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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시장조성자 공매도 거래 특별감리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경 한국거래소가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감리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총 22개사가 참여 중인 시장조성자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공매도 금지 조치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최근 시장조성자 공매도 거래와 관련해 규정위반과 불공정거래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거래소도 여기에 응답했다. 거래소는 금융위가 지난 19일 발표한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근절 종합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특별 점검을 실시 중이다. 거래소는 주식·파생시장에 참여하는 22개 시장조성자 전부를 대상으로 공매도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예외없이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관련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고, 특히 무차입공매도와 업틱룰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장조성자의 차입·잔고관리 프로세스, 관련 시스템 운영 현황 등 공매도 거래 관련 내부통제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차입계약서 구비여부, 공매도 전 차입계약 성립 여부 등 무차입공매도 금지규정 위반 여부도 살펴본다. 시장조성자 헤지거래의 공매도 업틱룰 예외 적용 적정성 등 차입공매도 가격제한 규정 위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관련 기초 데이터 분석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시장조성자로부터 차입계약서, 잔고현황 등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심층 분석 중이다. 향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당 회원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연내 시장조성자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건전성을 저해하는 규정위반 사례가 확인될 경우 원칙에 따라 해당 시장조성자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무차입공매도 등 불건전 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0-28 14:14:4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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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비대면 전용 'IM외화자유적금' 출시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전용 외화적금 상품 'IM외화자유적금'을 출시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속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비대면 전용 외화적금 상품 'IM외화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입 가능 통화는 미국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이며, 개인 고객에 한해 통화별 1계좌씩 최대 3계좌까지 IM뱅크 어플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원화로 외화를 매입해 IM외화자유적금에 적립할 경우 최대 70% 환율 우대율을 적용하며, 미국 달러 기준 일일 최대 1000달러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가입일 통화별 고시 금리에 따르며, DGB대구은행 신규고객, 마케팅 동의, 자동 이체 등록과 같은 간단한 조건 충족 시 최고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단, 상품가입 또는 재예치 시점 통화별 고시금리가 0%인 경우 우대금리는 적용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환율 알리미 서비스 신청을 통해 원하는 타이밍에 추가입금 거래도 가능하며, 해지 없이도 최대 10회까지 분할 인출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 관련 상품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고객들의 다양한 외화 서비스를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상품 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환리스크 인지에 따른 안전한 금융자산 운영을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외화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4:13: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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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그래피티 아트 담은 청소년 체크카드

KB국민카드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과 협업해 제작한 'KB국민 샘쏘영 체크카드' 플레이트.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와 브랜드 로고 등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SAM BY PEN)'과 손잡고 그래피티 아트를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샘쏘영'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상품 이름인 '쏘영(So Young)'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샘바이펜만의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선보인 KB국민카드 쏘영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각 영역별로 월 최대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샘 쏘영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2픽시 자전거(3명)와 티쏘 쿼츠시계(5명)를 증정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4:13: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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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SSG닷컴 카드'…"쓱하고 진짜가 나타났다"

