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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지회, 중소기업 인력지원 협약

군산대-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지회, 중소기업 인력지원 협약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이하 새중원)가 25일 (사)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도지회와 군산대 새만금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산대 제공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이하 새중원)는 (사)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도지회와 25일 군산대 새만금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애로 개선에 필요한 생산, 품질, 안전관리 등 제반 컨설팅 분야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생 및 기업 재직자 교육훈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동반자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새중원은 지난해 3월에 발족해 군산지역 1750여 개 중소기업을 방문해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하여 구체적으로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안고 있는 어려움 중 가장 시급한 것이 현장 애로사항 및 현장 맞춤형 우수 인력의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은 그 해결책 중 하나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장 안효범 명장은 "명장협회는 지난 29년 동안 1504명의 국가품질명장을 양성했고, 산업현장에서 품질과 기술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왔다"며 "특히 선진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 기술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협약 이후 이러한 고급 기술들도 현장에 맞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설남오 새중원 원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산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지원하겠다"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는 1991년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제6조 동법 시행령 제5조에 의거해 대통령 19015호로 '(사)국가품질명장협회' 회원들을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으로 지정했다. 2017년 6월 산업표준화법으로 개정, 대통령령 '국가품질명장'으로 법제화했다 한편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은 군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로 군산이 위기지역으로 지정되자, 이를 극복하고자 군산시와 군산대가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출범시켰다.

2020-08-26 12:29: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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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라면 출시 '라면사업 본격화'

바람 특허기술로 쫄깃한 면 식감 구현 풀무원의 새로운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 풀무원이 새로운 콘셉트의 2세대 라면을 선보이며 라면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26일 기존 라면 브랜드인 '생면식감'을 '자연은 맛있다'로 리뉴얼하고, 자연의 맛을 극대화한 맛있고 건강한 라면을 출시하며 라면사업 재도전을 선언했다. '자연은 맛있다'는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넘어 각 재료 간의 조합과 로스팅, 발효, 숙성 등의 공정을 거쳐 '또렷하고 선명한 맛'을 구현한 풀무원의 라면 브랜드다. 이번에 풀무원이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야심 차게 첫 선을 보인 신제품은 로스팅 공법으로 자연 재료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각 108.8gx4)' 3종이다.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의 핵심기술은 바로 'HTT 로스팅(High Temperature Touchdown Roasting) 공법'에 있다. 깊고 진한 라면 국물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 버섯, 대파, 마늘, 양파, 조개, 새우 등을 고온 로스팅해 재료 본연의 맛을 뛰어넘도록 숨어있는 맛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덕분에 감칠맛, 매운맛, 고소한 맛, 단맛 등 다양한 맛을 선명하고 또렷하게 느낄 수 있다. 동시에 고기의 누린내, 채소의 풋내,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았다. 면발 역시 '라면'이라는 음식에 가장 최적화했다. 국내 비유탕건면 시장을 개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쫄깃한 라면 식감을 완성했다. 신제품 자연은 맛있다 3종 중 '정면'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탕면이다. 버섯, 양파, 배추, 대파, 무 등 12가지 채소를 로스팅해 채소의 감칠맛을 선명하고 또렷하게 살려냈다. 또 콩으로 만든 채수(채소 육수)와 장으로 만든 밑 국물을 더해 고기 육수와 같은 풍미까지 지녔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물성 라면은 맵지 않고 슴슴한 맛이 대부분이지만, '정면'은 이러한 선입견을 깨는 진한 국물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백면'은 해물과 사골의 조화로 더욱 시원하고 진한 맛을 내는 조개곰탕면, 즉 하얀 국물 라면이다. 백합, 바지락, 새우 등 주재료를 로스팅해 해산물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비린내는 깔끔하게 잡았다.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한층 깊은 맛을 선사한다. '홍면'은 진하고 얼큰한 '소고기버섯탕면'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소고기 국물의 매운맛 라면이다.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대파, 마늘, 무 등 감칠맛을 자랑하는 자연 재료들을 로스팅해 각 재료가 가진 맛을 최대한 끌어냈다. 여기에 양지 육수와 사골 국물을 더해 얼큰하고 진한 라면 국물을 만들었다. 이대규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PM은 "자연의 맛은 심심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은 이러한 선입견을 완전히 깰 수 있는 신개념 라면"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라면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자사 라면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7: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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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 디지털 사이니지로 새로운 예술의 장 연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디지털 사이니지로 공간 연출/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코엑스몰, 디지털 사이니지로 새로운 예술의 장 연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새로운 공간 연출로 문화예술 랜드마크 입지를 굳힌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내부에 설치된 기둥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큐브 형태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내외 광고판이다. 