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글로벌 CFO 79%, "장기적 가치 창출투자자 관심 커"

EY한영 CI. 글로벌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10명 중 8명은 장기적 가치 창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요구 사항이 늘어났다고 응답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CFO, 재무총괄 등 전 세계 기업의 고위 재무 담당 임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글로벌 기업의 고위 재무 총괄 임원 중 79%는 주주 등 이해 관계자 모두를 위한 장기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답했다. 글로벌 CFO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기업의 미래를 재편하는 데 있어 CFO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86%는 CFO들이 현재 기업의 가치를 보호하는 것과 동시에 소속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82%는 시장에서 CFO를 장기적 가치의 '수호자'로 바라보는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기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총괄이라는 새로운 과제도 CFO가 담당해야 할 주요 임무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마일스 코슨(Myles Corson) EY 재무회계자문서비스(FAAS) 글로벌 전략·시장 리더는 "재무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재, 브랜드, 혁신, 문화 등 기업 자산의 장기적 가치 창출 기여도를 반영한 전사적 가치 창출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재무와 비재무 실적을 통합하는 것은 재무 전문가의 필수 임무"라고 말했다. 한편 대다수의 글로벌 재무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 안에 보다 개방적인 미래형 재무 기능이 현실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응답자의 77%가 2025년까지 재무관리 IT 시스템이 '온 프레미스(On-premise)'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기반으로 변할 것이라고 답했다. 회사 내 설치된 자체 전산 서버에 의존하지 않지 않는 클라우드 친화적인 방식으로 재무 시스템과 업무가 바뀐다는 분석이다. 또 74%는 기업의 재무 기능이 블록체인 기반 환경에 편입될 것이라고 답했다. 마일스 코슨 리더는 "고위 재무 책임자들은 당장 눈앞에 놓인 문제 해결이나 단기적 미래 그 이상을 내다봐야 한다"며 "재무가 위험 회피, 비용 관리 중심의 업무라는 인식은 이제 구시대적인 사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3:42:0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연금ETF·연금펀드 온라인 1000억 돌파

키움증권은 지난 8일 기준 연금 상장지수펀드(ETF)·연금펀드 온라인 잔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언택트(Untact·비대면)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투자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연금 ETF와 연금펀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금ETF·연금펀드 온라인 잔고 1000억원 중 올 한해 50% 이상인 약 550억원이 증가했다. 또 연금계좌는 2019년말 7000계좌 대비 140% 증가한 1만7000계좌에 달한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연말정산 준비 연금ETF·연금펀드'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펀드 및 TIGER ETF, KODEX ETF를 최초로 매수한 고객에게 펀드 쿠폰(1만원권 1매)과 통합 모바일 상품권(최대 2만원) 총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순증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최대 7만원)도 지급한다. 또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관련 이벤트 대상 TIGER ETF를 10만원 이상 첫 거래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타 금융회사에서 보유중인 연금을 이전하려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이벤트 혜택을 받으며 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키움증권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Ae클래스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어 같은 펀드를 가입하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금ETF·연금펀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3:39:0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슈로더 "투자자 4명 중 1명, 연금 저축 투자 선호"

전 세계 투자자들의 가처분 소득 지출 우선 순위. /슈로더투신운용 투자자 4명 중 1명이 노후 대비로 연금 저축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로더투신운용은 10일 지난 4월 진행된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2020(Schroders Global Investor Study 2020)' 조사 결과 투자자들의 은퇴 후 가처분 소득 지출 우선순위가 '소비'에서 '저축'으로 이동하고, 은퇴 자금 마련 방안으로 연금 저축 상품에 대한 투자 선호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42%가 노후 자금 마련 방안으로 저축을 꼽았다. 이 중 25%는 연금 저축 투자를 최우선순위로 고려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 2017년 전체 응답자의 10%만이 연금 저축 투자를 고려한다는 결과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은퇴한 사람들의 가처분 소득 지추루 우선순위. /슈로더투신운용 투자자들은 소득 대비 은퇴 저축 비율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2.2%였던 은퇴 저축 비율은 2019년 15.3%까지 오른 후 2020년에도 15.2%를 기록했다. 