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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으뜸기업 100개 키운다… 연구개발비 연간 50억원 등 전폭 지원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 키운다… 연구개발비 연간 50억원 등 전폭 지원 11월20일까지 선정계획 공고 올해 20개, 2024년까지 100개 선정 소부장 으뜸기업 엠블렘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을 발굴해 연간 최대 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전폭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계획'을 12일 공고하고, 올해 20개, 2024년까지 100개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전면 개편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소부장 2.0 전략'에서 추진계획을 밝히고 그간 준비작업을 거쳐 이번에 사업에 착수한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전기,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100대 소부장 핵심분야 기술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뿐 아니라 미래 기술잠재력과 성장잠재력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매출이나 재무지표 뿐 아니라, 향후 R&D 투자, 기술과 인적역량, 성장가능성, 국제협력 등 미래 잠재력을 전문가 실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심층점검한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하되, 기업규모에 대한 구분 없이 일관 선정한다. 선정절차는 10월12일부터 11월20일까지 총 40일간 사업 공고를 거치고,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면-심층-종합의 3단계 평가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1단계 서면평가에서는 정량 위주로 선별과정을 거치고, 2단계 심층평가는 현장실사를 포함해 발표평가, 경영진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다. 마지막 종합평가에서는 1,2단계 평가결과와 핵심전략기술의 시급성, 파급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관계부처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으뜸기업에는 범부처 차원의 100여개 가용 프로그램을 연계한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 연간 최대 5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자율방식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까지 이어지도록 수요기업과의 양산 테스트베드, 소부장 선장지원펀드(4000억원)를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 수출 마케팅, 온라인 전시관 제공 등이 추진되고, 현장애로에 대한 '소부장 수급대응센터'를 통해 해소하고, 범부처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규제특례 등을 지속 점검·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빨라지고, 미래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은 특화된 기술력과 의지를 가진 기업의 역할이 핵심"이라며 "이번 으뜸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미래산업 벨류체인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나아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력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으뜸기업 신청에 앞서 12일~22일 오후 6시까지 지원 대상 핵심전략 기술의 사전확인 절차를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략기술팀(053-718-8487)으로 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1 11:45: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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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명암' 흑석11구역 발진, 9구역은 제동 걸려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흑석재정비촉진지구 전경/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의 시공권을 놓고 건설사들 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됐다. 반면 흑석9구역은 전 집행부의 소송이 기각되면서 재개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조합원 간 갈등으로 제동이 걸렸다. ◆흑석11구역 10개 건설사 관심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11구역 시공권을 두고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동부건설, 한양까지 총 10개사가 지난 8일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흑석11구역의 입찰보증금은 총 400억원으로, 선정된 시공사는 선정 후 7일 이내 250억원을 현금 납부해야 한다. 납부 현금은 착공 후 2개월 이내 반환되며 별도 대여금은 없다. 시공사 공동참여(컨소시엄)은 불가능하다. 흑석11구역은 다음달 23일 오후 3시 입찰을 마감하고 이어 오후 4시 입찰서를 개봉할 예정이다. 12월 22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을 끝낼 계획이다. 오는 2021년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하고 2022년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 9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 후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흑석11구역은 지난 2006년 10월 흑석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 후 2012년 7월 흑석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됐다. 이어 2015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2017년 10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했다.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 일원 8만9000㎡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아파트 25개 동·1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건폐율 26.65%, 용적률 200.98%를 각각 적용받는다. 총 조합원 수는 699명이며, 조합원 분양 가구수는 750가구다. ◆흑석9구역, 조합장 선출 준비 흑석9구역은 재개발 정상화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5일 전 집행부가 제기한 소송이 기각되면서 그동안 폐쇄된 조합사무실이 개방될 예정이었지만 반대하는 조합원들로 인해 연기됐다. 흑석9구역은 그동안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지만 사무실 폐쇄로 인수인계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9구역은 직무대행을 지지하는 조합원들과 전 집행부를 지지하는 조합원들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사무실을 개방한 뒤 시공사 선정 및 조합장 선출 등의 절차를 거쳐야 되지만 본안소송이 남아 있어 아직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반대 측의 입장이다. 흑석9구역 조합은 지난 5월 임시총회를 열고 전 집행부를 해임했다. 당시 전체 조합원 689명 중 366명이 표결에 참여해 96.7%가 해임에 찬성했다. 해임된 전 집행부는 이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5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흑석9구역은 동작구 흑석동 90일대의 약 9만4000㎡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소정혜 흑석9구역 조합장 직무대행은 "조합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등록이 마무리된 상태며 현재는 선임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흑석9·11구역은 한강을 바라보는 알짜 단지로 '제 2의 강남'으로 불리며 흑석역, 동작역 등이 인접한 노른자 입지를 자랑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0-11 11:37: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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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도비 12억원 확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석보지구가 선정되어 국·도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개소당 사업규모 30ha이상, 사업범위는 반경 3km이내이며, 사업시행주체에 5년 이상 생산량의 80%이상 출하약정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2021~2022년 사업대상지구로 선정된 석보지구는 화매리, 신평리, 택전리 일대의 과수재배 집단지역에 2년간 국비 11억 3천만원, 도비 9천만원, 군비 1억 9천만원 등 총사업비 14억 1천만원이 투입되어 과실전문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영양군은 석보지구에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등 과수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고품질 과실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16~'17년 석보면 주남지구와 '17~'18년 영양읍 상·하원지구에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청기면 청기리 일원에는 '19~'20년 사업으로 금년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상이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품질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과수산업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 농촌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1 11:37: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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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등학교,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교실 운영

