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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글로벌 해양관광휴양 선도 도시 조성 박차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여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글로벌 해양관광휴양 선도 도시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7월 향후 2030년까지 여수 미래관광을 견인할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 관광정책 추진으로 분주하다. 포스트코로나시대 비대면 트렌드를 접목해 구상한 글로벌 해양관광휴양 선도 도시 여수의 밑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시는 천혜의 비경을 가진 아름다운 섬을 발굴하고 치유, 휴식, 힐링 테마 콘텐츠를 가미한 섬 관광자원을 개발해, 코로나19로 높아진 비대면 관광 수요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웰니스 관광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화양에서 고흥을 연결하는 연륙/연도교인 여수섬섬길과 연계해 섬 개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내년 2월 경 용역이 완료되면 섬 고유 테마별로 관광자원화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4개 도서지역에 △가고싶은 섬 낭도, 낭도항 개발 △둔병항 어촌뉴딜300 △섬마을 너울길 조성 △교량 야간경관조명 △브릿지 시티투어 등을 진행 중이다.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화태∼백야 구간 연결로 여수시 돌산읍부터 고흥군 영남면까지 11개의 다리(일레븐 브릿지)가 모두 연결되면, 흡사 교량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교량과 보석같은 섬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발 빠르게 움직여 지난 9월 화태~백야 테마관광자원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착수, 섬이 가진 고유 특색과 섬마다 다른 풍광을 자원화하는 연계 섬 개발을 위해 나섰다. 이와 더불어 2024년까지 1조 500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싱가포르 센토사섬을 롤 모델로 삼아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여수를 세계적인 해양관광휴양지 반열에 올려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으로 8개 채널 12만 팔로워와 소통하는 '여수관광 힐링여수야(SNS)'는 365개 아름다운 섬과 바다 풍경, 일출과 일몰이 환상적인 관광지를 발굴해 소개하는 등 코로나19시대 여수여행을 간접 체험하고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랜선 여행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여수여행 시 지켜야할 생활 방역수칙 홍보도 병행함으로써 안전한 여행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관광 수요 증가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스마트관광이란 관광과 디지털 기술을 융?복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스마트폰 하나면 관광, 교통, 주차, 숙박, 음식점 정보와 함께 예약, 결제는 물론 주요 관광지 비대면 오디오 해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러한 기능을 한데 탑재한 여수관광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해 관련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크루즈입항이 취소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는 장기적인 눈으로 동남아 등 타깃 국가별 특성에 맞는 SNS 온라인 홍보와 여행잡지 지면광고 등 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여순사건의 아픔을 소재로 한 '동백' 웹드라마를 자체 제작 발표해 국내?외 웹페스트에서 수상하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드라마 배경인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렸다. 시는 관광자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임진/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전라좌수영 본영이었던 여수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어 조선수군의 본거지로서 구국의 성지이자 성웅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충정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이다. 시는 이러한 여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여기에 인물 자원을 스토리텔링하여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장해 나갈 전략을 세웠다. 임진왜란의 일등공신인 거북선이 건조된 지금의 여수 선소 유적(사적 제392호)에 2024년 까지 선소 테마정원과 테마영상전시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을 자원화한 조/명연합수군 테마 관광자원 개발사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기존 진남관(국보 제304호)과 함께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전라좌수영 동헌일원 복원사업, 돌산진모지구 한산?노량 영화세트장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무궁무진한 관광콘텐츠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인 여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해양관광휴양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신 관광 트렌드에 부합한 관광자원 개발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앞서가는 홍보?마케팅 등 차별화된 관광정책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7 11:12:4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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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재생 에너지 “제이씨에너지”330억원 투자유치

영암군은 지난 26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 우승희 도의원, 이보라미 도의원, 제이씨에너지 문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80명의 신규일자리 창출이 전망되는 330억원의 투자계획에 대한 투자협약체결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당 50억 이상 투자가 확정된 영암군의 ㈜제이씨에너지와 영광군 투자기업 3개소 대표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제이씨에너지는 부천에서 공기조화장치와 기계부품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5월부터 대불국가산단 내 (구)데콘 공장을 인수하여 태양광 부품인 구조체와 수상태양광 부력체,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할 계획으로 현재 공장 증축과 신규 설비를 구축 중에 있다. 태양광부품 제조가 주력사업인 제이씨에너지는 모듈 생산품을 전량 미국 수출 목표로 운영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연매출 3천억원의 기대와 80여명의 지역 신규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감사 대표이사는 "제이씨에너지가 영암군에 보금자리를 두고 국내 태양광 기자재 제조사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영암군의 적극적 협조와 태양광 제조기업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는 대한민국 대표 태양광 제조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영암군이 함께 하겠다."고 투자유치기업 육성 의지를 밝힘과 함께 기업의 성공발전을 기원했다.

