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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양반' 앞세워 국탕찌개 HMR 시장 본격 진출

시장 진입 동시에 올해 연매출 500억, 2022년 1000억 목표 동원F&B,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 국탕찌개 시장 본격 진출 동원F&B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을 앞세워 국탕찌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강화한다. 동원F&B는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제품 '양반 국탕찌개' 1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반 국탕찌개'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아냈다.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동시에 각각의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양반 국탕찌개'의 생산을 위해 동원F&B 광주공장 3000평 부지에 400억 원 규모의 신규 첨단 특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그간 시중의 국탕찌개는 생산 과정에서 열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재료의 식감이 물러지고, 육수의 색이 탁해져 맛이 텁텁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동원F&B는 신규 설비를 통한 열처리 시간 단축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양반 국탕찌개'는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개별 재료를 따로 가열하지 않고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담아 끓여내는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국물 맛이 깊고 재료의 식감이 우수하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 및 휴대도 간편하다. 동원F&B가 이번에 선보인 '양반 국탕찌개'는 탕 6종, 찌개 5종, 국 3종 등 총 14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시원한 참치육수에 횟감용 통참치를 통째로 넣은 '통참치 김치찌개', 진하게 우려낸 양지국물에 차돌양지를 듬뿍 담은 '차돌 육개장', 진한 한우사골 국물에 소고기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한우사골설렁탕' 등이 주요 제품이다. '양반'은 35년 전통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1986년 양반김, 1992년 양반죽, 1995년 양반김치를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책임져왔다. 동원F&B는 이번 '양반 국탕찌개' 출시를 통해 양반 브랜드 제품으로만 온전한 한식 차림 한 상을 완성했다. 동원F&B는 국탕찌개 시장 진입과 동시에 '양반 국탕찌개'의 올해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하고, 2022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제품군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35년 전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식 본연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1:29: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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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 개발

한화건설은 20일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시그니쳐 디퓨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쳐 디퓨져는 고객 브랜드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제작되었으며,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는 '도심 속 정원에서의 힐링'을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시트러스 레몬오일'에 '프리지아'의 향을 더해 포레나만의 상쾌함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일상 속 스트레스로 지친 고객들에게 향기를 통해 '고요한 정원을 걷는 듯한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목적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모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포레나만의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 김만겸 개발사업본부장은 "좋은 향기를 통해 특별한 추억이나 장소를 연상하듯, 포레나만의 향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연상이 강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시그니쳐 디퓨져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는 갤러리아몰을 통해 별도 판매 예정이다.

2020-05-20 11:29: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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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3 2명 확진…시내 5개 구 학생 전원 귀가 조치

인천 고3 2명 확진…시내 5개 구 학생 전원 귀가 조치 고3 교실에 뭍은 코로나19 예방 안내문/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시교육청이 미추홀구 등 5개 구의 고등학생 전원을 귀가시켰다. 고3 전체를 귀가시킨 학교는 총 66개교다. 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미추홀구 인항고등학교 소속 3학년 학생 두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교육청은 긴급히 인항고와 인근 정석항공고, 인하사대부고 3학년 학생의 등교 수업을 전면 취소했고 이어 5개 구 고교의 등교 수업을 중단했다. 시교육청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추후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나머지 5개 군·구는 원래대로 등교한다. 두 학생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본인의 신분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 강사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수강생(인천 119번)과 그의 친구(인천 122번)가 6일 방문한 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가 확진됐다. 이상훈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은 "일부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동선이 많다"며 "학생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크고 이런 상황에서 등교 시 감염 우려가 커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말했다.

2020-05-20 11:28: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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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건강식품 PB '데일리 밸런스' 론칭