영양고등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8일 본교에서 1, 2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방송인의 직업 세계'라는 주제로 진로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 교실은 진로 교과 연계로 전문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는 방송인으로 살아온 노원규 전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미디어가 가진 특성과 방송인의 직업 세계에서 가져야 할 책임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또 한 개인의 직업 가치관과 변화하는 개인 방송의 시대를 맞이하는 자세를 고민하고 더불어 창업과 창직을 위한 방송 세계에 대한 실무와 경험을 학생들과 질의응답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방송전문인을 특강과 방송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모든 학생이 마스크 착용과 개인 소독을 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했다. 김종만 교장은"코로나19로 진로 체험과 진로 활동이 어려운 중에도 학교로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여 현장감 있고 전문적인 진로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10-11 11:37:0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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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항만물류도시협의체, 항만배후단지 법·제도개선 공동건의

남해안 3개 시·도가 고부가가치 항만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 육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부산시는 최근 전라남도·경상남도와 함께 고부가가치 항만배후단지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중앙부처와 국회 관련 상임위에 공동으로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대표항만인 부산항과 전남 광양항은 그동안 항만 물동량에 비해 하역·환적·보관 등 물류 기능에 치우치고 제조·가공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산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부산항 신항 등 자유무역지역에 농림축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입주 허용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해왔다. 아울러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갑)이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농림축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진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은 제20대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으나 이번 제21대 국회에서 최 의원이 재발의('20.6.3.)하여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상정된 상태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도 지난 6월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관세청 등 중앙부처 및 관련 업체와의 면담을 통해 항만배후단지의 물류 서비스 다양화 및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추가 발굴하고 조속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남해안 3개 시·도 차원에서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지난 7월 31일 '남해안 상생발전 협의회 협약서' 체결에 따라 3개 시·도로 구성된 '남해안 항만물류도시협의체'에서 협의를 거쳐 고부가가치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3개 시·도는 공동건의문에서 △항만배후단지 입주제한 업종인 농림축산물 제조·가공업의 입주 여건 조성 △제조업 입주기준 완화 △제조업과 물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복합업종 허용 등 관련 법령 제도 개선을 건의했으며 이번 건의가 부산항과 광양항이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가공의 복합거점이 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3개 시·도의 공동 협력을 통해 조속히 법령이 개정돼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인 부산 신항 남'컨' 배후부지 등이 글로벌 물류 환경변화에 대응할 고부가가치 산업공간으로 변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해 최근 논의가 활발한 동남권 메가시티 구상과 더불어 남해안 공동체 차원에서도 다양한 협력 논의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11 11:36:4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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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부산월드엑스포 대선주조 캠페인과 연계 홍보

부산시는 대선주조와 손잡고 12일부터 연말까지 대선주조의 지역사랑 캠페인과 연계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시와 대선주조는 국가·지역 브랜드를 높여 부산·경남 등 제2경제권 부흥과 국가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전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이번에 유치 응원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 소주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대선·시원소주의 라벨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캠페인을 알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소주병 라벨 내 '우리 함께해요! 미래세대를 위한 원대한 도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라는 문구를 담아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11월 중 소주병(대선·시원) 라벨에 표기된 엑스포 홍보 문구 퀴즈 이벤트를 부산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와 연계 진행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선물인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10-11 11:36:01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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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위기가구에 생계지원 신속하게...

