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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더콰트로치즈 출시 6주 만에 200만 개 판매 돌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샷과 함께 호평 이어져.. 언어유희 담은 TV 광고도 인기 버거킹, 더콰트로치즈 출시 6주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 '더콰트로치즈' 메뉴 2종이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를 새롭게 해석한 '더콰트로치즈'는 버거킹이 처음 선보이는 고품격 치즈번으로 더 특별하고 강렬해진 프리미엄 버거이다.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된 치즈번과, 직화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패티에 화이트체다치즈, 슈레더치즈와 치즈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더콰트로치즈X'는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에 새콤매콤한 할라피뇨가 더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더콰트로치즈'는 개성 있는 모양의 치즈번과 치즈 패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치즈가 듬뿍 들어간 비주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샷과 함께 마치 미국 본토의 치즈버거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는 평이 이어졌다. 또 더콰트로치즈 TV 및 디지털 광고는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배우 이덕화의 중후한 목소리와 함께 '덕화, 더콰, 더콰트로치즈'와 같이 신메뉴 이름이 이덕화를 연상시키는 언어유희를 담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끌어냈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더콰트로치즈'는 입안 가득 느껴지는 진하고 풍성한 치즈의 맛으로 치즈버거 마니아뿐만 아니라 고소한 풍미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놓칠 수 없는 메뉴"라며 "식재료부터 다양한 종류의 치즈 배합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개발한 더콰트로치즈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고, 버거킹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버거킹 더콰트로치즈와 더콰트로치즈X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5 12:43: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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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문화예술계에 50억원 지원

예술작품 및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서울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문화예술계를 긴급지원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총 500여건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예술인·단체에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6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지원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 공연 지원사업./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콘서트, 오페라, 연극 등 공연 12개를 선정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제작, 네이버TV로 생중계하는 '힘내라 콘서트'를 지원한다. 공연 건당 최대 3000만원을 보조한다. 힘내라 콘서트 온라인 공연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아울러 시는 감염병 확산으로 생계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 공연이나 예술활동 취소·연기로 고통받는 영세 예술기업과 단체에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융자 지원 등의 도움을 준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연예술분야 매출액은 올해 1월 약 400억원에서 지난달 약 90억원으로 77.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코로나19로 취소된 문화행사의 대관료나 공공문화시설 입주 점포의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서울문화재단은 2020년 예술창작활동 지원 사업 기간을 내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하고 활동비를 우선 지급할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문화예술계 긴급지원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돼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선정 심사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인들의 고통을 덜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5 12:42: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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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 실시…고객 만족에 힘써

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이마트 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 실시…고객 만족에 힘써 '피코크 맛 없으면 환불해드립니다.' 이마트는 지난 2일부터 새로운 고객 만족 제도인 '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는 피코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맛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경우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오프라인 매장 구매 상품만 가능하며, 구입 30일 이내 영수증 지참 후 구입 매장 고객만족센터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세트상품 제외) 이마트가 '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피코크 품질과 맛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여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마트는 이번 새로운 제도를 통해 고객들의 피코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가 '100% 피코크 맛 보장제도' 도입이 가능한 이유는 '피코크 비밀연구소'를 통한 맛과 품질에 대한 까다로운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코크 상품 하나가 탄생하기까지는 최소 수 개월에서 최대 몇 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유명호텔 주방장 출신 등 전문 요리사들이 레시피 개발 및 맛을 검증하고, 바이어들이 전국 팔도의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상품을 기획한다. 피코크 비밀연구소에서는 주 2회 상품 품평회가 진행되며, 셰프, 바이어, 외부전문가 등 총 4단계에 걸치는 까다로운 맛 검증 절차를 통해 상품 출시가 결정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이번 '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 도입을 통해 피코크가 지닌 '맛있고 품질 좋은'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 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5 12:28: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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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원격강의 5월10일까지… 최소 4주 연장키로

단국대, 원격강의 5월10일까지… 최소 4주 연장키로 단국대 죽전캠퍼스 상징탑 단국대(총장 김수복)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2일까지 예정했던 원격강의를 5월 10일까지 최소 4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진정 여부에 따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 16일 개강 이후 8주간 원격강의가 이뤄지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5월 초까지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될 시, 오는 5월 11일부터 강의실 수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강의실 수업은 코로나19의 전국적 감염 확산 추세와 강의 규모 및 특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면 강의가 불가피한 실험·실기·실습·설계교과목 수업은 사전 승인절차를 거쳐 철저한 방역대책을 시행 후 4월 13일부터 강의실 수업을 진행한다. 일부 실험·실기·실습·설계과목은 1학기 말 집중 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간고사는 원칙적으로 실시하지 않는다. 단, 강좌별 교·강사 재량에 따라 과제물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이론교과목은 특별평가, 실험·실기·실습·설계교과목은 절대평가를 각각 시행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5 12:26: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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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레스토랑 손잡고 '찹스테이크' 선보여

