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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지역 소상공인 위한 성금 모금

군산대, 지역 소상공인 위한 성금 모금 군산대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더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모금액 1242만원을 군산시청에 기부했다./ 군산대 제공 [이현진 기자] 곽병선 군산대 총장이 8일 군산시청을 방문해 강임준 시장에게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9일 군산대에 따르면,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더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모금액 1242만원을 군산시청에 기부했다. 모금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군산대의 곽병선 총장, 최강득 교무처장, 정승우 학생처장, 양현호 기획처장, 고영종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대는 이번 모금 외에도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지역민에게 힘을 주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해왔다.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학내 입주 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를 경감했고,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에 대해서도 3월부터 임대료를 50% 인하했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학내 현수막 게시대 등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홍보 및 판로 확대 지원 방안도 마련 중이다. 홈페이지, 현수막 게시대, 교내 전산망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상품을 적극 홍보·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교직원에게 배정된 맞춤형 복지비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교직원에게 지역화폐 구입을 적극 장려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 및 소상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곽병선 총장은 "지역민의 한 사람이자 지역중심대학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의미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 중"이라면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모금한 성금이, 소상공인들이 입은 피해에 비하면 미미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9 13:56: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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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착맞춤형 학과"신설·운영 협약 체결

문경시는 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의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문경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정착맞춤형 학과 설치·운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대 신영국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 했다. 2021년 3월부터 운영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겨냥한 지역정착맞춤형 학과인 "미래산업융합과"는 야간 2년제 전문학사과정으로 20명 내외의 정원으로 운영되며, 입학 대상은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지역 고교를 졸업한 4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다. 입학생에게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 및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졸업 후에도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와 시의회, 문경대학교는 지역정착맞춤형 학과의 효율적인 운영을 비롯해 지역발전과 문경대학교의 발전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정착맞춤형 학과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 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영국 총장은 "최근 교육부의 정책방향이 지자체-대학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대학의 역할을 강화하는 추세인데,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이 협약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모델로서 전국에서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9 13:56:39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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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경북 농식품, 착한소비 특판전 개최

