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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새우깡 등 깡스낵 매출 사상 최대

연간 매출액 합 역대 최초로 1천억원 돌파 농심 깡스낵 5종 사진 깡 열풍이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농심은 새우깡과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깡스낵 5종의 연간 매출액 합이 역대 최초로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밝혔다. 1등 공신은 단연 대표제품 '새우깡'이다. 스낵시장에서 깡 열풍을 일으킨 새우깡은 전년 대비 약 12% 성장해 12월 초까지 매출 810억원을 달성했다. 농심은 지난 5월, 가수 비로부터 시작된 깡 열풍과 함께 새우깡이 밈(meme)의 대상으로 등극하자 비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며 인기에 불을 지폈다. 이후 새우깡 인기는 다른 깡스낵으로 번져 지난 7월 깡스낵 4종의 한달 매출액이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깡스낵의 인기는 연말까지 계속 이어져, 현재까지 감자깡은 전년 대비 20%, 고구마깡은 39%, 양파깡은 70%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된 신제품 옥수수깡도 힘을 보태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품절 대란과 함께 희귀 아이템으로 이름을 올린 옥수수깡은 출시 40일만에 200만봉이 넘게 팔렸다. 농심은 기존 스낵 생산라인 중 한 개를 옥수수깡 전용으로 풀가동하며 생산량을 60% 이상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깡스낵이 인기를 얻게 된 데에는 트렌드에 발맞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주효했다. 농심은 푸티지 광고를 선보이고 방송 PPL을 추진하는 등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또한,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비의 '깡' 이슈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국민 챌린지'를 개최하고 선정작과 비가 함께하는 광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새우깡은 젊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옥수수깡은 특유의 모양과 제품명을 활용해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깡스낵 특유의 친근하며 중독적인 맛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것도 올 한 해 꾸준히 인기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로 꼽힌다. 깡스낵은 전 국민이 일상에서 즐겨 먹는 새우와 감자, 고구마, 양파 등을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원물의 맛을 그대로 잘 재현해 중독성 높은 맛으로 40년 넘게 사랑받는 국민스낵으로 자리매김했다. 농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농심을 대표해왔던 장수 스낵 제품들이 다시금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반짝 이슈로 끝나지 않도록 젊은 감각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6 11:22: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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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방문객 전원에 코로나19 검사 실시 방안 추진"

제주도가 방문객 전원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해외 여행이 수개월 째 막힌 2020년에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 최적의 국내 여행지로 손꼽혀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대부분이 여행객이나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온 도민"이라며 "제주로 들어오는 사람들 모두에 대한 검사 의무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방문객으로 인한 코로나19 피해가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다"고 말했다. 최근 열흘간(12.07~12.16)간 제주도 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0명-2명-2명-9명-5명-0명-3명-8명-9명-15명으로 점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6일 0시 기준 총 114명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역별로는 감염자 수가 제일 적지만, 인구도 그만큼 제일 적다. 제주도의 인구는 약 69만 명이다. 제주도의 16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를 서울특별시 인구인 약 1000만 명으로 확산하면 확진자 수는 약 210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한편, 제주도청은 15일 성산읍사무사 직원 A씨가 확진돼 관련 직원 90명을 전수조사하고 도내 부민장례식장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정보를 공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다.

2020-12-16 11:11: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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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협동조합협, 취약계층·저소득층 아동 지원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전달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배우 정애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배우 최불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기부로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관계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해 진행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6만2500장(약 5000만원 상당)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서는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차훈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오늘의 정성이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또한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희망을 함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후원회장인 배우 최불암씨 및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인 배우 정애리씨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협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6 11:08: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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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 장관상 수상

김청태 국민연금공단 안전관리단장(왼쪽 두 번째)이 환경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 실적평가'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연금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 실적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기관유형별, 규모별 및 전년 대비 감축률 정도에 따라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에 기여한 기관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대비 36.4%를 절감, 전년 대비 7.7%P 추가 감축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기준배출량 규모별 전년 대비 순감축률 상승 최상위기관으로 꼽혔다. 국민연금은 그간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고효율 기기 및 LED 조명 보급,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등 환경친화적 시설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에너지 절약 선도기관으로서 탄소 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6 11:06: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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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압류재산 공매 입찰 입문' 온라인 강좌

