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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에 국내 첫 '장애학생 직업교육 특성화 특수학교' 설립된다

공주대에 국내 첫 '장애학생 직업교육 특성화 특수학교' 설립된다 대학 교육자원과 연계해 디지털정보 등 6개 전공 신입생 42명 뽑아 2022년 개교 학교 최초로 국제 설계 공모 "특수교육 선도 모델 구축" 공주대학교 사범대 전경 /공주대 공주대 사범대 부설 직업 특성화 특수학교 교육과정 구성(안) /교육부 충남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부지 내에 국내 첫 장애 학생을 위한 직업교육 특성화 특수학교가 설립된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교육의 새 모형이 될 '공주대 사범대 부설 직업 특성화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주대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는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단위 모집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로 2022년 3월 개교가 목표다. 장애 학생의 특성과 산업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6개 전공을 설치해 전공별 교육과정을 전문화할 예정이다. 설치되는 전공은 △디지털정보(데이터 입력, 컴퓨터 활용, 사진·영상 편집) △휴먼서비스(간병·요양 보조, 환경 미화, 공공기관 사무지원) △외식서비스(조리, 바리스타, 제과·제빵) △공연예술(공예·무대·방송, 문화 콘텐츠 제작) △제조유통(조립·포장·유통) △농생명산업(특수동물 사육, 반려동물 서비스, 스마트팜 운영) 등 6개다. 기존 특수학교에서는 제과·제빵·바리타스 등 분야가 제한됐으나, 공주대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자원과 연계해 더 다양하고 심화한 교육과정 제공이 가능하다. 1,2,3학년별 42명씩 총 126명이 입학할 예정이며, 한 학년은 6학급으로 한 반에 7명씩 배정된다. 2022년 첫 신입생 42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학교 설립을 위해 설계비 13억여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22억원을 확보해 공주대에 지원한다.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직업교육 공간 구성을 위해 일부 공공건축물에 적용됐던 국제지명설계공모 방식을 학교 건축에 첫 적용한다. 국제지명설계공모는 국내외 저명한 설계자를 사전 지명하고, 지명 설계자가 제안한 설계안 중 당선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에도 적용됐었다.. 교육부는 현재 설계자 공모 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곧 사전 지명자 5명 가량을 발표할 계획이다. 학교 설계안은 5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공주대에 설립될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가 발전적인 특수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재능 있는 장애학생을 미래형 전문인재로 키워낼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2 13:07:20 한용수 기자
전남도, '터널내 교통사고 Zero' 추진

전라남도는 도가 관리 중인 터널 23개소 14.9㎞에 대해 일제 긴급점검을 마무리하고 안전시설 보강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순천에서 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2터널(전북 남원 소재)에서 사망자 5명, 중상자 43명의 대형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책으로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전남도내 모든 터널은 시설의 규모에 적합한 소방·전기·통신시설이 설치·운영 중이며,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에 위탁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터널은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이동 거리를 단축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교통사고 시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터널사고의 사망률은 일반교통사고 사망률 0.6%보다 무려 7배가량 높은 4%로 나타났으며, 사고 원인으로 안전거리 미확보와 안전운전 의무 위반이 약 8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운전자의 과속을 사고의 주원인으로 파악, 터널 통과 시 미리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안전운전 유도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규정상 방재시설에 추가적으로 터널입구 경보시설과 겨울철 미끄럼방지용 염수분사시설을 설치하고, 운전자의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터널 내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사고 방지를 위해 담양 유둔제 등 LED조명 미교체 터널 7개소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소요재원 27억 원을 추가 확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터널 외부로 배출되지 못한 배기가스 등 유해물질이 포장면에 쌓여 유발될 수 있는 미끄러짐에 의한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면청소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터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터널 진입 전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만약 사고가 발생했더라도 차량을 운행해 대피하지말고, 즉시 시동을 끄고 하차해 터널 밖으로 피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질 것이 예상된다며, 여행 전 차량 정비와 함께 교통법규 준수, 안전한 운전습관 유지를 당부했다.

2020-03-12 13:06: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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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능곡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인 능곡 지역(4,7구역)을 대상으로 2020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인 '삼삼오오 행복한 능곡마을 만들기'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과의 실질적인 연계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총 사업비는 5,000만원으로 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공모는 지역의 다양한 주민주체 발굴과 네트워크 형성 사업이며 기획공모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도시재생 연계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의 4,7구역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 그리고 고양시에 기반을 둔 단체 등으로 사업대상지역과 공모 유형에 따라 다르며, 신청서 작성 후 오는 20일까지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tomorrowki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는 사전 서류심사와 고양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 등을 심사한 후 오는 4월 10일 이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고양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권유철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능곡지역은 작년 4월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5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토당문화플랫폼(구 능곡역) 조성사업, 시장 특화콘텐츠 운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03-12 13:05: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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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온라인 쇼핑몰...코로나 함께 극복합시다!

