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서울 25개 자치구에 '돌봄SOS센터' 생긴다

돌봄SOS센터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25개 모든 자치구에 복지 거점 기능을 하는 '돌봄SOS센터'를 확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관으로, 동 주민센터에 설치·운영된다. 사회복지직·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돌봄 매니저'가 신청이 들어온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돌봄 계획'을 수립한 뒤 전문 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결해주는 식이다. 지난해 7월 성동, 마포, 강서, 노원, 은평 등 5개 구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 시행 1년 만에 2만 건 가까운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이번 설치 확대와 함께 돌봄 서비스 범위도 넓힌다. 이용 대상은 기존 '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에서 만 50세 이상 및 장애인으로 조정하고 비용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100% 이하'로 일시적으로 확대한다. 비용 지원 대상이 아닌 시민은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비용지원 한도는 1인당 142만원에서 176만원으로 높였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가족이 전적으로 책임졌던 전통적 돌봄에 대한 공공의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돌봄SOS센터가 시민 고통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통합 돌봄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4 14:52:0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 실시…항공 여행 신뢰 확보

대한항공 홈페이지 케어 퍼스트. 대한항공은 4일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은 고객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에 두는 대한항공 모든 임직원의 의지와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방역활동과 조치들을 지속 소개하여 항공 여행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내 '케어 퍼스트'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신설, 각종 방역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체크, 승객 간 거리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항공 여행 각 단계별로 대한항공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세한 방역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대한항공은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기내 AVOD와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상영한다.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대한항공의 안전·보안 담당 임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항공 여행 시 실제 고객의 동선을 기준으로 각 절차마다 실시 중인 세부 방역 활동을 살펴 볼 수 있는 영상도 제작해 대한항공 홈페이지, 뉴스룸,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고객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돕기 위한 위생용품 세트인 '케어 퍼스트 키트'도 제공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방역 활동과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이메일을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발송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대한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8-04 14:52: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 참여할 기업 모집

서울시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 등에서 '서울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할 녹색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녹색제품이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에너지·자원투입과 온실가스·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재화를 의미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실속 있는 제품들이 소개된다. 행사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시와 녹색산업지원센터(녹색기술센터 위탁)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중소기업 녹색제품 국내·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냈다. 시는 특히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의 비대면·온라인 판매 역량이 중요해진만큼 지난해 개최 횟수보다 1회 늘려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기획전을 실시하기로 했다. 온라인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녹색중소기업의 지원 육성은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서울의 경제적 성장을 함께해 나가는 서울형 그린뉴딜의 모범 답안"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는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4 14:49:28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포항제철소 이정훈 대리, 심폐소생술로 시민 생명 구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이정훈 대리.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위기에 빠진 시민을 신속히 구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포스코는 4일 포항제철소 제강부에 근무하는 이정훈 대리(38)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 대리는 지난 7월 25일 오후 5시께 포항 외곽의 한 펜션에서 수영 중 의식을 잃은 40대 초반의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는 한 남성이 수영장에서 어린 딸과 몇 차례 다이빙을 하다가 오랫동안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곧장 물속에 뛰어들었다. 남성을 물 밖으로 빼낸 후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이 대리는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덕분에 환자는 119가 도착하기 전 기적적으로 호흡하고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 대리의 용기 있는 행동은 주변의 제보로 사내 게시판에 실려 동료들에게 많은 격려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2011년 입사한 그는 현재 포항제철소 제강부 2제강공장에서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한 용강(鎔鋼)을 옮기는 기중기 운전 작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 사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이정훈 대리는 "긴박한 순간 회사에서 배운 심폐소생술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고 방법만 알면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동료와 지인들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를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011년부터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규 과정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교육 대상을 일반인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2만명이 넘는 인원이 이수했다.