콘텐츠 교체 주기를 자유롭게 설정하고 영상과 소리 등을 내보낼 수 있어 몰입도와 주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정문과 라이브 플라자 내 총 18개 기둥에 설치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내용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1.9mm 픽셀피치(Pixel Pitch: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의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높이 약 2.8m의 거대한 기둥 전체를 감싸는 초고화질 LED 화면이 보는 이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디지털 사이니지 론칭을 기념해 '큐브나인(Cube9) 미디어아트전'을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르누아르, 반고흐, 모네,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대형 스크린과 고화질 화면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 콘텐츠로 재해석된다. 론칭 당일인 26일에는 가로 20m, 높이 3m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마치 명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볼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큐브 형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단순 광고매체가 아닌 방문객에 최적화된 정보와 고객 지향형 콘텐츠를 송출하는 소통 창구이자 문화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미디어아트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별마당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강연 및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새로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고객들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머무는 동안 더욱 특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26 12:17: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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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웨이 광교',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실외 배달서비스 시작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배달로봇이 실외 환경에서 식당과 광장을 오가며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첫 선을 보였다.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앨리웨이 광교는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주문·배달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배달로봇이 식당에서 음식을 수령하여 실외 주행을 통해 야외 광장과 아파트 등 주거단지 고객에게 배달하는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도입했다. 배달로봇 서비스는 앨리웨이 광교의 중앙 광장인 '헬로그라운드'를 방문한 고객과 아파트 단지인 광교 아이파크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배달시킬 수 있다. 앨리웨이 광교 방문객들은 배달의민족 앱을 이용해 광장의 테이블에 부착되어 있는 큐알코드를 찍은 뒤 배달 목록으로 뜨는 식당과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은 각 세대에 전달된 큐알코드로 집 안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총 5대의 배달로봇은 주문이 접수되면 앨리웨이 광교 내에 마련된 대기 장소에서 식당으로 스스로 이동하고, 식당 점원이 배달로봇에 음식을 넣어 출발시키면 주문 고객의 위치에 최적의 경로로 배달을 시작한다. 고객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달로봇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착하기 100m 전과 도착 후 알림톡을 전달받는다. 고객은 광장 테이블의 지정 위치나 아파트 동 입구에서 음식을 편히 수령할 수 있다 앨리웨이 광교에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만큼 배달로봇이 사람들의 이동경로와 노면 상태를 확인하고, 사람이 많거나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서는 저속으로 운행하도록 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8월 한 달은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앞으로 이용 가능한 매장과 운영시간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앨리웨이 광교 관계자는 "로봇이 라이더를 대신해 배달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음식을 픽업하러 가기 귀찮거나 배달비가 부담이 되는 고객들이 마음 편히 주문할 수 있으며, 업주 또한 새로운 근거리 배달 수요를 통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업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8-26 12:16: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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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첨가물 넣지 않은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출시

과즙함량 100%, 합성향료, 첨가물 등 무첨가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가지 타입으로 합성향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 야채 고유의 맛과 풍부한 영양은 물론 과육이 추가되어새로운 식감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 식품,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은 물론, 바쁜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 좋은 100%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2: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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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트레비, 국내 탄산수 시장 1등 브랜드로 성장

