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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바닐라, 산뜻 촉촉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 출시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감은 유지하고, 선명한 컬러로 오랜 시간 발색하는 '워터 틴트' 비바이바닐라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바닐라코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가 마스크에 적게 묻어나고 선명한 발색을 유지하는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를 27일 출시했다.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는 촉촉한 수분감을 통해 건조함과 끈적임은 줄여내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워터틴트다. 비비드하게 발색되는 선명한 컬러가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되어 여름철 가벼운 텍스처를 선호하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는 뽀송한 사용감도 돋보인다. 수분의 청량감 뒤에 오일로 코팅된 듯한 효과를 선사하는 오일인 워터(Oil in Water) 제형으로 만들어져, 필름 막이 형성되면서 수분을 잡아주고 매끈한 발림이 가능하다. 신제품에는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연꽃 추출물' '세룰라타벚나무꽃추출물' '자목련꽃추출물' 등 각종 꽃에서 추출한 성분인 '플로럴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 보습을 케어 해준다. 색상은 총 6종으로 출시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라인업은 ▲웜톤에게 추천하는 코랄 컬러의 '코랄 피즈'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오렌지 스퀴즈' ▲차분한 인디 핑크 MLBB '멜로우 핑크' ▲쿨톤에 어울리는 딥 와인 컬러 '크러쉬 플럼'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하기 좋은 레드 컬러 '블러디' ▲일상 언제나 사용하기 좋은 '레드라이크' 등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는 가볍게 발리는 수분 제형으로 건조함은 잡고, 산뜻함은 강조한 촉촉한 워터 틴트 제품"이라며 "마스크를 써도 묻어남이 적고 선명한 발색을 유지하는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여름에도 톡톡 튀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7 14:23: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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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임원 개발 프로그램으로 신임 상무 3명 선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신임 임원으로 승진한 홍석 상무, 신동협 상무, 이수진 상무(왼쪽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룹과 산하브랜드별로 8월 1일자 임원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홍석 아우디 부문 영업팀장▲신동협 폴크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이수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커뮤니케이션·사회공헌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임원급 관리자 개발 프로그램인 '뉴 퍼스널 디벨롭먼트(NPD)' 평가 프로세스를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 NPD는 선별된 임원급 관리자 후보들이 1년여의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끄는 능력을 입증해야 하며, 여러 평가자들과의 인터뷰 및 다중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3명의 한국인 임원 승진이 최종 결정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 부임 후 독일 본사의 중간급 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며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한국인 인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진전을 보여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시장에서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핵심 분야에 걸쳐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임원진급 관리자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중간관리자급 후보를 키우기 위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 "탤런트 서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16명의 후보자들이 평가 프로세스를 밟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27 14:22: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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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국내 첫 '샵인샵' 적용한 하남 전시장 오픈

볼보자동차코리아 하남 전시장.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7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 브랜드 최초 샵인샵 콘셉트를 적용한 '볼보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볼보 하남 전시장은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한다. 연 면적 338.42㎡에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하남 전시장은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 콘셉트를 발전시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컨템포러리 콘셉트로 조성됐다. 고객 라운지 및 상담 공간은 애시우드 마감으로 북유럽 특유의 따스한 느낌을, 차량 전시 공간은 콘크리트 플로우 처리로 차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라이프스타일샵과 차량 내장재 가죽 컬러를 실제로 만져보며 경험할 수 있는 유어 카 허브 존 등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기존 전시장과 동일하게 차량 시승 신청 및 계약 진행도 가능하다. '스톱 프린트, 고 디지털' 정책에 따라 시승 및 계약 과정에서 작성을 요하는 서류 작업을 모두 디지털 기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게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고객분들이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브랜드 샵인샵 콘셉트의 전시장을 처음 오픈하게 되었다"며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하는 즐거움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27 14:20: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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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e샵에서 '반계탕·곤약브리또' 등 구매하면 최대 1만2천원 적립!

