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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공공기관 지역제품 합동구매상담회' 개최

- 지역소비 붐업!! 부산시와 공공기관이 동행합니다!!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0 부산 공공기관 지역제품 합동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부산 소재 준정부기관·공기업,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등 지역 내 30여 개 공공기관과 6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지난 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열린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에는 공공기관이라는 높은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공공기관은 지역 내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수요자로서의 요구를 공유·반영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지역업체의 1:1 매칭을 통해 업체 소개 및 제품을 설명하는 상담회와 업체의 우수제품을 알리는 전시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같은 기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개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in 부산' 행사와 연계, 민·관이 함께하는 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20-06-24 15:32:11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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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일렉트릭, 전기차 '마이브' 진단 기능 '마이브클럽' 론칭…애플 카플레이어 등 지원

마이브 커넥티드카 서비스 케이에스티(KST)일렉트릭이 첫번째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마이브(Maiv)'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마이브클럽'을 론칭한다. KST일렉트릭은 이마트 전국 11개 지점의 판매망을 구축한데 이어 일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마이브클럽을 오픈하고 적극적인 대고객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브(MaiV)는 초소형 전기차 업계 최초로 최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지원되는 9인치 TFT 터치스크린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품목으로 채택해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출시 예정인 마이브클럽 서비스는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적용하여 운전자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LTE 통신 모뎀이 내장된 OBD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일일 주행거리, 배터리 상태 정보, 소모품 주기 등 차량의 정보를 파악하여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는 마이브클럽 개설에 대해 "고객들에게 차량 정보를 맞춤형으로 실시간 제공함과 함께 회사의 대표인 제가 직접 고객들과의 소통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려 하는 것"이라며 "차량의 성능을 개선하는 데는 고객들의 경험담에서 우러나는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브클럽 서비스 전기차 사용자들은 매일 운행 후에 제공되는 차량 상태 정보 (1일 주행 거리, 배터리 잔량, 충전 상태, 도어 상태 등)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후 영상 블랙박스와의 연동 작업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주차된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전후방 카메라에 포착된 충격 영상 클립을 자동으로 전송해줘 피해 상황을 소유자에게 통보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 저장한다. 김종배 대표는 "KST일렉트릭이 가지고 있는 ICT 기술이 총 모두 동원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완성체로 탄생할 첫번째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06-24 15:3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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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에이스 스텔라 기업 10개사 선정

- 부산의 유망 창업기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24일 오후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2020 에이스 스텔라 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에이스스텔라는 스타트업(Start-Up) 중 최고의 스타기업을 뜻한다. '에이스 스텔라 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에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스타트업 중 투자유치, 수출역량, 혁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10개사가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카츠코리아(대표 이성길) △㈜알티솔루션(대표 이종우) △㈜코리아오션텍(대표 정광현) △㈜아이오티솔루션(대표 조진행) △㈜제이케이테크대표 김성은) △㈜해우기술(대표 천성태) △㈜경성테크놀러지(대표 홍순기) △유이수㈜(대표 이창헌) △㈜잇올(대표 백태규) △㈜로버스텍(대표 정석용) 등이다. 부산시는 에이스스텔라 기업에 연구개발투자, 품질 및 시험인증, 장비사용, 마케팅, 성장전략컨설팅 등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에이스스텔라 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시 스타트업 성장지원의 최상위 단계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타트업이 산업성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프리(Pre)-챔프, 부산형 히든챔피언 등 강소기업 성장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시작됐으며 15개 기업을 지원하여 2018년 대비 매출액 24.6%, 신규고용 21.7% 증가, 정부 지원사업 54건 선정 등 성과를 냈다.