삼성카드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과 함께 선보인 'SSG.COM 삼성카드' 카드 플레이트.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신세계그룹의 최대 규모 행사인 '대한민국 쓱데이'에 맞춰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 및 생활 편의 영역에서 최대 5% 쓱머니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쓱닷컴(SSG.COM)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SG닷컴에서 쓱닷컴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 SSG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먼저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없이 SSG닷컴에서 이용한 금액의 1%를 무제한으로 적립해 준다. 여기에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까지 SSG머니를 추가로 지급한다. 추가 적립은 월 최대 4만원까지만 제공한다. 생활 편의 영역인 주유·커피전문점·제과점·편의점·다이소 등에서 5% SSG머니 적립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SSG페이를 통한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 1% SSG머니 무제한 적립을 제공하며, 해외결제 시에는 1.5% SSG머니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SSG닷컴 삼성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SSG닷컴 이용 시 적립 혜택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4:12: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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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아파트 1년새 53.8% 감소

새 임대차법 영향과 가을 이사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미분양 물량이 대폭 줄어 들고 있다. 28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통계누리를 살펴본 결과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난해 8월 6만 2385가구에서 올해 8월 2만 8831가구로 전년 대비 53.8%(3만 3554가구)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1년간 69.4%나 줄었다. 지난해 8월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1만 331가구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 1월 4901가구까지 줄어 들었고, 8월에는 3166가구까지 낮아져 전년 대비 7165가구나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도는 지난해 8월 미분양 물량이 8569가구, 올해 8월에는 2585가구로 전년 대비 5984가구가 줄었다. 같은 기간 5대광역시에서는 8918가구에서 4394가구로 1년간 4524가구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도 지난해 8월 전국 1만 8992가구에서 올해 8월 1만 7781가구로 전년대비 1211가구 줄었다.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8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691가구에서 올 8월엔 1649가구로 1042가구 감소했다. 이와 함께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도 줄고 있어서 공급차질에 따른 침체가 우려된다. 지난해 1~8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8만 2944가구에서 올해 1~8월에는 25만 7294가구로 전년 대비 9.1% 즐었다. 주택수요가 많은 서울의 경우 2019년 1~8월 주택인허가가 4만5738가구 , 올해 1~8월에는 3만3319가구로 주택인허가가 전년 대비 1만 2419가구, 27.2% 감소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새 아파트 공급 및 주택인허가도 줄었가"며 "신규 주택 공급 감소가 장기화되면 새 아파트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0-28 14:11:0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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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 이건희 회장…中企에 '무한사랑' 베풀었다

대한민국 경제계에서 큰 획을 그은 고(故) 이건희 회장이 28일 엄수된 영결식과 발인으로 영면에 들어간 가운데 중소기업계에 펼친 '무한사랑'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중소기업계 맏형인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중소기업들이 필요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조용한 지원'을 해왔기 때문이다. 2007~2015년 제 23·24대에 이어 2019년부터 26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남을 경제인인 이 회장님께선 기업인들, 특히 중소기업인들과 중소기업계에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마음속 깊이 실천하신 고마운 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그동안 우리 사회 전반이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냉소적인 시각을 보냈는데 기업을 경영하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우고, 선진국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신 고인을 생각하며 이같은 사회적인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서병문 수석부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함께 지난 26일 이 회장 빈소를 다녀왔다. 이 회장과 중소기업계의 인연은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17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당선된 박상규 회장이 이 회장을 인사차 방문했다. 이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었다. 이 회장은 박 회장에게 "중앙회장 방문은 처음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중소기업계에 뭘 하나 해드리고 싶은데, 생각하고 있는게 있으면 말씀해보시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 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연수원 하나 지어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이 회장은 "제가 연수원을 지어드리겠습니다. 삼성(에버랜드 연수원)과 똑같이 지어드리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두 인사의 만남은 경기 용인군 원삼면 일대 3만7917㎡(1만1470평) 부지에 중소기업개발원(현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이 들어서는 계기가 됐다. 삼성은 연수원 건립을 위해 당초 갖고 있던 땅을 중기중앙회에 매입가 수준인 7억원에 팔기도 했다. 그룹 임원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이 회장의 뜻이 워낙 강했다. 이 땅은 현재 호가만 약 300억원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또 건립에 필요한 300억원 가운데 270억원의 자금을 기부채납 방식으로 지원했다. 94년 12월2일 터파기에 들어간 연수원은 2년5개월 가량의 공사를 마치고 97년 4월16일 준공했다. 이 회장은 이날 개원식에도 직접 참석했다. 그리고 이 회장은 박 회장을 처음 만났을 당시 "연수원은 운영이 중요하다. 초기엔 적자가 분명할텐데 몇 년간은 삼성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던 자신의 약속도 지켰다. 