국내 탄산수 시장 약 60% 점유율 트레비/롯데칠성 탄산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며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2007년 10월 출시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분수의 물줄기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천연 과일향에 트랜스지방 제로, 칼로리 제로, 당류 제로(0)인 웰빙(well-being) 트렌드를 반영한 탄산수다. 처음 출시될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탄산수는 낯선 음료였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국내 탄산수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10년 6월만 해도 탄산수 시장 규모는 30억 원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2년 만인 2012년 6월에는 66.7% 늘어난 60억 원대의 규모를 기록했다. 이때만 해도 트레비의 시장점유율은 5.9%였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시장을 철저하게 분석해 소비자의 기호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맛과 패키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트레비는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탄산수의 대중화를 주도했고, 2014년을 기점으로 국내 탄산수 시장 1등 브랜드로 올라섰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7년 839억원, 2018년 868억원, 2019년 920억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트레비는 지난해 기준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산수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트레비 5종/롯데칠성음료 트레비는 천연 과일향을 더한 ▲라임, ▲레몬, ▲자몽, ▲금귤 등을 비롯해 순수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인, ▲워터 등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비 레몬, 라임, 자몽, 금귤 제품은 천연 과일향의 은은함이 더해져 상큼하고 상쾌한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트레비 플레인과 워터는 향이 없는 탄산수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트레비 워터는 일반 먹는샘물을 사용해 트레비 특유의 청량한 목넘김에 부드러움을 더했으며,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점이 특징이다. 트레비 금귤의 경우 지난해 8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트레비 브랜드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500mL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맛과 향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패키지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한 번에 마시기 좋은 355mL 캔, 휴대성을 강조한 300mL 페트병,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400mL 페트병, 친구와 나눠 마시기 좋은 500mL 페트병, 여럿이서 칵테일 또는 에이드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1.2L 페트병 등 다양한 사이즈와 용기의 패키지를 선보이며 트레비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트레비는 당분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음료로서 식사나 운동할 때,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물보다 시원하게 즐기는 탄산수'라는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와 더불어 트레비의 붐업 조성을 위해 대학가, 클럽, 피트니스센터, 워터파크,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트레비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트레비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약 60% 점유율을 차지하는 1등 브랜드로 올해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탄산수 시장의 저변 확대와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0: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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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술 말고 단 술이 뜬다! 트렌트 저격한 애플사이더 '매그너스' 등

사과 본연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어 술 하면 톡 쏘는 알코올 향과 씁쓸한 뒷맛이 떠올랐다면 최근에는 술의 풍미를 적절하게 돋우는 요소로 '달콤함'이 소비자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홈술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식사 전후로 집에서 가볍게 마시기 위해 쓴 술 대신 단 술이 각광 받는다. 아울러 코로나 블루 등으로 인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가 절실한 요즘 '즐겁게 즐기자'는 주류문화가 젊은 층에서 확산되는 점도 단 술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맥주 업계는 달콤한 맛 내기에 가세했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본연의 밀맥주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담았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포도 일러스트와 그린 컬러를 적용한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청량함을 느끼게 해준다. 타이거 라들러 자몽도 입안 가득 자몽향이 퍼지는 매력이 있는 맥주다. 톡 쏘는 라거에 상큼한 천연 자몽 과즙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 역시 2%로 낮은 편이다. 꽃을 이용해 단 맛을 배가 시킨 제품도 있다. 국내 브랜드인 앰비션 브루어리가 만든 수제맥주 '꽃신'이 그 주인공. 히비스커스 꽃을 넣어 달면서도 새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잔에 따랐을 때 붉은 색에 분홍색 거품이 올라와 시각적 효과도 뛰어나다. 붉은색상은 히비스커스 꽃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파우치형 제품도 있다. 쟈뎅은 달콤상큼한 맛이 대표적인 파우치형 칵테일 3종(라임모히토, 애플 마티니, 피치 크러쉬)을 출시했다. 이 3종은 모두 주변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한편 수입주류 유통회사 비어케이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아일랜드의 애플사이더 '매그너스(MAGNERS)'를 지난 7월 출시한 바 있다. 애플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술로, 흔히 알고 있는 탄산음료 사이다와는 달리 사과를 발효시킨 술이다. UK 2019 The IWSR Report에 따르면, 사이더 소비가 가장 많은 영국에서 전체 주류 시장 내 11.2%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애플사이더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주류다. 매그너스는 인위적이지 않은 사과 본연의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전용과수원 약 1만 8천여평에서 엄격한 관리 하에 재배된 17가지 사과에서 즙을 추출했다. 사과주 함량만 90% 이상이며 인공 색소 무첨가 및 글루텐 프리라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국내에는 쥬시애플(330ml 병, 500ml 캔)과 오리지널애플(330ml 병) 2종이 출시됐는데, 쥬시애플 500ml 캔 제품은 전 세계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알코올 함량은 4.5%다. 매그너스 관계자는 "기분전환을 위해 달콤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술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개인의 취향이 중요해지고 주류 시장에도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애플사이더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0-08-26 12:05: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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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반값 참치회 선보인다!

