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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청 김병내는 여고생 안정적 학습환경 마련 뒷바라지 총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2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매진 중인 관내 한 여고생의 장래 희망 실현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후원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및 독지가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17일 광주공원 노인복지관 김기락 신부와 후원 결연을 맺은 뒤 의사가 꿈인 학생의 뒷바라지를 위해 복지정책과에 구청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마련해 하루 속히 지원이 이뤄지도록 업무를 지시했다. 담당 부서에서 마련한 지원책은 3가지다. 경제적 고충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장기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자를 발굴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재단법인 남구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특히 구청에서 장기 후원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한 까닭은 관련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으로 생계와 주거, 의료 급여를 받는 이 학생의 가정에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현 상황에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온정의 손길에 기댈 수밖에 없는 여건임에 따라 장기 후원자 발굴을 위해 틈나는 대로 직원들과 함께 광주시 관내 독지가 및 그동안 좋은 일에 기부를 해 온 후원자분들을 찾아뵙고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원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현재 (재)남구장학회에서 장학생 선발을 위한 접수를 진행 중인데 이 학생이 응모할 경우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국내 다양한 후원 재단 관계자를 만나 직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도 요청하기로 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학생의 딱한 사연을 듣고서 장기 후원하겠다는 분도 계시고, 도움을 주기 위해 사직동 행정복지센터와 광주공원 노인복지관에 문의 전화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후원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2020-06-22 14:50: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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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창업 더 쉬워졌다…나누다키친과 MOU체결

창업 희망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돕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진화 배달 전용 공유주방 서비스 업체 '모두의 주방'이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으로 나누다키친 플랫폼을 통해 모두의 주방 공유주방 공실 검색 및 임대 문의가 가능해졌다. 나누다키친의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점포의 조건과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창업자 스스로 최적의 장소를 물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모두의 주방 공유주방 중 배달 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의 상담신청을 통해서만 배달 전용 공유주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나누다키친 플랫폼을 통해 임대 공간을 온라인으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간별 사용 가능한 주방 시설과 같은 정보들도 플랫폼에 함께 기재되어 배달형 공유주방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나누다키친과 모두의 주방이 제공하는 공유주방에서 운영 가능한 프렌차이즈를 포함한 기존 창업 브랜드들을 직접 선택하거나, 자체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선택한 점포에 적합한 창업브랜드를 매칭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두의 주방 양자민 재무자문은 "업계 최다 지점망을 가진 모두의 주방과 공유식당을 통한 창업인큐베이터를 지향하는 나누다키친의 만남은 소상공인 지원과 언택트 창업문화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방향성이 유사하다고 판단해서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모두의 주방은 창업자금 금융지원과 브랜드컨설팅을 통하여 소상공인 창업 문턱을 낮추고 향후 물류센터 증설, 지점의 전국망 확대를 통하여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벤처스의 공유주방 브랜드인 모두의 주방은 공유주방 업계 중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은평과 마포에 10·11호점을 오픈했고, 필리핀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2020-06-22 14:48: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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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캠코'로 2조 자금 마련 속도 붙나