이 회장이 중소기업들의 인력 양성을 돕기 위해 업계에 첫 선물을 주면서 땅과 건물 뿐만 아니라 초기 운영비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 것이다. 중소기업인력개발원 건물 앞 정초석엔 "우리 중소기업인의 열망과 이건희 회장의 뜻이 함께하여 삼성그룹에서 건립·기증한 이 곳 중소기업개발원은 도약과 창의의 21세기를 열어가는 국가 경제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란 글이 써 있다. 정원내 기념식수에도 이 회장의 이름이 당시 고건 국무총리 등과 함께 새겨있다. 중기중앙회는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지난 25일 낸 논평에서도 "중소기업을 진정한 동반자로 생각하며 애정을 베풀어 주신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님께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면서 "평소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한배를 탄 부부와 같다며, 함께 살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던 고인은 1997년 경기도 용인에 중소기업 인재양성을 위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 건립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중앙회와도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며 당시의 연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도 했다. 이 회장과 중기중앙회 사이의 끈은 꼬박 20년 세월이 지난 후 서울 상암동에서 또 이어졌다. 중기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2년 6월 상암동 DMC에 완공한 글로벌지원센터, 현 '중소기업DMC타워' 건립 과정에서 삼성이 재차 거액을 쾌척하면서다. . 이 회장은 당시 삼성전자 회장도 겸임하고 있었다. 5764㎡(1744평) 대지에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인 중소기업DMC타워 건립에는 총 1258억원이 소요됐다. 삼성은 이 가운데 250억원을 기부했다. 시공은 삼성건설이 맡았다. 이외에 현대자동차가 100억원을 댔다. 추가로 부족한 자금은 IBK기업은행이 10년 무이자로 600억원을 대출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으로 해결했다. 공항철도와 6호선, 경의중앙선이 한 곳에서 모이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는 정보기술(IT), 미디어, 문화콘텐츠, 녹색성장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미래를 개척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장이 와병중이긴 했지만 이후 삼성은 이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중소기업 혁신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0억원씩, 총 500억원을 투자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한 공장혁신, 일터혁신에 도움을 주면서다.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멘토'를 자처한 삼성전자는 지난해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7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87년부터 92년 사이 삼성비서실에서 이 회장을 보좌한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은 자신의 SNS에서 "이 회장님께선 '중소기업 사장 2세들이 경영을 승계해도 삼성과 거래하도록 해라'고 지시했다"며 "그 뒤로 삼성 협력사들 교육이 이뤄지고, 2세들이 삼성에 취업해 삼성의 경영과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2020-10-28 14:09: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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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센트비 "50개국에 5분 내 송금서비스 런칭"

글로벌 핀테크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내년 상반기까지 전 세계 50개국으로 송금 가능한 '센트비 글로벌(SENTBE GLOBAL)'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또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판매 대금 정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인 '센다(SENDA)'를 통해 외환 전문 네오뱅크(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특정 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은행)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센트비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성욱 대표가 그간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센트비 센트비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 성과와 신 사업 모델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센트비는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 송금 서비스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회사 이름이자 대표 해외 송금 서비스인 '센트비'는 지난 2016년 출시된 이후 누적 송금액이 9000억원을 돌파했다. 평균 30초에 1번씩 센트비로 해외 송금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단 한 건의 보안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센트비는 올해 누적 송금액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서비스 이용률은 매월 20~25%씩 성장하고 있다. 센트비의 경쟁력은 기존 은행을 이용한 해외송금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비싼 수수료 ▲느린 송금 속도 ▲불편한 이용방식 ▲제한된 수취 방식 등이다. 센트비는 저렴한 수수료와 빠르고 간편한 송금을 가능케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지금까지 센트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절약한 수수료는 461억원이다"면서 "특히 태국, 파키스탄, 인도네이아 외국인 근로자 3명 중 1명은 센트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비가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은 '플링(Pooling)'과 '프리펀딩(Pre-funding)'이다. 하루 한 번 여러 소액 송금을 모아 통신망을 통해 한 번에 보내는 방식으로 송금인끼리 수수료를 나눠서 지급(플링)하도록 했고, 해외 제휴 은행에 미리 목돈을 보낸 뒤 고객 요청에 따라 현지에서 돈을 지급(프리펀딩)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올 2월에는 '센트비즈'를 출시, 기업을 위한 해외 대금 결제·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렴한 수수료는 물론 자체 개발한 외환 리스크 헤지 알고리즘 'AHS'를 적용해 송금 시 환율 변동에 따라 발생되는 외환 손실도 최소화했다. 이날 센트비는 '센트비 글로벌'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국내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국내로, 해외에서 해외로 송금이 가능케한 서비스다. 