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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페이코, 손님 위한 '통큰 혜택' 제공

하나카드는 간편 결제앱인 '페이코'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카드 X 페이코 이벤트'는 하나카드 손님들의 계절적, 라이프 스타일 요인 등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구매 만족도 및 이용빈도가 높은15개 쇼핑몰을 엄선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하나카드는 ▲식품 ▲패션·리빙 ▲종합몰 총 3개의 영역으로 구분해 해당 몰에서 하나카드로 페이코 앱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시는 손님에게 실질적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식품몰의 경우 ▲마켓컬리 6000원 할인(2만원 이상 구매), ▲얌테이블 25% 할인(1만5000원 한도), ▲굽네몰 30% 할인(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한도), ▲아이허브 6000원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션·리빙몰의 경우에는 ▲OCO 25%~30% 할인(4만원 한도), ▲베니토 20% 할인(1만5000원 한도), 바디럽 20% 할인(4만원 한도), ▲오늘의집 6%할인(5000원 이상 구매, 1만5000원 한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합몰의 경우에도 ▲현대백화점e슈퍼 6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ns홈쇼핑 12%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한도), ▲1300K 11% 할인(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한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기간은 2월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페이코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손님을 위한 추가 꿀팁도 있다. '페이코 하나 체크카드'를 이벤트 기간 내 신규발급 발급 후 페이코 앱으로 간편 결제 시 아이허브에서 적용 가능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페이코 하나 체크카드는 페이코와 콜라보를 통해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작년 2월 출시한 상품으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페이코 포인트 2%(월 1만 포인트 한도)를 적립할 수 있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손님의 편리한 결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다양한 결제 플랫폼과의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손님 관점에서 이벤트를 기획해 손님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카드가 되겠다" 고 전했다.

2020-02-21 13:46:0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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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개인간 중고차 카드 결제 서비스’로 자동차 금융 선도

KB국민카드가 개인간 중고차 거래 시 결제 플랫폼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차량 정보 조회, 정비사 동행 차량 점검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간 중고차 카드 결제 서비스'를 오는 8월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이 서비스는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시 개인 판매자에 신용카드 가맹점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해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를 신용카드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차량 거래대금을 지급보증(에스크로) 방식으로 지급해 거래 안정성을 높이고 ▲할부 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 제공 ▲차량 정보 원스톱 조회 ▲정비사 구매 동행 차량 점검 ▲자동차보험 가입 연계 등 중고차 구매 관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중고차 판매를 희망하는 개인 판매자는 별도의 비용과 행정 절차 없이 연 1회 일회성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구매자는 거래 사기, 하차 차량 판매 등의 위험 부담을 줄여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현행 영세 가맹점 수준인 1%의 이용 수수료를 구매자와 판매자가 각각 0.5%씩 부담해 카드 결제에 따른 수수료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개인간 중고차 거래 내용 및 결제 방법 합의' → '차량 판매자 판매 회원 가입 및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 → '차량 구매자 등록' → '희망 결제 방법 및 부가서비스 선택' → '신용카드 결제' → '차량 이전 등록 확인' → '판매자 앞 결제 대금 지급'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연간 70만대 수준으로 전체 중고차 시장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의 안정성과 편의성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거래 시장의 성장과 직거래장터, 인터넷카페 등을 통한 중고차 거래 방식의 다양화 추세에 맞춰 KB캐피탈의 'KB차차차'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KB금융그룹 차원의 중고차 금융 관련 다양한 시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번 개인간 종고차 카드 결제 서비스 외에 지난해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 받은 ▲신용카드 포인트 기반 가맹점 매출대금 신속 지급 서비스 ▲신용카드 포인트 기반 온라인 안심결제 서비스 ▲신용카드 가맹점 정보 기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2020-02-21 13:45:5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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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라임 등 잇따른 악재에 금융지주 주가 '휘청'

