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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새로운 신협, 미래 100년’ 향한 힘찬 출발

신협중앙회는 3일 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신협,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우리 신협은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목표기금제의 기본 틀을 완성해 조합의 부담을 줄이고, 재무상태조합을 경영 정상화의 길로 이끌며 새로운 100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협 60주년의 핵심 키워드로 '변화'를 꼽은 김윤식 회장은 "불확실한 시대 흐름을 타계하기 위해 변혁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하고 복잡하며 모호한 뷰카(VUCA - 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의 시대에는 크고 강한 조직이 아닌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된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와의 근거리 접근이 중요해진 만큼 김 회장은 "조합과 조합원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하나의 신협(One Union)'으로 신협의 공동유대 칸막이를 낮추고 주거래 조합 앱으로 모든 신협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세부 방향 역시 새롭게 설정했다. 김 회장은 "과거 60여 년간 지속된 '관리중심 조직'을 '사업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조합의 여신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수익성이 높고 미래 먹거리를 중심으로 부상한 대체투자 중심의 투자은행(IB) 부문을 대폭 확대해 신협 산업 전체에 시너지를 일으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해외 유가증권팀'을 신설하고 '실물 투자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회장은 "새해는 조합과 조합, 조합과 중앙회, 임원과 직원이 변화하고 통합하며 사랑으로 더욱더 가까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새로운 신협, 미래 100년을 향해 담대한 도전의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0-01-03 17:16:4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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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의 작가산책/7] 장례지도사 양수진 작가가 전하는 이별談 '이 별에서의 이별'