롯데홈쇼핑 최초 건강식품 자체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건강식품 PB '데일리 밸런스' 론칭 전문업체와 협업 '프렌치 콜라겐 5000' 선보여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최초로 건강식품 자체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Daily Balance)'를 론칭하고,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이 식품 부문에서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기존 패션 중심에서 식품 등 다른 영역으로 단독 브랜드 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로 분석한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자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매일(Daily) 아름다움의 균형(Balance)을 잡아주는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외 유명 원료회사로부터 최고급 품질의 원료를 수급해 국내 전문 제조사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기까지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 자기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40대 이상 영포티(Young Forty)족을 겨냥해 콜라겐, 항노화 기능성 등 이너뷰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TV홈쇼핑을 넘어 대중적, 신뢰도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첫 상품은 '프렌치 콜라겐 5000'(12주 분량)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25분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홈쇼핑 판매 제품 중 최대 함량인 5000mg의 고순도, 고밀도, 저분자 콜라겐을 담았다. 콜라겐 생산량 세계 1위인 129년 전통 프랑스 루슬로사의 펩탄 원료를 사용했으며, 자몽맛의 젤리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현재 홈쇼핑에서 선보이고 있는 콜라겐 상품과 비교 시 함량은 최대 80% 높으며, 함량 대비 가격은 최저 수준이다. 자체 브랜드로 중간 유통단계,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김철종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이 주요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식품 부문의 첫 자체 브랜드 '데일리 밸런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자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표적인 건강식품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0 11:2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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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미디어 스튜디오 문화센터 강좌 오픈

갤러리아 광교 12층에 위치한 '갤러리아 스튜디오' 전경/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 미디어 스튜디오 문화센터 강좌 오픈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하는 문화센터 강좌에서 최첨단 촬영장비 인프라를 갖춘 미디어 스튜디오를 장소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오픈 한 갤러리아 광교는 12층에 전문 촬영 장비와 방음 시설,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 등을 갖춘 '미디어 스튜디오'를 만들고 촬영실, 편집실, 파우더 룸 등 영상 제작을 위한 전문 공간을 구성했다. 미디어 스튜디오는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 및 고성능 렌즈, 지속광 및 순간광 노출을 위한 조명들과 여러 가지 색상의 배경지, 카메라 미니 크레인(지미집) 등 수천 만원 상당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는 6월 1일부터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문화센터 강좌 4개를 운영, 오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로는 영상 편집 및 촬영 기술을 수강생 수준별 맞춤 형태로 배우는 ▲크리에이터 1:1 교육 강좌,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를 중심으로 영상 편집과 제작의 기초를 쌓는 ▲영상 제작 기초 튼튼 수업, 그룹 과외 형태로 단편 영화 제작을 경험하는 ▲영상 프로덕션, 유튜브나 팟캐스트 등에서의 개인 방송 진행을 위한 ▲1인 미디어 방송 제작 수업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광교는 미디어 스튜디오 외에도 촬영 전용 시설인 '컨셉 스튜디오'를 함께 구성했다. 가구와 소품, 조명 등을 활용해 두 가지의 컨셉을 구현한 공간이다. 컨셉 스튜디오에서는 영상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판매 상품의 촬영이나 프로필 사진, 우정 사진 등의 촬영도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3월 2일 오픈 직후 한 주 만에 2500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스튜디오에 대한 반응이 좋다"라면서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셀프 가족사진 촬영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미디어 스튜디오와 컨셉 스튜디오는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는 일반 고객을 위한 대여 공간으로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기본 2시간부터 예약 가능하다. 대여 가격은 1시간 기준 각 2만5000원이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 문화센터에서는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주목 받는 라이프스타일 메이커들이 제안하는 책과 오브제 등을 전시하고 대담을 나누는 ▲심야책방,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과 함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레이트 시리즈, 미술사, 문학, 건축 석학들의 시리즈 강연 프로그램 ▲프리미엄 인문 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0 11:22: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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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곳 신규 지정

산림청,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곳 신규 지정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곳을 신규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모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5곳, 일자리제공형 3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으로, 지정기간은 올해 5월부터 3년간이며, 지정기간 동안 취약계층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취약계층 고용, 지역주민 소득향상 등에 노력하게 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역량 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컨설팅 등의 성장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매년 2~3회에 걸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협동조합을 포함해 약 190여 개의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박종호 청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와 고용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혜롭게 극복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0 11:2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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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가수 김진호와 '가족사진 공모전' 개최