최근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및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 금융사고로 지배구조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대폭 꺾였다. 일부 지주 회장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부양에 힘쓰고 있으나 잇따른 악재로 주가 부양에 난항이 예상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DLF 사태에 라임 펀드 불완전판매 논란까지 겹치며 주가가 전일 종가 기준 1만50원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2월 재상장 이후 주가가 1만5250원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1년 새 약 34%가 감소한 수준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주가 급락에는 지주전환으로 인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하락 이외에도, 최근 불거진 DLF판매 관련 징계로 인한 지배구조 우려가 기인한 점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금융감독원에서 CEO중징계가 결정됐으나 사측은 제재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과태료가 감경된 바, 기관 제재를 금융위가 최종 의결하는 만큼 당초 결정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지주도 DLF사태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하나금융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3만3050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3만9600원)보다 19.8% 하락했다. 최근 약 8년만에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하며 종합금융사로서의 외형을 완성했으나, 이같은 호재에도 주가는 반등하지 못했다. 신한금융지주는 라임사태와 관련한 사기혐의로 전일 종가 기준 3만6550원의 주가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0.27% 상승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주가가 4만310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15.1% 하락한 수준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라임사태와 관련해 신한지주는 라임펀드 판매 잔액 자체가 많은데다, 무역금융펀드에 총수익스와프(TRS)를 제공한 신한금투의 선순위 회수 가능 여부에 따라 예상 손실 폭이 상당히 커질 수도 있다"며 "만약 신한금투가 TRS를 선순위로 회수하지 못하게 될 경우 신한지주의 예상손실액은 2000억원에 육박하거나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금융지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KB금융의 주가도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KB금융의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4만1800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4만5850원) 대비 8.83% 감소했다. 지난해 DLF 손실사태를 피한 데 이어 이번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사태에서도 비교적 책임이 자유롭지만, 앞으로 은행 상품판매와 관련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은행의 성장가능성에 의구심이 제기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0-02-21 13:45:4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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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플레이디 “10만개 이상 광고주 확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37% 점유 일본 광고시장과 온라인 커머스 진출을 앞둔 플레이디가 코스닥 상장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브랜드의 마케팅 본격화 덕에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플레이디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디지털 광고대행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며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플레이디는 2000년 네이버 검색 광고 사업부로 시작한 디지털 광고대행사다. 2010년 독립해 KT그룹의 자회사로 있다. 디지털 광고 전략 기획부터 광고물 제작, 광고 운영, 그리고 광고 매체와 접촉해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렙 영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를 표방한다. 플레이디의 경쟁력은 그간의 성공 사례에서 증명된다.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과 협업하며 신뢰도를 쌓아왔다. 허욱헌 플레이디 대표이사는 "기업들이 광고대행사를 선택할 때 보통 같은 업종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레퍼런스를 살펴본다"고 말했다. 플레이디가 국내 여럿 기업들과 협업해왔던 프로젝트들이 양분이 돼 성장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6년 34곳에 불과했던 고액 광고주는 지난해 말 60개까지 대폭 늘어났다. 고액이 아니더라도 십만 개 이상의 광고주를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형 포털사뿐 아니라 구글과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매체로부터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허 대표는 "디지털 광고주 선두주자인 쿠팡과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99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75%, 41.92%, 22.90%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약 4조3935억원으로 플레이디는 여기서 약 37.5%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디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강조하는 이유다. 허 대표는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가 있다"며 "다져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커져가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신규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미디어커머스 사업 전담팀을 꾸렸다"며 "올해부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군을 선별해 우수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했다. 2개 업종과 2개 상품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일본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일본지사 설립을 마쳤다. 일본은 대형사 외 중소·중견기업(SMB)들을 위한 광고 솔루션이 부족하다는 점을 공략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일본은 전체 광고 시장과 비교했을 때 디지털 광고 점유율이 낮은 편"이라며 "중소기업 광고주에게 플레이디만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플레이디의 총 공모주식수는 368만9320주(신주 100%)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6800원에서 7500원(액면가 500원)으로 책정됐다. 공모 예정 금액은 251억원에서 284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872억원~988억원이다. 공모자금은 출범을 앞둔 일본 지사 운영과 커머스 사업 운영 등에 활용된다. 플레이디는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다음달 2~3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며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2020-02-21 13:45:3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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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제이앤티씨 '3D커버글라스', 스마트폰 넘어 자동차까지 장착