간편 가정식·맛있게 가벼운 푸드 등 정원e샵서 '집으로ON X 라이틀리 오만개의 행복' 기획전. /대상 제공 대상이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내달 14일까지 '집으로ON X 라이틀리 오만개의 행복'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집으로ON'은 트렌디한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이틀리'는 평소에 접하던 메뉴를 가볍게 즐기도록 만든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다. 이번 기획전은 정원e샵에서 '집으로ON'과 '라이틀리'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8월 14일까지 해당 브랜드 상품 판매량이 5만개를 넘어설 경우 '집으로ON' 및 '라이틀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적립금 2000원을 제공하며, 합산 결제액이 3만 5000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적립금 1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적립금은 기획전 종료 이후 7일 이내 개별 지급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여름철 보양식인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 식이섬유와 퀴노아를 더한 ▲집으로ON '듬뿍 어린이볶음밥', 지역 특색을 담은 ▲집으로ON '대구식 파육개장', '서울식 양지설렁탕', ▲라이틀리 '곤약브리또', '곤약죽',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라이틀리 '면이 된 곤약', '밥이 될 곤약' 등이 있다. 실시간 결제 수는 정원e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행사 일정 및 내용은 내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추가 적립금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7 14:19: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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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 ‘13곳 선정’ 도내 최다

