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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부스를 '미니스토어'로...건국대생들, 정책 아이디어 '화제'

공중전화부스를 '미니스토어'로...건국대생들, 정책 아이디어 '화제' 건국대-국민권익위원회-광진구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 학생들이 연구·제안, 정부는 지원, 자치단체는 실행할 7가지 정책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30여명이 7일 서울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공 교과목인 '시민정치론'(지도교수 이현출) 수업과 연계해 지난 1학기 동안 진행한 '광진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열고 7개 팀으로 나눠 진행한 7가지 정책제안을 발표했다./건국대 제공 "이런 게 바로 시민정치, 풀뿌리 민주주의이지요." 건국대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부처·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치된 공중전화 부스를 간편식 판매 '미니 스토어'나 'LED 홍보부스'로 활용하거나,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음향신호기에 종료 전 안내 멘트가 나오도록 하는 등 시민 생활을 위한 독창적 정책 아이디어들이다.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정치외교학과 학생 30여명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공 교과목인 '시민정치론'(지도교수 이현출) 수업과 연계해 지난 1학기 동안 진행한 '광진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열고 7개 팀으로 나눠 진행한 7가지 정책제안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정책 참여 프로그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시민들의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 사업의 하나로 청년의 시각과 입장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해결, 결과물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건국대 학생들은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사전 의무교육 시범 실시 ▲교통혼잡 해소 위한 AR(가상현실) 기술 이용한 '가상의 택시 승차대' 설치 ▲친환경 에코스토어 운영 ▲공사장 소음 저감을 위한 '방음 커텐' 도입 ▲사용이 뜸한 공중전화 부스의 '미니 스토어'나 'LED 홍보부스' 활용 ▲시각 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개선방안 등 지역 민원 문제와 생활불편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면서도 실현 가능성이 높은 독창적 아이디어와 제안을 내놨다. 이를 위해 정외과 학생 30명은 총 7개의 조로 나뉘어 최근 3년간의 광진구 관련 민원을 조사해 7개 주제를 선정했다. 각 팀은 교통혼잡, 공사 소음, 반려동물, 전화 부스, 장애인 보행권, 통학로 안전 순으로 검토 배경과 새로운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정외과 이지인 학생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하고 일일이 면담을 진행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듣는 수업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찾아가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 행정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시민들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뜻깊고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김선갑 광진구 구청장도 "이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서 국민권익위(위원장 전현희)는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광진구 민원 분석 자료를 제공했다. 또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전을 돕기 위해 소속 조사관과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관계부처 정책 담당자를 연결해 주고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토론으로 시민·공직자와 소통하도록 지원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실무부서 검토와 피드백을 진행하고 조언했으며 최종 제안되는 7개 과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2020-07-09 11:12: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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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한국석유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기대, 한국석유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전문인력 상호교류 및 양성 등 교류 확대 기대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오른쪽)과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7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과 '기술인력 양성 및 학술·연구 진흥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해 박미정 교육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 하종한 석유기술연구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수행 ▲교육 및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전문인력 상호교류 및 양성 ▲지역사회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훈 총장은 "우리나라 석유시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석유대체연료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미래에너지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과 관계를 맺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공동 연구 및 인력양성 등에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도 "오랜 전통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해 온 명문 국립대학인 서울과기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7-09 11:05: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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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상생결제시스템'으로 5년만에 2차협력사 현금화 능력 10배 증가