-한국자산관리공사, 내달 '기업 자산 매입 프로그램' 본격 가동 -대한항공. 논란의 '송현동 부지'…'매입 1호' 될 가능성 높아 대한항공 소유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사진=뉴시스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으로 자산 확충에 차질을 빚던 대한항공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지 매입을 통해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관심이 제기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기업의 자산 매각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첫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는 시장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와 함께, 세부 프로그램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내달 자산매입을 원하는 기업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기업자산 매각 지원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캠코채 발행으로 2조원의 재원이 마련되게 됐다. 캠코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면서, 그에 따른 '매입 1호'로 주목받고 있는 자산은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다. 최근 들어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에 따른 입장차를 두고, 대한항공이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자본 확충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 대한항공은 서울 종로구 송현동 소재 부지 등을 매각해 내년 말까지 2조원의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하며, 당시 맺은 특별 약정에 이 같은 자본 확충 계획안을 포함한 바 있다. 캠코가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서울시와의 갈등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이달 초 송현동 부지의 북촌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공고하며 공원화 계획을 공표했지만, 캠코의 부지 매입으로 대한항공이 5000억~6000억원의 가격을 받고 팔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캠코가 먼저 부지를 매입한 후 서울시에 땅을 되팔거나, 아예 캠코가 양측의 매각 조건 중재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캠코 측은 아직까지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 매입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사회 논의 사항에 대해 "캠코채를 2조원으로 발행하는 것을 미리 승인받는 행위다. 6월 중 이사회를 열 예정이었다"며 송현동 부지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사항이 없다. 7월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매입 여부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은 앞서 채권단으로부터 받기로 한 자금 1조2000억원 가운데 영구채 3000억원을 발행했다.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으로 채권단은 이를 내년 6월 22일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16.15%를 갖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 밖에 채권단으로부터 운영자금 2000억원과 화물 운송 관련 자산유동화증권(ABS) 7000억원, 전환권 있는 영구채 3000억원 인수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2 14:47: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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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울'이 뭐길래…대기업 vs 중소기업 '맞장'

정부, 2022년부터 화재안전위해 그라스울 등 사용 확대 발표 스티로폼 제조 中企 '발끈'…"마녀사냥식으로 업계 고사" 토로 중소기업계, 그라스울 사용시 구조 안전성·환경 악영향등 주장 제조 대기업계 "中企 주장은 '어불설성'…대응할 가치도 없어" 건축물에 쓰이는 단열재 중 하나인 '그라스울(유리섬유)'을 놓고 소수의 대기업·중견기업과 다수 중소기업들이 '맞장'을 뜨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모양새다. 정부가 이천물류창고 화재 이후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에 건축자재 화재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건자재 제조사들로 불똥이 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관련 대책에는 기존 600㎡ 이상 창고, 1000㎡ 이상 공장 신축시 내부 마감재를 '난연' 샌드위치패널로 시공하던 것을, 앞으론 모든 규모의 공장·창고에 '준불연' 샌드위치패널로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샌드위치패널 사이에 들어가는 심재를 그라스울 등 무기질로 점차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700℃를 기준으로 대피시간은 '난연'이 5분 정도, '준불연'은 10분 정도를 각각 확보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정부 방침으로 준불연재 중 하나인 그라스울이 갑자기 업계내에서 다툼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열재는 무기질과 유기질로 나뉜다. 무기질 단열재에는 그라스울, 암면 등이, 유기질 단열재에는 스티로폼, 우레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샌드위치패널 심재로는 가격이 제일 싼 스티로폼을 가장 많이 쓰고 있고, 시공력이 좋은 우레탄 그리고 화재에 안전한 그라스울 순으로 사용량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샌드위치패널 심재를 2년후부터는 그라스울 등 무기질로 전환하겠다고 방침을 바꾸면서 그동안 스티로폼을 주로 제조·판매해 왔던 중소기업들이 발끈하고 일어난 것이다. 실제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선 한국발포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발포조합)을 중심으로 한 스티로폼 제조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이번 대책을 성토하는 집회를 열었다. 