광양시는 '2020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13개사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남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억 원 이상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재무상태, 기술평가, 일자리창출 노력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시·군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의 유망중소기업은 △㈜에프에이이(대표 김종효) △해동에너지㈜(대표 임경빈) △㈜사카팬코리아(대표 이노영) △중앙이엠씨㈜(대표 임성기) △㈜라엔텍(대표 이기승) △㈜픽슨(대표 정성만) △㈜에이블탑(대표 김건일) △㈜동부플랜트(대표 최영옥) △㈜에스텍(대표 라병열) △㈜엘케이(대표 임기택) △㈜아르고마린토탈(대표 이권익) △㈜진평(대표 허 봉) △㈜신명(대표 정상옥) 총 13개사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중소기업 육성전략에 따라 3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한도 상향과 대출이자 지원 우대, 판로·수출분야 사업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시에서는 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금 이자지원율 상향과 최고경영인상, 산업재산권 인증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27 14:19: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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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만 75세 이상에 기초보장 혜택 문턱 낮춘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가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해온 '서울형 기초보장' 수령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를 선정할 때 만 75세 이상 노인에게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전까지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로 선정되려면 당사자의 소득(기준중위소득 43% 이하)과 재산(1억3500만원 이하) 기준과 함께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1인 약 475만원 등)·재산(6억원 이하) 기준도 충족해야 했다. 그러나 8월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은 본인의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자녀나 손자녀와 함께 살고 있어도 보장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예외적으로 부양의무자의 가구 소득이 연 1억원 이상이거나 재산이 9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보장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이런 기준을 적용하면 약 6900명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 만 70세 이상, 2022년에는 만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서울시 기초수급자는 올해 1월 31만8573명에서 5월 33만7562명으로 1만8989명 늘었다고 시는 전했다. 이번 제도 개선은 코로나19로 급격히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적기에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한 서울 거주 만 75세 이상 해당자는 8월 3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빈곤 사각지대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던 부양의무자 기준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해 서울형 기초보장의 수령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며 "시민 삶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양한 현장형 복지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7 14:19: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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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위기 돕는 '서울관광인 헬프센터' 신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자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 상담 채널 '서울관광인 헬프센터'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편의시설업 등 업종별 어려움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경영지원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실제 관광사업체를 경영하는 최고경영자(CEO)로 업종별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세무·회계, 노무·인사, 법률, 언론, 정책 등 전문 분야 자문위원도 위촉하기로 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서울관광인 헬프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상담 직원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관광협회에서 운영한다. 시는 업종별·분야별 불편처리 사례를 정리해 '자주하는 질문(FAQ)'과 '불편처리 TOP3'를 매월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관광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즉시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7 14:16: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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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생활SOC공익신탁' 출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역주민들이 낸 기부금을 생활SOC(사회기반시설) 운영 재원으로 활용하는'KB생활SOC공익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B생활SOC공익신탁'은 개인 또는 법인(단체)이 가입 할 수 있다. 신탁 자산은 KB국민은행이 관리 및 운용 후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설한 도서관, 체육시설 등의 생활SOC시설 운용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KB국민은행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과 협력해 서울 은평구,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의 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출시 후 전체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와 생활SOC공익신탁의 원활한 기금 모집과 투명한 운용 및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생활SOC 시설 운영 기금 모집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8일에는 경남 창원시, 7월 말에는 전남 순천시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생활SOC공익신탁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익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탁 상품을 출시해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7 14:14: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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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청문회…野 '학력위조·대북 송금' 공세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7일 열린 가운데 야권은 학력위조·대북 송금 등 공세를 이어갔다. 박지원 후보자가 단국대에 입학하기 위해 조선대를 5학기 수료한 것으로 위조했다는 지적이다. 김대중 정부 당시 남북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북한에 불법 송금한 사건과 관련, 박 후보자가 연루됐다는 비판도 이어갔다. 국회 정보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를 겨냥해 "후보자는 2000년 권력 실세였을 때 후보자의 어두운 과거를 은폐하기 위해 단국대를 겁박해 학력 위조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자가 단국대 편입 이후 취득한 학점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하 의원이 1965년 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전공필수학점을 72학점 이수해야 하는데, 단국대 편입 이후 단 1학점도 따지 않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55년 전이면 하 의원이 태어나지도 않은 시절이다. 그때의 사회적 개념과 오늘날 21세기 개념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일축했다. 이에 앞서 조태용 통합당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박 후보자가 권력형 학력 위조 의혹 해소 차원에서 필요한 자료 제출 요구에 제대로 답변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이철규 통합당 의원 역시 "깔끔히 단국대에 보관된 학적부 원본을 제출해주면 국민이 이해하는 데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비판했다. 박 후보자는 이 같은 자료 제출 요구에 "학적 정리는 대학에서 책임질 일"이라며 "제가 학적을 정리하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거듭된 통합당 의원들의 학적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제가 (정보 공개를)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학에도 말했다. 제가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제 성적을 공개할 의무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공세도 이어졌다.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박 후보자가 대북송금 혐의로 옥고를 치른 것과 관련한 비판이다. 특히 주호영 통합당 의원은 4·8 남북 경제 협력에 관한 비밀합의서를 공개하며 박 후보자에게 관련 문서 존재 여부와 서명한 사실에 대해 추궁하기도 했다. 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내가 서명한 것이 맞는가"라며 반문한 뒤 "어떤 경로로 문건을 입수했는지는 모르지만, 기억이 없다. 제가 말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북측에 불법 송금한 사실을 묻는 조태용 통합당 의원의 질문에도 "북한에 불법 송금하지 않았다. 대북 특사를 할 때도 북한에서 그런 요구를 했을 때 단호히 거부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통합당은 모 업체 대표가 박 후보자에게 2015년 5000만원을 빌려준 데 대해 고액 후원 및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도 제기했다. 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그분은 김대중 정부에서 저로부터 어떠한 특혜도 받은 적이 없다"며 "(돈을 빌린 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친구라서 빌렸고, 재산 신고도 했다. 갚든, 안 갚든 저와 제 친구 사이의 문제"라고 답했다.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에게 인민혁명당(인혁당) 피해자의 배상금을 반환하도록 한 대법원판결에 대한 의견,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받은 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정부 측 대응 등 현안 관련 질문에 집중했다. 이후 여야는 오후 비공개로 전환한 가운데 국정원 관련 현안에 대해 질의한 뒤 청문회를 마칠 예정이다.

2020-07-27 14:13:5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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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종로 주얼리산업에 협동로봇 지원

세척공정 구성도./ 서울디지털재단 서울디지털재단은 종로 주얼리산업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동로봇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협동로봇 개발회사인 뉴로메카,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과 '협동로봇을 활용한 종로 주얼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동로봇은 인간과 로봇이 직접적인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이다. 사람이 작업을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협동로봇을 활용한 주얼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 주얼리 제조 표준공정 발굴 ▲ 협동로봇 설치·공정 지원 시스템 개발 ▲ 현업자 기술지원 및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한다. 디지털재단과 주얼리재단은 그동안 주얼리 제조에 도입할 협동로봇 개발을 위해 유해 물질이나 위험한 공정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고 단순반복 공정에서 오는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을 도출했다. 앞으로 이 공정을 기반으로 주얼리 제조를 위한 시스템 설계와 공정에 활용 가능한 도구 개발 및 주변 설비 제작에 착수한다. 김종목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개발공정이 주얼리 제조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 협동로봇 활용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7 14:12: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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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아! 옛날이여…그때가 좋았습니다.