경북도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포항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총 6개 안테나숍에서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구·경북 농식품 특판전'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분위기 속에 오프라인의 매출이 대폭 감소하면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경영체를 돕고, 지역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농식품부의 샘플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6차산업 인증업체의 평균매출액은 46%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사기간 동안에 상대적으로 매출실적이 저조한 슬라이스 버섯, 꿀, 장류 등 일부 품목에 대해'1+1'으로 특별판매 한다. 16일부터 20일, 5일간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중 매일 선착순 20명씩 건강식품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가 개최되는 안테나숍은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소비자 반응과 트렌드를 파악해 생산자가 시장 친화적으로 상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설된 전략점포이다. 판매되는 제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원료로 개발된 6차산업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을 받은 경영체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6차산업 인증업체의 경영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도내 214개 인증업체에 대해 제품판매시 발생하는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과 6차산업 경영체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로 어려운 시기에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더 하는 착한소비 행사 "라고 말했다. 덧붙여 "소비자들 또한 건강에 좋은 우수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애정 어린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2020-04-09 13:56:1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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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극복 식품·공중위생업소 살리기 총력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공중위행업소 살리기에 나섰다. 도는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식품·공중위생업소 살리기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발생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경제활동 및 경제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민생 경제여건 전반으로 어려움이 확대 되는 가운데 특히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음식점, 숙박, 이·미용, 세탁 등 식품·공중위생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종합대책은 3대 분야 11개 시책으로 경영안정지원 분야에 ▲식품위생업소 이자 전액 면제사업 ▲경제회복지원사업 ▲특별경영자금 융자사업 ▲피해업소 지방세 감면 등이 있다. 외식업체 코로나19 예방지원 분야는 ▲종사자용 위생투명마스크 지원사업 ▲도시락 포장·배달용기 구입지원사업 ▲예방물품 지원사업 ▲자기주도방역 인증업소 지정·운영 등이 시행된다. 또 사회분위기 조성 분야는 ▲관공서· 공공기관 등 구내식당 휴무제 실시 ▲외식 한번 더하기 운동추진 ▲외식업 단체 캠페인 전개·홍보 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업소 융자이자 전액 면제 사업은 식품진흥기금 30억을 조성, 6개월간 업소부담 대출금리를 2%에서 0%로 감면한다. 35개 식품위생업소에 3천만원 정도의 이자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회복지원 사업은 영업 매출 급감 및 폐업, 휴업이 다수 발생한 특별재난지역(경산·청도·봉화)과 인접 8개시·군(경주·구미·영천·군위·영덕·고령·성주·칠곡) 42,981개 업소에 경제회복지원 188억, 카드수수료 지원 56억으로 총244억을 재해재난비로 지원한다. 소상공인특별경영자금 1조원을 조성해 7천만원 이내 대출 및 1년간 대출이자 3%와 신용보증료 0.8%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일반음식점, 숙박, 이·미용, 세탁업 등 코로나 피해업소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준다. 확진자 이동동선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해 도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시군세(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를 감면 및 유예 한다. 예비비 4억7천만원(도비 236, 시군비236)을 투입해 식품접객업소 53,589개소에 2월말부터 23개 시·군 전업소에 종사자용 위생투명 마스크를 보급,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힘써 업소 및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등에 국민성금 3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친환경도시락 포장·배달 용기를 외식업체 744개소(한식·일식 466개소, 찜·탕류 237개소, 양식 71개소)에 34만5천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4만7천개, 청년행복도시락에 8천개를 지원했다. 예방물품 지원사업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7만개소에 마스크 70만개, 손소독제 14만개 등을 재난관리기금 17억을 요청하여 이용객들의 안심환경 조성에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23개 시·군 식품접객업소 9,618개소를 자기주도방역 인증업소로 지정·운영해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 관리로 감염병 예방에 대처토록 했다. 관공서·공공기관 등 구내식당 휴무제는 도청직원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실국별 월·수·금 외부식당 이용)를 지난달 23일부터 시행 중이며 공공기관 및 23개 시·군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기업체 등 회식 한번더하기 운동, 범도민 가족 외식 한번 더하기 운동, 가족·친구·지인과 함께한 외식은 복지포인트 차감 가능토록 협조 요청하고, 회의 및 간담회는 가급적 중식시간 개최로 외부식당 이용 등 참여를 유도하여 외식업이 활성화 되도록 한다. 외식업 단체 자체 캠페인 전개 및 홍보 강화는 거리 현수막 게첨, SNS 등 사회관계망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홍보 및 범도민 캠페인 실시, 음식점 자체 5~10% 할인 쿠폰 발급 등 위축된 업체들의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위생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2020-04-09 13:56:06 문봉현 기자
고양시, 소상공인 ·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요금 감면신청' 접수

고양시에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공공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상하수도요금 감면신청 접수를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염병 확산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업인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책을 고심하던 고양시는 지난 3일 요금감면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세부적인 감면 계획을 확정지었다. 감면 대상은 일반용·대중탕용 업종 수용가 중 소상공인과 농업인이며 4월 고지분의 50% 금액을 신청한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동일한 금액으로 감면한다. 감면 대상 업체들은 신청서와 자격확인 서류(소상공인 확인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를 구비해 7월 31일까지 상하수도사업소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담당 부서는 감면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반용·대중탕 업종 수용가에 안내문과 신청서를 4월 요금 고지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신청 대상자 분들은 방문접수 대신에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신청(팩스, 이메일, 인터넷, 우편)을 적극 이용해 전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4-09 13:55: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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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방문 자제 당부

장성군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장성호 수변길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변길이 조성되어 있는 장성호는 70년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호수다. 유역면적이 1만 2000ha(헥타르)에 이르러 '내륙의 바다'로 불린다. 장성군은 인적이 뜸했던 이곳에 2016년부터 수변길과 데크길 조성을 시작했다. 이듬해 '옐로우출렁다리'가 설치된 이후에는 주말 평균 4000~5000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장성군은 올해 '명품 장성호 수변길' 조성을 위해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대나무숲길을 설치했으며, 황금빛출렁다리와 호수 오른편 수변‧데크길의 개통도 앞두고 있다. 또 대나무숲길 주변에는 황금숲을 조림하고 있으며 편의시설인 출렁정과 넘실정,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의 개장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과 출렁다리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봄철을 맞이하며 장성호 수변길 방문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말마다 수변길 입구에 초소를 설치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와 손소독제를 제공하고 있지만, 지역 내 감염 예방과 군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우선"이라며 수변길 외에도 장성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해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했다.