그러면서 발포조합은 "샌드위치패널을 준불연 성능 확보가 아닌 무기질 그라스울로 바꾸겠다는 정부 대책은 일부 대기업에만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발포조합 이상녕 이사장은 "스티로폼이 화재에 약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그동안 스티로폼 제조 중소기업들은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난연에 이어 준불연 성능까지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그런데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건축자재 위주의 화재안전대책은 마녀사냥식으로 중소기업들을 고사시키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토로했다. 발포조합은 공청회 개최 등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이날 국토교통부에도 전달했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앞으로 스티로폼 등을 대체키로 한 그라스올은 현재 국내에선 대기업인 KCC와 중견기업인 벽산, 그리고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고뱅 이소바 코리아에서만 제조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유기 단열재인 스티로폼과 우레탄 제조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그라스올을 심재로 활용해 샌드위치패널을 제조해 온 중소기업들도 주로 KCC나 벽산 등으로부터 이를 가져다 패널을 만들어 건축현장에 납품을 해 왔었다. KCC와 벽산이 한 해 패널용으로 공급하는 그라스울은 연간 20t 정도라는 게 중소기업계 추산이다. 발포조합은 또 집회 당일 배포한 자료에서 그라스울을 지붕재로 사용할 경우 수분으로 인한 붕괴사고 등 구조 안전성 문제가 있고, 폐기하는 것도 마땅치 않을 뿐더러 매립시엔 산성도가 높은 침출수가 발생하는 등 환경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티로폼 제조 한 중소기업 대표는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면서 "그러나 20~30년마다 바꿀 수 밖에 없는 샌드위치패널에 그라스울을 사용할 경우 유리가루가 생기고 소각이 쉽지 않아 주로 매립을 하고 있다. 또 소각을 한다고해도 50% 정도는 재로 남기 때문에 환경에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들의 이같은 의혹 제기를 놓고 그라스울 생산업계 측에선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그라스울이 스티로폼이나 우레탄에 비해 화재에 안전하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중소기업계의 주장에 악의적인 내용이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향후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다른 회사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계에)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KCC, 벽산 등을 회원사로 둔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관계자는 "천연광물인 규소 등으로 만드는 그라스울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중소기업들의)주장은 바닷가의 모래가 다 나쁘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면서 "근거없는 주장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2020-06-22 14:4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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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폭염대비 119구조·구급 상황실' 24시간 가동

쪽방촌 더위 식히는 살수작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긴급구조·구급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내 각 소방서는 '폭염대책 119구조·구급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관련 정보를 민·관에 공유하고 주요 상황을 전파한다. 현장밀착형 폭염대비 '119순회 구급대'도 운영한다. 구급차 151대와 구급 오토바이 22대가 출동 임무 종료 후 돌아오는 길에 노숙인 밀집지역, 쪽방지역과 같은 취약계층 주거지역을 순찰하고, 현장에서 온열 질환자 발견 시 즉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119순회 구급대는 2017년에 26명, 2018년에 315명, 2019년에 37명의 온열질환자를 각각 이송했다. 2017∼2019년의 최고 기온은 각각 35.4도, 39.6도, 36.8도로, 이 중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2018년에 온열질환자 이송 사례가 가장 많았다. 작년에 이송된 온열질환자 37명 중 열사병이 6명, 열경련이 4명, 열탈진이 24명, 열실신이 3명이었다. 이송된 환자 중 50대 이상이 27명으로 거의 4분의 3이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력사용량 급증에 따른 정전 시 승강기 갇힘 사고 등 긴급대응을 위해 발전차 4대(소방 소속 2대, 한전 소속 2대)를 비상 대기시킨다. 강남권에는 강남소방서에 전력량 500㎾급 1대, 강북권에는 도봉소방서에 전력량 300㎾급 1대가 대기하며, 한국전력 소속 500㎾급 2대가 나머지 서울시 전역을 담당할 수 있다. 발전차는 일시적인 정전으로 동시다발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임시전력을 가동해 긴급 인명구조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서울안전누리,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증상별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하고 메스꺼움이나 현기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22 14:44: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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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앰플 형태로 이너뷰티 관리…깔끔하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 3050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 론칭. / 동원F&B 제공 동원F&B가 3050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뷰틱'은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너뷰티'는 외모는 물론 몸속까지 가꿔야 한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뷰틱' 브랜드를 기획했다.