3D커버글라스 전문 기업 제이앤티씨(JNTC)가 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업계로 고객사를 넓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제이앤티씨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8500원~1만500원)를 확정하고 오는 3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3D 커버글라스 양산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노트4에 단독 공급됐다. 기존 평평한 형태의 디스플레이에서 측면에 곡면을 사용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9년, 2020년에는 키리스(Keyless)와 자동차용 일체형 3D커버글라스 개발에 성공했다. 키리스는 스마트폰 양 옆에 키를 없앤 형태로 좌우 곡면이 모두 90도로 꺾인 디스플레이다. 또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는 지난 2017년 유럽 자동차회사에 장착을 결정,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제이앤티씨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까지 전년 온기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2249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5%, 69.8%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9.8%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은 갤럭시 S7의 폭발 사건으로 물량이 빠지고, 베트남 현지 공장의 적자로 실적이 감소했다"면서 "하지만 2019년에는 고객 다양화와 베트남 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면서 실적을 회복, 2019년 온기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확대에 따른 글로벌 디스플레이, 글로벌 스마트폰 고객사 증가가 기대된다. OLED 시장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 평균 8.9% 성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김 대표는 "OLED 시장 확대는 3D 커버슬라스 수요가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에 따라 새로운 고객사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이앤티씨의 향후 성장 동력은 키리스, 폴더블, 롤러블용 초박막 유리(UTG) 등 고도화된 신제품 라인업에 대응하고, 신규 빅 마켓인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위해 차량용 3D커버글라스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마련되는 약 1155억원(공모가 최상단 기준)의 자금 역시 해당 기술 개발에 대부분 사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생산공장 증설에도 일부 사용한다. 김 대표는 "현재 UTG 윈도우 제조 공정에 대한 설비 및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고기능성 커버글라스에 최적화된 선행요소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첨단 미래형 디스플레이 시장 개화가 곧 제이앤티씨 성장 가속화의 엔진이 되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이앤티씨는 이날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공모가를 정해 오는 24, 25일 청약을 진행한다. 총 1100만주를 상장하고 이 중 구주매출은 500만주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4일.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다.

2020-02-21 13:45: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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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 보고서 경연 대회 대상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가 보고서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영증권은 2019년 발간된 애뉴얼리포트가 '2018/19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에서 금융·자본시장부문 대상(Platinum)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 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애뉴얼리포트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약 20개 국가의 1000여개 보고서가 경쟁을 벌였다.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는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커버 디자인, 주주 메시지, 서술적 기법, 재무 리포트, 내용의 명확성, 정보의 접근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신영증권의 'FY2018 애뉴얼리포트'는 전통창호문을 모티브로 삼았다. 전통창호문이 창호지 위에 수직과 수평의 살이 서로 교차하며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문양을 만들듯이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또한 꽃완자문, 불발기문, 만월문 등을 사용해 성장과 내실의 조화,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제공하는 차별화 서비스 등을 표현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애뉴얼리포트 대상 수상은 고객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1 13:45: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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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코로나 극복 총력대응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코로나19 해외 유입 가능성이 여전하고, 지역사회 내 확진자까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로부터 코로나19 대응에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고 "여러모로 상황이 엄중하므로 발 빠르고 강력한 지원 대책을 시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하루에만 5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경북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 문제도 언급하며 "예배와 장례식 참석자에 대해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장례식 방명록 등은 중요한 추적 대상일 텐데, 단순히 신천지교회 측이 제공하는 정보에만 의존하면 관련 후속 조치가 지지부진할 수 있으니 좀 더 빠르고 신속한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같은 날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코로나19 대응 내수·소비업계 간담회'를 갖고 "국민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한편, 사망자가 생긴 데 대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현재 위기 경보에서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심각 단계에 준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내수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도 언급하며 "내수·소비 업체를 살리는 것이 곧 우리 경제를 살리는 일이며 민생경제의 숨통을 틔는 일이다. 정부는 '비상경제 시국'이라는 인식으로 국민의 안전과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2조 원 규모의 신규 정책자금 공급,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 세금 납부기한 연장 등 피해 대책을 언급했다. 중소 관광업체의 경우 500억 원 규모의 '무담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도입해 지원하는 방안, 피해 숙박업체의 재산세 감면과 면세점 특허 수수료 납부기한 연장 조치 등에 대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외식업계·저비용 항공사 등에 대해서도 외식업체 육성자금 지원 규모 확대,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대상 조기 선정, 저비용 항공사 긴급 융자 지원과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 유예 조치 등 정부 차원의 피해 대책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금융·세제·예산·규제 혁신을 비롯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총동원해 이달 말까지 '1차 경기대책 패키지'를 마련해서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2-21 13:11:1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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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SK이노베이션 E&P 사업대표 "행복은 우리 회사의 궁극적인 지향점"