참치 모둠회/이마트 이마트, 반값 참치회 선보인다!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으로 수요가 급감한 참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가 대규모 반값 참치회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간 '반값 도전 참치 모둠회/참치 뱃살' 2종을 각 1만3900/1만6900원에 판매한다. '반값 도전 참치 모둠회'는 기존 360g 판매 가격인 2만7800원에 비하면 50% 저렴한 가격이다. '반값 도전 참치 모둠회'는 고급어종 중 하나인 눈다랑어의 가장 대중적인 부위인 참치 뱃살 120g, 속살(아까미) 240g으로 구성했으며 1만3900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고급 부위인 참치 뱃살만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참치 뱃살 240g'은 기존 2만4800원에서 약 30% 할인한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30톤 가량의 참치를 준비했다. 이는 이마트 연간 참치 판매량의 약 10%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반값 참치회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참치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참치 수출액은 약 1억 671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 2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32.7%로 더욱 확대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극심했던 4월에는 수출 금액이 전년 대비 무려 53.2%감소했다. 6~7월 들어 감소세가 주춤하는 듯 했으나 최근 다시 상황이 악화되면서 하반기에는 감소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부진으로 인한 소비 감소도 참치 수요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들이 외식을 꺼리고 직장 내 회식도 자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참치 전문점 등 참치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업계의 소비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마트는 소비 부진에 빠진 참치 어가를 돕기 위해 30톤 가량의 참치 대량 매입을 통해 이번 반값 참치회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참치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존 대비 마진도 약 절반 가량으로 낮췄다. 이마트 최관용 수산 바이어는 "수출 부진 및 내수 침체로 인해 수요가 급감한 참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반값 참치회를 기획했다. 고급 어종으로 손꼽히는 좋은 품질의 참치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26 12:05: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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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양재천), 경기 용인(경안천)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서울 서초(양재천), 경기 용인(경안천)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농식품부, 가금 농가 등 축산관계자 예방강화 철저 당부 철새 /유토이미지 서울과 수도권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지난 18일 경기 용인(경안천), 20일 서울 서초구(양재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경안천은 H7N7형, 양재천은 H7N9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건 지난 3월18일 강원도 강릉 남대천(H5N3형 저병원성)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비록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으나, 7일간 소독조치 지속 실시 등 방역조치는 유지키로 했다. 특히 올해 유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3배로 급증하고 주변국에서 약 2배 발생, 이번에 국내에서도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국내 발생 위험성이 높아졌다. 이에 농식품부는 가금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농장 진입로와 축사 둘레에 생석회 도포와 울타리·전실·소독시설·그물망 등 방역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미흡 사항 확인시 보완조치할 것을, 가금 관련 축산차량은 철새도래지에 진입하지 않고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6 12:01: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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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은행 건전성 개선…부실채권비율↓ 충당금적립률↑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금융감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은행들의 건전성은 오히려 좋아졌다. 부실채권비율은 낮아지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높아졌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71%로 전분기 말 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부실채권은 15조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9000억원이 줄었다. 기업여신이 12조8000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85.5%을 차지했으며 ▲가계여신 2조원 ▲신용카드채권 200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21.2%로 전분기 말 대비 10.6%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올해 2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3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00억원 늘었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이 2조7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전분기 대비 6000억원 증가했다.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8000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4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원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2분기 부실채권 정리규모가 1분기에 비해서 크다. 대손상각과 매각이 각각 1조3000억원, 1조1000억원이며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회수 1조1000억원 ▲여신 정상화 9000억원 등이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이 0.99%로 전분기 말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여신 1.28%, 중소기업여신 0.83%로 각각 0.12%포인트, 0.10%포인트 낮아졌다. 