2020-06-24 15:30:4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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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미술·음악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진로고민,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미술과 음악으로 마음의 치유를 돕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미술·음악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를 운영하며,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 나를 만나는 작업'(미술심리상담)과 '음악을 통한 자신 표현'(음악심리치료)이라는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행한다. 미술과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통찰의 시간을 갖고 치료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신청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며, 매회 10명씩 프로그램 전 주 금요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여수시청 또는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여수시청년일자리카페(중앙시장2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갈등과 고민거리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이 적극 참여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 좋은 기회가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4 15:30:25 김용확 기자
삼일회계법인, 조직개편·신임 파트너 31명 인사 발표

삼일회계법인은 24일 오후 사원총회를 열고 31명의 신임 파트너 인사를 발표했다. 31명 신임 파트너 중에는 역대 최다 8명의 여성 파트너가 포함됐다. 윤훈수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사람중심경영'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조직 운영 방향에 맞춰 인사 분야와 정보기술(IT) 분야에서도 각각 신임 파트너를 선발하여 조직을 보강했다. 우선 감사 품질 강화를 위해 오기원 품질관리실장을 감사 부문 대표로 임명했다. 이 자리는 품질관리실장인 오기원 파트너가 맡았다. 감사 서비스에 품질우선주의를 강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세무자문 부문, 국제조세 자문 역량 확대를 위해 세무자문 부문은 현 주정일 대표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제조세분야 1개 본부를 확대 개편했다.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딜(Deal) 부문 대표는 유상수 기업금융본부장이 맡게 되면서 6팀으로 구분하고 산업 전문가·서비스 전문가를 별도로 선임했다. 유연하면서도 전문성을 살린 조직 운영으로 시장과 고객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구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고위기관리자와 품질관리실장의 업무를 구분했다. 이용재 파트너를 신임 최고위기관리자(CRO)로, 홍기수 파트너를 신임 품질관리실장으로 임명했다. 또 정보전산기술 리더인 이명섭 파트너를 최고디지털관리자(CDO)에 임명하면서 언택트와 리모트 워킹(Remote working) 으로 대표되는 뉴노멀 시대에 걸맞는 근무 형태 개발과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사원총회는 300여 명의 파트너들과 함께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윤훈수 CEO는 "지금까지 시장에서 1등 회계법인으로 안정적 성장을 유지해온 삼일의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조직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1명 신임 파트너 인사> △강종필 △김고운 △김도연 △김승훈 △김윤섭 △김인영 △김준혁 △남승민 △박주희 △박치홍 △서성범 △서정렬 △성현주 △신정희 △신종훈 △유옥동 △이경택 △이영제 △이우람 △이종석 △이준우 △이치형 △이혜민 △정수연 △조병진 △최기혁 △최윤수 △최종호 △홍영관 △홍지윤 △황성필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24 15:30:1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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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新모멘텀 정부가 마중물 역할 해야"…IT기업 '책임론'도 부상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IT산업 신 모멘텀 창출을 위한 간담회'에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 김나인 기자 21대 국회가 '디지털 경제 연구 포럼(가칭)'을 정식 출범해 디지털 경제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관련 정책 연구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로 부상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정부 마중물 역할해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주최하는 'IT산업 신(新) 모멘텀 창출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디지털 경제 포럼을 정식으로 출범시켜서 디지털 경제 트랜스포메이션을 연구하고 정책 필요성을 전파하려고 한다"며 "국내에서의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문제 인식에 변화가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산업이 활성화하면서 디지털 경제 산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재택근무 솔루션, 온라인 리테일 산업뿐 아니라 집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코로나19를 기회로 산업 범위를 확장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임정욱 티비티 대표에 따르면 캐나다 '쇼피파이'의 경우 온라인 상점을 만들고 결제 플랫폼을 이용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시가총액이 116조원에 달한다. 미국의 '로빈후드'라는 증권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은 무료로 주식을 거래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젊은 세대의 주식 거래에 활용되며 각광받고 있다. 국내 기업 또한 최근 CNBC가 꼽은 혁신기업 50위에 '쿠팡'이 2위를 기록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랭킹 내에 꼽히기도 했다. 국내 벤처 투자 역시 증가해 6월 초를 기준으로 누적 100억원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240개사, 1000억원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도 17개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IT 산업이 새로운 경제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마중물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보안전문 기업 테르텐 창업가 출신인 이영 미래통합당 의원은 "정부가 관련 정책을 추진할 때 마중물 역할에 머물거나 산업을 가속화하는 시너지에 신경써야 하는데 끝까지 견인해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 속도를 ICT 산업계가 추월할 때 발목을 잡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신사업과 구산업의 충돌이 앞으로도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강한 추진력을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햇다. 이 의원은 "좀 더 많은 ICT 전문가가 국회에 들어가고 신산업과 구산업이 함께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정책 또한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차별 문제 해소 위해 규제 동등하게 풀어야"…국내 IT 기업 '책임론'도 언급 이날 간담회에서는 망 중립성 등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의 역차별 문제도 언급됐다. 네이버, 카카오 등 덩치가 커진 ICT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됐다. 윤영찬 의원은 망 중립성과 관련, 실효성 차원에서 글로벌 사업자들을 규제할 것이 아니라 국내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글로벌 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고 비대칭적 규제를 이어간다는 것"이라며 "규제를 풀고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동등하게 규제를 받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한국 ICT 기업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며 "앞으로도 충분히 크기 위해 사회에 대한 주체의식을 가지고 전체적인 경제 상황을 봐주는 관점을 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기업에 대한 역차별도 막아야 하지만, 내수 시장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영 의원은 "글로벌 기업과의 역차별도 막아야 하지만 기업이 내수 시장을 파괴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며 "생태계 상생 차원에서 대기업과 같은 부분을 답습하면 안 된다. ICT 기업이 '원팀'이 돼 내수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로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는 박성호 인기협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유병준 서울대 교수와 임정욱 티비티 대표가 발제를 진행했고, 윤영찬 의원, 이영 의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4 15:29: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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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하세요

