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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여행길잡이' 1주년 이벤트

전라남도가 관광누리집 '남도여행길잡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운영될 이번 이벤트는 누리집 신규 회원가입 후 자유게시판에 '가고 싶은 남도 여행지'에 대한 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전라남도는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쏠비치 진도 숙박권을 비롯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모바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남도여행길잡이'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아우른 통합 관광 누리집으로, 지역별 맛집, 관광명소, 숙박업소 등 2천여개가 넘는 관광 정보와 함께 계절·테마별 추천 여행코스, 템플스테이, 레포츠여행 등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나만의 여행코스 만들기' 메뉴를 통해 관광객이 직접 여행코스를 설계하고 SNS를 통해 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이용을 위한 접근성과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전국 최초로 적용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관광홍보물 음성서비스와 무장애 관광가이드북 코너로 전국 시각장애인에게 전남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관광안내시스템인 '남도여행길잡이'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춰 지난해 7월 개통된 이후 약 82만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남 관광지에 대한 여행 선호도를 파악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에 노력하겠다"며 "전국의 관광객들과 빠르고 다채롭게 소통해 앞으로도 '남도여행길잡이'에 대해 관심과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여행길잡이'는 PC와 스마트폰 등 웹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관광콘텐츠와 홍보자료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20-08-05 14:52: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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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숲, 계곡, 강, 바다 아우르는 웰니스 관광상품 운영

광양시는 지난 4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광양, 순천, 여수, 보성을 아우르는 남도바닷길의 바다, 섬, 해안, 갯벌, 산, 숲 등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해 지속가능한 관광브랜드로 육성키 위해 추진됐다. 전라남도와 6권역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대표의 수행 결과 보고에 이어 실질적 운영 전략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용역에서는 공공데이터와 웰니스 관광자원 목록을 기반으로 남도바닷길 웰니스 인증시설을 지자체별로 각각 5개, 총 20개를 선정했다. 광양 웰니스 인증시설은 봉강 하조마을(해달별천문대), 백운산자연휴양림, 느랭이골자연휴양림, 청매실농원, 섬진강 끝들마을 등이다. 남도바닷길의 자연 생태와 인문학적 자원 등 웰니스 핵심자원을 경험할 수 있는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총 22개 여행코스를 개발했다. 특히, 백운산과 섬진강을 중심으로 휴양림, 계곡, 라이딩, 아로마테라피, 야경 등 청정하고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에서 휴식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코스를 기획했다. 상품 코스와 프로그램 모니터링 투어 결과에서 남도바닷길과 광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재방문과 추천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상품 운영의 전망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 개발된 통합 상품로고를 활용해 광고지, 웰컴키트 등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집중 홍보해 나갈 전략이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에 남도바닷길의 웰니스와 함께 미식 자원을 연계하면 충분히 시너지를 낼 것이다"며, "4개 시군과 지역관광업계 간 협력으로 발굴된 관광자원의 관광상품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명품관광코스 개발과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6권역 남도바닷길은 광양, 여수, 순천, 보성 4개 지역의 해안길, 섬, 일출, 석양, 갈대 등 자연과 힐링이 핵심자원인 낭만로드다. 광양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남도바닷길 미식 관광콘텐츠 개발 및 운영, 매화마을 이미지텔링, 윤동주 시 정원 사업을 완료했으며, 배알도 섬 정원 조성사업과 관광협업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2020-08-05 14:52:2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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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 근무 '희망일자리' 참여자 250명 선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1단계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시설물 방역관리 강화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장애인 체육·의료시설,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등 91개 시설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시설물 방역 활동과 시설물 출입자 관리, 재가장애인에 대한 반찬배달과 방역물품·배달 업무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거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사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개월 이상 실직자, 폐업자, 소득이 감소한 특수 고용직과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휴업자와 무급 휴직자다. 대상자 모집은 각 자치구별로 공고를 내고 선발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로 월 최대 132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5 14:47: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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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 1만쌍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예비)신혼부부 1만903가구에 임차보증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4338가구의 2.5배로 늘었으며, 가구당 평균 연간 이자지원 금액은 168만원에서 248만원으로 46% 증가했다. 