개인사업자여신은 0.05%포인트 하락한 0.33%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25%로 전분기 말과 비슷했다. 주택담보대출은 0.19%로 0.01%포인트 하락했고, 기타 신용대출은 전분기 말과 비슷한 0.40%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 1.17%로 전분기 말 대비 0.15%포인트 낮아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6 12:00: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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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공공의대 입학생 추천?…복지부, 논란 속 '진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 학생 선발에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는 보건복지부 계획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대학 장학생 선발 등에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례는 있었지만, 학생 선발에 시민단체의 직접 관여는 유례가 없기 때문이다. ‘특혜 시비’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관련 법안은 아직 심의조차 안 들어간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을 줘 죄송하다”라고 일축했다. 이번 논란은 보건복지부가 2018년 10월 발표한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에서 시작됐다. 해당 대책에 따르면 시·도별로 일정 비율의 공공의대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시·도지사에 추천권을 부여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공공의대는 역학조사관과 감염내과 전문의 등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이다.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응급·외상·분만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오는 2024년 개교 예정으로 입학생은 학비와 기숙사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대신 10년간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해야 한다. ‘시·도지사에 추천권’과 관련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복지부는 지난 24일 “시·도지사가 개인 권한으로 특정인을 추천할 수 없다”면서 “전문가·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정부가 제시한 심사기준 등을 토대로 시·도에 배정된 인원의 2~3배 수를 객관적·합리적으로 선발해 추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참여 부분은 공공보건의료분야 의무복무(원칙 10년)의 특수성을 고려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의견을 청취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예시적으로 표현한 방안일 뿐”이라는 것이다. 복지부의 해명에도 ‘추천위원회 구성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 터져 나오며 논란이 확산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제 대놓고 불공정사회를 지향하겠다는 것 이냐"라면서 "반칙과 특권이 지배하는 기득권 사회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건 대놓고 입학비리 저지르겠다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시민사회단체가 어떤 의학적 전문성을 갖고 있길래 공공의대생 추천 권한을 가지는지 답변해주실 것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서 청원인은 “최근 사회 전반에 있어서 입시의 불공정, 채용의 불공정, 기회의 불공정 등이 예민한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바, 이러한 불공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온 30대 초반 청년으로서 이 같은 정부의 공공의대생 선발 기준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25일 게시된 이 청원은 하루 만에 5000여명(26일 11시 기준)이 참여했다. 논란이 커지자 복지부는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공공의대 설립은) 현재 법률도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고, 어떻게 선발할지에 대해서는 법률이 통과되는 과정 등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정부에서는 국회의 결정에 따라 법률이 제정된다면 그 후속 조치로 관련 하위법령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차관도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공의대 입학생들이 추후 공공의료 목적에 맞게 선발될 수 있도록 여러 대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논의됐던 내용”이라며 “초기 해명에서 설명 자체가 매우 적절치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2020-08-26 11:59: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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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긴급 폐장에도 방문객 여전…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 300만원"

해수욕장 긴급 폐장에도 방문객 여전…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 300만원"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방역수칙 준수 어려워지면 이용제한도 검토"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긴급 폐장한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이 24일 오후 피서객들로 여전히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모든 해수욕장이 지난 23일 긴급 폐장했음에도 방문객은 여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 3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고, 방역수칙이 어려워질 경우 방문제한 조치도 취해질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폐장한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일정 기간 방역관리를 유지하는 한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해수욕장 이용제한 등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앞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전국 모든 해수욕장을 긴급 폐장했다. 하지만 폐장 이후에도 늦더위로 인해 시민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지속되면서 방역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해수부는 해수욕장 방문을 자제토록 권고하면서, 불가피하게 방문하거나 단순히 해변 산책 등을 즐기는 경우라도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미 부산, 인천, 충남, 전북, 전남 등 지자체에서는 지역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고, 이런 행정조치는 해수욕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단속 기간과 벌금 등은 지자체별로 상이하다. 