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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도 안 남은 수능…성인남녀 56.6% "수능 다시 보고 싶어"

100일도 안 남은 수능…성인남녀 56.6% "수능 다시 보고 싶어" '수능 재응시 의향' 직장인(60.6%)이 취준생(53.9%)보다 높아 다시 보고 싶은 이유 1위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잡코리아 제공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성인남녀 절반은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672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재응시 의향'을 조사한 결과, 성인남녀 중 56.6%가 '수능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능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는 답변은 취준생(53.9%)그룹보다 직장인(60.6%)그룹에서 높게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성인남녀들이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56.7%)'였다. 다음으로 '다른 전공계열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39.7%)'와 '수능을 평소보다 잘 못 봐 미련이 남아서(20.3%)' 등도 수능을 다시 보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 반면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다시 봐도 당시보다 잘 볼 자신이 없어서(46.7%) ▲수능을 준비하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43.1%) ▲학원 등록 등 금전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서(28.4%) ▲현재 상황에 만족해서(22.3%) 등의 이유로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성인남녀들이 수험생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은 '그러게 진작에 공부 좀 하지(35.5%)'였다. 이어 ▲누구는 수시로 대학 갔다더라(29.3%) ▲공부 많이 했니?(25.1%) ▲지망하는 대학이 어디니?(22.4%) ▲시험 잘 볼 자신 있지?(16.3%)가 수험생 시절 듣기 싫었던 말 2~5위에 올랐다. 한편 성인남녀들이 수능시험을 마치고 가장 먼저 한 활동은 '휴식/아무 것도 안 하기(44.1%)'였다. 이어 '아르바이트(31.6%)'가 수능시험을 마치고 한 일 2위에 올랐고, 3위는 '운전면허증 및 자격증 취득(28.8%)'이었다.

2020-09-16 07:49: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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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49만명 응시…학원서도 실시

오늘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49만명 응시…학원서도 실시 학원 교실당 인원 50명 이내 제한 자가격리자·발열 증상자, 온라인으로 응시 6월 모의평가 치르는 고3 수험생들 / 뉴시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오늘(16일) 치러진다. 평가원은 이날 전국 209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2021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6월에 이어 두 번째이자 오는 12월 3일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시행하는 공식 시험이다.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7347명으로 작년 9월 모의평가보다 11.3% 줄었다.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은 40만9287명으로 작년보다 10.9%, 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수·N수생은 7만8060명으로 13.3% 각각 감소했다. 대형학원은 집합 금지 예외 대상이 돼 이날 시험을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면서 300명 이상 대형학원은 '집합금지' 대상이다. 이날 한시적으로 문을 열면서 재수생 등 졸업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서 모의평가를 볼 수 있다. 교육부는 학원이 수험생 간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처를 준수하고, 시험실 당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할 수 있도록 428개 학원을 전수 점검했다. 기숙학원에서 시험 보는 수험생들은 모의평가 전날부터 입소해 다음 날인 17일 퇴소할 수 있다. 시험실 당 인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0여 개 학원이 인근 시설을 섭외해 추가로 시험실을 확보했다. 자가 격리,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시험장에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17일 오후 9시까지 평가원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이용해 문제를 풀고 답안을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응시 수험생의 성적은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 않지만, 평가원은 해당 수험생들에게도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사 시험 종료 후 한국사 문제지 회수와 탐구영역 문제지 배부 시간을 별도로 10분 부여한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시험종료 직후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21일부터 28일까지 이의심사를 거쳐 28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성적은 당초 예정된 일정보다 이틀 빠른 다음 달 14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채점 때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답안지에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의 연필이나 샤프 등을 사용해 필기구 흔적을 남겨서는 안 된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2020-09-16 07:38: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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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분수 지키기