2020-10-27 11:10:46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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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출산 극복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광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명원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2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앞서 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라는 비전하에 결혼과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 대응기반 강화, 보육 및 돌봄에 대한 지원, 교육기반 조성, 주거(주택) 환경 조성 등 5개 전략, 78개 사업의 저출산 대응 시책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기존 추진 중인 56개 저출산 정책의 추진 성과 점검과 22개 신규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사업은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임신출산직원 복리후생사업 추진, 생애 최초 신혼부부 주택 취득, 포스코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광양시 신생아 양육비 상향 지원,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 지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동수당 지원, 광양아이키움센터 공적돌봄 확대 등이다. 시는 인구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저출산에 있다고 보고 추가?확대해야 할 사업 분석과 미진한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발굴된 신규사업은 향후 시책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장년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출산율 증가를 부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명원 부시장은 "출산율 증가는 공무원과 전 시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과제다"며, "각종 업무추진 시 인구정책 관련 사항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전국 시군구별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광양시의 2019년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은 1.272명으로 시(市) 단위에서 전남 1위, 전국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역대 최저인 0.918명, 전남 평균은 1.234명이다.

2020-10-27 11:10: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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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6일부터 2주간 현장접수

광양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오는 11월 6일까지 2주간 읍면동사무소와 시청 대회의실(11월 2일 오전 제외)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접수는 신속 지급 대상 중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의 지원대상은 특별피해업종(집합금지업종)과 일반업종이 있고, 일반업종은 소상공인 여부, 매출액 규모 등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대상에 해당한다. 관련 지원기준과 신청서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새희망자금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현장접수 시에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 지참하여야 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의 구체적인 지원기준으로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 모두 2020. 5. 31. 이전에 창업하여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휴·폐업자 제외)이어야 한다. 집합금지 업종은 관련 서류를 빠짐없이 제출한 경우 매출액(4억 원), 매출감소 여부와 무관하게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일반업종은 '19년도 매출 4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에 '20년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고, '19년 부가세 간이과세자는 매출감소 여부 확인 없이 우선 지급하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것이 원칙이다.(2021년 1월 부가가치세 반드시 신고해야 함) '20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창업한 경우에는 올해 6~8월까지 3개월간 매출액의 연간 환산매출액이 4억 원 이하이고, 8월 매출액이 6~7월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한 업소이어야 한다. 올해 5월 31일 이전 창업자라도 매출실적이 없는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2020년 창업자는 현금매출 인정 자료로 통장 거래내역서(입출금 내역서)-은행 직인(날인) 필수, 현금거래 계약서 또는 거래내역서(거래 상대방 서명인 필수), POS 현금 매출액을 기준으로 신청 서식(제5호) 현금 매출 확인서를 작성 제출하여야 한다.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는 기본적으로 정부 제2차 긴급고용안정자금지원금 대상으로 이번에 지급하는 새희망자금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고용노동부 2차 긴급고용안정자금지원금 대상이 되지 않는 영세자영업자는 새희망자금의 지원대상으로 고용센터에서 1차 긴급고용안정자금지원금 지원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한편,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특고·프리랜서' 유형으로 신청했으나 현재는 새희망자금 지원대상인 영세자영업자가 된 경우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50만 원) 반환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새희망자금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끝으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미수급자 중 국세청 업종코드 기준으로는 특고 14개 직종에 해당하나 특고가 아닌 소상공인의 경우는 새희망자금의 지급대상이 된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정부에서 처음으로 지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인 만큼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는 구비 할 신청서류 등 충분한 안내와 친절한 응대에 애써 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원서류(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 제1호 ~6호 서식) 등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월 6일까지 현장 접수를 받은 건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시장공단에서 심사(확인)를 거쳐 11월 20일(금)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0-10-27 11:05: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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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임직원들 깊어가는 가을 ‘나눔토’ 연합 봉사 재개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지난 24일 광양시 옥곡면 선유리에서 임직원 참여 연합봉사인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2004년부터 광양제철소는 '봉사와 나눔'이라는 포스코 고유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제철소 임직원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로 7월 이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해왔다. 이날 '나눔토'에서는 2014년부터 지역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온 도배재능봉사단이 200호 달성 기념 행사를 갖기도 했다. 나눔토와 함께 진행된 행사에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손경화 센터장,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200호 달성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배재능봉사단을 이끌어온 최광석 단장은 "힘든 교대근무 일정속에서도 재능봉사단으로서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를 먼저 드린다"며 "앞으로도 200호를 넘어 지역에 우리 봉사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나눔토 봉사활동에는 도배재능봉사단 이외에도 전기수리, 농기계수리, 이미용, 발마사지, 벽화, 119방재, 의료, 교통봉사, 뜨개질 등 13개 재능봉사단을 비롯한 제철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은 마을 입구 교통 안내, 주차 정리, 차량 탑승자 온도 확인 등 교통 혼잡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치 이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다양한 기업시민 실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0-10-27 11:05:05 김용확 기자
금융위, 코로나19 속 나눔 활동…'금융의 날' 유공자 194명 포상

