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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9일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

서울디지털대, 9일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 입학 장학혜택 대상·금액 대폭 확대…자격증 과정 최다 운영 서울디지털대가 오는 9일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가 오는 9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학모집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2020학년도에 신설한 소방방재학과, 기계공학과를 포함해 전기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미디어영상, 회화, 실용음악, 패션학과 등 IT 및 문화예술계열과 경영, 부동산, 영어,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인문사회계열에 총 24개 학과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혁신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학기반의 상상력, 스토리텔링, 첨단기술 등을 접목해 개설한 융합과정도 함께 이수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갖춰 왔다.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또한,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했으며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했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3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합리적인 편이다. ◆ 장학혜택 대폭 늘려… 90년대 이후 출생자 위한 '新인재장학' 신설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장학혜택 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90년대 이후 출생한 학생을 위한 '新인재장학'과 함께 새로운 교육을 경험하는 중장년층 대상 '배움人장학'까지 확대했다. 또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학사편입학으로 입학 시에는 두 학기 연속 6학점 수업료(37만8000원)가 감면된다. 군·경·소방직 근무자에게는 반값 등록금을 부여하며 군·경·소방 가족, 다문화가정, 재외국민 및 외국인 대상으로는 입학금 및 30% 이상의 매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군에서 취학 추천을 받지 못한 단기 부사관들도 입학금과 매 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강서구와 용산구 주민에게는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수업료의 20% 감면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 공무원, 중·소·대기업 등 제휴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을 위한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모집 전형별 장학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지금까지 3만6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약 1만명이 재학 중이다. ◆ 사이버대학 중 최다 민간자격증 과정 운영…'SDU사이버TESOL' 등 인기 또 전기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실무공학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뿐 아니라 IT 관련 민간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중 최다 민간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운영하는 자격증 중 특히 상담심리학과의 'SDU심리상담사' 자격증, 영어학과의 'SDU사이버TESOL', 'SDU어린이TESOL' 등이 인기가 높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학업과 취업전선에서 애쓰는 모든 국민을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학 장학 대상과 금액을 크게 늘렸다"라며 "사이버대학의 선두주자로서 20년간의 운영 역사를 갖추고 여러 대외기관에서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서울디지털대를 경험해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을 갖춘 '디지털 리터러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디지털대는 스마트폰 또는 PC로 오는 9일까지 입학지원서를 접수한다.

2020-07-06 12:00: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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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가연구시설 검색·예약서비스' 개시

과기정통부의 '국가연구시설(K-Facility) 검색·예약서비스' 개념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코로나 감염병 등 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국가연구시설(K-Facility) 검색·예약서비스를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연구시설 검색·예약서비스는 전국에 산재된 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원 목적의 280여개 국가연구시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지도 기반 서비스로 'ZEUS 국가연구시설장비 종합정보서비스'를 통해 7일부터 제공된다. 과기혁신본부는 국가 재정을 투입해 구축된 전국 국가연구시설에 대한 현황조사를 올해 초 수행해 282개의 연구시설의 기초정보를 수집했으며, 이를 새롭게 '국가연구시설'(K-Facility)'로 등록하고 관리번호를 일제히 부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국가연구시설을 지원 가능한 기술 분야와 기술개발단계, 소재·부품·장비, 감염병 등 현안이슈별로 분류하고, 기존 '국가연구시설장비 종합정보서비스'에 등록돼 있던 연구장비 정보와 예약시스템을 연계해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검색부터 예약까지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지도상에서 몇 번의 검색을 통해 원하는 연구시설의 정보를 찾아보고, 해당 예약서비스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어 전문지식이 부족해 연구장비 활용이 어려웠던 연구자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현재 운영 중인 전국의 280여개 연구시설에 대해 예산투입 현황을 파악하고, 신규 연구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구시설 투자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석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연구시설은 과학기술 연구자가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무기이자 과학기술계의 사회간접자본(SOC)"이라며 "연구시설 중심 예약정보서비스는 개방형 연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시설 투자방향 수립을 통해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입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12:0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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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노·사·전문가 참여한 '안전경영委' 개최

