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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해양경찰청과 업무 협약 체결

1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사진=진에어 진에어가 해양경찰청과 손잡고 안전 의식 제고에 나선다. 진에어는 1일 해양경찰청과 안전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와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참석했다. 진에어와 해양경찰청은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합동 교육 진행 ▲현·순직 해양경찰 직원과 가족 대상 항공기 이용 시 우대 할인 혜택 제공 등 안전 의식 제고 및 안전 역량 강화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진에어는 실제 해양 상황을 구현한 훈련장 및 해양경찰들의 현장 경험 등 해양경찰청의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한 교육을 지원 받는다. 항공기의 비상 착륙을 대비한 이함 훈련과 기내 난동 발생시 신속한 제압을 위한 체포술 훈련 등을 통해 탑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진에어는 해양경찰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순직 해양경찰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한 하늘과 바다를 만들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해양경찰청의 해양안전문화 홍보 활동에 동참한다. 이밖에 양 기관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직업 교류 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이바지하고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1 14:47: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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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00R 곡률 적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업계 최초 1000R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32형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일 업계 최초로 1000R 곡률을 적용한 '오디세이 G7'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2종(32형·27형)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오디세이 G7에 적용한 1000R은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 거리를 제공해 사람의 눈에 가장 이상적인 곡률로 알려져 있으며, 게이머의 시야 범위를 넓혀 주고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디세이 G7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시각적 편안함을 보장하는 '아이 컴포트'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이 제품은 ▲QLED 커브드 패널 ▲240Hz 고주사율 ▲G2G 기준 1ms 응답속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성을 갖춰 게이밍 모니터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G2G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최대 600니트 밝기 ▲WQHD(2560×1440) 해상도 ▲HDR 600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호환 등을 지원한다. 오디세이 G7은 역동적인 형태의 모니터 전면 베젤과 52가지 스펙트럼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후면 코어 라이팅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 높낮이와 상하좌우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우수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1000R 곡률과 최고 사양의 기술을 탑재한 오디세이 G7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디세이 G7은 출고가 기준 32형이 90만원, 27형은 8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8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JBL 게이밍 헤드셋 퀀텀 300을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연간 금액 기준 17.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0-06-01 14:46:3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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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출바우처사업 3차 기업 모집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281억 배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9일까지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온라인 포인트 형태로 지급해 수출 역량에 맞도록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이번 3차 모집을 위해 총 281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선정기업 1곳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은 '성장 바우처'와 혁신성장 유망기업을 전략 지원하는 '혁신 바우처' 두 가지로 구분해 모집한다. 혁신바우처 대상은 ▲글로벌강소기업 ▲브랜드K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기업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선 정책지원 효과 강화를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한 기업과 진단키트 제조, 감염증 예방 등 K-방역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기업에 대해선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권역별로 현장평가 대신 비대면 위주의 평가를 진행한다. 중진공 김현진 수출마케팅사업처장은 "코로나19로 수출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바우처사업이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중기부와 함께 협력해 중소기업 수출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중진공 수출바우처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0-06-01 14:46: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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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착취 범죄 막기 속도전…몸캠피싱 방지 앱 보급