농작물 재해보험료 90%지원, 친환경 재배 시 100% 지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 대비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농촌에서는 종종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로 한해를 망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지난 6월 초 곡성군에서도 갑작스레 우박이 쏟아져 옥수수, 매실, 토란 등을 재배하는 190여 농가 65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매실 농가 등 일부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피해정도에 따라 보험 혜택을 받게 됐지만 미가입 농가는 막막한 상황이다. 곡성군은 이와같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해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의 경우 보험료를 100% 지원한다. 6월 현재 곡성군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2,300호로 면적은 2,400ha에 이른다. 이 중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면적이 2,057ha로 총 면적의 85%를 차지하며, 이에 비해 다른 품목들은 가입률이 낮은 편이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은 품목별로 차이가 있다. 벼의 경우 6월 26일까지, 콩은 7월 17일까지이다. 원예시설 작물은 2월부터 11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상담 후 가입을 하면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하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벼 농작물재해보험 기간은 이번 달 26일까지이므로 기간 안에 가입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0-06-24 15:27: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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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 두배로 돌려주는 '청년통장' 가입자 모집

2019년 청년통장 약정식./ 서울시 서울시는 저축액의 갑절 이상을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30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자가 매월 10만~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모으면 저축액만큼의 돈과 이자를 추가로 주는 통장이다. 월 15만원씩 3년간 모으면 만기 때 본인 저축액 540만원과 적립금 540만원 등 1080만원에 협력 은행이 제공하는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만 18∼34세 서울시 거주자 중 부모나 배우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4인 가족 기준 379만원) 이하인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월 소득 기준은 237만원 이하다. 원래 '220만원 이하'였는데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조정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자녀 교육비가 필요한 가구를 위한 '꿈나래 통장' 가입자 500명도 모집한다. 만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3자녀 이상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9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427만원)를 적용한다. 3자녀 이상 비수급 가구가 매월 12만원을 5년 동안 모으면 본인 저축액 720만원과 적립금 360만원, 별도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다음달 6∼24일 동주민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자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24 15:27: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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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낙상 할머니 도운 홍상준씨에 의로운 시민상

- 인근 병원으로 후송…발 빠른 조치로 완쾌 도와- 이용섭 시장 "광주정신의 모범이자 광주다움의 참모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전 접견실에서 최근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홍상준(28) 씨에게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다 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홍 씨는 지난 5월20일 오전 11시 골프연습장으로 향하던 중 도로 인도에서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신음하고 있던 이수복(86) 할머니를 발견하고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이 할머니가 평소 다니던 병원으로 후송했다. 하지만 통증이 더욱 심해지자 홍 씨는 이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워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하고, 보호자가 도착할 때까지 병원 접수, 진단 등을 도왔다이후 오후 4시 이 할머니의 보호자가 온 것을 확인하고서야 골프연습장으로 향했다. 홍 씨의 발 빠른 조치로 이 할머니는 무릎뼈와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9일 퇴원하는 등 조기에 완쾌했다 이 같은 사실은 지역 언론에서 취재를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홍 씨의 선행 소식을 들은 광주시는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이용섭 시장은 "홍상준 씨의 의로운 행동이야말로 광주정신의 모범이고, 광주다움의 참모습이다"며 "정의로운 시민들 덕분에 광주는 영원한 의향으로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홍 씨는 "어려움에 처한 할머니를 도와 드렸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의로운 시민이 존중받고, 생활 속에서 나눔·연대 등 광주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의로운 시민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2020-06-24 15:26:4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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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보고서]③고용악화시 대출부실 급증…자영업 잠재부실 확대