이는 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의 범위를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완화하고, 소득기준도 부부합산 8000만원 이하에서 9700만원 이하로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시는 이자지원 금리의 최대치를 연 1%에서 3%로 높였으며 최장 지원 기간도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 지원 금리는 소득구간별로 차등이 있으며, 소득이 낮을수록 혜택이 크다. 다자녀 가구는 최대 연 0.6%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22억6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고 본예산(356억원)에 더해 집행함으로써 요건에 부합하는 신청 가구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신청하려는 (예비)신혼부부는 서울시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서울주거포털에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강화와 공정한 출발선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5 14:40: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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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9억 이상 주택거래 자금출처 의심거래 조사"

홍남기 "9억 이상 주택거래 상시조사… 개발예정지 과열 우려시 즉시 기획조사" 집값 담합 등에 조사·수사 강화, 변칙·불법거래 의심 사례는 끝까지 추적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매매 자금출처 의심거래를 상시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표하기로 했다. 또 주택 공급대책의 주요 개발 예정지들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해 과열이 우려되는 즉시 기획조사에 착수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대응 강화를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하겠다"면서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해 집값 담합, 부정청약, 탈루 등에 대한 조사·수사와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칙·불법거래 의심 사례는 예외 없이 전수조사해 끝까지 추적하고 엄중한 처벌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주택공급을 늘려도 불법거래, 다주택자들의 투기 등을 근절시키지 않으면 부동산시장 안정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홍 부총리는 "관계부처 합동 부동산 거래 조사에 따르면, 1인 법인·외국인·갭 투자자의 다주택 취득, 업·다운 계약서 작성, 무주택자 명의를 이용한 대리청약 등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런 교란행위들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길 뿐 아니라 불안감을 자극해 매수 심리를 고취하는 추격 매수를 야기해 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그동안 발표한 부동산 입법,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수요 관리 측면에서 부동산 입법 관련 하위법령의 조속한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공급확대 측면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필요부지 매입 등 기관간 협의를 신속히 추진하며 태릉 등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과 도시정비법 등 재건축 확대를 위한 법령 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을 두고 서울시에서 이견이 나온 데 대해 홍 부총리는 "서울시와 실무적으로 다른 의견이 있던 것처럼 비쳤으나 이견이나 혼선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시가 '사업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추가 보도자료를 낸 것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재건축 조합과의 소통 등을 통해 공공 고밀 재건축 사업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나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부처 합동 신속대응팀을 통해 자칫 시장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부정확한 추측성 정보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으로 기재부, 국토부, 행안부, 금융위 등이 참여하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매주 열어 시장 점검과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한 정책의사결정을 하고, 부동산 신속대응팀을 운영해 일일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이미 발표된 대책들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시장 교란행위의 엄중 단속과 사전 차단, 부동산 정책의 정확하고 효과 높은 전달을 위해 관계 부처가 중지를 모아 집중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4:38: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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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호소하는 시민들···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 가동

근래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서울시가 심리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신건강상담 핫라인과 25개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해 2월부터 현재까지 2만5000건의 상담이 진행됐는데 이는 작년보다 150%(1만5000건) 늘어난 수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전문적인 마음 상담이 필요한 시민에게 최대 8만원까지 정신의료기관 검진·상담 비용을 보조하는데 올해 5월까지 총 1425명이 지원했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급증한 것이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장기화와 장마로 지친 시민들을 보듬기 위해 '문화로 토닥토닥 마음방역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5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코로나 시대에 시민과 예술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노래 한 곡, 그림 한 점, 문학 작품 한 편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서울시는 시민을 위한 마음방역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 사연을 접수해 찾아가는 공연, 마음방역차, 발코니콘서트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다채롭고 새로운 방식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원칙 아래 1200여 팀의 예술가가 시민 일상 곳곳에서 공연을 한다. 서울시청, 양화대교에서는 24일부터 핑크빛 경관 조명을 밝히고 응원 캠페인을 벌인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공연 예술가나 신진 미술인을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시민에겐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에겐 창작 활동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시의 복안이다. 