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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지난해 대비 '공시족' 증가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대비 '공시족' 증가 취준생 36% 공무원시험 준비…1년새 11.3%P 증가 가장 많이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 1위 9급 잡코리아-알바몬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을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취준생 10명 중 4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1.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 및 졸업한 취업준비생 2013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36.0%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당시 24.7%에 비해 11.3%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앞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도 49.1%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14.9%에 그쳤다.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공시족' 중에는 남학생(39.2%)이 여학생(33.9%)에 비해 높았다. 학년별로는 1·2학년 학생들 중에서는 22.6%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3·4학년 37.1% ▲졸업한 취준생 42.6% 순으로 많았다. 전공계열별로는 경상계열이 42.1%로 공시족 비율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문계열(41.4%) ▲사회과학계열(39.9%) ▲이공자연계열(33.3%) ▲예체능계열(25.3%) 등의 순이었다. 준비하고 있는 공무원 시험으로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준비할 계획인 응답자가 49.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급 공무원(20.5%) ▲소방·경찰공무원 등 기타 공무원(17.7%) 등의 순이었다. 특히 소방·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준생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등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무려 6.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해'라는 답변이 응답률 68.7%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이어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응답률 33.0%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대기업 등 일반 기업 취업이 점점 더 힘들어져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취준생이 19.3%로 크게 증가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공기업준비 및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공무원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서(17.5%) ▲사기업에 비해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아 보여서(15.7%) ▲다른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서(12.4%)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12.3%) 등의 응답도 있었다. 한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힘든 점으로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답변이 응답률 7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시험 기회가 많지 않다(37.5%) ▲공부가 어렵다(30.0%) ▲채용 규모가 적다(24.0%)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 방법으로는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70.0%로 가장 많았으며, ▲독학(43.3%) ▲오프라인 학원 수강(28.1%) ▲스터디(20.4%) 등을 통해 준비하거나 준비하겠다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하루 평균 공부하는 시간으로는 8시간 정도가 19.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시간(19.0%) ▲6시간(12.4%) ▲5시간(9.3%) ▲7시간(8.1%) 등의 순이었다. 공무원 시험 도전 기간은 최대 2년까지 도전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45.9%로 가장 많았다. ▲합격할 때까지(20.5%) ▲최대 3년까지(19.2%) ▲최대 1년까지(13.4%) 도전하겠다는 응답자 순이었다.

2020-05-21 10:27: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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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해외 시장 위기 극복 총력…글로벌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기아차 송호성 사장이 평택항에서 니로EV 품질점검하는 모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글로벌 판매 감소에 직면한 기아자동차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기아차는 21일 해외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판매 프로그램, 판매 딜러 지원,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공장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송호성 사장이 20일 평택항에서 수출을 독려하고 차량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이 밝지 않지만, 각 부문에서 판매 확대와 품질 강화, 고객 만족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의 봉쇄조치가 이어지면서 큰 침체에 빠지고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상당시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세계 자동차시장이 20%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고,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올해 승용차 판매가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지난 4월 전 세계 300개 자동차공장 중 213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을 뿐 아니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과 멕시코, 인도 등의 자동차 판매점이 전면 폐쇄되는 등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큰 타격을 받았다. 기아차도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54.9% 감소한 8만3855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먼저 판매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기아차는 각 국별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구매 및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5월 중순부터 유럽을 비롯 해외시장에서 '기아차는 당신과 동행합니다(#KiaMovingWithYou)'라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 시행하고 있는 할부금 납입 유예, 차량 항균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 인터넷 시승 예약을 비롯한 지역에 맞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뿐 아니라 보건기관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국별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자택 대기 명령과 국경 봉쇄 등으로 영업이 중단됐던 딜러망을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장기간 판매를 하지 못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딜러들의 지원을 위한 것이다. 각 국별 딜러별 상황에 따라 차량 구매 대금에 대한 이자 면제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한다. 국내도 판매대리점에 대한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 판매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기아차는 올해 범유럽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개발해 하반기 독일에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차량 구매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제조사가 자동차를 직접 판매를 할 수 없는 미국에서는 딜러를 통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전체 미국 딜러의 50%가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연말에는 80%로까지 확대한다. 인도, 러시아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상반기중 시스템을 갖추기로 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판매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출 차량에 대한 재고 관리 및 품질 점검도 철저히 한다. 기아차는 국내에서 연간 150만대를 생산해 그 중 6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송호성 사장은 이날 수출 차량의 내외관 및 배터리, 타이어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직원들에게 철저한 품질 점검을 당부했다. 송 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위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기아차 전 부문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체질 개선, 선제적 대응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쏘울, 쎌토스, 스포티지 등 해외 인기 차종들이 적기에 고객에게 인도될 수 있도록 재고 및 선적 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할 계획이다. 유럽은 이산화탄소 규제가 강화된 만큼 쏘울EV, 니로EV 등 친환경차 공급을 원활히 해 판매 확대를 도모한다. 기아차는 또한 해외공장의 유연한 생산관리와 생산 품질 강화를 통해 시장 수요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 기아차는 지난 4월 24일 슬로바키아 공장을 시작으로, 미국공장과 인도공장의 가동을 재개했다.