경북도는 실직, 휴·폐업 등에 따른 소득 감소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금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기가구 생계지원 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위기가구생계지원팀, 민원홍보소통팀 등 TF팀 구성을 마쳤으며, 23개 시·군에서도 전담팀을 구성했다. 또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관련 민원상담을 즉각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행복콜센터 1522-0120도 운영한다. 이번 긴급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25%?이상)하고 △기준중위소득이75%?이하이면서 △재산이 3.5억원 이하인 저소득?가구를?대상으로 한다. 단,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와?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가구(긴급고용안장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공무원 및공공일자리?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국 55만 대상가구 가운데 경북지역은 5만여 가구로 총지원금만 256억원이다. 지급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며,기준 충족 및 타 지원제도 수급 여부를 확인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 후 11~12월 중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인터넷과 모바을 활용한 온라인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세대주를 비롯한 가구원,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운영되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현장 방문 신청은 불가하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런 실직, 휴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신속하고 간소한 처리를 위해 가급적 비대면 신청"을 당부했다.

2020-10-11 11:35:3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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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장이 직접 나섰다. 산악안전시설물 현장 확인..

남화영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9일 포항시에 소재한 내연산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대원을 격려하고,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악안전시설물 현장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점검에서 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실종된 80대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내연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산악위치표지판 등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며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산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난 시 신속히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도내 66개 주요산에 총 1458개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설치·관리하고 있다. 간이구급함은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등과 연계해 구급함 내 약품 등이 부족할 경우, 정기적인 확인점검을 통해 산에서도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총 69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그 중 발목 염좌 등 부주의에 의한 기타사고가 36.6% (256건)로 가장 높았으며, 조난사고 34.8% (243건), 실족추락 사고 15.3% (107건), 심장병등 개인질병에 의한 사고 8.6% (60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계절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산악사고 2613건 중 22.9% (600건)가 봄철(3월~5월)에 발생했으며, 38.9%(1019건)가 가을철(9월~1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에서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점검·관리에 들어갔다. 주요 추진활동으로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등산로 예방 순찰 강화, 산악위치표지판등 산악안전시설물 일제점검,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가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하고,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하산을 서두르고 랜턴도 챙겨야 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다"라며, "도민 안전을 위해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1 11:35:0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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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진보강 활성화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적극지원

경북도는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을 활성화하고 도민들이 인증마크를 통해 건축물의 지진안정성 확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사업'은 경주·포항 지진을 계기로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민간건축물은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인증에 소요되는 내진성능평가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인증수수료는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해 민간건축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촉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사업비 5억7천만원(국비 342, 도비 114, 시군비 114)으로 29개소(포항 11, 경주 15, 영덕 2, 영양 1)를 추진했으며, 올해는 2억4천4백만원(국비 136, 도비 54, 시군비 54)으로 11개소(포항 3, 영덕 8) 추진 중이다. 내년에는 1억3천만원(국비 72, 도비 29, 시군비 29)의 예산으로 사업공모·선정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해당 시·군청 안전재난관리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도에서 사업수요를 파악 후 보조금을 지원, 시·군청에서 사업대상을 선정하며,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희망하는 건축주가 내진성능평가 결과(내진성능 확보)를 첨부해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인증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인증서와 함께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명판이 발급된다. 더불어 관련법령에 따라 지방세 감면, 국세공제, 지진보험료 할인, 건폐율·용적율 완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제는 건물의 내진성능을 평가하고 설계와 시공의 적정성에 따라 2가지 종류로 구분해 인증한다. 일상에 자주 접하는 병원과 아동관련시설, 노인복지시설, 주택 등 민간시설물의 내진설계가 확인 될 경우 '설계인증'을 부여하고, 내진설계와 내진시공을 모두 확인 될 경우'시공인증'을 부여한다. 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도는 지진 다발지역이나 현재 민간건축물의 내진율이 매우 낮은 실정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 사업을 통해 민간분야 건축물의 내진보강 활성화를 기대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11 11:34:5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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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긴급 피해지원 프로그램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위기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가 해당되며, 보유재산은 시 지역의 경우 3억 5천만 원, 군의 경우 3억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금은 9월 9일자 주민등록상 가구원을 기준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미 지원받고 있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외 대상은 기초생활 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자를 비롯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구직급여, 고용대응특별지원사업 등을 지원받은 가구가 해당된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며, 출생연도 끝자리를 적용한 '요일제'로 운영된다. 온라인으로는 대한민국 대표복지포털인 '복지로' 누리집에서 세대주가 신청하면 된다. 현장방문 신청은 19일부터30일 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시 원천징수영수증과 고용·임금·무급휴직·소득감소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지급은 소득·재산 등 확인 조사를 거쳐 11월 중순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신청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 129 또는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구 전라남도 위기가구지원 TF단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이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0-11 11:34: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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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게 값" 전세 잡기 힘들어…강동,강북 상승 주도