2020-08-04 14:44: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 가맹점 모집

제로배달 유니온 홈페이지./ 서울시 서울시가 이끄는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제로배달 유니온'(이하 유니온)이 9월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시가 4일 밝혔다. 유니온에는 16개 민간 배달 플랫폼이 참여한다. 음식점주 등은 자신이 원하는 플랫폼 2∼3개를 골라 가맹하면 된다. 서울시는 유니온이 주는 비용 절감 혜택이 크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상위 3개 사가 전체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현재 배달 플랫폼 업계에서는 가맹점이 광고료·중개수수료 등으로 6∼12%를 내야 하는데 유니온의 수수료는 0∼2% 수준이다. 입점비는 없다. 유니온에서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다. 소비자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업체는 최대 3%인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0.5%로 낮출 수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이용 시민에게 10%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들고 나온 '공공 배달 앱' 논의가 한창이던 지난 6월 25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발표한 것이다. 서울시는 유니온이 '관 주도 공공 앱'이 아니라 '민관 협력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담당관은 "제로배달 유니온은 독점에 가까운 배달 플랫폼 시장경제의 정상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4 14:43:5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국내 車업계 내수 잡기 나서…캠핑장비·휴가비 지원 등 프로모션 진행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수 시장 잡기에 집중한다.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로 해외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내수 시장 판매 확대에 집중했다.그동안 내수 시장은 개별소비세(개소세) 감면으로 호조를 보였지만 7월부터 개소세 감면폭 축소로 또다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으며 소비자잡기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7월 판매량(58만4042대)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내수 판매(14만4422대)는 전년 동월 대비 10.1% 늘었지만, 수출은 43만9620대로 작년에 비해 14.1% 줄었다. 문제는 내수 시장이 개소세 혜택 감소로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 정점을 찍었던 6월 내수 판매 증가율은 41.2%로 7월 실적보다 31.1%포인트 높았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들을 위해 기존 특별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에 더해 휴가비 제공,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춘 캠핑용품 증정까지 나서는 등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14일까지 계약 후 이달 내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에 나선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코나(HEV 제외), 투싼, 싼타페 등이다. 또 표준형 할부(금리 4.5~5.0%)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할부 납입금도 지원한다. 36개월은 할부원금의 4%를, 48개월과 60개월은 각각 3%씩을 지원하며,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HEV/PHEV, 벨로스터, i30, 코나(EV, HEV 제외), 투싼 등이다. 기아차는 8월 한 달간 '2020 서머 페스타'를 통해 8월10일 이내 모닝, K3, K7, 니로HEV, 스포티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올해 1~6월 헌혈증을 기아차에 기부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전 차종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달간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슈퍼 8월 에너지 업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더 뉴 QM6 구매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30만원을 제공하며, 추가로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이나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지원한다. 최대 36개월간 1.9%나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 또는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는 휴가시즌을 맞아 '수퍼서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3000명(전 차종)에게 최대 7% 할인과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차박 텐트 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8월 '쉐보레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1.9%~3.9%의 낮은 금리로 최대 72개월 분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을 모두 원하는 고객들은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72개월 장기 할부와 함께 스파크 최대 100만원, 말리부 최대 250만원, 트랙스 최대 140만원, 이쿼녹스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달 쉐보레 SUV를 구매한 고객에는 캠핑 용품이 제공된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그늘막과 함께 차박에 용이한 에어매트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개소세 혜택 인하 등으로 내수 시장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라며 "여름 휴가비 지원이나 캠핑 장비 제공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혜택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잡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8-04 14:41: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11만호 추가 공급··· 3040 내집 마련 기회 확대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재개발 활성화와 유휴부지 발굴을 통한 복합개발 등을 병행해 2028년까지 총 11만호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특히 시는 주택시장의 주요 실수요자로 꼽히지만 적은 자산규모와 낮은 청약가점, 대출규제로 다각도의 어려움에 직면한 3040세대를 위해 새로운 분양주택 모델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대한 세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주택공급의 중요 축인 청년·신혼부부·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차질없이 제공하되 3040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을 늘려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게 시의 복안이다. 시의 이번 주택정책 확대는 ▲공공재개발 활성화 ▲유휴부지 발굴과 복합화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사업 추진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으로 추진된다. 우선 시는 '공공재개발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총 2만호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재개발사업은 공공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과 재개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5·6대책에 처음 도입됐다. 시는 당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정비예정구역, 정비해제구역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시는 저이용 유휴부지나 노후 공공시설을 복합 개발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도 확대한다. 시에서 제안한 총 11개 단지는 2023년까지 1만2000호를 공급한다. 저이용·유휴부지 발굴사업지로는 시·구유지를 활용해 서울의료원, 면목행정복합타운 등 8개 사업지에 1만호를 제공하고 SH공사 보유부지인 마곡, 문정, 천왕 미매각 3개 사업지에 2000호를 공급한다. 시는 도심 가용지가 한정된 상황에서 재건축을 통한 주택공급을 위해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방식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한다. 공공 참여란 소유자 3분의 2의 동의하에 SH공사·한국주택토지공사(LH) 등이 공공관리자로 참여해 사업 전 과정을 지원·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공참여하는 유형은 공공이 자금 조달과 설계를 지원하는 공공관리 방식, 조합과 지분을 공유하는 지분참여 방식이 있으며 조합이 참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시는 자금력이 부족한 무주택 3040세대를 위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분양가의 20~40%를 내 우선 소유 지분을 취득하고 나머지 지분은 20년 혹은 30년에 걸쳐 저축하듯이 나눠 내 주택을 갖게되는 방식이다. 입주 전에 분양대금을 완납해야 하는 기존 공공분양 방식에 비해 초기 자금 부담이 적어 자산축적 기회가 적은 3040세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공공분양모델'과 '임대 후 분양모델'이 있다. 운영기간은 분양가 기준으로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인 경우 30년형을 기본으로 한다. 9억원 이하의 경우 수분양자가 20년 또는 30년형을 선택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분양모델은 처음부터 지분분양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공공분양주택과 같이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를 부여한다. 임대 후 분양모델은 큰 틀에서 제도적 기반이 있고 민간사업에도 적용이 가능한 8년 임대 후 지분분양 전환 방식을 준비했다. 지분분양 전환의 기준이 되는 8년차의 분양가는 최초 임대주택 입주시점에 산정한 분양가에 적정 금리를 가산해 수분양자가 미래 분양전환 금액을 예측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지분을 취득할 때 최초분양가에 정기예금금리 정도만을 가산해 받기로 했다. 지분을 분양받는 시점에서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전체 금액이 확정되는 셈이다. 전매제한이 종료되면 주택처분도 가능해진다. 제3자에게 주택 전체를 시가로 매각해 처분시점의 지분 비율로 공공과 나눠가지게 된다. 서울시는 직접 공급하는 공공분양 물량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민간에도 확산돼 3040세대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보유할 수 있는 주택이 확산되도록 중앙정부 에 법령 개정도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2020-08-04 14:41:2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추억 타고 '훨훨'…모바일 전환한 韓 게임 판도 바뀐다