이마트24가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선서인더가든과 손잡고 선보이는 찹스테이크 /이마트24 이마트24, 레스토랑 손잡고 '찹스테이크' 선보여 편의점 업계가 전문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24는 스테이크&와인 전문 매장 선서인더가든과 손잡고 한끼 찹스테이크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찹스테이크는 최고등급인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블랙앵거스 품종을 급속 냉동해, 스테이크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소고기다. 특허받은 오메가3 사료를 미국으로 보내서 키워내는 정성을 들인만큼, 소고기 맛을 좌우하는 아미노산과 올레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900원이며,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4월 말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냉동상태인 찹스테이크를 구매 후 냉장고에서 약 12시간, 또는 포장상태로 찬물에 20여분간 해동시킨 후 동봉된 시즈닝을 뿌려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에 구워 즐길 수 있다. 이마트24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집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품격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이마트24 박상현 신선식품 바이어는 "이번 최고 등급 블랙앵거스 찹스테이크는 이마트24가 대구에서 운영하는 도시재생 복합문화공간 투가든에 입점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과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인 상품"이라며 "요리 초보자도 최고 품질의 찹스테이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만큼 홈술, 홈밥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서인더가든은 이마트24가 지난해 대구지역의 폐공장을 도시재생을 통해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투가든'에 입점해 있는 레스토랑이다. 코로나19 사태에 한 달간 300인분에 달하는 스테이크 도시락을 매일 의료진에게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이마트24가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차별화 매장을 선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가맹모델과 상품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이번 선서인더가든 찹스테이크는 이러한 전략 방향성에 맞게 선보이게 된 상품이다. 이밖에 이마트24는 차별화 매장을 통해 한 매장에서 두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는 이마트24X스무디킹, 주류특화, 바리스타매장 등 다양한 가맹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협과 MOU를 통해 우리 농산물 판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매장을 지속 선보여 나감으로써 가맹점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과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5 12:24: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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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불평등 실태조사 나선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가 청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평등 현황과 편차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경제·사회·문화적 부의 대물림이 청년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2030세대 내 격차를 완화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청년 불평등 실태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 시는 경제적 계층에 따라 발생하는 청년들의 불평등 인식 차이를 조사해 계급 격차 관련 논란이 발생했을 때 시의성 있는 대응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간다는 목표다. 우선 시는 서울 자치구별 청년 불평등 실태 점검을 위한 설문조사를 한다. 성별, 학력, 일자리, 거주지역, 개인소득, 가구소득, 건강, 위기상황 대응, 사회적 네트워크 등 총 9개 척도에 따른 불평등 격차를 진단한다. 시는 불평등 편차와 인식차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공정격차 이슈 민감성 ▲사회정치 참여 의지 ▲분배소득 재구성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정한 관여도 ▲계층이동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전망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시는 재난·위기상황에서 청년 불평등이 증폭되는 분야를 포착해 제도를 개선한다. 시가 지난달 9~17일 코로나19 사태로 아르바이트를 잃은 젊은층을 위한 긴급수당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500명 모집에 115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민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에 따라 시장은 서울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에 기여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관련 연구 및 기초 조사를 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위기의 본질은 불평등"이라면서 "양극화와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근본 원인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 사회에 더는 희망이 없다"며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시는 학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청년의 불평등을 지역·분야별로 분석해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2030세대의 불평등 인식차를 파악, 갈등해소 프로세스에 적용한다. 시는 향후 전국청년포럼을 개최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해 서울시 청년 연구를 전국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내달 중 '서울 청년 불평등 실태조사 연구' 학술 용역 수행 기관을 선정해 계약하고 6월 연구에 착수,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단편적·부분적 연구를 넘어 서울 청년의 불평등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것"이라며 "청년 세대 내 경제·사회·정서적 격차로 발생하는 문제점 분석을 통해 정책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5 12:22: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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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코로나19 사태속 3월 中 판매 -28%…2월 -82%에서 '회복세'