아울러 실제 은퇴자를 대상으로 가처분 소득 지출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도 4년 전과 크게 달라졌다. 2017년 은퇴한 투자자는 단 5%가 연금에 투자하고 27%는 호화 생활에 지출한다고 답했지만, 2020년 은퇴자는 7%만이 호화 생활을 즐기며 21%가 연금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처분 소득 지출의 최우선 순위. /슈로더투신운용 노후 대비 연금 저축에 대한 필요성은 전 연령대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경제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38세~50세 연령대의 28%가 연금 저축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은퇴에 가까워진 51~70세의 25%도 연금 저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직 은퇴에 대한 고민이 적을 것 같은 18세~37세 중 23%도 은퇴 후 생활 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의 필요성을 느끼며 연금 저축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국가별로 소득 대비 평균 은퇴 저축 비율이 높은 지역은 미주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지역 응답자의 16.8%가 은퇴를 위한 연금 저축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시아 지역이 16.1%로 높았고, 유럽은 13.8%로 소득 대비 평균 은퇴 저축 비율이 가장 낮았다. 한편, 투자자들은 은퇴를 위해 철저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은퇴 소득이 부족할 것 같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전체 응답자 중 41%는 은퇴 시 예상 지출 수준에 변화가 없을 것, 17%는 증가할 것, 2%는 0에 가깝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들은 은퇴 시기 계산에 ▲기대 수명 68% ▲고정 생활비 63% ▲의료비 지출 62% 등을 주요 고려 요소로 꼽았다. 답변자 중 아직 은퇴하지 않은 투자자들의 32%는 은퇴 이후에도 현재 주당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일할 것을 예상한다고 답했다. 슈로더 관계자는 "안정적인 은퇴를 위해 일정한 금융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며, 노후 자금 계획에 대한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금융 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며 "특히, 안정적인 은퇴는 장기적 관점에서 고심해야 하는 만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투자 상품을 연금 저축 포트폴리오로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등 총 32개국에서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1년 내 최소 1만 유로(130만원)이상 투자할 계획이 있으며, 지난 10년 내 투자 활동 경험이 있는 투자자로 한정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3:38:2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통화신용정책보고서]②"가계대출 크게 확대…금융불균형 위험 커졌다"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12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12월) 설명회. (왼쪽부터)이동렬 고용분석팀장, 박종석 부총재보, 이상형 통화정책국장, 봉관수 정책협력팀장. /한국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금융불균형 위험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집값 상승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가계대출 증가폭은 당분간 예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0년 12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가격은 8월 이후 오름세가 다소 둔화되다가 최근 수도권과 지방 모두 상승폭이 다시 확대됐다. 전세가격도 수급불균형 등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수요 일부가 매매수요로 전환되면서 주택가격 오름세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계대출 역시 증가세가 확대됐다.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수요 외에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 수요 등이 더해지면서 주택관련 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행 한은은 "최근 주택가격 오름세와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어 금융불균형 위험 누적에 대한 우려가 증대됐다"며 "앞으로도 주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지속 등으로 가계대출은 당분간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택관련대출은 당분간 높은 증가세를 지속할 수밖에 없다. 정부의 주택시장 관련 대책에도 단기적인 수급불균형 우려, 완화적 금융여건 지속 기대 등으로 주택가격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높고, 전세자금 수요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신용대출도 이미 승인된 신용대출 한도 미소진액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최근 발표된 정부의 신용대출 관리방안은 시차를 두고 신용대출 증가세를 점차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은은 "가계부채가 주요국과 비교해 높은 수준인 상황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통화정책 운영시 금융불균형 위험 누적 가능성에 유의해 주택시장으로의 자금흐름,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안정 상황의 변화를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0 13:37:5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통화신용정책보고서]①"통화정책 완화가 실물경제 위축 막아"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12월)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12월)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 통화정책 완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을 상당 부분 완화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0년 12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통화정책 완화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축소하고 신용흐름을 원활히 해 코로나19 충격으로 실물경제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했다. 한은은 코로나19 충격이 금융·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75bp(1bp=0.01%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고채 단순매입과 전액공급방식 RP제도,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확대 등 금리 이외 정책수단도 적극 활용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완화는 금리와 신용경로 등을 통해 금융시장에 대체로 원활하게 파급됐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장금리, 금융기관 여수신 금리가 상당폭 하락했으며, 민간신용은 가계 및 기업대출 모두 크게 확대됐다. 