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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봄철 산악안전사고 주의 당부

경북도, 봄철 산악안전사고 주의 당부 경북도는 최근 산악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악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월 31일 오전 울릉군 ○○면에서 산나물 채취를 나갔던 주민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14일 오전 경산시 ○○면 등산로에서 산 비탈길로 30m정도 미끄러지면서 머리에 출혈 및 발목 부상이 있었으며, 지난 13일 오후에도 포항시 ○○면에서 산나물 채취로 등산하였다가 미 귀가하여 119가 출동한 사건이 있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악안전사고는 905건이 발생했였으며, 이중 4월~6월 230건(25.4%), 9월~11월 332건(36.7%) 순으로 봄?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일반조난 251건(27.7%), 실족추락 142건(15.7%)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올해는 165건의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4월에만 벌써 4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나홀로 산행을 하는 등산객과 산에서 나물을 캐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낙석과 추락?탈진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하야 하며, ▲밤낮의 기온변화를 감안하여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66개 주요산에 119산악위치 표지판 1,475개소를 정비하고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등 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이며 도민 안전을 위해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9 13:07:2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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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학생가정에 직접 공급한다

담양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학생가정에 직접 공급 담양군이 코로나19 국면 장기화에 따른 개학연기로 판로가 막힌 친환경 식재료 농가를 돕기 위한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역 내 학생가정에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사업에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로 제작해 학생가정에 직접 공급하는 사업으로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사업은 어린이집을 제외한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1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초·중·고등학생은 1인당 40,000원, 유치원은 1인당 24,000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한다. 다만 어린이집은 긴급보육 등으로 등원 인원이 많아 급식을 실시하고 있어 어린이집 측의 의견을 반영해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 공급할 품목은 담양군 공급가격결정협의회를 통해 곡류, 채소류 등 담양산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으며, 학교로부터 학생 주소를 제공받아 제작한 꾸러미를 각 학생 가정으로 4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농가와 공급업체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피해를 입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9 13:05:51 김태수 기자
전남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추진

전남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추진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지원금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돼 유통 규모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골목상권이 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와 업종 다양화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올해 3월 기준 4만 5천 313개소로 지난 해 말 3만 6천 861개소 대비 23%인 8천 452개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보면 지역사랑상품권이 전자카드로 유통된 광양시의 경우 9천 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순천시 6천 477개소, 목포시 5천 867개소, 여수시 3천 458개소, 해남군 2천 660개소, 영광군 1천 832개소, 완도군 1천 722개소, 무안군 1천 720개소, 나주시 1천 621개소, 화순군 1천 463개소 등이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임박함에 따라, 전통시장과 도서지역 등 소외지역 없이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가맹점 수 6만 개를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업종도 도·소매업과 음식점 위주에서 이·미용업을 비롯 학원, 약국, 의원, 숙박업 등으로 다양화하고, 대형점포 매출 쏠림 방지를 위해 가맹점별 환전한도액을 1천만 원 이내로 설정할 것을 시군에 권장했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전남도 민생지원금과 농어민공익수당,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며 "상품권 유통이 대폭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은 서둘러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가맹점 등록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돕기 위해 긴급생활비를 비롯 소상공인 공공요금, 택시종사자 지원 등 다양한 민생지원 대책을 시행중에 있으며,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2020-04-19 13:05:36 양수녕 기자
전남도, '반려동물 보호' 인프라 구축

전남도, '반려동물 보호' 인프라 구축 전라남도는 올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등 인프라 구축 5개 사업에 29억 원을 지원하고 나섰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전체 가구 중 16%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5만 1천 214마리가 반려동물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올해 순천시에 20억 원을 지원한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체험학습장, 교육장, 입양센터, 놀이터 등을 갖춘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유실·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9억 원을 지원한다. 유실·유기된 동물을 구조해 지정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와 관리를 실시하며,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동물병원 진료와 미용 등 소요 비용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 10만 원을, 20만 원 미만인 경우는 50%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길고양이의 번식 예방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6천 50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가에서 번식해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포획한 후 중성화 수술을 실시해 무분별한 번식으로 인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최근 반려동물 사육 가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보호 확대와 관련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라남도는 반려동물이 의도적으로 버려지는 것을 예방하고 길 잃은 동물을 보호자에게 쉽게 찾아주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을 적극 추진했으며, 총 3만 4천 564마리를 등록해 목표 마릿수인 1만 8천 119마리의 191%를 달성,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록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20-04-19 13:05: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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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지역 농가와 협업 '영천 깐마늘' 특가에 선보여

