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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장기화에 이색 취미 열풍…400번 휘젓고, 트로트 열창?

'집콕' 장기화가 만든 이색 풍경…400번 휘젓고, 트로트 열창 평소 동네 친구들과 탁구도 치고 노래방도 가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주부 A씨(46세)의 요즘 취미 생활은 집에서 트로트 부르기이다.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다 보니 집에 노래방 기계를 들였다"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를 노래방에 가지 않아도 흥겹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 개학, 재택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부에서 하던 취미생활이 집으로 들어오고 있다. 각종 SNS에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보내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을 정도다. 실제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최근 한달(3월20일~4월19일)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 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최근 회자되고 있는 이색 취미와 관련된 용품들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카페족 위한 브레빌 바리스타 터치 /브레빌 달고나 커피로 시작된 '400번 휘젓는 음식'은 계란 수플레 등으로 발전돼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션에서도 거품반죽기 판매량이 2배 이상(114%) 증가했고 우유거품기계는 무려 5배(405%) 가까이 수요가 늘었다. 슬러시기계(138%), 간식메이커(400%) 등 '홈쿡' 관련 제품들이 고루 신장한 모습이다. 콩나물 키우기, 대파 키우기 등으로부터 시작된 각종 채소 키우기 열풍도 뜨겁다. 직접 키우고 수확해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분위기다. 같은 기간 기준 화분/용기는 107%, 채소씨앗은 26%, 채소모종은 27%, 분갈이 흙은 45% 씩 수요가 늘었다. 노래방을 집으로 옮겨 놓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노래방기기는 3배 이상(216%) 찾는 이가 늘었고 마이크는 53% 증가했다. 홈노래방을 위해 꼭 필요한 방음/방진재는 276% 신장했다. 2030 고객이 많은 G9에서는 대표적인 비대면 취미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류가 큰 인기다. 같은 기간 기준 게임컨트롤러는 204%, 게임기케이스는 367%, PC게임은 447%, 게임용품은 238% 판매량이 늘었다. 패션에서도 집콕패션이라 불리는 '원마일웨어'가 뜨고 있다. 기존의 잠옷과는 달리 집에 머무르면서 주변의 마트와 편의점 등 잠깐 외출할 때도 문제가 없는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자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신장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한 '365 파자마'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연장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기존에는 주로 밖에서 즐기던 취미활동이 집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관련 용품과 홈웨어 등이 인기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4:5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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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상환기간 최대 100개월 중금리 대출 출시…연 금리 최저 5.8%

JT저축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들을 위해 연간금리 최저 5.8%에 상환기간은 최대 100개월로 늘린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Parasol) 1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라솔 100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고객들의 금융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금리는 최대한으로 낮추고 기간은 최대한으로 늘린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상품은 일반 직장인과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쉽지 않은 프리랜서가 이용할 수 있다. 소득은 연간 기준 2100만원(월 175만원) 이상으로 2020년 최저시급 기준 월 소득(179만5310원·최저시급 8590원 기준 1일 8시간·주 5일·주휴시간 35시간 포함 월 209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8%에서 최고 17.4%로 가중 평균금리는 16%정도다. 대출 한도는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이며 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을 서민 고객들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의 금리와 최대 100개월의 대출 기간을 반영한 상품을 내놓게 됐다"며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꾸준히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1 14:52: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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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에 '자이AI플랫폼' 적용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 아파트에 자이 AI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입주민의 생활 방식을 빅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통해 각 가구에 맞는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 GS건설은 지난해 말 자회사인 자이S&D와 함께 업계에선 최초로 국내 모든 통신사 음성 엔진과 연동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자이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자이 AI 플랫폼은 기존의 홈네트워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단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주택 관리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속초디오션자이 입주민은 어떤 통신사이든 상관없이 자이 AI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음성인식 스피커 등과 플랫폼을 연계해 조명, 난방, 각종 가전 등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하는 모든 실내 기기 관리할 수 있다. 음성으로 외출을 알리면 대기전력, 전등, 방범 등이 외출 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다. 개인별 취향과 생활습관을 파악해 자동으로 방마다 난방을 달리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 날씨 데이터를 취합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자동으로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안면인식 로비폰과 스마트패스는 자이 앱과 연동해 작동하고, 안면인증기술을 활용해 위·변조 또는 분실의 염려가 없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구현할 예정이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속초디오션자이는 자이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체계적으로 접목됐기 때문에, 입주민은 속초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그 동안 속초에서 누릴 수 없었던 최상의 서비스를 보장 받을 수 있고,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분양을 앞둔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2020-04-21 14:48: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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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가계, 은행 대출문턱 낮아진다…정부 금융지원 영향