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 이너뷰티에 대한 니즈를 선별해 제품 컨셉을 정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마시는 앰플 형태로 만들었다. '뷰틱'은 자연소재 원료를 중심으로 여러 기능을 함유한 제품 4종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피부 보습과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제품인 '뷰틱 이너콜라겐', '뷰틱 메가콜라겐'을 비롯해 체지방 감소·배변 활동에 좋은 식이섬유 제품 '뷰틱 이너슬리밍'과 '뷰틱 이너톡톡' 등이다. 동원F&B는 '뷰틱' 출시를 기념해 4종 전체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을 구매하면 다른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뷰틱' 5종은 전국 GNC 오프라인 매장과 동원 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크릴천하G) 등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2 14:44: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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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롯데백화점 라이브 방송서 '전복 된장 물회' 등 시연

'엘롯데/롯데ON' 모바일 앱 내에서 시청 올가홀푸드, 스타 인플루언서 정호영 셰프와 '올가를 부탁해' 라이브방송 진행. /풀무원 제공 올가홀푸드가 스타 셰프와 여름철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 요리를 선보이는 '올가를 부탁해' 라이브 방송을 한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정호영 스타 셰프와 함께 올가의 대표 보양 식재료로 여름철 건강과 면역 회복을 돕는 별미 요리 라이브방송을 롯데백화점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100Live'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내 확장 리뉴얼 오픈한 '올가 롯데 강남점' 매장에서 인플루언서와 쇼호스트가 건강식 재료를 직접 쇼핑하고, 즉석에서 조리한 간편식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면서 스트리밍 영상과 이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가 신개념 쇼핑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함에 따라 '방구석 건강생활 꿀 팁'을 주제로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 여름철 건강과 입맛을 쉽게 챙길 수 있는 특별 보양식과 냉 요리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올가와 롯데백화점의 '방구석 건강생활 꿀 팁 LIVE'에는 각종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가 출연한다. 정호영 셰프는 올가의 국내 1호 무항생제 인증 장어를 메인으로 한 '민물장어 덮밥'과 ASC인증 완도 활전복으로 만든 '전복 된장 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호영 셰프만의 수산물 재료 손질과 요리 노하우 등 다양한 팁을 공개한다. 시청자는 실시간으로 질문하면서 소통을 통해 상품과 매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정호영 셰프가 이색 보양식 요리에 사용한 올가의 대표 안심 식재료들은 바로 구매 가능하다. 방송 종료 후 4일간 이어지는 기획전을 통해서도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이브 중 실시간 댓글에 참여하고 구매하는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올가 한입에 쏙 우리 밀 꼬마약과'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 를 최대 1만 점까지 증정한다. 남윤경 올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파트장은 "셀러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공유하며 좋은 식재료를 구매하고 건강식을 요리하는 체험형 쇼핑을 보여주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2 14:43: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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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샵스' 출시…페북·인스타그램에서 제품 판매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브랜드 맞춤형 디지털 상점 서비스 '샵스'를 개설한 모습.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무료 온라인 상점 개설 서비스 '페이스북 샵스'를 국내에서 시작한다. 지난 5월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한국을 포함한 총 8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로 확대 출시한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기업은 페이스북 샵스를 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상에서 무료로 각자의 디지털 상점인 '샵(Shop)'을 개설하고, 자사의 제품을 직접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제품을 세부적으로 분류해 판촉 효과를 높이는 컬렉션 만들기 기능과 브랜드 색상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한 인사이트도 확인 가능해 페이지 개선과 소비 촉진에도 활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개설한 샵은 인스타그램과도 바로 연동된다. 이용자 또한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접속 후 '샵 보기'를 클릭하면, 판매자가 등록한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바로 주문하거나, 저장 기능을 통해 추후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페이스북 샵스에는 쇼피파이, 빅커머스 등 다수의 해외 파트너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참여했다.