[b]"우리에게는 잘 사는 것만큼, 잘 죽는 것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러나 대개 죽음은 당장에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다. 생명이 있는 존재는 예외 없이 죽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죽음을 미리 떠올린다는 것은 삶에 대한 회의가 아니다. 그것은 현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다."[/b] 누구나 죽는다. 이것은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절대 진리다. 세상에 몇 안 되는 '절대'라는 단어를 명확하게 붙일 수 있는 것이 '죽음'이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누구나 필연적 죽음을 맞이하지만 누군가는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한다. 인생의 종단에서 죽음은 개별적 이유를 가진다. 타인의 죽음은 나에게 찰나의 인지 밖에 안 될 수 있지만 망자의 가족은 그들의 역사적 맥락과 함께한다. 장례지도사인 양수진(36·여) 작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죽음'이라는 이별에 얽힌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양 작가는 타인의 죽음을 직간접적으로 목격했다. 서울 서초동 인근 '책과강연' 연구실에서 만난 양 작가는 "장례식장 풍경을 떠올리면 대부분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 눈에 듸지 않게 진행되는 마지막 이별 의례를 생각할 것"이라며 "하지만 장례식장에서야말로 생생한 회한과 사랑이 있다. 죽음의 의례가 이뤄지는 이 공간에서는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진정 '죽음'과 '삶'의 소중함이 녹아있다"고 했다. 양 작가가 전하는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성찰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b]- '이 별에서의 이별' 소개에 앞서 장례지도사라는 본업무를 하고 있다.[/b] "대학 전공을 떠나 독특하고 비전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고민을 거듭하던 중 '장례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 죽음이라는 게 누구나 겪는 필연적인 일이고, '한국사회가 고령화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관련 사업이 성장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했다. 인생 여정 중 가장 슬픈 이별을 맞이해야 하는 분들을 도와드린다면 힘든 것 이상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면서 장례지도사 업무를 하게 됐다." [b]- '이 별에서의 이별'은 어떻게 출간하게 됐나.[/b]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다.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었지만 가슴 속에만 지녀야했다. 그러다가 장례업을 접하면서 멘토를 만났다. 멘토 분은 동종업계 종사자이지만, (세부적으로) 사전장례 분야에 있어서 선구자 같은 분이셨다. 그분이 '나중에라도 글을 쓸 생각이라면 미루지 말고 당장 시작하는게 좋다'고 격려해줬다. 그래서 가슴에 남았던 얘기들을 글로 풀어보자, 그렇게 결심을 해서 펜을 잡게 됐다. 이는 내 직업과 관련된 삶의 종단에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까지 이르게 됐다. (또) 내가 스스로 선택한 직업과 인생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b]- '이 별에서의 이별'을 출간하기까지 소회가 있다면.[/b] "나는 아직도 '안녕하세요' 인사가 입에 익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 슬피 우는 유가족에게 '아무 탈 없이 평안하신지' 차마 언급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저음을 동반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허리 숙인 인사로 대신한다. 이러한 마음은 글을 쓸 때도 온몸을 숙여 마음 깊은 곳의 기억까지 닿았던 것 같다. 한 문장씩 써내려갈 때마다 직접 모셨던 분들과 함께한 장소·시간·감정들이 떠올라 몇 번이고 펜을 놓고 무늬 없는 천장을 올려보며 솟구치는 눈물을 잠재워야 했다. 장례업은 이 별에 남아 그리움을 견디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보살피는 일이다. '그저 이별하는 이들을 배웅해주는 안내원'으로 얕게 생각할 수 있으나, 실은 (그리움을 견디는) 이들과의 만남은 귀한 인연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b]- 저서 출간 후 작가의 삶에서 변화된 부부분이 있나.[/b] "장례 업계에서도 내 책과 같은 에세이는 흔치 않았다. 그래선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독자들도 가족과 본인의 죽음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만이 아닌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과제라고들 말씀을 줬다. 뿐만 아니라, 저서 출간 후 각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올라간 내 이름을 보게 됐고, 내 저서가 각종 메스컴에 소개되는, 참 가슴 벅찬 경험도 하게 됐다. 저서를 출간하지 않았다면 평생 겪어보지 못할 순간들이었다." [b]-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b] "죽음에 관련된 다양한 사건이 내 책의 소재이긴 하지만 [b]'결국은 사람이고 사랑이다'[/b]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는 일은 세상이 무너지는 슬픔이지만, 장례지도사는 그 곁을 지키는 한 사람으로써 이별 여정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정성껏 모시기 위하여 늘 섬기는 마음으로 매 순간 머무른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다." [b]양수진 작가는...[/b] 1985년생.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학사-현 서울성모장례식장 장례지도사 2018. 6. 저서 '이 별에서의 이별' 출간

2020-01-03 16:10:44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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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금융 신년인사회]경제 수장들, "올해도 어렵다…혁신·포용금융 강조"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을 비롯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금융환경이 순탄지 않을 만큼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금융의 경우 리스크 발생시 취약성과 파급력이 큰 만큼 '리스크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총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각 금융지주 그룹의 최고경영자(CEO)와 은행장, 보험회사, 카드회사, 증권회사의 대표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년회에 참석한 금융사 임원들을 향해 "'경제회복과 도약의 모멘텀'을 살려나가자"며 "금융이 경제의 혈맥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자금 흐름이 보다 생산적인 분야, 기업투자로 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대출제도에 있어 동산담보 대출, 계약서 기반 대출, 일괄담보 등과 함께 기술력·성장성 중심의 여신관행 정착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서민금융, 채무조정 등을 통해 포용금융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단순히 사회적 책임 때문만이 아니라 금융이 신용평가를 고도화 한다면 시장기능을 통해서도 서민에게 더 많은 자립과 재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민금융공급과 채무조정 지원 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또 금융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금융)자본이 아니라 데이터가 금융의 새 핵심경쟁력이 돼 가고 있다"며 "규제샌드박스, 오픈뱅킹 등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500대 기업 중에서 국내 금융회사는 2곳(삼성생명, KB금융그룹)에 불과했다"며 "우리 금융산업도 세계를 무대로 시야를 넓혀 선진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의 확산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올해 금융위는 약 6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의 확산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며 "금융인과 함께 뛰는 동반자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변화하고 있는 경제 여건 아래 우리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책체계를 점검하고 금융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축적된 자원이 혁신·신성장 부문으로 배분돼 성장동력 확충에 쓰일 수 있도록 금융산업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기술기업과 혁신경쟁은 금융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금감원도 국가 위험관리자로 신뢰받는 금융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적절한 소비자보호 부재로 소비자 피해가 이어지면서 금융에 대한 신뢰 훼손이 우려된다"며 "새해 우리 금융권은 국민들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0-01-03 15:31: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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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양주·검단·파주 등 지하철 닿는 신도시 분양 봇물