안전 근로환경 조성·안전 문화 확산 방안등 논의 중진공이 경남 진주에 있는 본사에서 6일 개최한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왼쪽 3번째부터)사외 전문위원으로 위촉한 서울과기대 김기연 교수, 조정권 부이사장, 이현석 근로감독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0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노·사·전문가로 꾸려진 안전경영위원회는 연간 중진공 안전관리 기본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위원들은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시설 안전관리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진공은 이날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기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와 이현석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근로감독관을 사외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외부위원 임기는 2년이다. 안전경영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이다.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외부전문가 2명, 노동조합 추천 1명, 내부위원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진공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검토하고 안전경영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중진공은 지난해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안전점검의 날을 도입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기조를 확립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중진공 조정권 부이사장은 "근로자 대표와 안전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한층 현실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관 운영에서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고 안전관리 체계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위원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11:4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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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무용학과, 드라이브 인 문화예술 공연 최초 시도

성균관대 무용학과, 드라이브 인 문화예술 공연 최초 시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야외 주차장 10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8시 김나이 무용학과 교수 주축 현대무용 '김나이 무브먼트 콜랙티브'개최 공연 포스터/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에서 최초로 드라이브 인(drive-in)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야외 주차장에서 김나이 무용학과 교수가'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하오'라는 주제로 현대무용 공연 '김나이 무브먼트 콜렉티브(NKMC)'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계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소통을 추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인 '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하오'는 이상의 '오감도: 시제1호'를 바탕으로 공포와 절망뿐이었던 1930년대 식민지 시대의 삶을 현대화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고 불안해하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을 골목길 '아해들'을 통해 그려낸다. 김나이 교수는 "공연예술은 관객과의 소통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늘 고민해왔다"라면서 "이상의 시에 등장하는 '아해들'을 통해 희망의 불꽃을 잡아보려는 인간의 노력을 극장이 아닌 아이들이 질주할 수 있는 골목길에서 장소특정형 공연으로 구현해보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김나이 무브먼트 콜렉티브'는 김나이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서, 무용수,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무용과 영상, 음악 등 여러 장르를 융합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07-06 11:41: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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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와 에어택시 인프라 사업 개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오른쪽)와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UAM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한국공항공사(KAC)와 손잡고 본격적인 에어택시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지난 3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한국공항공사 사옥에서 'UAM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사 간 워킹 그룹을 구성해 UAM(도심항공교통) 통합감시·관제 ·항로운항·이착륙 시설·탑승 서비스 관련 소요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UAM 운항 실증을 위한 단계별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9년 7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UAM 시장에 진출해 에어택시 기체 '버터플라이'와 운항관련 통합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한국공항공사는 국내외 공항의 건설·운영을 고도화하고 자체 항행장비 개발역량을 보유한 공항·항공분야 전문 기업이다. 에어택시 기체 개발은 한화시스템이 담당하고, 시설 인프라 구축은 KAC가 맡아 수익창출 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PAV 버터플라이 기체 이미지. 협력 분야는 기체·인프라·운항 서비스 전 분야를 아우른다. 주요 협력 사항은 ▲에어택시가 뜨고 내릴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용 터미널(vertiport), 관제·항로운항 등 사업모델 개발 ▲핵심 기술과 솔루션 실증 및 단계별 테스트베드 구축 ▲확보 기술 국제표준화 공동 추진 ▲국내 성공모델 확보를 통한 글로벌 사업 진출 등이다. 한화시스템은 양사 보유 기술·인프라·해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사업모델 개발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국내외 시장 확보를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UAM 관련 원천기술 및 사업역량과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14개 공항을 건설·운영해오며 축적한 노하우 시너지로, 표준화된 UAM 성공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한화시스템은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정부와 협력해 시범운항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UAM 솔루션 공급업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6 11:40: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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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HIV 치료제 'CT-G7' 글로벌 조달물량 출하 개시