김태원 SK이노베이션 E&P 사업대표가 '근본적 전환·혁신·행복'이 갖는 중요성을 내세우고 나섰다. 김태원 SK이노베이션 E&P 사업대표는 21일 SK이노베이션이 만든 뉴스 전문 채널 스키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가지 가치를 강조하며 새로운 E&P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원 E&P 대표는 "E&P 사업의 모든 구성원이 딥체인지에 대한 의지를 갖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 바 있다"며 "근본적 전환·혁신·행복 등 세 가지 키워드를 갖고 '뉴 E&P'를 구축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원 대표는 먼저 전통자원·비전통자원·사회적 가치(SV)의 추구라는 세 관점에서 근본적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단순히 보다 많은 원유를 높은 가격에 파는 기업이 아니라, 우리가 숨쉬고 사용하는 공기·물·토양을 보호하면서 친환경적으로 원유를 발견하고 생산해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의 전환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두 번째 키워드 '혁신'에 대해서도 "혁신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결국 '사람'"이라며 "우리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 역량과 작년에 만든 E&P 기술 로드맵을 계속 강화해 나간다는 원칙하에 구체적인 혁신활동들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E&P 구성원들의 노력과 성취, 그리고 함께 일하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만들고 나눌 것이라고 확신한다. 행복은 우리 회사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는다. 가진 것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성장 발전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사업의 핵심 광구까지 과감하게 매각한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해 보유 역량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2020-02-21 13:10:24 김수지 기자
신한은행, 대구에 마스크 1만개 긴급 지원

신한은행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가 급증한 대구광역시에 KF94 마스크 1만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청도 지역과 함께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서는 지난 20일까지 총 46명의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19일 22명, 20일 23명 등 최근 확진 환자가 급증했다. 신한은행이 지원한 마스크는 대구광역시 산하 사회복지단체들을 통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지난 2일 그룹 내 회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재단 등 단체들과 협업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 20만개를 지원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 추가 지원을 신속하게 결정했다"며 "재난 상황 발생시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면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지원, 원금 상환 유예, 대출 금리 감면 등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 수출기업들의 금융 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한 신속대응반도 운영 중이다.

