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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찍먹소스' 신제품 3종 출시

'맵닭소스' '레몬크림' '오지치즈' 등 3종 구성 청정원 찍먹소스 신제품 3종 대상 청정원이 '디핑소스'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오븐 보급이 확대되면서 치킨, 튀김류 등 냉동·냉장 식품이 성장하는 추세로, 함께 찍어 먹기 좋은 디핑소스 수요 증가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신규 카테고리를 확장, 출시했다. 청정원 찍먹소스는 '맵닭치즈', '레몬크림', '오지치즈' 등 3종으로, 기존 디핑소스로 출시되지 않은 색다른 소스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집에서 만든 안주용 치킨, 간식용 튀김 등에 찍어 먹기 편하도록 발림성을 높였으며, 치킨, 닭봉, 새우튀김,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려 더욱 맛있고 근사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황유진 대상 청정원 소스담당 대리는 "최근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이 많이 보급되면서 치킨, 튀김류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함께 곁들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찍먹소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존에 없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10 13:27: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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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스마트 리플렛’ 2020 핀업디자인어워드 수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디자인 공모전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스마트 리플렛이 본상(베스트 100)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리플렛은 판매사 지점 방문없이 문자나 메신저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펀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펀드 안내장이다. 완성도 높은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러스트 이미지 위주로 제작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스마트 리플렛을 제작하고 있다. 주로 펀드 판매사를 통해 영업점 직원과 고객에서 전달하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운용사 고객지원센터로 전화연결이 가능토록 했다. 1997년부터 한국산업디자인상으로 시작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핀업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 교수와 저명 디자인 전문가가 검증한 우수 디자인을 상징한다.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미래에셋은 고객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스마트 리플렛은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투자 뉴스레터 발송, 어플리케이션 개발, 웹세미나 진행 등 다양한 펀드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0 13:22:4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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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탈부착 가능 충전식 발열 패드 장착한 '히트360' 패딩 출시

K2가 탈부착형 발열 패드가 적용된 '히트360' 시리즈를 내놨다. /K2 제공 K2가 충전식 발열 패드를 넣어 단계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한 '히트360' 발열 패딩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K2 '히트360'은 첨단 분야인 인쇄전자 선두 기업 파루와 함께 개발한 탈부착형 발열 패드가 적용된 스마트 발열 제품군이다. 충전식 발열 패드를 패딩 안감의 포켓에 넣은 후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10시간까지 발열 가능하며, 37℃부터 50℃까지 3단계로 온도가 조절된다. 특히 발열 패드에 적용된 은나노잉크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히트360'의 대표 제품인 스마트 발열 패딩 '디렉터 시티 다운'은 촬영감독 등 겨울철 극한의 야외활동을 하는 직업군을 모티브로 기획된 다운자켓이다. 충전식 발열 패드를 수납하는 등판 안감의 겉면에 상온보다 온도가 올라가면 색상이 변하는 변온 프린트를 적용, 실제 온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2레이어 소재로 인해 외부의 눈과 비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에 찬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와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발열 패드 없이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탈부착과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하다. 시중에서 널리 사용되는 범용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손쉽게 충전할 수 있고 카키, 네이비, 차콜 3가지로 출시됐다. 발열 패드도 포함되며 전 제품 전기용품 안전인증 KC인증과 전자파 적합성(EMC)을 인증받았다. 가격은 54만원이다. 한편, K2는 스마트 발열 패딩 뿐 아니라 발열 플리스 '엔지니어드 플리스'와 발열 베스트 '엔지니어드 볼패딩 베스트' 등 발열 제품군 3종을 히트360 시리즈로 내놨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부장은 "'히트360' 시리즈는 겨울철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분들을 위해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발열 시스템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한 의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10 13:10: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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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불확실성에 10월 채권값 하락…외인 채권 순매수 감소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금리 상승과 미 대선 불확실성 때문에 상승(채권값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10일 발표한 '2020년 10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66조9000억원으로 전월(72조9000억원) 대비 6조1000억원 감소했다. 발행 잔액은 국채, 특수채, 금융채 등 순발행이 18조원 증가해 224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하락했으나 기업들의 발행 수요 감소 등으로 발행은 전월 대비 7000억원 감소한 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금투협은 "10월 초 추석 연휴 기간 미 금리 상승에 따른 장기물 금리 상승,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 금통위 금리 동결에도 기조적인 재정 확대 추세에 따른 수급 부담으로 금리가 상승했다"며 "10월 중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 국고채 2년물 신설 발표, 외국인 투자 확대에 따라 금리는 하락했으나, 미국의 추가 부양책 통과 무산과 미 대선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금리는 혼조를 보이며 추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0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소폭 감소하면서 총 42건 3조 6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2조 8350억원으로 참여율은 349.7%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9.4%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10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전월 대비 66조9000억원 감소한 376조6000억원,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1조3000억원 감소한 1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 5000억원, 통안채 2조3000억원 등 총 3조2000억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순매수 규모가 정체돼 국채 보유 규모는 150조7262억원으로 전월 대비 2270억원 소폭 하락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0 13:09: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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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를 가다] ②고양 창릉지구, 이재준 시장 "고양선 일산 연장 총력"