한 동양학자가 강조한 '70%의 자리'라는 게 있다. 어떤 사람의 능력이 100이라면 70 정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 능력에 여유가 있어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요점이다. 만일 능력 이상의 자리를 차지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말한다.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니 자리가 파탄 날 것이고 결국은 자기 자신도 파괴되는 결말이 온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기 마련이다. 대개 몇 가지되지도 않는데 그 욕심이 뭐가 문제가 될까 싶지만 사람의 욕심은 항상 끝 모를 곳까지 치닫는다. 재물이 없을 땐 당장에 먹고 살아갈 돈을 벌기에 급급하다. 그러나 재물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생각이 달라진다. 근근이 생계를 걱정하던 게 언제냐 싶을 정도로 변하고 재물이 차고 넘쳐도 더 많이 바란다. 자리 역시 마찬가지다. 살다 보면 분에 넘치는 자리를 맡을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처음엔 대부분 겸양을 보인다. 몇 번 사양하다 자리를 차지하고 나면 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원래부터 자기 자리였던 것처럼 생각한다. 그때부터는 위험한 길로 질주한다. 욕먹어 마땅한 갑질에 교만과 오만에 물들면서 사람이 변한다. 돈과 자리가 분수보다 넘칠 때 사람이 변하는 건 순간이다. 돈이건 자리건 자기의 분에 넘치는 건 거절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다. 사람에게는 팔자가 있다. 팔자라는 건 내가 감당할 수 있고 없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지침과도 같다. 이게 내 것인지 아닌지 가늠이 된다.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팔자에 없는 욕심을 내다보면 결국 우환이 된다. 우환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심하면 인생 전체를 위협하는 독으로 작용한다. 재물이든 자리든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어가면 조심하는 게 최선이다.

2020-09-16 06:01: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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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6일 수요일

[쥐띠] 36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48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0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72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84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한 때도 있다. [소띠] 37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49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61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85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 [호랑이띠] 38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 50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62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74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86년 아랫사람과 작은 마찰이 있다. [토끼띠] 39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51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63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75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87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용띠] 40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52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64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신념을 갖자. 76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한다. 88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뱀띠] 41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얻는다. 53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6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인가. 76년 부모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88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말띠] 42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54년 자식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66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 78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9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양띠] 4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55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6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 79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91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 56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마라. 6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8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 9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닭띠] 45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57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69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써보자. 8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93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을. [개띠] 46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58년 부부간에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 70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82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양보. 94년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돼지띠] 47년 고정관념은 편견을 부른다. 59년 고칠 수 없는 마음은 버려라. 71년 매매건 은 비상금을 활용하여 잔금을 마무리 한다 83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95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2020-09-16 06:00: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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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 사회' 심포지엄 성료