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위로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시도하기로 했다. 시민들로부터 사연을 받아 개인 맞춤형 공연을 선물하고 집안 베란다나 창가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며 즐기는 '발코니 콘서트'를 아파트 놀이터 일대에서 개최한다. 차량을 무대 삼아 서울 곳곳을 누비며 시민을 만나는 이동식 공연차량 '마음방역차'도 8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식물원, 가든파이브, 뚝섬한강공원 등 시내 20여개 야외 공간에서는 '소규모 상설공연'이 게릴라식으로 등장한다. 서울역, 시민청,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시민초청 공연'이 열린다.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14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금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뮤지엄 나이트' 행사를 기획했다. 시는 야간 개장 '뮤지엄 나이트'를 통해 시민들이 음악회, 연극과 같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0-08-05 14:34: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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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동반 성장 철학 담긴'40일간의 선행' 캠페인 진행

HP가 지난 25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캠페인 '40일간의 선행'의 일환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 HP코리아 제공 HP가 국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40일간의 선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HP는 지난 7월 25일 HP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단체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다문화 가정 디지털·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HP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 및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HP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해 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HP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인식 선풍기 지원을 올해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실시했다.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 및 가정 방문까지 제한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8일부터 HP프린팅코리아 임직원들은 프로젝트를 위해 자발적인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HP프린팅코리아는 모금액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지원 선풍기를 구매하고 8월 초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5일 진행된 '다문화 가정 디지털·리더십 나눔 교육'은 HP 재단 후원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가 주최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HP코리아는 온라인 체험 세션에 참여했고 초중등 자녀를 둔 HP코리아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자 한다"며 "기술을 통해 계층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HP 웨이' 철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5 14:34: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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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성적표 열어보니…SKT '속도'·KT '안정'·LGU+ '커버리지' 1위

"롱텀에볼루션(LTE) 기준 보다는 3~4배 정도 빠른 것으로 봐서 망이 안정적으로 깔리고 있지만 음영지역도 많고 인빌딩 등 5G 커버리지를 확대해야 할 곳들도 많다."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에 대해 정부가 이 같이 평했다. 정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5G 이동통신은 LTE와 비교해 4배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별로는 5G 다운로드 속도에서 SK텔레콤이 가장 빠르고, 서울·6대광역시 커버리지는 LG유플러스가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 KT는 접속 안정성이 높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반기 5G 커버리지 품질평가'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4월 5G를 상용화 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상용화 초기이기 때문에 서울과 6대 광역시 도심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평과 결과, 이동통신 3사의 5G 평균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656.56메가비피에스(Mbps)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롱텀에볼루션(LTE) 속도인 158.53Mbps 보다 네 배 더 빠른 수치다. 업체 별로 5G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788.97Mbps)이 가장 빨랐다. 이어 KT(652.10Mbps)와 LG유플러스(528.60Mbps) 순이었다. 1위와 3위 간 속도 차이는 260Mbps에 달했다. 대형점포, 백화점, 전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중 5G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3사 평균 약 1275개로 나타났다. 이 시설 중 5G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5G 가용률은 평균 67.93%였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이 1606개 시설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평균 가용률은 79.14%로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1282개 시설, 가용률 60.08%, KT는 938개 시설, 가용률 64.56%로 뒤를 이었다. 평균 다운로드 속도 기준으로 지하철과 대학교가 상대적으로 5G 속도가 빨랐고, KTX와 SRT 등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별로는 서울에서 KT 433.96㎢, SKT 425.85㎢, LGU+ 416.78㎢였고, 6대 광역시에서는 LGU+ 993.87㎢, KT 912.66㎢, SKT 888.47㎢ 등을 기록했다. 서울과 6대 광역시를 합산한 커버리지 면적은 LG유플러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KT, SKT 순이었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는 5G가 LTE로 전환되는 비율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소비자의 불만이 많은 사항이기 때문이다. 