현재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다음달은 인도네시아, 그 다음은 미국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 수를 늘리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은행을 통해 송금할 경우 수취 시까지 2~3일이 소요되지만 센트비 글로벌은 최소 5분 이내에 수취할 수 있고,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러한 장점을 내세워 현지 주재원, 사업자, 교민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 대금 정산 API 서비스 '센다'도 공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결제 대금을 판매자 국적의 현지 통화에 맞춘 개별 정산으로 진행해 높은 수수료와 업무의 비효율성이 문제였다. 센트비가 개발한 API 기능을 이커머스 플랫폼에 연동하면 자동으로 판매자 현지 통화로 정산되고, 기존 은행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 대표는 "세계 외환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선스, 외환 관리, 글로벌 파트너십을 탄탄하게 쌓아왔다"면서 "개인 고객과 기업이 갖고 있던 외환 송금, 결제 등의 문제를 센트비만의 기술력으로 해결해 나가며 국내 최초 외환 전문 네오뱅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28 14:07: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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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저나트륨혈증 '급속·간헐적' 수액치료가 더 효과 있다"

중증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하기 위해 고농도 수액을 급속·간헐적으로 투여하는 치료법이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제까지는 고농도 수액을 완속·지속적으로 투여하는 치료법이 흔히 사용돼 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백선하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응급의학과 조유환 교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오윤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저나트륨혈증 환자의 고농도 수액치료에서 급속·간헐적 교정과 완속·지속적 교정의 과교정 위험분석'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논문은 SCIE급 미국의사협회지 산하 내과학저널에 실렸다. 저나트륨혈증은 병원 입원환자의 14~42%에서 발생하며 입원기간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흔하면서도 주요한 원인이다. 고혈압 약재로 사용되는 이뇨제, 체액량 부족,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증후군, 당질코르티코이드 결핍 등이 저나트륨혈증의 주된 원인이 된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응급실과 병실에서 발생한 증상이 있는 중증 저나트륨혈증 환자 178명을 대상으로 고농도 생리식염수를 급속·간헐적으로 투여했을 때와 완속?지속적으로 투여했을 때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분석했다. 투여방식은 무작위로 배정됐고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진행했다. 분석결과 목표수치보다 과교정된 환자수의 비율은 급속·간헐적 교정군은 전체 87명 중 15명인 17%로 나타났고, 완속·지속적 교정군은 전체 91명 중 22명인 24%로 나타났으나 통계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추가분석에서 1시간 안에 목표한 나트륨 수치에 도달한 비율은 급속·간헐적 교정군은 32%(28명)였지만, 완속·지속적 교정군은 18%(16명)에 불과했다. 또한 과교정으로 추가치료를 받은 환자의 비율도 급속·간할적 교정군은 41%(36명)인데 비해 완속·지속적 교정군은 57%(52명)로 나타나 치료 효과 및 안정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백선하 교수는 "중증 저나트륨혈증 치료에서 고농도 수액을 통한 완속·지속적 교정법은 과교정 위험이 높아져 최근 저나트륨혈증 치료와 관련해 미국 및 유럽학회에서 급속·간헐적 주입법을 추천하고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했었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중증 저나트륨혈증에서 국제 진료지침의 근거 수준을 높이고 국내 표준치료법을 설립하여 급속·간헐적 치료법으로 전환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8 13:59:57 이세경 기자
GC녹십자랩셀, 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GC녹십자랩셀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GC녹십자랩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특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회사 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 분야인 검체 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이 꾸준히 늘어나며 성장폭이 49.5%에 달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물류 사업도 확장을 지속하며 228.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일부 인식되며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기조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8 13:52: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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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의 역작 '카드의정석'…'언택트 에어'로 잇는다

우리카드가 출시한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 카드 플레이트. /우리카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직접 만들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카드의정석'이 신규 시리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UNTACT AIR)'를 선보였다. 28일 우리카드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택트 에어카드는 카드 신청부터 발급까지 모든 과정이 실시간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전용상품이다. 