경북 온라인 쇼핑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나리, 버섯 등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한 공동 판매행사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가격 폭락과 소비침체에 빠진 지역 농산물의 소비 진작을 위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16개 시군 쇼핑몰이 함께 특별판매 이벤트와 회원대상 SNS를 통한 홍보 및 감염예방 안내문 발송 등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는 2월초부터 실시하던 특별판매전을 4월말까지 연장한다. 홍삼, 흑마늘, 꿀, 사과 등 40여개 가공품과 신선 농산물을 판매가 대비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면역력 강화상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또 매주 수요특가, 먹을거리 비축상품 및 제철 농산물 할인행사, 신규 회원 및 모바일 앱(APP) 가입시 5천원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도내 16개 시·군 쇼핑몰 중 포항 포항마켓, 구미 구미팜, 문경 새재장터, 의성 의성장날, 청송 청송몰, 고령 고령몰 등도 지역 농산물 할인행사, 배송비 무료, 할인쿠폰 추가 지급 등 자체적으로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사이소 2월말 매출액이 195백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98백만 원) 99% 증가하는 등 꾸준한 매출 증가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경북 온라인 쇼핑몰 연합행사로 소비자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농가는 소비 부진에 따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축된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 경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3-12 13:05:3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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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예천군은 재정확충 및 현안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12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실과소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및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계획 및 효과적인 재원 확보방안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김 군수는 올해 최대 규모의 국·도비확보를 목표로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연초부터 투자예산 확보 전략계획을 세워 부군수를 단장으로 11개 분야별 추진단을 구성해 정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역점·시책사업 및 전략사업 발굴 등 전략적 접근을 주문해 왔다. 이에 각 분야별로 노력한 결과 군이 발굴한 2021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은 95건에 1,170억 원 규모이며 공모사업은 43건에 660억 원이다. 주요 국·도비 건의사업은 △예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300억 원 △예천 도서관 통합 신축 110억 원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 200억 원 △예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166억 원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120억 원 △신활력플러스 사업 70억 원 △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40억 원 등 이다. 주요 공모사업은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67억 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20억 원 △예천읍 전선지중화 사업 50억 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47억 원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조성 20억 원 등 활력 있는 예천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발굴한 국·도비 사업과 공모사업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2021년 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재난상황에서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적극 대응으로 지역 현안사업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3-12 13:05:0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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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착한 임대인 운동빠르게확산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덜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민?관이 함께 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장성지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역 내 5명의 임대인이 1개월부터 최장 12개월까지 임대료를 20~45% 인하하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으로 5개 점포의 상인이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됐다 장성군도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3월~5월 전통시장 사용료의 50%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사용료 감면 대상은 지역 내 3개 전통시장(황룡, 사창, 사거리) 500개 점포이다. 또한 군은 소상공인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캠페인, 정부 지원책 안내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상생분위기 확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임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난상휼의 전통을 살려 이 어려움을 한마음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장성군은 소비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점포임대료, 대출이자 및 신용보증보험수수료 지원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 지역 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기간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2020-03-12 13:04: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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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동벚꽃축제, 코로나19 지역 확산 막기 위해 전면 취소

안동시는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말 개최 예정이던 2020 안동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당초 3월 27일부터 열흘간 낙동강변 축제장길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안동벚꽃축제는 벚꽃 거리 1.5㎞ 길이의 도로변을 따라 형성된 벚꽃 터널에 수령 50년이 넘은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인 왕벚꽃 300여 그루가 화려한 꽃을 피워 자연이 선사한 축제로 상춘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버스킹공연, 빛이 있는 전시,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 등을 계획했으나,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현재 대부분의 공공시설을 휴관하고 문화예술 행사를 잠정 중단하고 있으며 취약시설 및 밀폐된 장소에 집중 방역도 진행하고 있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지금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모두가 힘을 모을 때이며, 벚꽃축제는 취소됐지만, 개화 시기에는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조치와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2 13:04:0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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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코로나19 장기화에 농촌 일손부족 선제적 대응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을 연기·포기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자리를 채울 인력을 사전 확보해 농촌 일손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고령화된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 상반기 8개 시·군에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로부터 76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단기간 집중노동시기에 일손문제를 해결해 나가려했다. 하지만 최근 도내 여러 시·군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연기?취소되는 등 농촌일손 부족문제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농번기가 오기 전에 도내 13개 시 ·군에 설치되어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활용해 한발 앞선 대책을 마련, 농촌일손부족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다수 발생할 일시적 실업자인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자영업자, 일반 희망자 등 가용인력을 사전에 확보해 일손 취약 농가에 매칭한다. 우선 언론 및 시·군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시·군 인력지원센터(13개소)에서 유휴인력을 모집하고 농번기인 4월~6월 해당인력을 일손 취약농가에 배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도, 시·군 그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각종 사회단체의 농촌 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장기화로 일손부족이 심각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는 가용인력을 최대 확보해 운영할 것"이라며, "도내 모든 기관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치단체 및 관계기관 등 농촌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돌아봐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12 13:03:5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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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통카드에 사랑을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2일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최영)로부터 '청소년 교통비 후원금(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청소년 교통비 후원금'은 'The 행복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에 기탁돼 관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고등학생 150명에게 20만 원씩 대중 교통카드(한페이 제작 협찬)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The 행복한 동행'은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을 통해 민간기관(단체)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및 문화소외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의 'The 행복한 동행'에 함께하고 있는 NH농협은행은 긴급생계비 지원, 문화체험을 응원하는 관람권 지원,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한 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용 그린키트를 지원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시교육청은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The 행복한 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지역 내 기업의 나눔과 봉사정신을 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3-12 13:03:3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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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박물관 소장품 DB화 공모사업 최종 신청

예천군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공모한 '2020년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 소장품 DB화 사업'에 예천박물관이 최종 선정돼 박물관 소장품 정리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박물관협회 공모사업은 전국 80여개 박물관이 참여한 가운데 19개 기관이 선정되었고 그중에 예천군이 전국 최대 지원관으로 선정돼 소장품 정리인력 4명에 대한 사업비 9천2백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소장유물 4,050점에 대한 DB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지역민으로부터 기증·기탁 받은 유물에 대한 사진 촬영 및 세부 정보 등록을 실시해 소장품 DB 구축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물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박물관이 군민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우리의 정신문화를 계승하는 지역문화 거점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신도청 시대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문화 융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7년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0월 건축분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하고 올해 12월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 유물확보와 전시물 제작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03-12 13:00:41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