2020-05-21 10:22: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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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넷,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 부비NFC →댐댐…서비스 개편

-댐댐으로 서비스명 변경 -앱 전면 개편으로 사용자 편의 증대 /티모넷 티모넷은 교통카드 충전결제앱의 서비스명을 부비NFC(Bubi NFC)에서 '댐댐(Daem Daem)'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모넷은 새로운 서비스명에 맞게 로고 디자인, 앱 아이콘, 앱 디자인 등 브랜드 이미지도 전면 개편했다. 이번 리뉴얼은 서비스 명칭과 브랜드 이미지(BI) 변경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앱 내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의 개선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해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인 댐댐은 오프라인 충전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과 아프리카 TV 등 200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댐댐 앱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다. 핵심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탭을 ▲충전 ▲쇼핑 ▲이용내역 ▲더보기 등 4개로 개편해 최소한의 터치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댐댐의 대표 서비스인 교통카드 충전은 한 페이지에서 교통카드 조회, 충전 수단 선택, 충전 금액을 설정할 수 있도록 변경돼 충전 과정도 더욱 짧아졌다. 또 교통페이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휴 카드사 포인트로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교통페이는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해 교통카드에 충전하거나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카드사 포인트로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해 교통카드 충전 및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성정상 이사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 수요를 최대한 수렴해 좀 더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했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댐댐 앱은 앱 최신 버전 업데이트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또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기념으로 교통카드 충전 시 교통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1 10:2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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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국내 AWS 기술 파트너 최초로 '시큐리티 컴피턴시' 인증 획득

SK인포섹, 'AWS 시큐리티 컴피턴시' 획득… 국내 기술 파트너 최초 SK인포섹은 국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술 파트너 중 처음으로 '아마존웹서비스 시큐리티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K인포섹 SK인포섹은 국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술 파트너 중 처음으로 '아마존웹서비스 시큐리티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AWS 컴피턴시는 산업, 솔루션, 워크로드 별로 AWS 활용에 대한 파트너 기업의 전문성을 인증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AWS는 파트너 기업의 전문성을 인증함으로써 자사와 고객이 함께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컴피턴시 인증 심사 과정은 까다로운 편이다. 다수의 고객 구축 사례, 일정 인원 이상의 전문가 보유, AWS에서 동작하는 자체 솔루션 보유 등 AWS가 제시한 사업적, 기술적 요건을 충족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시큐리티 컴피턴시 획득 여부가 AWS 이용 고객들이 파트너 기업의 서비스를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SK인포섹은 AWS 기술 파트너 중에서 어드밴스드 티어(등급)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시큐리티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아마존의 웹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사들에 적합한 보안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SK인포섹 관계자는 "AWS 파트너십은 컨설팅과 기술 분야로 나뉘는데, 보안 기술 분야에서 어드밴스드 티어와 컴피턴시를 획득한 곳은 SK인포섹이 유일하다"며 "인증 획득을 통해 그간 온 프레미스(자체구축) 환경에서 2200여 곳에 이르는 고객에게 제공했던 SK인포섹의 보안서비스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될 수 있음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밝혔다. 현재 SK인포섹은 다수의 전문 인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에서부터 보안요소 구축, 관제·운영에 이르기까지 토탈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WS의 AWS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과 아마존 가드듀티 서비스에 대한 보안관제도 제공하고 있다. SK인포섹은 시큐리티 컴피턴시 인증 획득을 발판 삼아 언택트 시대에 크게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 수요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춰 다양한 보안서비스 포트폴리오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SK인포섹 김용철 클라우드 담당은 "AWS 시큐리티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SK인포섹이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자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21 10:20: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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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극복 경험이 자산"

구현모 대표가 세미나 참석한 국내 벤처 캐피탈 경영진들과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무대 전면 패널석 오른쪽부터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 KT 구현모 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LSK인베스트먼트 천민정 심사역. / KT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위기극복의 경험이 큰 자산이다." KT의 새 수장 구현모 대표가 21일 국내 젊은 벤처 투자자들과 함께 한 세미나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구 대표는 "코로나 이전에는 기업들이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 공급망, 직원안전, 수요급감, 직장폐쇄 등 비상상황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이후 확산되는 디지털 혁신과 비대면은 일시적인 사회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커다란 변화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페테리아서 샌드위치 세미나…"코로나19로 디커플링 본격화" KT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벤처캐피탈 업계 