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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멤버십 'H포인트' 모바일 앱 전면 개편

현대백화점그룹 현대百그룹, 멤버십 'H포인트' 모바일 앱 전면 개편 현대백화점그룹이 고객 편의성 제고와 대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 'H포인트' 모바일 앱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받고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900만여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개편된 모바일 앱은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우선, 카테고리를 고객 관점에서 쌓기·쓰기·혜택 등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재분류했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 보이는 행사·이벤트 내용을 기존엔 담당자가 순서를 편집했다면, 고객들이 자주 쓰는 기능으로 맞춤형으로 노출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선불충전' 기능을 추가해 신용카드·현금·현대백화점 상품권 등을 사용해 포인트를 충전할 수도 있다. 특히, 걷기만 하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포인트 워크' 기능을 탑재했다. 500걸음 당 포인트 워크 마일리지(젤리) 5점이 쌓이며, 1000점부터 H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 보유한 젤리가 3000점 미만일 경우 50%만 포인트로 전환되며, 6100젤리가 넘게 되면 100% 모두 전환이 가능한 식이다. 우선 안드로이드 버전에 적용되고, 이달 중으로 iOS 버전도 도입할 예정이다. 쌓은 포인트로 청각 장애 아동 지원·유기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 기부' 기능도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H포인트' 모바일 앱 전면 개편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오픈 축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카니발 4세대 9인승 시그니처(1명), 'LG 트롬 스타일러(3명)' , '아이패드 에어 4세대(5명)', 에어팟 프로(10명)을 추첨을 통해 각각 증정한다. H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 내에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고, 개별 연락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은 고객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06 12:39: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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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 신장세

신세계 본점 오피스가구 팝업행사/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 신장세 재택근무 늘어···집에서도 편안한 책상·의자 인기 코로나19장기화로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고 있다. 이에 맞춰 홈오피스 가구 수요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집에서도 편안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코로나19가 가장 활발하게 유행했던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증가했다. 기능성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홈오피스 가구는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도움을 준다.길어진 집콕 생활로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프리미엄 홈오피스 가구 '허먼밀러'를 만날 수 있다.미국 오피스 가구를 대표하는 허먼밀러는 인체공학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모델인 '에어론 체어'는 좌판 높이뿐 아니라 허리받침,등판 젖힘 등을 개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앵글포이즈 램프는 사람의 팔의 모양새를 고안해 만들어낸 디자인으로 홈오피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2030세대들 사이 인기 브랜드인 'USM'은 상황에 맞게 분리와 연결이 가능한 모듈 가구로 유명하다.그린, 화이트, 블랙,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화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일반적인 TV장,수납장, 서랍장 위주로 판매했지만, 요즘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책상,책장 모듈 수요가 20% 늘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USM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은 약 172만 건을 넘었다. 한편, 본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신관 7층에서 홈 오피스 가구 팝업 행사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자노타,아르떼미데, 테크노, 휴먼스케일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인체공학 디자이너 닐스 디프리미먼트가 만든 휴먼스케일의 오피스 가구부터 세계적으로 160만 개 이상 판매된 이태리 브랜드 테크노의 노모스 테이블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애플 신사옥을 설계한 건축가 노먼 포스터와 협업한 노모스 테이블은 뉴욕현대미술관과 퐁피두센터 미술관에 영구 소장되어있다. 신세계백화점 박성주 생활팀장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홈오피스 가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06 12:35: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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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할매입맛 사로잡을 '겨울 신메뉴' 출시

대추생강차, 유자오미자차 등 전통차 라인 출시 폴 바셋 겨울 신제품 대표 메뉴 6종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폴 바셋은 대추 생강차와 유자 오미자차 등 전통차 라인을 선보인다. 국내산 대추와 생강을 활용해 깊고 풍성한 향과 맛을 낸 '대추생강차'와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유자 오미자차' 등 이다. 더불어 젊은 고객층도 부담없이 전통차를 즐길 수 있도록 '대추 생강라떼'와 '유자 오미자 에이드' 도 출시했다. 오는 8일에는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디저트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진한 초콜릿 가나슈를 촉촉한 시트로 감싸고,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올린 '다크 초콜릿 케이크'와 초코 쿠키 속에 쫀득한 마시멜로우가 들어가 있는 '스모어 쿠키', 그리고 다크 초콜릿과 호두가 듬뿍 들어간 '초콜릿 호두 쿠키'는 따뜻한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메뉴다. 특히, 쿠키 2종은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식사대용식으로 제격인 독일 정통 프레첼 속에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통팥 앙금을 넣은 '앙버터 프레첼'과 버터와 짭쪼름한 햄을 넣어 만든 '햄버터 프레첼'도 출시한다. 폴 바셋 담당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 지쳤을 고객들을 위해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은 물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매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6 12:17: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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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분야 경기 반등 기지개… 11월 수산물 수출 5.2%↑