몸캠피싱 방지 기능 설정 화면 및 서비스 화면 예시. / 방송통신위원회 'n번방' 사건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청소년의 성착취 범죄를 막기 위한 정책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성착취 위험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몸캠피싱 방지 기능을 사이버안심존 애플리케이션(앱)에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이버안심존은 과의존 예방, 유해정보 접근 차단 등을 위해 방통위에서 보급하고 있는 청소년용 스마트폰 관리 앱이다. 몸캠피싱은 채탱 앱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알몸이나 신체의 일부분을 촬영토록 유도하고, 악성코드를 심어 몸캠 영상과 연락처를 확보, 영상유포 등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성착취하는 수법이다. 사이버안심존 앱을 설치하면, 청소년이 채팅 앱 내에서 카메라를 켤 때 이를 차단할 수 있다. 또 채팅 상대방의 악성코드 파일 설치를 막기 위해 파일 다운로드를 차단하는 기능도 있다. 몸캠피싱 방지 기능이 적용되는 채팅앱은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사이버안심존 앱을 설치한 이용자는 앱마켓(원스토어)을 통해 업데이트하면 즉시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앱마켓에서 사이버안심존 부모·자녀용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몸캠피싱의 발생 건수가 595건으로 전년 동월 523건에서 13.7% 늘어났다. 몸캠피싱은 보이스피싱처럼 조직적으로 알어나는 사기 형태를 보이는 사례도 많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보급으로 미성년자들이 범죄의 목표물이 될 가능성도 크다. 이에 따라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몸캠피싱이 늘고 있어 제2의 n번방 피해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앱 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해 발표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에 포함된 방안 중 하나다.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물 범위를 넓히고, 피해자 보호 등을 강화키로 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n번방 사건과 같이 몸캠피싱을 통한 청소년 성착취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신속하게 청소년 보호 SW 개발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학교현장, 시·도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보급하는 등 인터넷상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1 14:45: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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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정규앨범 이어 로제·리사·지수 솔로 활동 발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 앨범에 이어 멤버 로제·리사·지수의 솔로곡이 차례대로 공개한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에 이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YG는 팬 공지를 통해 "로제와 리사의 솔로 작업은 이미 마무리됐으며 지수의 솔로곡은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솔로곡 발표 시기는 오는 9월 블랙핑크 첫 정규 앨범 이후로 정해졌다. YG 측은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첫 정규 앨범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멤버들과 의견을 같이했다"며 "멤버들이 솔로곡 발표는 오는 9월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후 순차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블랙핑크의 솔로곡은 2018년 멤버 제니의 'SOLO"가 유일했다. 당시 국내 음원 사이트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해외에서는 40개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 10을 달성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멤버 제니의 솔로곡에 비해 다른 멤버들의 솔로곡 데뷔가 다소 늦어지자 팬들의 불만이 이어졌었다. YG 측은 이에 대해 "로제의 경우 애초부터 싱글곡보다는 다수의 곡이 담긴 앨범 형태를 발표해보자는 계획이었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YG는 "블랙핑크가 더 멋진 음악과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팬들에게는 블랙핑크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가줄 것을 부탁했다. 회사 측은 "컴백을 위해 땀 흘리며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많은 은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06-01 14:44: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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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찾아가지 않는 로또 1등 '48억'…2일 국고로

지난해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됐지만 아무도 찾아가지 않자 국고에 환수될 예정이다. 지난 31일 로또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861회차 1등 당첨자 중 한 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 당첨금은 48억7210만원이었으나 그중 한 명이 당첨금을 아직까지 수령하지 않았다. 미수령한 당첨 복권은 충북 청주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일 회차 복권에서 충남 지역에서 판매된 4900만원에 달하는 2등 당첨금 역시 미수령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첨금은 지급기한을 하루 앞두면서 오는 2일 국고로 환수될 예정이다. '지급 개시일(추첨일)부터 1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라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 규정에 따라 오는 1일까지만 당첨금 수령이 가능하다. 2일부터는 당첨 사실에도 불구하고 돈을 찾아갈 수 없다.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찾아가지 않는 당첨금은 문화재 보호 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사업, 장애인, 유공자, 청소년 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동행복권 측은 두 달 전부터 861회차 1등 당첨자에게 당첨금을 찾아갈 것을 공지해왔다. 당첨번호 11, 17, 19, 21, 22, 25를 띄우면서 공지를 이어왔지만 아직까지도 당첨자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이다. 한편 로또복권은 전체 판매액의 50%는 당첨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 중 운영비를 제외한 42%에 한해 복권기금으로 운용한다. 지난해 전체 로또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620억원에 이른다.

2020-06-01 14:44: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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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정 현장에 필요한 기술 개발할 기업 모집