인사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니뮤직 사옥 카페테리아에서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구현모 대표는 KT CEO 취임 이후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도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젊은 벤처 투자자에게 ICT기업 전문 경영인으로서 견해를 공유하고 업계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듣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현모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의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구 대표는 "코로나는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과 1997년 IMF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경제타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특정 국가나 산업이 세계의 경제 흐름과는 달리 독자적인 경제흐름을 보이는 '디커플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코로나 중증환자 치료장비인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장치) 국산화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주요 재화나 서비스의 공급망이 끊어질 상황에 대비해 필수부품 국산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KT도 불가피하게 특정 고객센터 운영을 중단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다른 고객센터로 업무를 이관시키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상시 업무를 백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현모 대표 "코로나 이후 새 사업기회"…바이오·헬스·AI 강조 구 대표는 코로나 이후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비대면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했다. 일례로 기존에도 화상회의나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사회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도 특정 교과목은 전국단위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으며, 간단한 의료 처방의 경우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도서산간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편의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헬스 관련 사업도 성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헬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연장선상에서 무궁무진한 사업기회가 있다고 첨언했다. 구체적으로 정보기술(IT) 기반 의료서비스로 해외에 진출하는 것도 새로운 시장 개척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구현모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위기극복의 경험이 큰 자산"이라며 "코로나로 위상이 격상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를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험으로 바뀐 사회와 시장의 요구를 민첩하게 읽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현모 대표는 KT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에 대해서도 스타트업, 벤처캐피탈과 협력을 도모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리딩하겠다고 강조했다. KT는 최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협력해 ICT기반 방역시스템 연구에를 진행하고 있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손잡고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 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를 지난달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 최종 30개 팀을 선발해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 알고리즘 모델링 아이디어는 KT의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의 기능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1 10:18: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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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강원랜드, 폐광지역 청년 창업 추가 유도나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통해 3곳 최종 선발, 8억~10억씩 지원 지난 20일 강원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선발대회에서 (왼쪽부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정권 부이사장, 제우기술 김홍윤 대표, 강원랜드 문대곤 대표, 아티슨앤오션 김정일 대표,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 넥스트온 최재빈 대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강원랜드가 청년 창업 열기를 강원도 폐광지역으로 추가 유도하기 위해 나섰다. 대중기협력재단은 강원랜드와 함께 지난 2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 팰리스볼룸에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선발전을 갖고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미래가치가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강원도 폐광지역으로 유치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그동안 성장 가능성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전문기관 3곳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여기에는 폐광지역 경제부흥을 담당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기협력재단이 동참했다. 최종 선발된 아티슨앤오션, 넥스트온, 제우기술에게는 각각 10억원, 9억원, 8억원씩 지원한다. 아울러 투·융자 연계, 지자체 세제 혜택, 물류비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아티슨앤오션은 다이브로이드라는 올인원(All in one)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합리적 가격과 이동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넥스트온은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철처럼 재배할 수 있는 인도어팜 융복합산업 플랫폼 농업기술 벤처회사다. 제우기술은 포터블 혈액투석기, 치아가공기 등 의료분야를 시작으로 복합 덴탈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강원랜드 문태곤 대표는 "폐광지역의 산업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기관들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참가 기업이 보여준 성원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선발된 최종 기업들이 폐광지역에 정착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중기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본 프로젝트는 강원랜드가 출연한 소중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며 "강원랜드의 적극적인 기업지원과 지역발전 노력은 동반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인식돼 전 국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을 것"이라 말했다.