2020-02-21 12:07: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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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국 유학생 '픽업·임시거주공간·모니터링' 전방위 지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임시 거주 공간을 마련해 한국에 입국한 중국 유학생들을 전담 관리한다. 중국에서 온 학생들이 입국할 때 공항에서 픽업하고 자가격리 등으로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유학생들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등에 임시 거처를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 이러한 조치는 중국 출신 유학생뿐만 아니라 중국을 거쳐 입국한 다른 나라 유학생에게도 적용된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시청사 기획상황실에서 교육부, 대학, 자치구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유학생 보호·지원 방안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들은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을 기숙사와 대학 유휴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수용해 관리한다. 입국 시 의심 증상을 보인 유학생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판명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이들은 서울시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임시 거주 공간에 머무를 수 있다. 기숙사 밖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의 경우 대학의 모니터 요원이 1대 1로 하루 두 차례 이상 이들의 건강 상태를 전화로 직접 모니터링한다. 유학생들은 모바일 자가진단앱을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입력할 수도 있다. 대학들은 중국에서 유학생이 입국할 때 공항에서 학교까지 셔틀버스로 태워간다. 자체 해결이 어려운 경우 자치구가 셔틀버스를 투입하고 시가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25개 자치구, 49개 대학과 함께 '서울시 중국입국 유학생 공동대응단'을 꾸려 지난 14일부터 운영해왔다. 공동대응단은 총괄·현황조사·특별지원·대외협력반의 총 4개반으로 구성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68개 대학 3만8330명이며, 사이버대학을 제외하면 49개 대학 3만4267명이다. 앞으로 입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은 1만7000여명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이 자가진단앱에 입력한 정보를 서울시, 대학교와 공유하기로 했다. 유학생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자체와 대학교가 빠르게 상황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대학교와 유학생 임시 거주 공간, 대학교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는 교육부, 대학교, 자치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최대한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21 11:55:26 김현정 기자
직원이 코로나 19 감염…이마트 킨텍스점 휴점

직원이 코로나 19 감염…이마트 킨텍스점 휴점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직원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임시 휴점에 들어갔따. 이마트는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마트타운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매장이 있다. 이마트는 오픈시간(오전 10시) 전에 휴점 조치를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다. 아직까지 영업 재개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따른 것이다. 이 직원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마트 측은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직원의 근무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접촉한 임직원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직원 중 한 명이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 직원이 근무하는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에 대해 금일 임시 휴점조치 진행키로 했다"며 "고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조치다. 오전 중으로 긴급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레이더스와 전문점 등이 모여있는 이마트타운이 코로나19로 휴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 매장은 앞서 군산점, 부천점, 마포공덕점, 성수점 4개 점포가 임시 휴점한 바 있다.

2020-02-21 11:3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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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애예술작가 그룹전 '감각의 섬' 개최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협업 -신한 갤러리 역삼에서 4월 27일까지 무료 관람 신한은행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작가 창작지원을 위한 이선근, 이우주, 황성원 작가의 그룹전 '감각의 섬'을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전시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을 제공(Residence Program)해 현재까지 130여명 이상의 유망 장애예술인들을 지원하며 육성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선근 작가는 일상에서 본인이 느낀 직관적 감정을 선명한 색채로 캔버스에 옮긴 10여점을 작품을, 이우주 작가는 동양화의 기법을 이용해 유토피아 세계를 느끼고 생각한 작품을 선보인다. 황성원 작가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에 그려지는 빛과 움직임을 담아낸 사진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한갤러리 담당자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장애작가 전시를 통해 실력있는 작가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작품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작품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SNS 등을 통해 전시회 소식을 전한다면 장애예술가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광화문 신한갤러리를 역삼으로 통합했으며, 대중이 손쉽게 미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고 전시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2020-02-21 11:33: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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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쿠웨이트 황 재처리 공장 준공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쿠웨이트에서 황 재처리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발주처인 쿠웨이트 국영 석유화학회사 압둘라 파하드 알 아즈미 부사장과 대림산업 김승규 실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황 재처리 공장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정유공장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인 황을 제거하는 한편 재처리 과정을 거쳐 생산된 고체 황을 판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공사준공으로 황 재처리 능력은 하루 2431톤에서 9600톤으로 증가됐으며 시간당 1900톤의 고체 황을 출하할 수 있는 시설까지 완성됐다. 대림이 설계부터 기자재 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책임지는 일괄 도급방식으로 수행했다. 총 사업비는 약 6180억원 규모다. 공장은 수도 쿠웨이트 시티 남쪽으로 약 45km 떨어진 미나 알 아흐마디 석유화학단지에 건설됐다. 원유에 포함된 황 성분은 원유 정제품의 품질을 급격히 저하시키기 때문에 정유공장에는 황을 따로 걸러내는 공정이 필요하다. 또한, 황 성분은 대기로 방출되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따라서 정유공장에서 발생되는 황은 필수적으로 재처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사업은 대부분 해상과 가동중인 공장에서 공사가 진행되어 작업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고 평가됐다. 특히, 공사 작업량이 최고치를 기록한 2018년 하반기에는 쿠웨이트에 유래 없는 홍수가 발생해 작업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대림산업은 계약한 공기보다 1개월 앞당겨 공사를 완료했다. 대림산업 김승규 실장은 "유수의 해외 EPC 업체들도 해내지 못한 조기 준공을 이뤄냈다"며, "사업주로부터 대림의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신뢰를 한층 더 쌓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2020-02-21 11:27: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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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임팩트 유니콘' 키운다…잠재력에 사회적 가치까지