온·오프라인 강연과 토론 진행으로 언택트 심포지엄 플랫폼 실현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15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개교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신대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학술원, 대학혁신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심포지엄은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 ▲3부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미래' ▲4부 '코로나19 이후 신학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의 특별 강연과 발표, 그리고 질의와 응답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식은 김재성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장의 진행으로 김정곤 목사의 영상 개회 기도, 육순종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상규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강용규 한신학원 이사의 영상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규홍 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의 상황은 오늘날 세계 문명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오늘 심포지엄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할 한국 교회의 사명과 나아갈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예수님과 함께 한신은 새 길을 찾고, 새 길을 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해영 한신대 부총장이 사회를 맡은 2부에서는 세계적인 과정신학자·철학자·환경론자로 유명한 존 캅(John B. Cobb)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 명예교수가 코로나19가 미국사회에 끼친 영향과 가속화되는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에 대해 강연했다. 존 캅 교수는 당초 심포지엄 장소에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현장 강연을 대신했다. 존 캅 교수는 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종차별문제는 경찰활동(치안유지)에 대한 저항과 그에서 비롯된 탈근대화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야기했다"면서 "근대문화 이전의 토착문화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렇지만 단순한 '과거로의 회귀'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근대문화에 물든 이 세계의 모든 특징을 검토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서 종교, 자연과학, 식량생산, 경제, 금융, 교육 등의 분야에서 탈근대화와 생태문명에 대해 논하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공동체를 튼튼하게 하는 일이다. 지역 공동체들이 서로 협력하면 현재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들을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구을,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의 정치분야 변화에 대해서, 홍현익 박사(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가 평화통일·안보분야에 대해서 발표했다. 오후에 진행된 3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한 한완상 전 부총리의 영상 강연으로 시작했다. 한 전 총리는 "자연을 잃어버린 동물이 인간 사회에 들어오면서 생긴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라고 한다.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는 자연을 가장 소중한 이웃으로 보는 새로운 신학적 깨우침이 있어야할 것"이라며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때 이웃은 이방인들이었지만,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서 자연을 착취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이웃이요, 벗으로 봐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류장현 한신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동환 연세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신앙인의 관계성과 교회의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심포지엄 4부는 '코로나19 이후 신학의 미래'를 주제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성재 한신대 석좌교수(한국유엔봉사단 총재)는 '코로나19 이후 신학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경제적 양식은 '서로 보살피는 관계'로 전환해서 살게 한다"면서 "새로운 신학은 '너희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마 7:1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는 예수님 말씀에 근거해서 상호 유기체적 사랑의 관계로서 자연과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새로운 세계관의 신학, 신앙의 실천적 행위로서 교회에 봉사하는 신학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4부에서는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에서 개교 8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논문 공모전(주제 : 코로나19 이후 신학과 교회의 미래를 위한 대안 제시)의 최우수 당선자 시상식도 있었다. 최우수에 당선된 ▲이서영 박사 「비접촉의 시대에 바라본 접촉의 의미」 ▲오승성 박사 「온라인 예배도 예배인가?」 ▲이정재 박사 「코로나19 이후 교리적 예배와 1~2세기 예수 공동체의 예배」 등 논문 3편의 저자들은 시상식 후 논문을 발표하고 종합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논문 공모전의 상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신진학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들과 교회에서 마련했다. 심포지엄 식전행사로는 '신학사상 후원 지역교회 환영회 및 지정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연규홍 총장이 심포지엄 참가자를 대표해 '코로나19 이후 한국 교회와 신학교육의 미래를 위한 선언서'를 발표했다.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여자 일동은 선언서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신학은 인간과 자연이 상호 의존하는 생태 신학으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면서 "자연과 인류가 공생하도록 실천하는 교육, 교회 현장과 소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교육, 일상생활 속의 불안과 고통, 기쁨과 슬픔, 절망과 희망을 함께 공감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발표자와 일부 관계자만 출입이 허용됐다. 심포지엄은 유튜브 한신대 공식 채널인 <보라, 한신대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한신대 학생들은 향후 온라인 채플을 통해 심포지엄 영상을 시청하며 만족도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0-09-15 20:25: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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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커뮤니티 '스터닝', 총 상금 천만 원 브랜드 디자인 콘테스트 진행