경기도 고양시 집값은 지난해 창릉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고공행진을 기록 중이다. 창릉지구는 지금 신도시로 변모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메트로신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창릉지구에 신설되는 경전철 고양선의 일산구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교통망 확충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30사단 철거, 경전철 '고양선' 예타 조사 중 지난 9일 찾은 고양시 덕양구 창릉지구에는 폐기물 처리장과 공장을 비롯해 비닐하우스들이 다수 들어서 있었다. 몇몇 건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허허벌판이었다. 고양창릉지구는 도내동·동산동·성사동·용두동·원흥동·행신동·향동동·화전동·화정동 일원 813만㎡를 포함한다. 착공을 시작하면 3만8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창릉지구 주택건설 계획은 기존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해 개발하는 것으로 해제되는 그린벨트 면적(794만6000㎡)은 전체 개발면적에서 98%를 차지한다. 창릉지구에 가기 위해 경의중앙선 화전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탔다. 향후 입주민을 위해 교통망 확보가 시급해 보였다. 창릉지구는 GTX-A노선을 포함해 경전철 고양선, BRT(간선급행버스체계)설치 등이 계획된 상태다. 현재 3기신도시를 잇는 고양선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창릉지구 내에는 육군 30사단과 예비군훈련장이 위치해 있다. 창릉지구를 탐방하면서 군부대에서 나오는 총성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정부의 국방개혁에 따라 다음달 30사단 해체가 결정되면서 3기신도시로 새롭게 단장할 준비를 끝마쳤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창릉지구 내에 있는 30사단, 예비군 훈련장, 폐기물처리장과 공장들은 지하로 내려갈 레미콘공장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될 예정이며 30사단 부지는 약 100만㎡ 규모의 도시 숲이 조성될 것"이라며 "현재는 고양선의 일산 연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9월 "고양선 일산연장 추진이 불가능하면 LH와의 3기 신도시 조성 협의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창릉지구에 신설되는 고양선의 예정노선은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다. 오는 2027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부선과 연결되면 여의도까지 25분 안에 갈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3기 신도시 건설로 내년 초까지 총 30조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다. 현재 창릉지구는 지장물 조사가 진행 중이다. 토지보상 공고는 내년 상반기 예정됐다. 보상금으로는 3.3㎡당 130만~170만원, 총 6조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창릉지구의 3기 신도시 선정 발표 후 고양시 부동산중개업소에는 한동안 토지를 매입하기 위한 수요자의 전화가 빗발쳤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고양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농지로 활용할 목적이 아니면 토지 매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고양 덕양구 집값, '고공행진' 지난해 창릉지구의 3기 신도시 발표 후 고양시 부동산 시세를 선도했던 일산구의 집값은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현재는 창릉지구가 포함된 덕양구가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고양시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30일 기준 363만원, 전세 27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월 대비 각각 0.83%, 1.11% 올랐다. 3기 신도시 건설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의 설명이다. GTX-A노선도 호재로 꼽힌다.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달 전월 대비 3.44%의 상승률을 기록한 성남 중원구에 이어 경기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1.46%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자는 "창릉지구와 가깝고 서울과 근접한 향동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9억원에 매물이 나왔다"라며 "이 아파트는 입주 당시 6억원이었는데 3기 신도시 발표 후 3억원이 올랐다"고 전했다.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향동 DMC중흥S클래스더센트럴(전용면적 59.72㎡)이 7억6000만원, 전세 5억원에 물건이 나왔다. 토당동 대림2차(전용면적 84.93㎡)는 5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달 4억8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일산구는 식사동에 있는 위시티일산자이 213동(전용면적 130.07㎡)이 지난달 보다 4000만원이 오른 7억7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창릉지구는 가까운 곳에 스타필드와 이케아가 위치해 있다. 창릉천도 가깝다.