[이상헌칼럼]아! 옛날이여…그때가 좋았습니다. "정말 옛날이 좋았습니다" 요즘 들어 많은 사람에게서 듣는 말이다. 소상공인들이 이야기하는 '옛날'은 먼 과거가 아닌 바로 몇 개월 전인 코로나19 이전을 의미하는 말 인 것이다. 불과 얼마 전의 경기상황을 그리워하는 자조적 단어 속에는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의미가 다수 내포되어 있다. 참 많은 것을 바꿔 놓았고 바뀌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생존전략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현실과 미래를 인지하는 자각증상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특히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은 단순히 나아지겠지 라는 불특정한 상황만을 오로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우매함에서 빨리 변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 중 회기 본능에 대한 욕구는 다양하게 표출된다. 공간에 대한, 시간에 대한, 사람에 대한, 그중에서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가끔씩 아련한 추억이 그리울 때 찾는 선술집이 있다. 할머니의 포근함과 따뜻한 인간미와 더불어 정겨운 옛 풍경이 학창시절로 되돌린듯한 그런 장소다. 한때는 많은 시답지 않은 고민을 희뿌연 백열전등 밑에서 고뇌했었고 그 고민에 대해 고만고만한 녀석들이 격론의 장을 펼치기도 했던 그곳. 이젠 그러한 옛 시간의 향취는 흔적만 있을 뿐이다. 다만 그 흔적만이라도 한 번쯤 되뇌고 싶어 하는 게 모든 사람의 마음이다. 창업시장의 바로미터는 경기상황과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좀 어떠세요" 어디를 가나 듣고, 물어보는 인사다. 동네 슈퍼에서도, 음식점에서도 친구들의 안부 전화에서도.. "그져 그렇지 뭐" "요즘 되는 게 있나?" "IMF 때보다도 못해" "죽지 못해 살지" 이러한 공허한 메아리가 대화의 끝을 장식하곤 한다 수많은 자영업자의 불안 심리는 몇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먼저, 수익성 하락이다. 창업하는 목적은 대부분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것도 안정적인 수익을. 하지만 작금의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도저히 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임대료평균 약 10% 전후상승, 원가비율은 평균 12% 이상 상승, 인건비 평균 6%대 상승, 반면 매출은 평균 70% 이상 하락, 단순히 매출 규모만 하락한 것이 아니라 경상비 또한 많이 절감했다. 특히 인건비는 웬만한 자영업자들은 거의 50% 이상을 줄였다. 그 말은 종업원 없는 자영업자들이 폭발 적 증가했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어느 업종이건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극약 처방을 실천하지만 좀처럼 수치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 현실을 반영하는 수치들이다. 정말이지 하소연하기도 지쳐버린 지금의 상황이 자영업자들의 현실이다. 둘째는 코로나경기에 대한 심리적 공항이다. 과연 언제까지 이러한 코로나상황을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불안 심리다 올해만 버티면 내년엔 나아지겠지…라는 기대심리는 종적을 감춘 지 오래다 회복의 기미도, 정책도, 기대할 수 없는 불안함은 이미 공항상태라 할 정도로 극에 달해 있다. 오히려 코로나의 2차 대 유행을 걱정할 환경이다. 반드시 충격처방이 필요하다. 응급실에서 긴급환자에게 투여하는 링거가 자영업자들에겐 필요하다. 셋째는 믿음과 신뢰의 부족이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한다. 따라서 모든 자영업자는 무언가 새로운 정책과 지원정책을 바란다. 하다못해 세제의 혜택이나 규제의 감소 등 현실적인 대책을 원하지만 늘 현실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 정책과 탁상행정에 실망한다. 오히려 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이 오히려 증세로 돌아올 것이 자명함을 걱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답은 무엇일까?. 코로나 이후의 생존전략은 몇 가지의 키워드로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먼저 비대면 사업의 확장이다. 소비자들의 소비형태 변화로 인한 대면적 소비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하기에 언택트(untact)소비는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둘째로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전략실천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소비심리와 소비환경의 변화에 대한 데이터가 정답이다. 관련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소비 방향성을 예견하고 길목 지키기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로는 초저금리시대의 금융 재테크도 필요하다. 제로금리에 가까운 금융체계를 맹신할 순 없다. 그러하기에 다양한 금융정책과 운영을 통한 또 다른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다. 작금의 코로나19는 이미 모든 것을 바꿔 놓았고 변화를 지속할 것이다, 이미 당면한 현상에 빠른 대처만이 코로나라는 녀석과의 게임에서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자영업자가 힘들고 고통받고 있을 때 과연 지식경제부나, 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경제 관련 부처에서 현실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컨설팅을 하는 필자조차도 입에 달고 산다. "아! 옛날이 그립다"고……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 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7-27 14:12: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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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 선정