디자이너 커뮤니티인 스터닝(STUNNING·대표 김승환)이 브랜드 디자인 콘테스트를 라우드소싱을 통해 다음달 4일까진 진행한다.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인 라우드소싱과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인 노트폴리오가 합병해 탄생한 커뮤니티다. 스터닝은 '매우 멋지고 아름다운', '믿을 수 없는'이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18만 명에 달하는 국내 크리에이터의 정체성을 묘사한다. 디자인 콘테스트 지원자는 스터닝의 한글과 영문 버전 각 1종씩 총 2종의 로고 디자인을 제안해야 하며, △조형적 완성도 △제시한 키워드의 반영도 △로고 플레이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총 11개의 디자인 작업이 선정된다. 총 천만원의 상금이 배정된 이번 콘테스트의 1위 수상자에는700만원, 1차 과정을 통과한 10인의 지원자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차 통과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별도의 데이터 및 지적재산권의 양도 절차 없이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브랜드 디자인은 스터닝 웹사이트, 인쇄물, 굿즈, 옥외광고물 등 다양한 채널과 마케팅 활동에 활용된다. 스터닝의 김승환 대표는 "국내의 18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디자인 커뮤니티로, 창작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크리에이티브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탄생한 스터닝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많은 디자이너 분들의 참신하고 탁월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우드소싱에서는 최근 천 만 원대 상금 규모의 굵직한 대형 디자인 콘테스트가 연이어 진행되 눈딜을 끌고있다. 대구은행은 총 2천 3백만 원 상당 상금의 DGB대구은행 신용카드 컨셉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기존 은행 카드 디자인에서 벗어나,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평범하지 않은 카드 디자인 작업을 위해 기획된 공모전으로, 카드와 카드 배송 시 함께 전달되는 패키징 디자인 컨셉 함께 제시하면 된다. BC카드도 다음달18일까지 총 상금 2천 5백만 원 규모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라우드소싱을 통해 개최한다. BC카드의 '신뢰성', '스마트', '디지털', '혜택', '친근함' 등의 키워드가 참신하고 개성 있게 표현된 디자인 작업을 위한 공모전으로, 해당 공모전에 관련된 세부 정보는 라우드소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2020-09-15 17:53: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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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 무관중 생중계 개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은 코로나 시대에 안방에서 즐기는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TikTok Stage Voice 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5일 저녁 8시부터 틱톡 스테이지 계정을 통해 무관중으로 전 세계 생중계 되며 틱톡 앱만 있다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AB6IX, MCND, TOO, WayV, 김우석, 동방신기, 러블리즈, 엘리스가 출연을 확정하여 총 8팀이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나게 된다.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은 언택트 공연의 한계를 넘어 실제 콘서트에 온 듯한 현장감과 더불어 특별한 경험를 선사하고자 챌린지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틱톡 앱 내 '듀엣' 영상 기능을 이용해 가수 별로 정해진 영상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는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틱톡스테이지보이스온, #TikTokStageVoiceOn)와 함께 올리면 라이브 콘서트 당일 재생된다. 챌린지는 16일부터 공연 당일인 25일 8시까지 진행되며, 듀엣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가수들의 영상은 틱톡 스테이지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할 경우 좋아하는 가수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틱톡은 전 세계 챌린지 참여자들의 영상 하나당 3달러씩 최대 5천만원의 금액을 예술인 복지 전담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틱톡 스테이지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세로형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서, 코로나19 시대에 대면 접촉에 대한 부담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언택트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4회차를 맞은 틱톡 스테이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했던 틱톡 스테이지는 제1회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5.25)'을 시작으로,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한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5.27)', 정상급 배우들의 글로벌 공동 팬미팅인 '틱톡 스테이지 위드 맨앤미션(8.14)'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엔터테이너들과 전 세계 팬을 위한 언택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왔다. 그 동안 참여한 누적 접속자 수는 411만명에 이른다. 가장 최근에 진행한 '틱톡 스테이지 위드 맨앤미션'은 배우 송승헌,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김범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언택트 글로벌 팬미팅으로 배우 5인 각자의 코너와 그 안에서의 다양한 미션 도전 등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긴밀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바 있다.

2020-09-15 17:44: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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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소비자 대상 비비안걸 모집 콘테스트 진행

란제리 업계 최초 남성 모델 기용 이어 일반인 모델 전면에 내세워 비비안, 일반인 모델 모집 비비안이 오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델 선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2011년 여성 속옷 브랜드 최초로 남성 모델(소지섭)을 기용하는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여심을 적극 공략 한데 이어, 소비자를 모델로 전면에 내세워 또 한번의 실험에 나선 것이다.이번 콘테스트는 비비안의 새로운 모델을 발탁하기 위한 것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비비안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남들의 시선과 규칙에 얽매이기 보다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들과 공감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참여방법은 SNS를 통해 진행된다. 일상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본인 사진과 신나는 노래 맞춰 춤추는 짧은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비비안걸 #비비안걸지원 #비비안걸콘테스트)와 함께 공유하면 모델 후보가 된다. 이 중 내부 평가를 통해 1차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상위 10명을 선정해 인플루언서 매거진 '맥앤지나'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선발된 6명은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되어 비비안걸로 활동한다. 특히 1등에게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 계약 기회가 제공된다. 비비안걸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된 브랜드 관계자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델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비비안걸을 통해 SNS 홍보뿐 아니라 TV 광고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5 16:31: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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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미애 자녀' 여론전 이어간다