지역 농가 돕기 프로젝트에 나선 세븐일레븐/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지역 농가와 협업 '영천 깐마늘' 특가에 선보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경북 영천시와 협업을 통해 지역 마늘 농가 100여 곳에서 생산된 마늘을 이달 20일부터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천 마늘 기획전'은 지난 2월 말부터 시작한 지역주민 및 가맹경영주 지원에 이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응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상품은 '영천 깐마늘 1kg'으로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5000원 파격 특가에 선보인다. 이는 시중가 보다 30~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구매 방법은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 접속해 '예약주문' 메뉴 '기획전' 코너에서 상품을 예약 주문하고 수령 희망 점포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주문 완료 후 점포에 상품이 도착하면 고객에게 상품 교환권 메시지가 발송되며, 점포를 방문해 결제 후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영천 마늘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농산물 소비 부진을 해소하고 지역 농가가 다시 활기를 찾는데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신선식품팀 CM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 공동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영천 마늘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판매 촉진 활동과 추가적인 지역 농가 돕기도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가맹점을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말 대구·경북지역 주요 생필품 할인 판매를 시작으로 세븐카페 매출액 일부를 모아 후원물품을 꾸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부했다. 그리고 임직원, 퇴직직원모임, 경영주협의회 등이 성금을 모아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총 10만 7300여 개의 마스크를 가맹점에 지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9 13:05: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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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 운영 잠정 중단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 운영 잠정 중단 - 고양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의 전 세계 표준 방역 모델이 된 안심카 선별진료소 운영을 20일부터 잠정 중단 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고, 킨텍스 해외입국자전용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로 안심카 선별진료소 이용자가 대폭 줄어듦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향후 집단 감염 발생 등 상황 악화 시 즉시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인력 및 방역물자 확보 등을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도입하여 운영했고 이는 국내외를 막론 최우수사례로 손꼽히며 국내 공영방송과 CNN, ABC, NBC, AFP 등 외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 서울, 경기, 천안 등 대도시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프랑스, 이란, 카자흐스탄 등에서 표준모델에 대한 취재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가장 체계적인 고양형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채택해 진료하고 있다. 이 같은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성공사례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극찬하는 대한민국 코로나19 대응의 주요사례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그간 보건소 직원뿐만 아니라 의사회· 병원·군인·경찰·모범운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3,500명의 이용자 중 1,800명을 검사(검체채취)했으며 이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으로 나타났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신규 확진 환자 감소 추이로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긴장을 풀고 안심할 수는 없다"며 "안심카 선별진료소 잠정중단 기간 동안 집단 감염 대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언제든지 운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2020-04-19 13:05: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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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긴급돌봄이 이용 학생귀가후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당부

광주시교육청, 긴급돌봄 이용 학생 귀가 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당부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심각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학생 귀가 후 가정생활 중심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생활지도를 일선 학교에 당부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원격수업 전격 실시로 긴급돌봄 이용 학생이 급증했다. 이중 일부가 조기 귀가 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했다. 긴급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다른 학생들의 안전에 불안감을 느낀 학부모학교 관계자의 민원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져 이 같은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일주일 만에 30명 넘게 확진자가 급증한 경북 예천 지역에서 초등학교긴급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던 학생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돌봄에 참여했던 교직원학생학부모 전체가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파급력이 큰 만큼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 스마트기기 사용법, 원격수업 플랫폼 이용 방법 미숙으로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사용법 등을 지도한 후 가정에서 학생들의 원격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교육청은 긴급돌봄 참여로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방역에도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시교육청 김수강 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은 돌봄이 꼭 필요한 경우에 신청하고, 학생들 역시 현 비상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4-19 13:04: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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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고! 장병 사기 올리고!