해양수산분야 경기 반등 기지개… 11월 수산물 수출 5.2%↑ 해상운송수지 2016년 3월 이후 첫 3개월 연속 흑자 기록 HMM 컨테이너선이 미국 롱비치항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HMM 2016년 이후 해상운송수지 현황 /해수부 2020년 월별 수산물 수출 추이 /해수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상운송수지가 처음으로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수산물 수출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해양수산분야 경기 반등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6일 "국내 해상운송수지가 흑자로 개선되고, 수산물 수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등 해양수산분야도 경기 반등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당국에 따르면,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 분기 대비 2.1% 성장하는 등 2009년 3분기(3%) 이후 최대폭으로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률 역 성장 폭이 전 분기보다 축소(-2.7%→-1.1%)됐고, 11월 전체 수출(+4.0%), 일 평균 수출(+6.3%) 모두 증가했다. 국내 경기의 이런 반등 흐름은 해양수산분야에서도 나타난다. 우선,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올해 10월 해상운송수입(외화가득액)에서 해상운송지출을 뺀 해상운송수지는 1억5700만 달러 흑자다. 이는 지난 8월 해상운송수지가 약 4년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된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해상운송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6년 3월 이후 처음이다. 과거 해상운송수지는 2006년 5월~2016년 3월까지 1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2016년 상반기부터 국적원양선사 위기론이 본격화하고 같은 해 8월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해운산업 위기가 본격화된 2016년 4월 적자로 전환된 이후 2020년 7월까지 단 한차례(2018년 9월, 9460만 달러 흑자)를 제외하고는 계속 적자였다. 특히 우리나라 해상운송수입은 올해 초부터 계속 감소세를 유지해 왔으나 7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됐고, 10월에는 17억2500만달러로 지난해 3월(17억3200만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부양 효과로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로 감소된 수출 물동량 감소폭이 둔화되고, 증가된 수출물량 수송을 위해 미주항로 등에 국적선사가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등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 운송을 적극 지원한 결과로 보인다. 주요 국적선사 매출액도 지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선사 중 4개 상장사의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물동량 감소 등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7000억원 이상 개선됐다.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HMM 뿐만 아니라 다른 3개사(팬오션, 대한해운, KSS해운)도 모두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3개사는 최근 컨테이너운임 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부정기선사라는 점에서 국내 해운산업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11월 수산물 수출도 하반기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상 전체 수산물 수출 규모의 약 60%는 외식용 식재료로 쓰이는 원물 형태로 수출되는데, 코로나19로 주요 수출 대상국이 이동 제한 조치 등을 시행한 여파로 올 초부터 수산물 수출 규모가 크게 감소해 5월엔 최고 감소폭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점차 이동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하반기 수출전략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수출 마케팅으로 대폭 전환한 정부 정책이 주효하면서 지난 9월 수출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를 기록하는 등 반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1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약 2억1600만달러로 올해 들어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수출지역별로는, 11월 당월 실적을 기준으로 중국을 제외한 주력 수출시장인 일본(10.4%), 미국(5.6%) 시장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아세안(9.2%), 유럽연합(10.7%) 시장에 대한 전년 동기대비 수출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조미김(13%), 김스낵과 같은 조제품(8.8%), 참치캔 등 통조림(8.1%), 어묵(0.6%) 등 2019년 약 40%에 불과하던 수산가공식품 수출 비율이 약 46% 수준까지 증가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의 수출 비중이 높아졌다.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해운과 수산물 수출업계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효과로 해양수산분야 곳곳에서도 경기 반등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정부는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경기 반등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업계와 함께 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6 12:13: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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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금융위기와 달랐다…서비스업에 직격탄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세계교역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전망' -성장위축에도 상품교역 빠르게 반등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확산에도 세계 교역량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달리 타격이 주로 서비스업서 발생하면서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세계교역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전망'에 따르면 세계교역은 올해 10%대 감소폭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무역기구(WTO)의 경우 지난 4월에는 올해 상품교역이 12.9~31.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10월에는 -9.2%로 수정했다. 통계 입수가 가능한 1980년 이후 세계교역이 감소한 사례는 1982년(-1.6%)과 2009년(-10.4%)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한국은행 세계교역의 위축 정도만 놓고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하지만 그 양상은 완전히 다르다. 한은은 "세계 교역량 감소는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장 위축이 극심했던 점을 감안하면 교역량의 위축정도는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경제위기가 금융위기 때와 달리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세계경제 위축의 서비스업 기여율은 75% 정도로 금융위기 당시인 40% 정도보다 크게 확대됐다. /한국은행 상품교역은 팬데믹 초기에 금융위기 수준으로 위축됐지만 이후 빠르게 반등했다. 한은은 "금융위기 당시 상품교역이 10개월 연속 감소한 뒤 완만하게 개선된 반면 이번에는 3개월 위축되다 빠르게 개선됐다"며 "선진국의 상품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무역금융도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으로 크게 제약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 반면 서비스교역의 경우 해외여행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위축됐다. WTO가 추정한 글로벌 서비스교역지수는 이번 위기시 고점 대비 23% 감소해 금융위기 당시 -9%보다 위축 정도가 2배를 넘어섰다. 한은은 "팬데믹 영향으로 전체 서비스교역금액의 24%를 차지하는 해외여행이 거의 중단된 상황이 지속됐다"며 "각국이 방역차원에서 자체규제를 도입하면서 기업의 글로벌 영업활동이 위축된 데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향후 세계교역은 서비스교역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상품교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계교역 여건을 고려할 때 세계 교역량 증가 추세는 위기 이전에 비해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은은 "미국 바이든 신정부 출범으로 글로벌 통상환경이 다소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경조한 성장과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이 상품교역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서비스교역은 글로벌 인적교류 제약이 지속되면 종전 수준을 회복하는데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6 12:00: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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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정보보호 상시평가제 도입…데이터 환경 변화 대응