아울러 방역관리를 위해 부산, 충남, 강원, 제주에 위치한 대형 해수욕장에서의 야간 취식 금지도 이달 말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해당 해수욕장은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다대포, 대천, 경포, 속초, 함덕, 협재 등이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9월30일까지 야간 취식 금지가 연장 운영된다. 해수부 김태경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조치 일환으로 해수욕장 긴급 폐장을 했고 일정기간 방역관리를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각 관리청에 요청했다"며 "당분간 해수욕장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6 11:49: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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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성능 향상된 성체줄기세포 개발기술 국내 특허 등록

강스템바이오텍은 CD49f(인자) 발현이 증가한 고성능 성체줄기세포 개발기술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줄기세포를 포함한 세포원으로부터 CD49f의 표면항원을 가지며, 구형성장에 의해 줄기세포능이 우수한 성체줄기세포를 수득하는 핵심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할 경우, 다종의 세포 혼합 상태에서 세포치료제로 사용 가능한 균질의 성체줄기세포를 다량 배양 할 수 있다. 비균질한 세포군을 사용할 경우 치료제의 일정한 효과 기대가 어려웠던 점을 극복한 것이다. 또 구형성장을 통해 미분화 상태가 유지될 수 있는 규격화 된 배양조건을 확립하였다. 공정상 고가의 'Sorting(선별하는 기술)' 단계를 거치치 않고도 줄기세포 증식과 다분화능, 재프로그래밍을 촉진하는 CD49f 양성 특징을 가지는 성체줄기세포를 제공함으로써 고효율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자사의 줄기세포 치료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줄기세포 원료 배양 기술을 보호하고, 향후 면역관련 질환 및 신경계 질환, 심혈관계, 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제 원료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26 11:47: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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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독거 어르신 생활개선 위한 제품 지원 나서

독거 어르신 생활 지원 키트 제작 위한 신발 기탁 ABC마트X밀알복지재단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 ABC마트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ABC마트는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독거노인에 더욱 가혹한 올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지원 키트 구성품으로 100족의 제품을 기탁한다. 이를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 연 2회 전달되는 지원 키트 제작 후원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ABC마트가 준비한 제품은 호킨스의 캐주얼 운동화 2종으로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나 어르신들이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준비된 운동화 2종은 밀알복지재단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전국 각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쿨키트는 식료품과 영양제, 여름 내의, 손 소독제 등도 함께 포함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위주로 꾸려졌다. ABC마트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43: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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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 12월 코엑스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융합 'OxO 전시회' 진행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출품신청 모집공고 포스터. / 한국발명진흥회.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오는 12월 열린다. 26일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특허청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12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주최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참가자의 원활한 참여와 전시 진행을 위해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OxO, Offline extended Online), 비대면 심사·시상에 따른 언택트 전시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K-발명'을 주제로 한 테마별 IP 기반 제품의 특별관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참가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사전심의를 통해 상품성이 우수한 작품은 대형 온라인 유통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기획전 참여가 가능한 특전을 제공한다. 현장 전시와 더불어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발명에 대한 설명, 이미지 등을 바탕으로 제작된 쇼퍼블 콘텐츠를 활용한 웹 카달로그 기반 온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시상식·심사 등 주요 행사는 전 세계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고준호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발명특허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국제 발명전시회"라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기업들을 위해 판로개척 컨설팅, 참가비 할인 등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혹은 등록된 발명품만 전시회 출품 신청이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개인을 위해 기본부스 이용료의 20%, 온라인 전시의 경우 40%까지 할인 지원한다. 전시회 출품 접수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 홈페이지나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6 11:36: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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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김학도 이사장, 중진공 3대 혁신전략 내놨다