제5회 '금융의 날'에 총 194명이 포상자 명단에 올랐다. 철탑산업훈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총괄한 김복규 산업은행 집행부행장이 받았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다양한 보증상품을 개발해 정책자금을 신속하게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전달한 이동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부장이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3개 부문에서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8명, 국무총리표창 27명, 금융위원장표창 124명, 금융감독원장표창 18명 등 총 194명에게 포상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발전 유공수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일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온라인틀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생활방식은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빠르게 하고,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조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심화시켜 양극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금융의 혁신과 포용, 저축을 통한 나눔정신 실천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신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상을 받은 김재봉씨는 저축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무료 시력 교정술 지원 등 의료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배남규씨는 저축을 통해 임차인 고통 분담을 위한 착한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혁신금융부문에는 보험데이터를 활용해 스쿨존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업에 참여한 이수일 현대해상화재보험 수석전무위원이, 포용금융에는 영세자영업자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한 이인호 서민금융진흥원부장,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주민센터의 사회보장시스템을 연결해 양방향 연계서비스를 구축한 김용우 신용회복위원회 부장이 수상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27 11:00: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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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클린팩토리 사업 지원사업장 100개 선정

산업부, 클린팩토리 사업 지원사업장 100개 선정 "그린뉴딜 일환, 친환경 공정개선·설비보급 본격 지원"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클린팩토리사업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경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지원사업(클린팩토리사업)'의 지원대상 사업장 100개를 선정, 본격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클린팩토리사업은 산단 내 중소·중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부터 4대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전문가가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공정개선·생산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그린뉴딜 3대 분야 중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올해 3차 추경에 신규 반영돼 한국판 뉴딜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총 1750개 사업장에 대해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7개 스마트산단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26개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현장진단,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94개 사업장을 선정했고, 스마트생태공장 사업(환경부)과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생태공장 지원사업장(11개) 중 현장진단을 거쳐 지원효과가 우수한 6개 사업장을 선정했다. 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100개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공정개선과 설비보급에 총 24억5000만원(민간 22.8억원, 보조율 51.8%)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사업장별 요청과 전문가 현장진단 결과에 따라 청정생산설비 보급, 부산물·폐기물 등의 현장 재이용 시스템 구축, 친환경 연료전환 등 맞춤형 지원 등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2.5만tCO2, 폐기물 2,500톤, 대기오염물질 약 80톤의 감축효과와 연간 15억원의 생산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나날이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와 기후변화 위기에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공정 혁신을 통한 친환경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부터 사업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만큼,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사업에 참여해 친환경 생산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7 11:0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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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스마트 디지털·그린 기술로 경제 활성화 기여