상시평가지원시스템 구조/금융위원회 앞으로 금융회사가 개인신용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상시평가제가 도입된다.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데이터 종류와 양이 많아지고, 데이터 거래·결합등 데이터 활용 환경 변화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떼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권 정보보호 상시평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사의 정보보호 실태를 면밀히 점검할 수 있도록 점검항목을 9개 대항목 143개 소항목으로 구성한다. 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기준이 추상적으로 구성돼있어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른 가명·익명정보의 처리, 전송요구권 행사 등과 같은 내용을 점검하기 어렵다는 지적에서다. 앞으로는 동의·수집·제공·삭제 등 정보의 생에주기에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평가항목이 구체화된다. 점검항목별로 준수정도에 따라 ▲이행 ▲부분이행 ▲미이행 ▲해당없음 4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전문기관인 자율규제기구(금융보안원)는 이같은 금융권의 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 약 3000개의 금융회사는 정보보호 실태 점검이 필요하지만 조직인력상 한계와 금융당국의 피드백 부족으로 체계적 점검을 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금융보안원은 정보보호 점검을 위한 인력을 보강하고, 레그테크 기반 상시평가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점검 과정을 자동화한다. 금융당국은 축적된 전산자료를 감독·검사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금융회사가 스스로 정보보호 수준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과 점검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금융보안원은 중소형 금융회사도 대형금융회사와 유사한 수준의 정보보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례별·유형별로 정보보호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상시평가지원시스템을통해 금융권 정보보호자율점검 체계 형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시평가제로 금융권 정보보호수준을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환경에서도 정보유출 등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 가명정보 등 새로운 데이터 처리 환경에서도 일관성 있는 정보보호를 통해 국민의 신뢰성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내년 1월까지 상시평가지원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상시평가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06 12:0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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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특성화고 위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OSME 내일애(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네 번째 테마인 특성화고 일자리 박람회를 비대면으로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자리다. 박람회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하며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상시로 할 수 있다. 중진공은 비대면 구인·구직 매칭 이외에도 특성화고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PR 경진대회, 업종별 취업 특강,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AI 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KOSME 내일애(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내년에도 테마를 정해 상시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지난 10월부터 ▲청년디지털 일자리, ▲인재육성형중소기업 일자리, ▲병역지정업체 일자리 등 테마별 릴레이 방식으로 분야별 특화된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본부장은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가 중소벤처기업과 구직자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특성화고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6 12: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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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세미나 개최

지식재산분야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분야 '대체적 분쟁해결(ADR) 제도' 세미나를 7~ 8일 이틀 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ADR 제도'는 당사자 간 대화 및 합의를 바탕으로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소송에 비해 저렴하고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 벤처기업이나 소규모 창업기업의 분쟁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단시간 내 무한대로 복제, 배포 등 침해행위가 이뤄지는 상표, 저작권 등 주요지식재산권의 특성상 소송 절차보다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지식재산 분야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ADR 제도' 관계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재산 분쟁 유형의 특수성에 따른 조정유형 및 조정기법 ▲20년 신규도입제도 및 분쟁조정 사례 등의 이론 교육과 ▲조정의 교착상태 진단 및 해결방법 ▲조정윤리 및 조정인의 행위규범 ▲설득전략 및 설득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기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 내용은 유튜브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는 법률 전담 부서를 갖추기 어려운 벤처, 중소기업 분쟁에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계자들의 조정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12-06 12:0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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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밥,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 획득