셀트리온제약이 글로벌 조달시장에 공급하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 출하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CT-G7은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HIV 치료제로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성분으로 구성된 개량신약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T-G7의 잠정 승인을 획득하고,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다수의 국제조달기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최근 글로벌 조달기관들과 1600만 달러에 달하는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올 하반기 추가 계약을 통해 올해 총 3600만 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내 케미컬의약품 생산을 담당하는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3월 CT-G7 생산시설에 대한 FDA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하고, 최근 연구 및 생산 인력을 대폭 충원하는 등 CT-G7 글로벌 조달시장 공급 일정에 맞춰 조달 물량의 양산 및 출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셀트리온을 통해 국제조달기구에서 지정하는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며, 셀트리온제약은 향후 조달시장 수급 상황과 기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생산 일정을 고려해 CT-G7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CT-G7 출하로 상업생산 중인 CT-G1(리네졸리드, 항생제), CT-G2(테믹시스, HIV 치료제)를 포함한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특히, 미국에 공급 예정인 CT-G4(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도 상업생산 막바지 단계에 있어 올 3분기까지 총 4종의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생산 포트폴리오를 갖출 전망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CT-G7의 출하는 글로벌 케미컬 제품의 본격적인 공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조달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셀트리온그룹의 케미컬의약품 생산 및 공급 능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 공신력을 높이는 한편 글로벌 케미컬 제품 생산기지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린턴 의료재단 CHAI에 따르면 CT-G7을 포함하는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 2000억원에 이른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초기 약 10% 점유율에 해당하는 12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6 11:38: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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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줄기세포' 코로나19 치료제 인도네시아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이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에 대한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 회사측은 임상 1상 시험에서 약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올해 안에 2상을 진입할 계획이다. 6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줄기세포치료제(DWP710)는 염증유도물질인 LPS를 이용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전임상 결과 대조군 대비 생존률이 30% 이상 증가하고 염증반응으로 인해 손상된 폐 조직이 정상군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모델을 이용한 약효 실험에서 항염증 효과뿐만 아니라 감염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 수가 검출한계 이하까지 감소하는 등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합자법인인 대웅인피온과 함께 인도네시아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 대웅인피온은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와 7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간엽줄기세포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인도네시아 1상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2상 임상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의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르면 임상 2상시험 자료만으로 보건당국의 조건부 허가가 가능해, 승인될 경우, 병원 현장에서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추후 중간엽줄기세포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가 임상 2상에서 효능이 입증될 경우 보다 빠른 치료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제품의 질적, 가격적으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며 "임상2상부터는 한국을 포함한 임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코로나19 감염된 호흡곤란 환자에 약효가 예측되는 만큼 빠르게 제품화 될 수 있도록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6 11:37: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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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떼' 마시고 9월에 더보이즈 팬사인회 가자!