국회에서 15일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도 추미애 장관 자녀 군 복무 당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한 여야 여론전으로 이어졌다. 이날 대정부질의에서는 추미애 장관 자녀 군 복무 당시 특혜 휴가 의혹을 두고 '규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답변도 나왔다. 사진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질문하는 모습. /연합뉴스 여야가 15일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군(軍) 복무 당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한 여론전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장관 자녀 의혹을 두고 방어했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공세에 집중했다. 전날(14일)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틀째 추 장관 자녀 의혹을 두고 여야 여론전이 이어지는 셈이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법무부 장관 아들 서 씨의 복무 관련 문제가 본질을 벗어나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하다. 이 사안의 핵심은 휴가가 적법하게 허가됐는지, 통역병 선발에 부당함이 있어 권력에 의해 공정한 가치가 침해받았는지"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자녀 군 복무 관련 의혹에 대해 '사퇴하라'고 주장한 데 따른 지적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안 의원은 이어 "병사의 휴가는 규정 범위 안에서 허가권자 상황을 고려해 조치할 사항"이라며 "진실은 온데간데없이 작금의 사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더욱더 피곤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추 장관 자녀 군(軍) 복무 당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 과정에서 청탁 의혹에 대해서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질의했다. 정경두 장관은 이에 "(결과적으로 추 장관 자녀가 통역병) 선발이 안 된 것은 잘 아실 것"이라며 "우리 군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위법이) 통하지 않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맞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대한민국에서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벌어졌다. 추 장관 아들 특혜를 폭로한 용감한 당직 사병은 우리 시대의 다윗이고, 거인인 골리앗 장군은 권세를 악용해 다윗에 대한 토끼몰이식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며 "골리앗 장군 아들은 당 대표 엄마, 당 대표 보좌관, 국방부 장관 보좌관 도움으로 마음껏 휴가를 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윗이 핍박받는 사회는 공정한 세상이 아니다. 다윗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저는 가칭 '추 장관 아들 방지법'을 만들겠다. 군 인사 청탁을 하면 과태료 수준이 아니라 무조건 형사 처벌하는 군 인사 청탁 원천 금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또 정 장관으로부터 추 장관 자녀가 군(軍) 복무 당시 병가를 허가받는 과정 중 규정 위반 사실도 끌어냈다. 정 장관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하 의원이 '추 장관 자녀와 같이 병가를 받지 못한 한 병사 사례를 언급하며 어느 경우가 옳은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병가를 받지 못한 사례를) 제보한 청년이 맞고 원래 규정이 그렇게 돼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하 의원이 "특혜를 준 것이 맞지 않느냐"고 재차 질의했다. 이에 정 장관은 "(추 장관 자녀인) 서 일병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검찰 수사에서 왜 안 남아 있는지 수사를 해야 한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2020-09-15 16:22: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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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여수시청사 되찾기’ 전단지 반박…여수시, “별관 증축은 시민의 뜻”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5일 최근 시중에 떠도는 청사별관 증축반대 전단지와 관련해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 반박하고 나섰다. 구 여수시청사 되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는 여수시 청사별관 증축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담은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고, 여수시의회 제204회 임시회에서도 강재헌 의원 10분 발언으로 알려졌다. 전단지 내용에 따르면 "구 여수청사 되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구)여수권 전?현직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60여 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3여통합 합의사항 등 기록된 자료와 사실에 근거해 전단지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여수시는 청사별관 증축 사업에 대해 올해 4월 실시한 여수시민 설문조사에서 67%이상이 찬성하였고, 여서문수미평 권역에서도 시민 58.7%가 찬성했음을 밝혔다. "3여통합을 '1청사 별관신축'의 정략적 핑계로 악용하지 말라"에 대해 이미 여수시민 3분 중 2분이 찬성하고, 청사별관 증축은 시민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행정추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여문지구 인구유출, 학동 본청사와 여서청사 지가비교"에 대해서는 여문지구는 정주여건 노후화로 인해 웅천, 죽림 등 택지개발지역 신규아파트로 인구가 이동하고 있다면서, 여서청사는 주거지역으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혼재된 학동 본청사와는 지가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음을 설명했다. "돈 없어서 재난지원금 못 준다면서 400억 이상 들여 1청사 별관신축…"에 대해서는 이미 시는 353억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시비로 지급했고, 청사별관 증축은 올해부터 4년에 걸쳐 시가 재정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추진할 계획임을 알렸다. 인근 순천시는 1800억 원 사업비로 시 청사를 신축하고 있다. "국가와 지방정부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는 '행정 효율화가'가 아닌 '지역균형발전'이다"에 대해서는 중앙은 분권을 지방은 통합 추세를 설명하며, 그 주장의 근거를 되물었다. 아울러 전국 51개 지역의 도농통합 사례와 48개 도시가 통합청사를 실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청의 본청사 기능을 8개로 나눠서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여수시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단일 통합청사 운영은 3여통합 약속사항도 아니고, 1청사 별관신축을 획책하기 위해 만들어낸 궤변과 억지 주장"에 대해서는 "3여 시장군수가 통합 결정과 함께 시청사 이전 계획을 즉각 착수한다"고 기록된 삼여통합백서의 근거를 발췌해 제시했다. "평택시?창원시?광양시 등 대부분의 통합시는 구청사를 2·3청사로 잘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평택시?창원시의 본청 기능은 한 곳에 있으며, 광양시도 한 곳에 본청사를 증축하여 사용하고, 구)광양군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민원출장소만 입주해 있다고 설명했다. "문수청사 폐쇄, 해수청사 방치 및 1청사 별관 신축을 통한 단일청사 책동…"에 대해서는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아 공공시설로 이용이 불가능한 문수청사를 매입해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등 총 8개 사업 620억 원을 투입해 여문지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국가기관인 해수청사에는 200여 명이 근무하며 잘 활용되고 있음을 밝혔다. "구)여수시청을 복원 하겠다"는 주장은 국가기관인 해수청을 내보내겠다는 것으로, 오히려 여문지구 활성화를 떠나 지역발전에 저해되는 단초를 제공하게 된다고 강조하며, 각 지자체들이 국가기관 유치에 사활을 거는 마당에 있는 해양수산도시의 상징성을 가진 해수청을 내보내자고 주장하는 것에 큰 아쉬움을 보였다. 권 시장은 "별관청사 증축은 시민의 요구사항이며, 정략적인 접근은 갈등만 조장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히며 "이제는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정확한 원인파악과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시민불편해소와 효율적인 행정 추진, 지역균형발전에 필요한 여문지구 활성화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청사별관 증축 반대 전단지에 대한 여수시의 세부적인 반박자료는 여수시홈페이지(언론보도 해명)에 게시되어 있다.