비건 식품 품질과 안정성 입증받아 삼양식품이 자사 스낵 제품 사또밥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1986년 출시한 사또밥은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맛이 은은하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특징인 삼양식품의 대표 장수 스낵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비건 인증·보증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가 들어있지 않고, 제조 과정에서도 이를 이용하지 않은 제품에만 부여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선 제조 시 동물 유래 성분과의 교차 오염을 방지하는 생산 공정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인증기관의 원재료 심사 절차 등을 거쳐야 한다. 국내보다 비건 인구가 더 많은 해외에서 먼저 인증을 취득했고, 이번에 국내에서도 추가로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수출용 사또밥 패키지에는 2018년 취득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인증 마크가 표기되어 있다. 삼양식품은 국내 소비자들도 비건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내수용 사또밥 패키지에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 마크를 표기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비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06 11:54: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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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만든 새콤함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오뚜기'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미역국블럭이 들어있어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하면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나는 미역국을 진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기존 디자인에 미역의 초록색을 더해 성탄절 선물과 같은 겨울 시즌 '윈터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오뚜기 진비빔면은 현재까지 약 5천만개가 판매됐으며, 계절면의 비수기인 9월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며 오뚜기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비빔면 대비 중량을 20% 높였다. '진비빔면'의 스프는 '만능양념스프'로 알려진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마린드양념소스와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진비빔면'을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6 11:50:3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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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색8구역, 재개발 시동 "정해진 수순 밟을 것"

서울 은평구 수색 8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달 은평구청에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조합은 감정평가 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업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수색8구역 전경/정연우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8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수색변전소 지중화 작업 진행과 함께 새 조합장이 선출되며 재개발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 수색8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은평구청에 감정평가를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8구역은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된 지 1년 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2018년 사업승인인가를 받았지만 8구역을 가로지르는 수색변전소 송전탑 선로에 막혀 재개발 사업에 진척이 없었다. 수색8구역 재개발조합관계자는 "지난 10월30일 조합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했다"라며 "재개발 주택에 대한 감정평가 이후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은 뒤 관리처분 준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8구역이 속한 수색뉴타운은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 등 철도 노선 3개가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과 수색역, 증산역세권에 있다. 인근에 상암동 업무지구가 있으며 고양 항동지구, 3기 신도시 지정택지인 창릉지구와도 가깝다. 오래된 단층 주택이 많아 낙후된 동네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수색역 일대는 뉴타운 개발 후 서울 내 최고 입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서울 은평구 수색변전소 입구. 30m 지중화 작업이 확정된 후 현재 설계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연우 기자 수색변전소 내에 위치한 송전탑/정연우 기자 수색뉴타운은 거의 모든 구역이 재개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미 분양을 끝내고 새 주인을 기다리는 아파트들도 많다. 그러나 8구역의 경우 한국전력공사 수색변전소에 세워진 송전탑 선로들이 가로질러 있어 그동안 재개발 사업에 난항을 겪었다. 이 송전선로들은 8구역 내 주택가 위를 지나고 있다. 이 송전선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변전소 지중화작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수색뉴타운 한 복판에 위치한 변전소는 30m 지중화작업이 확정되기 전까지 오랫동안 인근 주민들에게 골칫거리로 여겨져 왔다. 변전소 내 송전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유해성 여부에 따라 지중화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현재 변전소 지상부지에는 업무시설과 문화체육시설 건립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공사관계자는 "수색변전소 지중화 작업을 위한 설계단계에 돌입했으며 준공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수색8구역은 수색동 16-2번지 일대에 있으며 면적은 2만9998㎡다. 재개발 시 578가구(임대 99가구)가 지어진다. 시공사는 SK건설이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2-06 11:48: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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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자주국방으로 가려면 돈쓰는 법부터 배워라