디지털·지역산업·사회안전망 '혁신' 통해 기관 탈바꿈 金 "중진공 미래 비전, 실현 위한 이행방안 담겨 있어" 2022년까지 모든 업무에 '비대면 시스템' 전면 도입 스마트공장·AI·빅데이터 전문인력 대규모 육성 계획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2년까지 기업 정책자금 상담, 대출 약정 등 모든 과정에 비대면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스마트공장 전문인력도 이때까지 6만명 양성한다. 연수사업은 신산업·스마트 러닝 중심으로 개편하고 2025년까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 인력 1만명도 키운다. 혁신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도 연간 100개씩, 향후 3년간 총 300개를 발굴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 청년, 중년, 장년 등 연령대별로 적합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사진)은 취임 100일을 맞아 26일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중심으로 한 '3대 경영혁신 전략'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한국판 뉴딜과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인 지역의 혁신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산업구조 패러다임 변화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3대 혁신방안과 함께 ▲정책자금 지원체계 비대면 방식 전면 개편 ▲스마트공장 도입·안정화 단계 일괄지원체계 구축 ▲규제자유특구 원스톱 지원으로 지역활력 제고 ▲이어달리기식 연계지원을 통한 지역 대표기업 육성 ▲경영위기 극복 위한 자금 확대 및 패스트트랙 지원 ▲일자리 매칭 확대 및 장기재직 지원 강화 등 10대 중점추진과제도 내놨다. 지난 5월19일 취임한 김 이사장은 100일을 맞아 당초엔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하며 향후 기관 운영 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대면 자리는 취소하고 이날 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 이사장은 출입기자들에게 별도로 보낸 글에서 "경영혁신방안에는 중진공의 미래 비전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담겨 있다"면서 "중진공은 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국가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100일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취임 후 내부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해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내놓은 혁신방안은 취임식때 그가 밝힌 약속이기도 하다. 우선 중진공은 코로나19가 앞당긴 '비대면'을 기관의 업무방식을 100% 탈바꿈하는 데 적극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디지털 상담 및 접수창구를 도입하고, AI기반의 평가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도입 후 발생하는 시스템 결함, 유지보수 등 현장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구축지원기관·솔루션 공급기업과 협업해 'A/S기업 얼라이언스'도 꾸린다. 비대면 맞춤형 수출도 적극 지원한다.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해 온라인으로도 신속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중진공 해외거점인 수출BI를 통한 '온라인 수출 리빙랩' 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이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특구사업 전담기관으로 새로 참여해 특구지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도 세워놨다. 수도권에 있는 유망 청년창업기업이 원할 경우 비수도권 지역 이전 및 성장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막기 위해 정책자금을 추가로 공급해 정상화를 돕고, 재도약을 위한 충분한 기회도 제공해나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의 도산을 막는 '자율구조개선프로그램' 연내 시행 ▲긴급경영안정자금, 재도약지원자금 정부와 협의해 확대 공급 등을 통해서다. 중진공은 또 내년 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끝나는 것을 대비해 기업부담금을 줄이면서도 시중 금리보다 높은 이율의 적금형 공제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진공이 누구보다 먼저 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중소벤처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3대 혁신방향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조직·인사 혁신 등 혁신기반 조성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행시 31회 출신인 김 이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통상교섭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쳐 직전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역임했다.

2020-08-26 11:32: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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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확장 재정' 내년 예산안 편성…한국판뉴딜 20조↑·지역상품권 15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 당·정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당·정은 내년도 예산안도 '확장적 재정' 기조에 따라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6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확장적 재정'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투입으로 경제를 회복시킬 것이라는 구상이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관련 협의를 갖고 ▲한국판 뉴딜 사업 본격 추진 ▲경기 회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청년 종합대책 수립 ▲국민 생명 안전 보호 예산 대폭 확대 등 기조로 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합의했다. 먼저 당·정은 한국판 뉴딜 사업에 당초 계획보다 확대한 총 20조원 이상을 반영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데이터댐 ▲지능형 정부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 안정 SOC 디지털화 ▲미래차 등 10대 사업에 해당 예산이 대폭 투입된다. 