30분 내로 카드신청부터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지난 6월 출시한 '카드의정석 언택트'를 기반으로 비대면 소비 맞춤형 혜택인 언택트 에어 서비스가 더해져 혜택도 한층 강화한 것이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60% , 3대 배달어플 이용 시 30%, 쿠팡에서 쇼핑 시 2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혜택별로 월 5000점까지 적립이 가능해 최대 1만5000점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언택트 스페셜 서비스를 통해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월 회비 2900점을 모두 적립해준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게임 정기결제 시에는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카드를 간편결제 5대 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카카오페이·삼성페이·우리페이) 서비스에 등록하고 온라인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1000점(통합 월 3회)을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부상하고 있는 구독경제와 생활요금 서비스도 탑재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멜론 등 영상과 음원 업종은 물론 전자도서, 멤버십 업종에서 20% 할인, 이동통신, 전기요금 등 생활월납과 렌탈, 학습지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외 가맹점(온라인·오프라인) 이용 시 1%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월 3만점까지 적립 받을 수 있어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소비에 맞춰 실물 카드가 없는 새로운 플랫폼 혁신으로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 생활에 도움디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3:43: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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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진행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오는 11월 3일까지 제263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되며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였으며 2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하였다. 특히 27일 김형민 의원을 시작으로 28일 홍현국, 오창옥 의원, 11월 3일에는 홍점표, 김인숙 의원이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면서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수시로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은 29일부터 30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영양군의 역점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으로써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 장영호 의장은 "군정 질문과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군민에게 믿음 주는 의회가 되기 위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8 13:40: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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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디지털 전환… 2025년까지 2.9조 투자

미래차·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디지털 전환… 2025년까지 2.9조 투자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 3년간 100개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 체계 /산업부 정부가 미래자동차와 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금융지원 등 총 2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디지털 전환 연대는 정부가 지난 8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의 후속 조치다. 첫 디지털 전환연대의 6개 분야는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소재로 향후 3년간 10개 분야 연대를 결성, 100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성공 가능성, 산업 생태계 체계적 구성 여부 등을 고려해 6개 분야 20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업종·분야별로 협회, 전문연, 출연연 등이 안내자 역할을 맡아 업계의 산업 데이터 공유·협력 방향,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는 혁신성, 성공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고도화하고, 자금, R&D, 규제개선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산업 지능화 펀드 40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보증지원 1조5000억원, 신한은행의 추가 신용 대출 5200억원 등의 금융지원 MOU를 체결해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업 밸류체인 전 단계에 걸쳐 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R&D를 데이터·AI기반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전환 분야에 대해 5200억원(2021년)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제품 출시, 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규제 개선에 대해서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신속처리를 지원, 디지털 전환의 걸림돌을 빠르게 해소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산업지능화협,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구성, 디지털 과제 발굴과 고도화 시행을 위한 지원에 협의하는 MOU를 체결해 지원조직으로 운영한다. 향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가 제도적으로 정착하고, 혁신 과제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10월19일 고민정의원 발의)'을 국회에 협력해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분야별 연대) → 과제 고도화(정책협의회) → 선도과제 선정(산업 디지털전환 위원회) → 확산(협업지원센터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디지털 전환 과제 기반의 '산업 데이터 플랫폼'이 민간에 자발적으로 구축·확산되도록 협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민간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디지털 경영 성공모델 보급 등을 제공하는 변화인재 양성 등도 병행키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1957년 미-러 우주 경쟁에서 러시아가 미국을 이기고 인공위성을 먼저 쏘아올린 것처럼, 최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촉발되는 글로벌 산업 디지털 전환 경쟁에서 우리가 보유한 제조·ICT 기반과 민간의 성공 DNA를 통해 '대한민국의 스푸트니크 모멘트(Sputnik Moment)'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8 13:39: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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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기관리권역 지정, 각종 지원사업 적극 펼친다!