LG전자가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남 창원에 위치한 가전 부품 협력사에서 생산성 향상 활동을 펼치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상생 시스템이 2차 협력사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는 지난해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2차 협력사에 지급된 금액이 2015년 첫 시행 후 5년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상생결제시스템은 1차 이하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LG전자가 1차협력사로, 1차협력사가 2차협력사로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용해 대금을 지급하면 2차 협력사도 LG전자 신용도를 적용받아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1차 협력사가 2차협력사에 결제한 금액은 2015년 352억원에서 지난해 3673억원으로 늘었다. 올 상반기에도 2075억원에 달했다. LG전자가 1차협력사에 지급한 금액 대비 2차협력사에 지급한 금액 비중도 같은 기간 1.6%에서 7.4% 대폭 증가했다. 상반기에는 10%로 더 확대됐다. LG전자는 공문과 가입절차 안내 등을 통해 1차 협력사들에게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한 협력사에 평가 시에 가점을 제공해 더 많은 2차 협력사가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다. LG전자는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무이자 자금 지원 ▲신기술?신공법을 적용한 부품 개발 지원 ▲무료 교육 지원 등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400억 원 규모였던 무이자 자금을 올해 5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일정도 지난해보다 4개월 앞당겨 집행했다. LG전자 구매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1차 협력사는 물론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상생협력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9 11:01: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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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관측 나선 기지국의 변신, 재해 정보 신속하게 알린다

SK텔레콤 엔지니어가 기지국과 연동한 지진감지센서를 점검하고 있다. / SK텔레콤 기지국이 통신망뿐 아니라 '지진관측소' 역할을 맡는다. SK텔레콤은 기상청·경북대학교와 손잡고 한반도의 지진 탐지 및 경보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국에 분포한 기지국, 대리점 등 3000여 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기상청의 지진관측시스템과 연동해 지진에 대응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국내 처음으로 만든다. SK텔레콤은 연내 파출소, 초등학교 등 8000여 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기상청·경북대학교는 국가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내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현재 기상청은 SKT 기지국 내 설치된 지진감지센서의 진동 데이터를 기상청의 지진관측자료와 비교해 지진분석의 성능을 검증하고 지진정보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내진, 진동 등의 안정성 검증을 수행하는 한국에스지에스 동탄시험소에서 기상청, 경북대학교와 함께 모의 지진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을 위해 지진 규모 6.0 이상 지진과 유사한 진동을 발생시켜 기지국으로부터 진동 데이터를 수집, 분석 등의 과정을 선보였다.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 횟수는 88회다. 이 중 규모 4.0 이상 2건의 지진은 강원도 동해와 경북 포항에서 각각 50㎞ 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2016년 경주지진 및 여진으로 인해 급격히 증가했다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디지털 지진관측기간의 평균(1999~2018년)인 연 69.9회보다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경북대학교 초연결융합연구소장 권영우 교수는 "예를 들어 포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파의 속도와 진도 차이로 인해 50㎞ 떨어진 대구 시민과 150㎞ 떨어진 대전 시민의 행동요령은 다르게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정밀한 지진 관측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지진감지센서는 기상청에서 지진분석에 활용되는 고성능의 지진관측장비와는 달리 소형의 저가형 장비로 한 뼘 크기의 220V 플러그 타입이기 때문에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또 초당 100회의 진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 일반 진동과 지진을 구분하도록 설계돼 있다. SK텔레콤은 지진감지센서에 관측되는 24시간 실시간 ▲진동 데이터 ▲기압 등을 SKT 수집서버(EQMS)로 분류해 기상청에 보낸다. 기상청은 제공받은 진동 데이터를 국가 지진관측망과 융합해 진도정보생산, 지진조기경보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기지국, 대리점 외에도 파출소, 초등학교 등 연말까지 8000여 곳에 지진감지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상청 이덕기 지진화산연구과장은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큰 만큼, 지속적인 민관협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신속·정확한 지진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류정환 5GX 인프라 그룹장은 "기상청-경북대 협력을 통한 지진관측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앞으로도 5G시대에 통신사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9 11:00: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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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업그레이드…절약 기능 추가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가 에너지 절감 기능까지 담았다. 삼성전자는 9일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강화해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된 가전 제품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에너지 절감 팁과 예상 전기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처음 론칭한 1년여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쓸 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제어 기능을 추가한 것. 우선 '에너지 절감 서비스'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가 되면 에어컨에 절전 신호를 보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해준다. 일별 에어컨 사용 요금을 설정해 목표한 금액을 초과할 경우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새로 탑재한 '에코 버튼'는 에어컨을 특정 시간 동안 절약 모드로 실행해준다.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 이 밖에 ▲실내에 가족 구성원이 없는데도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가 작동 중일 경우 알림을 보내 전원을 끄도록 제안하고 ▲연결된 기기의 총 에너지 사용 요금 수준을 월별 목표와 비교해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한층 강화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단순히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고려한 효율적인 에어컨 제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기료 걱정 없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9 11: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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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스타트업 '펫프렌즈', 수의사와 함께 만든 반려동물 상품 인기