2020-09-15 16:16:3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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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코로나19 청정여수는 시민 협조 덕분”

권오봉 여수시장이 15일 영상 브리핑을 통해 우리시 현안문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 시장은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수는 코로나 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고 세 차례 태풍도 비껴가서 정말 다행이다"면서, 코로나19 방역주체로서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여수시로 관리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10명으로 지난 2월 신천지 관련 대구 거주자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외입국자로 지역 내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도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부 시민들께서 인근 지역과 상황은 비슷할텐데 여수시가 확진자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유언비어까지 돈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현재까지 타 지역 확진자 14명이 여수를 방문함에 따라 접촉자와 유증상자 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께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여수시는 관광객과 국가산단의 대규모 신?증설로 많은 노동인력이 유입됨에 따라 감염의 위험성이 어느 지자체보다 높은 만큼 시민과 관광객, 산업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비상 상황에 대처하며 선제적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전남 최초로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열고, 요양시설이나 유흥업소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해 왔다. 철도역, 여객터미널, 시외버스 정류장 등 공무원이 24시간 발열 검사로 지역 감염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요 관광시설 공무원 방역지도 전담제 운영, 포스트 코로나 대비 음식업소 1인 복합 찬기 시범사업으로 외식문화의 새바람도 몰고 왔다. 지난달 25일부터 낭만포차 임시휴업 조치를 선제적으로 내리고, 관광지 주말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 관리요원 42명을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 시장은 "확진자 대량 발생에 대비해 진남체육공원 내 대규모 드라이브스루 운영 등 강화된 단계별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가동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추석이 코로나19 방역에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영상통화나 벌초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시는 9개 향우회와 37개 유관기관?사회단체, 이?통장과 자생단체, 경로당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자녀들에게 귀성 자제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이동멈춤 운동'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영락공원도 사전예약제로 운영해 밀집을 최대한 분산하고, 추석절 6개반 100명 비상근무조를 편성,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10월 3일로 예고된 개천절 수도권 집회에 대비해 전세버스 회사에 행사참여 운행을 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권 시장은 재난지원금과 관련 여수시는 지금까지 정부와 전남도의 1차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택시·버스·화물차 운수종사자, 문화예술단체, 민간체육시설, 종교단체, 학원 등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에게 350억 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7.8조원의 4차 추경을 편성할 계획인데 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 SNS 등를 통해 시민들에게 즉시 알리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하겠다"면서 "지원에서 누락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시 자체적인 지원방안도 최대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권 시장은 청사 별관 증축계획에 관해 "3여가 통합한지 22년이 지난 지금도 청사가 여덟 군데로 흩어져 있어 아쉽다"면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업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금년 4월 전문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의 2/3인 67%가 별관증축에 찬성했고, 2018년 여론조사에서도 찬성이 반대보다 18%나 많은 결과를 보였는데 찬성의 가장 큰 이유는 '시민 불편'이었다. 권 시장은 신도심 개발에 따른 인구유출로 상권이 위축되어 있는 여문지구 활성화를 위해 전남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청년 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과 중부보건지소 이전, 여문공원 아이나래 놀이터 조성 등 620억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근 별관 증축 반대 전단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진정한 의미의 통합은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면서 "시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분열과 갈등으로 인한 낭비를 없애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청사건립 비용에 대해서 인근 순천시는 1800억 원이 소요되는 청사신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시 별관청사 증축 비용은 392억 원으로 4년간의 연차사업으로 시의 재정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권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다"면서 "본청별관 증축 사업 등 여수의 미래를 위해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대승적 차원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5 16:16:2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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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Happy 추석! 명절 이야氣 운영