서울 전세시장은 새 임대차법 시행과 코로나 확산 등으로 재계약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전세물건 품귀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서울 전 지역의 전셋값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와 강북구가 흐름을 주도했다. 1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가 조사한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전세시장은 전세 매물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서울이 전주대비 0.11%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7%, 0.03%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동(0.39%) ▲강북(0.23%) ▲관악(0.23%) ▲송파(0.21%) ▲노원(0.19%) ▲금천(0.18%) 등이 올랐다. 강동은 대단지에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오름폭을 키웠다는 평이다.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강동구는 고덕그라시움112동(전용면적 73.87㎡)이 8억8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올해 1~2월 5억원, 3월 5억7000만원에 계약된 이후 오름세를 타고 있다. 고덕아르테온(전용면적 59.98㎡)이 지난달 7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8월 6억5000만원에 계약된 바 있다. 이밖에는 지난달 4억2000만원에 계약된 고덕주공9단지(전용면적 83.52㎡)가 5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길동과 상일동은 전세물건이 실종됐다. 강북구는 SK북한산시티137동(전용면적 59.95㎡)이 4억3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8월 3억1000만원, 9월 4억원에 계약된 기록이 있다. 지난 8월 2억6000만원, 9월 2억8000만원에 계약된 벽산12동(전용면적 63.78㎡)은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5000만원이 오른 3억3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건설연구원 "강동은 강남·송파구 옆에 있다는 점, 강북구는 지하철4호선 라인을 끼고 있으며 광화문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상승세인데 한창 오르고 있는 전세가를 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전세와 달리 매매는 보합세로 향하고 있다. 매물도 줄고, 매매시장이 관망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라 상승률 둔화세가 이어졌다. 재건축 아파트가 0.01% 올랐고 일반 아파트는 0.05% 상승했다. 이밖에 경기·인천이 0.04% 올랐고 신도시가 0.03% 상승해 지난주 보다 오름폭이 모두 줄었다. 지역별로는 ▲강동(0.13%) ▲강북(0.13%) ▲강서(0.10%) ▲동대문(0.08%) ▲송파(0.08%) ▲관악(0.07%) ▲노원(0.07%) ▲영등포(0.06%) ▲구로(0.04%) ▲양천(0.04%) ▲은평(0.04%) 등이 올랐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진행한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셋값 상승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추가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단기적으로 전세가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대책 후) 2개월 정도면 어느 정도 효과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안정화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추가 대책을 계속 강구해보겠다"고 말했다.

2020-10-11 11:34: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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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 우리나라 수출 18%…"외국인 투자유치 선순환 구조 필요"

전체 수출액 대비 외투기업 수출비중/코트라 제공 우리나라의 수출에서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의 수출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외국인투자 유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ORTA(코트라)는 국내 외투기업 1만400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수출 실적을 보유한 곳은 5800곳으로, 외투기업 전체의 39%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외투기업 수출액은 1003억 달러로, 작년 전체 수출액 5422억 달러의 18.5%를 차지했다. 외투기업의 수출 기여는 올해도 이어져 지난 7월까지 5400곳이 508억 달러를 수출해 한국 수출액(2834억 달러)의 17.9%를 차지했다. 코트라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세계 경제시스템 재편을 고려할 때 외투기업의 단순 수출액보다는 수출 기여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외국인투자 유치로 수출을 늘리고, 늘어난 수출이 다시 투자를 불러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트라는 이를 위해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과정에서 한국을 허브로 선택한 기업을 적극 지원해 매력도를 부각하는 등 더 많은 외국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8일에는 코트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외투기업 코로나19 대응 및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외투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각종 정부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지사화,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 등 중소·중견 외투기업이 활용 가능한 코트라 수출직결형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교역량 감소와 보호무역주의 대두로 국가 간 수출 경쟁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GVC 재편을 우리 수출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외투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11 11:32: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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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영덕사랑카드'출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한국조폐공사, NH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 '영덕사랑카드'를 12일 출시한다. 덕사랑카드는 충전식 체크카드(NH은행)형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영덕사랑카드에 5,000원, 10,000원, 50,000원 단위로 상품권을 충전하면, 관내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NH카드 가맹업소에서 상품권을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곳이나 영덕군 외의 지역에서 영덕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품권이 아닌 연동된 체크카드 결제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출금된다. 영덕사랑카드는 기존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처럼 상시 5%, 특별기간 10%의 할인금액이 적용되어 월 50만원, 연 500만원 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었다.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인 영덕사랑카드는 기존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핸드폰 앱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장인, 청년층 등 이용자 폭이 확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고