올해 반려동물(펫시장) 시장의 규모는 5조 원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가구 수도 700만 가구를 돌파하며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펫 관련 모바일 배달시장과 건강기능식 시장도 급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체인 '펫프렌즈'는 수의사들과 함께 만든 PB(Private brand)상품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2018년 부터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현재 1200%성장률과 83% 재구매율 성과를 나타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높은 재구매율과 폭발적인 성장률은 펫프렌즈가 고객들이 구매하며 쌓인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의 소구 포인트를 찾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수의사들(김명철-고양이를 부탁해)과 전문팀이 상품을 개발한다. 기존의 패키지만 교체하며 PB 상품을 만들었던 국내 커머스들과 비교하면 한 차원 높은 전문성과 차별점이 있는 상품들이다. 대표적으로는 'BIBLE' 시리 즈와 '촉촉트릿'등이 있다. BIBLE 시리즈 중 'SAND BIBLE'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양이 모래이다. 국내에서 유일한 독점 모래 생산라인을 확보 및 계약했다. 장점은 먼지가 전혀 없고 응고력이 뛰어난 모래인 것이 특징이다. 촉촉트릿은 연예인 셀럽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식으로 매스컴을 통해 자발적 바이럴이 되고 있다. 펫프렌즈는 올해 초부터 15초 영상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실패율을 0%로 만든다는 포부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전통적이고 파편화되어 있는 시장에서 실사용 영상과 수의학적 정보를 담은 15초 영상은 1개 영상당 평균 10만 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펫프렌즈는 반려동물의 나이, 몸무게, 관심사,알러지 유무 등에 기반하여 상품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DATA형 콘텐츠 회사로도 발돋움하고 있다. 펫프렌즈 김창원 대표는 "100만 건이 넘는 구매데이터를 활용해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들의 공감을 끌어왔다. 이제는 콘텐츠를 자체 플랫폼뿐만 아니라 타 국내외 채널로 판매를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07-09 10:56: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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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비투엘소프트, 시뮬레이션 교육 활용 인재 육성 MOU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오른쪽)과 ㈜비투엘소프트 김상수 대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시뮬레이션 교육을 활용한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KPC)는 경영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인 ㈜비투엘소프트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시뮬레이션 교육을 활용한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연간 5300여 개에 이르는 교육 과정을 운영, 25만명의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기업교육 기관이다. 최근에는 에듀테크 산업 발전 및 확산, 대학 혁신 등 교육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창의적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시뮬레이션 체험형 교육 솔루션 기반 지식정보 교류 및 고객 맞춤형 교육 솔루션 연구·자문 협력도 강화하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기업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직접 가상 기업을 경영하는 역할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교육 플랫폼을 활용, 실재감 있는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07-09 10:54: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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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사 참여 환경보호 캠페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두번째), 박필준 노조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우리(WOORI)가 지킨다 시즌2'를 다음 달까지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실시된다. 작년에는 에너지 절약과 비닐봍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재래시장 에코백 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유기농 간식과 사회적 기업이 제작한 텀블러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동참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주 수요일 일회용품 없는 '우리 그린데이(WOORI GREEN-DAY)'를 실시한다. 본점 내 일회용컵 반입을 제한하고, 계열사와 영업점에서도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장려한다. 또 자원 순환사용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중고 장난감을 기부받아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일회용 쓰레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그룹사가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사내 친환경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9 10:51: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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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R e스포츠 중계' 기술 개발한다!