올해 7월 LS ELECTRIC이 구축한 국내 최대 94㎿급 영암태양광발전소 전경. 정부의 한국형뉴딜 정책에 따라 디지털 및 그린 분야 인프라 구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LS가 2015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그룹의 연구개발 및 미래 준비 전략으로 준비하며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및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는 지주사 내에 미래혁신단을 신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도 가세해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 과제에 대한 실행 촉진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인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이 증가하는 해저케이블 시장 확대일로 속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대만·미국·네덜란드에서 총 7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중 해상풍력발전단지의 확대,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이 LS전선의 사업 분야와 맞물리면서, LS전선은 국내 및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리더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그린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LS ELECTRIC은 일본 훗카이도, 하나미즈키 등 해외 사이트와 영암시에 국내 최대 규모 94㎿급 태양광발전소 등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한 메가와트(㎿)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상업발전을 시작한 바 있으며, 지난해 전남 서거차도를 세계 최대 '직류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해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및 디지털전환 분야 연구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기술 연구개발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LS ELECTRIC은 지난 8월 두산퓨얼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자산운용과 도시가스사 대상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미활용 에너지 이용을 위한 기술교류 ▲복합 에너지원을 활용한 효율화 ▲사업모델 개발과 이에 대한 토탈 금융서비스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았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S-니꼬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세계 2위 생산량을 자랑하는 온산제련소를, 생산의 효율성과 안정성 강화는 물론 안전확보와 환경보호까지 아우른 글로벌 제련업계 최초의 제련소로 만든다는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ODS는 LS니꼬동제련은 물론, LS그룹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엠트론은 원격조종이 가능한 트랙터 개발을 통해 '스마트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에 기계식으로 작동되던 트랙터의 조향장치(운전 시스템)와 브레이크를 전자식으로 개발하고,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실제 농지에서 '5G 트랙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시연을 완료했다. 올해 LG유플러스와 함께 '5G 트랙터' 시범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존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올해 '신재생 민자발전 사업팀'을 신설한 후 지난 6월 강원 정선에 8㎿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완료하는 등 발전 사업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LPG 저장기지 및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영월 풍력 발전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자동화·빅데이터·AI 기술 등을 활용해 획기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력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그동안 축적해 온 그린 에너지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태양광 및 ESS 등 주력사업 분야에서 잇달아 수주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최고의 실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7 10:58: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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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중국인 2030을 잡아라!" 롯데免, 결제서비스 '화베이' 도입

"돌아올 중국인 2030을 잡아라!" 롯데免, 결제서비스 '화베이' 도입 롯데면세점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중국에서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결제 서비스 '화베이'를 27일부터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롯데인터넷면세점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화베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앤트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로, 소액 대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소액부터 시작해 상환여부에 따라 신용한도를 높여가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한도액 범위에서 자유롭게 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연 12회 할부 결제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 이용률이 높지 않은 중국에서 2015년 첫 도입한 이후 지난 2019년 말 기준 이용자가 4억 명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일상생활에 자리 잡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코로나 종식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올 것을 대비해,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의 중국인 매출 중 20~30대가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크다. 롯데면세점은 2030세대가 선호하는 화베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욱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주요 고객층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화베이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홍바오(적립금) 이벤트를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20달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플랫폼사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이번 화베이 서비스 도입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7 10:49: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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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내달 4일 롯데콘서트홀서 '코로나19 극복' 무료 음악회 개최