가족사진 촬영 및 버킷리스트 실현 기회 제공 휠라코리아 가족사진 공모전 휠라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캠페인 'FILA 가족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FILA 가족사진 공모전은 지난달 휠라가 전개한 위기 극복·희망 나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맥을 잇는 프로젝트로, 국가적 위기 속 항상 곁에 있어 놓치기 쉬웠던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전개하는 전 국민 캠페인이다.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데다, 앨범을 찾아보며 가족들 간 행복했던 시간을 반추할 기회라 더욱 의미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수 김진호(SG워너비)의 인기곡 '가족사진'에서 착안해 출발했다. 2014년, 김진호가 본인의 아버지를 기리며 쓴 감동적인 노랫말로 유명한 이 곡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족사진'을 매개로 한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다. 이에 휠라는 가수 김진호를 이번 가족사진 공모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으며, 김진호가 직접 부른 음원, 영상 또한 공개한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휠라 가족사진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앨범 속에 간직해왔던 '가족사진'을 업로드하고, 사진에 얽힌 사연, 버킷리스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으로도 응모할 수도 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휠라가족사진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가족사진과 사연, 버킷리스트를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휠라는 응모작 중 다양한 가족들의 의미 있는 사진과 사연을 선정한다. 가장 특별한 사연을 보내온 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 기회와 함께 응모 시 제출했던 버킷리스트 실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다섯 가족에게도 가족사진 촬영 기회와 1가족당 100만 원 상당의 휠라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총 6주간의 응모 기간 동안 매주 50가족을 선정해 '휠라 티셔츠 교환권'(인근 휠라 매장 수령, 가족 수 별 지급)을 선물한다. 당선작은 7월 초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선정 가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휠라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모습을 지닌 여러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을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이들과 공감하며 나누겠다는 취지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패밀리 브랜드로서, 늘 곁에 있어 쉽게 지나치기도 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 더 많이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가족분들과 특별한 추억 만드시는 한편 모두 힘을 모아 힘든 시기도 슬기롭게 이겨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1:20: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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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의장단 경선 '교통정리'…박병석 21대 첫 의장 사실상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국회의장단 경선 대신 '합의 추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다. 177석의 거대 여당이 국회의장단 선거를 경선으로 결정하면 다투는 모양새가 될 것이라는 당 내부의 우려 때문이다. 특히 4월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5월 국회의장단 경선, 8월 전당대회 등 당의 굵직한 선거가 이어지는 만큼 '자리다툼으로 시간을 허비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위한 행보로도 보인다. 이는 거대 여당에 걸맞게 21대 국회에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는 압박감도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국회의장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공지를 통해 "제21대 전반기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에 박병석 의원, 국회부의장 후보에 김상희 의원이 등록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는 25일 당선인 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박병석(6선, 대전 서갑) 의원이 사실상 21대 첫 국회의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관례로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몫이기 때문이다. 부의장 역시 1948년 제헌 국회 이래 73년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최초 여성 부의장으로 김상희(4선, 경기 부천 소사) 의원이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출마를 예고한 의원들은 불출마 선언으로 '합의 추대' 분위기에 화답했다. 김진표(5선, 경기 수원무) 의원은 20일 의장 경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이 불출마 선언한 것은 전날(19일) 박 의원과 회동에서 '후보 단일화를 통한 추대'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다음에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경선 대신 후보 단일화하기로 한 것은 당내 여론에 대해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을 거대 여당으로 만들어주신 것은 청와대와 정부, 국회가 하나로 힘을 모아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집권 여당이 돼 달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부의장 후보로 거론된 변재일(5선, 충북 청주 청원) 의원도 19일 "최초 여성 국회 부의장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21대 국회 기본 운영은 '합의와 협치'가 돼야 한다. 저부터 양보해 21대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합의와 배려'의 정신을 실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김상희 의원이 15일 "대한민국 헌정사 73년 동안 국회의장단에 여성 대표자가 없었다"며 부의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한 지지 선언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여성 부의장의 등장은 21대 국회 신임의장단 구성에 있어서 국민들께 혁신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시금석이자 남성이 주도하는 정치영역에서 공고한 유리천장 하나를 깨뜨리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또 하나의 여성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통합당도 야당 몫인 국회부의장 1석을 두고 당내 최다선인 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으로 추대하는 분위기다. 경쟁자로 꼽히는 서병수(5선, 부산 부산진갑) 의원이 13일 국회부의장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다. 또 다른 당내 최다선인 조경태(5선, 부산 사하을) 의원은 당대표 도전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국회부의장에 도전하지 않는 모양새다.