정규일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안정보고서 설명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수준으로 악화되면 대출 부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자영업 가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초기와 같은 매출 충격이 장기화되면 잠재부실 규모가 상당폭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24일 국회에 제출한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금융부채 보유가구 가운데 가구당 평균 금융부채 규모는 자영업 가구가 1억3400민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이 각각 1억원, 5400만원이다. /한국은행 평균 소득 및 지출을 보면 상용직 및 임시일용직 가구는 각각 7700만원, 3700만원의 소득 중 5100만원, 2700만원을 지출했다. 자영업 가구는 7100만원의 소득 중 4600만원을 지출했다. 임금근로 가구는 IMF 수준의 실업충격시 감내기간 6개월 및 1년 미만 가구가 각각 28만9000 및 45만8000, 해당 가구의 금융부채는 33조6000억원 및 52조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가구가 상용직에 비해 짧은 기간 내에 유동성 부족 상황에 빠지며, 감내기간이 길어질수록 상용직 가구 비중이 점차 상승했다. 자영업 가구는 코로나19 초기와 같은 매출 감소 충격이 이어질 경우 감내기간 6개월 및 1년 미만 가구는 각각 18만4000 및 30만1000, 해당 가구의 금융부채는 37조원, 59조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소득 및 자산분위별로 보면 감내기간 1년 미만 자영업 가구 비중은 소득이 낮을수록 실물자산 보유가 적을수록 높았다. 특히 자산 1분위 적자 자영업 가구의 경우 대응 여력이 여타 자산분위에 비해 크게 낮았고, 주택담보대출 등 추가차입을 고려할 경우 그 차이가 더욱 확대됐다. 한은은 "종합적 고용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향후 자영업 업황 변화에 따라 금융지원 정책의 연장·확대 등 대응수준을 조정하면서 영세 자영업 가구의 부실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4 15:26: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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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카니발 외장 공개…K5·쏘렌토 등 흥행 이어가나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전측면 모습. 국내 레저용차량(RV) 절대 강자 카니발이 6년 만에 한층 젊어진 외모와 넓은 실내공간 적용 등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차 카니발은 IMF 외환위기 시기인 지난 1998년 처음 출시됐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200만대를 기록했다.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기아차의 간판 모델로 자리 잡았다. 기아차가 24일 공개한 4세대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나온 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카니발이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특히 전장 5155㎜, 전폭 1995㎜, 전고 1740㎜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 전폭은 10㎜ 늘어났다. 축거는 3090㎜로 기존 모델보다 30㎜ 늘어나 내부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넓고 웅장한 모습을 갖췄다.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램프는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돼 통일감을 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은 강렬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으로 미니밴에서 느낄 수 없던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며 "기아차의 최첨단 기술력도 더해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커넥팅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출시로 하반기에도 판매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쏘렌토와 K5, 셀토스 등이 출시하는 신차마다 잇따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는 월 5000대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K5도 지난해 12월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월평균 8000대가량 팔리고 있다. 쏘렌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SUV다. 본격 출고가 시작된 4월 9270대, 5월 9298대 등 1만 대 가까운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후측면 모습.