이 항목에서는 KT가 다운로드 기준 4.55%로,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K텔레콤이 4.87%, LG유플러스는 9.14%였다. 5G가 상용화 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5G 속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범한 방통위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 1년 동안 280건의 분쟁 조정 신청이 들어왔다. 그중 20%가 5G 품질이 좋지 않다는 소비자 민원이었다. 특히 이동통신사는 LTE 보다 20배 빠르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같은 속도에 다다르지 못해 과장광고가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동통신 3사 평균 서울 커버리지 또한 425.53㎢로 집계됐는데, 서울시 전체 면적 605.2㎢(국토교통부 기준)의 약 70%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홍진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이날 열린 브리핑을 통해 "LTE 또한 이론적인 속도로는 1Gbps를 구현해야 하지만, 실제 필드에서는 158Mbs 정도 나온다"며 "아직 5G 상용화 초기이기 때문에 주파수 폭과 기술, 망 안정화가 이뤄지면 이론적인 속도에 근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순부터 하반기 5G 품질평가를 진행하고, 12월 이후 2020년 전체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사는 상반기 평가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5G 등 망 투자를 지속 확대하길 바란다"며 "정부도 5G 투자 세액공제, 기지국 등록면허세 감면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5 14:32: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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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더 좋은 정책, 청년에게 가도록 최선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5일 SNS를 통해 청년기본법 시행과 관련해 "청년 스스로 이겨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이자 '1만 명 서명운동'을 비롯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앞서서 노력하고, 지자체의 '청년기본조례' 등이 축적되어 맺은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청년기본법은 만 19∼34세라는 청년의 범주를 정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를 규정하는 한편, 청년의 정책 참여도 확대하는 등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필요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법률이다. 청년기본법은 20대 국회가 개원한 2016년 5월 처음 신보라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발의로 처음 등장한 이후 여야 간 논의 끝에 올해 1월 통과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과거와 현재 청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시대에 따라 청년들 어깨에 지워진 짐도 달라져 왔다. 어르신들이 청년이었을 때 식민지와 전쟁, 가난의 짐을 떠맡아야 했다.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에 청춘을 바친 세대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주거, 소통, 참여, 복지, 삶의 질 문제를 비롯해 예전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며 "그동안 정부는 청년들이 겪는 주거, 금융, 일자리, 복지, 교육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청년이) 보다 자유롭게 삶의 경로를 선택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내며 '모두를 위한 자유'를 실천했듯이 서로가 서로를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기본법 시행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청년들은 정책 결정의 주체로 참여할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정부는 법에 규정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더 좋은 정책이 제때 더 많은 청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청년 정책은 청년이 주체가 돼야 제대로 만들 수 있다. 청년들의 노력으로 청년기본법이 제정된 것을 축하하면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활발하게 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05 14:31:1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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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석' 민주당, 입법 강행 이어갈까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반발에도 각종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도 권력기관 개혁 법안 처리를 예고했다. 사진은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21대 국회에서 '176석' 규모에 달하는 거대 여당이 된 이후 야당 반발에도 국회에서 단독으로 법안 처리를 할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7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민주당 독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후속 3법부터 주택 임대차 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과 다주택자의 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세율을 올린 부동산 관련 법안까지 일사천리로 처리됐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이를 두고 "아무리 우리 주장이 옳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더라도 힘으로 밀어붙이는 저들 앞에서 무력감과 모멸감을 같이 느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4일 본회의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7월 국회) 기간 동안 민주당의 독선과 오만과 무능, 많이 보셨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4일 오후 본회의가 끝난 뒤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피켓을 들고 민주당 행보에 반발해 국회 파행 규탄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연합뉴스 그럼에도 민주당은 향후 9월 정기국회에서도 개혁 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이전까지 권력기관 개혁 관련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 핵심 과제인 권력기관 개혁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구상이다. 이미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당·정·청 협의를 마치고, 권력기관 개혁 관련 법안 발의도 준비한 상태다. 먼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지난 4일 경찰개혁 법안인 경찰법·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할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교통·경비·학교 및 가정폭력·아동학대·성폭력·가출 및 실종아동 등을 담당하는 자치경찰 신설과 자치경찰 업무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국가경찰 임무로 규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경찰청장은 개별 사건 수사를 구체적으로 지휘·감독할 수 없도록 하고, 경찰청 내 국가수사본부도 설치하도록 했다. 