2020-05-20 11:11:0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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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및 상임이사 선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및 상임이사 선임 이상엽 부사장(왼쪽부터), 김종필 기획전략이사, 김병수 기반조성이사, 강경학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부사장에 이상엽(59세) 수자원관리이사가 신임 기획전략이사에 김종필(58세) 농어촌연구원 부원장을, 기반조성이사에 김병수(59세) 전 새만금사업단장을,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에 강경학(58세) 전 경북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상엽 부사장은 경남 산청출신으로 한양대학교 토목학과를 졸업하고 87년 공사에 입사해 창원지사장, 경남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수자원관리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김종필 이사는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91년 공사에 입사해 성장전략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지역본부장, 농어촌연구원 부원장겸연구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병수 이사는 전라북도 임실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토목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환경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89년 공사에 입사해 부안지사장, 동진지사장, 새만금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강경학 이사는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농촌개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90년 공사에 입사해 의성군위지사장, 상주지사장, 기금관리처장, 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2년 5월19일까지 2년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0 11:05: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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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지연 열애설, 해프닝으로

배우 송재림과 가수 겸 배우 지연의 열애설이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배우 송재림과 가수 겸 배우 지연이 스포츠경향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으며, 인근 주유소에서의 목격담이 전해진다는 것이었다. 19일부터 20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오르내렸다. 열애설에 따른 여파였다. 이에 송재림이 소속돼있는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덧붙여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 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역시 "둘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최근에 지연이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다. 송재림이 태백에 있는 바이크 서킷을 간다고 해서 동행한 것"이라 답했다. 두 사람은 공통된 취미를 공유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배우 송재림은 국내에서 패션모델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여배우들'을 시작으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투윅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가수 겸 배우 지연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달콤한 유혹'과 영화 '정글 피쉬2'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5-20 11:01: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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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 우려…'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감시용 CCTV 철거

'희대의 탈옥수'로 불리는 신창원이 수감된 독방의 폐쇄회로TV(CCTV)가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교도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신씨가 수감된 독방의 감시용 CCTV를 철거했다. 앞서 신씨는 "20년 넘게 독방에 수감된 채 일거수일투족을 CCTV로 감시당하는 등 인권침해를 당했다"라며 지난해 5월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신씨는 진정서에서 "CCTV를 통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까지 노출되고 있다"며 "전자영상장비를 통한 감시를 20년 넘도록 지속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호소했다. 인권위는 신씨를 오랜 시간 독방에 수감하고 CCTV로 감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한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크게 침해한 행위라고 봤다. 이에 따라 신씨가 수감된 광주지방교정청 산하 교도소와 법무부 장관에게 개선을 권고했다. 신씨는 강도치사죄로 무기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1997년 1월 교도소를 탈옥했으나 2년 6개월 뒤 검거됐다. 탈옥을 위해 20㎏ 가까이 체중을 감량하고 화장실 쇠창살을 쇠톱으로 절단하는 등 수많은 화젯거리를 낳아 '희대의 탈옥수'라 불리기도 했다. 이후 20여년간 '계호상 독거수용'을 받아왔다. 일반적으로 독거수용 주간에는 다른 수감자와 공동생활을 하고 휴일과 야간에만 혼자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신씨는 항상 혼자 있고,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다른 수감자와의 접촉 자체가 금지된다.