지역경제 살리고! 장병 사기 올리고!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병 사기 증진에 발 벗고 나섰다. 1전비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장병들의 사기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장병 특식 제공과 농수산물 공동구매를 추진했다. 1전비는 장기간 휴가와 외출이 제한되어 있는 병사들의 스트레스 경감과 사기 진작을 위해 4월 17일(금) 피자와 치킨을 전 병사에게 제공했다. 이날 제공된 피자, 치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모두 인근 지역 업체를 통해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1전비는 소비 위축과 함께 판매량이 줄어든 지역 농·어민들과 어려움을 나누고자 지난 16일~17일 농수산물 공동구매를 추진했다. 이번 공동구매는 광주·전북 지역 농어촌에서 생산된 딸기, 미나리, 장어 등 7종으로 구성되어 장병들은 질 좋은 식자재 400여 상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공동구매에 참여한 1전비 기지방호작전과 박성훈 중위(학사 141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도 돕고 좋은 식자재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대 차원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전비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월 2회, 1·3째주 금요일에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하는 '지역상생의 날'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0-04-19 13:04: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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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장성군 지역 농산물 판매 '활발'

"위기를 기회로!" 장성군 지역 농산물 판매 '활발' 장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펼쳐온 다양한 농산물 판매대책들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군은 지난 1월 말부터 3월까지 450여개의 롯데슈퍼 매장과 연계해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판매했다. 총 205톤에 이르는 물량이 전국의 소비자들과 만났다. 이어서 휴교로 인해 학교 납품이 중단된 지역 내 친환경농산물은 꾸러미로 제작해 판매했으며, 상무대 군급식에 친환경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엽채류 등 저장기간이 짧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해서는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사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그밖에 졸업식 등 각종 행사의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주말 화훼장터'를 열어 소비자와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장성군은 온라인을 통한 남도장터 프로모션 참여, 우체국 알뜰사과 판매 등을 추진했으며 드라이브 스루 마켓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장성군이 지금까지 판매한 지역 농산물은 총 224톤 규모로, 꾸러미 3600세트를 포함해 6억여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군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홈쇼핑 판매행사 및 오픈마켓 기획전 개최 상무대 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지원하는 '로컬푸드 데이' 운영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교생 전원에게 4월 말까지 장성산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배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갈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가겠다"면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 확대와 판로 확보에 대한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4-19 13:03: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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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직자, 지역상품권 구매운동 솔선수범

곡성군 공직자, 지역상품권 구매운동 솔선수범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심청상품권(이하 '상품권') 구매운동에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780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불안 고조와 소비심리 위축을 타개하고자 곡성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번 구매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참여 공직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봉급에서 일정 금액을 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된다. 구매금액은 직급별로 차등을 뒀다. 부군수 외 실과소원장과 읍면장은 50만 원 6급 30만 원 7급 20만 원 8~9급과 공무직, 청원경찰은 10만 원을 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 이들이 3개월 간 구매하게 될 상품권 총액은 4억 4천 5백만 원이다. 군은 상품권 구매와 상반기 집중 사용을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생각이다. 앞서 지난 3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공직자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6백여 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유근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봉급의 30%를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솔선수범에 나선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04-19 13:03: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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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저소득층 2,451가구에 13억3천만원 한시생활지원금 지급한다

담양군, 저소득층 2,451가구에 13억3천만원 한시생활지원금 지급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을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2,451가구로 별도 신청 및 조사 없이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 기준으로 차등 지급하며 약 13억3천만원을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생계·의료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을 지급하며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08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상품권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혼잡상황 방지를 위해 급여자격별, 마을별 일정을 조정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의 지급일정에 따라 배부하며, 담양읍의 경우 NH농협 담양군지부와 담양농협(본점, 추성로지점, 남부지점, 중앙지점)에서 수령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농협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이나 상품권 수령이 어려운 경우 군 주민행복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코로나19로 생활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4-19 13:02:0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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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20일부터 화살머리고지 전사자 유해발굴 재개