정보위원회 소속 김병기 민주당 의원도 국정원 명칭 개정과 함께 직무 범위에서 국내 정보 수집과 대공수사권 삭제, 직원의 정치관여 등 불법 행위 시 형사처벌 강화 등이 담긴 조만간 국정원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한 야당 입장과 무관하게 민주당이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내는 셈이다. 다만 민주당이 7월 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한 공수처 및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를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 속도 조절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민주당이 원 구성에 이어 일부 법안도 단독으로 처리한 데 따라 '단독 플레이한다'는 비판을 받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9월 정기국회에서는 입법뿐 아니라 내년도 정부 예산안까지 처리해야 하는 만큼 야당의 협조 없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고려할 때 민주당이 9월 국회에서는 야당과 스킨십 강화를 통해 협치 무드 조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5일 본지와 통화에서 "기본은 여야가 협의해서 현안에 대해 처리해 나가는 방침"이라며 "쟁점마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지점도 있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9월 국회에서는 최대한 여야가 협의해 현안에 대해 처리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2020-08-05 14:31:1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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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업계 최초로 형강·철근 GR 인증 획득…자원재활용·친환경성 인정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지급하는 형강·철근 제품에 대한 GR(우수재활용 제품)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지급하는 형강과 철근 제품에 대한 GR(우수재활용 제품)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 재활용을 통한 제품 생산의 친환경성을 인증 받아 GR 인증을 획득, 전날 인증서를 받았다. 재활용하지 않으면 폐기물이 되는 철스크랩을 주원료로 형강 및 철근 등 제품을 연간 1000만톤 이상 생산하는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철스크랩은 철광석·석탄 등 제강 원료 대비 CO2 및 폐기물 배출이 상대적으로 낮은 환경친화적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국내 최대·최초의 전기로 제강사로, 전기로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당진제철소에 3개 고로 건설로 일관제철소를 완공하는 등 자원순환형 제철소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고로를 통해 자동차·선박 등의 소재를 공급하고 폐기된 제품은 전기로 설비에 철스크랩으로 투입돼 형강·철근 등으로 재활용된다. GR 인증제도는 지난 1997년 세계 최초로 국내에 도입됐다. 자원재활용 녹색기술 개발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재활용 제품을 정부가 인증해 그 수요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법률로 정한 녹색제품으로 지정돼 공공기관이 구매 의무를 갖는다.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에도 사용하는 게 원칙이다. 현대제철은 GR 인증 획득으로 향후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공사에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인천공장 뿐 아니라 포항·당진의 형강·철근 제품도 GR 인증 서류 심사를 받고 있다. 용접구조용 압연강재와 열간 압연강널말뚝 제품도 GR 대상으로 신규 선정돼 GR 인증 취득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건축구조용 형강·토목용 형강도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GR 인증 획득으로 현대제철의 우수한 자원재활용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GR 인증 철강 제품을 통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자원재활용 정책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전기로 업계 최초로 형강과 철근 제품에 대한 환경부와 미국 UL 환경성적표지(EDP) 인증을 취득했다. EDP는 해당제품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로 환경부가 2001년 제품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정확하게 알리고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청정구매법(2020년)'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제품 환경인증을 의무화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제도 도입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20-08-05 14:3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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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반찬 정기 구독 서비스 론칭 "당일 조리"

명인명촌 등 현대식품관의 프리미엄 식재료로 차별화 현대식품관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론칭/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유명 반찬 랜드와 손잡고 가정식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기 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길 원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서비스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 지역 10개 점포에서 '현대식품관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반찬 정기배송'은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반찬을 한 달 동안 매주 1회씩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구독' 서비스다. 당일 오전에 조리한 신선한 반찬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주 반찬을 달리 먹을 수 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반찬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혜택도 크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점포별 반찬 매장에 방문해 반찬·국·요리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택 후 결제하면 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식품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국 팔도의 특산물과 유명 반찬 브랜드의 조리법을 더해 차별화했다. 무역센터점·천호점 등 2개 점포에 입점한 요리연구가 이소영씨의 가정식 반찬 브랜드 '리찬방'이 대표적이다. 