주가도 코로나19 확산 직후 큰 폭 하락하였다가 빠르게 반등했다. /한국은행 금융상황이 호전되면서 각 경제주체들의 자금사정도 개선됐다. 기업 미시자료(KIS-Value)를 통해 분석한 결과 2분기 중 기업의 유동비율과 현금비율은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며, 기업자금사정 BSI도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회복됐다. 가계부문은 저소득계층을 중심으로 부채보유가구의 이자상환부담이 완화됐다. 부채보유가구의 금융부채에 적용되는 금리가 75bp 하락한다고 가정할 경우 부채보유가구의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 하락폭은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확대됐다. /한국은행 다만 코로나19는 완화적 통화정책이 실물경제로 파급되는 효과를 제약했다.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위축시키고 경제 불확실성을 높인 탓이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자제 경향 등은 소비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조치는 민간소비를 2단계시 4%, 3단계시 17% 정도 직접적으로 감소(연간기준)시키는 것으로 추정됐다. 소비 위축으로 기업 매출도 상당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상황은 기업의 투자 의사결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한은은 "실물경제 충격이 금융상황을 긴축시켜 실물경제를 추가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금융완화 정책으로 금융불안과 실물경제 악화 간 부정적 피드백을 방지했다"면서도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구조 변화, 가계부채의 증가 등이 실물경제에 대한 통화정책의 파급효과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상존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0 13:36:5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CJ푸드빌, 어린이 병동 환아·의료진 위해 윈도우 페인팅&케이크 기부

뚜레쥬르, 10일 서울대병원서 작가 나난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윈도우 페인팅 퍼포먼스 펼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작가 나난의 윈도우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 환아와 의료진을 위해 뚜레쥬르 제품을 기부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건물에 아티스트 나난의 윈도우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날 뚜레쥬르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 환아와 의료진을 위해 뚜레쥬르 모바일 교환권 2만 원권 300개를 기부한다. 윈도우 페인팅은 건물의 투명한 창문에 그리는 그림으로, 시간과 날씨, 장소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대한민국 1호 윈도우 페인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나난은 뚜레쥬르의 올해 크리스마스 주제인 '행복이 꽃피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가로 약 12미터 대형 사이즈의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다. 해당 페인팅은 연말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에 전시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누구나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를 맞아 뚜레쥬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나난 작가의 아름다운 윈도우 페인팅 작품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0 13:36:5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 여성 리더십 포럼 '와우 포럼' 개최…여성 인재 시상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가운데)이 롯데 와우포럼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지주 제공 롯데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2020 롯데 와우 (Way Of Women) 포럼'을 진행했다. 롯데 와우 포럼은 롯데 신동빈 회장이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었으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웨비나(Webinar)로 진행된 이번 포럼 슬로건은 'More Diverse, More Innovative'이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혁신의 기반이 되는 조직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여성 인재 뿐만 아니라 남성인재, HR담당자 등 참여대상을 1천500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기업문화에 다양성과 포용성이 안착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이번 와우포럼에서는 6명의 스토리 모델 시상이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여성 인재 4명과 다양성을 포용해 조직 내 성과를 이룬 리더와 팀원이 주인공들이다. 우수 여성인재에는 주류 최초 여성 영업사원으로 자신의 직무에서 두각을 나타낸 롯데칠성음료 유꽃비 팀장, 장애를 뛰어넘어 적극적인 소통으로 업무에서 두각을 보인 롯데정보통신 양지 팀원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박안나 리더(일·가정 양립의 좋은 롤모델), 롯데호텔 김선희 팀장(호텔 식음 관련 업무에서 전문성 구축)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다양성 실현 부문에는 성별, 직급 등에 차별 없는 업무환경으로 커피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반미샌드위치를 출시한 롯데GRS 차현민 팀장과 김이슬 팀원이 선정됐다. '관점의 차이, 갈등이 아닌 상호보완을 만들다'는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와 김수경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차례로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여러 직급의 여성인재와 남성인재가 함께 다양성을 존중하는 리더십 실현을 주제로 토의한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고정된 프레임에서 벗어나 개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며 "다양한 것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0 13:35:48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원바이오젠, 스팩합병상장…"바이오 신소재 도약"