국내은행 차주별 대출행태지수. /한국은행 중소기업과 가계 일반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금융지원에 나서면서다. 다만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큼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태도는 20으로 1분기(23)에 이어 완화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돕기 위해 정부가 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를 발표하는 등 금융지원 정책을 잇따라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기업 대출태도는 1분기 0에서 2분기 -3으로 다소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계 일반대출에 대한 대출태도는 2분기 13으로 1분기(10)보다 완화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주택대출에 대해서 2분기 -7로 1분기(-10)와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태도가 유지됐다. 한은은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는 일반대출의 경우 만기연장, 이자납입 유예 등에 따라 다소 완화되겠으나 주택 관련 대출은 지난해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등의 영향으로 다소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출수요는 가계와 기업에서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대출수요는 중소기업(40), 가계 일반대출(23), 대기업(10) 순으로 높았다. 반면 가계주택 대출수요는 7에서 3으로 떨어졌다.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중소기업 신용위험지수는 1분기 17에서 2분기에는 50으로 치솟았다. 이는 2008년 4분기(56) 이후 최대치다. 대기업 신용위험지수도 10에서 23으로 올랐다. 가계에 대한 신용위험지수는 7에서 27로 상승했다. 한은은 "중소기업의 경우 실물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가계소득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가계의 신용위험도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분기 상호저축은행(-15), 신용카드사(-6), 상호금융조합(-16), 생명보험사(-9) 등 비은행금융기관에서도 대출태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신용위험도 모든 업권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확대,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부동산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로 여신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진 영향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1 14:43:3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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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체제 변화' 두고 갈등 휘말린 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뒤 당 체제 변화 방안에 대한 이견으로 미래통합당이 혼란을 겪고 있다. 사진은 21일 국회 미래통합당 대회의실에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는 배경지 문구와 당 깃발이 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당 체제 변화'를 두고 갈등에 휩싸였다. 황교안 전 대표가 21대 총선 패배에 책임지고 사퇴한 뒤 '포스트 총선 체제' 구상을 두고 당내 구성원 간 갈등이다. 당내 현역 의원들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혹은 차기 지도부 구성에 필요한 조기 전당대회 실시 등을 두고 팽팽하게 다투고 있다. 통합당은 이에 21일 현역 의원과 21대 총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당 수습 방안에 대한 의견' 전수 조사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당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와 관련해 ▲비대위 전환 찬반 입장 ▲비대위 전환 시 비대위원장 후보군 ▲당 비대위의 역할 등을 묻는다. 전수 조사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실시하며, 결과는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공개될 예정이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수 조사 결과 "단 한 표라도 많은 쪽으로 가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전날(20일) 의원총회에서 당 체제 변화와 관련해 소속 의원 의견을 청취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자 '투표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으로 바뀐 셈이다. 전수 조사에 참여하는 통합당 현역은 92명, 당선인은 84명이다. 중복을 빼면 모두 142명이다. 전날(20일) 의원총회에서는 비대위 체제 전환과 조기 전당대회 실시를 놓고 팽팽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심 권한대행은 의총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당 진로와 관련해서 의원들의 여러 고견을 다양하게 들었으나, 서로 다른 의견이 여러 가지 나왔고 하나로 합일되지 않았다"면서 "모든 의원들, 당선자들 전체의 의견을 최대한 취합해 그에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당 최고위원인 신보라 의원은 21일 "김종인 비대위가 지금으로선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외부 인사이지만 당의 체계에 대한 경험이 있고, 누구보다 유권자들을 향한 메시지가 명징한 분 아닌가"라며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조치를 해야 할 때"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선거 패배의 냉정한 원인 분석, 이를 통한 당의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목표 하나만 성사해도 비대위 체제는 의미 있을 것으로 본다"며 공개적으로 비대위 체제 전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반면, 당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은 전날(20일)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일단은 21대 총선 당선자 대회 총회를 열어서 전체적인 의견을 먼저 서로 구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한다. 초선 의원들, 처음 들어오신 분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주 중으로 당선자 대회를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게 좋겠다는 전언들이 많다"고 말했다. 조기 전당대회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조 의원은 이어 비대위 체제 구성과 관련해 "이번 비대위의 성격은 총선 결과에 대해서 수습하는 차원에서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당내에 이런 문제를 수습하려면 당헌·당규상 전당대회가 8월로 나와 있는데 그 시기에 해도 되고 또는 조금 더 한두 달 앞당겨서 해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재차 조기 전당대회 필요성에 무게를 실었다.