2020-04-09 13:55: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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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협·축협, 코로나19 성금 5천만원 쾌척

농협(평택시지부, 송탄, 안중, 팽성, 평택농협, 과수, 축산 농협, 평택농정지원단)에서는 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관내 농협(지부 포함)에서는 총 5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평택시에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평택시지부 박경원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경제적 손실 및 심리적 위축 등 다양한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 이러한 나눔과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내의 귀감이 되어 지역주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2020-04-09 13:54:5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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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공헌정신 빛났다'

LS그룹(회장 구자열)에서 기업연수원으로 운영 중인 LS미래원(안성시 서운면 소재)을 코로나19 검사자들을 위한 격리시설로 4월 한달간 안성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성시는 해외입국자들을 위한 격리시설로 130객실 규모의 LS미래원을 LS 그룹에서 선뜻 무상 제공을 허가해옴에 따라, 4월 한달 동안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자체별 접촉자 격리 시설(임시생활시설) 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나눔 정신에 대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안성시는 지난 4월 1일, 긴급행정명령 발령과 함께 모든 입국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는 하루에서 사흘까지 이들을 별도의 격시설에서 관리해 오고 있다. 안성시에는 4월 1일 이후 하루 평균 10명 내외의 입국자가 입소해오다, 6일 16시 현재 19명이 입소하는 등(누계 60명) 해외입국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1개 시설로는 감당이 어려워 추가 시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안성시는 LS미래원의 이용을 의뢰했고 LS그룹은 격리 시설 이용은 물론, 무상으로 제공해 줄 것까지 흔쾌히 제안했다. 특히, LS미래원은 130실 가운데 90실을 1인실로 구비하고 있어, 기존 4인실이나 8인실을 갖췄음에도 1인실로밖에 활용할 수 없었던 서운산 휴양림이나 수덕원(교육청)에 비해 효율성이 높다. LS측의 기존 시설관리 인력과 보안 인력까지 무상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이용자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장 권한 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기꺼이 함께 해준 LS 구자열 회장님 이하 LS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각계각층의 힘이 모여 모두가 하나 될 때 코로나19는 머지않아 분명히 종식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2015년부터 구자열 회장 등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직접 김치를 담궈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2월에는 대구 경북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 등을 기탁하며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0-04-09 13:54:24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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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학교숲 조성으로 힐링공간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자연친화적인 학교숲 조성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3월 평택성동초등학교, 가내초등학교, 소사벌초등학교, 태광중학교 등 4곳에 총 2천485㎡ 면적에 소나무, 주목, 산수유, 철쭉류 등 3천395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2천486명의 학생들이 자연친화 체험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평택성동초등학교에는 아그배나무, 산딸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산수유, 앵두나무 등 열매 맺는 나무 등 총 1천163그루를 1천500㎡면적에 식재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자연적인 학교숲을 조성했다. 또한, 소사벌초등학교, 태광중학교에는 선주목, 영산홍 등 1천6주를 식재해 녹색공간을 조성했고, 가내초등학교에는 장미, 수수꽃다리, 영산홍 등 꽃피는 나무를 1천226그루 식재해 학교가 화사하게 변화했다. 이는 산림비율이 18%로 낮은 평택시의 도시숲 조성 사업으로, 녹지를 확충해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옥외 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학교숲 조성을 통해 생활권 내 아름다운 녹색 공간을 만들어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현상을 저감시키고, 학교를 쾌적한 숲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해 동방학교를 시작으로 2020년 3월까지 관내 12개 학교의 학교숲을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녹지를 확충하고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옥외 환경개선으로 더욱 쾌적한 학교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30년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민·관·군 모든 시민들이 참여해 학교 외에도 강변, 녹지, 도로 등 평택 전역에 나무를 식재하고 관리하여 장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2020-04-09 13:54:13 이보헌 기자
신한은행, 포모사채권 5억 달러 발행 성공