'테스트베드 서울'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도시 문제 해결과 공공 서비스 향상에 필요한 혁신기술을 개발할 기업을 모집해 비용과 실험공간(테스트베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020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으로 시정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 20건을 개발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건축설계안 3차원 시뮬레이션 및 법규 준수 여부 평가를 위한 VR(가상현실) 기술 ▲현장중심 산불재난 관리를 위한 드론 기술 ▲상수도 송수펌프 운전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등을 구현할 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은 기업 측에서 자사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서울시의 담당 부서와 관련 현장을 스스로 조사해 제안하는 방식으로만 이뤄졌지만, 올해부터는 수요 기관이 필요한 혁신 기술을 공개하고 기업이 지원하는 방식을 추가해 기술 적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테스트베드 서울'에 참여하는 기업들에 상시 컨설팅을 지원해 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전폭 지원한다. 기술·마케팅·투자 등의 전문성을 지닌 200명 내외의 '혁신기술 지원단'이 분야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테스트베드 서울'은 지하철, 도로, 학교 등 각종 시설물과 현장에서 최장 1년간 테스트할 기회와 최대 5억원의 실증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증 후에는 결과를 평가하고 '실증 확인서'를 발급해 기업에서 국내·외 판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2년간 시는 총 39개의 혁신기술을 선정해 시정 현장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155억원을 지원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테스트베드 서울'에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올해부터 기업 부담을 낮추도록 사업을 재정비했다"며 "교통, 안전, 복지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한편,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01 14:43: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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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본격화

목포시가 대한민국 제1의 수산식품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목포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 목포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식 시장, 자문위원, 용역사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년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계획된 사업들의 규모와 기능, 시설 등의 적정성과 운영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목포 대양산단 2만8133㎡ 부지에 총 사업비 1,089억원이 투입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2022년 사업이 마무리 되면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전남 해조류의 수산식품화 연구개발 시설, 국제수산물거래소, 가공공장, 냉동보관시설과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1,685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65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297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국내 해조류 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그동안 목포는 국내 최대 수산물 집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산식품산업 수준은 미비했다. 수산물 가공과 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목포를 대한민국 제1의 수산식품 도시로 도약시키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4월 '2020~2029 중장기 수산발전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10년간 5,7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산식품도시로의 도약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0-06-01 14:42: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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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두 번째 출렁다리 개통

장성호 관광의 새 시대가 열렸다. 2018년 6월 첫 번째 출렁다리(옐로우 출렁다리) 개통으로부터 약 2년 만에 장성군이 제2출렁다리를 정식 개통했다. 정식 명칭은 네이밍 선정단 회의를 거쳐 '황금빛 출렁다리'로 명명됐다. 군은 1일 오전 장성호 수변길에서 황금빛 출렁다리의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두석 장성군수와 차상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공직자 및 공사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제1출렁다리를 지나 도보로 약 20분 쯤, 거리로 환산했을 때 1km 정도 수변길을 걸으면 만나게 되는 황금빛 출렁다리는 장성읍 용곡리에 위치해 있다. 총 길이는 154m로 제1출렁다리와 동일하며, 폭은 30cm 더 넓다. 다리 양 쪽을 지탱하는 주탑이 없는 '무주탑' 방식이 적용되어, 중앙부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진다. 한가운데 높이가 수면으로부터 불과 2~3m 정도여서 짜릿한 체험을 만끽하게 해준다. 이날 장성군은 황금빛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옐로우 출렁다리 인근 편의시설인 '넘실정'과 '출렁정'의 영업도 개시했다. 출렁정에는 편의점이, 넘실정에는 카페 및 분식점이 들어서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수변길과 옐로우 출렁다리로 인해 사계절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장성호는 지금도 주말 평균 3000~5000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황금빛 출렁다리의 개통이 장성 관광의 새 시대를 여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웅장한 규모로 인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장성호는 70년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건립됐다. 산과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을 지녔음에도 수십 년간 방치되어 오다가 지난 2017년 수변 데크길이 조성되며 전환기를 맞았다. 장성군은 이듬해 옐로우 출렁다리를 완공해 관광 핫플레이스로 변모시켰다. 군에 따르면 옐로우 출렁다리 개통 이후인 2018년 7월부터 지금까지 기록된 장성호의 누적 방문객은 70만 명에 이른다. 장성군은 호수 오른쪽 수변 데크길도 조성 중이다. 현재 올해 계획구간(3.7km) 가운데 2.6km가 완료됐다. 장기적으로는 '수변백리길 사업'을 통해 호수 전체를 수변길로 연결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가는 것이 목표다

2020-06-01 14:42: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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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비대면 채널 방문자 300만명 돌파

