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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들고 버스 탄다··· 서울시, 5개 노선서 시범 운행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두 달간 시내버스 5개 노선에서 '자전거 휴대 승차'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스 후면에 거치대를 설치해 자전거를 실을 수 있게 하거나, 차량 내에 자전거 반입이 가능토록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해당 버스 노선에서는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주말에는 전 시간대에 이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 거치대를 장착한 버스는 양천공영차고지∼가양동을 오가는 6657번 노선 6대와 난지한강공원∼북한산 구간을 운행하는 7730번 노선 3대다. 자전거 거치는 한 버스당 2대까지 가능하며, 탑승자가 직접 자전거를 실어야 한다. 버스 내 반입이 가능한 노선은 162번(5대), 6513번(4대), 7612번(4대)이다. 각각 정릉∼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서울대, 서대문∼영등포를 오간다. 이 버스들의 휠체어 전용 공간에 자전거를 세울 수 있으며, 이동 중 휠체어 이용자가 승차하면 자전거 승객은 차에서 내려야 한다. 이미 휠체어 이용자가 타고 있는 경우에는 자전거를 반입할 수 없다. 서울시는 BIT 도착정보시스템과 카카오·네이버 버스 앱을 통해 자전거 거치·승차가 가능한 차량을 아이콘으로 표시할 예정이다. 버스 외부에도 자전거 모양 스티커를 붙여 홍보한다. 시는 버스 이용자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 기관과 협의해 내년 상반기부터 다양한 노선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출고되는 저상 전기버스는 휠체어 전용공간에 자전거 고정장치가 설치돼 있어 노선 확대가 가능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자전거 거치대를 장착한 택시를 시범 운행 중이며, 9월부터는 지하철 7호선에서 평일 낮 자전거 휴대 승차를 가능하게 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내버스에도 자전거 거치가 가능해져 택시·지하철에 이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2020-10-22 12:00: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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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티 테이블부터 요가룸까지

삼청동에 위치한 '안다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외관. /안다르 제공 안다르가 웰니스(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 컨셉의 복합문화공간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Life Positive Studio)'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다르의 첫 번째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가 담긴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한국적인 정서와 고즈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삼청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브랜드 쇼룸을 넘어 삼청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상했다. 2015년 안다르가 시작된 이후 쌓아온 이야기와 삶에 대한 생각들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된 프로젝트로, 커뮤니티와 소통, 경험에 중점을 둔 플래그십 공간이다.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지하 1층과 1층에 자리한 '티 라이프 라운지'는 심신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은 다양한 안다르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안다르 스튜디오로, 애슬레저 문화를 이끄는 안다르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스토어와 셀프 사진관이 있다. 직접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셀프 사진관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안다르가 22일 서울 삼청동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요가 오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특히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에서는 매월 새롭게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클래스를 진행한다. 요가, 필라테스 외에도 일상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프로그램을 통창으로 경치가 잘 보이는 3층의 요가&렉처룸에서 선보인다. 안다르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프리 오프닝 기간을 갖는다. 온라인 사전 등록자는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으며, 요가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레깅스 구매 시 나만의 이니셜을 새긴 커스터마이징 전사 서비스를 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웰컴 드링크와 오가닉 케이터링 등 안다르의 철학이 담긴 즐거운 혜택이 준비돼 있다. 23일부터 일반인도 방문 가능해 정식 오픈 전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안다르에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안다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다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2 11:53: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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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장축산물시장 '악취' 잡는다

마장축산물시장 내 청소장비 운영 모습./ 서울시 60년 역사의 '마장축산물시장'은 수도권 육류 유통량의 60%를 차지하는 서울시내 최대 육류 가공·유통 산업 중심지로, 성동구 대표 산업거점이다. 그러나 축산물 가공 과정에서 각종 부산물과 핏물에 의해 발생한 지독한 악취가 인근 주민과 상인 간 갈등을 촉발해 소비자들의 시장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서울시는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현안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장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주민과 상인 간 갈등을 없애 소비자 유입을 촉진, 도시재생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시는 ▲시장 내 도로 세척 ▲작업공간 내 친환경 EM 살포 ▲동물성 잔재물(유지) 운반·수거 방식 개선의 3대 전략을 동시에 가동한다. 시장에서 나오는 악취를 줄이고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물청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시장 바닥과 도로에 묻은 혈흔, 동물성 잔재물(유지)은 스팀 청소 차량을 동원해 매주 3차례 주기적으로 세척한다. 또 육류 가공이 이뤄지는 작업공간에는 친환경 EM을 살포해 악취를 줄인다. EM 효소는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없애는 효과를 낸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육류 가공 후 나오는 잔재물 처리·수거 방식도 개선한다. 기존에는 업소들이 마대자루에 담아 정해진 공간에 가져다 두면 청소 차량이 거둬갔는데, 앞으로는 각 업소에서 밀폐용기에 담아 놓으면 전기 오토바이로 수거해 작업장으로 운반해 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마대자루에서 핏물이 새어나와 시장 바닥이나 도로에 스며드는 일을 방지하고, 도로에 육류 잔재물을 쌓아둠으로써 생기는 악취문제도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마장축산물시장은 국내 육류유통의 메카이자 수도권 최대공급처이지만 낙후된 시장 환경과 악취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었다"며 "도시재생을 통해 시장 환경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불편함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0-22 11:52: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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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희망 월급여 평균 246만9천원…눈높이 감소