오라떼X더보이즈 포토북 등 굿즈도 증정 오라떼 구매인증 캠페인.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 오라떼가 내달 31일까지 모델 더보이즈와 함께 '오라떼 클라쓰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2달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마트24, 가까운 슈퍼마켓, 동아오츠카 자사몰에서 구매한 오라떼 영수증 사진을 '오라떼 클라쓰'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더보이즈 팬사인회 초청권을 비롯한 포스터, 포토카드, 오라떼X더보이즈 포토북 등 더보이즈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최종 경품인 오라떼X더보이즈 팬사인회는 9월 중 진행 예정이며, 일정 및 진행 내용은 코로나19 이슈로 변동될 수 있다. 오라떼는 구매인증 이벤트와 함께 '오라떼X더보이즈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아오츠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오라떼X더보이즈 이벤트 영상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더보이즈 화보집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6일∼7월 13일까지다. 동아오츠카는 오라떼뿐만 아니라 포카리스웨트 'SWEAT ON(스웨트 온)' 캠페인, 오로나민C '오로나민C볼단 6기' 활동 등 MZ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SNS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쉽고 즐거운 참여로 오라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오라떼와 더보이즈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1020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6 11:35: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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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코로나에도 환자 생명 살리는 일 멈출 수 없죠"

- 미국에서 치료 못 받고 한국 찾은 복막염(사망률 48%) 환자 위해 자가격리기간에도 수술 - 150km 떨어진 곳에서도 오는 비(非)코로나 환자들 위해 의료진 격리 각오하며 응급수술 지난 4월 저녁 7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다급한 환자가 도착했다. 사흘 전 미국에서 귀국한 50대 서지영(가명)씨로, 미국에서 직장암 수술을 받은 뒤 골반으로 전이가 의심됐으나 미국 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개월 넘게 치료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귀국을 결심했다. 그는 타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보려 했지만 해외거주로 인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했고, 복막염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이곳 음압응급실에 오게 됐다. 서씨는 이전에 미국에서 직장암 수술을 받았던 부위에 천공이 생겨 대장 내 노폐물들이 빠져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직의였던 외과(대장 분과전문의) 김정연 교수는 환자를 보자마자 심각성을 인지했다. 이미 귀국행 비행기에서부터 천공이 시작돼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환자는 입국 직후 보건당국에서 실시한 1차 코로나19 검사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차 검사결과에서 양성으로 바뀌는 경우도 많아 안심할 수 없었다. 응급실 도착 직후 2차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지만 결과를 기다릴 시간도 없었다. 수많은 고민 속에서 김정연 교수는 응급수술을 결정했고, 다음날 새벽 2시 수술에 들어갔다. 천공부위는 직장 바로 위쪽이었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 준비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의료진이 투입됐다. 수술실 감염예방을 위해 중환자실 음압격리실에서 별도로 기도삽관이 이뤄졌고, 음압이송용 카트를 이용하여 수술실로 환자를 이송했다. 수술에 참여하는 모든 의료진은 수술복 위에 레벨D 방호복을 입어야 했다. 김 교수는 응급수술 원칙에 따라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루형성술을 시행했다. 먼저 누출된 노폐물을 배액하고 잔여물을 세척한 뒤, 장루를 만들어 추가누출을 막으며 3시간 만에 수술을 마쳤다. 방호복을 착용했던 의료진은 땀에 흠뻑 젖었지만 감염관리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수술을 시행해 접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술이 끝난 뒤 수술방은 사흘간 부분폐쇄됐고, 인증 받은 환경소독제를 사용하여 수술실 전체를 소독했다. 다행히 2차 코로나19 검사결과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수술결과도 좋았다. 환자는 오랜 시간 대장 내 노폐물 노출로 인해 우려됐던 패혈증을 잘 극복했고, 일주일 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환자는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나온 날로부터 14일간 격리병동에서 치료받은 후 퇴원 전 코로나 검사를 다시 한번 시행하여 음성판정을 받고 안전하게 퇴원했다. 김정연 교수는 "복막염은 방치하면 사망률이 48%에 이르며 하루가 지날 때마다 사망률이 5~8% 증가하기 때문에 중증도 우선 치료라는 원칙에 따라 감염위험에도 복막염환자 치료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만으로 인한 사망률은 1%가 안 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생명을 살리는 일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6 11:34: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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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일 경희사이버대 교수, '리모트 멀티미디어 기반 학습프로젝트' 런칭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교수, '리모트 멀티미디어 기반 학습프로젝트' 런칭 어윤일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의 Youtube 및 SNS를 통한 프로젝트 진행 모습/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는 어윤일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가 지난 4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음악교육의 일환으로 '리모트(Remote) 멀티미디어기반 학습 프로젝트'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어 교수가 한세대 조민정 박사와 비영리 국제기구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Music for One Foundation)'과 협력해 이뤄낸 결과로 우리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앞으로 약 1년간 서울과 경기도에서 온라인 원격 교육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장소와 리소스를 활용한 교육학적 접근방식인 장소기반학습(Place-based learning)과 컴퓨터교육이론을 함께 응용하여 개발됐다. 학습은 ZOOM 회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내용과 자료를 사용, 강사 주도의 실시간 교육을 통해 이뤄진다. 해당 프로젝트의 학습 콘텐츠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친화적인 방식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 제작됐다. 학습 자료는 맞춤학습을 기반으로 설계된 유튜브 악기 반주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하모니네이션(Harmony Nation Music)워크북이 제공된다. QR코드와 Youtube를 활용, 학생이 휴대전화로 손쉽게 자신의 가상 공연 무대로 접속할 수 있다. 프로젝트 후반부에서는 학생 스스로 기획한 지역 음악봉사 활동이 진행된다. 