캠코 CI. /캠코 캠코가 압류재산 공매지식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강좌 운영에 나선다. 캠코는 1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온비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압류재산 공매 입찰 입문' 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압류재산 공매 입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공매 절차 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압류재산 공매 입찰 입문' 강좌는 ▲압류재산 공매 소개 ▲압류재산 권리분석 ▲실제 권리분석 성공·실패 사례 ▲압류재산 입찰 방법 총 4편으로 구성했다. 캠코 공매업무 담당 직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캠코는 수강자 질문을 이메일로 받아 답변하고, 별도 제안과 의견을 모아 향후 추가 강좌 제작에 반영한다. 그 밖에도 강좌별 요약 퀴즈를 풀어 제출하거나 의견을 낸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강좌 개설로 더 많은 분께 압류재산 공매지식과 입찰 방법을 전달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압류재산 공매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비롯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온비드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신규 압류재산 공매 물건 및 입찰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6 11:05: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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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산업고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전남 장흥군 정남진산업고등학교(교장 정귀권) 정남진재능나눔동아리가 여성가족부 주최'제16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에서 청소년 동아리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수상자 명단은 12월 14일에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2005년부터 열린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동아리를 격려하고 귀감이 되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진행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에서는 청소년의 성장에 공헌한 정도, 활동의 지속성 및 자발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성인(개인 1명, 단체 1개) 및 청소년(개인 15명, 동아리 10개) 부문에 총 2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남진재능나눔동아리(지도교사 윤정현)는 지역아동센타와 요양원에 학습도우미, 컴퓨터 교육, 체험 활동, 한자 지도, 드론 교육, 어르신 생일 잔치의 춤과 노래 공연, 지역 캠페인 활동, 농어촌 용접 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청소년 동아리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다. 정남진산업고 봉사활동 동아리인 정남진재능나눔동아리는 2014년 기계자동차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2015년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 2016년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날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 등 동아리 및 동아리 회원들이 각종 봉사대회에서 13개의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2018년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은 전체 140명 수상자 중 중고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혼자 수상하기도 했다. 명실공히 전국 중고등학교 중에서 최고의 동아리임과 동시에 봉사활동이 가장 활성화된 동아리이다 정귀권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양 교육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며, 인성과 전문성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0-12-16 11:00:31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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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가 넉달째 하락…환율 효과에 36년만에 최저

-11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지난달 수출물가가 3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1.96(2015=100)으로 전월 대비 0.8% 하락했다. 지난 8월 이후 4개월째 하락하면서 1984년 12월(91.09) 이후 36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9% 하락해 18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반도체 수출가격이 내림세를 나타났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10월 1144.68원에서 1116.76원으로 2.4%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3% 낮은 수준이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0.9% 하락했으며, 공산품도 0.8% 하락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은 4.4% 올랐지만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와 전기장비가 각각 -1.1%, -1.9% 내렸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는 95.78로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5개월째 하락세다.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내렸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6% 하락해 10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9% 상승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6 10:54: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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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코치·내러티브 상담 자격증 합격자 대거 배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코치·내러티브 상담 자격증 합격자 대거 배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졸업생 15명이 코치 및 내러티브 상담 관련 자격을 취득해 지난 달 축하 행사가 열렸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백지은)는 재학생·졸업생 15명이 코치 및 내러티브 상담 관련 자격을 취득해 지난 달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지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자격 취득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하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자격 취득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함께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코칭 스터디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진신숙(14학번) 졸업생은 "선·후배들이 좋은 것들을 나누고 이어질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 자격준비나 대학원 준비하는 선·후배와 동기를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뜨거운 학구열을 갖고 전문코치와 내러티브상담가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여기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라면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상담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심리학과는 학생들의 전문상담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코칭과 내러티브상담 관련 교육과정 및 학과특성화사업 등을 운영해왔다. 학생들은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상담사례발표, 자격시험대비 스터디모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자격시험을 준비해왔다.