2020-11-10 12:57: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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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교육 공약 결국 '공염불'…내년 예산안서 대부분 빠져

여당 교육 공약 결국 '공염불'…내년 예산안서 대부분 빠져 국립대 '반값등록금·육성사업 지원 증액' 등 내년엔 불발 방통대 야간 로스쿨 설치 및 ICL에 대학원생 포함 등 모두 예산안서 '논외' "당해 지킬 수 없더라도 정책연구 등 통한 시행 의지 보여야" 내년 예산안이 본회의를 앞둔 가운데 여당의 총선 교육공약 대부분이 내년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이 공약했던 국립대 육성사업 강화 및 개편과 국가장학금 단가 확대를 위한 예산은 증액 없이 예년과 같은 예산이 편성됐으며, 이른바 '국립대 반값등록금'과 방송통신대 야간 로스쿨 설치는 관련 예산은 물론 사업 정책연구조차 시행되지 않아 교육공약 대부분이 공염불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자료 등을 보면, 여당이 지난 4월 총선에서 내세운 교육공약 대부분은 결국 내년 예산안에 담기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제21대 4·15 총선에서 ▲등록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제도 개선 ▲국립대 반값등록금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제도에 대학원생 포함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한 방송통신대 및 야간 로스쿨 설치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무엇보다 국립대 교육의 질과 등록금 부담 개선을 위해 팔을 걷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과감한 재정지원으로 국립대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9개 거점 국립대를 포함한 총 28개 국립대에 대한 재정지원을 현재 1500억원에서 6400억원으로 4배 이상 대폭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노후시설 개보수와 도서구입 확충 등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년 예산안은 1500억원 그대로 편성되며 증액은 없는 상황이다. 이른바 국립대 반값등록금 정책도 제안했지만, 내년 예산안에는 관련 사업과 예산이 포함되지 않았다. 당시 여당은 연평균 419만원인 국립대 등록금을 210만원 안팎으로 인하하겠다는 구상이었다. 국립대 명목 등록금 인하와 더불어 국가장학금 지급 단가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다. 관련 사업인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은 기존 4조 18억원에서 되레 3조 9930억원으로 0.2%p 감액됐다. 교육부 요구안인 4조 3560억원은 반영되지 않았다. ICL에 대학원생 포함한다는 공약도 예산안에 없다. 다만, 여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처리된다면 그 이후 반영될 여지가 있다. 계층이동의 사다리 복원을 위한 공약도 결국 내년 실행 의지를 담지 않았다. 여당은 총선 공약에서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직장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송통신대 야간 로스쿨을 도입하겠다"는 구성을 내놓은 바 있다. 정부 학자금 대출 금리를 1.6~1.7%로 인하하겠다는 계획은 내년 예산안에 담기며 약속을 지켰다. '한국장학재단 출연' 사업은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모두 1.7%로 가정한 예산안이다. 올해 2020년 1학기 2.0%에서 2학기 1.85%로 인하한 데 이어, 이번 예산안이 통과되면 이는 더 낮아진다. 공약 사항을 모두 당해 지킬 수 없더라도 정책연구 등을 통한 시행 의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예산안에 없으면 정책연구 또는 로드맵이라도 있어야 한다"라면서 "국민에게 한 약속인 만큼 정부 여당은 이를 지키려는 노력과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0-11-10 12:47: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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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상장사 '깜짝 실적' 이어지나…영업익 추정치 전년比 50%↑