문재인 정부가 국방분야에서 힘을 주며 강조하는 것은 '자주국방'이다. 전시작전권을 미국으로부터 환수받기위해 강력한 자주국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자주국방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을 잘 써야한다. 나라의 재화는 한정돼 있기에 국방비는 나라의 살림에 맞게 합리적으로 지출돼야 한다. 돈만 쓴다고 될 일이 아니다. 지난 2일 국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5.4% 증가한 52조8401억원으로 확정됐다. 문재인 정부들어 국방예산은 매년 경제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평화를 내세우는 진보성향 정부의 모습과는 일견 거리감이 느껴진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과 미친듯 올라가는 주택가격 관련된 예산의 필요성도 어느 때보다 높은데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자주국방의 상징물은 돈을 먹는 하마 '항모'다. 해군의 숙원사업인 경항공모함의 건조 비용은 1척에 2조원 정도다. 여기에 채워야하는 함재기를 예비기까지 포함해 F-35B 수직이착륙기로 도입한다면 추가로 2조5000억원이 더 들어가야 한다. 임무교대 등 작전지속성을 고려하면 항모전단 3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국군은 해군만 존재할까. 해군은 장병들의 올해 시간 외 수당도 삭감하면서 항모를 부르짖고 있다. 다행히도 기획재정부는 경항모사업과 관련된 내년도 예산 101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사업 타당성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당은 포기하지 않았다. 최소 연구용역이라도 추진해야 한다며 1억의 예산을 반영했다. 1억원의 용역비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 수 조억원 이상이 소여될 사업의 타당성을 제대로 짚어낼지도 의문이다. 아빠가 돈을 주니 엄마는 남에게 보여주기 좋은 가구를 사 자랑한다. 정작 자식들에게 '인스턴트 라면'만 먹이면서 말이다. 강력한 자주국방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기체계와 함께 능숙히 운용할 정예군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정예군인은 쓸 수 있는 기본장비와 자존감을 지킬 급여와 대우, 실전적이고 합리적인 교육훈련이 뒤따라야 육성된다. 그런데 지난 11월부터 육군 장병들에게 새로 지급된 육면전투화 중 다수가 발투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물이 전투화에 스며든다는 불만이 터져나온다. 가죽의 방오처리와 전투화 내피소재가 투발수 기능을 못 한다는 이야기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족당 3000원 원가를 아낄려고 다수 업체가 더 싼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군 당국이 눈감아 줬기 때문이다. 기업이윤을 낮춰가며 좋은 소재를 쓴 업체는 다시 낮아진 납품가에 한숨을 쉰다. 총기의 성능을 개선해주는 레일도입도 '폭망(폭싹망함)'이다. 싸면 장땡이라는 근면한 우리 군의 노력의 결과다. 개선된 레일을 개발한 업체의 제품이 울며겨자 먹기로 납품이 된 상황에서, 같은 품목을 최저가 입찰로 냉방기 제조업체에게 수주했다. 수리부속 등의 문제, 전술적 한계에 봉착한 수십년 된 경기관총도 예산이 삭감됐다. 일부 언론은 '총구속도만 측정해 문제'라는 흑색보도로 예산삭감의 칼춤을 추게 만든다. 총이 아니라 임무 목적에 맞는 탄의 문제인데 말인데도 말이다. 절실한 TICN 통신망 구축 예산도 삭감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분야는 항상 이런식이다. 콩나물값 깍아서 명품을 사고, 월세에서 벤츠를 끌고 싶은 한국병을 고치지 못하면 대한민국 국군은 영원히 '푸어'에 머물 것이다.

2020-12-06 11:45:21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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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원금보장·고수익' 앞세우는 유사수신업체 유의하세요

/유토이미지 Q. 얼마 전 인터넷에서 물품 판매 플랫폼 사업에 투자하면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는 모집광고를 봤습니다. 현금이 부족한 경우에도 신용카드 할부 결제를 이용해 투자가 가능하다고 해 한번 해볼까 고민이 됐는데요, 믿고 투자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A. 최근 고수익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원금보장 및 고수익'을 약속하며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 행위(불법)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수익모델이 없음에도 사업 가능성만 강조하면서, 고수익과 원금보장을 약속하는 경우 유사수신 업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내용을 살펴보면 유사수신 혐의업체들은 물품판매 플랫폼 사업에 투자하면 확정수익을 약속하면서 투자금을 모집합니다. 매일 또는 매월 일정금액을 확정 지급해 수개월 내 투자원금이 회수될 뿐만 아니라 평생 확정 고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투자자 소개 수당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금 회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인을 소개하거나 본인 스스로 본인의 하위 투자자로 신규 가입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모두 '폰지사기'의 일종이라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유사수신 업체들은 당장 여유자금이 부족하더라도 투자할 수 있도록 카드 할부결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투자목적 할부거래에 해당해 카드결제 취소가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투자금을 할부로 결제하는 행위는 더욱 위험하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고수익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높은 위험이 따른다'는 투자의 기본원리를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유사수신 피해를 보셨다면 설명회 자료. 거래내역, 녹취파일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 경찰에 신고하시거나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에 제보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6 11:44: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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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이달 안으로 한 번에 사용 가능해진다