// 삼성화재는 최근 언택트(Untact·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며 비대면 서비스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실제로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 삼성화재 비대면 채널의 4월 방문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삼성화재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다. 삼성화재 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계약내용 확인 ▲증명서 발행 ▲계약변경 ▲보험료 납입·환급·해지 ▲보험금 청구 ▲대출 등 주요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 스스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비대면 서비스인 셀프 업무처리는 4월 한 달간 65만건 이상의 업무가 처리돼 작년 월 처리건수인 42만건 대비 55%가 증가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12월 말 오픈한 '셀프 보장분석'도 지난 4월까지 7만명이 이용했다. 셀프 보장분석은 각 보험사에 가입한 자신의 보험가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의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인 '스마트링크 서비스'의 사용량도 증가했다. 스마트링크 서비스는 고객에게 보내는 카카오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에 링크를 포함시켜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선보인 '자동차 보상 스마트링크 서비스'는 5개월 만에 월 20만건 가까이 이용할 만큼 대표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보상 관련 정보 및 안내 확인 ▲서류 제출 ▲합의서 작성 ▲정보 동의 ▲렌터카 신청 등의 다양한 업무처리를 직접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많은 업무가 대체되면서 회사의 생산성 역시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먼저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4:42: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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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기업 해외사업 타당성조사 비용 지원

해외사업 초기발굴비용 지원으로 수주 확대 기대 한국수출입은행이 해외진출을 타진하는 국내기업의 사업타당성조사 때 소요되는 용역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사업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F/S)란 해외사업 추진시 필요한 기술, 재무, 법률 등에 대한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일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은은 우리 기업의 초기 사업타당성 검토 비용을 지원해 유망 해외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시장 정보와 인력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은이 이와 관련한 조사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시 충분한 사전검토와 시장조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수은은 지난 3월 업무방법서를 개정한데 이어 지난달 관련 내규 제정을 마무리한 바 있다. 수은은 이날 1차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달 초까지 사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은 ▲해외 대형 투자개발형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조사 비용 지원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조사 및 입찰 사전준비에 필요한 외부용역비용 지원 등 크게 두 가지다. 사업공모에는 인프라 분야를 포함해 병원, ICT, 제약·바이오, 문화컨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스타트업 기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수은의 이번 신규 제도 도입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사업개발 활성화와 잠재사업군(pool) 확충, 특히 사업개발 초기 단계부터 수은이 참여하는 만큼 해외사업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지원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수요자인 기업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제 수은은 사업 초기 타당성조사 지원부터 사업자문·금융자문, 대출· 보증, 지분투자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프로젝트 전과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2020-06-01 14:42: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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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정 이어져

지난 29일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협의회(회장 이안용)는 목포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이안용 회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치고 지역경제도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기업들도 다들 힘들지만 코로나19를 다 같이 이겨내자는 뜻에서 정성을 모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는 62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광주소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넥스톰이엔지(대표 황새롬)도 지난 29일 살균소독수약품 2000리터(550만원 상당)을 목포시에 전해왔다. 김영모 부회장은"코로나-19로 국가비상사태에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비록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장에서 방역 및 예방활동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을 모아주고 계신다. 시에서도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어려운 시민들의 삶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6-01 14:41: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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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13개사 최종 선정

경북도는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지역 유망중소기업 1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 경북은 이번 신규지정 13개사를 포함해 총 86개사가 선정됐다.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부터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총 18개사가 신청하고 글로벌 역량 및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추천된 13개사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종 확정했다. 경북 선정기업은 △에이스나노켐(경산) △네이처팜(청도) △한국차폐기술(경산) △애니룩스(문경) △포원시스템(경산) △티피씨(경산) △나프(군위) △윌테크(구미) △로자(경산) △럭키엔프라(칠곡) △동민산업협동조합(영천) △케디엠(칠곡) △삼성금속(칠곡) 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R&D 가점우대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으로 기업당 최대 국비 2억원과 도비 2천만원을 지원받으며, 민간 7개 금융기관으로 부터 융자 및 보증도 지원 받는다. 선정기업 중 ㈜에이스나노켐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콜로이달 실리카입자(액체상태의 이산화규소) 자체 생산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3년간 R&D 투자비율이 8%에 이른다. 한국차폐기술(주)는 방사성 물질 취급설비와 장비제작 전문화 기업으로 발전기기 자재의 핵심부품인 오일 디플렉터의 국산화에 성공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선정기업 중 ㈜에이스나노켐, ㈜로자, ㈜삼성금속은 경북PRIDE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에이스나노켐,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은 경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이는 그동안 경상북도가 추진한 기업성장 사다리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증명한다.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미·중 무역갈등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수출기업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돕고, 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중기부,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01 14:39:1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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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단' 운영