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 개설과 운영 과정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범기업적 차원에서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카페24와 페이스북 간 협력이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다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페이스북은 제품과 브랜드, 이용자가 서로 유의미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연결의 힘을 바탕으로 이번 출시가 궁극적으로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에게도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는데 핵심적으로 기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6-22 14:39: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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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창동에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 투입

서울시는 중소형 전기버스를 투입해 종로구 평창동 일대를 오가는 8003번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좁은 골목길 형태의 경사로가 많은 지형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 2대를 투입해 8003번을 운행하기로 했다. 짧은 배차간격(최소 13분)으로 주민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킨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음·친환경 전기버스를 투입·운행함으로써 평창동 일대 경유차량 운행에 따른 소음·매연 문제 등 일상생활 불편 사항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동은 그간 마을버스가 30분 단위로 운행돼 온 구간으로, 배차간격 단축을 목표로 서울시가 운수회사·종로구와 협의해 왔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시내버스 운행 개시 이후 운수업체는 마을버스의 지속 운행 여부를 서울시·종로구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평창동·홍지동 일대 주민들의 도심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주말 집회가 있을 때 상명대와 경복궁사거리를 오가는 8002번 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집회가 열리면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자하문터널 인근에서 회차하는 바람에 평창동·홍지동 주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말이나 도로통제시에만 운행하는 중소형버스 노선인 8002번을 신설하고, 평창동 주민들과 합의해 승객이 감소하는 주말에 8003번 차량 2대 중 1대를 분리해 8002번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8002번은 집회·도로통제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노선 단절 없이 도심으로 진입해 시민들이 지하철·시내버스와 같은 기타 대중교통과 연계·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협의를 마쳤다고 시는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운영되는 친환경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로 광화문광장 일대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체제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인 교통정책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6-22 14:37: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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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6.17 전세대출 규제…"분양권·입주권은 대출 회수X"

/연합 6.17대책의 전세대출 제한을 놓고 잡음이 가라앉질 않고 있다. 개별 상황과 매매 시점에 따라 전세대출 규제가 달리 적용되면서 시장의 혼란이 커졌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참고자료를 통해 6.17 대책의 전세대출 규제가 전면 적용되려면 규제대상 아파트 구매와 전세대출이 모두 규제시행일 이후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집값은 구매시점이 기준이다. 살 때는 3억원 이하였다면 향후 가격이 올라 3억원을 초과해도 이번 전세대출 규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규제대상 아파트를 상속받는 경우도 '구입'이 아니므로 전세대출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규제시행일 전에 이미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자가 규제시행일 이후 규제대상 아파트를 구입했다면 당장 전세대출을 회수하진 않는다. 다만 현재 전세대출의 만기연장은 제한된다. 규제시행일 이후 전세대출을 받고, 규제대상 아파트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샀어도 대출을 회수하진 않는다. 이번 회수규제는 아파트 소유권 취득시점(등기 이전완료일)이 기준이다. 만약 전세대출 만기까지도 등기 등 소유권 취득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다만 등기 시점에서는 전세대출이 회수되므로 전세대출 상환 후 구입아파트에 실제 입주해야 한다. 전세대출 제한은 갭투자 우려가 높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 빌라나 다세대 주택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2 14:30: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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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켓컬리 1.5억달러 투자유치 지원