한국전쟁 유엔군 전사자 추정 유해 봉영식 사진=국방부 국방부는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남측지역에서 한국전쟁(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20일부터 재개하다고 19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지뢰 제거 및 유해발굴 작업이 재개된다. 화살머리고지 일대 전사자 유해발굴은 9·19 군사합의 사안인 남북 공동유해 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이다. 이번 전사자 유해발굴은 육군 제5보병사단장이 테스크포스(TF) 책임을 맡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 5사단 병력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1일 창설된 지작사 예하 특수기동지원여단의 공병대대는 지뢰 제거전담부대로, 다수의 전사자 유해 및 유품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국방부는 기대했다. 올해도 한국전쟁 전투기록, 참전용사 증언, 작년 발굴 경험 등을 토대로 유해발굴이 진행된다. 국방부는 "남북 군사 당국은 9·19 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접경지역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실질적으로 완화함으로써, 66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다가가지도 못했던 비무장지대 내에서의 역사적인 유해 발굴을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언제라도 남북 공동유해 발굴 작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제반 준비 조치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는 총 2030점(잠정 유해 261구)의 유골과 6만7476점의 유품이 발굴됐고, 국군 전사자 7명의 유해 신원도 확인했다. 국방부는 유해 신원 확인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사료채취 사업'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전자 시료 채취에 동참한 유가족은 4만여명으로, 한국전쟁 이후 수습됐으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만여구와 아직 미수습된 유해 12만3000여구 등 총 13만3천여구의 유해에 대한 유전자 시료가 절실한 상황이다. 올해는 한국전쟁 70주기로, 국방부는 비무장지대에 잠들어 있는 1만여 분의 전사자 유해 발굴을 지속해 마지막 한 분까지 하루빨리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모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19 12:49:0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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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G9, '지구의 날' 친환경 아이템 할인전 동시 진행

'지구의 날' 앞두고 친환경 아이템 할인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아이템 할인전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친환경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G마켓,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며, 참여 브랜드 별 최대 15% 할인쿠폰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G마켓과 옥션은 '지켜봐요 우리의 지구'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 '펭수 친환경 제지류 문구' 신제품 8종을 판매한다. 재생용지를 사용해 만든 제지류 문구 상품으로, 인쇄 역시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을 사용했다.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고객에게는 '10% 중복 할인쿠폰'을, 일반 고객에게는 '7% 중복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2000원 이상 펭수 제품 구매시 최대 3000원 할인된다. 또한, 24일부터 '펭수 문구 박스 2종'을 G마켓, 옥션에서 단독 판매한다. 총 4000개 대상 선착순 예약 판매하며,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 정수기 2종도 선보인다. 자연 여과형 정수기 브리타의 '마렐라 정수기(3.5L)+필터 1개월분'은 기존 판매가 대비 19% 할인가인 3만6400원에 판매한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친환경 필터를 이용해 유기물질을 흡수하고, 중금속과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제품이다.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은 '15% 중복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은 '10% 중복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G9는 '지구의 날' 프로모션을 열고, 텀블러, 비건화장품 등 약 660여 종의 친환경 아이템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베자 친환경 스니커즈', '친환경 푸드트레이 유아식판', '친환경 행주 60매' 등이 있다. 또한, 평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 보호 관련 정보를 포함해 분리배출 방법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옥션에서 '지켜봐요 우리의 지구' 행사 이미지를, G9에서 '지구의 날' 행사 이미지를 각각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생활팀 김혜원 매니저는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상품의 구매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구의날을 맞아 준비한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9 12:48: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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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 건축 그림책 전시 진행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말도 안돼! No Way' 전시 포스터/현대백화점그룹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건축 그림책 전시 진행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8월 30일까지 '말도 안돼! No Way' 전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치, 다리, 마천루 등 건축 요소를 알기 쉽게 표현한 해외 유명 작가들의 그림책을 원화로 선보이고, 세계적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안토니 가우디', '자하 하디드'의 건축 기법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 등 다양한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데이비드 맥컬레이'의 '고딕성당 Cathedral'은 실제 건축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건축의 원리를 담아냈고, '데이비드 로버츠, 안드레아 비티'의 '꼬마 건축가 이기 펙 Iggy Peck, Architect'은 건축의 원리를 이용해 어려움에 빠진 상황을 재치있게 극복하는 '이기 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높은 마천루를 완성하기 위해 했던 고민과 노력의 과정을 그려낸 그림책인 '디디에 코르니유'의 '높이 솟은 마천루에 올라요 Tous les gratte-ciel sont dans la nature'등 세 권의 그림책 원화 6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독창적인 건축 기법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그림책도 선보인다. 필로티(건물 1층에 벽없이 기둥만 세우는 형태)를 처음 고안한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스페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국내에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설계한 건축가로 유명한 '자하 하디드' 등 유명 건축가들의 건축 기법을 쉽게 표현한 그림책 30여 권을 전시한다. 또한 이들 건축가의 대표 작품의 특징 및 유년 시절을 주제로 풀어낸 '스토리월'도 마련된다.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미니 사이즈로 건축 조형물을 만들어 볼 수 있고, 6층에 마련된 '건축 실험실'에선 '구름 위에 걸린 집', '폭신폭신한 정전기의 집',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집' 등 6개 테마로 만들어진 건축 모형들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6000원이며, 자세한 전시관람 정보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지역 사회 공헌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이 설립한 문화교육 공간으로, 2015년 설립 이래 그림책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기획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9 12:43: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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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산업은행 자본비율 하락시 정부가 손실 보전할 수 있어"