중국 창저우시 베이징현대 딜러점.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 중국 시장에서 언택트 마케팅 강화 등으로 판매 감소세를 대폭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는 2월 작년 동월 대비 -82%에서 3월 -28%로 감소 폭이 개선됐다. 베이징현대는 지난달 소매 기준으로 3만4890대를 판매해 작년 3월보다 22% 감소했고, 둥펑위에다기아는 1만3537대를 팔아 38% 줄었다. 2월 베이징현대 판매는 작년 2월과 비교해 -79%, 둥펑위에다기아는 -87% 감소했었다. 3월 중국 판매 실적은 전년 수준에는 못 미치만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춘제(중국의 설) 연휴를 연장하고 공장 폐쇄를 단행하는 등 여파로 판매 절벽을 맞았던 2월 실적과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중국 시장 판매 회복은 생산 정상화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베이징현대와 동풍열달기아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장 방역을 강화하고,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차량에 대해 무료 실내 항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비대면 채널인 콜센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해 신차 사전예약을 접수하고 온라인 쿠폰을 발행하는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고객들의 소비 형태에 적극 대응했다.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신차 발표행사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계획대로 진행했다. 베이징현대는 지난달 10일 중형세단 '라페스타 전기차' 신차발표회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4월에는 더욱 혁신적인 대 고객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하는 만큼 중국시장 판매 회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4월부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대고객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 중국시장 판매 회복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중국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신차 출시와 마케팅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5 12:0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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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우려 불구…한전공대 법인 설립 허가

10년간 1.6조 필요…"한전 부담 가중, 전기세 인상으로 이어지나" 우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에너지 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 설립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법인 설립을 허가받으며 후속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전력공사는 한전공대 총장 인선과 캠퍼스 착공 등 후속 작업에 돌입한다. 하지만, 한전이 실적 부진을 겪는 상황에서 대학 설립·운영 비용을 부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대학 추가 설립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도 있다. 5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3일 화상회의를 통해 관련 심사를 진행하고 한전공대 학교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한전이 지난해 9월 30일 법인 설립을 신청한 뒤 7개월여 만이다. '학교법인 설립'은 '한전공과대학' 설립을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볼 수 있다. 법인 허가가 이뤄짐에 따라 한전은 법인 등기와 총장·이사진 구성, 교원 선발, 캠퍼스 착공, 개교 준비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이다. 지난 19대 대선 후보 때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공약으로 나왔다. 2022년 3월 개교 목표인 한전공대는 대학원 600명과 학부 400명 등 정원 1000명 규모다. 캠퍼스 예정부지는 120만㎡ 규모로 전남 나주시 부영CC다. 한전공대는 기존 다른 대학보다 교수 대우는 높이고, 학생 부담은 적게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전공대 교수 연봉은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보다 1.5배 높게 책정됐다. 석학급 평균 4억원, 정교수 2억원, 부교수 1억 4000만원, 조교수 1억 2000만원 등이다. 학생 복지 또한 최고 수준으로 계획된 상태다. 학생 대비 교수 비율은 '학생 10명당 1명'을 기본으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기능 유지를 위해 전체 교수 수를 100명 이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전공대 설립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전공대는 설립 비용만 6210억원에 달하는 데다 매년 운영비가 600억원 가량 필요하다. 설립·운영은 중앙정부·한전·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분담한다고 하지만, 당장 수천억원을 한전이 떠안아야 할 상황이다. 한전공대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서는 2031년까지 총 1조 6112억원의 자금 지원이 필요할 전망이다. 막상 한전의 재정 상황은 좋지 않다. 지난해 1조 2765억원의 영업 손실을 낸 한전이 안정적으로 대학 설립·운영 자금을 투입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영업 손실액은 2조 7981억원의 손실을 냈던 2008년 이후 최대 수치다. 원자력 학계 한 교수는 "원자력이 태양광·풍력 등에 비해 3배 이상 저렴하게 효과를 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이어지면서 한전의 수익 악화는 점차 심해질 우려가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을 추진하면서 결국 그 부담은 전기로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대학을 추가로 설립하는 데 대한 회의론도 나온다. 현재 전국에 디지스트(DGIST), 유니스트(UNIST), 지스트(GIST), 카이스트(KAIST), 포스텍(POSTECH)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만 5곳에 달한다. 이들 5개 대학은 물론, 수도권 유수 대학들도 에너지 관련 학과를 개설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공기업 재정으로 대학을 설립하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계 한 인사는 "학령인구가 급감하며 이미 있는 대학도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학을 설립하는데 우려감이 든다"면서 "MIT 등 해외 유수 대학이 막대한 투자금으로 새로운 대학을 세우기보다 기존 대학 내 단위 대학을 설립했듯이, 우리나라도 기존 대학에 투자를 늘리는 등의 대책이 마련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4-05 12:02: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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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외국 관광청들…"오지 마세요. 그때까지 집에 머무르세요"