취준생 희망 월급여 평균 246만9천원…눈높이 감소 중소기업 목표 취준생 희망급여 월 221만1천원…대기업보다 약 68만원↓ 잡코리아 제공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후 첫 월급으로 받고 싶은 희망급여액이 평균 246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조사결과와 비교해 희망급여액수는 1만8000원 가량 소폭 낮아졌고, 목표하는 기업에 따른 희망급여액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1393명을 대상으로 희망급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의 공동 설문조사를 통해 취준생들에게 첫 월급으로 받기를 희망하는 급여액(*개방형)을 조사한 결과, 월 희망급여액이 평균 246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조사 당시 248만7000원과 비교하면 1만8000원이 감소, 눈높이가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목표기업에 따른 희망급여액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올해 전체 응답군 중 희망급여액이 가장 높은 그룹은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이었다.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 그룹의 희망급여는 월 평균 288만8000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희망급여를 기록한 중소기업 목표 취준생의 월 희망급여액은 221만1000원으로, 두 그룹간 희망액수 차이는 약 68만원에 달했다. 지난 해 조사 당시 두 그룹간 희망액수 차이가 약 56만원으로 올해는 그 차이가 크게 더 벌어진 셈이다. 그 외 외국계기업 목표 취준생은 평균 272만5000원을 희망하고 있었다. 공기업(248만3000원)이나 중견기업(241만9000원)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희망 급여액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됐다. 성별 희망 급여액은 남성이 월 평균 253만8000원으로 여성 240만원보다 약 14만원이 높았다. 최종학력에 따라서는 4년제 대졸자가 260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2-3년제 대졸(229만9000원)과 ▲고졸(226만4000원) 취준생 간 월 희망급여액은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후 자신이 실제로 받게 될 거라 예상하는 첫 월급은 희망급여에는 한참 못 미쳤다. 설문을 통해 '실제로 취업시 받게 될 거라고 예상하는 월 급여액(*개방형)'을 물은 결과 희망 급여액보다 약 26만원이 낮은 221만원으로 집계됐다. 예상 월급여는 ▲대기업 목표 취준생(253만2000원) ▲외국계기업 목표 취준생(240만8000원)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예상 월급여가 가장 낮았던 그룹은 중소기업 목표 취준생으로 202만6000원에 불과했다. 한편 취준생들은 첫 월급을 타면 가장 먼저 그 돈을 쓰고 싶은 대상으로 부모님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의 설문 조사에서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누구를 위해 쓰고 싶은가'를 물은 결과 5명 중 3명 꼴로 '기다려주신 부모님을 위해 쓰고 싶다(64.6%)'고 답했다. 2위를 차지한 '나 자신을 위해 쓸 것(21.4%)'이란 응답의 세 배에 달하는 응답이었다. 취준생들은 실제로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에서도 부모님을 먼저 떠올렸다. '첫 월급 로망'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5.3%가 '부모님께 용돈 및 선물 드리기'를 첫 월급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꼽았다. 첫 월급으로 하고 싶은 일 2위는 '적금통장 개설(12.1%)'이 차지했으며, ▲가족들과 외식하기(7.0%) ▲친구·지인에게 월급턱 쏘기(5.7%) ▲고생한 나를 위한 쇼핑(5.7%)이 이어졌다.