-코로나19 본격 확산 이후 국내 민간금융기관 첫 공모채권 발행 -국내 기관 중 역대 최대 규모 포모사채권 발행 신한은행은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포모사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포모사채권은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현지 통화인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신한은행 최초의 포모사채권 발행으로 금리는 USD 3개월 리보에 1.70%를 가산한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외화 유동성이 풍부한 대만 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면서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대만까지 투자자 저변을 확대했고, 포모사채권과 글로벌본드(144A/RegS)방식을 결합한 형태로 미주 지역 투자자들까지 참여시켜 한국계 포모사채권 사상 최대 규모로 발행하게 됐다. 특히 시장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발행액 대비 4.2배의 초과주문을 이끌어 내어 신규발행 프리미엄 지급없이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했다. 지역별로는 대만 57%, 대만 외 아시아 36%, 미국 6%, 유럽 1%다. 유형별로는 은행 80%, 자산운용사·보험사·연기금 19%, PB·기타 1%의 투자자 분포를 보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이 향후 국내 금융기관들의 글로벌 자본시장 재접근 및 외화채권 발행시 금리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9 13:54: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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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예비비 2억 원 과수농가 긴급지원

안성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과수인공 수분의 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과수 인공수분용 보조장치 공급에 이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 지원 등에 긴급 예비비 2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발송 및 저온피해 예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나,5일과 6일 최저기온이 7℃까지 내려가 개화기의 배 과수원 등의 꽃이 흑변괴사 하는 등의 동해 피해가 안성시 전역에 발생했다. 동해로 인해 암술이 죽으면 과실결실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실이 안 될 경우 과수의 수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내년까지도 정상적인 수확이 어려울 수 있어 과수농업인은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배 농가의 수출 부진, 내수위축, 일손 부족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과수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안성시 관계자는 "피해에 대한 신고를 읍·면·동사무소에 반드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공수분을 2~3회 실시 하는 등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결실량 확보를 위해 늦게 피는 꽃 위주의 정밀인공수분 및 적과시기를 최대한 늦게 해 착과수를 최대한 확보 할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시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피해 조사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4-09 13:54:0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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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일자리특별지원사업 시행

영양군수 오도창은 4월 9일부터 코로나19로 생업에 직접 타격을 입은 무급휴직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에게 최대 일 2만5천원(월 5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일자리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단계(2.23) 이후 5일 이상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건설기계운전원, 학습지교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 모집인, 대리운전기사, 골프장 캐디 등), 프리랜서(학원강사, 교육연수기관 강사, 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 방과후 강사 등)이다. 신청자는 지원기간(2.23~3.31) 이전 용역계약서, 위촉서류, 노무 미제공 사실 확인서, 통장거래내역서, 소득금액증명원 등의 증빙자료로 지원대상자임이 입증되어야 한다. 다만, 경북도가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와 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 각종 정부지원금 수급자는 중복 제외되며, 연소득 7천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4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와 방문, 우편접수를 병행한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영양군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만 가능하며, 13일부터 29일까지는 군청 유통일자리과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 및 제출서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5월 초에 선정할 계획이며, 5월 중으로 지원금을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를 대상으로 1인당 180만원을 지원하는 단기일자리사업을 5월 초에 추진할 예정이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9 13:53: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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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서비스 선봬