전세계 관광 업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외국 관광청들이 안전하게 집에서 머무르며 코로나 19를 이기자는 캠페인성 디자인과 희망적 메시지를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관광지 골드코스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가 있는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CEO 리앤 코딩턴은 "퀸즈랜드주 관광업계를 대신하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함께 해 주시는 업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호주 산불에 이어, 전세계 관광업계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호주 현지에도 보고되고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에서는 현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지사를 통해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의 고충과 그에 따르는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앤 코딩턴 CEO는 "앞으로 더욱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예상된다. 그렇지만 여러분과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것이다. 그리고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우리 모두 함께 여행 업계의 회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믿는다"고 한국발 메시지를 보내왔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관광청도 최근 #STAYHOME 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손을 모아 하트를 만든 디자인을 공개했다.아랍에미리트는 어느곳보다도 강력한 통제를 하는 나라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검사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중이다. 이집트관광청은 '곧 이집트에서 만나자'면서도 '안전하게, 집에 머무르자'는 문구를 삽입한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이집트 관광청 관계자는 "공공에 대한 설득력은 백 마디 말보다 사진 한장 또는 잘 만들어진 디자인 한장이 호소력이 있을 수 있다"며 "공공성을 가진 디자인으로 호소성 캠페인을 벌인다면, 공포를 좀 더 부드럽게 호소하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관광청은 본청 차원의 디자인은 없지만, 영국 유명한 여행지 브라이튼의 '브라이튼으로 오지 마세요. 집에 머무르세요'문구의 SNS 캠페인을 밝혔다. 영국 브라이튼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인 세븐 시스터즈(7자매 언덕)로 유명한 장소다. 영국관광청 한국지사도 본청과 별개로 자체적으로 이와 관련한 디자인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몰디브관광청은 'Beach Later'라는 문구로 시리즈별로 다양한 이미지를 제작해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수영복을 입은 미녀가 투명한 몰디브 해안가를 즐기는 이미지는 몰디브에서만 볼 수 있는 해변 방가로 이미지로, 한 여성이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누워있는 이미지 등 5개 이미지를 오픈했다. 몰디브관광청 한국지사도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연인 이미지로 자체적인 포스터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있는 스페인 카탈루냐 관광청도 '긍정적으로, 안전하게, 집에 머무르자'는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외국 관광청들의 릴레이 캠페인은 '지금은 아니지만, 다음엔 꼭 오라'는 호소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4-05 12:02:0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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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확보 이상엽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할 것"목표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상엽(26·대보그룹)은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재미있고 즐겁게 골프를 할 것이다"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상엽은 2011년, 2013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2016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첫 승을 거머졌다. 당시 이상엽은 예선전을 통과해 결승까지 진출한 뒤 '베테랑' 황인춘(46)과 결승전에서 5개홀을 남기고 4개홀을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남은 5개홀에서 모두 승리하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그는 "아직도 그 순간이 생생하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라며 "하지만 이렇게 우승을 빨리 할 수 있을지 예상 못했다.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맞이한 우승이었고 이런 부분이 계속 부담감으로 작용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이상엽은 2017년 19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컷통과, 2018년은 16개 대회에 참가해 5개 대회만이 컷통과하며 시드를 잃었다. '코리안투어 QT'를 공동 26위로 통과해 2019년 시드를 획득했으나 10개 대회 중 3개 대회서만 컷통과하는 부진이 이어졌다. 그는 "우승을 한 후 스스로도 그렇고 주위의 기대가 커졌다. '하루빨리 우승을 추가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겼다"며 "해가 거듭될수록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자 심적으로 불안해졌다"고 되돌아봤다. 또한 "드라이버 샷의 방향성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경기를 잘 풀어나가다 큰 실수가 나오면 나 자신에게 실망할 때도 많았다"며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훈련했고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엽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를 병행했다. 시즌 중반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감을 찾았고 8월 'KPGA 챌린지투어 15회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KPGA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우승과 준우승 1회 포함 톱5에 4회 진입하는 활약을 펼친 이상엽은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상위자 자격으로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그는 "무엇보다 멘탈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큰아버지(KPGA 이해우 투어프로)와 주변에서 도움이 되는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다"며 "나도 성적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재밌고 즐겁게 골프를 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이 좋지 않아도 실수가 나와도 그 상황에 담담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시작했다"며 "기술적인 부분도 아직 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점차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조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엽의 2020 시즌 가장 큰 목표는 "대회가 끝나면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는 것"이라며 "리더보드 순위보다는 장점과 단점을 찾고 보완해 다음 대회를 위한 동기부여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슬럼프를 겪는 동안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봤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의 평균퍼트수(GIR)에서 1.749개로 1위에 올랐다. 시즌 개막 전까지 장점이자 자신 있는 부분인 퍼트감을 잘 유지하고 단점인 샷 정확성을 갖춘다면 올 시즌 내내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표를 잡았다.