인베스트서울센터 BI./ 서울시 서울시는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지난달 초에 발표한 1.5억달러(2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도왔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기구인 '인베스트서울센터'는 마켓컬리의 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투자기업 변경등록 등의 법무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마켓컬리는 투자유치 금액의 대부분을 디에스티 글로벌, 힐하우스캐피털, 세콰이어캐피털차이나, 퓨즈벤처파트너스, 트랜스링크 캐피탈, 에스펙스매니지먼트와 같은 글로벌 투자기관으로부터 직접 투자받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인베스트서울센터는 ▲ICT(정보통신기술)·바이오 분야 외국인 투자자 발굴 ▲외국인투자 신고 및 사업자등록 지원 ▲서울 기업 대상 투자유치 기회 창출 지원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창업·중소·벤처기업은 마켓컬리의 사례처럼 인베스트서울센터의 맞춤형 외국인투자 유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 유수 산업 박람회 참가, 잠재 외국투자가와 비즈니스 미팅 등 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종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코로나19 위기로 글로벌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켓컬리의 외국인투자 유치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서울의 더욱 많은 창업·중소·벤처기업들이 외국인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기업 밀착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22 14:29: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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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석전자·㈜마레몬스 회장, 고려대에 1억원 발전기금

이동석 ㈜석전자·㈜마레몬스 회장, 고려대에 1억원 발전기금 (왼쪽)이동석 회장과 (오른쪽)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기부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55기 원우인 이동석 ㈜석전자 회장이 고려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이동석 회장의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다. 기부식에는 이동석 회장과 한동하 ㈜마레몬스 대표, 김문찬 AMP 교우회장, 이기준 AMP 교우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본교에서는 정진택 총장과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 이동석 회장은 강원도 화천 출신으로 20대 초반에 상경해 청계천 세운상가의 종업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작은 하청 업체를 운영하기 시작해 점차 사업을 확장했다. IMF로 다들 어려움을 겪을 때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대처해 전화위복의 성취를 이뤘다. 자산가가 된 뒤에도 그는 자녀에게는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물려주고 대부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로운 청년 故 이수현 씨(고려대 무역학과 93)의 실화를 그린 한일합작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가 국내 개봉에 난관을 겪자 선뜻 10억원을 지원해 성사시켰으며, '사람이 재산'이라는 신념 하에 강원도 화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지원해 왔다.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학교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기부식에서 이동석 회장은 "지난 세월, 뒤는커녕 옆조차 못 돌아볼 정도로 숨 가쁘게 살아왔다. 내 남은 삶에 무얼 해야 할까 생각해보니 사회에 작은 밀알이라도 남겨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사회 환원을 본격적으로 해나갈 생각이고, 오늘이 그 시작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굴지의 사업가가 되신 이동석 회장님의 삶에 감명받았다. 특히 인재 육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만큼, 고려대에 기부하신 것의 의의가 크다"면서 "이번 기부가 값진 성과로 이어지도록 잘 집행하고, 어떻게 쓰였는지 보고드리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2020-06-22 14:25: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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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사랑의 물-석수'로 '덕분에 챌린지' 동참

코로나19 의료진 향한 응원 메시지 '#덕분에 감사합니다' 새긴 석수 2L 제품 특별 하이트진로음료 덕분에 석수 2L 하이트진로음료가 사랑의 물 '석수'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석수' 2L 페트 제품은 라벨 내 하트에 의료진을 향한 존경, 응원의 메시지인 '#덕분에 감사합니다'를 새겨 300여만 병 한정 생산된다. 기존의 SNS 챌린지 형식과는 다른, 제품의 심볼인 '하트'에 직접 문구를 넣어 색다른 형태로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덕분에' 석수 2L 페트 제품은 편의점, 대형마트, 오픈마켓 등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사랑의 물-석수'를 통해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와 함께 지난 9일,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특별 제작된 석수 4만병을 지원했고, 23일에는 인천 거리노숙인들에게 석수 컵물(85mL) 1만4000여 개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도 컵물 7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2 14:18: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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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부업·다단계·온라인 쇼핑몰 사기 등 민생침해 근절 나선다