영암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청소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Happy 추석! 명절 이야氣'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냄으로써 그동안 소홀해졌던 가족간의 사랑과 애정을 다시 쌓을 수 있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청소년수련관은 평소 쉽게 접하지 않는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 공기,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내맘대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송편 만들기 체험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가족친화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과의 봉사활동 및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과의 결연사업, 부자캠프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호응을 얻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가족이 둘러앉아 나만의 개성있는 송편도 만들어 보고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하면서 가족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관내 청소년을 둔 가정에서는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7일부터 7일간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20-09-15 16:16:13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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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문화회관,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 운영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9월21일~12월11일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교로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당초 '일일체험학습'은 각 학교가 회관 방문을 통해 이뤄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 수시로 변동되는 학교 교육과정으로 인한 현장체험학습의 어려움도 반영했다.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을 통해 학교의 회관 방문 참여에 따른 차량 임차료 증액 및 학생 인솔과 이동에 따른 교직원 부담 등 학교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또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가능한 학교 안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돼 안전과 실속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체험을 취소한 학교들이 예정대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요일을 월~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봉선초 등 25개교가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일체험학습'은 아이클레이 풍선아트 스포츠 스태킹 매듭공예 드론교실 네일아트 등 12강좌로 구성된다.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장기간 원격수업에 따른 단조로운 학교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학생들에게 재미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장문수 관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라는 다소 제한적 공간에서나마 체험학습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면서도 아쉬움이 크다"며 "학생들이 우리 회관을 방문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5 16:14: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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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남부권역 순환형 버스 개통운행

평택 남부권역 순환형 버스 개통운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남부권역을 운행하는 기존 노선과 신규아파트단지 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순환형 버스(노선번호 888A번, 888B번)를 오는 21일부터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남부권역에 대규모 주택단지 입주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에 비해 버스 서비스 제공이 열악하다고 판단되어 대중교통 편의를 도모하고자 금번 순환형 버스를 개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노선 버스는 동일한 구간을 양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888A번은 우측순환, 888B번은 좌측순환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들 버스는 평일기준 10~15분의 배차간격으로 각 노선별로 84회씩 운행하게 된다. 또한 해당노선 탑승시 평택역 등 버스가 집중된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환승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노선은 매회 순환을 하는 노선이 아닌 순환과 종점을 교차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888A번을 예로 들면 첫번째의 경우 평택역 부근을 중단없이 운행하고 두 번째의 경우 종점인 평택터미널에서 운행을 종료한다. 이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운전자들의 근로시간, 휴식시간이 정해져 있어 불가피한 사항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우 버스앞면·시내순환·종점행등 행선지 표식을 보고 탑승해야 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남부권역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불편을 겪어 왔는데 금번 순환형 버스 신설로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향후 이용객 수요를 검토하여 단계적으로 버스노선을 확충하는 등 더 나은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년 동안 남부권역 순환버스 신설을 위해 코로나19로 승객이 급감한 운수사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0-09-15 16:13:56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