2020-04-21 14:42:0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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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교육부장관상 수상

경희사이버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교육부장관상 수상 'Engagement 21' 프로그램 운영해 다양한 계층에게 고등교육 제공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가 최근 '행복더함 사회 공헌 캠페인'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 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해하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하고 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희사이버대는 'Engagement 21'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 계층에게 대학교육 기회의 문턱을 낮추고 고등교육을 사회에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희사이버대는 'Engagement 21'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혈우재단, 한국한부모연합,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모(母)교인 경희대와 함께 UN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매년 9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UN 세계평화의 날은 경희대의 제안에 의해 재정됐다. 매년 'Peace BAR Festival(이하 PBF)'를 통해 지구공동사회를 함께 만들고, 지구적 존엄(Gloal Eminence)이 구현되는 미래문명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학술회의, 문화예술 행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한 지구촌 평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PBF는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기후위기와 진실의 정치'를 주제로 우리가 직면한 기후재앙의 실존적 위협을 다뤘다. 기후변화의 위기적 징후가 깊어지는 시점에 인류가 당면한 최대의 '실존 위협'에 대해 ▲국제사회가 나아갈 방향 ▲미래세대의 미래를 있게 할 의식과 담론 ▲정치적 상상과 새로운 활로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엄규숙 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대한 관심과 헌신이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교육의 장점을 살려 기후변화, 미래문명 등 지구적 책무에 대한 성찰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교육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1 14:37: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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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기반 다져야"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TF' 킥오프 회의 개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감독원이 감독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태스크포스(TF)의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갖고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마련하는 동시에 올해 중으로 섭테크를 통한 감독업무 혁신과 레그테크 가속화, 핀테크 혁신 지속 등을 추진해 금융감독의 디지털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먼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감독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금감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앞서 다양한 감독데이터의 품질진단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로봇 조사역(가칭)'을 단순·반복 업무에 시범적용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자동화 하도록 유도하고, 레그테크 도입 우수사례를 업계에 전파하는 등 수시로 금융회사와 소통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윤 원장은 "지속가능한 핀테크 혁신 환경을 마련하고 혁신 기술을 활용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테크파인더(TechFinder)를 통해 최신 기술과 규제에 관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토론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감독의 디지털 전환은 신기술 도입과 함께 조직문화와 업무방식의 변화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며 "올바른 방향과 비전이 제시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방법을 찾을 것이며, 임직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TF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1 14:32: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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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5~6학년용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 보급

교육부, 초5~6학년용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 보급 '거짓정보 바로잡기', '영화 제작하기' 등 21개 주제 개발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 메뉴 교육부는 미디어 속 정보의 신뢰도 판별과 비판적 수용 등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슬기롭게 누리는 미디어 세상'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가 생산하는 정보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소통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학생 참여 중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고, 기존 서책형 교과서가 지닌 한계를 보완했다. 에듀넷·티-클리어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으로, 초등학생과 교사들이 휴대전화나 개인용 컴퓨터를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초등 5~6학년 교육과정·국어 교과서 내용 중 미디어 연계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21개 주제로 구성해 서책형 교과서와 함께 활용하도록 했다. 21개 콘텐츠는 '거짓 정보와 마녀사냥 바로 잡기'와 같은 미디어콘텐츠 이해 역량, '영화 제작하기' 등 미디어 콘텐츠 생산 역량 등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요소를 반영했고, '저작권', '올바른 언어 사용' 등 미디어 윤리도 콘텐츠 전반에 포함됐다. 교육부는 "콘텐츠는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에 교수·학습 자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미디어를 활용한 의사소통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에 학생들의 현명한 미디어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1 14:22: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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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YP' 코드 배정