전라남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COP28 유치 홍보를 위해 1일 경남 사천 남해안 남중권 문화예술제를 시작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단'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COP28 유치 홍보단'은 전국단위 행사, 축제장 등에서 주민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하고 홍보전문 인력을 배치해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남해안 남중권 해당 시군(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의 다중 집합장소에 홍보부스를 설치, 주민들을 대상으로 COP28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라남도 유치에 적극 동참토록 할 방침이다. 'COP28'은 지구 온도상승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전 세계 국가 간의 협약으로, 198개 회원국에서 약 2~3만 명이 참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회의이다. 이범우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은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는 세계인에게 우리 지역 천혜의 자연자원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되고, 개최 이후에는 국제적인 기후·환경 모범 도시로 변화되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다"며 "이번 'COP28 홍보단'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 홍보활동 의지를 밝히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COP28 유치위원회'를 출범해 여수시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다.

2020-06-01 14:39: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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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동구 건강도시 활동단' 간담회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주민의 주도적 건강문제 파악 및 해결을 위해 꾸려진 '동구 건강도시 활동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동구 건강도시 활동단은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건강문제들을 찾아내서 구정 건강정책에 반영하는 단체로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의 건강지킴이로써 필요한 교육을 수료한 뒤 현재 주민 일상 속 건강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 동안 건강도시 활동단이 동구 도심건강 8길을 직접 걸어보고 파악한 건강위험 환경과 문제점 등을 관련부서와 함께 논의해 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건강길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민생활과 접근성 좋은 도심 속 걷기 좋은 길은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환경적 요소라는 점에 뜻을 같이하고 도심8길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건강도시 활동단은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오늘 논의된 동구 도심건강 8길이 주민들에게 안식과 힐링을 줄 수 있는 명품 도시길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건강8길은 무등산자락 다님길 동적골 산책길 푸른길 너릿재 명품숲길 너릿재 누릿길 무등산 진입로변 숲길 읍성길 전당예술길 등 8개소로 2013년에 지정된 바 있으며 수요조사 등 검토를 거쳐 재정비할 계획이다.

2020-06-01 14:38: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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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월의 공무원'에 송윤태·김원 주무관 선정

광주광역시는 5월 '이달의 공무원'으로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관 송윤태 주무관과 민주인권평화국 5·18선양과 김원 주무관을 선정하고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추진의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분야 국비 확보와 5·18기념행사의 대면, 온라인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송 주무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유치해 4차산업 기술 기반 안전관리 혁신 모델과 재난안전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은 5G 통신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테이터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실물과 동일한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건물 안전관리를 실증하는 전국단위 첫 공모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47억을 포함한 62억이다.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행안부가 지역의 재난별 상이한 재난안전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기획, 연구개발 및 실증을 수행하며 사업비는 국비 16억을 포함한 21억이다. 재난안전산업 육성은 민선7기 안전분야 핵심공약으로 송 주무관은 2019년에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 선정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포상금 5억을 수상 받았고, 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 및 아이디어 오디션 개최, 지역안전산업 실태조사,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참여, 전략기획단 구성·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먹거리 안전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김원 주무관은 제40주년 18기념행사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자료를 제출하는 노력 끝에 국비 92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세계인권도시포럼, 2020광주베니스비엔날레 518민주화운동 특별전,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각색한 한-폴란드 연극 순회공연, 근현대사 120년 전시회, 518문화제(광화문, 문화예술제), 518기념시설물 콘텐츠현대화 사업, 자치구 지원사업 등 518 광주정신의 전국화세계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했다. 또, 처음으로 서울시와의 58 제40주년 기념행사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의 봄, 광주의 빛'이란 슬로건으로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KBS열린음악회, 518영화제,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전시회 등 '오월평화페스티벌' 온라인 행사를 추진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가 모든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이 동참해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고, 코로나19 속에서도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가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518유족과 유공자, 정부요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송 주무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디지털 안전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안전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주무관은 "'나라면 그날 도청에 남을 수 있었을까? 그 대답이 무엇이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우리는 그날의 희생자들에게 응답한 것'이란 대통령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5·18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념행사를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1 14:38:1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