2020-04-05 12:01:0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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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부장 스타트업' 올 20곳 지원한다

6일부터 접수…60곳 대상 멘토링 후 피칭평가해 최종 선정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스타트업 추가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부터 소부장 분야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발굴·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0곳을 비롯해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10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오,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대기업 등이 앞서 제출한 135개의 소부장 분야 기술 수요에 대응 가능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절차는 1·2차 평가를 거쳐 후보기업 60개사를 우선 뽑은 후 이들이 약 3개월간 대기업 및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교육·멘토링을 받은 후, 전문심사단과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피칭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예비 또는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 ▲대기업 등의 수요 기술과제 ▲자율형 과제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혁신 스타트업 육성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포스코, 두산 등 기존의 소재·부품 대기업을 비롯해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로레알, 녹십자, 이니스프리 등도 참여한다. 최종 선정된 20개사에게는 사업고도화(2억원)를 비롯해, 고성장을 위한 자금과 연구개발(R&D) 등 최대 155억원을 지원한다. 또 선정되지 못한 후보기업에게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연계 등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재부품장비의 기술자립을 위해선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부장 분야 뿐만 아니라 성장잠재력을 갖춘 제조업 전반에 혁신 동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2020-04-05 12:00: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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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일성여행사 부라보골프…동해바다 뒤 1박2일 설악썬밸리CC 상품내놔

1박2일 골프 매력은 1팀(4인기준)이 자신들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동화되어 간다는 것이다. 일성여행사 부라보골프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 골프가 거의 불가능한 요즘, 청정지역인 강원도 설악썬밸리CC 1박2일 골프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 같은 산자락에 펼쳐진 설악 썬밸리CC는 앞으로는 탁 트인 동해 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 금강산의 선봉인 신성봉이 어우러져 천하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설악썬밸리는 한 눈에 푸른 바다가 조망되는 지중해풍 최고급 리조트와 27홀의 환상적인 골프장으로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는 골프 & 리조트이다. 프로숍, 대식당, 대연회실, 연회실, 사우나, 로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클럽하우스에서는 장관인 동해의 해돋이도 만날 수 있으며, 라운딩 후 테라스에서 연회를 즐기며 환상적인 울산바위의 석양을 바라볼 수도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 청정 동해 북단에 위치한 설악썬밸리 골프리조트는 영동지역 최초의 국제 규격 골프코스(27홀, 퍼블릭)와 초현대적 골프텔(198실)을 갖춰 동해권 종합휴양지로 각광받아왔다. 사계절 내내 푸른 양잔디로, 넓은 페어웨이에서의 플레이가 끝나고 나면 리조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비치에서의 휴식과 바다낚시의 설렘 또한 설악썬밸리 골프리조트가 주는 즐거움이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아침 동해 일출과 저녁 설악산 석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독특한 디자인의 대형 로비와 특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98실 규모 골프텔은 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깨끗한 흰색으로 꾸민 지중해풍이다. 규모는 로얄 105.78㎡(32평형), 플래티넘 158.67㎡(48평형), VIP 214.87㎡(65평형)로 구분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동해와 골프장 중 한곳을 바라보도록 설계됐으며, 침대와 온돌방이 있고 다양한 편의 및 부대시설을 갖춰 호텔 수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바위를 물들이는 석양으로 황홀 삼매경 설악 코스, 천연 암반이 삼색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썬코스,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전망 밸리코스는 각각 색다른 매력을 가진 강원도 최고의 골프장이라 자부할만하다. 특히 설악산 설경을 배경으로 녹색 그린과 형형색색 어우러진 야생화 속에서 즐기는 초봄 라운딩은 한국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알프스를 느끼게 한다. 리조트 위치는 고성군 삼포리에 있으며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 같은 산자락에 펼쳐져 골프와 여행, 휴식 등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레저문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는 열감지기 및 손세정재 등을 구비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 4월을 맞아 일성여행사 부라보골프에서는 썬밸리 리조트 1박2일 36홀 라운딩 상품을 주중요금 20만원대 초반부터 판매중이다.