에어프레미아 항공기./사진=에어프레미아 올 하반기 첫 취항을 앞둔 에어프레미아가 새로운 코드를 얻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2 레터 코드(Letter Code)를 YP로 배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 레터 코드는 국제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필수적인 코드로, 에어프레미아는 향후 YP101, YP102 등 항공편명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전 직원이 참여해 중장거리 혁신 항공사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Yes Premia, Your Premian, Young Premian 등 의미를 가진 YP를 선택해 국제항공운송협회에 신청한 바 있다. 아울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배정한 3 레터 코드도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3 레터 코드는 APZ로 항공기 운항을 위해 당국의 인가를 받는 비행계획서 등에 사용된다. 관제탑 레이더에 APZ로 표시되며 관제사는 이를 보고 호출명칭으로 등록된 에어프레미아로 부르며 통신하게 된다. APZ는 A에서 Z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월 국토부에 항공운항증명을 신청해 현재 수검을 받고 있다. 올 하반기 동남아에 첫 취항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미국 LA와 실리콘밸리 등에 운항할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4-21 14:19:5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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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성남복정 조성공사에 시공책임형 발주방식 도입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성남복정1·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에 시공책임형CM 발주방식을 도입하고 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방식은 설계-시공 분리입찰로 진행돼 상호 연계성 저하에 따른 잦은 설계변경과 공사비 증가 및 공기지연 등의 문제를 초래하던 기존 사업방식과 달리 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고 발주자와 사전에 협의한 공사비 상한 내에서 책임공사를 수행하는 제도다. LH는 지난 2017년 시범사업 시작 이례 건축공사 위주로 적용해오던 시공책임형CM 방식을 작년 8월 남양주진접2 조성공사에 최초로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성남복정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를 비롯해 의왕월암, 경산대임, 대구연호, 구리갈매 역세권 조성공사 등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주하는 성남복정1·2지구 조성공사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창곡동 일원에 면적 66만㎡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추정사업비 593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의 미흡한 점을 보완한 새로운 심사기준이 적용될 예정으로, 주요 내용은 기술·안전부문 배점 상향을 비롯해 중소기업·지역업체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 스마트건설기술 활용계획 평가 항목 신설 등으로 구성된다. 일정은 오는 5월8일까지 PQ심사서류 제출, 6월26일까지 입찰서 제출 등으로 진행되며 LH는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5월22일 14시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성남복정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시공책임형CM 발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설계 완성도 제고 및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시공품질·안전·공정관리 전반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1 14:17: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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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국제표준 우리나라가 선도... 산업계 표준 마련 동참해야

인공지능(AI) 기술 국제표준화회의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단이 AI 데이터, 데이터 품질, 신뢰성 및 산업 활용 등 전 영역에서 기술 논의를 선도하며, 국제표준화 주도국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AI 업계는 AI·데이터 표준을 선도하면 전 세계에서 AI 기술을 리드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기술 표준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차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1/SC42)'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33명이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회의로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AI 핵심 요소인 ▲AI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작업 범위를 확대하고 ▲머신러닝용 데이터 품질에 대한 신규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우리나라 AI 기술 활용 사례를 국제표준문서에 반영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가 주도해 신설된 '인공지능 데이터 특별작업반'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표준화기구의 데이터 표준화 작업범위를 빅데이터 표준화에서 '인공지능 관련 산업에 활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로 확대해 표준화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차기 회의까지 미국·중국·일본·캐나다 등 인공지능 선도국들과 기존 빅데이터 표준안과 함께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표준으로 확대한 AI 데이터 표준안 도출을 위한 신규프로젝트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를 추진할 자문작업반 신설도 제안해 AI 산업 전반에 걸쳐 국제표준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머신러닝용 데이터 품질 기술을 신규프로젝트로 제안, 우리나라가 표준화 개념과 범위를 정의하는 등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미국과 독일 등이 품질검증 절차와 측정방법 작업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4년 12월 우리나라가 제안한 빅데이터 참조구조의 생성에 대한 국제표준안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달 말 기술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 표준은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통신·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공통 기술규격으로서 빅데이터의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는 지난해 8건의 인공지능 활용사례를 기술보고서에 반영한 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 17건의 활용사례를 추가로 반영했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한 자연어 질의응답, 챗봇, 질병 관리, 진단 시스템 등 인공지능 활용사례가 담겨 있어, 국내외 AI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표단은 또 인공지능 기술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에 대한 신규 표준화 작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최근 AI 선도국인 미국·중국 등이 AI 기술 표준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AI 및 데이터 기술 표준화 논의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AI 업계는 우리나라가 AI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 표준을 선도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AI·데이터 표준 마련이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산업계의 참여가 저조한 만큼 산업계에서 표준 개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능정보산업협회 관계자는 "아직 AI 산업이 도약기로 비즈니스모델이 별로 없고 시장이 성숙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표준 개발도 자율주행, 의료 AI 등 분야에 한정돼 있다"며 "산업계에서 표준 마련에 적극 가담해야 표준 제정 후 산업에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산업계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며, 정부도 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1 14:14: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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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낚시성 메시지 봇물…스미싱·해킹 방지법은?