10일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이사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팩 합병 상장에 따른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IR비즈넷 국내 의료용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원바이오젠'이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원바이오젠은 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1년 2월 교보8호스팩과 합병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원바이오젠은 습윤드레싱 창상피복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생체친화성 의료용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100%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습윤드레싱제 국산화를 성공시켜 핵심 소재 기술 확보와 자체 개발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흉터용 드레싱재부터 의료기기용 화장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성장하고 있는 창상피복재 시장과 코스메슈티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이사는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특허권을 비롯한 지식재산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타사 대비 뛰어난 개발 역량으로 다양한 제품 구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바이오젠의 폴리우레탄 폼 흡수체 제품. /원바이오젠 국내 유일의 보더 폼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해 지난 9월 '자가 점착성 보더 폼드레싱제'로 '제2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창상피복재 기술을 기반으로 원바이오젠은 의료기기 화장품과 스마트 패치, 유착방지막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간 원바이오젠은 독보적인 습윤드레싱 기술을 통해 일동제약, 종근당 등 제약업계 탑티어 고객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영업이익 31억원, 영업이익률 27%를 기록했으며, 최근 3개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 20%를 달성했다. 원바이오젠은 추후 미국 FDA 승인을 거쳐 창상피복재 주요 시장인 미국 시장 진입 본격화 및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 원바이오젠은 세계 최초 나노섬유시트 형태의 유착방지막을 개발 중이다. 이미 신규 제2공장에 기반 시설 투자가 완료된 상태이며, 전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유착방지막 '큐라텍스'는 복강경 수술에 최적화된 고부가 제품으로 수술 인구의 증가에 따라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당사는 국내 최고의 의료용 바이오소재 기업으로 제품에 대한 시장 내 신뢰도가 높게 형성돼 있다. 이미 개발과 공급 계약을 마치고 출시를 앞둔 신규 제품군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2021년 매출 성장을 확신한다"며 "상장 이후에도 의료용 바이오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창상피복재 및 유착방지막 국산화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원바이오젠과 교보8호스팩의 합병승인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21일이고, 상장은 2021년 2월 9일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 합병 후 주식 수는 3444만5961주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3:35:1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GC인삼공사, ISMS-P 인증 획득…102개 인증 기준 통과

공식 쇼핑몰인 '정몰' 비롯 13개의 온·오프라인 대고객 서비스 대상 인증 획득 KGC인삼공사 로고 KGC인삼공사가 국가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국내 최고 공신력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고객 정보 보호 및 개인 정보보호를 위해 기업이 행하는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심사한다. 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22개) 등 3개 영역 총 102개의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KGC인삼공사는 공식 쇼핑몰인 '정몰'을 비롯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13개의 대고객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 심사를 거쳐 ISMS-P 인증을 획득했다. KGC인삼공사는 정보보호 관련 전담팀을 구성해 다각적인 정보보안 활동을 실시하고 2017년 3월 ISMS 인증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ISMS-P 인증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높은 수준을 다시금 입증하고 고객정보 관리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KGC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권기동 KGC인삼공사 정보보호팀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요즘 기업에 있어 고객 개인정보보호는 신뢰의 기반이라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보보호 강화에 앞장서며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0 13:29:14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한파 녹일 따뜻한 우유 나눔‥경기도·경기 낙농가, 이웃사랑 한뜻