서울시 육성 생활상권의 '커뮤니티 스토어' 나눔벤치./ 서울시 서울시는 지역 주민들 주도로 낙후된 상권을 새로 단장해 골목경제를 살리는 '생활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5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1차로 8곳의 후보 지역을 뽑은 후 추진위원회 구성, '커뮤니티 스토어' 운영, '손수가게' 발굴·지원 등 3개 과제를 부여했다. 이후 각 지역에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올해 6월까지 진행한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5개 지역을 선정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주민 300명 이상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생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곳이다. 손수가게는 국산농산물을 주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다. 시범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사업지로 선정된 5곳은 양천구 신정 6동, 관악구 난곡동, 종로구 창신동, 서초구 방배2동, 송파구 가락본동이다. 이 가운데 서초구 방배2동 일대는 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상인, 주민, 직능단체회원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내 손수가게를 적극적으로 육성했다. 이 가게는 주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인식을 심어줘 코로나19 사태에도 오히려 매출이 올랐다고 시는 설명했다. 송파구 가락본동 일대는 커뮤니티 스토어에 집중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SNS 플랫폼을 개설하고 주민 설문을 통해 어린이 도서, 공구, 장난감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보물상자'도 설치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지역을 육성하기 위해 시 자문위원회는 지역 특성과 유동인구, 구매 성향과 같은 소비패턴을 분석해 컨설팅해준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 추진위원회가 신상품 개발,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을 실행하게 된다. 시는 이들 지역에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또 내년 초 추가로 10곳을 선정해 2022년까지 총 60개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생활상권 조성은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과 상인을 주축으로 스스로 실행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27 14:10: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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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제성장률, 50년대 13.7%→70·80년대 2%…"공업화 과잉"