2020-05-21 10:14: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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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 車보험 특별약관 출시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제휴해 UBI보험(운전습관연계보험·Usage-Based Insurance)의 일종인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 자동차보험 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커넥티드카서비스란 자동차의 내외부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양방향으로 연결돼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안전을 돕고 실시간 길 안내, AI(인공지능) 제어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차의 블루링크서비스, 기아차의 UVO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상품에 한해 오는 25일 자로 보험시기가 도래하는 차량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블루링크서비스, 기아차의 UVO서비스, 제네시스의 제네시스커넥티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특약' 가입을 통해 최근 90일간 운행한 주행거리가 1000Km 이상이면서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이면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손보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SK텔레콤과 제휴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T map)을 활용한 운전습관연계보험 '티맵안전운전할인특약'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약 출시는 운전습관연계보험에 대해 차량 내 장착된 장치에서 수집한 정보까지 확장한다는 측면에서 보험상품을 고도화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현대차, 기아차와의 제휴로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1 10:03:1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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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6만9000원 실속형 스마트폰 'LG Q61' 출시

LG전자가 29일 LG Q61을 출시한다. 모델이 LG Q61을 소개하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에 이어 실속형 스마트폰 'LG Q61'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다양화에 나선다. LG전자는 29일 이동통신 3사,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Q61을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9600원이다. LG Q61은 전면 16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후면 각각 4800만, 8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쿼드 카메라는 최대 4배 망원부터 3cm~5cm 거리의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LG Q61에 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베젤을 최소화했다. 또 디스플레이 상단에 카메라 구멍을 제외한 나머지를 화면으로 채운 홀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면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도 줄였다. 가로가 넓은 19.5:9 시네마틱 화면 비율을 구현해 몰입감도 높였다. LG Q61은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동영상 시청, 웹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배터리 걱정을 덜었다. 입체 음향의 강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LG Q61 은 DTS:X 3D 입체 음향 기능을 탑재,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LG Q61은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해 내구성도 강화됐다. 이 표준은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의미로 저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습도, 고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진동, 분진, 방수 등을 테스트한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5-21 10:00: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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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올해 언택트 어워즈 개최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21일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보험설계사)를 축하하는 시상식인 '2020 미래에셋생명 언택트(비대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는 차원에서 오프라인 행사 대신 실시간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미래에셋생명의 FC와 임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사내방송을 시청하면서 전원이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들은 가족과 동료, 고객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방송을 함께 보면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1년의 성과를 돌아봤다. 동시에 사업본부와 지점마다 설치된 포토월에서 영업관리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FC를 대상으로 실시간 경품 이벤트를 여는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언택트 행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채널·직급별로 총 5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FC 챔피언은 박명화 노원사업본부 이사대우FC, 이경 서울사업본부 상무대우FC, 왕복순 진주사업본부 이사대우FC ▲CFC 챔피언은 이진형 스타복합지점 이사대우FC ▲사업본부장 챔피언은 황세민 강남시너지사업본부장 ▲최우수 지점장은 류청열 광화문복합지점장이 수상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에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자"며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유니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1 09:58: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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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송도센터니얼' 22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은 오는 22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의 청약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2~26일까지 사전 예약하여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7-2번지(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정당계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75~98㎡, 총 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별로는 ▲75A㎡ 37가구 ▲84A㎡ 126가구 ▲84B㎡ 75가구 ▲84C㎡ 36가구 ▲84D㎡ 10가구 ▲98A㎡ 48가구 ▲98B㎡ 10가구로 구성된다.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하고자 판상형 및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했으며, 일부 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둥식 구조 설계 등 입주민을 고려한 단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예송초등학교를 비롯해 예송중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학교(예정)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 송도캠퍼스 등도 인접해 있다.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 및 인천대입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췄으며, 향후 GTX-B노선이 송도에 들어서면 서울역까지 30분 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VR영상을 통해 유니트의 인테리어 등 단지의 뛰어난 상품성을 살펴볼 수 있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업계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운영한다. 차에 내리지 않고 자세한 청약 안내 내용이 담긴 안내 책자 수령과 전화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의 비상상황 속에서도 더샵 송도센터니얼의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비롯한 드라이브스루 등 다양한 비대면 창구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1 09:56:4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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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내일보장 브랜드 광고 캠페인 선봬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올해 출시된 대표 보장성보험 3종을 담은 2020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건강하게 걱정없이, 내일보장'으로 고객의 내일이 오늘처럼 건강하고 걱정 없기를 바라는 농협생명의 마음을 담았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온에어된다. 