이날 금융위원회는 항공업과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을 지원하는 산업은행의 재무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해 "산업은행법상 자본비율 하락 시 정부가 재정출연을 통해 자본비율 보전을 할 수 있다는 근거가 명시돼 있다"며 "금융·민생안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다 자본비율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정부가 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창호 금융산업국장과의 일문일답 -금융 공공기관 경영평가지침 개정안 중 제외되는 지표와 신설되는 지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한 불이익을 완화하기 위해 먼저 수익성 지표에서 이익목표 달성도와 1인당 부가가치, 계량관리 업무비, ROA지표 등을 삭제할 예정이다. 건전성 지표로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연체채권 ·연체대출채권 비율, BIS 비율 등을 삭제한다. 대신 정부정책 대응 노력을 평가지표로 신설해 금융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고자 한다."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으로 금융회사의 자금공급 여력이 최대 394조원 증가한다고 했다. 금융회사 여력이 좋아진다고 지원이 그만큼 확대되는 것은 아닐텐데, 실제로 얼마나 더 자금을 공급할 것으로 보고있나. "말씀하신대로 현재 분석한 기대효과는 이번 방안으로 금융회사가 공급할 수 있는 최대의 규모를 산출한 것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면책제도 시행과 현장점검, 또 금융회사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에 따라 적극적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공급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시 미수이자를 이자수익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법령해석을 발급한다고 했다. 그러면 은행들은 이자를 받지 않더라도 이자를 받은 것처럼 수익을 잡을 수 있는 건가. 이 경우 이자수익 감소가 사실상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나. "미수이자는 대출채권에 부실이 나 받지 못한 이자다. 회계기준상으로 보면 발생기간에 따라서 채권에 대한 이자수익은 미수수익(아직 받지 못한 수익)으로 인식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로 채권을 상환 유예한 경우는 개별차주의 상환능력이 악화돼 상환 유예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권장부금액을 기준으로 미수이자는 이자수익으로 해석한다. 금융회사는 미수이자를 이자수익으로 인식하지 못할 경우 손실이 발생해 자본적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 자본적정성 비율 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이해하면 된다." -보험사 대면채널 모집 시 전화모집(TM) 절차를 준용하는 것은 금융지원 여력을 확대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이런 금융규제를 풀어주는 이유는. "현재 코로나19로 대면채널 모집을 자제하는 가이드라인이 시행되고 있다. 이 경우 보험설계사들은 대면채널을 통한 보험모집 실적이 떨어져 소득이 감소하고, 생활상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보험회사도 보험모집 실적이 떨어져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때문에 대면 설명의무와 자필서명대신 전화모집의 비대면 녹취방식을 허용토록 한 것이다." -산업은행의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을 한시적으로 적용 유예한다고 했다. 산업은행은 NSFR 외에도 자기자본비율(BIS비율) 등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데 대응방안은.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금융민생안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은행을 포함한 공공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기업여신공급으로 자본비율이 하락하는 경우 정부가 손실을 보전해 자본비율을 보전할 계획이다. 산업은행법과 기타 금융공공기관의 설립 근거법에도 자본비율 하락 시 정부가 재정출연을 통해 자본비율 보전을 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다."