2020-12-16 10:49:52 이현진 기자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스타트업-제조기업 연계협력 도울 '제조공유서비스' 개시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플랫폼인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이 16일부터 제품 제작 및 제조를 지원하는 '제조공유서비스'를 시작한다. 도는 온라인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효율·체계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고 정보취득과 지원사업 신청 등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PC버전, 모바일 웹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시하는 제조공유서비스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구현과 제품제작, 양산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2월부터 기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고도화작업을 시작, 12월 2일 완료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조공유서비스'는 스타트업과 제조기업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유망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거나 양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구현한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시제품 제작 등이 필요한 스타트업이 플랫폼에 등록한 205개사 제조기업과 22명의 제조전문가의 정보를 검색·확인한 후, 희망하는 기업·전문가와 비대면으로 1:1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디어 구현,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제조단계별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 분야별 전문가(설계, 기획, 개발, 목업, 성형,가공, 섬유/화학/바이오 등)의 컨설팅 서비스도 내년 2월부터 제공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의 PC 및 모바일 웹버전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박상덕 창업지원과장은 "현재 2,500여개 스타트업과 128명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스타트업플랫폼이 이번에 제조기업과 제조전문가가 함께하는 제조공유서비스까지 제공해 지원범위를 확장했다"며 "이에 따라 초기창업부터 제품 양산까지 전반적인 창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진흥TF(031-8039-7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12-16 10:48:50 안성기 기자
파주시, 기초생활보장 및 자활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파주시가 보건복지부 2020년 기초생활보장사업분야와 자활사업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기관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신규 발굴 및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해소, 생활보장심의위원회 운영 활성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보호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파주시는 복지급여 대상자의 신속·투명한 복지대상자 조사와 적절한 급여지급, 시민 중심의 찾아가는 통합서비스제공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자활사업 분야에서도 저소득층의 일자리창출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추진, 자활기업 및 자활사업단 육성 등 자립촉진에 탁월한 성과를 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초생활보장 분야와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16 10:48:26 안성기 기자
파주시, 위기 청소년 사업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파주시가 위기 청소년 선도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청소년안전망팀을 구성해 산재해 있는 위기 청소년 관리 업무를 통합하고 고위기 청소년 사례관리 전담 및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시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지자체 중심 위기 청소년 관리 능력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안전망팀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등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고위기 맞춤형 서비스 연계지원 및 경찰서, 교육청, 법무부 등 유관기관 실무자 중심의 실행위원회 5회 개최, 기관 연합 아웃리치 실시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했다. 고위기 청소년 종합심리검사 지원, 위 클래스 미설치 학교를 중심으로 사회성·인성검사 및 진로탐색 검사를 실시하고 반찬 나눔 서비스 지원 등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우은정 파주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도지사 표창 수상으로 청소년안전망 사업 선도 시군으로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파주시가 위기 청소년 사업에 있어 타 시군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16 10:48: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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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美 육군과 첨단 무기체계 공동 연구