2020-04-05 12:00:4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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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NHN여행박사, 창립20주년 기념 '천만원 로고송'공모전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상금 1000만원이 걸린 '갓띵곡 여박송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여행박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여행박사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호감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여행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행박사'를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6일부터 5월 5일까지이며 직접 제작한 로고송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유튜브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 및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곡을 선정해 5월말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현금 500만원과 여행박사 상품권 5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은 여행박사 브랜드 홍보와 캠페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NHN여행박사 박임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기분 전환을 위해 즐겁고 설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며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5 12:00:2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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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비스산업 성장잠재력 높아…코로나19로 디지털 경제화↑"

/유토이미지 그동안 중국의 성장전략은 투자, 수출을 통한 양적 성장방식에서 소비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오면서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돼 왔다. 향후 중국 서비스산업의 성장잠재력은 서비스산업 비중이 주요국에 비해 낮은 데다 가계소득 여건 개선, 인구구조 변화, 정부지원정책 등을 고려할 때 매우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중국의 서비스산업 성장배경 및 특징'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국의 서비스산업 전반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온라인과 연계된 업종은 높은 신장세를 지속하는 등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은은 향후 중국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서비스산업이 성장한 배경과 함께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주요 특징을 분석했다. 중국의 서비스산업은 경제성장과 고용의 두 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비스산업이 고속성장하면서 3차산업의 국내총생산(GDP) 비중이 2012년 이후로 제조업을 추월했고 성장 기여율도 60%에 근접했다. 또 서비스산업의 발전이 도시화를 촉진하고 제조업과 농촌의 잉여 노동력을 흡수하며 고용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했다. 서비스업 업종별 비중 및 성장률. /한국은행 중국의 서비스산업 성장배경으로는 ▲소득증가와 인구구조 변화 ▲대외개방 확대 ▲서비스업 성장촉진 정책 등이 있다. 가계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비성향이 높은 30~40대가 해외여행, 문화 및 오락에 대한 수요를 주도하는 가운데 60세 이상 인구가 늘어나며 고령층의 의료 관련 서비스 수요도 확대됐다. 또 중국은 외국인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통신, 금융 등 핵심 서비스 분야에 대한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동시에 서비스 시장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중국의 서비스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디지털화, 업종별 생산성 격차 확대, 서비스수지 적자와 같은 특징을 보였다. 인터넷, 모바일기기 사용인구가 늘어나며 온라인 상거래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서비스업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또 정보통신업, 금융업 등 생산성이 높은 업종과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생산성이 낮은 업종 간 생산성 차이가 확대되고 있다. 여행, 운송업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수지 적자도 심화되는 추세이다. 한은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4차산업과 연계한 전자상거래, 스마트의료, 교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디지털 경제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5 12:00:2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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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현금 사용 줄고 비대면·비접촉결제 늘어"