-한은 '북한의 장기 경제성장률 추정:1956∼1989년' /한국은행 북한의 경제성장률이 지난 1950년대 10%대에서 1970~80년대 2%선까지 급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공업부문에만 과도하게 집중하면서 장기간 저성장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27일 내놓은 '북한의 장기 경제성장률 추정:1956∼1989년' 보고서에 따르면 1956~89년 중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연간 4.7%로 추정됐고, 시기별로는 1950년대 중후반 고성장 이후 성장이 크게 둔화되거나 부진한 '일회성 고성장(one big jump)'의 패턴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농림어업, 광업, 경공업, 중화학공업, 전기가스수도업, 건설업, 정부서비스업 등 7개 산업을 대표하는 생산량을 선정하고, 그 시계열을 구축한 다음 산업별 및 경제전체 성장률을 추정했다. 북한은 1950년대 중후반 연간 13.7%의 고성장을 달성했지만 1960년대 들어 4%대로 낮아졌다. 1970∼1980년대에는 2%대로 하락했다. 조태형 한은 경제연구원 북한경제연구실장은 "이같은 성장패턴은 북한이 경제성장 초기에 생산요소 투입을 늘려 외연은 성장했지만 이후 내연적 성장으로 이행하지 못했다는 선행연구의 평가와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1956~89년 중 농림어업이 연간 2.5%의 낮은 성장에 그친 반면 ▲건설업 8.6% ▲광공업 7.3% ▲전기가스수도업 6.7% 등은 높은 성장을 보였다. 서비스업은 4.6%로 평균치다. 시기별로는 1950년대 중후반 중화학공업과 건설업의 성장률이 가장 높았으며, 광공업 비중이 1955년 17%에서 1990년 41%로 확대되는 등 북한경제가 공업화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실장은 "북한은 공업부문에 대한 과잉투자로 산업간 불균형이 초래되고 경제적 비효율성이 누적되면서 1960년대 이후에는 산업 전반의 성장률이 크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1인당 실질소득을 남한 및 사회주의국가와 비교해 보면 상대적인 부진이 보다 뚜렷했다. 남한의 1인당 실질소득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데 반해 북한은 1950년대 중후반 크게 성장한 이후 장기간 정체 양상을 보였다. 남한의 1인당 소득이 북한을 앞지른 것은 1960년대 중후반으로 추정했다. 1961~88년 중 북한의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0%로 동유럽 구사회주의국가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1980년대 높은 성장률을 보인 아시아 사회주의국가와 비교하면 북한의 성장은 더 부진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7 14:07: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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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소음 줄인다

서울시가 자동차전용도로의 소음을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전용도로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전용도로 소음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노선별 소음 민원 발생 현황' 자료를 보면 자동차전용도로 관련 소음 민원 건수는 2016년 35건, 2017년 22건, 2018년 23건, 2019년 26건, 올해(6월 기준) 18건 등 지난 5년간 총 161건이 접수됐다. 노선별로는 내부순환로가 5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변북로(29건), 동부간선로(27건), 북부간선로(16건), 올림픽대로(14건)가 뒤를 이었다. 민원인들이 요구하는 대책으로는 방음벽이 98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음터널(29건), 소음저감대책(22건), 기타(12건) 순이었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을 통해 소음 대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달 박진 국회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수서 한아름아파트 인근에, 강동길 시의원은 내부순환로 월곡진출램프 구간에 방음 터널을 세워달라고 시에 건의했다. 올해 이현찬 시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월릉IC 일대에, 이승미 시의원은 홍은 진입램프에 방음벽을 증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호 국회의원은 내부순환로 연희IC~홍은IC 구간을 저소음 포장으로 시공해달라고 시에 요구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자동차전용도로 소음저감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시행해 도로교통 소음의 현황과 원인을 조사하고 전용도로 특성에 부합한 소음 관리 기본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소음저감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관련 조례도 제정한다. 아울러 내달부터 12월까지 3000만원을 투입해 '자동차전용도로 램프구간 구조검토 용역'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본선구간은 2017년 구조검토 결과 안전성 문제로 설치가 불가능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램프구간은 구조검토 미실시로 방음터널 등 설치 가능여부 확인이 곤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도로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자동차전용도로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5년 후부터 시설 관리 비용이 건설 비용을 초과하기 시작해 2030년에는 관리비가 건설비의 1.5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선진국에서는 노후인프라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장기전략을 세우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인프라 유지관리에 드론·위성사진을 활용하는 등 신기술을 접목 중이다. 일본은 노후시설물 대응 조직을 일원화하고 인프라 장수명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육안 외관조사로는 구조물 상태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고 안전·유지관리 분야에 초연결, 무인화·자동화 등 첨단기술이 요구되고 있어 스마트 유지관리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892억원을 들여 교량, 고가, 터널 등 도로시설물 전체 586개소에 대한 건설정보모델링(BIM)을 구축하고 스마트 센싱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BIM은 3차원 입체모델을 기반으로 설계·건설·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또 2030년까지는 도로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할 방침이다.

2020-07-27 14:04: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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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먹고, 미스터트롯 3인방이 입은 재킷 받자!