학습 활동으로는 그룹악기수업, 음악공연, 음악듣기 및 기본 음악 이론이 포함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택에서 화상을 통해 레슨을 받고, 동시에 다수의 학생이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 멀티미디어와 함께 발전해 온 유비쿼터스 기술과 프로젝트가 결합해 단순한 인터넷 기반교육을 넘어 교수자와 학습자가 교수·학습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격으로 진행하기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던 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까지 보여준 셈이다. 어윤일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는 "이 프로젝트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예술교육에 대한 교수법과 독특한 매개체 그리고 컴퓨터교육이론이 함께 접목 응용돼,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커뮤니티를 위한 '리모트(Remote) 멀티미디어 기반 음악학습'으로써, 국내에서는 첫 후원 프로젝트라 볼 수 있다"라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아동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연구로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20-07-06 11:3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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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11번가와 공동 마케팅 협약…매출 38% 증진 기대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오른쪽)와 11번가 이상호 대표.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11번가에서 폭풍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위니아딤채는 3일 11번가와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프리미엄 가전 마케팅에 협력하는 내용으로,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와 11번가 이상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위니아딤채는 이를 통해 11번가의 우수한 온라인 마케팅 인프라와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사의 물류가 연동된 서비스를 온라인 최초로 제공해 제품 배송은 물론 설치 스케줄까지 추적 조회할 수 있다. 또, 11번가 고객 맞춤형 전용 상품 및 패키지를 개발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11번가의 대표 정기 프로모션인 '월간 십일절'과 '브랜드위크'에 전략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모션 단독 상품을 기획하고 위니아딤채 신제품을 11번가 프로모션에서 선출시하는 방식이다. 11번가도 위니아딤채를 오픈마켓 중심 브랜드로 적극 홍보 지원키로 약속했다. 공동마케팅에는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도 함께한다. 양사는 11번가를 통한 매출이 전년 대비 38%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Untact) 마케팅 시장이 대거 성장하면서 온택트(Ontact) 영업망을 확대하게 됐다"며 "오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11번가와 함께 고객이 최적? 최상의 조건으로 우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6 11:32: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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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세계 최초 양산…스위스 첫 수출 통해 생태계 구축 속도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선적 모습.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차는 6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승용차에 이어 트럭부문에서도 수소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고, 수소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형트럭의 경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투입되는 프로토타입과 전시용 콘셉트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일반 고객 판매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춘 것은 현대차가 최초다. 이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 수출은 현대차의 서유럽 대형 상용차 시장 첫 진출인 동시에 주요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서 수소전기 상용차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단순히 차량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사와 차별화된 수소생태계를 구축하고 생태계를 활용해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수소 생산 기업과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연합체, 대형 트럭 고객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수소전기 대형트럭 생태계' 구성을 지원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먼저 수소전기트럭 공급사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지난해 스위스 내 수소충전소 구축을 목적으로 총 21개의 글로벌 에너지사와 물류기업이 연합해 설립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에 파트너사로 참여하면서 수소 충전 부문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특히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할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 회원사는 에너지 기업(오일·가스)은 물론 주유소와 대형 슈퍼마켓이 결합된 복합 유통 체인을 운영하는 소매업체, 식료품과 자동차 등을 운반하는 물류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어 대형 트럭이 필요한 고객이기도 하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양산하고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현대차 수소전기 상용차의 글로벌 리더십을 전세계에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현대차는 단순 차량 공급을 넘어 유럽 수소 밸류체인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소의 생산, 유통, 소비가 함께 순환되는 수소사업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공급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북미 상용차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전-후면 모습. 이날 선적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현대차와 스위스 수소 솔루션 전문기업 H2에너지의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로 인도되며,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40대를 추가로 수출한 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600대를 공급한다.