2020-10-11 11:32:06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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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작은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우수사례공모전'수상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기성작은도서관, 매화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2020작은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경북에 소재한 작은도서관 중에서도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uncontact)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대면 서비스 사례를 발굴, 축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부터 동아리 운영 방법까지 공유하여 전국에 작은도서관들의 활동과 역량강화 및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 되었다. 기성 작은도서관은 7월부터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비대면 온라인 시동아리를 만들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매주 금요일 sns 오픈채팅방에서 잊고 있었던 유명한 시와 시인들의 이야기를 동영상, 낭독 등의 방법으로 공유하여 이용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하고 그에 연계하여 도서 대출이나 도서관 홍보까지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내었다. 매화작은도서관은 주제를 달리하여 매주 수요일 온라인그림책 필사 동아리 「몽당연필」을 만들어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그림책'의 의미를 생각하고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비대면 온라인독서동아리는 지난 7월에 죽변면 도서관에서 '2020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에 선정된 순회사서가 진행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기성, 매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의 원활한 상호협력이 이루어졌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운영전반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 1등 1개 도서관(기성작은도서관), 2등 3개 도서관(매화작은도서관, 열린숲 작은도서관, 키작은소나무숲 작은도서관), 그 외 3등은 10개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각 작은도서관에는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되고 향후 작은도서관통합 홈페이지에 사례가 수록 될 예정이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작은도서관이 활성화 되고 이용자가 그 노력을 알아줄 때 비로소'생활 밀착형 도서관,'마을 문화 사랑방'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성작은도서관, 매화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10-11 11:30:57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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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0 전남 귀어 스몰엑스포' 개최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수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2일부터 23일까지 귀어 희망 도시민과 온라인으로 만날 '제3회 전남 귀어스몰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의 집합이 어려워 귀어 희망 도시민들이 전남의 다양한 어촌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으며, 어촌계장 및 우수 귀어인 등과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면담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스몰엑스포 누리집을 개설했다. 누리집에서는 여수, 보성, 영광, 해남, 강진, 완도, 고흥, 함평, 진도 등 9개 시·군 24개 어촌계 현황을 비롯 주민들의 귀어 유치 의지, 특산물 및 빈집 소개 등을 영상으로 제공하며, 시·군별 귀어·귀촌 지원 정책 등도 소개한다. 엑스포 참가자들은 우수 귀어인과 귀어·귀촌 전문가, 어촌계장 등을 상대로 상담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하면 모바일 음료권도 받을 수 있다.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엑스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달 간 전남 어촌에서 머물며 현장체험 할 수 있는 '도시민 전남 어민 되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엑스포를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남 어촌들의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성공 쉬어인들의 영상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대도시의 귀어·촌 희망 도시민 900여 명에게 초청 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모바일·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펼쳤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장흥에서 제1회, 2019년 목포에서 제2회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매년 150여 명 이상 귀어 희망 도시민들이 전남도내 어촌계를 찾아 귀어귀촌을 준비한 바 있다. 스몰 엑스포를 통해 귀어귀촌한 도시민들은 현재까지 20여 명에 이른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사업 등으로 전남 어촌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고, 어촌계의 장벽도 대폭 낮아진 만큼 귀어귀촌을 희망한 도시민들이 전남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도전했으면 한다"며 "이번 엑스포가 전남 어촌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귀어 실적은 358가구, 48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민들이 귀어했다. 지난 2018년애 바햐 36가구 38명이 증가해 2017년부터 귀어 가구 수와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10-11 11:29:1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