2020-04-19 12:16: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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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공공기관 평가시 '코로나19 초과근무 수당' 예외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금융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코로나19 금융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경영평가지침을 변경한다. 직원들의 업무 증가로 인한 초과근무 수당이 원활히 지급되도록 인건비 상승분을 경영평가 시 감안하고, 각종 수익성·자산건전성 지표도 삭제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금융공공기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업무증가로 인한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이 제대로 지급되도록 총인건비 상승분을 경영평가 시 감안한다. 코로나19 대응으로 발생한 초과근무 수당은 평가지표인 총인건비 인상률 신정 시 제외한다.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금융위 소관 기타공공기관에 대해선 올해 금융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시 반영하고, 신용보증재단 등 준정부 기관에 대해선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치한다. 경영평가 항목에서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도 제외한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의 악화는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단 금융위는 비계량 지표를 신설해 정부정책 이행 노력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산업·기업·수출입은행의 2020년 금융공공기관 경영평가지침 개정은 이달 중 완료하고, 내년 개최될 '2020년 금융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위한 경영예산심의위원회'를 통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19 12:15: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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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AI·빅데이터 R&D 과제 참여 인기 높다

신청 경쟁률 AI 12대1, 빅데이터 10대1…R&D 평균 4.4대1 '훌쩍' 올해 처음 접수에 관심 ↑, 질병예측진단 등 코로나19 관련 과제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새로 도입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에 많은 기업이 몰리며 역대 최대인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질병 예측 진단, 언택트 서비스 등의 과제가 다수 신청됐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사업 접수를 받은 결과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R&D사업'이 12대1,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사업'이 10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중기부의 R&D 사업 평균 경쟁률 4.4대1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지금까지 신청 과제 가운데 가장 치열했다. 'AI 신제품 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기존 제품에 AI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신제품으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은 중소기업이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접수된 과제 중에는 ▲미세먼지 등 환경개선 과제 ▲인공지능 로봇 개발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과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과제 등이 접수돼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경제 변화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기부도 이들 사업을 통해 개발된 과제가 국민이 실생활에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국민 눈높이가 반영된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R&D 국민평가단' 제도를 도입해 전문가 평가와 함께 '국민평가단'이 평가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신청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지난 8일에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R&D 기업부담 경감조치'에 따라 두 사업에 대해서도 기업부담금을 30%에서 20%로 낮추고, 기업부담금 중 현금비중을 40%에서 10%로 대폭 내려 중소기업들이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비롯한 직장생활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AI·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작용했다"며 "AI·빅데이터 기반 R&D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국민이 직면한 사회문제들이 많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I 신제품 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과제를 접수할 예정이다.

2020-04-19 12:0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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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소상공인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활용 어려워…29.8% '몰라서 신청 못함'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여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업의 고용유지를 돕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일부 개선했으나 소상공인이 이를 활용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소상공인 245개사를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3곳 중 1곳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했거나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응답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 기업 29.8%는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몰라서 신청을 못 했다'고 답했다. '지원금 신청을 검토했으나 포기했다'는 기업도 13.8%를 기록했다. 22.0%는 신청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확대를 위한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은 해당 제도의 복잡한 준비 절차와 엄격한 요건 등으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들에게 복잡한 서류와 절차는 지원금 신청의 최대 걸림돌이다. 소상공인들 대부분이 영세해 서류 준비할 여력도 부족하고 조언을 받기도 어렵다. 지원금 신청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이 피해 입증자료와 근로자 협의자료, 근로시간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후에도 출퇴근, 수당지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내야 한다. 요건도 엄격해 지원금을 받으려면 전체 근로자 근로시간의 20% 이상을 단축해야 하며, 지원금 수령 뒤 1개월 더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고용유지지원금 활용애로 요인. 실제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기업 중 79.5%는 '지원금 제도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애로를 겪었다'고 답했다. '제도가 불필요하다'거나 '활용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고 답한 기업도 20.5%에 달했다. 활용 애로 요인으로는 '준비절차에 대한 어려움(46.4%)'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엄격한 지원요건(20.6%)'과 '부족한 지원수준(18.7%)', '고용유지 조치 후 지원금 사후수령(12.4%)', '운영의 경직성(6.7%)' 등 순이었다. 대한상의는 소상공인들이 이처럼 고용유지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을 일부 확대했지만 코로나19라는 비상 상황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평가했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기업이 1514건이었던 반면, 올해의 경우 지난 4월 14일까지 신청한 기업이 5만53건에 달해 지난해 전체의 33배를 초과했다. 이처럼 신청건수가 평소보다 100배 이상 늘어났음에도 서류를 건건이 심사하는 절차를 유지하면서 행정부담은 부담대로, 기업불만은 불만대로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상의 전인식 고용노동정책팀장은 "고용불안이 소비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으려면 고용유지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도 큰 문제다"며 "기업 고민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및 운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0-04-19 11:33: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