코로나19 한파 녹일 따뜻한 우유 나눔‥경기도·경기 낙농가, 이웃사랑 한뜻 경기도와 서울우유 협동조합,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오전 경기도청 행정1부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이웃사랑 우유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유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문진섭 서울우유 협동조합장, 강보형 서울우유 축산계장협의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내 낙농가들은 이번 전달식에서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서울우유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총 5,0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2,592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우유들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경기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도내 소외계층 2,5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철 행정1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낙농가 등 축산업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는 전국 낙농산업 1위 지자체로서 낙농업 발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젖소사육 농가는 우리나라 전체 6,186호의 39%인 2,409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도는 올해 도내 낙농업 발전을 위해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가축 사육환경 개선사업, ▲가축분뇨 처리지원 및 축산악취 저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12-10 13:26:2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 군서면, 코로나19에도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영암군 군서면은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국, 민간위원장 최옥주)을 통해 펼쳐지는 관내 단체 및 기업체의 사랑의 손길에 대해 훈훈한 미담을 알려왔다. 월출산달빛정원펜션 윤원준 사장의 마스크 3,000장 및 1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왕인식품(대표 박정희) 300만 원,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 ㈜로하스비료(대표 정상민), 유한회사 지음(대표 조근옥), 씨앗(대표 이경), 구림기업(대표 박찬구), 월출조경(대표 조은귀), 군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완자), 최옥주(이장단장 및 민간위원장)이 각 100만 원 씩 기탁하였으며, 기찬들녘축산(대표 박석채) 50만 원, 김지흥(성지천 이장) 35만 원, ㈜도림(대표 박치형) 30만 원, ㈜가람인더스크리(대표 유승호) 30만 원, 영암영농미나리법인(대표 윤순오) 30만 원, 정찬성(장사리 이장) 20만 원, 목원가든(대표 주월선)이 1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왕인식품은(대표 박정희) 평소 군서면협의체의 지역 특화사업인 밑반찬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는 "구림손맛나눔사업"에 매달 업체에서 만든 김치를 기탁하고 있으며, 최근 업체 대표의 생일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이 날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들이 경제적이나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로 인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큰 용기와 희망이 전해지고 있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반찬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구림손맛나눔 사업 및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이 발생한 가정에 현금 또는 현물을 지원하는 긴급구호사업, 주거환경이 열약한 곳을 살맛 나는 환경으로 탈바꿈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고 있다. 공공위원장인 김종국 면장은"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군서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에 쓰일 수 있도록 하여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0-12-10 13:21:29 김희선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2021년 어촌뉴딜사업’신규 대상항 2개소 선정, 228억원 확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2021년 어촌뉴딜사업'신규 대상항 2개소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사업비 228억원(국비 160, 지방비 68)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해양수산부 소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전국 300개소 총사업비 약 3조원을 투입하여 2019년 70개소, 2020년 120개소, 2021년 60개소, 2022년 50개소로 전체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안군은 2020년까지 13개소 선정에 이어, 2021년 증도 왕바위항, 안좌 우목항 등 2개소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2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지금까지 공모결과 15개소에 총사업비 1,417억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중이다. 신안군은 지방어항 13개로 전남의 15%, 소규모 항·포구는 198개로 전남의 2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열악한 재정 여건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기반시설 정비가 미흡했던 것도 사실이며, 어업인들의 소득을 책임지고 어선을 정박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항·포구와 기상악화 시 대피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2020년까지 13개소 선정에 이어 2021년 2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열악한 어촌 및 어항 환경 개선과 천혜의 자연을 보전하고 있는 신안군의 필수 어항시설 및 해상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어촌관광을 활성화하여 주민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내용을 보면 방파제, 접안시설, 계류시설, 공동작업장, 주민공동체센터 조성 등 하드웨어사업과 역량강화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구성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지역특성에 맞게 228억원을 투입하여 2023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이 같은 "어촌의 시급한 불편을 해결하고 어업인의 안전조업, 사고예방,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만큼 어촌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 및 불편 해소 등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위해 어촌뉴딜사업을 확대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공모 신청하여 인프라 및 콘텐츠가 확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지역주민과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0-12-10 13:21:10 안행주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고객편의성+보안 '쏠(SOL)인증' 시행