광고 영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사내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들이 가족, 동료와 함께 모델로 활약했다. '육아맘' 편(나만의선택NH암보험)에는 실제 육아휴직 중인 손선미 과장이 남편,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다. '부부' 편(평생안심NH건강종신보험)은 유재열 북부사업국 과장 부부가, '골프' 편(허리업NH척추보험)에는 김응주 경영지원부 차장과 인천총국장, 서울FC사업단장 그리고 프로골퍼 출신으로 구성된 경기지점FC가 함께 참여했다. 또 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가 보장가를 부르며 고객들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NH농협생명은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SNS채널을 통해 '내일보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월 15일까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빈칸 채우기, 보장가 개사, '이런보장' 보험 등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총 220명에게 뚜레쥬르, 또래오래, CU편의점,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농협생명이 전하는 메시지"라며 "고객의 보장을 책임지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광고인만큼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1 09:52: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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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패키지형 회생기업 4개사에 23억원 지원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최초 사례 개요.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캠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GI서울보증, 중소기업은행,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개시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캠코, 중진공, 서울보증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회생 중소기업에 신규자금 대여와 우대보증을 결합해 공급하는 공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원기업 4개사는 기업은행의 추천으로 발굴된 최초 사례다. 캠코와 중진공은 해당 기업에 최대 5년간 총 23억원의 DIP금융을 공급하고, 서울보증은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의 이행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DIP금융이란 기존 경영진이 법률상 관리인으로 선임(DIP·Debtor in Possession)된 회생기업에 대해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패키지형 금융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원자재 수급 안정화를 통한 매출 증대 ▲제품원가 절감 및 수익성 개선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개선효과 ▲거래처 판로지원(서울보증 이행보증서 발급)을 통해 빠른 경영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캠코, 중진공, 서울보증은 지원기업 건의사항 청취와 신속한 피드백,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제도 개선, 채권은행·회생법원 등 회생기업 이해관계자 간 상호 협조를 기반으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조기에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캠코는 현재 자금지원 상담 진행 중인 150여 회생기업 가운데 5월 중 2차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앞으로 월 1회 이상 기업회생지원위원회를 개최해 회생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속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캠코는 올해 60여개 기업, 최대 450억원까지 규모를 확대해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 회생기업 지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1 09:49: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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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이벤트 혜택 조립하는 '시럽 초달달 카드' 출시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 혜택을 마음대로 조립하고 사용하는 '시럽 초달달 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럽 초달달 카드는 SK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상업자 표시 전용 카드(PLCC)로,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시럽(Syrup) 월렛'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실적과 무관하게 0.3%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시럽 월렛 이용자가 직접 앱을 통해 매월 사용금액을 확인하고 이벤트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배달앱, 커피, 인터넷쇼핑, 주유소 등 이용자가 많은 업종을 8개의 혜택으로 구분해 구성했다. 매월 카드 이용 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할 때마다 1개의 혜택을 추가로 더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선택 가능한 업종 수는 최대 8개까지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시럽 월렛' 앱에서 실시간 카드 실적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실적 충족 확인 후 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업종의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카드 혜택이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서 주어지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직접 '당월' 사용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당월' 실적을 기준으로 혜택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돼 고객이 즉각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오는 8월 31일까지는 시럽 월렛에서 하나은행 계좌를 개설해 시럽 초달달 카드 결제 계좌 등록 시 스타벅스 카페모카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1 09:41: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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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코로나19 피해 본 소셜벤처에 6억원 지원

(왼쪽 두번째부터)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이사/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소셜벤처의 코로나19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6억 원의 지정기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을 포괄하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해외 본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성한 글로벌 자선기금을 한국에 배정받아 진행한다. SC그룹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수요가 급증한 상품 생산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10억 달러를 금융 지원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 및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5000만 달러의 글로벌 자선기금을 조성한다. 이에 따른 국내 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급감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공공의료, 보건서비스 등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기여한 소셜벤처를 선정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1년 동안 경영정상화를 위한 긴급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판로 개척과 마케팅까지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 및 IT 컨설팅 봉사와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세부 지원요건과 신청방법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오는 7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당국에서 주도하는 각종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21 09:37:5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