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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3주구 재건축수주…삼성-대우 CEO까지 출동

반포3주구 시공사 1차 설명회 참석한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대우건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오는 30일 결정되는 서울 강남 재건축아파트 '최대어'인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의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직접 나서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막판 수주 경쟁의 승자가 되려는 양사의 차별화된 전략이 돋보인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건설사 1차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앞서 이 단지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관계자와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형 대우건설 사장과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직접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시공사 선정 총회(2차 설명회)에 사장이 참석하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1차 설명회에 등장한 것은 이례적이란 평이다. 대우건설은 합동설명회에서 분양 방식으로 선분양, 후분양, 일반분양분 리츠(REITS) 매각을 제시했다. 다만 리츠는 반대 의견을 밝힌 바 있는 서울시와의 추가 협의를 통해 해 낸다는 설명이다. 착공은 2022년 3월,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6개월 이내로 잡았다. 사업비 7800억원은 연 0.9% 고정금리, 나머지 사업비는 약 연 2.5% 수준에서 조달할 수 있다고 했다. 대우건설은 또 반포3주구에 지을 '트릴리언트 반포'의 상가 특화전략을 공개했다. '트릴리언트몰'이라고 명명한 이 상가에는 차별화된 외관, 특화된 오픈 중정과 루프탑가든, 명품 브랜드 타운 조성과 더불어 상가 운영 활성화를 돕는 VVIP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반포3주구 시공사 1차 설명회 참석한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이사./삼성물산 삼성물산은 '100% 준공 후 분양'을 제시했다. 선택할 경우 공시지가 상승으로 분양수입이 약 250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공사 선정 후 착공까지 12개월 안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5월 착공해 공사 기간을 34개월로 줄여 사업비 이자를 120억원 줄이겠다고도 했다. 높은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사업비는 최대 3조원까지 삼성물산 회사채 금리(AA등급)에 0.25%포인트를 가산한 연 1.8~1.9% 수준으로 대여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대안설계를 제안해 단지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에 래미안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대당 실내 확장가능 면적을 평균 8㎡ 가량 확보해 주거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며 대피공간과 실외기실을 통합하고 이를 통해 안방 발코니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지하주차장 역시 대안설계를 통해 실주차대수를 늘리고 다양한 편의공간을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20일 반포주공1단지 내에 각각 홍보관을 공식 오픈하고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당초 양사의 홍보관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운영에 대한 우려와 과잉 홍보 논란에 휩싸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홍보관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원 확인과 소독 절차를 거친 후 입장 가능하게 조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 일대를 지하 3층~지상 25층, 17개동, 2091가구로 새로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 예정가격은 8087억원으로 올 상반기 재건축 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20 14:03: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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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협력업체 '미정당'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향후 연구개발 지속해 라인업 확대 계획 미정당 별미 누들떡볶이 2종 및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 CJ제일제당이 협력업체 미정과 함께 론칭한 떡/면/사리류 브랜드 '미정당(米丁堂)'을 앞세워 떡볶이 2종과 칼국수 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정당'은 5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CJ제일제당의 제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만나 탄생한 미정의 자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떡볶이 제품은 별미 누들 떡볶이 2종이다. 먼저 '미정당 매콤까르보나라 누들 떡볶이'는 크림과 우유로 낸 진한 맛에 매콤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또한 '미정당 스팸 누들 떡볶이'는 진짜 스팸이 들어있어 짭짤한 감칠맛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두 제품 모두 떡을 면처럼 길게 뽑은 '누들떡'을 사용했고, 떡을 밀로 만들어 소스가 더욱 잘 배이고 식감이 쫄깃하다. 칼국수 제품인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도 선보였다. 속이 개운해지는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 진공 반죽으로 쫄깃하고 퍼지지 않는 생칼국수 면의 조화가 일품이다. 원물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표고버섯도 푸짐하게 담았다. 해장이 필요할 때나 얼큰한 국물면이 생각날 때, 깔끔한 야식을 원할 때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2018년 '미정당'을 론칭했다. 미정은 196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국수방과 떡 방앗간으로 시작해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면/떡류 전문업체다. CJ제일제당의 깐깐한 기준을 만족시키며 10년 이상 협력관계를 유지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력을 갖추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미정이 단순 협력업체가 아닌 독자적인 업체로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제품 품질 관리 노하우 전수는 물론 제품 디자인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 론칭을 도왔다. 유통은 CJ제일제당이 맡고 유망 식품 중소기업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CJ제일제당의 상생 브랜드인 '즐거운동행'을 적용했다. 이렇게 태어난 '미정당'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연구개발에 힘써 새로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하며 '미정당'과 같은 상생 브랜드를 지속해서 탄생시킬 수 있도록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4:02: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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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거주자외화예금 28.9억달러↑…기업 달러 확보 늘려