미 전투력발전사령부 관계자들이 지난해 11월 ㈜한화 여수 사업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가 미국 육군과 첨단 무기체계 주요 구성품에 대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한화와 한화디펜스는 지난 10일 미 육군 전투력발전사령부 무장센터(DEVCOM AC )와 공동 연구개발 협정(CRADA)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미국 정부가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국가 간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한국 기업이 미 육군과 관련 협정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 측은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앞으로 무기체계 공동 연구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 기술 등의 상호 교류 또는 이전을 통해 주요 방산 장비와 기술 관련 공동 연구개발 및 분석, 시험평가 등에 나선다. 연구개발 결과에 따라 상용기술 전환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양 측은 차세대 무기체계 및 탄약 솔루션 개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근 호주군의 주요 전력증강 사업에서 한화 방산 장비가 최종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금번 한-미 공동 연구개발 협정은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한화 방산계열사의 기술력과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K9 자주포는 지난 9월 호주 육군의 자주포 획득 사업(Land 8116)의 우선협상대상 장비로 선정됐으며, 레드백 미래형 궤도장갑차는 지난해 9월 최신 장갑차 도입 3단계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압축된 바 있다. 버나드 샴포 한화 미주사업부 부사장은 "CRADA 체결은 역사적이고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는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방산 부문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일 뿐 아니라 한미 동맹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6 10:4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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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의 도전...흑석11구역 수주, 공사비와 속도로 승부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오롱글로벌의 2020년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19위, 대우건설은 6위다. 양사의 대결 구도는 '다윗과 골리앗의 승부'로 평가된다. 하지만 코오롱글로벌은 저렴한 공사비와 짧은 공사기간을 내세워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16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조합 예정 공사비 대비 적정 공사비 책정 ▲조합 권고 마감재 전체 수용 ▲조합의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한 원안 특화설계 등을 제안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코오롱글로벌은 저렴한 공사비를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원안설계는 3.3㎡당 510만원(4251억원), 대안 설계는 3.3㎡마다 529만원(4409억원)의 공사비가 책정됐다. 대우건설의 원안, 대안설계 공사비가 3.3㎡에 540만원(4501억원)인 점과 비교하면 코오롱글로벌의 공사비가 100억~250억원 정도 적다. 공사기간도 대우건설과 비교해 짧다. 착공일은 이주완료 4개월 이내로 대우건설보다 1개월 빨리 잡았고 공사기간은 착공 뒤 41개월로 대우건설보다 2개월이 앞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대구 효목재개발(1663억원) ▲대전 가오1구역재건축(1454억원) ▲대전 대흥1구역재개발(1043억원) ▲전주 삼천주공재건축(1036억원) 등 4곳에서 5196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대구 앞산점보 재개발(1937억원) ▲창원 상남1구역 재건축(1734억원) ▲남양주 덕소3구역 재개발(3670억원) ▲대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1387억원) 등 전국 4곳의 도시정비사업에서 8728억원의 수주 실적을 나타냈다.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흑석11구역 시공권 획득에 따라 올해 '1조 클럽' 가입 여부가 걸렸다. 11구역의 공사비는 4500억원 규모다. 시공권을 갖게 되면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달성한다. 올해 서울 내 정비사업장에서의 수주 실적이 전무하다는 점에서는 양사가 같은 입장이다. 한편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은 일대 8만9300㎡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 1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조합원은 699명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대행자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열리는 2차 합동설명회에서 최종 시공사가 결정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서울 내 정비사업장들이 브랜드 건설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업계에서는 대부분 어려운 경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앞서 제시한 코오롱글로벌만의 장점을 앞세워 수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16 10:32: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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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KISTI, 21~23일 '빅데이터·AI 겨울학교' 개최