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 도착하면 냉장밴 등으로 특장 작업해 슈퍼마켓과 주유소가 결합된 복합 유통 체인과 식료품 유통업체 등 대형 트럭 수요처에 공급을 본격화한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스위스시장 공급은 전통적인 차량 판매방식이 아닌 운행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Pay-Per-Use)하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형태로 이뤄진다. 사용료에는 충전 비용과 수리비, 보험료, 정기 정비료 등 차량 운행과 관련된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어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트럭 운전기사만 고용하면 된다. 이 같은 방식은 시장 형성 초기인 고가의 수소전기트럭 도입에 따르는 고객사의 초기 비용과 심리적 부담을 낮춰 시장을 빠르게 확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소전기트럭 보급률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 맥킨지가 2018년 9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300만~400만 대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유럽은 2025년 이후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들이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추진 중이어서 경유차가 대부분인 상용차시장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도입과 확산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대차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글로벌 수소전기트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향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000㎞ 이상인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기반의 장거리 운송용 대형 트랙터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화물 트럭의 경우 대부분 경유차이기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이를 대체하는 친환경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소전기트럭은 충전 시간과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장거리 운행에 강점이 있어 경유 화물차의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수소전기 상용차 생태계

2020-07-06 11:3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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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2020 인터뷰]김혜연 엔씽 대표 "화성에 농장을 만드는 그 날까지"

김혜연 엔씽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서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컨테이너 안이 작은 농장이 된다. 인공조명으로 광합성을 하고, 온도와 습도를 원하는대로 조절한다. 이런 농장이라면 사막 한가운데, 시베리아 벌판은 물론 화성 한복판에서도 원하는 작물을 마음껏 키울 수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농산물의 자급자족이 가능해진다는 얘기다. 컨테이너 농장 '플랜티 큐브'를 만든 김혜연 '엔씽' 대표는 "농산물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국 내 농업생산을 계획하는 국가들이 많아지면서 우리에겐 큰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스타트업 '엔씽'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제품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농업 분야에서 첫 수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엔씽의 '플랜티 큐브'는 1차 산업인 농업에 4차 산업인 IoT를 결합했다. 외부와 차단된 컨테이너 안에 작은 농장을 만들고, 발광다이오드(LED) 인공조명과 온도·습도가 원격 조종되는 모니터링 장치 등을 설치해 사람의 손길 없이 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했다. 엔씽은 국내는 물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등 농산물 자급자족이 어려운 중동 주요 도시에 스마트팜 '플랜티 큐브'를 공급하고 있다. -엔씽을 창업하게 된 계기는? "(전자공학과) 전공도 전공이지만 원래 IT에 관심이 많았다. 2000년대 초반에는 가게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면서 용돈을 벌었다. 그리고 삼촌이 비닐하우스 만드는 농자재 회사를 하신다. 거기서 잠깐 일을 도와드리다가 좋은 기회로 우즈베키스탄에 토마토 농장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됐다. 그때 농업이라는 산업의 가능성이 크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시공간의 제약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인 농업이 시공간 제약이 전혀 없는 인터넷과 만나면 어떨까를 상상한 것이 플랜티 큐브의 시작이었다. 농업의 변화에 따라 인류 역사상 큰 변화가 있어 왔다. 앞으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 사업의 장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달라. "궁극적인 건 소비자 인사이드다. 기술은 필요 없다. 더 맛있고 깨끗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할 수 있게 공급하는 게 최종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CES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그냥 혁신상이 아닌 최고혁신상이다. CES라는 세계적인 컨퍼런스에서 농산물이 상 받은 건 처음이라 의미가 깊다. 엔씽은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냈다. 모듈화된 농장이나 농장을 마치 제품처럼 만들어내는 개념들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다. 수상 이후 사업 기회가 많아졌다. 아직 오픈은 못 하지만 하반기에 아주 좋은 뉴스가 많이 나올 것 같다." -스마트팜은 해외에도 많다. 한국 기업으로서 경쟁력이 있다면? "가장 큰 경쟁력은 '속도'라고 생각한다. 미국에 있는 우리와 비슷한 회사들이 적게는 1000억원에서 많게는 4000억원 까지 펀딩을 받았다. 그 회사들도 몇 년 전부터 중동에 진출할 거라고 얘기는 했지만 엔씽이 훨씬 더 빨랐다. 엔씽은 지난해 여름에 이미 중동 지역 테스트를 끝내고, 지금 훨씬 더 큰 농장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있는 큰 투자사들도 연락이 많이 온다. 다른 버티컬팜 회사들의 방식이 '탑다운(Top-down)' 설계라면 저희는 '보텀업(Bottom-up)'방식이다. 한 번 해서 가능하면 빠른 속도로 농장을 늘릴 수 있어서 시장에 빠르게 진출이 가능하다. 중동 지역도 더 빠르게 확장하고, 동남아시아나 러시아도 진출하려 한다. 전 세계 시장을 선점해 후발주자들이 못 따라올 수준을 만들 것이다." -올해 중동 국가를 포함한 해외 진출이 목표라고 했는데 신종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없나. "미팅이 어려워지니 단기적인 계획은 늦춰졌지만 중장기 계획은 훨씬 빨라졌다고 생각한다. 중동 국가에 집중하는 이유는 스마트팜이나 버티컬팜이 그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것(MUST HAVE)이기 때문이다. 중동은 먹거리들을 거의 100% 다 해외 수입에 의존한다. 요르단, 이집트처럼 주변 국가나 네덜런드, 이탈리아 등에서 수입 해 온다. 특히 생으로 먹는 채소들을 많이 수입한다. 그런데 지금 이탈리아에서 수입하는 채소들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먹을 수가 없다. 