서울시가 대부업, 다단계, 온라인 쇼핑몰 사기와 같은 민생침해 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생침해 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과 단속, 실질적 피해구제 확대를 골자로 하는 종합적인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 사업비로 총 5억2100만원을 투입한다. 민생침해 10대 분야는 ▲대부업(채무조정상담, 불법사금융) ▲다단계·특수판매 ▲수·위탁거래 불공정 ▲전자상거래 ▲상조업 등 할부거래 ▲프랜차이즈 불공정 ▲취업사기 ▲상가임대차 분쟁 ▲전자금융사기 ▲공산품 안전관리다. 시는 지난해 대부업·다단계·상조업·취업사기 피해를 줄이고자 관련 업체 3772개소를 단속해 1266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 눈물그만 상담센터에서는 시정·배상·합의 및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분야별 상담 건수는 상가임대차 관련 1만7097건, 대부업 관련 506건, 프랜차이즈 관련 208건이었다. 우선 시는 대부업체와 대부중개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법정 최고금리가 2013년 39%에서 2018년 24%로 15%포인트 하향 조정되고 대부중개수수료가 낮아지는 등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법 위반 소지가 상존한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자치구 모니터링 결과와 민원인 제보를 바탕으로 불법 대부업 전화번호 이용정지를 추진하는 한편 구청과 수시로 합동점검을 진행해 단속의 효용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다단계·후원·방문판매업체 중 화장품이나 건강 기능식품 구매를 유도하면서 질병,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부작용을 명현 현상으로 홍보하는 곳에는 행정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7~2019년 다단계 등 특수판매 관련 403건의 민원 상담을 통해 10억2200만원 규모의 피해를 구제했다. 아울러 시는 모바일 상품권 거래 관행에 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스마트폰 보편화로 모바일 상품권 시장 규모가 2017년 1조2016억원에서 2019년 3조3239억원으로 약 2.77배 증가했지만 상품권 발행자와 입점업체간 수수료 관련 규정이 없어 분쟁 소지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수수료 균등 부담을 지도·권고할 방침이다. 또 시는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열풍으로 SNS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청약철회를 방해하거나 대금을 환급하지 않는 피해 다발 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전자상거래법을 집행키로 했다. 시가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쇼핑 피해 비중은 2016년 45.5%에서 작년 76.6%로 31.1%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SNS 이용 쇼핑 피해 비율은 8.4%에서 29.1%로 3.46배 늘었다. 시는 "변화하는 생활 양식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사업자를 상대로 법을 준수하도록 계도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해사이트를 단속하고 법 집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2 14:14: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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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언택트 교육 프로그램 '홈런' 도입…직원 긍정적 평가

현대제철 직원이 홈런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6월부터 도입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홈런(Home Learn)'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제철이 새롭게 도입한 '홈런'은 서버에 저장된 온라인 강의를 다운받아 수동적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집체 교육으로 진행되던 AI·빅데이터 아카데미, 영업협상스킬, 제조 공정 등 직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수업을 사무실이 아닌 개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 됐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홈런은 대면보고 최소화, 유연 근무제도 도입 및 회의 문화 개선 등 근본적인 업무 변화를 위해 추진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다. 홈런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진행 중 강사가 화면을 공유하거나, 수강자가 채팅으로 강사와 1대1 소통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과 PC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강의실 입장이 가능하다.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업무 공간과 분리된 개인 공간에서 수강을 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홈런은 기존 집체교육과 다르게 학습 기간과 시간도 효율적으로 조절됐다. 교육생들은 최대 2일 16시간 이내, 교시별 최대 2시간 이내로 강의 시간을 조절하고 그 시간 안에 강의와 실습, 휴식 시간을 적절히 분배할 수 있다. 덕분에 장시간 운영되는 집체 교육의 피로도 역시 감소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교육생은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낯선 환경이 아닌 익숙한 환경에서 자기 리듬에 맞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언택트 교육 '홈런'은 교육생의 집중도를 높여 학습 밀도가 높아졌다는 게 장점"이라며 "집체교육이 어려운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향후 직무교육뿐 아니라 리더십 역량 개발, 신입사원 교육 등 기존 집체 교육으로 진행하던 부분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계획한 교육 대부분을 언택트 교육 과정인 홈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능력 있는 임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사내 강사로 발탁해 직접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06-22 14:13: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