한신대, 내달 4일 롯데콘서트홀서 '코로나19 극복' 무료 음악회 개최 개교 80주년 기념…축하 화환 대신 쌀·물품 후원하면 노숙자 무료급식단체에 전달 한신대가 개교 80주년 기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 음악회를 마련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 음악회 '일어나라, 함께 가자!'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우리 사회의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한신대 산학협력기업 등에서 후원한다. 축하 화환 대신 쌀이나 물품을 후원하면 노숙자 무료급식 단체 등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한신대 구성원은 물론 장애인, 다문화 가족, 보육원 및 시설 보호 아동, 소상공인, 의료인, 소방인 등이 초대돼 클래식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박현준 한국오페라협회장이 총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이기선(부산시립합창단)과 송영주(코리아필하모닉)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심포니 '사계(단장 신현각)'가 연주하고, 고성진(남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지휘로 오르간 연주가 곁들어진 화려한 합창도 선보인다. 솔리스트로 소프라노 박미혜(서울대 교수), 신지화(이화여대 교수), 김순영(한세대 초빙교수), 최정원(전문연주자), 김정우(한신대 겸임교수), 김미주(전문연주자), 테너 박현준(한국오페라협회 회장), 김중일(한양대 겸임교수), 김상진(고신대 겸임교수),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교수), 정광빈(한국음악협회 감사), 유현승(상명대 교수), 우주호(한양대 외래교수), 유승공(건국대 조교수), 한명원(한양대 교수)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노래로 가을날의 풍성한 클래식 음악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 1부는 찬송가와 한국 가곡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모인 우리', '일어나 걸어라',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하나님 은혜', '나를 받으옵소서', 구노의 'Santus'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찬송가로 시작해 '고향의 노래', '산아', '그리운 금강산', '동백섬' 등 전통 한국가곡이 뒤를 이으며 1부를 마친다. 이어 2부는 'IL Bacio', 'Nessun Dorma' 등 이태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시작해 '거룩한 성', '주기도문',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주의 은혜라', 'Amazing Grace', '축복',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복음성가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연의 주제곡이라 할 수 있는 '일어나 걸어라' 등 앙코르를 끝으로 이날의 공연이 마무리된다. 연규홍 총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민족의 고난과 함께한 한신이 개교 80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우리도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보다 더 어렵고 지친 이웃들에게 '일어나 함께 가자'는 마음에서 한 분 한 분을 소중한 마음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관람을 원할 경우 다음달 3일(화) 오후 3시까지 한신대 대외협력전략팀(전화: 031-379-0233, 0234, 0038)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2020-10-27 10:47:48 이현진 기자
GS홈쇼핑, 벤처교육 프로그램 'GWG Academy' 웨비나 개최

GS홈쇼핑, 벤처교육 프로그램 'GWG Academy' 웨비나 개최 GS홈쇼핑은 벤처 성장 교육 프로그램인 'GWG(Grow with GS) Academy'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의 웨비나(웹+세미나)로 진행된다. 'GWG Academy'는 벤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GWG'의 교육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HR, 법무, 마케팅, UX, 물류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와 투자사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의 이후 전문가와 지속적인 네트워킹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투자사 대표들의 인터뷰를 통해 구성했다. 이번 아카데미 주제인 '혁신 조직문화'는 대표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로 언급된 주제다.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로 기업문화를 경험한 뒤 스타트업을 창업한 유호현 옥소폴리틱스(OXOpolitics) 대표가 전문가로 나선다. 1부 강연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부 세션은 GS 투자사 C레벨만 모시고 자유 토론과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GS홈쇼핑 이노베이션플랫폼사업부 이성화 사업부장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매 분기 진행한 GWG를 열지 못했지만, 아카데미를 통해 투자사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투자 벤처기업과 긴밀히 소통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첫 개최된 'GWG Academy'는 투자사 C레벨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비트의 변호사가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무 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는 29일 열리는 두 번째 GWG Academy 강연 세션은 스타트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7 10:45: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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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올해 학생 축제 온라인으로...27일부터 5일간 개최

건국대 올해 학생 축제 온라인으로...27일부터 5일간 개최 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전영재) 제52대 총학생회 '스물에게'(회장 김동회)는 실시간 온라인 형식으로 '건국대학교 문화주간'(Online Festival 2020 'CURED')으로 설정해 27일부터 31일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축제는 당초 올해 5월 예정이었던 '대동제' 축제를 가을 축제인 '성신의 예술제'와 통합해 마련됐다.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은 총학생회 스물에게 유튜브 채널과 총학생회 페이스북, 줌(ZOOM)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된다. 총학생회는 이번 온라인축제를 안내하는 별도 문화주간 홈페이지(http://konkuk-university-culture-week.com)도 오픈했다. 치유(CURE)와 열정(RED)의 합성어인 'CURED'로 이름 붙여진 이번 축제는 '잃어버린 우리의 열정을 되찾다'를 테마로 총 5일간 열린다. 이번 온라인 축제는 ▲곽정은 헤르츠컴퍼니 대표 초청 특강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교실 ▲SBS김윤상 아나운서, 유튜버 큐영 등 유명 동문 초청 토크 콘서트 ▲KU골든벨(교수님들과 퀴즈풀기) ▲나를 말한다 토크 콘서트 등 참여형 행사들로 구성됐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프로그램 신청, 프로그램 참여는 모두 건국대 문화주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마다 신청 제한 인원이 있어 사전에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인원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한다. 또 사이트에는 건국대 항쟁 기념 다큐멘터리와 건대항쟁 사진전: 함성 등 '10·28' 건대 민주화 항쟁을 기리는 코너를 만들었다. 김동회 총학생회 회장은 "문화주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건국대만의 문화를 공유해 코로나 19로 잊고 있던 우리들의 열정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7 10:43: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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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고객+회사 포트폴리오 결합한 랩 서비스