2020-10-22 11:46: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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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고양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분양

롯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가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34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단지는 인근에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GTX-A노선·서해선(예정)이 대곡역을 지나갈 예정이어서 향후 쿼드러플(4개) 노선이 구축될 전망이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약 70~80%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서해선(대곡~소사)이 개통 시에는 5·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까지 한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향후 총 7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능곡초·중·고가 있으며 토당청소년수련관, 고양시립행신도서관, 고양 어린이 박물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토당어린이공원, 지도공원이 근처에 있다. 주변으로 농협, 이마트(화정점), 롯데마트(화정점/고양점), 능곡우체국, 고양경찰서, 능곡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이케아·스타필드(고양점), 킨텍스 등도 이동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단지 주변에 총 1만여 가구의 능곡뉴타운이 조성돼 전망은 좋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쿼드러플(4개) 노선이 갖춰질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는 교통을 비롯해 교육, 편의, 주거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풍부한 개발호재도 갖춰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 29일 1순위 기타, 3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 정당계약은 11월16일~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67-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2020-10-22 11:46: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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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4명 중 3명 "퇴사결심까지 3개월이면 충분"

신입사원 4명 중 3명 "퇴사결심까지 3개월이면 충분" 신입사원 89.5% "퇴사 고민"…이유는 '상사 잔소리' '대인관계 스트레스' '연봉' 인크루트 제공 대부분의 신입사원이 퇴사고민을 한 가운데, 이들이 퇴사를 결심하는 기간은 입사 후 3개월 전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 )가 입사 1년차 미만 신입사원 619명을 대상으로 '퇴사결심 시기 및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신입사원 가운데 89.5%는 퇴사를 고민해봤다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선택)로는 '상사 잔소리 및 업무방식'(15.0%)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14.5%) ▲연봉(13.1%) ▲업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3.5%) ▲업무강도(9.3%) ▲사내정치(7.5%) ▲워라밸, 근무시간(7.3%) ▲복지, 복리후생(6.6%) ▲인사,승진(6.2%) ▲진로변경(4.8%) ▲위치,교통편(3.8%) ▲결혼,육아(1.4%)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이렇듯 퇴사 고민 사유는 '업무', '연봉' 보다는 '사람'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직장상사 또는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전체의 삼분의 일 가량에 달한 데서 전해지듯 조직원간 발생하는 갈등 구조가 퇴사 결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봉' 만큼이나 '복지' 및 '워라밸'을 중요시했다. 한편 이들에게 퇴사결심은 어느 정도 기간을 기준으로 두는지 물었은 결과 '(입사 후) 3달 전후'(43.2%)가 가장 많았고, ▲1년 전후(25.1%) ▲한달 이내(23.9%) ▲1주일 이내(5.9%) 순으로 퇴사를 결심하는 기간이 집계됐다. 즉, 퇴사고민을 해본 신입사원 4명 중 3명은 입사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사표 쓸 결심을 하며, 나머지 1명만이 그 보다는 기간을 오래 잡았지만 그 마저 최대 1년에 그친 것이다. '1년도 채 안돼 퇴사'한다는 상투적인 표현이 근래의 신입사원들에게는 '1년이면 양반' 일 정도로 옛말이 된 셈이다. 끝으로 신입사원들은 퇴사 고민에 대해 주로 '친구나 지인'(47.1%)과 상담하며, 퇴사 통보일로는 '희망 퇴사일로부터 1달 이내'(63.7%)를 가장 적당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설문조사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64%이다.

2020-10-22 11:43: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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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언택트 스튜디오' 운영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언택트 스튜디오' 운영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의 '언택트 스튜디오' 모습/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강의에서 비대면 강의로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전용공간인 '언택트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회관 1층 대학일자리사업단에 구축된 '언택트 스튜디오는'는 학생들이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강사의 음성은 물론 교재와 필기 내용까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대형모니터와 함께 강사모니터, 웹캠, 조명, 스마트펜 등의 장비를 설치했다. 이를 활용해 2020년 상반기부터 비대면으로 각종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학생경력개발시스탬(udream.sejong.ac.kr)에 ▲AI면접·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국가자격증강좌 등을 탑재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세종대 관계자는 "영상녹화를 통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보다는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2020-10-22 11:37: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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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수협, 무자격조합원에 최근 5년간 2억4596 배당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연합뉴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무자격 조합원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신속히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2일 임 회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어기구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무자격 조합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수협 조합원은 1년 중 60일 이상 수산업법 및 내수면어업법에 해당하는 어업을 경영하거나 이에 종사하는 자가 가입할 수있다. 어기구 의원에 따르면 수협중앙회 조합원 중 무자격 조합원은 지난해 5017명이다. 무자격조합원은 지난 2015년 5568명, 2016년 4014명, 2017년 3896명, 2018년 6059명으로 5년간 무자격조합원이 2만4644명에 달한다. 무자격 조합원은 '자격이 없는자'가 1만2014명, '사망' 1만2126명, '파산 등'으로 인한 무자격 조합원이 504명이다. 수협이 지난 5년간 이들에게 분배한 배당금은 2015년 861만원, 2016년 1395만원, 2017년 3,654만원, 2018년 1억3069만원, 2019년 5616만원으로 총 2억 4596만원이다. 이날 어 의원은 "관리가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아 자격이 없거나, 사망, 파산 등에 따른 무자격 조합자들에게 배당금이 분배돼왔다"며 "무자격 조합원을 색출해 일반조합원에게 배당금을 찾아줄 수 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현재 문제인식을 하고, 조합원 개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무자격조합원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신속히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22 11:27: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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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효율성 높인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기술 中 특허