부산시는 산하기관인 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영삼), 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가 공동으로 새로운 e스포츠 중계 서비스인 '실시간 AR(증강현실) e스포츠 중계 기술'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실시간 AR e스포츠 중계'는 '선수 AR 중계'와 '인게임 AR 중계'를 기존 e스포츠 중계에 접목한 방식이다. '실시간 선수 AR 중계'는 선수가 경기장에 직접 오지 않더라도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은 선수가 경기석에서 경기를 하는 형태의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상용화되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됐던 국가 간 e스포츠 대회를 저비용 오프라인 대회 형식으로 개최할 수 있어 국가 간 대회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시간 인게임 AR 중계'는 TI(도타2), 롤드컵(LoL)에서 선보인 게임 캐릭터의 AR 구현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사전 제작 방식이 아닌 대회 중계 시 실시간으로 캐릭터 및 전투 장면을 AR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은 새로운 느낌의 현장감 있는 중계 화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이 기술을 하반기 개관하는 부산e스포츠상설경기장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0-07-09 10:49:4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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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응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에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가 주관하는'포스트 코로나,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평택시 포승근로자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과 항만관련 기관 및 단체, 평택항 관련 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불확실한 항만 환경 변화에 대비한 평택항 활성화 과제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이후 경기 위축과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이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경쟁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스마트 항만 육성, 친환경 항만 구축 등을 통해 미래 혁신항만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조 연설이 끝나고 ▲해운항만물류 환경변화에 따른 평택항 발전방향, ▲평택항 특화산업 육성 및 인력양성 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평택항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평택항 배후부지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전자상거래 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통관 지연 여건 개선 등 CIQ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평택시와 산업체,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항만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열린 지정 토론에서는 해운·항만물류, 배후단지, 평택항 이용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평택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평택항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면서 "이를 적극 반영해 평택항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항만의 모범적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9 10:43:2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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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SK건설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SK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 박종수 SK건설 HR그룹장, 김종덕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태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장, SK건설 장애인 체육선수 16명, 서울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건설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추천 선수 명단을 받아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장애인 체육선수를 직접 선발했다. 선수단은 탁구 5명, 펜싱 4명, 태권도 4명, 사이클 3명 등 4개 종목 1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금메달리스트부터 장래가 유망한 신인까지 다양한 선수층을 확보했다. 이번 선수단 창단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장애인 선수단은 SK건설 소속 구성원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SK건설은 선수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안정된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대회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새롭게 SK건설 구성원이 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선수들의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며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10:42:31 정연우 기자
'파주형 민간협력 일자리 사업'참여업체 모집

파주시는 코로나19 얼어붙은 취업시장을 타개하고자 시 자체 특성화사업으로 '파주형 민간협력 일자리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경단녀 등이 민간기업, 소상인업체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지원한다. 국비 지원 희망일자리사업(공공일자리 지원)의 한계를 보완 및 확대하고 3개월간 일자리 인큐베이팅을 실시 후 창업 및 정규직 채용의 선순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이며 모집업체는 40개소다. 