올해 모바일 게임 기세가 무섭다. 특히 PC 게임이 모바일 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며 과거 즐기던 추억의 게임이 부활하고 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나라: 연' 등이 연일 돌풍을 일으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 연'이 출시 20여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1996년 넥슨이 출시한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원작의 묘미를 모바일로 이식했다. 24년 동안 서비스한 넥슨 대표 장수 게임이기도 하다. 여기에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와 오픈채팅방, 단체 채팅방 등 모바일 특유의 커뮤니티적 요소를 살려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람의나라: 연 뿐 아니라 지난 5월 넥슨이 출시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도 이날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 앱스토어 3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이후 국내 매출 점유율이 1.5%포인트 증가하기도 했다. 모바일 게임의 터줏대감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형제 또한 시초는 PC 게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PC 게임 시장을 주름잡은 리니지는 2016년부터 모바일로 이식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두 모바일 게임이 엔씨소프트의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76%에 달한다. 각 회사 뿐 아니라 전체 모바일 게임 시장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확대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 '2020 상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 매출 추정치는 2조8327억원으로, 같은 기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배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6월 안드로이드 OS 기준 1984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레트로 열풍에 맞춰 추억의 게임들이 연이어 모바일로 출시돼 트렌드와 맥락을 함께한 결과인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늘어난 영향도 있다. 실제 전년 동기 대비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4%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레트로 게임들의 흥행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잡게 됐다는 평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오래 전 즐겼던 추억의 게임들이 모바일로 부활하면서 중국산 게임들이 자리잡았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됐다"며 "유저들의 반응에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충실히 해야 장기 흥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4 14:41:2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여름휴가 맞이 차박 캠핑페어 개최