한국판 뉴딜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펀드도 조성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당·정은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9조원 규모)보다 6조원 늘린 15조원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농수산·문화 관광 분야 바우처 쿠폰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4대 사회안전망 기반 강화를 위한 예산도 편성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2022년까지 생계 급여 부양자 기준 단계적 폐지 ▲저소득 위기 가구 긴급 복지 지원 확대 ▲급여항목 확대 등 의료 보장성 강화 ▲건강요양보험 국고 지원 및 확대 ▲한국형 상병수단 교육 방안 마련 등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당정은 이와 함께 고교무상교육을 내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도서·벽지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 574개소를 설치하고, 공공와이파이도 1만5000개소로 확대하는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읍·면·동 단위 내 교육센터도 1000개 확충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청년 지원 사업도 대폭 반영된다. 세부적으로 ▲청년 희망 패키지 지원 사업 20조원 이상 투자 ▲청년 내일채용 공제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예산 확대 ▲직업계열 고교 졸업생 장려금 및 고졸 재직자 대학등록금 확대 지원 ▲청년 학비 부담 경감 차원의 장학금 확대 등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이다. 당정은 또 ▲청년 신혼부부 중심 공적 임대 주택공급 15만호 ▲청년 공공임대주택 5만호 확대 및 햇살론 유스 추가 공급 등 부동산 대책과 군 장병 사기 진작 차원의 ▲급식비 인상 ▲병사에 대한 군 단체 실손보험 도입 ▲이발비 월 1만원 지원 등 정책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실행하기로 했다. 현 정부가 강조하는 '전 국민 고용안전망 구축' 관련 정책 시행을 위한 예산안도 대폭 반영됐다. ▲예술인·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47만명 고용보험 신규 지원 ▲산업재해 보험 적용 특수고용 직종 14개 확대 ▲고용취약계층 구직촉진수당 지급 등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를 포함한 재난 관련 예산안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예방·진단·치료 등 전주기 방역 시스템 보강 및 백신·치료제 개발 관련 예산안이 내년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저수지·국가하천, 노후 교량터널 및 위험도로 개선, 산사태 방지 및 댐 안전성 보강, 스마트 홍수 관리 시스템 및 재해 위험지구 내 IOT 기반 조기 경보시스템 구축 등 재정 투자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당·정은 보훈 관련 수당도 인상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국가유공자 및 가족 전상수당은 월 9만원 인상하고, 국립유공자 유족과 6·25 전몰순직군경자녀 수당, 고엽제 수당 등도 인상하기로 했다.

2020-08-26 11:29: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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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윌' 출시 20주년 기념…특허 유산균 20배 강화

20년 간 41억개 판매한 국내 대표 위 건강 발효유 한국야쿠르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20주년 기념 특허 유산균 20배 강화 기능성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위(胃) 건강 발효유 '윌'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허 유산균을 20배 강화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윌'은 발효유가 장(腸)에 좋다는 일반적 통념을 깬 제품으로 2019년 기준 누적 판매량 41억 개를 달성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발효유 브랜드다. 1초 당 7개씩 팔린 것으로, 국민 1인당 매년 4개 이상 마시는 셈이다. 출시 이후 누계 매출액은 4조 2000억 원에 이른다. 새로운 '윌'은 특허 유산균 'HP7'의 함유량을 기존 10배에서 20배로 늘려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HP7'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분리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다. 800여 종의 유산균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과 결속력이 높아 최종 선별한 유산균 7종을 의미한다.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특허 유산균 20배를 강조한 'X20'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불꽃을 형상화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윌' 20주년을 기념한 소비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퀴즈와 라벨 뜯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50명, 백화점 상품권 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은 "'윌'은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 20년간 한국야쿠르트의 성장과 함께해 더욱 의미 깊다" 며 "국내 최초 기능성 발효유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20: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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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감경기, 넉 달째 개선세…코로나 재확산이 찬물 끼얹나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넉 달 연속 개선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기 전에 조사된 결과라 회복세가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26일 한국은행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8월 전 산업 업황 BSI는 66으로 지난달보다 4포인트 올랐다. 지난 5월 이후 상승세다. 다만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는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제조업 업황 BSI는 66으로 7포인트는 올랐다. 특히 자동차와 전자·영상·통신장비, 1차 금속 등이 상승했다. 서비스업이 속한 비제조업 업황 BSI는 1포인트 오른 66이다. 사업시설·사업지원·임대업, 정보통신업 등의 BSI가 올랐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기업들의 경기회복세 역시 제동이 걸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9일에 진행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향이 거의 반영되지 못했다. 기업심리지수에 소비자동향지수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ESI)의 8월 수치는 6.9포인트 상승한 79.7로 집계됐다. 계절적 요인과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68.9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6 11:17:0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