강스템바이오텍은 HMGA2(인자)를 이용하여 비신경 세포로부터 리프로그래밍 된 고효율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기술의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HMGA2와 SOX2 2개의 유도인자만 이용하여 역분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리프로그래밍 된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제작하는 핵심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4~5개 인자를 이용한 생산 방법보다 더욱 효율이 강화된 유도신경줄기세포 제작이 가능해졌다. 해당 기술을 활용할 경우, 환자의 비신경세포(혈액세포, 체세포 등)를 2주 안에 직접교차 분화시켜 비교적 단기간 내에 환자 자신의 유도신경줄기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기존 유도신경줄기세포는 배아단계로 인해 테라토마라는 암 발생 등의 위험을 가지고 있었으나, 해당 기술은 배아단계 없이 직접 교차 분화를 하여 매우 안전하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 신기술은 이번에 중국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직접교차 분화를 통해 신속한 환자 맞춤형 신경줄기세포를 제작할 수 있고, 신경세포 및 별아교세포, 희소돌기아교세포 등 신경관련 세포로 분화가 가능함에 따라 향후 치매, 파킨슨씨병, 알츠하이머, 피크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과 척수손상 등의 치료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1:14: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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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돌파

박소연 산부인과 교수,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은화 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 이정훈 산부인과 교수(왼쪽부터)가 21일 이대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돌파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세계 최초로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500례(520례)를 돌파했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배꼽을 통해 하나의 절개로만 수술하는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기계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이 기기를 도입해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대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돌파 기념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과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이정훈, 박소연 산부인과 교수 등 의료진이 참석해 500례 돌파를 축하했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가 SP 로봇수술분야에서 독보적 위치에 오른 것은 문혜성 로봇수술센터장을 필두로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문혜성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을 1,000례 이상 시행한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문 센터장은 SP 단일공 산부인과 로봇수술 세계 1위(311건)를 기록하고 있다. 문 센터장은 유착이 심한 난소낭종절제술도 세계 최초로 단일공으로 성공한 바 있다. 문 센터장은 "근종 크기가 7개 이상이거나 10cm 이상이면 단일공으로 수술하기 가장 어려운 근종절제술을 출혈과 합병증 증가 없이 수술에 성공했다"며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기존의 다빈치 시스템에 의한 단일공 로봇 근종절제술이 근종이 3개 이상일이면 시술이 어렵다는 보고와는 상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문 센터장은 "다빈치 SP 시스템의 발전 및 로봇수술 술기의 개발이 수술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지난해 179명의 SP 근종절제술 환자 중 61명을 분석한 결과, 17명에서 10cm 크거나 7개 이상 갯수에서도 SP근종 절제술이 가능했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에서는 근종절제술은 물론 난소낭종절제술, 자궁적출술, 자궁내막암 수술 등 다양한 질환에서 SP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난임 전문의 박소연 교수는 "로봇 단일공 수술은 흉터가 없고 통증이 적어 젊은 여성 환자의 난소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난임 환자의 질병치료에 적합한 치료방법"이라며 "SP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추후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1:12: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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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세계 첫 자율성장 AI 개발...AI 패션 코디네이터 선보여