롯데백화점 차박캠핑페어 웨스턴소울 텐트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이해 차박 & 캠핑 페어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프리미엄 차박텐트로 유명한 '웨스턴소울', 국내 캠핑용품 온라인 전용몰로 유명한 '미니멀웍스', 현대자동차 등과 차박 & 캠핑 페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차박과 캠핑은 코로나등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함에 따라 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언택트(비대면) 바캉스가 유행하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차박은 車+bivouac 합쳐진 신조어로 개인의 차량을 이동수단과 숙박수단으로 동시에 활용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여행문화다. 최근 1~2인 언택트 캠핑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바로 캠핑 장소가 될 수 있고 자연 속으로 최대한 접근하여 차량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차박&캠핑 페어에서는 '웨스턴소울'에서 국내 유명 SUV별로 전용 차박제품을 판매한다. 차박텐트는 30만6000원, 그늘막 타프는 17만원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이 전시/판매 될 예정이다. '미니멀웍스'에서는 다용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우드상판이 있는 폴딩박스를 6만9000원에, 차박 필수품인 인디언 행어는 3만5천원, 불칸화롯대는 1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캠핑용 가구 전문업체인 '언더그라운드'는 캠핑용 원목테이블을 19만8000원에 판매하며 몬스터파라코드에서는 캠핑용 생존팔찌 1만5천원, 수제 블루투스 스피커는 39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차박&캠핑 페어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와 협업하여 현대자동차의 주력 SUV모델인 신형 싼타페와 GV80 모델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종성 롯데백화점 노원점 점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바캉스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히고 있는 만큼, 8월 본격 휴가시즌을 맞아 언택트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백화점 최초로 준비한 차박&캠핑 페어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4 14:38:5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종이 절약 지구살리기 운동 시행

신한은행이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을 통해 종이통장 제작 대신 모바일 통장 받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속 가능한 생활 속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은 은행 업무상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종이사용을 최소화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3개월간 정기예금과 적금을 종이 통장 대신 모바일 통장으로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3000명에게 3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텀블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종이 통장 제작을 위해 30년산 아름드리나무 2857그루가 소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객과 직원이 함께 실천할 수 잇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신한은행이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작성하는 서식을 전자 서식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했다. 이후 신한은행은 전면적인 페이퍼리스 환경 사업을 추진했으며 고객과 직원이 함께 종이를 줄여 나무를 살리는 환경 운동을 준비해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4 14:37:48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NH대한민국영웅대출' 실시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헌신한 이들을 대상으로 금리를 우대하는 상품 '대한민국영웅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종사자, 공무원, 개업약사, 워킹맘 등에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 'NH대한민국영웅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대한민국영웅대출은 농협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에 추가해 대출 대상자 모두에게 위기극복감사우대 0.3%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국민안심병원,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및 검사실시기관 등에 재직하거나 파견근무 이력이 있는 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병원 직원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경찰·소방공무원 ▲공적마스크를 판매한 개업약사 ▲2008.1.1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워킹망 등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0.2%포인트를 제공해 최대 1.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1.76% (3일 기준, 신용등급 1등급, 1년 일시상환, 우대금리 1.4%포인트 적용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 통장은 1년, 분할상환은 5년 이내이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되며 연말까지 총 3000억원 이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NH농협은행 함용문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의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4 14:37:46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기술교육원, 교직원 채용절차 부적정·기능검정료 부당 지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 기술교육원(이하 기술교육원)이 교직원 채용절차 부적정,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확인제 미이행, 교육원 훈련생 기능검정료 부당 지급 등의 문제로 감사에서 대거 적발됐다. 4일 서울시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관내 기술교육원 3개소를 대상으로 벌인 기관운영 감사에서 총 40건의 행정상 조처를 내렸다. 이번 감사에서 기술교육원 3곳 모두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위가 2016~2018년 A기술교육원의 교직원 채용 절차와 응시자격 적정 여부를 확인한 결과 서류전형 기준 없이 면접대상자를 선정하거나 응시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사람을 합격시키는 등 부적정하게 교직원을 채용한 사례가 있었다. B기술교육원은 서류심사에서 학력과 학교소재지를 차별해 점수를 차등 부여하고 교직원을 임용할 때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다가 감사에 걸렸다. C기술교육원은 채용예정 직종에 적합한 평가항목, 배점, 합격자 배수 등 객관적인 서류심사 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원장과 부서장이 응시자 22명의 지원서를 보고 임의로 면접 대상자 4명을 뽑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면접심사 때 학력, 연령, 용모를 평가항목에 포함시켰다. 감사위는 "이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에 해당하고 모집·채용 등에서 연령 차별을 금지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4조의4에도 위반된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기술교육원 3곳이 지난 2016~2019년 각종 공사를 시행하면서 노무비 일부를 계약상대자 노무비 전용계좌에 이체하지 않고 계약상대자가 근로자에게 노무비를 지급했는지를 확인하지 않은 사실도 감사에서 드러났다. A기술교육원은 13건의 공사에서 노무비 1억7726만8165원을, B기술교육원은 23건 공사를 시행하면서 9억982만8209원을, C기술교육원은 11건 공사에서 5억1344만4613원을 계약상대자 노무비 전용계좌에 이체하지 않았다. 감사위는 기술교육원에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비롯한 지방계약 법령 및 지침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공사 업무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기술교육원은 또 훈련생이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는데도 기능검정료를 대납, 서울시 예산을 낭비했다. 감사위는 "기술교육원은 국가자격시험에 응시원서를 단체로 접수하는 경우 훈련생들의 시험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기능검정료를 자격시험 실시기관 계좌에 입금했다"며 "이에 따라 단체 기능검정시험 불참자에게도 돈이 지급돼 서울시 총 예산 169만9600원이 낭비되는 결과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기술교육원은 교육훈련생 기능검정료가 미응시자에게 지급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 세출예산 전용·집행 부적정,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부당 지급, 국비과정 분담금 처리 문제 등 업무 개선이 필요한 사례가 적발돼 시정조치 됐다. 지난달 기준 총 40건 중 39건은 조치 및 개선 완료됐고 부적정한 시설 사용에 대한 국비과정 분담금 1건은 재심의 신청으로 일부 인용돼 재산정 후 환수할 예정이라고 감사위는 덧붙였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04 14:25:4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애큐온캐피탈 이중무·저축은행 이호근 대표 나란히 연임