KB증권은 하우스뷰(House View) 바탕의 모델 포트폴리오와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가 한 계좌에서 동시에 운용되는 'KB 에이블 어카운트-이지폴리오 랩(KB able Account-EasyFolio' Wrap) 서비스(이하 이지폴리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일임형 랩 서비스로 리서치센터의 글로벌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랩운용부의 본사운용역이 운용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와 고객 개별 요청을 바탕으로 지점운용역이 운용하는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가 고객이 결정한 투자 비중에 맞춰 동시에 운용된다. 고객은 KB증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고,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의 편입 자산 변경 등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투자에 반영할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모델 포트폴리오와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의 투자 비중 조절이 가능하다. '이지폴리오'의 모델 포트폴리오는 3가지 유형 중 선택 가능하며 모두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운용된다. 첫 번째는 모데라토(Moderato)로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6대 4~7대 3 수준으로 조정하는 멀티에셋형 포트폴리오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모데라토에서 주식 배분 비중을 축소한 안단테(Andante), 주식 배분 비중을 확대한 알레그로(Allegro)로 구성된다. '이지폴리오'의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는 고객별로 다른 투자 목적 및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국내외 주식(ETF포함), 수익증권, 국내외 채권 및 파생결합증권 등의 다양한 자산을 고객의 개별 요청에 따라 편입·운용한다. KB증권은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구성된 월간 포트폴리오 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의 모델포트폴리오, KB 리서치 자산배분 전략, 글로벌 자금 흐름,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지폴리오'의 최저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운용포트폴리오 별 수수료 체계를 적용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27 10:33: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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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혜택 확대

신한금융투자가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전면 확대 실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수수료를 기존 0.4%에서 0.29~0.33%(가입기업의 적립금 100억 초과에서 300억 이하)로 인하한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및 확정기여형(DC)의 수수료 50%를 추가 할인 적용한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장기 가입 고객에 대한 수수료 할인도 확대된다. 계약 기간 5년 차 이후부터 기본수수료에 15%를 할인한 수수료를 적용받고 11년 차 이후부터는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6월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국내 최저수준인 0.2%(적립금 1.5억원 초과)~0.25%(적립금 1.5억원 이하)로 인하한바 있다. 이번에는 연금수령을 개시한 고객에게 수수료를 12% 추가 인하한다. 만 34세 이하 고객은 개인형퇴직연금의 운용관리수수료가 면제되고, 개인형퇴직연금 내에 공모펀드를 가입한 고객은 잔고 평가금액 기준으로 운용관리수수료 20%가 할인된다.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 본부장은 27일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률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27 10:33: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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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시장 첫 제품 처방 연구결과 발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미국 시장에서 83%의 1년 이상 처방 유지율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3~28일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 연례 학술대회에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처방 결과를 바탕으로 이오 같은 리얼월드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 출시를 통해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으며, 미국 내 제품 처방 사례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얼월드 데이터 연구는 미국 국가보훈처의 '헬스케어 시스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해당 기관과 5년간 총 1300억원 규모의 렌플렉시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판매해 온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298명이 인플릭시맵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렌플렉시스로, 또는 타 바이오시밀러를 거쳐 렌플렉시스로 전환 처방된 사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 이상의 처방 유지율은 83%를 나타내며, 같은 성분의 제품들에서 '렌플렉시스'로 안전하게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 3204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처음 인플릭시맵 성분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품이 되기까지의 시점을 비교했는데,렌플렉시스(2개월)가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5개월)보다 더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희경 전무는 "금번에 확인한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당사 제품이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해 주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 렌플렉시스가 더욱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가보훈처 입찰 공급 건 외에도 사보험 시장 진입 등을 통해 미국 내 '렌플렉시스' 판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엔 항암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통해 미국 시장 내 제품 라인업을 2종으로 늘렸다. 또 2023년에는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등 향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의 행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7 10:33: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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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피부나이테 '목주름'