최근 국가별 비접촉결제 한도 조정. /한국은행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현금 사용이 감소하고 비대면·비접촉결제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코로나19 확산이 최근 주요국 지급수단에 미친 영향'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급수단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 온라인 소비 증가 등으로 현금 사용은 줄어든 반면 비대면·비접촉결제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온라인 유통업체 13개 기준 매출이 1월 10.2%에서 2월 34.3%로 확대됐다. 쿠팡(1월 1조4400억원→2월 1조6300억원), 이베이코리아(1조2600억원→1조4400억원), 11번가(7300억원→8200억원), SSG닷컴(3900억원→4500억원) 등 온라인업체의 결제금액도 증가했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비자의 30%가 NFC 카드, 스마트폰과 같은 비접촉 지급수단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소비자 70%는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이를 계속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체 카드 사용액 중 비대면결제 비중이 50%를 상회해 코로나19 이전(35%)에 비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등 많은 국가들이 최근 비접촉결제 한도 증액을 통해 비대면결제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일부 국가의 비접촉결제 한도 인상에 대응해 29개국에서 비접촉결제 한도를 인상할 예정이다. 일부 국가의 경우 기존의 지급결제 서비스 외에도 모바일결제 앱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시도하고 나섰다. 중국의 알리페이는 가입자들의 결제내역을 통해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바이러스 감염지역 방문 여부 등을 토대로 가입자들의 건강상태를 식별하고 관리해주는 시스템 '알리페이 헬스 코드(Alipay Health Code)'를 도입했다. 국내에서도 중앙정부와 서울, 경기, 대구 등 일부 지자체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이 상품권은 최근 모바일 형태의 발행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영국 등 일부 국가의 경우 현금 사용에 따른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여행 및 외출 자제·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점 봉쇄 등의 영향으로 현금 사용이 감소하고 있다. 현금에 대한 국가별 대응은 엇갈린 모습이다. 영국 등 일부 중앙은행은 지폐를 통한 감염 가능성을 낮게 보고 현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반대로 인도 중앙은행 등은 현금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중국 등 일부 국가의 경우 현금 사용을 통한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 화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5 12:00: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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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적립금 200조원 돌파…작년 수익률 2.25%

-2019년도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이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수익률도 개선됐다. 저금리 상태가 지속됐지만 저축은행 상품 편입과 실적배당형 상품의 수익률 호조로 은행 정기예금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 5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221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31조2000억원) 증가했다.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기존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는 금감원이 퇴직연금사업자의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작성했지만 2019년 통계부터는 고용노동부가 퇴직연금사업자로부터 별도로 수집한 영업현황(취급실적보고) 자료를 통계 작성에 함께 활용했다. 제도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DB)이 138조원으로 전년 대비 13.9%(16조9000억원) 늘었다. 확정기여형(DC)·IRP특례(기업형IRP)가 57조8000억원, 개인형퇴직연금(IRP)이 25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3%(8조1000억원), 32.4%(6조2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IRP 적립금의 증가율은 지난 2017년 23.2%에서 2018년 25.6%, 2019년 32.4%로 두드러졌다.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상품유형별로는 전체 적립금 중 원리금보장형이 198조2000억원(대기성자금 포함)으로 89.6%를 차지했다. 예·적금 운용이 86조7000억원(43.7%)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 82조원(41.4%)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0조8000억원(10.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18년 9월 감독규정 개정으로 신규 편입된 저축은행 예·적금은 6조9000억원으로 원리금보장상품의 3.6%(예·적금의 7.9%)를 차지했다. 전체 적립금 중 실적배당형은 23조원으로 10.4%다.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DB형의 경우 다른 유형에 비해 원리금보장상품의 비중이 94.6%로 높았다. DC·IRP특례 및 IRP는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이 각각 15.7%, 25.5%로, DB형 5.4%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지난해 퇴직연금의 수익률은 2.25%로 전년 1.01% 대비 1.24%포인트나 상승했다. 최근 5년 및 10년간 연환산 수익률은 각각 1.76%, 2.81%로 집계됐다. 상품유형별로는 원리금보장형이 1.77%며, 실적배당형이 6.38%에 달했다. 제도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 1.86%, 확정기여형·IRP특례 2.83%, 개인형퇴직연금 2.99%다. 확정기여형과 개인형퇴직연금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총비용부담률은 0.45%로 전년 대비 0.02%포인트 낮아졌다. 제도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 0.4%(0.01%포인트↓), 확정기여형·IRP특례 0.57%(0.03%포인트↓), 개인형퇴직연금 0.42%(0.04%포인트↓) 등으로 모든 제도유형에서 총비용부담률이 하락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5 12:00: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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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시행 금소법…"위법계약해지권, 분쟁 우려"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보험연구원 최근 국회를 통과해 내년 초 시행을 앞두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은 금융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위법계약해지권'을 신규 도입했다. 하지만 위법계약해지권은 향후 분쟁가능성이 우려되는 만큼 금융당국, 학계, 업계 등의 논의를 거쳐 세부방안을 도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은 5일 발간한 '위법계약해지권의 주요 내용 검토:보험상품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위법계약해지권은 해외에서도 유사 입법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최대 5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계약체결 과정상 위법행위를 이유로 보험계약자에게 해지권을 부여하고 있어 향후 보험회사의 계약관리 등 업무처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소법은 제정안이 처음 발의된 지 8년만인 지난달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3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소법은 금융회사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다양한 법적·제도적 보완 장치를 담고 있다. 쉽게 말해 소비자의 권익을 대폭 신장 시켜 금융회사와 균형을 찾고자 하는 것. 금소법은 자본시장법 등 개별 금융업법에서 일부 금융상품에 한정됐던 '6대 판매 규제'를 모든 금융상품에 확대 적용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6대 판매 원칙은 ▲적합성 원칙▲적정성 원칙 ▲설명 의무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부당 권유 금지 ▲허위·과장광고 금지 등이다. 금소법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만일 금융사가 6대 판매 원칙을 위반해 계약을 체결한 경우 소비자가 5년 이내 해당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일명 '위법계약해지권'이다. 우선 보고서는 금소법 제47조에 따르면 위법계약해지권의 발생 사유는 금융회사 등이 '영업행위 준수사항을 위반'해 '계약을 체결'한 경우여야 하는데 '위반'과 '계약 체결' 사이에 인과관계를 요하는지 여부는 문언상 불분명한 점이 있다고 봤다. 또 보고서는 금소법 제47조 제1항과 제2항의 '해지요구', '수락·거절', '해지'의 법적 성격을 지적했다. 금소법은 소비자의 위법계약 해지 요구 시 금융회사 등은 10일 내 수락/거절 여부를 통지해야 하며, 금융회사 등이 '정당한 사유'없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소비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양승현 보험연구원은 연구위원은 "금융회사 등이 정당한 사유 없이 해지를 거절하는 경우 소비자가 재차 해지 의사표시를 해야 하는지 해석상 명확하지 않아 향후 분쟁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금융회사 등은 계약 해지 시 '수수료, 위약금 등 계약 해지와 관련된 비용'을 요구할 수 없다고 정의한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양 연구위원은 "계속적 계약의 해지는 해지 시점 이전의 채권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으로 보험회사는 그때까지 위험보장 및 계약의 체결·유지·관리에 소요된 비용에 대해 보유할 권리가 있다"며 "보험상품에서 보험회사가 기납보험료 중 어느 부분을 보유하고 어느 부분을 반환해야 하는지 상품별로 면밀히 검토해 대통령령 등 하위법령에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행사기간은 최대 5년이라는 점도 꼬집었다. 계약 체결 과정의 위법에 대해 소비자가 조기에 해지하지 않고 마치 상황 변화에 따라 해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유한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입법취지를 벗어나 사회적 분쟁해결비용 증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양 연구위원은 "하위법령에서 보험상품에 대한 행사기간을 기간별, 상품특성별로 적절히 제한하거나 '소비자가 해지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난 날'까지로 제한하는 방식 등으로 균형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 시행까지 1년의 준비기간 동안 금소법의 규제목적과 수단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당국, 학계, 업계 등 다양한 주체들이 활발한 논의와 의견개진을 통해 보험산업, 보험상품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세부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5 12:00:1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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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어비앤비, 호스트 위해 총 3200억원 재정지원