-자동로그인, 지문, 패턴 등 간편로그인 이용고객 대상 자체 전자서명 도입 신한은행은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자체 전자서명인 '쏠(SOL)인증'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쏠 인증은 고객이 쏠에서 지문, 패턴, 생체인증 등 로그인 수단을 등록하면 전자서명이 필요한 업무에 본인이 등록한 방식으로 인증이 가능한 자체 전자서명이다. 쏠 인증은 ▲착오송금 비대면 반환동의 ▲오픈뱅킹 계좌 등록 및 설정 ▲골드·실버뱅킹 SMS 등록해지 ▲골드·실버뱅킹 입금 등 일부 업무에 우선 적용했고,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다른 업무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기존 간편로그인 이용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인증 유효기간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부터 신한 쏠 및 신한은행 인터넷뱅킹에서 금융결제원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및 금융인증서 사용이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는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인증수단으로 보안 및 이용편의성이 우수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공인인증서를 대비해 고객의 편의성, 보안성을 고려한 자체 전자서명인증 방식인 쏠 인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금융인증서와 함께 쏠인증 고도화를 통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취득 및 다른 기관에 인증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0 13:20:1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광주은행, '행복드림 서비스' 내년1월 시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0일부터 고객 만족도 조사에 '행복드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행복드림 서비스'는 기존에 전화 통화로 고객 만족도를 조사했던 방식과 달리 영업점 창구에서 업무를 처리한 고객 중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알림톡)을 이용해 설문링크를 발송한다. 설문링크를 받은 고객은 은행 직원으로부터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 그렇다', '그렇다' 등 5가지 항목 중에서 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우 그렇다'를 선택한 고객은 직원에게 구체적인 칭찬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기존의 전화 통화 방식에서는 고객과의 통화가 어려운 경우 고객 만족도 조사가 원활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행복드림 서비스' 시행으로 카카오톡(알림톡) 설문링크를 받은 고객이 편한 시간에 고객 만족도 조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의 편의와 조사 결과에 대한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복드림 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고객의 의견을 해당 직원이 확인할 수 있어 칭찬의견에 대한 동기부여와 개선사항 의견을 자가점검함으로써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칭찬 문화 확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금옥 광주은행 인재개발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실시되는 '행복드림 서비스'는 직접 경험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님의 생생한 의견을 통해 임직원들의 동기부여가 이뤄지고, 이로 인해 고객님께 더 질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며 "항상 고객님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눈을 맞추며 질높은 서비스로 동행하는 금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3:19:44 강성대 기자
전남교육청, 청렴도 점수 상승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보다 높은 종합청렴도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20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라남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에서 작년보다 0.48점 상승하였다. 이는 종합 3등급에 해당하는 평가이며,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보다 높은 것이다. 특히, 외부청렴도 평가는 작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다. 지난 수년 간 중위권의 평가에 머물렀던 외부청렴도가 올해 2등급으로 상승한 것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의 점수가 큰 폭으로 오른 결과이다. 즉, 부패취약 분야(시설공사 등)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시민, 사회단체, 지역사회 인사가 참여하는 청렴시민감사관 TF를 구성해 시설공사 감독과 감리방식을 투명하게 개선·운영하고 있는 것이 청렴도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내부청렴도 평가는 작년보다 1등급 하락했는데, 이는 최근 경찰 수사로 드러난 관급공사 납품비리 영향으로 부패 경험률이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업무추진비 집행과정에서 전년 11건 대비 6건이 증가한 17건의 위법·부당 집행 경험률, 부당한 업무지시 공정성에 대한 세대 간 이해의 차이, 관행처럼 이뤄지는 업무지시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공직 내부의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도민 감시 확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기관장의 청렴의식 개선 등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청렴도 상승은 '청렴이 전남교육의 자존심이자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전남교육 가족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각종 청렴 시책이 도민들로부터 무한 신뢰를 얻기 위한 과정이다"면서 "앞으로 인사·예산 등 주요 업무에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엄격히 적용하고, 전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공정성 제고 교육을 통해 도민과 교육가족의 신뢰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3:18: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