중동국가 등에서 원래 중·장기적으로 자국 내에서 농업 생산을 하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그런 계획들이 앞당겨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되겠다. "매우 큰 기회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도 '싱가포르 버티컬팜'이라는 정부 주도 스마트팜을 계획 중이다. 싱가포르도 자국 내에서 농산물 생산을 거의 하지 않는다. 전부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데 이번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 전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수입을 해왔는데 코로나19로 위생 문제가 대두되면서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하고 포장했을까' '이걸 먹어도 될까'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국 내에서 솔루션을 찾다 보면 결국 플랜티 큐브 밖에 없다. 전세계 모든 국가가 기후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엔씽의 목표다. 화성에 농장을 만드는 날까지 작은 한 걸음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웃음)" /박미경 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7-06 11:26: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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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이동형 소형 CT '스마트 엠' 판매 계약 체결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1일,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전문 기업인 '바텍' 및 의료기기 부품 소재 기업 '레이언스'와 이동형 소형 CT '스마트 엠'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스마트 엠'의 국내 판매권을 갖고, 바텍은 생산과 유지보수, 바텍의 자회사인 레이언스는 '스마트 엠'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바텍'이 개발한 '스마트 엠'은 '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은 물론 두부(머리), 경추(목뼈), 팔다리, 관절 부위를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3차원 3D 이미지로 구현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이며, 레이언스가 직접 개발한 고성능 디텍터를 장착해 피폭 선량도 전신 CT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또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가 시설 공사가 필요한 기존 CT와 달리 가정용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법규상 기존 전신 CT는 200병상 이상 대형 병원만 도입할 수 있지만, '스마트 엠'은 200병상 미만 중소병원, 요양병원, 정형외과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스마트 엠'은 이동이 가능하고, 기존 CT 기기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초기 진단 할 수 있다"며, "의료 현장에 즉시 활용이 가능해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5월 동국제약의 조영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되었다. 조영제 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한 진단장비 등의 신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진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6 11:23: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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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무기체계 수리부품 '착수금' 등 지급대상 확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6일 무기체계 수리부속 계약의 '착수금·중도금'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금·중도금 지급 대상 확대는 방산물자가 아닌 일반물자로 분류된 수리부품에 대해서는 선금만 지급해 오던 차이를 줄여, 영세 업체의 부담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보여진다. 그동안 무기체계에 대한 수리부속품이라도 방산물자 수리부속품은 착·중도금을 지급하였던 반면, 일반물자 수리부속품은 선금만을 지급했다. '착수금·중도금'은 선급금의 한 종류로서 조달계약 체결 시 초기 원재료 구입비 등 계약이행을 위한 자금을 선금 대비 추가 지급하는 것이다. 선금은 예산의 70%까지, 착수금·중도금은 예산의 최대 100%까지 지급된다. 방사청은 앞으로 조달 계획 수립 시 군에서 필수적인 수리부속으로 조달요구된 경우 일반물자도 착수금·중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금·중도금' 대상 확대를 통해 수리부속품 계약 업체의 대다수인 영세 중소 방산업체가 이행 초기 자금 부담을 덜게 된다. 방사청에 따르면 선금만을 지급받던 일반물자 수리부속 납품업체는 기존 대비 연평균 약 453억 원 확대된 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확대조치로 방사청은 중소기업의 자금경색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착수금·중도금 지급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계약이행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기체계 수리부속의 선급금 지급 구분 방산물자로 지정되지 않은 일반물자는 선금만 지급받았지만, 앞으로는 착수금·중도금도 지급받게 된다. 표=방위사업청

2020-07-06 11:21:4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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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납작하게 만들었다! 어디서나 굽기 편한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

국내산 돼지고기·쌀가루·의성마늘 사용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 출시. /롯데푸드 제공 큼직한 음식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자이언트' 사이즈의 만두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길이 10cm의 큼지막한 롤 모양으로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는 넓적한 형태로 넉넉한 사이즈의 만두 제품이다. 낱개의 길이가 10cm, 폭이 4cm로 롯데푸드의 또 다른 만두 제품인 '의성마늘 롤만두'보다 약 2배 크다. 원기둥 모양으로 윗면과 바닥면을 평평하게 해 뒤집어가며 굽기 편리하다. 가열 면적이 넓으니 속 재료의 깊은 맛을 끌어낼 수 있고, 도톰함에서 나오는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윗부분이 뜨는 교자와 달리 빈틈없이 속을 꽉 채웠다. 만두 속에는 크게 썬 돼지고기와 생채소가 담겼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10mm 깍둑썰기로 썰어 넣어 육즙과 씹는 맛을 살렸다. 또한 의성마늘, 부추, 양파, 대파, 생강 등 국내산 채소 5가지와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물 밤을 넣었다. 만두피는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어 투명하고 탄력있는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했다. 