통화별 거주자외화예금 잔액. /한국은행 달러화 예금을 중심으로 4월 거주자외화예금이 28억9000만달러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이 안전자산인 달러 확보에 나선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0년 4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81억8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8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749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거주자외화예금이 늘어난 것은 달러화 예금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달러화 예금(680억달러)은 전월 대비 35억4000만달러 늘었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일반기업의 현금성 자산 확보 노력 지속, 일부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회수자금 일시 예치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엔화 예금(40억달러), 유로화 예금(34억6000만달러), 위안화 예금(12억달러)은 모두 전월보다 1억9000만달러씩 감소했다.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등 기타통화 예금(15억2000만달러)도 8000만달러 줄었다. 은행별 외화예금을 보면 국내은행(689억2000만달러)은 46억3000만달러 증가했으나 외국은행의 국내지점(92억6000만달러)는 17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619억8000만달러), 개인예금(162억달러)이 각각 26억3000만달러, 2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0 14:01: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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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 조직위 본격 출범

11월29~21일 서울 DDP서 개최…비대면·온라인 중심 행사 계획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컴업(COMEUP) 2020' 성공을 위한 조직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컴업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로 올해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부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핀란드의 슬러시(Slush), 미국의 테크크런치(Tech Crunch) 등과 같은 세계적 스타트업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컴업(COMEUP)' 브랜드를 론칭했다. 중기부는 20일 서울 서초 한화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0 컴업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이들 위원장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꾸려진 조직위는 올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6개월 간의 준비 일정에 돌입한다. 컴업의 올해 슬로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이 맞이할 가까운 미래를 한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Meet the Future-Post Pandemic'으로 정했다. 아울러 사회 시스템(Social System), 일(Work), 삶(Life)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4개씩의 섹션을 구성해 이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스타트업 눈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염두해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치르되 오프라인 모임도 겸할 예정이다. 컴업 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은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플래너리 이나리 대표 등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민간지원기관, 정부기관 등이 두루 참여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에는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핵심 주역으로 활약해야한다"면서 "올해 컴업을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주제와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의 모범적 성공모델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20 14: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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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청라힐스자이', 잔여가구 무순위 청약에 4만3000여명 몰려

GS건설이 지난 2월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선보였던 '청라힐스자이'의 잔여 2가구 무순위 청약에 무려 4만3000여명이 몰렸다. GS건설은 지난 19일 청라힐스자이 전용면적 84㎡B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4만3645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청약 당시 청라힐스자이는 예비당첨자를 40%까지 선정했으나, 예비당첨자 중에서도 부적격 혹은 계약 포기 등으로 인해 84㎡B타입 2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GS건설은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1인당 청약 1건으로 제한해 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았으며,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1일 청라힐스자이 견본주택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GS건설 임종승 분양소장은 "청라힐스자이는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등 최고의 입지여건에 자이 브랜드의 가치가 더해져 많은 수요자가 몰린 것 같다"며 "특히, 오는 8월부터는 대구 등 지방광역시도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 남산동 남산4다시5지구를 재건축하는 청라힐스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47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난 3월 1순위 청약에서도 394가구 모집에 5만5710명이 몰리며 평균 1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대구에서 지난해와 올해 통틀어 1순위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한편, GS건설은 이달 중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서도 '대구용산자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로 구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 역시 오는 8월부터 강화되는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0-05-20 13:58: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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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 신제품 '적포도&보라당근' 출시

자체 개발한 귀여운 보라색 캐릭터 '트니'로 패키지 제작 롯데칠성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 3종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과채주스 브랜드 오'가닉의 신제품 오'가닉 유기농 적포도&보라당근을 20일 선보였다. 오'가닉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유기농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2018년 하반기에 선보인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로, 론칭 이후 많은 인기를 끌며 지난해 하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한 710만여 개에 달했다. 이 제품은 오'가닉 브랜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으로,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적포도와 보라당근을 담아냈다. 철저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 인증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더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점을 뒀다. 오'가닉 유기농 적포도&보라당근의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제작됐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보라색 캐릭터 패키지를 통해 아이들이 관심을 두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캐릭터 이름은 아이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먼저 선보인 '크니(사과&당근)', '쁘니(레드비트&배&토마토)'에 이어 '트니(튼튼이)'로 지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크니쁘니와 친구들이 춤과 노래로 새로운 친구 트니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마실 거리를 캐릭터와 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크니쁘니TV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전용 컵홀더가 포함된 기획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3:50: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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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 나서