2020-05-20 11:00: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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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패밀리허브' 적용…식재료 자동 인식하고 레시피 추천까지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사물인터넷을 지원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21일 패밀리 허브를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허브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식자재 관리와 엔터테인먼트 등 기능을 냉장고에 구현한 기능이다. 2016년 처음 도입됐으며, 이번에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탑재된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출시된다.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와 글램 딥차콜 2개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나머니 패널은 13개 색상 중에서 자유롭게 고르면 된다. 기능도 더 업그레이드 됐다.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로 2100여개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보관중인 식재료를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해주고, 유통기한 만료 3일 전에는 알람도 울려준다. '식단 플래너'는 푸드 리스트에 담긴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선호 식단에 맞는 레시피를 주간 단위로 제안해 주는 기능이다. 냉장고에 보관한 식재료 최대 4개를 조합해서 다양한 요리를 추천해준다. 식재료 주문도 가능하다. 스크린에 '이마트 몰' 위젯을 이용해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다. 가족들간 소통 공간인 '패밀리 보드'도 한층 개선했다.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과 웹사이트 주소를 공유할 수 있으며, 구성원 일정을 한눈에 확인해주는 캘린더 기능도 추가했다. 예술 작품 전시 효과도 있다. 스크린세이버에 북유럽 작가 5인의 작품 10점을 탑재해 따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도어 패널에 따라 409만원에서 509만원으로 책정됐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패밀리허브는 매년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하며 진화를 거듭해왔다"면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돼 소비자들이 주방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패밀리허브 기능은 6월 이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0 11: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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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고양시,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9일 고양시새마을회 소회의실에서 정발산동 직능단체장과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관계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역 사회의 요구를 듣고 지원하기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및 고양시 자원봉사센터는 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단독주택단지 내 관리사무소를 표방하며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2019년 11월 18일 일산동구 산두로 255-5에 개소, 사무원 2명과 지킴이 4명을 채용해 운영 중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성식 주민자치과장은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대표 행복마을관리소로 자리매김해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05-20 10:58: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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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11회 파주시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 응모기간 연장

파주시, 제11회 파주시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 응모기간 연장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제11회 파주시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 응모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정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모자들의 작품 제작에 많은 제약으로 공모신청의 어려움이 예상돼 다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응모기간을 당초 6월 30일(화)에서 9월 29일(화)까지 연장한다. 제11회 파주시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는 그동안 공개되거나 설치된 적이 없는 벽면 이용 간판, 돌출간판, 파주시 관광홍보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 등 창작 간판 부분, 기존에 설치된 간판 중 우수간판, 공공시설물인 이동식화장실디자인 등 3개 분야를 접수한다. 수상작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파주시장상)3점과 최우수상 등 총 18점, 총 상금 1천만 원을 오는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가 예상됨에 따라 기간 연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쾌적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제출양식 및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도시경관과 광고물계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20 10:57: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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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 경북경찰청 - 경북개발공사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

경북적십자사 - 경북경찰청 - 경북개발공사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와 경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 경북경찰청(청장 박건창)은 20일 경북경찰청에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기금 조성(경북개발공사)과 △기금 관리(경북적십자사)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 운영(경북경찰청) 등 범죄피해자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범죄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재난심리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심리지원,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마련 등에 협력해 나감으로써 범죄피해자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에 동참해주신 경북개발공사와 경북경찰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찰청과 경북개발공사는 경북적십자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성금을 경북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20-05-20 10:57:0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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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넷플릭스는 망중립성 말할 자격 없다