2020-06-24 15:26:08 양성운 기자
광주시, 6,25전쟁 제70주년 행사 개최

25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보훈단체 관계자 등 참석-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 주제로 참전유공자에 감사메달 수여- 코로나19로 행사규모 대폭 축소·방역수칙 준수 광주광역시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초청범위를 대폭 축소했다. 지난해에는 700여 명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4분의 1 이하로 줄여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와 군 관계자 등 150여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기념식은 6·25 영상물 상영과 유엔참전국기 입장,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메달 수여, 모범 유공자 표창에 이어 이용섭 시장의 기념사, 기념공연,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감사메달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유공자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름 40㎜ 크기의 은화 형태로 제작됐다. 광주지역 생존 참전유공자 1274명을 대표해 오달면 6·25참전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부장 등 6명에게 수여된다.부대행사로는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생생한 전쟁의 참상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국군정보사령부, 육군31사단, 광주지방보훈청 등이 행사장 2층에서 6·25전쟁 무기류와 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 1인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 무료승차 혜택도 제공된다.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참전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행사롤 준비했다"며 "특히,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4 15:26: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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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담양영재교육원 등원수업 실시

담양영재교육원(담양영재교육원장 이정희)은 지난 23일 영재교육원 4개반 76명을 대상으로 등원수업을 실시했다 . 담양영재교육원은 5월 7일, 2020학년도 영재교육과정을 원격수업으로 개강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원격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 대여 및 교재 배부를 하였고, 지난 22일까지 수학, 과학, 인문, 발명 등 20회차(자연초등 기준)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등원수업에 앞서 교육부의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지침 따라 방역물품 준비 및 소독, 발열 확인 및 유증상자 발생에 따른 조치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대응 담양영재교육원 등원대비 방역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6월 23일부터 등원수업으로 전환 실시했다. 또 초등 자연영역과 중등 자연영역 수업이 진행되는 담양교육지원청 내 청죽골교육지원센터와 초등 발명영역의 수업 장소인 용면초 내 발명교육센터에는 방역물품(비접촉식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소독용 티슈 등)을 각 교실에 비치하고 발열체크용 등록부 작성 등 감염병 예방수칙과 방역지침에 준해 안전한 수업 운영을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이정희 영재교육원장은 "빈틈없는 방역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탐구하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도교사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20-06-24 15:25:3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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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대비태세 확립, 20-1차 전투태세훈련 실시

1전비, 6월 22일(월) ~ 25일(목) 나흘간 올해 첫 전투태세훈련- 실전적 훈련을 통한 완벽한 임무 수행 및 작전 지속 능력 점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6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나흘간 비행단의 임무 수행 및 작전 지속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20-1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준비태세와 전투수행능력을 점검하여 비행단의 전투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훈련이다. 1전비는 대테러 종합훈련, 지휘소 연습, 최대무장 장착훈련, 전시출격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수행·지속 능력을 향상하고 장병들의 최상의 전투력 유지를 도모하였다. 이와 함께 부대와 전투요원의 생존성 보장을 위한 기지방호, 재난통제 훈련과 비상급식훈련 등을 통해 유사시 최상의 작전수행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훈련 현장에 평가관을 배치해 실전에 가까운 다양한 상황 부여를 통해 전투요원의 임무수행·상황대처 능력을 엄격히 평가하여 장병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향상시켰다. 1전비 항공작전전대장 안영록 대령(진)(공사 45기)은 "1전비 전 장병과 군무원은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 이번 전투태세훈련을 통해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대비태세를 갖추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철저한 자체 점검을 통해 최상의 전투력을 완비하여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1전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0-06-24 15:24: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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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린 세척수' 만들어주는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출시