장흥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칠거리 골목 르네상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9일에는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 참여에 지원해 선발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첫 수업을 시작했다. 첫 수업에서는 국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문가이자 앞으로의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장흥행복무브먼트 김지한 부이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본 개념 및 지역 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해외 각국의 성공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부이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단순한 재개발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도시재생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비전을 갖고 있는 지역 활동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흥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은 5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12주 동안 총 24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도시재생 활용 자원 파악,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을 강의하며 참여자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타 지역 모범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올 수 있는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역량을 키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커다란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0 13:49:56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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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향·안전·친환경 ‘4메카 장흥’이 온다”

정종순 장흥군수가 스포츠, 의향, 안전,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4(four)메카 장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맑은 물, 푸른 숲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자원에 4가지 핵심 동력을 장착해 군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메카를 추진하게 된 데에는 장흥군의 온화한 기후와, 산, 들, 바다를 두루 갖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 같은 지역적 장점을 활용해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와 동계 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 2월에는 대한체육회 체육인교육센터 최종 후보지로 낙점되며 스포츠메카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체육인교육센터 운영이 시작되면 연 6만 5천명 이상이 장흥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52억원으로 전망된다. 장흥은 '의향'의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먼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해동사가 장흥군 장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시발점인 회령진성, 정경달 장군의 반계사, 동학농민혁명 기념관과 동학 최후 격전지인 석대들 등 다양한 역사적 자산도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다. 군은 이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의향메카 장흥'을 꿈꾸고 있다. 의향메카 육성의 중심에는 안중근 의사 역사·문화체험공간 조성사업이 있다. 2021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70억원이 들어간다. 장흥군에 새둥지를 튼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올해 연말이면 2년간의 건립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 소방본부가 장흥군에 개청하게 되면 상황 발생 1시간 이내에 전남 모든 권역에 대한 육상 대응이 가능해진다. 장흥군이 호남권의 소방·안전 중심지로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다. 장흥소방서가 새롭게 설치되고 소방학교를 유치하면 교육훈련과 출동자원, 조직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드랜드 인근의 10만㎡의 부지에는 안전테마파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재난 상황을 아우르는 종합 안전테마파크로 각종 체험과 교육, 전시 기능을 담당한다. 안전테마파크가 들어서면 학생, 관광객, 의소대원 등 연간 10만여명의 방문객이 '안전메카 장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메카 장흥'은 장흥군 민선7기의 숙원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군민 소득 두 배'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장흥군은 이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확대와 지역 특성을 살린 블루오션 농어업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 면적은 전체 농지면적의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흥 10대 수산물의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둬 수산소득 3천억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는 FPC(수산물가공처리센터)를 유치해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장흥한우는 우량혈통의 송아지 보급, 축산물 이력제 실시,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 등 체계적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LPC(축산물가공처리센터)를 설치해 유통 단계를 축소할 방침이다. 장흥군은 4메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을 방문하는 유동인구의 수도 300만 명에서 5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4메카 장흥이 가시화 되면 군민의 소득향상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며, "분야별로 체계적인 지역발전 전략을 추진해 군민 행복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0 13:49:40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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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기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5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생활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을 돕기 위한 "드림스타트 아동 영양제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약사회에서 올해 후원한 영양제 및 성금은 총 1,000만원 상당으로 어린이 종합영양제 200통 및 성금 500만원 등이며,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 중 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로 발육이 부진한 아동 200명에게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 약사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재난지원금 성금 500만원 역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위기가정 25가구를 선정, 각 20만원씩 지원하여 생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양시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따뜻한 후원을 받고 있다. 특히 고양시 약사회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영양제(3,050만원 상당)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까지 추가로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고양시 약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고양시에서도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5-20 13:13: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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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학생이 주택화재 초기진압