미스터트롯 3인방 광고 촬영 애장품 선물 민영또 챌린지. /MP그룹 제공 미스터피자가 모델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광고에서 착용했던 의상을 증정하는 '민영또 챌린지'를 2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스터트리오 피자 출시를 기념한 '베스트드림' 프로모션에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응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미스터트리오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증정되는 민영또 브로마이드 속 포즈를 따라 한 인증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미스터피자_민영또 #미스터트리오 #민영또챌린지)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미스터피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인증 사진에는 미스터트리오 피자(L)와 브로마이드가 포함돼야 한다. 민영또 챌린지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미스터피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거나 비공개 계정일 경우 당첨에서 제외된다. 당첨자 3인은 8월 21일 미스터피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민영또 트리오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 중이다"면서 "앞으로도 미스터피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7 14:02: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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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학기 등록금 10% '코로나19 극복장학금'으로 돌려준다

부산대, 1학기 등록금 10% '코로나19 극복장학금'으로 돌려준다 재학생 전원 1만1857명 대상… 총 20억원 규모 부산대 전경 부산대는 올해 1학기 등록금의 10%를 '코로나19 극복장학금'으로 재학생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부산대는 지난 24일 총학생회 측과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수업 등 학생들의 수업권·학습권 보상 차원에서 지난 1학기에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의 10%를 '코로나19 극복장학금' 형태로 학생들에게 지급해 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급 대상 학생은 부산대 1학기 재학생 중 1만1857명으로, 등록금 전액면제자와 휴학생 및 자퇴·제적생은 제외된다. 학생들은 등록금 자부담액의 10%, 최대 20만 원까지 학과 계열 구분 없이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장학금 총액은 20억 원 규모다. 부산대는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우선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지급하고, 8월 졸업예정자와 2학기 휴학생에 대해서는 9월 초순 휴학신청이 마감되는 대로 개인 계좌로 지급할 방침이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부모님과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27 14:01: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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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美육류수출협회와 캠페인…미국산 육류 판매금 2% 상당 제품 기부

위메프 미국육류수출협회 기부 캠페인 위메프, 美육류수출협회와 캠페인…미국산 육류 판매금 2% 상당 제품 기부 위메프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다음달 2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 금액의 2% 상당 제품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품은 우수 축산 파트너사인 '꼬기어벤져스 1호점 참푸드'의 양념육 제품으로 '구세군서울후생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다양한 미국산 육류를 판매한다. 위메프 축산 담당 MD들과 우수 축산 파트너사가 함께 기획, 개발한 신제품 8종도 선보인다. ▲아내를 위한 고기 2종(제대로 만든 소불고기, 오곡플러스 언양식 소불고기) ▲사리친구 2종(마라탕면·탄탄면) ▲짜파친구 2종(간짜장·사천짜장) ▲초이스등급 샤브샤브 반반팩 세트 2종 등이다. 특히 '아내를 위한 고기' 2종은 위메프 축산 담당 MD가 아내를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재료가 첨가됐다. 혈액순환에 좋은 석류가 들어간 '제대로 만든 소불고기'와 칼슘, 비타민 강화를 위해 오곡을 첨가한 '오곡플러스 언양식 소불고기'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신제품 8종은 꼬기어벤져스와 위메프 MD들이 협업하여 기획, 개발을 진행한 만큼 훌륭한 품질을 보장한다"며 "이번 행사로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육류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위메프와 함께 가족 행복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풍부한 영양소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7 13:54: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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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높아져가는 불신 장벽 ①