상당수 상장사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4분기 실적주가 연말 증시를 좌우할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에 불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송전에 따른 단기 변동성을 배제할 수 없겠지만 개별 기업과 경제 등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4분기에도 상장사의 실적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사 105곳의 올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합계액은 24조9224억원에 달한다. 전년 동기보다 58.3%가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주요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눈에 띄고 있다. 전 거래일까지 총 251개 기업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들의 영업이익은 총 32조5864억원으로, 작년 3분기(25조7586억원)보다 26.5% 증가했다. 이 가운데 53개사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0% 넘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높은 제조업 비중과 수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상장사의 실적과 향후 전망치를 끌어 올렸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강제적 경제 봉쇄가 없었고 제조업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실적 전망치 반등이 빠르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실적 전망 호전은 한국의 수출 개선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며 "수출 회복은 3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 반등을 견인했으며 4분기에도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주가수익비율(PER) 지표보다는 실적 기대감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경제 회복을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도 그 이유로 지목된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 자산 증가 속도가 주춤해진 이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과 코스피 상승 속도가 둔화됐다"며 "하지만 이전보다 속도가 느려졌을 뿐 연준 자산은 계속 증가하는 중이며 PER이 향후 주가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하기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전략 관점에서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중원 투자전략팀장은 "코로나 사태로 연 초 이후 주요국 실적전망이 크게 하향 조정됐지만 코스피 기업 실적 전망은 오히려 상승했다"며 "코스피 기업의 이익수정비율 또한 2017년 7월 이후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는 등 실적개선 모멘텀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가 높은 업종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이다. 자동차, 철강, 화학, IT가전 등이 해당 업종으로 지목된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개인이 주도했던 시장이 외국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외국인의 증시 방향성 결정력이 확대된 시점에서 그들이 순매수하고 있는 화학,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IT가전, IT하드웨어, 기계, 운송, 증권, 디스플레이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증시는 미 대선을 둘러싼 마찰에 따라 격화될 수 있으나 이보다 기업 펀더멘털에 주목하는 매물 소화과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11-10 12:39: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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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번째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 진수

10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기다리는 두 번째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의 모습. 사진=해군 봉오동ㆍ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국내 독자설계로 건조된 3000톤급 차기잠수함에 봉오동 전투의 주역이었던 안무(安武) 장군의 이름이 붙여졌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해군은 10일 중형급 잠수함 2번함 '안무함(KSS-Ⅲ, 3000톤급)'진수식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한다 고 밝혔다. 안무함은 2018년 9월 진수한 도산안창호함에 이은 장보고-Ⅲ급 두 번째 잠수함이다. 안무함은 지난 2012년 계약되어 2016년 착공식과 2018년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거행하게 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서욱 국방부 장관을 주빈으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최호천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진수식에는 안무 장군의 손녀 안경원 여사(90)을 대신해 여사의 아들 강용구 씨(67)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안 여사는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가 비밀리에 친할아버지인 안무 장군이 독립투사라는 사실을 말해주어 알고 있었고, 힘든 가정 형편이었지만 늘 할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무 장군은 대한제국 진위대(지방군) 출신으로 1920년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에 참가해 공헌을 했지만, 1924년 일본 경찰의 습격으로 총상을 입고 체포되어 그 해 순국했다. 정부는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3000톤급의 안무함은 길이 83.3미터, 폭 9.6미터에 수중 최대속력은 20kts(37km/h) 이상, 탑승 인원은 50여 명으로 1번함인 도산안창호함과 동급의 함정이다. 장보고-Ⅱ급 잠수함과 비교하면 2배 정도 커졌고, 수중 잠항기간도 늘어났다. 방사청과 해군에 따르면 안무함은 초기 설계 단계부터 민·관·군 협력으로 잠수함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장비인 전투·소나 체계를 비롯해 다수의 국내 개발 장비 등을 탑재했다. 진수식을 주관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축사에서 "머지않은 미래, 우리 해군은 핵심전력인 경항모와 함께 한국형 차기 구축함, 4000톤급 잠수함 등을 갖춘 선진 대양해군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늘 진수되는 안무함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세계평화에 기여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이름을 더욱 빛내줄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무함은 앞으로 인수평가 기간이 끝나면 2022년에 해군에 인도되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2020-11-10 12:39:3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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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페이북 '마이셀렉트' 필요한 혜택 고르세요"