학창시절 체육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이 한꺼번에 수돗가로 몰려가 세수하고 물 마시느라 난리통이 되곤 했다. 수십명의 학생들이 동시다발로 수돗물을 틀어대다보니 물은 시원찮게 나왔고, 한 두명씩 빠져 나가면 그제서야 물이 조금씩 제대로 나오곤 했다. 수돗물이 나오는 양은 정해져 있는데, 여러 명이 한꺼번에 물을 사용한 때문이다. 지금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가 인터넷 망 사용료를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가 과도한 인터넷 트래픽을 유발하기 때문에 인터넷망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위원회에 재정신청을 제출했다. 그러자 넷플릭스는 지난 4월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을 위한 소'를 제기했다.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늘면서 인터넷을 통해 영화·드라마 등 고품질 콘텐츠를 전송하는 트래픽이 증가했으니 그에 따른 비용을 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넷플릭스는 SK브로드밴드가 이미 자사 가입자들에게 이용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트래픽 증가를 이유로 인터넷망 사용료를 추가로 내라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회사의 갈등은 '네트워크(망) 중립성' 이슈로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 넷플릭스는 통신망 운영자가 콘텐츠 기업인 넷플릭스에 사용료를 요구하는 것은 망 중립성의 핵심인 사용자 차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망중립성을 논할 자격이 없다. 망중립성은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 제공업체(CP)가 주장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위의 사례를 살펴보자. SK브로드밴드는 수도관(통신설비)을 제공한 업체로 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그 수도관에서 나오는 물을 제공하는 콘텐츠 제공업체다. 여러 명이 많은 물(콘텐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원인을 유발한 사업자이자, 물을 마시는 학생들(최종 소비자)에게 물을 제공해주면서 돈을 받는 기업이기도 하다.넷플릭스 역시 이용자들에게 돈을 받기 때문에 망중립성을 주장할 자격이 없다는 얘기다. 망중립성은 인터넷의 엔드투엔드(end-to-end) 설계구조에서 나온 개념으로, 네트워크 제공자가 아니라 사용자를 우선한다는 개념이다. 월드와이드웹(www)의 개발자인 팀 버너스리는 2010년 11월 웹탄생 이십주년을 기념하는 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기고를 통해 "웹은 누구나, 언제든, 어디에서든, 누구하고든 허가를 받거나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버너스리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사이트들은 그들에게 그토록 큰 성공을 안겨준 그 참여규칙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고 비판했다. 넷플릭스도 '망중립성'이란 명분을 내세우지만, 그 역시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돈을 벌고 있는 영리회사다. 인터넷제공업체(ISP)에는 망중립성을 주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CP로서 돈을 받는, 야누스 같은 존재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5월 현재 국내 가입자가 2018년보다 10배 늘어난 약 270만명이며, 한국 가입자들의 영상콘텐츠 결제금액은 지난 3월에만 36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는 1억828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글로벌 업체이기도 하다. 이런 글로벌 공룡이 망중립성을 앞세워 '약자 코스프레'를 하며 유독 한국에서만 망이용료는 낼 수 없다고 버티고 있는 것이다. 뻥 뚫린 고속도로에 커다란 트럭 수십대가 한꺼번에 다니면 교통체증이 유발된다. 그 길로 다니는 일반 차량들은 통행료를 내면서 고속도로로까지 온 의미가 퇴색된다. 그러면 일반 차량들은 누구에게 문제를 제기해야 할까. 트럭이 수십대씩 한꺼번에 다니는 걸 예측하지 못한 채 도로를 만든 도로공사(ISP)일까, 아니면 떼지어 다니는 트럭들(CP)일까.

2020-05-20 10:55:5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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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산업안정기금, 차입금 5000억·300인이상 항공·해운 지원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방안 /관계기관합동 기간산업안정기금이 총 차입금 5000억원 이상, 근로자 수 300명 이상인 항공·해운업 기업에 투입된다. 지원받은 기업은 고용을 최소 90% 이상 유지해야 하며,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이 금지되는 것은 물론 고소득 임직원은 연봉이 동결된다. 20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을 담은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방안'이 결정됐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대상 업종은 항공, 해운을 비롯해 국민경제, 고용안정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종이다. 요건은 국민경제나 고용안정 영향을 감안해 총차입금 5000억원 이상, 근로자수 300인 이상으로 정했다.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주채권은행 의견수렴과 산업은행 심사를 거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심의·결정한다. 지원규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감소한 예상 매출흐름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운 경영상 필요자금이다. 원칙적으로는 차입금 상환 목적의 소요자금은 포함하지 않지만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자금지원은 다양한 방식을 활용할 방침이다. 자금 대출은 운영자금 부족분 중심으로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시중금리+@' 수준으로 설정한다. 이익공유 장치로 지원총액의 최소 10%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주식 관련 사채의 인수 형태로 지원한다. 국가보증이 수반되는 만큼 고용안정 유지나 주주·임직원의 도덕적 해이 차단 등을 위한 조건도 내걸었다. 고용은 이달 1일 기준 근로자 수를 최대한 유지하되 최소 90% 이상이 조건이다. 기간은 기금지원 개시일부터 6개월간이며,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확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금지원 기간 중에는 주주에 대한 이익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이 금지된다. 지난해 기준 연봉 2억원 이상 임직원의 경우 보수가 동결된다. 지원금이 모회사나 계열사 지원에 우회 활용되는 것도 차단한다. 자금대여나 채무보증, 과도한 일감 몰아주기 등 기금지원을 받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저해할 수 있는 조치를 포괄적으로 금지한다. 이런 조건들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즉각 시정을 요구하고, 지속될 경우 가산금리 부과, 지원자금 감축·회수 등의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기금운용심의회위원는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2명을 추천하고, 기재부 장관·고용부 장관·금융위원장·대한상의 회장 추천 각 1명, 산은 회장이 지명하는 산은 임직원 1명 등으로 구성된다.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절차. /관계부처합동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0 10:53:5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