8개 카드전업사 포인트 현황. 여신금융협회가 구축 중인 카드포인트 일괄 이체 시스템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앞으로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카드포인트를 한 번에 원하는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카드 포인트 일괄 계좌이체 시스템' 구축 마무리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수일 안으로 카드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공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당초 계획에 따라 카드포인트 일괄 계좌이체 시스템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 안으로 실제로 카드 이용 고객들이 포인트 일괄 이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시스템 오픈 시기가 정해지면 추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드포인트 조회시스템에서는 롯데·BC·삼성·신한·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우리카드 등 10개 카드사의 포인트 조회만 가능했다. 현금화를 위해선 각 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한 번의 인증으로 10곳의 포인트를 한 번에 원하는 계좌에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쌓이는 포인트 적립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개 카드 전업사 지난해 카드포인트 발생액은 ▲2016년 2392억원 ▲2017년 2602억원 ▲2018년 2870억원 ▲2019년 3204억원 ▲2020년 상반기 1587억원 으로 꾸준하게 증가해왔다. 반면 포인트 소멸액은 대체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10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카드포인트의 경우 1포인트를 1원으로 환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매년 1000억원 가량이 사라지는 점을 두고 꾸준히 불만이 제기됐다. 시스템 도입 효과로 활용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소멸포인트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수다 보니, 포인트가 각자 적립돼 적립한 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포인트가 꾸준히 발생했다"며 "이번 시스템으로 소멸 포인트가 어느 정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카드사들은 소멸포인트를 줄이기 위한 활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오는 13일까지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한 번 더 기부를 진행하는 '포인트 매칭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KB국민카드는 최근 누적포인트의 최대 10%를 기부하는 'EVO 티타늄 카드'를 출시하는 등 포인트 사용처를 다양화하며 소멸 포인트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6 11:43: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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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구루 설립한 캐나다 대표 AI 기업 엘리먼트 AI 성장 정체로 매각...한국지사도 12월 말 철수

지난해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열린 엘리먼트AI 기자간담회에서 필립 보두앵 공동창업자 겸 연구그룹 수석부사장이 답변하고 있다. /엘리먼트AI '딥러닝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가 설립한 캐나다의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엘리먼트 AI가 12월 말을 기점으로 글로벌 IT 기업 서비스나우에 인수 합병된다.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IT미디어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5억 달러(약 5500억원) 정도로, 지난해 9월 책정된 기업가치인 6억~7억 달러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국내에 한국지사를 설립해 활발히 활동해온 엘리먼트 AI 한국지사도 업무가 마무리된다. 음병찬 엘리먼트 AI 한국지사 대표 및 동북아 총괄은 "엘리먼트 AI가 한국 지사를 설립한 지 2년이 흘렀는데, 엘리먼트 AI 한국과 일본 지사도 12월을 마지막으로 종료하게 된다"고 밝혔다. 엘리먼트AI는 요슈아 벤지오, 장 프랑스와 가녜 등 5명의 창업자들이 2016년 10월 설립한 AI 솔루션 기업으로 350여명이 근무해왔다. 벤지우 교수는 AI의 세계 4대 구루로 손꼽히는 인물로, 2018년 컴퓨터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평가되는 '튜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엘리먼트 AI의 매각은 회사 설립 4년이 지났지만 아직 시장에서 명확한 수익 모델로 자리잡지 못하면서 성장이 정체됐기 때문으로, 아무리 뛰어난 AI 연구역량을 갖춰도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앞으로 거품이 많았던 AI 시장에서 3~4년 안에 '옥석가리기'가 진행되면서 제대로 된 수익 모델을 갖추지 못한 기업의 70~80%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IT 서비스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엘리먼트 AI 인수는 최고경영자(CEO)인 프랑스와 가녜와 현재 기술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공동 설립자인 요슈아 벤지오 박사를 포함해 AI 개발자 등 기술 담당 인력을 승계해 기술역량을 높이고 AI 사업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음병찬 대표는 서비스나우에 대해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을 중심으로 기업을 위한 인텔리전트 워크플로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사업자"라며 "엘리먼트 AI가 고객사와 함께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 온 기술적 자산과 플랫폼을 활용해 더 많은 기업에 더 빨리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는 나우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해 자동화 서비스를 위한 AI 혁신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서만 롬시스템, 패스 AI, 스위글에 이어 4번째로 AI 기업을 인수한 것이다. 엘리먼트 AI는 제조와 금융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AI 솔루션을 개발·공급해왔는데, 차세대 머신비전 기술과 설명 가능한 AI 기술, AI 예측 알고리즘 등을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엘리먼트 AI 한국지사는 국내에서 AI 사업전략 수립 등의 자문을 맡아왔으며,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AIX(AI Experience)의 진화 단계를 정의해 올해 초 개최된 가전 전시회인 'CES 2020'에서 이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실제 환경에 작동하는 솔루션 기반의 확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예측 솔루션을 공동 연구했고, 한화손해보험과의 클레임 처리 솔루션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음 대표는 "많은 고객사들과 최첨단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서 협업을 진행해 향후 산업에 유의미한 기술적 자산과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그간의 성과를 평가했다. 그는 LG CNS의 전신인 LG EDS, IBM, 엑센츄어 등에서 시스템엔지니어링과 IT 컨설팅 업무를 한 후 카카오에서 AI 사업 개발을 진행해오다 엘리먼트 AI에 합류했다.