[신세철의 쉬운 경제] 높아져가는 불신 장벽 ① 우리 사회에서 토론하는 모습을 잠시나마 들여다보면 대체로 세 가지 공통된 특징이 보인다. ① 상대방의 이야기는 가짜뉴스라고 단정하고 전혀 믿으려들으려 하지 않고 자신만이 옳다는 주장만 늘어놓는다. ②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중간에 끼어들어 엉뚱한 말을 하여 김을 뺀다. ③ 상대가 말하는 동안 딴청을 부리다가 갑자기 언성을 높인다. 문답과 토론이란 어떤 문제를 발전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보다 나은 발전적 해결방안을 탐색해 보는 데 의의가 있다. 국민들이 뽑은 선량(選良)과 최고지도자가 뽑은 국무위원이 문답하는 과정을 어쩌다 시청하면 그야말로 '가관(可觀)'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들의 논쟁이랄까 말싸움을 듣다 보면 상대편은 무조건 불신하고 몰아붙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그저 임기응변과 말주변 좋은 사람이 상대를 제압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들이 사람들의 표상이 되고, 여론을 이끌고, 나라살림을 맡은 지도층이라고 생각하니 미래가 어떻게 될지 두렵다는 느낌까지 들 때도 있다. 선량과 고관들의 문답 모습을 보다보면 우리 사회가 깊은 불신의 늪에 빠져있음을 금방 느끼게 된다.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상대가 하는 말은 '거짓뉴스'로 단정하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도 '팩트체크'를 해봐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니 무슨 토론이 되겠는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였는데 어찌된 셈인지 지도층인 그들로부터는 예의를 전혀 찾을 수 없다. 높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다 믿지 못하는 세상이라면 우리들은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 질의문답 과정을 보면서, 그들이 자다가도 외치는 국민들은 사실상 안중에도 없음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속담에도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개 눈에는 개만 보인다고 하였듯이 제대로 보이는 것이 없다보니 자신 외에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은 모두 쇼로 여기는 버릇이 생긴 까닭이 아니겠는가? 단지 "너는 지고 나는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래지향적 문제 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막무가내 자신이나 자신의 편이 이겨야 한다는 아집에 사로잡혀 있다. 옳고 그른 것을 찾아내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보다 온통 "네 편과 내편은 다르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보니 상대방은 무조건 잘못했다는 네 탓이라는 억지논리를 개발한다. 시작이나 끝이나 거의 같은 말을 나열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평행선을 달리기가 일수다. 상대방을 막무가내 불신하다 보면 결국에는 자기 자신도 불신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큰일을 맡기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까지 들 때가 있어 안타깝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07-27 13:52: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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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세상에서 가장 큰 편지지 빌려 드립니다"

11번가 차량인식 옥외광고/11번가 11번가 "세상에서 가장 큰 편지지 빌려 드립니다" 대형 디지털 빌보드로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첫 실시 올림픽대로 한복판에 세상에서 가장 큰 편지를 띄울 수 있다. 커머스포털 11번가가 국내 고속도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대로 내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에 고객들의 사연을 띄워주는 '하나 더하기 하나(1+1)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11번가의 옥외광고 채널인 올림픽대로 대형 빌보드(가로16.6m, 세로7.9m)를 활용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나의 이야기를 11번가와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의 말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번가의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글 캡처 후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11번가 #하나더하기하나 #세상에서가장큰편지)와 함께 사연 내용을 적어 업로드 하면 된다. 11번가 이벤트 계정에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했다는 메시지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 된다. 응모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8월 17일이다. 선정된 11명 고객들의 사연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대로 내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에 노출된다. 최고의 사연을 적은 1명에게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이벤트 혜택(수입 오픈카 시승권, 한강 요트 이용권, 식사권 등 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올해 들어 11번가는 올림픽대로 내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를 활용한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11번가의 '월간 십일절' 행사를 알리거나 11번가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한다. 지난 1월에는 빌보드 전방에 설치된 차량 인식 특수 카메라를 통해 택배 차량이 지나갈 때 택배 기사님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띄우는 국내 최초 차량 인식 옥외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11번가는 올 한해 디지털 빌보드에 다양한 최신 기술과 데이터 등을 접목한 색다른 옥외 광고와 캠페인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주목도가 높은 고속도로 디지털 빌보드를 통해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디지털 채널에 익숙한 온라인 이용 고객들과 보다 트렌디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번가 이종권 마케팅 그룹장은 "디지털 시대에 고객과 교감하는 새로운 채널인 디지털 빌보드를 활용해 그동안 11번가의 캠페인이나 소식들을 임팩트 있게 알려왔다"며 "이번에는 고객 참여형으로 처음 선보이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7 13:51: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