LG전자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LG전자 LG전자 정수기가 세척수까지 만들어준다. LG전자는 26일 'LG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빌트인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싱크대 아래쪽 수납장에 정수기 본체를 설치하고 물이 나오는 2개의 출수구를 외부에 노출시키는 구조로, 주방 공간을 극대화해준다. 특히 음용수뿐 아니라 클린 세척수도 만들어준다. 클린 세척수는 물을 전기분해해서 만들며 ▲과일과 채소류 등 다양한 식재료 ▲그릇, 수저류 등 식기 ▲행주, 칫솔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살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한 결과 이 제품의 클린 세척수는 행주와 칫솔에 붙어있거나 세척수에 섞이게 되는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한다.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LG전자 출수구는 음용수와 클린 세척수 2개가 나뉘며, 180도 회전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출수구는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해 주방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했다. 'UV나노 안심살균' 기능은 UV(자외선) LED를 사용해 출수구 코크를 99.99% 살균한다. 이 기능은 정수기가 1시간마다 알아서 작동하고 고객이 원할 때에도 버튼만 누르면 사용이 가능해 더 위생적이다. 케어솔루션 서비스에 가입하면 1년에 한 번씩 정수기 내부에서 물이 흐르는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고온살균과 고압세척으로 제품을 99.99% 살균해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해준다. 아울러 와이파이를 이용해 LG씽큐 앱과 연결하면, 필터 교체시기와 제품 상태, 물 사용량 등을 스마트폰을 확인할 수 있는 IoT 서비스도 있다. 가격은 냉정수기가 월 3만8900원, 냉온정수기가 4만900원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도 적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위생과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편리함은 물론 차별화된 살균 기능을 갖춘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앞세워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4 15:24: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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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한전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김영기 현대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김태용 한국전력공사 송변전 운영처장(오른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가스절연변압기 예방진단분야 기술 혁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예방진단 기술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가스절연변압기 예방진단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협력은 현대일렉트릭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에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전력 운용 빅데이터 분석 및 설비 유지보수 노하우 등을 접목해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오랜 전력설비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기반의 예지보전기술을 확보해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이란 전력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고장 등 이상 징후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 진단을 통해 최적의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품의 잔존 수명을 예측할 수 있어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은 변전 설비 자산관리 분야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도 지난 1997년 가스절연개폐기에 온라인 예방진단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2018년 종합예방진단시스템을 변전소로 확대 구축했다. 2019년부터는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예방진단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HTF 마켓 인텔리전스'는 변압기 예방진단 분야 세계시장 규모가 연평균 약 37% 수준의 고성장을 거듭해 2020년 약 5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이번 기술협력이 변전설비 자산관리 분야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예방진단 분야 기술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전력 시장을 선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06-24 15:2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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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미래를 사라

얼마 전 식사 자리에서 만난 한 회계사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주식에 대한 그의 공포감은 과거의 무수한 실패에서 비롯됐다. 괜찮다고 생각해서 투자할 때마다 자기 돈이 들어가면 신기할 정도로 주가가 내린다고 했다. "난 주식 운(運)은 없다"는 것이 불행했던 경험에서 나온 그의 결론이었다. 그의 말을 들으며 한 리서치센터장이 했던 얘기가 떠올랐다. "증권업계에 20년을 몸담으며 지켜본 결과 주식투자로 가장 많은 돈을 잃은 직군은 공인회계사(CPA)"였다고. 재무제표 안의 모든 자료와 수치를 다 뜯어봤기 때문에 손실을 봤다는 얘기다. 실제로 회계사는 증권가에서 알아주는 '주식하면 망하는 직업'으로 꼽힌다. 묻진 않았지만 그 회계사가 "괜찮다고 생각했다"는 회사 대부분은 정말 좋은 기업이었으리라 추측한다. 실적보고서를 통해 도출한 기업의 경영성과와 재무상태를 따지고 따져 투자 목록에 올렸을 테다. 오류도 거기서 시작됐다. 모든 회계서류는 과거의 존재만을 담고 있음을 간과했다. 그들이 생각했던 미래가치 역시 과거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정됐기 때문에 시장 흐름과는 괴리감이 있었다. 예컨대 바이오 기업이 그렇다. 대부분 회사, 특히 신생기업의 경우 영업 손실만 가득할뿐더러 흑자전환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 회계학적으로 보면 바이오 기업은 절대 투자해선 안 될 기업이다. 하지만 현 주식시장 트렌드를 이야기할 때 K바이오를 빼놓을 수 없다. 펀드매니저 사이에선 "경제학자 주장 반대로 하면 돈을 번다"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나돈다고 한다. 학문적으로 접근해 탁상공론만 하다 시장 흐름을 쫓지 못한다는 것. 주식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생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는 실제 제품이 없어 전혀 매출이 나지 않았고, 내년까지도 그럴 것으로 보이지만 상장 4거래일 만에 설립 120년이 다 돼가는 자동차 회사 포드의 시가총액을 따라잡기도 했다. 한 회계사의 실패에서 알 수 있듯 현재 상황이 낙관적인 미래까지 담보하진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흔들리는 산업구조 판도 속에서도 삶을 바꿀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횡재는 역설적으로 미래를 살아갈 기업에서 올 가능성이 크다.

2020-06-24 15:20:3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