올해 1·4분기 사이버공격 발생 통계(건). / SK인포섹 시큐디움센터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수상한 문자를 받았다. '코로나 전염병환자 휴게소에서 수많은 사람과 접촉, 접촉 휴게소 확인'이라는 내용과 함께 URL이 첨부된 것. 김씨는 "무심코 링크를 누를 뻔하다 이상하다는 생각에 멈칫했다"며 "코로나19 이후 이를 악용한 정보에 당할까 무섭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노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와 관련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이후 이를 노린 해킹 위험도 커지고 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를 대량 전송한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와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수법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문자부터 저금리 대출 지원 등 금융사 사칭 문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관련 스미싱까지 개인의 불안을 파고들어 클릭을 유도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3월 코로나19 이슈를 악용해 사용자 계정 탈취와 스마트폰·PC 해킹을 노리는 스미싱 범죄가 9886건 탐지됐다. 서울시도 스미싱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관련 스미싱 의심 문자는 130여건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긴급재난자금] 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식이다. 이를 클릭하게 되면 '구글 앱 스토어'를 사칭한 악성 앱이 설치돼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나 문자메시지 등 개인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을 사칭한 코로나19 관련 악성 e메일도 유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인포섹이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침해지표(IOC)에 따르면 SK인포섹의 보안관제센터 '시큐디움 센터'에서 지난 3월 초부터 4월 첫째 주까지 탐지, 차단한 악성메일은 모두 112개로 나타났다. 악성메일 제목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주의를 알리는 영어 어휘가 사용됐다. 공격에 사용된 인터넷 프로토콜이 5232개, 피싱 URL은 3만4000개로 나타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미싱 피해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우선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나 문서는 설치 제한 기능을 설정해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는 보는 즉시 바로 삭제하고, 문자메시지 속 링크 주소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 내에는 보안카드 사진이나 비밀번호를 저장해두지 않고, 주기적으로 메신저나 SNS 비밀번호는 바꾸는 것이 안전하다. 스마트폰 내의 백신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야 한다.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거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신고하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1 14:07: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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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코로나19 극복 노하우 영상 공개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해요(feat. 건강한 도시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고객에게 안심을 주는 5가지 방법' 컨텐츠는 '신한 소호(SOHO) 사관학교'의 대표 강사이자 '장사는 전략이다'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유진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5분 분량의 영상이다. 신한은행과 김유진 대표는 영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등 고객의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 고객에게 신뢰와 안심을 줄 수 있는 실천방법으로 ▲매일 주기적인 살균소독 ▲출근 도장 찍듯 임직원 체온체크 ▲방문 고객에게 손소독제 제공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미래 위기 극복 포인트인 '배달 및 전국 택배 서비스'와 위기 극복 핵심요소로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해요(feat. 건강한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 소호 사관학교 수료 고객이 운영하는 업체 중 도시락 배달이 가능한 업체를 행내 게시판에 홍보해 은행 직원들이 해당 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출 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한 금융 지원 뿐 아니라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금융 지원 확대를 추진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1 14:06:50 안상미 기자
카카오, AI 경진대회 '카카오 아레나' 개최…총 상금 1408만원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제 3회 카카오 아레나'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카카오 아레나는 AI 기술인 머신러닝을 이용한 문제해결 대회 플랫폼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더 많은 지원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 기간을 대폭 늘려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90일에 걸쳐 진행한다. 주제는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의 플레이리스트 예측과 추천이다.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소비하는 구조로 음악 소비 패턴이 변화하는 가운데, 플레이리스트는 음악을 듣는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 카카오 아레나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멜론 특정 플레이리스트의 곡 제목, 곡 정보, 음성에서 추출된 특징, 태그 등 '일부 데이터'를 공개한 후 나머지 숨겨진 곡, 태그의 일부 혹은 전부를 예측, 추천하는 과제를 선보인다. 예를 들어 특정 플레이리스트 10곡 중 5곡의 제목과 태그를 보여준 후, 나머지 5개 플레이리스트의 숨겨진 태그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카카오는 이번 대회의 결과물을 활용해 좀 더 정교하게 사용자 취향에 맞는 음악을 분석, 추천하는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카카오 아레나는 AI 기술에 관심이 있고 문제해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카카오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대회 총 상금은 1408만원으로 1등(1팀) 512만원, 2등(2팀) 각각 256만원, 3등(3팀)에 각각 128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자 중 우수평가자에게 향후 카카오 추천팀 입사지원 시 우대 특전(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이번 대회 성과를 기반으로 음악 이용 행태를 분석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음악을 큐레이션하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양질의 데이터와 성과를 공개하고 AI 연구개발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20-04-21 