구우면 위아래는 바삭하고 옆은 쫄깃한 이색적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흔히 만두의 '날개'라고 불리는 접합 부위가 없어 딱딱하게 굳지 않고, 어느 부분을 맛이 균일하다.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는 간편 간식이나 야식, 또는 맥주 안주용으로 좋다. 이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5분간 양쪽을 뒤집어 가며 구워주면 된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만두 3~4개를 넣고 180℃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완성된다. 그릴 위에서도 잘 구워져 이색적인 캠핑 음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는 한 개를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만두"라며 "입안에 꽉 차는 풍성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6 11:14: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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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직원 전문화 교육 실시

한신대, 직원 전문화 교육 실시 고려대 유신열 연구기획팀장 초빙 전직원 및 팀장 대상 전문화 교육 실시 "일의 보람과 긍지, 자부심을 갖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 목표" 고려대 유신열 부장이 한신대 '2020년 대학행정과정 직원 전문화 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지난 3일 유사홀에서 고려대 연구기획팀 유신열 부장을 초빙해 '2020년 대학행정과정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1부에서는 '살아있는 대학행정- 통찰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학습하는 조직, 창의적 대학행정 실천전략, 행정조직의 이해, 교육 및 연구 조직의 이해, 대학행정 이야기 등의 순서로 전 직원 대상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2부에서는 '살아있는 팀 운영 전략- 지금까지 이런 팀은 없었다'를 주제로 팀 운영 사례, 팀 리더십, 대학행정 칼럼 등의 순서로 팀장 대상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연규홍 총장, 김형교 사무처장, 설정아 사무부처장을 비롯해 바쁜 업무시간에도 한신대 직원이 대거 참여했다. 연규홍 총장이 직원 전문화 교육에 앞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연규홍 총장은 인사말에서 "직원은 대학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주체 중 하나다. 코로나19 이후로 예상되는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헤쳐가기 위해서는 행정과 사무의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만 교육의 혁신도 가능하다"며 "그동안 고등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교육에 소홀했다. 교육은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다만 교육이 쉽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고착화돼있던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교육을 변화와 자기 혁신, 그리고 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신대는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직원들이 독서, 부서탐방, 교내산책, 등산, 트레킹, 배드민턴, 탁구 등의 휴게 및 생활체육 활동을 하며 재충전하는 '하늘 보는 시간(하늘 타임)'을 시행 중이다. 연 총장은 "교수의 교육과 연구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고 학생들이 그 속에서 훌륭한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뒷받침돼야만 한다. 이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한신대 직원으로서 보람과 긍지,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신열 부장은 서론에서 "고려대 연구기획팀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근무하며 팀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기록물을 엮어 낸 책의 제목이 '일의 놀이터, 4년의 기록'이다"며 "니체는 어떻게 정신이 낙타가 되고, 사자가 되고, 마침내 아이가 되는지 말했다. 대학 행정 직원은 교수와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대부분 지시에 순응하는 낙타와도 같다. 가끔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직원 중에는 사자처럼 으르렁거리기도 한다. 반면에 아이는 순진무구하고 놀이를 추구하는 성스러운 긍정이다. 일터에서 아이처럼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꿈을 꿨었는데, 최근에 현실에서 언뜻 그 순간을 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 총장님이 직원의 행복을 강조하셨다. 저는 직원의 자존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다. 그렇기에 오늘 직원 전문화 교육에 불러주신 한신대에 더 감사드리고 또 그 결정에 감탄하게 된다. 명사초청 강연 등은 그 의미는 항상 좋지만 직원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오늘 교육에서 같은 대학 직원으로서 한신대 직원 선생님들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신열 부장은 고려대 통계학과 출신으로 1993년 6월에 고려대 행정직원으로 입사해 27년째 근무하고 있다. 대학입시, 연구, 수업, 전략기획, 학사 등 업무에 종사했으며 2015년 부장 승진 후 연구기획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캠퍼스 편지(2010년)', '대학행정인의 생각(2017년)' 등의 책을 출판했으며 대학행정 자료집 '대학과 행정' 발행인이기도 하다. 직무 관련 2건의 발명 특허를 보유하기도 한 그는 지난 2019년 제11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07-06 11:10: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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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예천군 위기가정에 긴급지원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지난 달 29일 예천군 지보면 위기가정 1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지원금 9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지원 대상자는 강직성 척수염으로 인해 그동안 모아둔 돈을 병원비와 생활비로 소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대 남성으로 현재 통증으로 근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연탄보일러 및 마루 시공, 방문 교체, 주방 공사와 싱크대 설치 등에 사용됐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A씨는 "몸이 좋지 않은데도 보일러가 고장나 매일 찬물로 씻어야 하는 점이 가장 큰 고통이었다"며 "적십자사에서 보일러와 씽크대, 방문 등을 전부 교체해주셔서 큰 걱정을 덜게 됐다며,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대상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진행하며, 경북도내 위기가정 발굴 및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2020-07-06 11:05:43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