홍종욱 원장. 5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면 얼굴 주름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목주름이다. 얼굴은 꾸준한 관리와 미용성형 시술만으로도 얼마든지 젊어 보이게 만들 수 있지만 목은 한 번 주름이 생기면 없애거나 지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피부 나이테'라고도 불리는 목주름은 피부가 얇거나 탄력이 없을수록 더 많아지며, 나이가 들수록 활경근이 처지면서 세로목주름이 도드라지는 칠면조목변형이 오기도 한다. 다른 부위보다 목주름이 더 잘 생기는 이유는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환절기에는 목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꾸준한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때 목주름이 심하거나 목 피부가 늘어지고 처져 콤플렉스를 겪고 있다면 '목거상술(목주름제거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목거상술은 노화에 의해 늘어진 목 피부를 탄력 있게 끌어 올려주는 것은 물론 이중턱과 목주름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어 갸름한 목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수술방법은 귀 뒤를 따라 목 뒤 헤어라인까지 피부를 절개한 후 목 중앙까지 충분히 박리해줘야 한다. 이때 피부를 충분히 박리하지 않고 귀 아래 부위만 절개해 2~3㎝ 정도만 박리한 후 당기게 되면 1~2년 내에 피부가 다시 처질 수 있고 만족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60~70대 노년층의 경우 목 피부가 세로로 늘어져 마치 칠면조 목처럼 변형될 수 있는데, 세로목주름이 심하다면 턱 밑 부위를 약 3㎝ 정도 절개하여 활경근을 일부 제거해주거나 모아줘야 한다. 이중턱 역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수술이 진행되는데, 고도비만이나 과체중, 급격한 다이어트로 턱 밑이 늘어진 경우 양악수술 후 이중턱이 생긴 경우라면 턱 밑을 절개하고 피부를 박리한 후 몰려있는 지방을 제거해주면 된다. 목거상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목 주변에 혈관이나 신경 등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숙련된 전문의가 아니면 심한 흉터가 생기거나 비대칭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수술 후에는 장시간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보거나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습관, 옆으로 누워 손으로 머리를 받친 상태로 TV를 보는 습관은 바로 고치는 것이 좋고, 감염 예방을 위해 약 한 달 동안은 술이나 담배, 사우나, 격한 운동 등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0-10-27 10:31:3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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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임재석 익스트림 피트니스 관장 "주짓수는 스포츠"