14:04: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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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라이더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 오픈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업계 최초 배달 라이더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를 오픈했다. /바로고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업계 최초 배달 라이더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로고 플레이는 바로고 라이더 전용 앱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비공개 온라인 커뮤니티로, 라이더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들의 유대관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바로고 플레이는 바로고 라이더만을 위한 이벤트, 배달 꿀팁, 현장 노하우, 칭찬과 격려, 업계 소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플레이 몰' 카테고리에서는 바람막이, 조끼 등 라이더 맞춤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지난 7일 오픈 이후 가입자 수 1만592명, 페이지뷰 96만7322회를 기록(20일 13시 기준)해 라이더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바로고는 바로고 플레이에 대한 지식재산권, 캐릭터 저작권 등록 준비와 함께 게임 요소 등을 더한 '바로고 플레이 2.0'을 올해 하반기 중 오픈할 계획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바로고 플레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일방적 소통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유지하면서 라이더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배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1 14:04: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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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네일샵 사업자, 네이버페이 결제수수료 연말까지 전액 면제

네이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미용실·네일샵 업종 사업자를 위해, 이달 6일부터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네이버 네이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미용실·네일샵 업종 사업자를 위해 이달 6일부터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기능으로,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예약 파트너 센터'에서 기능을 활성화시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결제수수료 지원책에 따라 미용실과 네일샵 등 업종 사업자들은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결제가 이뤄진 금액에 대해 카드수수료와 간편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받아 비용적 부담을 덜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네이버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자들의 단골 유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를 이용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기능을 사용하는 매장도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된 1월 27일을 기준으로 이후 4주간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를 신규 적용한 미용실·네일샵 수는 이전 4주 대비 218%증가했으며, 3월의 신규 적용 매장 수는 1월 대비 108%증가했다. 네이버 글레이스CIC 이세훈 리더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 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미용실/네일샵 업종의 사업자들을 위해 연말까지 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업자들이 사업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본업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미용실·네일샵 업종 사업자 외에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이어오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 주문'을 활용하고 있는 모든 외식업계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도 4월 6일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며, 4월 한달 간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해 한층 수월한 고객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2020-04-21 14:03: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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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언택트 AI기술 접목 '폰케어 액정안심보험' 출시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언택트(Untact, 비대면)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한 '캐롯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캐롯손보의 첫 번째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휴대폰 보험 상품이다. 신규 휴대폰,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 휴대폰의 액정 파손 시 수리비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해당 보험의 가입자는 플랜A(연 2회·최대 30만원 수리비 보장)와 플랜B(연 2회·최대 60만원 수리비 보장)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S20, 아이폰11등 최신 기종의 휴대폰도 연 2~3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휴대폰 보험은 파손된 휴대폰의 보험가입 등의 우려로 인해 새 휴대폰에 한해서만 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대면 가입이 가능했다. 반면 캐롯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은 오프라인 방문 없이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휴대폰의 시리얼넘버와 외관을 동영상으로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영상을 스캐닝하고 파손 여부를 확인해 보험 가입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은 고려대학교 기계지능연구실 석흥일 교수팀과의 산학 협력으로 스마트폰 결함 검출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다. 정영호 캐롯손보 대표는 "보험의 비대면, 언택트화는 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기에만 한정되지 않는 보험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서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보험가입, 사고조사, 보험금 지급 등 보험의 주요 프로세스에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해 기존 보험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1 14:02:43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