세종대-KISTI, 21~23일 '빅데이터·AI 겨울학교'개최 디지털·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위한 인재육성 공동협력 세종대 전경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KISTI-세종대 빅데이터·AI 겨울학교'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대와 KISTI는 지난 8월 데이터·슈퍼컴퓨터·인공지능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대한 후속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세종대와 KISTI는 이번 겨울학교를 통해 KISTI 보유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종대의 학술 인프라를 연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공동 학술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기계학습·딥러닝 등 기계학습 개론 ▲스마트시티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역할 ▲캐글(Kaggle) 혹은 데이콘(Dacon)과 같은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 플랫폼과 캐글 실습 통해 배우는 데이터분석 개론 ▲음성기반 화자인식 위한 패턴인식 등 화자인식 기술 이론·실습 ▲링크 빅데이터 분석 위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활용 ▲빅데이터의 미래-글로벌 기업의 생존전략 등 6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KISTI-세종대 빅데이터·AI 겨울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과학데이터스쿨 웹사이트(kacademy)에서 17일까지 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대학 학부 3∼4학년 이상 대학원 학생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한편, 세종대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해 국내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 관련 단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창의적 SW·AI 융합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2020-12-16 10:3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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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 아시아웹어워즈 ‘대상’ 쾌거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국제 웹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2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온택트 형식으로 개최된 제4회 2020 아시아웹어워즈에서 '호접몽'이 전 세계 20개국 102편의 작품(국내 13, 국외 89) 중에서 대상격인 '베스트 웹시리즈 오브 올 장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제6회 서울웹페스트에서 베스트드라마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국제 웹 영화제 수상의 금자탑을 쌓은데 이어, 올해에만 2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아시아웹어워즈는 2017년부터 매년 초청작 발표부터 시상식까지 전 과정을 유튜브 및 SNS 상에서 개최한 아시아 최초의 온라인 웹 영화제다. 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은 지자체 최초로 공상과학 장르를 시도해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을 스토리에 잘 녹여낸 작품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시민 시사회 개최와 동시에 유튜브에 공개된 '호접몽'은 2020 독일 기센(Gissen) 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8월에는 서울웹페스트에서 브라질 리우 웹페스트와 미국 미네소타 웹페스트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번 아시아웹어워즈에서는 2021 이탈리아 아풀리아 웹페스트와 영국 브리티시 웹페스트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여수를 랜선여행할 수 있는 웹드라마를 매년 제작해 전 세계에 여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수를 알릴 수 있는 온택트 매체로서 더 나은 작품을 위해 내적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6 10:25:0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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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바른땅해결사, 지적 분야 민원 해결을 위한 개선안 마련

부산시가 지적 관련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운영해온 '제1기 바른땅 해결사'와 관련해 4개 연구 분야에 대한 현실적인 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9월 운영 계획 수립과 동시에 △지적 1팀 △지적 2팀 △지적재조사팀 △부동산팀 등 4개 팀, 25명으로 '제1기 바른땅 해결사'를 구성했다. '바른땅 해결사'는 먼저 16개 구·군에 산재해 있는 장기 미해결 고충 민원을 수집하고 지난 10월 각 구·군의 숙련된 지적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로 △토지대장 서식 개선방안 △비이동지 지적측량 성과 결정 개선방안 △지상경계 설정 기준 개선방안 △부동산 실거래 다운 계약 자진신고에 따른 과태료 감경방안 등 4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12월에는 비대면 온라인 조사·연구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성과를 공유하고 부산시 250여 명의 지적직 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부산시는 그간의 조사·연구결과를 참고해 구·군에서 안고 있는 장기 미해결 고충 민원과 향후 발생하는 유사 민원을 해결하고 국토교통부 지적정책 수립 및 법령 개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 정책으로 반영 가능한 '비이동지 지적측량 성과 결정 개선방안'과 '지상경계 설정 기준 개선방안'은 시 차원의 운영지침으로 구·군에 배포될 예정이다. 조사·연구가 필요한 새로운 민원 사례와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제2기 바른땅해결사'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이를 매년 운영해 부산시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전문 조사·연구시스템으로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바른땅 해결사'에 대해 "첫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성과는 상당한 수준"이라며 "올해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보완·발전시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매년 창출하고 앞으로도 시민 실생활 현장 중심, 창의적 지적행정을 펼쳐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0-12-16 10:22:2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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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기반조성공사' 착공

부산시가 고소득 어종의 양식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기반조성공사'를 16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와 배후부지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작년 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올해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재해·환경·문화재 등 관련 협의를 마무리한 바 있다. 내년 8월에는 테스트 베드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해 2022년 8월에는 토목·건축 등 전체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국비 220억원 등 총 400억원(국비 220억원, 시비 120억원, 자부담 6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기장군 일광면 소재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내 6만7320㎡ 부지에 연면적 1만㎡의 건물을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접목 순환여과식 시설, 빅데이터 센터, 해수 및 담수 취·배수 시설, 도로 등 배후부지 기반시설도 자리한다. 이후 배후부지에 민간기업의 입주 지원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5년까지 생산·유통·가공·수출 및 관광이 집적된 대규모 첨단 수산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ICT 융·복합과 친환경으로 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소득 어종의 생산성 증대와 기술개발 등으로 양식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6 10:22:06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