애큐온캐피탈의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가 나란히 연임을 확정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7월말 각각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양사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무 대표와 이호근 대표는 지난해 8월 대표이사에 취임, 수출 및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하강 위험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과 회사 경쟁력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 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자산과 영업수익, 순이익 등 주요 재무지표에서 지속적인 개선세를 기록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5월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서 올 1분기 별도 기준 3조 5464억원의 자산을 기록, 이는 이중무 대표 취임 전인 2019년 2분기 이후 3,839억원(12.1%)가량 증가한 수치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총 자산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약 4378억원(19.8%) 늘어난 2조6505억원(올 1분기 기준)을 기록했다. 캐피탈과 저축은행 자산을 합치면 6조 138억원(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5조1970억원 대비 8168억원(15.7%) 증가한 셈이다. 두 대표는 취임사에서 2023년까지 캐피탈과 저축은행을 각각 5조 5000억원, 4조 5000억원대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캐피탈은 기업금융과 커머셜금융에 일가견이 있고 이호근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은 리테일 금융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에 지난해 11월 캐피탈은 리테일금융부문을 저축은행 본사 소재 건물에, 저축은행은 강남기업금융지점을 캐피탈 본사 소재 건물에 이전하고 서로의 강점을 배우기 위해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8월 이후 올 6월 말까지 양사의 IB와 커머셜 등 주요 사업부문의 콜라보를 통해 올린 신규 실행액 규모는 6765억원으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대비 112.3% 증가한 수치다.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캐피탈과 저축은행이 함께 이 거친 파도를 성공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임 소회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는 "자산 4조 5000억원 달성, 업계 3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 리테일 금융 강화,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4 14:25:28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정부·지자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개발"… 지원대상 공모

정부·지자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개발"… 지원대상 공모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 전경. /두산중공업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개발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의 2020년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달 7일 발표한 '해상풍력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부문이 주도해 해상풍력 적합입지를 발굴해 대규모 단지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에는 ▲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 사업 ▲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등 2개 사업의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 사업은 지자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의 기초설계, 풍황·해양환경 조사, 주민협의 등 개발비용 일부를 국비로 최대 75억원(3년간)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을 선정할 땐 개발이익의 지역공유, 주민 수용성 확보 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사업은 산업부,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전력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련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해양공간 조사를 통해 해상풍력에 적합한 입지를 발굴한다. 풍황, 환경(해양생태·지질 등), 지역 수용성(어업활동 현황·이해관계 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해 어업 및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작으면서 경제성이 우수한 입지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간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개별 민간사업자 중심으로 추진돼 주민수용성 확보가 미흡했고, 이로 인해 인허가 등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가 해상풍력 보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민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해상풍력 개발모델을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4 14:24: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언락드 마스카라' 출시