BC카드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혜택 플랫폼 '마이 셀렉트(My Select)'와 모바일 전용카드 '비 디지털(Be Digital)' 2종을 출시했다.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셀렉트 플랫폼을 통해 쇼핑, 외식&배송, 디지털, 여행&문화 등 8개 컨셉별 가맹점 청구할인 혜택 중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혜택은 3개월마다 1900원∼3900원의 구독료만 지불하면 보유한 BC신용카드에 탑재할 수 있다. 마이셀렉트는 혜택을 탑재한 BC신용카드의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카드 상품의 기존 혜택과 별도로 3개월 간 최대 9만원의 청구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 전월실적은 30∼120만원 중 구간별 할인한도를 차등 적용한다. BC카드는 이날 출시한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상품 'Be Digital' 2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른 BC신용카드 상품으로도 적용 가능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Be Digital 카드는 실물 없이 페이북 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고객을 타겟으로 해당 연령층의 신용카드 이용 성향을 이용해 'BD001'과 'DB720' 등 2종으로 구성했다. 'Be Digital BD001' 카드의 연회비는 1000원으로, 전월실적에 관계 없이 매달 온라인몰 업종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D001의 '1'은 실속 있는 한 가지 혜택에 집중한 카드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Be Digital BD720' 카드는 온라인쇼핑 업종 7% 할인 및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최적화 상품이다. BD720의 '720'은 해당 카드가 제공하는 각 혜택의 할인율을 의미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10일 "마이셀렉트는 고객이 카드 상품 혜택에 더해 BC카드만의 할인 혜택을 취향대로 선택하고 구독하는 신개념 플랫폼"이며 "앞으로도 고객과 고객사 모두에게 차별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0 12:30: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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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뉴 페이코 롯데카드'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

롯데카드가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와 함께 출시한 PLCC '뉴페이코 롯데카드' 플레이트.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와 함께 '뉴 페이코(New PAYCO) 롯데카드'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가지 페이코 앱을 통해 응모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뉴 페이코 롯데카드를 페이코 앱에 첫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 2매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5월1일부터 이벤트 응모 전까지 롯데 개인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달 말까지 해당카드를 등록하고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0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페이코 이용 시 3%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줘 월 최대 6%, 11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뉴 페이코 롯데카드는 페이코 이용고객을 위해 특화한 PLCC상품으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페이코 결제 시 3%를 적립해준다. 또한 일반 가맹점 이용시 0.7%를 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카드다. 적립한 포인트는 페이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 증가에와 더불어 간편결제 이용고객을 위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카드의 기본 혜택에 포인트를 추가로 더해 11월 쇼핑 시즌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0 12:28: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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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200일 적금 가입 앵콜' 이벤트

우리은행이 '우리 200일 적금' 추가 판매를 기념해 앵콜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8월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콜라보레이션해 출시한 우리 200일 적금의 가입 앵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웹툰 방식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우리 200일 적금'은 고객들의 호응 속에 조기 완판이 예상돼 10만좌를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23일까지 '앵콜! 유미와 함께하는 우리 200일 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적금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피규어, 인형, 파우치, 모바일링 등을 총 200명에게 지급한다. 우리 200일 적금은 우리WON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일일 3만원 이내 금액으로 맞춤형 플랜을 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입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금 플랜은 ▲내가 정한 특정금액을 매일 자동이체 하는 '자동이체 플랜' ▲매일 스마트폰 푸시를 받아 누르면 한 번에 입금되는 '꾹 입금 플랜' ▲지정한 계좌의 일정금액의 미만의 잔돈을 매일 자동으로 입금하는 '계좌 자투리 적립 플랜' 등으로 구성됐다. 적금 이율은 최대 2.3%로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3%포인트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적금가입 후 장기간 유지(최대 0.8%포인트), 오픈뱅킹 타행계좌 등록(0.5%포인트) 등을 통해 적용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덕분에 우리 200일 적금의 추가 판매와 앵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즐겁게 저축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0 12:28: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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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원금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13일까지 원금 부분지급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ELS 제4644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 주기 3개월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6·9개월) 이상일 때 연 18.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ELS 제464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0%(연 5.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64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6%(연 7.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이 밖에 KOSPI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45, 4646호와 KOSPI200 지수,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48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45·4646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647·4648·4649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644호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0 12:27: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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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ELS 6종 공모