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중소가맹점 마케팅 지원 서비스 '아보카도(Advertisement Based On CArd Data Offering)'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18년 '애자일(Agile) 조직'에서 카드사가 보유한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빅데이터 자산과 마케팅 인프라를 결합한 신사업 모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작해 시스템 구축, 파일럿 테스트 등 1여년의 준비를 거쳤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고객에는 초개인화된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이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용 고객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광고 활동을 자체적으로 펼치기 어려운 소규모 가맹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를 이용하는 온라인 가맹점도 별도 가맹점 개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인공지능(AI) 기술 중 하나인 머신러닝을 활용해 마케팅 대상 고객의 행동을 감지한다. 설정한 가망 고객 또는 목표 고객에게는 카드사의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최적의 시점에 청구 할인 등 오퍼를 담은 고객 맞춤형 광고 메시지를 발송해 구매를 유도한다. 예를 들어 해외 직구를 즐기는 30대 직장인이 평소 퇴근길에 쇼핑을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되면 해당 고객의 구매 패턴과 시장 트렌드 등을 고려해 퇴근 시간대에 해외 직구 쇼핑몰 관련 할인 정보를 담은 메시지를 고객에게 보내는 방식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중소형 가맹점은 카드사와 협의해 해당 가맹점 이용 고객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카드 이용 행태 분석을 바탕으로 마케팅 대상 고객을 설정할 수 있다. 신규 창업 등으로 이용 고객 데이터가 없거나 분석 가능한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 업종, 상권 등에서 유사한 특징을 가진 가맹점 데이터를 이용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가맹점이 희망하는 잠재 고객에게만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라 전단지 배포 등의 오프라인 광고는 물론 온라인 배너 광고 대비 높은 비용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초개인화 고도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초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 'TPO(Time·Place·Ocassion)' 관점에 최적화되고 더욱 정교해진 오퍼와 광고 메시지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메시지를 받은 고객은 해당 가맹점 이용 시 안내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고 카드사는 ▲고객특성별 반응률 ▲광고 페이지 클릭률 ▲구매 전환율 등 마케팅 활동 결과와 성과 인사이트를 가맹점에 보고서 형태로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9 13:53: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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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안성시가 종교, 체육, 유흥시설 등 다중의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업종에 대한 운영 자제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국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연장 방침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안성시도 적극 참여를 선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종교,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등의 운영자제 권고가 19일까지 2주 연장됐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며 이에 대한 지도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안성시보건소는 해외 입국자, 요양병원에 대한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해 환자 발생 시 초기부터 찾아내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목표로 24시간 방역 체계를 가동 중이다. 해외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에서 마련한 시설에서 격리해야 하며 이후 음성판정이 나온 경우에도 자택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내·외국인 모두 격리기간에 자가격리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 천 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확진관련 검사, 조사, 치료 등 방역 비용 전액에 대한 구상청구를 할 수 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한 가장 분명한 대안이 되었다"고 강조하고 "시의 감염병 차단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시민들께서도 지치지 말고 조금만 더 힘을 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2020-04-09 13:53:3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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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사용조절 가이드 안내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실내생활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조절 가이드를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해 전화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고, 사상 첫 온라인 개학까지 추진되면서 수업을 듣기 위해 데스크톱·노트북 등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실내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조절 가이드'를 일곱 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첫째, 자녀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기 원한다면 먼저 자녀와 친해져야 한다.둘째,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스마트폰 사용규칙을 정해본다.셋째, 스마트폰 사용조절을 돕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넷째,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바른 자세로 사용하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 한다.다섯 째, 스마트폰에서 연령에 맞지 않는 유해매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필터링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한다.여섯 째, 스마트폰 이외의 다른 활동에도 관심을 갖도록 한다.일곱 째,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문제로 도움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의 연락처를 확보한다. 한편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자녀 지도에 도움이 필요한 보호자를 위해 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언제든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상담 받을 수 있다.

2020-04-09 13:53: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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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립 대안학교 설립 박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담양 공립 대안학교(이하 대안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8일(수) 목포시 옥암동 레이디벅스 별관동에서 대안학교 교육과정 편성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안학교는 대안교육 전문가인 민간위탁자의 역량을 공립학교에 접목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학교이며, 다양한 대안교육 희망학생,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특색과 미래지향성이라는 교육과정의 방향성 설정, 표면적 교육과정과 잠재적 교육과정과의 조화, 보통교과와 대안교과의 비율 조정, 교명 선정 공모 등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민·관이 협업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최초의 공립 대안학교로 주변의 많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며, "치열한 논쟁과 많은 숙의과정을 통해 규격화된 제도권 교육을 넘어서는 미래형학교 설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안학교는 담양군 봉산면 양지리 봉산초 양지분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40억 원과 전남도교육청 28억 원, 담양군청 10억 원 등 총 78억 원을 재원으로 설립되며, 현재 설계가 끝나고 4월 중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0-04-09 13:52:5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