2020-12-06 11:19: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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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연말결산 가격 호러 쇼' 개최

이베이코리아 G마켓·옥션, '연말결산 가격 호러 쇼' 개최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연말 결산 가격 호러쇼'를 진행한다. 올해 디지털, 가전, 리빙 분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40여개 브랜드를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은로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마이크로소프트, HP, DELL과 같은 30개 디지털 및 가전 브랜드와 동서가구, 한샘, 듀오백 등 10개 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매일 자정 파격적인 가격으로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7일 G마켓에서는 ▲LG디오스 12인용 식기세척기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에브리봇 3i 로봇청소기 ▲아이리스코리아 가열식 가습기 ▲갤럭시 S20FE를 특가 제품으로 마련했다. 옥션에서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 세탁기 세트 ▲삼성 갤럭시북 ▲필립스 50인치 UHD 4K TV ▲LG 톤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40여개 브랜드 미니샵에서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또는 옥션에서 '가격호러쇼'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이주철 부문장은 "2020년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던 만큼 가전, 디지털 기기, 가구 수요가 급증한 한 해였다"며 "올 한해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지털, 가구, 리빙 품목을 한데 모아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06 11:1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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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에서 시간, 장소 구애 없이 비대면으로 사자!

SSG닷컴 SSG닷컴에서 시간, 장소 구애 없이 비대면으로 사자! SSG닷컴이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 릴레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SSG닷컴은 7일부터 디지털 가전부터 크리스마스 완구, '홈파티족'을 위한 새벽배송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잇따라 펼치며 꽁꽁 언 소비심리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전 & 디지털 연말세일' 먼저 SSG닷컴은 오는 13일까지 '가전 & 디지털 연말세일'과 '윈터 패션 위크', '크리스마스 키즈 판타지' 등 시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가전 & 디지털 연말세일' 행사에서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을 위해 SSG닷컴이 협력업체와 함께 단독 기획한 게이밍 전용 컴퓨터 '쓱PC' 3종을 비롯해, '애플' 브랜드의 최신 기기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 대표 할인 품목으로 반려동물 털 제거 기능을 탑재해 '펫팸족'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꼽히는 '레이캅 무선 청소기 에어 RSC-100'을 42% 할인한 19만9900원에 판매하며,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로 전기요' 상품은 61% 할인한 8만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같은 기간 동절기 방한 의류를 인기 브랜드 위주로 구성한 '윈터 패션 위크'도 동시에 열린다.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와 가성비 상품 위주로 구성한 이너웨어, 명품 잡화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크리스마스 키즈 판타지' 유아동을 위한 할인행사 '크리스마스 키즈 판타지'는 학습교구, 완구부터 유아동 의류 및 잡화 상품을 한데 모은 행사다. '블루독', '데이즈 키즈', '타미키즈' 등 유아 의류 상품을 최대 64%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14일부터 20일까지는 후속 행사로 '미미월드', '영실업', '손오공' 등 50여개의 완구 업체가 대거 참여한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이 열린다. 최대 할인율은 70%에 달하며, SSG닷컴 단독 구성 및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홈파티족' 겨냥 새벽배송 릴레이 행사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운 사람들과 집에서 함께하는 연말을 보내려는 '홈파티족'을 겨냥해, 매주 새로운 대표 상품을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도 연달아 진행한다. 10일부터 16일까지는 한남동 테라스 맛집 '오로마로마'의 생면 파스타 밀키트 3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생면으로 만든 트러플크림 파스타'로 18% 할인한 가격인 9800원에 선보인다. 뒤이어 17일부터 24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실시된다. 이종훈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연말 준비가 어려워진 가운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인기 쇼핑 품목의 할인에 나섰다"며 "행사 기간 동안 SSG페이로 결제시 최대 5만원까지 SSG머니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 등 합리적 소비를 위한 알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06 11:11: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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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서울 중·고교 전면 원격수업…경기도 유·초·중·고는 1/3 준수