경기도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5월 19일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한국항공대학교 학생이 소화기를 사용 초기진압을 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5월 19일 밤 11시 50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의 단독주택 2층에서 발생하였으며 신고를 받은 고양소방서에서는 소방차 4대가 출동했다. 고양소방서 화재조사관에 의하면 화재건물인 단독주택 2층에는 고양시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4명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남/28) 학생이 2층 거실에 있던중 '탁탁'하는 소리를 들어서 처음에는 밖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으나 잠시 정전이 되며 타는 냄새가 나서 보일러가 위치한 화장실을 보니 보일러 전원선이 연결된 콘센트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비치하고 있던 분말소화기를 가지고 와 분사하여 자체진화를 한 것이라고 했다 약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에서 도착하였을 때에는 자체진화된로 소방대에서는 소실지점을 확인하고 최종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현장을 조사한 화재조사관은 "주택용소방시설에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가 있으나 본 화재 주택에는 소화기만 비치되어 있었다고 밝히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약 50%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으니 초기화재시 감지하여 경보를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도 반드시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여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소방서 서은석 서장은 최근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이 활발이 이루어지고 시민들의 안전인식 또한 향상되어 주택용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진압의 좋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보급에 더욱 노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5-20 13:13: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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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라치' 신고포상제도 폐지…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개파라치' 신고포상제도 폐지…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동물실험 금지 대상에 철도경찰탐지견 추가 반려동물 판매자의 동물등록 관련 고지의무 신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반려견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한 기능성 사료 /연합뉴스 반려견의 목줄을 하지 않은 채 외출한 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일명 '개파라치' 제도가 폐지된다. 동물실험 금지 대상 동물에 철도경찰탐지견이 추가되고, 반려동물 판매자의 동물등록 관련 고지 의무가 신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실험의 윤리성을 제고하고, 동물등록제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면, 개파라치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이 삭제된다. 신고과정에서 주민 간 갈등 조장과 인권침해 등의 우려에 따라 지난 2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은 위반행위에 대해 부과되는 과태료의 20% 이내에서 포상금이 지급됐다. 개정 동물보호법은 오는 8월12일 시행된다. 장애인보조견, 인명구조견, 경찰견, 군견, 마약 및 폭발물 탐지견 등 사람이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봉사견은 동물실험 금지 동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에서 이용하는 철도경찰탐지견은 누락돼 이번 시행령안에 반영돼 동물실험 금지 동물에 포함됐다. 또 동물보호 업무를 처리하는 동물보호감시원(공무원)의 직무에 '맹견의 관리', '공설동물장묘 시설의 운영' 등 신규 업무에 관한 지도·감독을 추가해 업무의 범위를 명확히 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서는 동물등록 방식이 기존 내·외장 무선식별장치 또는 인식표였으나, 인식표가 훼손되거나 떨어질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등록방식에서 제외됐다. 또 동물 판매업자가 등록대상동물을 판매할 경우 등록방법, 등록기한 뿐 아니라, 변경신고 및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도 구입자에게 자세히 안내하도록 구체화했다. 동물장묘업자는 등록대상동물을 처리했을 경우 해당 동물 소유자에게 동물의 죽음을 알리는 변경신고에 관한 사항을 고지토록 했다. 아울러 동물장묘 시설의 화장로 개수가 현행 3개로 제한되고 있으나, 반려동물 증가로 인한 장묘시설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로 개수 제한을 폐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동물보호법령 개정을 통해 동물등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이 이뤄지고, 반려인들의 편의도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0 12:08: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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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산학협력단,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협력해 대학 보유 특허 및 노하우 등 확산...총 30억원 지원받아 숙명여대 성과전시회/ 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설원식 단장)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하 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연간 10억원씩, 총 약 3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브릿지 사업은 대학 보유 특허, 노하우, 콘텐츠 등의 인문·이공 창의적 자산을 기반으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촉진해 대학의 사회적 기여를 활성화하고 기업가적 대학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숙명여대는 인문·이공 융복합을 통한 산학협력의 저변확대를 위해 국내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2018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기간 중 2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총 13억원의 기술료 수입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숙명여대는 의약 바이오, 디자인 콘텐츠, 문화예술 경영, 기능성 소재 등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여성 기술사업화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교 교원을 대상으로 ▲산업체와의 기술이전 교류 활성화 ▲창의적 자산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 교원창업 코칭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설원식 산학협력단장은 "금번 단계평가 선정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목표로 전국의 200여개 중소형 대학의 강소형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산학협력 및 직접 사업화에 관심있는 교원이라면 학과의 경계 없이 누구나 쉽게 산학협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0 12:02:1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