2000년대 초 군대를 갓 전역한 23세 청년의 눈에 종합격투기는 신세계였다. 국내 격투스포츠 붐이 일던 시절, 격투기 선수가 된 청년은 수많은 강자를 쓰러뜨리며 '1세대 파이터'로 전설이 됐다. 현재는 지도자가 되어 '주짓수 전도사'로 활동 중인 전(前) 스피릿MC 미들급 챔피언 임재석 관장(41)의 이야기다. 최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있는 종합격투기 체육관 '익스트림 피트니스'에서 임재석 관장을 만났다. 180㎝의 훤칠한 키, 군살 없이 날렵해 보이는 체격, 떡 벌어진 어깨, 도복 허리의 검정색 띠에서 그의 관록을 엿볼 수 있었다. ◆ 2005년 스피릿MC 미들급 챔피언 등극 체육관 입구에는 발열체크기와 손소독제가 놓여 있었다.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검사를 한 뒤 명부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했다. 관원들 모두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두고 주짓수 수련에 임하고 있었다. 임재석 관장에 따르면 익스트림 피트니스는 지난 2007년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주로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킥복싱을 가르친다. 주짓수는 유도를 바탕으로 한 브라질 무술로 관절기, 조르기, 누르기 등의 기술이 있다. 창시자인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이름을 따서 '그레이시 주짓수'라고도 불린다. 임 관장은 어릴 적 군인, 경찰을 지망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체육 분야로 진로를 정한 뒤 용인대학교 경호학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격투가의 길을 걸었다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고했다. 임재석 관장은 "운동에 소질이 없어 중학교 2학년 때 동네에 있는 킥복싱 체육관을 찾았다"라며 "군대 전역 후 격투기가 유행하면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2000년대 초반은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격투기에 입문하던 시기였지만 격투기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크지 않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임 관장의 선수시절은 화려했다. 타격기술이 주무기였던 그의 이름 앞에는 '얼음송곳'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지난 2005년에는 한국 최초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스피릿MC에서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킥복싱 전적 17전 15승2무, 종합격투기 전적 20전 15승5패의 성적이 그의 빛나는 과거를 말해준다. 체육관 한 쪽에 장식된 수많은 트로피와 챔피언 벨트가 이를 증명한다. ◆'주짓수' 남녀노소가 즐기는 스포츠 격투스포츠는 부상에 대한 우려로 위험하다는 인식이 많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그 두려움이 크다. 유명 선수였던 임재석 관장 역시 처음에는 다치는 게 일상이었다. 그는 "시합에 나가서 다치는 것보다 준비하면서 다치는 경우가 더 많다"라며 "그러나 부상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다"고 했다. 임 관장은 "선수시절에는 준비했던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경기 하이라이트에 나올 만한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기술을 연습 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임재석 관장은 요즘 주짓수의 매력에 빠져 있다. 관원들을 상대로 기술을 가르치는 그의 표정에서 진심으로 즐거움이 느껴졌다. 스파링(연습경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에게 주짓수 고수가 되는 방법을 물었다. 임 관장은 "반복훈련을 강조하는 체육관도 있지만 스파링을 자주 해야 상대방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이 늘 수 있다"고 비결을 전하며 "무엇보다 부상을 당하지 않고 꾸준히 수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주로 자기방어 혹은 건강을 위해 체육관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예비수강생들이 부상 위험이 크다는 선입견을 갖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짓수가 체격 좋은 젊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실제로 체육관에는 여성 관원들도 다수 있었다. 그는 "주짓수는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다"라며 "힘이 약한 사람도 강한 사람을 언제든지 이길 수 있고 여자도 남자를 제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극복, 관원들에게 열정 배워 2020년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에게 힘든 한 해가 되고 있다. 임재석 관장도 마찬가지다. 유래 없는 팬데믹 사태에 올해는 수강생이 40% 감소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때는 방역방침에 따라 휴관을 해야 했다. 격투기 관련 대회들도 모두 다음해로 연기됐다. 그러나 그는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은 다 똑같다고 생각해 오히려 이 시기를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고 있다"며 "고민하는 시간에 운동을 더 하면서 관원들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날 어머니와 함께 익스트림 피트니스를 찾은 고등학생 A씨(17·여)는 "호신술을 배우고 싶어 체육관을 찾았다"며 "운동을 시작 하는 김에 다이어트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일상이 궁금했다. 임 관장에 따르면 새벽 일찍 일어나 운동을 시작한다. 실력이 녹슬면 관원들을 가르칠 수 없기 때문이다.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다. 낮에는 유소년 수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업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다. 격투기 꿈나무들이 있는 선수반도 운영한다. 임 관장은 "가르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열심히 운동하는 수강생을 보면 나도 힘을 얻게 된다"며 "관원들로부터 열정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미소를 잃지 않은 채 관원들을 가르치는 그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졌다. 그는 끝으로 "선수들이 더 좋은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기량과 건강 증진을 위해 사고 없이 체육관을 운영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2020-10-27 10:30: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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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태 류마티스학회서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RA(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는 매년 4000여 명 이상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류마티스 관절염 전문가가 참석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학회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1년간 램시마SC의 면역원성에 대한 3상 데이터의 영향 평가 결과를 구연 발표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43명을 대상으로 30주까지 램시마 정맥주사(IV) 제형과 피하주사(SC) 제형을 각각 투여한 후 54주까지 격주로 램시마SC를 전체 투여한 결과, 항체 반응(ADA)이 의미 있는 지표임을 확인했고, 제형에 따른 면역원성 차이가 없음을 입증했다. 이밖에도 기존 램시마 정맥주사 제형을 투여 받던 환자가 램시마SC로 전환해 투여 받은 후 1년간의 결과와 램시마SC의 사용성 및 램시마SC 투여 환자의 체질량지수(BMI)가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평가 결과 등 포스터 3건도 함께 발표했다.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를 구연 발표한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유대현 교수는 "램시마SC를 처방한 환자군의 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기존 램시마와 비교해 비열등성을 확인했다"며 "램시마SC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편의성이 높은 치료 수단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임상개발본부 이상준 수석부사장은 "의료계 니즈(Needs)에 따라 개발된 램시마SC의 안전성과 효과가 임상 결과를 통해 입증된 만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7 10:23:2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