강소기업, 브랜드숍, 카페, 베이커리 음식점 등 소상인 업체가 해당하며 모집 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소상인)는 참여 신청서 및 사업자 등록증을 구비해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대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기업체 인턴 희망자 및 바리스타, 제빵사 등 관련 자격증이 있는 참여 자격자를 모집·선발해 업체와의 매칭을 추진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형 일자리사업은 공공일자리지원인 희망일자리사업과 시가 자체 추진하는 민간협력 일자리사업으로 청년, 경단녀, 신중년의 취업 및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7-09 10:42: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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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3차 중앙합동예찰 실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3차 중앙합동예찰 실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준기)는 지난 7일, 중앙기관과 연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5~6월에 실시한 1~2차 예찰에 이은 3차 예찰로 현재 안성시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속도를 늦추기 위해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검역본부, 종자관리소 등 중앙기관과 함께 총력을 다해 실시할 계획이다. 2015년 안성시에 처음 발생되었던 과수화상병은 과수에 나타나는 세균병으로 발병 시 불에 탄 것처럼 과수의 가지와 잎이 검게 마르며 심한 경우 세균특유의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 화상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꽃가루와 비바람 등으로 인근 과수로 전염되며, 나아가 인근 과수원으로부터 타 과수원에 전염되기도 하여 피해를 확산시킨다. 또한 과수화상병은 이미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발병 비율에 따라 발병주 매몰이나 과수원 전체 면적 폐원 등의 조치가 불가피한 병이다. 2020년 안성시에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지난 2월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7월 현재 약 50여개소의 과수원이 확진된 상태이다. 이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천병덕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가 아닌 발병 전 방제약제 살포와 전정도구 소독 등의 사전예방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실시하는 3차 예찰을 통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10:41:56 이보헌 기자
파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4회 연속'최우수기관'선정 영예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일반분야'에서 재정집행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124.6%, '소비·투자분야' 108.9%(1분기), 140.3%(2분기)를 각각 기록함으로써 전국 최초 4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지난해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이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조짐 등으로 점차 악화되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위축된 민간 소비·투자를 보완하기 위해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제고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해왔다. 또한 이처럼 역대 최고 수준의 집행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은 예산편성 단계부터 재정집행의 구체적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용재원을 적절히 배분하고 시 예산규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종 SOC 사업의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위해 '클로징10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략적으로 재정을 운영한 결과라고 평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 공직자가 발 벗고 나서 재정집행에 전력투구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다양한 정책들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9 10:41: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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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금융자문 MOU체결

KB증권은 지난 8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포괄적 금융자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김정철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환경서비스 총괄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순수·초순수와 같은 공업 용수 공급, 하폐수처리, 하수 재이용 등의 수처리 사업과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 방지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사업개발, 설계·시공·운영을 하는 종합환경기업이다. KB증권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함께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투자 ▲기업공개(IPO) ▲기업지배구조개편 ▲프로젝트 파이낸스 사업 등의 부문을 주관하고 금융자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전국 기업금융 커버리지 조직인 CIB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라며 "고객사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좋은 파트너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7-09 10:32: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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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쇼핑몰 성공 전략 공개' 웨비나 개최

수 백 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 비결이 공개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오는 15일과 22일 양일간 '카페24 쇼핑몰 성공 사례 시리즈'를 주제로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별로 연 매출 수 백 억원대 온라인 쇼핑몰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여성의류 쇼핑몰 '썸제이' 이승환 대표와 남성 패션잡화 쇼핑몰 '더액션' 반준호 대표가 15일, 아동복 쇼핑몰 '오즈키즈' 최철용 대표와 뷰티 쇼핑몰 '씨스터앤' 천정욱 대표가 22일 연사로 나선다. 각 세션은 ▲DTC(Direct to Consumer) 쇼핑몰 구축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확보 전략 ▲매출 향상을 위한 전략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방법 ▲재구매율 상승을 위한 고객상담(CS) 전략 ▲시장 경쟁력 있는 상품 기획·제작 방안 ▲해외 진출 성공 팁 등으로 구성된다. 또 참석자들의 사전 질문에 대해 성공 CEO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예비 창업자나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은 보다 현실적인 조언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카페24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비대면 거래가 중심이 되는 가운데 온라인 비즈니스 특성을 십분 활용한다면 보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온라인 사업자들의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07-09 10:32: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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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43.3% '취업 스터디 경험'…스터디 1회당 1만9천원 지출