에어비앤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전 세계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위해 총 규모 약 3200억원에 달하는 재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공동창업자이며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는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전 세계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메시지 내용을 보면, 에어비앤비는 2억5000만달러(약 3060억원)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숙박 예약 취소에 따라 호스트가 게스트에게 돌려줘야 하는 환불금의 일부를 직접 부담하기로 했으며, 1000만 달러(약 122억4000만원)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조건에 맞는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최대 5000달러(약 612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비앤비는 또 창업자와 직원들의 기부금 등을 합쳐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금 중 100만 달러는 에어비앤비 직원들이 직접 기부해 조성됐으며, 세 명의 창업자인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 네이트 블레차르즈키는 사비로 900만 달러를 모아 이 기금에 넣었다. 1년 이상 호스트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남는 방을 손님에게 빌려주는 슈퍼호스트와, 에어비앤비에서 일정 기간 경험을 쌓아온 체험 호스트가 지원 대상이며 특정조건에 대한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에어비앤비 호스트 활동을 생업으로 삼는 분들 중에는 주택담보대출을 갚거나 임대료를 내셔야 하는 경우도 많다"며"이번 지원책을 통해 일부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최근 에어비앤비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피드백을 수집하면서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봉사단체 활동가 10만명에게 무료숙소를 제공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호스트와 게스트를 위한 보험 옵션도 구축하고 있다.

2020-04-05 12:00:02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