 53개의 협약기업을 지원하며 최근까지 국방분야 매출 6427억원, 국방과제 정부지원금 672억원, 일자리 유지·창출 1822명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방위사업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비지원 개발 과제 공모에 적극 참여해 대양전기공업·금하네이벌텍·케이에스티플랜트·화인정밀·대양계기 등 11개 기업이 25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 ▲대양전기공업 함정통합통신체계 700억원 ▲금하네이벌텍 함정탑재장비 400억원 ▲원진엠앤티 기동화력탑재장비 130억원 ▲소나테크 수중음파탐지기 40억원 ▲화인정밀 항공기 와이퍼시스템 10억원 상당을 군에 납품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협약기업에 대한 부산국방벤처센터의 제품 개발부터 판로확보까지의 원스톱 지원도 빛났다. 엠케이는 2018년 부산시의 지원금으로 개발한 전파방해보호 항법장치(항(抗)재밍장치)를 협력업체에 3억7000만원 규모로 납품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17년 매출 22억원에서 2020년 매출 50억원으로 협약 이후 3년간 매출이 2.3배 상승했다. 정아마린은 2018년 국방벤처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자동 승하강 인입식 계류 및 속구류 개발로 함정체계업체에 1억4000만원 규모의 시범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 시범납품을 통해 함정용 해치·도어, 사다리 생산 업체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전문 개발·생산업체로 성장했다. 한국인더스트리는 2016년 부산시 지원금으로 잠수함용 온수기 시제품을 개발하고 부산국방벤처센터의 기술자문과 부품국산화개발 정보를 제공받아 2019년 해군 군수사 및 함정체계업체에 1억5000만원 규모의 온수기를 납품했으며 민간 플라스틱사출 전문기업에서 잠수함용 온수기조립체, 온도계 등 국방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국방벤처센터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중 기술경쟁력이 있고 국방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며 방산 분야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협약을 맺어 기술·경영·군 사업화를 지원하는 유일한 사업"이라며 "부산국방벤처센터를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분야에 지역 기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3:11:43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상주시, 시민의 행복을 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박차

상주시는 '배움으로 연결되는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2021년 평생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체적으로 활성화된 스마트 평생학습, 특성화된 지역 평생학습, 사회 통합적 평생학습, 글로벌 지향의 평생학습을 전략과제로 삼아 30여개 사업에 총 9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의회 결의문 채택 등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기본 조건을 모두 갖추고, 2021년을 평생학습도시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평생교육 환경에 맞춰 비대면 교육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전용 디지털 스튜디오 구축과 온라인 교육 관련 조례 개정 등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 평생학습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평생교육의 질적 전환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원을 활용한 '할매 할배가 들려주는 생활-생물-생태 이야기', 상주 문화 인문학 '백년타래'및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소외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 밖에도 근거리 평생학습 보장을 위한 '우리동네 학습터'와 '찾아가는 한글교실', 글로벌 시민성 강화를 위한 '행복도민대학', 학습형 일자리 확대를 위한 '꽃중년 취창업 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2006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과 시민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진흥조례 제정 및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문해교육, 찾아가는 배달강좌, 일자리 창출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또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시기 경북 최초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의 마중물이 될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1-21 13:10:54 김홍기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위원회' 발족