영암군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이하 대기관리권역법)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군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조기에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영암군에서는 군민을 위한 대기환경개선사업으로 2021년도에 18건 6,95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3,801백만원 보다 3,151백만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전기 승용자동차 보급에 1,533백만원, 전기 화물차 보급에 708백만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에 1,760백만원, 노후 경유차 DPF부착지원에 456백만원, LPG화물차 신차구입에 320백만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에 330백만원 등이다. (붙임 : 대기환경개선 주요사업 현황) 영암군에서는 이처럼 노후 경유자동차 부분에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은 이번에 시행된 대기관리권역법으로 가장 피해를 입게 될 부분이 노후 경유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군민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2021년도 예산이 확정되면 대기환경개선사업을 1월부터 적극 추진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영암군은 2019년 4월 제정된 대기관리권역법에 의해 광주광역시, 목포시, 나주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와 함께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영암군은 전국 미세먼지 농도 상위 30% 이내 지역으로 미세먼지 농도 상위 30~50%인 목포시, 나주시와 함께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었다.

2020-10-28 13:38:59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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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2020년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개최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 도시재생 사회적기업가 및 활동가 발굴'2020년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개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24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코로나19 대응 야외공간 활용)에서'2020년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플라톤은 기획가(planner)와 활동가(player), 마라톤(marathon)을 섞어 만든 말이다.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을 이끈 고양시 도시재생 시범사업의 대표주자인 플라톤 행사는 고양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도시재생기업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플라톤 행사는 총 33개팀이 참가신청 하였으며, *대상지 탐방과 온라인 강의 수료 후 사업모델 창출을 통해 본선 진출 12개팀이 선정됐다. 이날 본선 참가팀에서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도시재생 사업이해도, 목적 및 추진의지, 지속가능성, 참여도 등의 기준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3개 팀이 선정됐다. * 능곡, 삼송(1,2 구역), 화전(1,2 구역), 일산(1,2 구역), 원당(1,2 구역)으로, 총 9개소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탐방 사업지원금 500만원이 지원되는 최우수상의 영예는 고양시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하는 「마을기반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우리마을 활성화」사업을 제안한'신능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사업지원금 300만원이 지원되는 우수상은 온·오프라인 전통시장 홍보 서비스인 「로컬 라이브 ON 원당」사업을 제안한 '청년협동조합 더오늘'이, 사업지원금 200만원이 지원되는 장려상은 전통시장 빈점포를 활용하여 시행하는 「능곡 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을 제안한 'Space brill'이 수상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이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으로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8 13:38: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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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검진 , 놓치지 말고 꼭 받으세요!"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2020년 국가암검진 사업이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진을 미루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수검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국가암검진 사업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의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이 검진항목에 해당된다. 위암 및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의 대상자가 2년 주기로,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검진을 받는다. 한편, 폐암은 만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 흡연자(해당연도 전 2년간 문진표상 흡연력 고위험군) 대상으로 2년 주기로 검진한다. 마지막으로 대장암의 경우는, 만 50세 이상부터 1차 검진으로 분변잠혈 검사를 하고 잠혈반응이 있는 대상자에 한해 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은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3년간 연 200만 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최대 3년간 연 220만 원 ▲소아암환자는 만 18세까지 백혈병 연 3천만 원 ▲기타 연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 국가암검진이 12월로 마무리되면 금년에 검진을 받지 못한 짝수년도 출생자들은 2022년이 되어야 다시 검진대상자가 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국가암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받은 경우 암 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상자분들은 올해 안에 국가암검진을 꼭 받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가암검진은 검진표나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검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2020-10-28 13:38: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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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마스터가드너 기본교육 수료식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도시농업을 디자인하는 '2020년 고양마스터가드너 기본교육' 수료식을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본 교육을 수강한 2020년 4기 수료생 26명과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고양시지부 송기창 회장,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 등이 자리했다. 26명의 수료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5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3회, 100시간에 걸쳐 마스터가드너 역할과 철학, 정원 가꾸기,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 마스터가드너 정회원 인증에 요구되는 필수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그리고 내년도 인턴십 기간 중 봉사활동 50시간, 보수교육 1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의 정회원으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수료식에서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축소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100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하신 수료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고양 도시농업과 함께 성장하는 마스터가드너 회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고양마스터가드너 기본교육은 8월 25일 수료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강되어 10월 27일 수료식을 진행하게 됐으며, 고양시는 작년 3기 수료생까지 120명의 마스터가드너 회원을 양성하며 고양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10-28 13:37:4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