리찬방에선 현대백화점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젓갈을 활용한 김치(겉절이·석박지·물김치 등)나 현대식품관에서 판매하는 정육과 야채를 활용한 볶음 반찬 등을 선보인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현대백화점 경인 10개점에서 근거리 배송이 가능한 서울 지역 전체와 성남·일산·부천 등 수도권 일부지역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향후 반찬 정기배송 운영 점포를 늘리고, 배송 지역도 대구, 울산 등 지방 대도시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주 다양한 반찬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기 어려운 1~2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대식품관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식재료와 유명 브랜드의 레시피로 차별화해 고객들의 입맛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5 14:20: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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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통합 등급제' 시행 한 달…우수고객 58%증가

등급제 도입 후 우수 고객 수 도입 전과 대비해 58% 증가 롯데온 롯데온은 통합 등급제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달 1일 통합 회원 등급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우수 고객 확보에 나섰다. 롯데온 상위 0.5%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 고객의 매출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온 상반기 우수 고객의 월 평균 매출은 일반 고객에 비해 4배 정도 높았다. 통합 등급제 시행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통합 등급제 도입의 긍정적 실행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먼저 롯데온 우수 고객(MVG, VIP 등급)의 활동성이 크게 증가했다. 롯데온의 우수 고객 수는 시행 전과 비교해 약 58% 증가했으며, 우수 고객의 일 평균 매출 역시 40.3% 신장했다. 또한 하루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숫자도 19.9% 증가하는 등 롯데온을 자주 방문하고,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통합 등급제 시행 이후 고객의 반응률 역시 크게 향상됐다. 쿠폰 사용률은 18.2%로 등급제 시행 전과 비교해 4.7%p 증가했으며, 앱 알림과 이메일을 통해 롯데온으로 유입하는 고객들의 비율 역시 각각 3.3%p, 5.0%p 신장했다. 롯데온은 등급제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등급별 혜택을 강화하고, 계열사 내 등급제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박성배 롯데e커머스 마케팅 팀장은 "롯데온 통합 등급제는 고객들의 반복 구매율을 높이고, 우수 고객을 락인(Lock-In)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시행 한 달여가 지난 현재 수치화 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롯데온 추후 통합 등급제를 비롯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굴해 온라인몰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5 14:16: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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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원으로 빕스 디저트 무제한으로 즐기자

1회 3900원으로 케이크, 와플, 커피, 아이스크림 등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빕스 디저트 3900展 이벤트/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디저트 무제한 3900展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빕스는 8월 5일 11일까지 일주일 간 11번가에서 빕스 평일 디저트 4회 이용권을 1만 5600원에 판매한다. 커피 1잔 가격보다 저렴한 1회 3900원으로 빕스의 디저트 섹션 메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와플은 물론이고 커피, 아이스크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입장 시 구매한 이용권을 제시하면 디저트 이용 고객 전용 팔찌를 제공하며, '디저트 무제한 3900展'이 표시된 메뉴를 90분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 발행일로부터 30일 동안 빕스 전 매장(프리미어 및 일산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구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밥은 안 먹어도 디저트는 즐기는 디저트 족에게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고객 안심 서비스를 강화해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는 빕스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5 14:13: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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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EPACIFIC·마몽드, 미국 아마존 입점

"디지털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 이어 나갈 것" 브랜드 AMOREPACIFIC/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AMOREPACIFIC과 마몽드 등 2개 브랜드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시켰다고 5일 밝혔다. 아마존 본사가 직접 큐레이션해 아마존 안에서도 보다 공신력이 있는 프리미엄 뷰티 스토어 입점이다. 이창규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실 상무는 "미국 아마존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만큼 AMOREPACIFIC과 마몽드를 통해 디지털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 채널 사업 확대는 현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전략의 일환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여년동안 글로벌 공급망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에 공을 들여왔다.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이며 신뢰받는 K-뷰티 포트폴리오도 구축했다. 이번 아마존에 입점한 AMOREPACIFIC과 마몽드는 자연 원료 기반의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선호하고, 스킨케어를 하나의 '셀프케어'로 인식하기 시작한 미국 고객들을 주목해 선정했다. 2003년 미국 뉴욕에 첫발을 내딛은 AMOREPACIFIC은 녹차와 대나무 등 아시아 보태니컬 원료를 사용한 '빈티지 싱글 익스트랙트 에센스' 제품을 주력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미국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 중이다. 마몽드는 2018년 미국에 진출, '페탈 스파 오일 투 폼 클렌저' '레드 에너지 세럼' 등을 선보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5 14:10:3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