부산시가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 시행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예방접종 추진의 자문과 지원 역할을 하며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시에서는 시장 권한대행(위원장), 기획조정실장, 복지건강국장, 시민안전실장, 소방재난본부장, 해운대구보건소장이, 관계기관에서는 부산시교육감, 부산경찰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부산시의사회장, 부산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 부산시병원회장, 부산시약사회장, 부산시간호사회장, 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장, 동아대학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위원을 추가 위촉하는 등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효율적인 예방접종 추진을 모색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21일 오전 시청에서 추진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전 시민을 목표로 단기간에 시행해야 하는데 백신의 종류도 다양하므로 시행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란 판단 아래 지역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시민들의 걱정이 많은데 추진위원회가 지혜와 힘을 보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백신이 보급되는 즉시 원활한 접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1 13:10:23 허의원 기자
광주시, 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완료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15년부터 6년간 취약계층 5만 9512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관련 법률 개정으로 주택에도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우선 취약계층 무상보급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보급 세부내역은 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2만 538가구 독거노인 1만 6674가구 장애인 1만 6664가구 기타 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 등 5636가구다. 지난 6년간 지원한 예산은 총29억 2700만원이며, 특히 민선7기 들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총 예산의 72.4%인 2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집중 지원했다. 또 보급 및 설치는 48명의 시민설치단으로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사업 추진 이후 발생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해 화재피해가 저감되는 사례가 매년 늘어나고 있고, 광주지역 주택화재 발생 건수도 2015년 147건에서 2020년 134건으로 줄어드는 등 감소 추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지난 12월30일에는 장등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 경보음을 듣고 거주민이 초기에 대피하는 등 지난해에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5차례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일반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취약계층이 확인될 경우 우선 보급한다. 김영돈 시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며 "사업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3:09:55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도민 지킴이 경북소방본부, 지난해 9분마다 구조 출동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 구조 활동 현황을 분석 한 결과, 5만 9845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4만 6552건을 처리하면서 4907명을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64회 출동하여 128건을 처리하고 매일 13명을 인명구조한 실적이다.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벌집제거 출동이 1만 3796건(29.6%)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 포획이 7847건, 교통사고 4753건, 안전조치 4307건이 뒤를 이었다. 2019년과 비교하면 구조출동은 7015건(10.5%), 구조처리 6710건(12.6%), 구조인원 710명(12.6%)이 감소한 현황이다. 특히 벌집제거 출동은 최장기간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벌 생육이 나빠 지난해와 비교하여 8,577건(38.3%)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교통사고가 313건(6.2%) 감소하면서 구조인원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태풍, 집중호우가 빈발하면서 수난사고 54건(10.4%), 교통장애물 제거와 같은 안전조치 1,151건(36.5%), 자연재해 979건(79.5%) 등의 수해 관련 출동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9462건), 도로·철도(8606건), 공동주택(8151건) 순으로 주거시설 등 생활환경 주변 출동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구미(5726건), 경주(4603건), 안동(4095건), 포항북부(3382건) 순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 수요가 많았다. 월별로는 8월(9641건), 9월(7821건), 7월(6026건), 6월(3654건) 순으로 여름철(6~8월, 1만 9321건)이 전체 구조건수의 41.5%를 차지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앞으로 2020년 구조활동을 통해 수집한 재난·사고의 유형, 발생 빈도, 사고 장소 등 정보를 면밀히 분석하여 관련 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시기·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안전사고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119생활안전경보제'운영하여 체계적이고 한발 앞선 소방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 13:09:15 김홍기 기자
기사사진
계속되는 한파에 마늘, 양파 피해 우려... 세심한 관리 당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잇따른 한파로 겨울철 마늘, 양파의 동해 최소화를 위해 보온재 피복, 배수로 점검 등 철저한 밭관리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말부터 국내를 강타한 북극발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 18일 경북 14곳에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월동채소 재배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 도내 마늘 주산지의 1월 기온은 평균 영하 2.9℃로 평년 대비 2℃ 낮았으며 특히 1월 7일부터 6일 연속 일 최저기온은 영하 10℃ 이하였다. 마늘·양파 재배지의 생육조사(1.12일 ~ 1.13일) 결과, 마늘 생육은 전년도와 비슷하였으나 잎끝 고사율은 40.6%로 전년도(31.0%)보다 9.6% 높았다. 특히 난지형 마늘은 잎이 5~7매가 난 상태로 겨울을 나는데 동해가 발생하면 2월 하순 생육재생기에 수세 회복이 더뎌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 양파 또한 잎끝 고사율은 60.5%로 전년보다 16.6% 높았으나 고사한 식물체는 거의 없었다. 동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직포, 폴리에틸렌 비닐 등을 추가로 피복하여 보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위와 같은 피복재를 덮으면 최소 2℃ 이상의 보온 효과가 있으므로 2월 하순까지는 피복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이번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습해 및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고랑을 깊게 파는 등 배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리고 월동 후 생육이 재생되는 2월 중·하순부터의 관리가 중요한데 작물의 생육 상황에 따라 한 달 간격으로 비 오는 날에 맞추어 2~3회 덧거름을 주고 과다 시용 시 저장성이 떨어지고 병해충 저항성이 약해지므로 적정 시비가 필요하다. 병증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노균병, 잎집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작물은 월동 중이라도 병원균은 이미 식물체에 침입해 있으므로 본격적인 병원균의 활동 시작 전 미리 약제를 살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강추위에 대비하여 농가에서는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2021-01-21 13:07:59 김홍기 기자
광주시, 올해부터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

광주광역시는 최근 반려동물 사육 인구 40만명 시대를 맞아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가 내장형칩 방식으로 동물등록 시 3만원을 반려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5000마리에 한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다음달 1일부터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을 한 주민등록 주소지가 광주시인 반려인이다. 신청 절차는 반려인이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을 하고 동물병원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관할 구청에서 반려인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하며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동물등록대행업체(동물병원)를 통해 동물등록을 해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반려인은 전자태그를 목에 걸고 다니는 외장형과 마이크로칩을 몸에 삽입하는 내장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목걸이 형태인 외장형은 쉽게 제거가 가능해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적으나 가격이 내장형보다 2배 이상 저렴해 많은 반려인이 장착하는 반면, 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의 경우 부작용이 있다는 일부 반려인의 잘못된 정보와 외장형 보다 비싸다는 이유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이유로 동물등록제도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됐지만 광주시 동물등록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매년 버려지는 유기동물은 오히려 늘어나게 돼 유기동물 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 시 등록비 일부를 반려인에게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반려인이 걱정하는 내장형칩 삽입에 따른 부작용은 지난 8년간 동물등록 추진 결과 거의 없어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됐다"며 "반려인은 유기동물 예방을 위해 안심하고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을 해 반려견과 함께 일상의 안전한 삶을 누리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1 13:07:2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2021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ICT융합센터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2021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문을 연 메디컬ICT융합센터는 그간 기업지원 87건, 제품개발 17건, 과제발굴 13건 등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기획과제 ▲기업 판로개척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의료·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한 제품개발, 시스템 고도화, 서비스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에 공모 예정이며 4개 과제에 총 1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기획과제' 지원사업은 국가과제 신규 추진에 앞서 사전기획 연구를 통해 타당성 검토, 아이템 발굴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에 공모 예정이며 4개 과제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오는 2월 24~26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에 참가하는 8개 기업에 온·오프라인 부스비,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일본 전시장의 오프라인과 국내기업들의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밖에 지난해 기업간담회에서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의료기기·의약품에 대한 제조 품질 관리 기준인 GMP와 품질관리자 온라인 교육을 신설하고 기업 육성 협의회를 운영해 기업과의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지원사업 신설, 기업을 비롯한 수요자 중심 정책 발굴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의료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3:07:00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