SK가 대기업과 금융기관, 대학과 손 잡고 소셜벤처 육성에 팔을 걷어붙혔다. SK는 신한금융그룹과 카이스트 SK하회적기업가센터, 옐로우독-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과 4월 12일까지 '임팩트 유니콘' 연합 모델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원 수준 스타트업을 가리킨다. 이번 공모는 '기업간 연합 모델'로 대상을 한정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수의 소셜벤처가 지분 교환 혹은 별도의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연대하고, 향후 성장 계획을 제시한 후 이를 전폭 지원하는 방식이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기업이 일정 수준 매출과 잠재력을 갖춰야 하며, 소셜벤처간 연대와 결합으로 속도를 높이는 게 효율적일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공모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세부사항은 카이스트 SK사회적기업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4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설명회도 개최한다. 선정된 사업은 기업 성장에 필요한 마케팅, 재무, IT(정보기술) 서비스는 물론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 자원 및 외부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혁신기업 발굴 육성 플랫폼인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임팩트 유니콘' 육성의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간 연합 모델' 발굴과 사업화 지원에 참여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은 참여기업에 대한 임팩트 투자를 추진함으로써, 참여기업들이 임팩트 유니콘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이형희 SV위원장은 "유망한 소셜벤처들이 연대와 협업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성장을 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임팩트 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1 11:26: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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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3·X4 가솔린 모델 출시

BMW코리아가 뉴 X3, 뉴 X4의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인 뉴 X3 xDrive20i, 뉴 X4 xDrive20i를 공식 출시했다. BMW 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다. 2003년 이후 누적 160만대 이상 판매됐다. 뉴 X4는 쿠페형으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역동적 주행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반자율주행 기능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등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뉴 X3 xDrive20i는 X시리즈 최초로 도입한 럭셔리 라인 단일 트림으로, 크롬 윈도우 몰딩과 크롬 플레이트 키드니 그릴, 럭셔리 라인 전용 도어 플레이트와 19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했다. 3존 오토매틱 에어컨디셔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HiFi 라우드 스피커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뉴 X4 xDrive20i는 xLine과 M Sport X 두 가지 트림으로, 뉴 X4 xDrive20i xLine은 엔트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과 동일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뉴 X4 xDrive20i M Sport X는 xLine과 M 스포츠 패키지를 결합한 최상위 패키지로, 버네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M 스포츠 스티어링, 고급스러운 가죽 대시보드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토크 29.6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9.5km/ℓ다. 가격은 뉴 X3 xDrive20i Luxury가 6400만원, 뉴 X4 xDrive20i xLine이 6600만원이다.,뉴 X4 xDrive20i M Sport X는 6830만원에 책정됐다.

2020-02-21 11:11:1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