취준생 43.3% '취업 스터디 경험'…스터디 1회당 1만9천원 지출 취업스터디 최악 꼴불견 1위는 '정보먹튀형' 잡코리아 제공 올 들어 취준생 5명 중 2명은 취업스터디에 참여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터디에 참여하는 취준생들은 월 평균 3.9회 취업스터디에 참여했으며, 한번 참여할 때마다 평균 1만9000여원을 지출하고 있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1124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터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준생 43.3%가 '올 들어 취업스터디에 참여해 다른 사람과 함께 취업준비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앞서 2017년 잡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0.0%가 '취업스터디에 참여해봤다'고 답한 것과 비교하면 3분의 2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수치다. 취업스터디 경험은 특히 취준기간이 1년 내외인 취준생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취준기간 6개월~1년 미만의 취준생의 경우 54.4%로 1년~2년 미만의 취준생은 51.7%로 절반 이상이 올 들어 취업스터디에 참여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년 이상 장기 취준생의 경우 45.1%로 취업스터디 경험이 비교적 낮았으며, 6개월 미만 그룹에서는 34.5%로 가장 낮았다. 취업스터디에 참여하는 비중은 낮아졌지만 한 번 참석할 때마다 지출하는 비용은 오히려 늘었다. 즉 2017년 조사 당시 취준생들이 한 번 취업스터디에 참여할 때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1만 918원으로 집계됐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약 두 배 가까이 오른 회당 평균 1만 9653원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취준생들이 한달에 취업스터디에 참석하는 횟수는 평균 3.9회였다. 그렇다면 취준생들은 무엇을 위해 취업스터디에 참여할까? 취업스터디 참여 목적(*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이력서, 자소서 작성 등 '서류전형 대비'가 응답률 54.4%로 1위를 차지했다. ▲토익, 토스 등 어학준비(29.2%) ▲직무 자격증 등 자격증 취득(27.1%)이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다퉜다. 여기에 ▲비대면, AI면접 등 면접 대비(16.8%) ▲기업 인적성 대비(15.6%)를 목적으로 취업스터디에 참여한다는 응답들이 이어졌다. 특히 5명 중 1명은 '그냥 막연히 불안해서 무엇이라도 도움을 받아볼까 하고 참석한다(20.5%)'고 답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취업스터디가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취준생 70.9%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올 들어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취준생(80.5%)은 물론 취업스터디 참여 경험이 없는 취준생 중에도 63.6%가 '취업스터디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는지를 질문한 결과 '다양한 경로로 혼자서는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47.2%)'는 응답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 '선의의 경쟁자들을 통해 적당한 긴장감과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14.6%)'거나 '혼자서 준비할 때는 알 수 없는 객관적인 평가, 조언을 얻을 수 있다(12.2%)'는 응답도 지지를 얻었다. 취준생들은 취업스터디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민폐 꼴불견유형(*복수응답)으로 남의 정보나 족보를 공유 받고 자기는 입을 꾹 닫는 정보먹튀형(42.9%)을 꼽았다. 이어 ▲아무 준비나 기여 없이 스터디에 참여해서 필요한 정보만 쏙쏙 빼가는 무임승차형(37.2%) ▲취업스터디를 와해시키는 문어발식 연애형(35.5%)도 취업스터디 꼴불견 유형 2, 3위에 꼽혔다. 여기에 ▲습관적 지각러(31.6%) ▲고집불통형(23.2%) ▲자존감 도둑형(22.8%)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2020-07-09 10:30: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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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온·오프라인 판매 한달만 150만병 돌파…해외시장 진출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물' 인식 효과 '제주용암수' 제품 3종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지난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지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GS수퍼마켓 온라인몰인 GS Fresh 및 쿠팡 로켓배송, G마켓, 옥션, 네이버 쇼핑 등에서 판매 중이다. 추후 대형마트, 이커머스 채널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계속 확대해 판매량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연수 위주의 국내 물 시장에 '경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도는 물의 세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물의 1L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기준으로 연수(경도 0~75mg/L), 적당한 경수(경도 75~150mg/L), 경수(경도 150~300mg/L), 강한 경수(경도 300mg/L 이상)로 구분한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경도 191.9mg/L, 경수로 분류된다. 통상적으로 경수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다량 녹아 있기 때문에 미네랄이 많은 물로 인식되고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 62mg/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탁월한 마그네슘 9mg/L 등을 담았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뛰어난 물맛도 주요 특징이다. 용량은 330mL, 530mL, 2L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등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중국에서는 '오리온 제주용암천' (현지명 好麗 友 熔岩泉, 하오리요우 롱옌취엔)이라는 제품명으로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2030세대 직장인들이 모여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호찌민과 하노이 등도 마찬가지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한류 열풍에 발맞춰 '오리온 제주용암수' 한글 제품명을 라벨에 병기해 '한국에서 온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우수한 제품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도 본격 개척, 제주도 수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현재 동남아 여러 국가와 러시아, 일본 등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9 10:29:5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