KB증권이 오는 13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KB able ELS 1498호(1스탁 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499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50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501호(3인덱스 슈퍼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2%(리자드수익률 연 3.2%, 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502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503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달러투자상품이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온라인 청약이 불가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0 12:27: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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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도 '바이든'…친환경주 이어 테마 ETF까지

미국 대선 불확실성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던 '서학개미'의 선택도 조 바이든이었다. 지난달 미국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바이든 수혜주로 꼽히는 친환경주부터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 주식 보관 잔액은 28조1269억원(251억9659만달러)에서 10월 29조5199억원(264억4449만달러)로 5%가량 증가했다. 반면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은 지난 9월 14조2833억원(127억9984만달러)에서 10월 8조1705억원(73억2193만달러)로 42.8%가량 거래량이 급감했다. 미 대선 불확실성에 서학개미가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고, 주식 비중을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미국이 본격적인 대선 릴레이에 접어 들자 서학개미는 바이든에 베팅했다. 주식 비중을 줄였음에도 바이든의 공약에 따라 친환경주부터 관련 테마 ETF들이 순매수 금액 기준 상위 종목에 대거 등장했다. 시장은 이미 바이든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앞서 바이든은 100% 청정에너지 경제 실현과 오는 2050년 탄소배출 제로를 위해 환경 관련 정책을 공약으로 내놨다. 또 글로벌 기후 대응을 위해 2021년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해 국제협력에서 미국의 리더십 회복을 목표로 한다. 전기차 업종을 비롯한 친환경주가 바이든 수혜주로 꼽혔다.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금액 1위 역시 '테슬라'(2558억528만원)였으며, 5위는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387억2608만원)였다. 이 외에도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수소·전기 트럭 업체 '니콜라'(259억7445만원), 전기 배달 트럭과 배달용 드론을 만드는 업체 '워크호스'(74억4444만원) 등이 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태양광 에너지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엔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 주택용 태양광 업체 '선런'(Sunrun), 녹색수소를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 업체 '넥스트라 에너지'(Nextera Energy) 등도 순매수 결제금액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들 기업의 경우 지난 10월 들어 새롭게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또 친환경 관련 테마 ETF도 적극적으로 매수했다. 10월 한 달간 테슬라 등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ARK자산운용의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 Innovation ETF)를 374억2551만원어치 순매수해 5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순매수 결제금액(122억5133만원)과 비교했을 때 3배가 넘는 수치다. 신재생 에너지 ETF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아이셰어즈 S&P 글로벌 클린 에너지 인덱스 펀드'(iShares S&P Global Clean Energy Index Fund)도 282억4039만원을 순매수해 10위에 올랐다. 이 ETF도 지난달 새롭게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는데, 미국 외에도 홍콩, 뉴질랜드, 스페인,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신재생 에너지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선 결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증시는 상승 탄력이 강하게 나타났다"며 "바이든의 승리 가능성에 베팅한 글로벌 증시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수혜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2020-11-10 12:23: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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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공데이터 개방4400만건→2억1000만건…이용자 만족도 높아