ETRI 연구진이 자율성장 복합지능 '패션 하우(Fashion HOW)'를 시연하고 있다. /ETRI 국내 연구진이 인간의 두뇌를 모방, 스스로 지식을 성장시키는 자율성장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패션 코디에 접목하면 생활 속 인공지능의 진보가 빨라질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간의 기억 메커니즘을 흉내 내 스스로 지식을 성장시키고 절차적 지식을 학습하는 '자율성장 복합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패션 코디네이터 '패션 하우(Fashion HOW)'를 개발했다. 기존 인공지능은 정제된 빅데이터 기반 방법론을 통해 지식을 암기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응답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성능은 뛰어나지만 특정 영역에 한정돼 사람처럼 전체를 통찰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이 개발한 자율성장 복합지능은 언어와 영상 등 복합 지식을 절차적으로 학습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질문하는 목적과 대상이 애매해도 스스로 지식과 답을 찾는 특징이 있다. 또 소량의 데이터만을 사용해도 사람이 두뇌를 활용해 스스로 지식을 학습하고 만들 듯 지식을 제공한다. 연구진은 자율성장 복합지능 기술개발을 위해 약 4년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복합 지식 습득 및 표현 기술 ▲기억 구조 기반 절차적 지식 생성 학습 알고리즘 ▲다중 인자 처리 기술 등 연구성과를 모아 '패션하우'를 개발했다. 또한, ETRI는 자율성장 인공지능의 개념을 알림과 동시에 인공지능 의상 코디네이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연구 확산을 위해 '2020 ETRI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AI가 사용자에 따라 최적의 패션코디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지'와 자율성장 AI 기반 서비스 및 사업화 아이디어 도출 '공모전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챌린지 부문 1위는 NHN다이퀘스트팀이, 공모전 부문 1위는 오주희님이 차지했다. 특히, 챌린지에 제공된 데이터베이스는 평균 10턴 분량의 7200여 개에 달하는 대화 데이터셋과 2600개의 패션아이템을 기반으로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옷차림 추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무엇보다 사용자와 대화를 피드백해 학습 데이터를 쌓아 개인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충남대학교 의류학과 최윤미 교수는 "이번 자율성장 인공지능 패션코디 개발은 향후 의류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로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며 "알파고와 같이 자율성장 인공지능이 인간이 알려주지 않은 코디를 스스로 수행한다는 점은 특히 주목받을 만 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사람처럼 다양한 입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복합지능기술을 고도화해 패션, 의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진은 이 연구를 통해 SCI논문 12편, 국내외특허 46건을 출원했다.

2020-10-22 11:10: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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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투어' 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덕양과 일산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4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투어'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고양시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높은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3개월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현장을 답사하며 고양시의 매력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코스를 집중적으로 개발했다. 그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5개 코스를 선정, 파일럿 참가자를 모집해 시범 운영 중인데, 오픈 이틀 만에 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범 운영 중인 고양시 도보관광투어는 5개 코스에서 매일 두 차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하는 '일산이야기' ▲백마역에서 출발하는 '경의철길 옛이야기' ▲행주산성에서 출발하는 '행주이야기' ▲필리핀 참전비에서 출발하는 '고양 옛이야기' ▲일산호수공원을 돌아보는 '힐링코스' 등 5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도보관광투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답사일 최소 3일 전까지 고양시청 문화유산관광과(031-8075-3410)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시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인 5개 코스에 대한 참가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3~4개 코스를 최종 선정해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투어'를 오는 12월부터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2020-10-22 11:09: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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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부산대병원·스타트업 손잡고 VR로 치매 예방 나선다

SKT CI. SKT가 5G 기술로 부산시 '치매 안심구역'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부산대병원, 룩시드랩스와 '5G MEC 기반 VR 노인 돌봄 시범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3사는 5G·VR·AI 등 최신 ICT를 접목해 부산시 치매안심센터 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지장애 조기발견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 참여한 룩시드랩스는 VR 기기 이용자의 시선 · 뇌파 등의 생체신호를 AI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한 혁신 스타트업으로, 부산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은 전용 VR 헤드셋을 쓰고 가상의 슈팅, 퍼즐, 기억력 게임 등을 손을 사용하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 즐길 수 있다. 기기에 부착된 센서로 수집된 시선 반응 속도나 뇌파를 AI 로 분석해 인지 능력 검사가 가능하다. 룩시드랩스는 창업 초기부터 SKT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SKT와 5G 시대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부산대병원에서는 부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VR 기반 인지 검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시선 추적 및 뇌파 센서 데이터 등을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한다. 이를 기반으로 담당 의료진이 전문적인 자문 및 분석을 실시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능력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SKT는 부산시 치매안심센터 두 곳과 부산대병원에 5G MEC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3사는 S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MEC 기술, 룩시드랩스의 VR 기반 인지능력 분석 솔루션, 부산대병원 전문 의료진의 연구 경험 등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5G 시대 맞춤형 헬스케어 협력 모델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치매 조기 발견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 여지영 오픈콜라보그룹장은 "5G 시대 기술을 기반으로 유망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2 11:09:4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