7일부터 서울 중·고교 전면 원격수업…경기도 유·초·중·고는 1/3 준수 서울 초교는 1/3 등교 유지…조희연 "2주간 대학별 고사 위해 안전에 만전" 초등학교 1학년생들이 매일 등교를 시작했던 지난 10월 19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son@ 오는 7일부터 서울 지역 모든 중·고등학교들이 2주 동안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는 등 감염병 확산이 급증한 데 따른 조처다. 경기도 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인 밀집도 1/3을 적용한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사일정을 긴급조정하고 서울시 내 중·고등학교는 7일부터 18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다만 특성화고·후기 일반고 고입전형과 2학기 학기말고사 시행 등 필요한 기간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해당 학년만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돌봄 등의 문제를 감안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현재의 학사 운영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의 원칙을 조금 더 강화해, 학교 밀집도 3분의 1을 준수하고 있다. 유치원은 거리두기 2단계 밀집도인 3분의 1 원칙, 최대 3분의 2 안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개별 학교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등교수업 조정에 대한 학교의 자율권을 넓혔다. 경기도 내 학교들도 밀집도가 다소 조정된다. 유치원과 초ㆍ중학교는 기존 밀집도 1/3을 유지하지만, 도내 480개 고등학교는 밀집도를 2/3에서 1/3로 조정해야 한다. 60명 이하 유치원과 학생 300명 내외의 초ㆍ중ㆍ고등학교, 농산어촌과 특수학교(급)의 경우 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학교가 밀집도를 자율 결정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향후 2주간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 고사로 60만 명의 이동이 예상된다"라며 "중·고등학생, 수험생, 수험생 학부모, 대학별 고사를 운영하는 대학, 서울시민 모두에게 대학별 고사가 끝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2020-12-06 11:06: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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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기념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시제품 제작해 창업 첫 걸음"

인하대, '기념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시제품 제작해 창업 첫 걸음" 3일 인하대에서 진행된 '2020아랩 스타트업 나도발명왕 인하대학교 기념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인하대 제공 "학생의 작은 아이디어가 창업의 첫 걸음이 됩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 창업지원단이 지난 3일 '2020 아랩 스타트업 나도발명왕-인하대학교 기념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인하대 스타트업 주식회사 에나스가 운영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인하대 기념품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으로 제작했다. 행사는 애교심과 창업역량 향상을 취지로 한 달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에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교육 ▲ 3D 모델링·프린팅 고도화 교육 ▲선배 중간점검 ▲3D프린터로 시제품 제작 등을 진행했다. 지원단은 실현가능성, 독창성, 효과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 했으며 대상에 체육부 캐릭터 피규어를 제작한 비룡팩토리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60주년 기념관 형상의 무드등 가습기을 제작한 이미지 팀, 우수상에 정석학술정보관과 60주년 기념관 패키지를 제작한 걸스데이 팀이 뽑혔다. 3일 인하대에서 진행된 '2020아랩 스타트업 나도발명왕 인하대학교 기념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한 (왼쪽부터) 비룡팩토리팀, 이미지팀, 걸스데이팀 시제품./인하대 제공 비룡팩토리 신동찬 팀장(정치외교학과 3학년)은 "모델링과 3D프린팅, 실제 피규어 제작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라며 "이번 수상을 자양분 삼아 학교를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기안 창업지원단장은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시제품으로 만들고 사업성에 이르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면 그것이 곧 창업"이라며 "학생들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통해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등에 지원해 수업 수혜도 받고 교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6 11:05: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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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정보 총집합… LH, 종합정보포털 개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로고 이미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존 '3기 신도시 홈페이지'를 개편해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3기 신도시 종합정보포털'을 개설해 7일 오전9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8월 개설된 기존 '3기 신도시 홈페이지'는 현재까지 19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25만명 넘는 국민들이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LH는 기존 홈페이지를 개편, 사전청약·교통계획·주택평면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와 진행 상황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정보포털'로 새로 운영한다. LH에 따르면 '사전청약 안내' 메뉴는 제도의 기본적인 취지와 청약방법, 자격조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성했으며, LH 청약센터와 감정원의 청약홈 등 기존 청약 인프라와도 연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무엇이 달라지나' 메뉴를 신설해 3기 신도시가 추구하는 미래상과 주택 유형 및 디자인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하고, 주요 정책과 고시, 관련법령 등 상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비대면 온택트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불편함 없이 3기 신도시를 접할 수 있길 바라며, 사전청약 등 꼭 필요한 정보가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2-06 11:01:02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