데이터 활용건수/금융위원회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가 올해 상반기 4400만건에서 2억1000만건으로 확대 개방됐다. 금융공공데이터를 이용한 83.3%의 응답자들은 데이터 사용 무료, 데이터 다양성, 데이터 정확성을 이유로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공공데이터 개방건수가 약 2억 1000만건으로 시범운영당시(4400만건)에서 377%(1억6600만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API는 50개에서 69개로 19개(38%) 늘었고, 기능은 172개에서 250개로 78개(45%) 늘었다. 금융공공데이터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9개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다. 통합기업, 통합금융회사, 통합공시, 통합자본시장, 통합국가자산공매, 금융회사 통계정보 등 6개 분야로 제공된다. 금융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경우도 증가했다. 금융공공데이터는 오픈 API 형태로 외부에 개방된다. 금융공공데이터의 API활용신청은 시범운영 이후 2311건으로 1333건 증가했고, 사용은 235만건으로 시범운영 기간보다 210만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이후 이용자의 만족도 및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높은 인지도와 이용자 만족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공공데이터는 전체응답자의 87.3%가 알고 있었고, 전체이용자의 83.3%가 서비스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이들이 만족사유는 무료데이터 사용, 풍부한 데이터양, 데이터 다양성, 데이터 정확성 순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보험협회 등까지 개방 기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년부터 데이터 수요가 높은 자본시장부문(주가·채권가격)을 확대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며 "금융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금융공공데이터에 대한 안내, API주소 페이지등을 개설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10 12:0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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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육가공품 시장 연평균 8.9% 성장… "가정간편식·1인가구·캠핑족 증가 영향"

국내 식육가공품 시장 연평균 8.9% 성장… "가정간편식·1인가구·캠핑족 증가 영향" 2015~2018년 식육가공품 품목별 생산액 규모 /농식품부 가정간편식(HMR)과 1인가구, 캠핑 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최근 국내 식육가공품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식육가공품'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식육가공품 생산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5조6000억원으로 2015년(4조3000억원) 이후 연평균 8.9% 수준으로 성장했다. 식육가공품이란 햄류, 소시지류, 베이컨류, 건조저장육류, 양념육류, 식육추출가공품 등을 말한다. 식육가공품 품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1인 가구와 캠핑 인구 증가, 가정간편식 제품 증가로 양념육류, 소시지류, 건조저장육류, 식육함유가공품 생산액은 증가한 반면, 대체제품 증가에 따른 수요 감소로 햄류, 식육추출가공품, 베이컨류의 생산은 감소했다. 2019년 기준 세계 식육가공품 시장규모는 4237억 달러로 2015년 이후 연평균 2.4% 성장했다. 국가별 규모는 미국이 1066억달러(2019년)로 전체 시장의 2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517억 달러(12.2%), 독일 286억 달러(6.7%) 순이며, 우리나라는 39억 달러로 19위다. 품목별로는 햄·소시지 시장이 1543억 달러(36.5%), 냉장식육가공육(버거, 미트볼 등) 689억 달러(16.3%), 조리식품 618억 달러(14.6%) 순으로 큰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세계 식육가공품 시장은 저염·저당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가 활발하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로 클린라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 소금·후추 등 전통적 양념에서 벗어나 매콤한 육가공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 손으로 먹기 쉬운 핑거 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식육가공품 수출액은 2046만 달러, 수입액은 5532만 달러 수준이다. 국가별로 2015년 기준 최대 수출국이었던 대 중국 수출량은 감소한 반면, 미국, 필리핀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2018년 1월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필리핀으로 햄, 소시지, 삼계탕 등 수출이 크게 늘었다. 대 필리핀 수출액은 2016년 47만달러에서 2019년 167만8000달러로 급증했다. 수입의 경우, 미국으로부터 소시지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햄(미국·덴마크)과 육포(호주) 수입은 국내 가정간편식 식육가공 제품 다양화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온라인으로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식육가공품 중 햄류(28.8%), 소시지류(28.2%), 베이컨류(10.2%) 순으로 구입이 많았다.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는 햄, 소시지 구입이 많고, 미혼 독립 가구는 햄류와 베이컨류 구입이 많았다. 햄·소시지·베이컨 구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맛·품질(24.4%), 브랜드·제조사(12.8%), 고기함량(12.8%), 원산지·원재료(9.5%) 순이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0 11:59:1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