눈가 자극 최소화하고 속눈썹 연장한 듯 아찔하고 긴 롱래쉬 연출 아워글래스 언락드 마스카라/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가 인기 제품 중 하나인 '1.5MM 메커니컬 젤 아이라이너'의 모든 색상이 온라인상에서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화려한 글리터와 펄이 특징인 '스캐터드 라이트 글리터 아이섀도우' 또한 일부 색상은 국내 입고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아워글래스는 이달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를 전략상품으로 출시하고 아이 메이크업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는브랜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가벼운 포뮬라와 3D 입체 형태의 촘촘한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속눈썹을 연장한 듯 아찔하고 긴 롱래쉬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필름 코팅을 입혀 번짐이나 가루날림을 방지해주며, 독자적으로 개발된 3D몰드 형태의 브러쉬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올려 뭉침 없이 고르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자극 워셔블 타입으로 따뜻한 물과 리무버로 쉽고 부드럽게 씻어낼 수 있어 연약한 눈가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는브랜드의 신념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제품이며, 100% 비건 성분만으로 제작된 비건 제품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4 14:24:4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어촌뉴딜300 공모 선정 총력 “어촌 활력 꿈꾼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내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1년 어촌뉴딜 국비 공모사업에 돌산읍 임포항 등 12개 지구에 약 970억 원의 사업 선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어촌뉴딜사업은 전국 300개의 어촌 어항에 약 3조원을 투입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 개발을 추진하는 해양수산부 역점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어촌뉴딜사업에 전국 50곳을 선정하며, 오는 9월 접수해 11월 말까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12월 중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시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지역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 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2019년 어촌뉴딜 공모에서 전국 70개소 중 돌산읍 죽포항 등 3개소가 선정돼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0년에는 전국 120개소 중 남면 우학항 등 5개소가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8개 어항에 총 690억 원을 들여 생활 터전을 개선하고 어촌 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를 개발해 어촌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낙후된 어촌의 정주여건 강화로 어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4 14:22:28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협약기업,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가점제’ 빛을 발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가산단 7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여수시민가점제'가 최악의 실업난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남해화학(주)(대표이사 하형수)이 지난 7월 마감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전체 채용인원 11명 중 64%에 해당하는 7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남해화학(주)은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채용인원 54명 중 63%에 달하는 34명을 여수지역 인재로 채용해 여수시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점제 시행으로 여수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를 적용하고 있는 협약 기업은 GS칼텍스(주), 남해화학(주), 한화솔루션(주), 금호석유화학(주), 금호미쓰이화학(주), 금호피앤비화학(주), 금호폴리켐(주) 7개 기업이다. 지금까지 전체 채용 인원 464명 중 여수시민이 269명으로 58%를 채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협약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로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들이 끊임없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08-04 14:22:21 김용확 기자
강대국 코로나 백신 '사재기' 경쟁..13억회 분량 선점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선점 경쟁에 불이 붙었다. 선진국들이 백신이 공급되기 전부터 대량 구매 계약을 맺으며 나머지 국가들에는 백신 조달이 불투명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도 백신 선구매 기회를 놓쳐 비상이 걸렸다.. 블룸버그 통신은 3일 영국 의약시장 조사업체 에어피니티 집계를 근거로 미국과 일본, 영국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13억회 분량을 선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백신은 1인당 2회 접종을 기본으로 한다. 미국 정부는 5조원 가량을 투자, 미국 화이자와 백신 1억회분 계약을 맺었고, 사노피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1억회 분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GSK와는 향후 5억회 분량을 공급받을 수 있는 옵션도 확보한 상태다. 영국은 사노피와 6000만회 분 계약을 맺었고, 아스트라제네카와 1억회분 공급계약을 맺었다. 일본 정부 역시 화이자와 백신 1억2000만회 분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 유럽연합(EU) 국가들 역시 백신 선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피니티는 백신이 개발된다해도 2022년 1분기 까지 전세계 생산 규모가 10억회 분량 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선진국들이 그 생산 분량을 모두 선점한 셈이다. 현재 전 세계 인구는 78억명에 달한다. 에어피니티 최고경영자(CEO)는 "과학적 단계를 긍정적으로 가정한다고 해도 백신이 전 세계에 충분한 규모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정부는 아직까지 백신 선구매를 진행하지 않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선진국들의 백신 '사재기'를 비판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개입을 요구하기도 했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는 현재 WHO, 감염병혁신연합(CEPI)와 함께 공정하게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코백스(COVAX)'를 구상하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코백스에 가입의향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백신 개발 이후 코백스 참여로 한국에 돌아오는 백신 분량은 전 국민의 20%에 그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전 세계가 백신 개발 그리고 선 구매 등 백신 확보에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렇지만 백신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중히 진행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WHO도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일부 백신이 현재 임상 3상에 진입했고, 우리 모두 효과적인 백신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로서는 특효약이 없고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4 14:21:0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