새해 양주·검단·파주 등 지하철 닿는 신도시 분양 봇물 경자년 새해 분양시장에서는 지하철 연장선이 닿는 옥정신도시, 검단신도시, 운정신도시 등 수도권 2기 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출퇴근 여건 개선과 함께 생활 반경의 확대가 예상돼 새해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옥정신도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검단신도시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연장 및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연결 운정신도시는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저마다의 신도시에선 지난해를 기점으로 가시화된 소식이 나온 바 있다. 먼저 옥정신도시의 경우 지난 달 12일 서울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도봉산~옥정, 15.3㎞) 연장 사업 기공식이 개최됐다. 해당 노선이 2024년 완공되면 옥정신도시에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역(예정)을 통해 3정거장 만에 서울에 닿게 된다. 강남구청, 학동, 논현 등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도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소식이 들리며 옥정신도시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상승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옥정신도시의 3.3㎡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 달 13일 766만원에 달했지만, 같은 달 27일에는 769만원으로 상승했다. 매맷값도 지난 5월 평균 998만원에 이어 지난 달 27일에는 1,084만원까지 올랐다. 이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는 기대감이 반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옥정신도시에서는 ㈜유림E&C가 오는 2월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과 인접해 환승 없이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GTX-C노선 덕정역(예정)을 통해 삼성, 양재역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옥정신도시의 상가주택,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도보 거리 내에는 옥빛초교를 비롯해 초, 중, 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단지 내 어린이집 외 유치원도 인접해 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지난 10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발표에 힘입어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지역엔 인천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및 GTX-D 노선(예정) 등이 신설된다. 2024년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3개 정거장이 생긴다.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도 추진 중이며, 인천지하철 2호선(검단신도시~일산킨텍스)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분양시장은 이러한 호조세에 힘입어 교통여건이 좋은 단지를 중심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달 분양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의 경우 401가구 모집에 3,928명이 몰리며 평균 9.8대 1로 이 지역 최고를 기록하면서 전 세대가 마감된 바 있다. 검단신도시에서는 연초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달 검단신도시 AA2블록에 지어지는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12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개통이 예정된 인천지하철 1호선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영어마을과 유치원 및 초, 중, 고교와 인접해 있다. 운정신도시 또한 새로운 지하철이 닿는 수도권 신도시가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운정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서울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들어갔다. 이는 3기 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운정신도시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꺼내든 교통대책의 일환이다. 3호선 파주 연장선은 고양 일산동구 대화역에서 운정신도시까지 7.6㎞ 구간이 연장되며, 총 사업비 8,383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운정신도시에서는 접근성이 향상되며, 생활 여건에 따른 변화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운정신도시에서는 민간분양 단지를 비롯해 임대주택까지 다양한 단지가 공급된다. 먼저 금강주택은 오는 4월 운정신도시 A32블록에 짓는 '파주운정3금강펜테리움(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778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에 두일초, 두일중이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 초교가 신설될 교육시설 부지도 가깝다. 이어 9월에는 우미건설이 운정신도시 A15블록에 지어지는 '파주운정3우미린스테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846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유치원과 초, 중학교가 설립될 교육시설 부지와 인접해 있다.

2020-01-03 15:17: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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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오리진, 설 선물세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엔젯오리진, 설 선물세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준비로 고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일, 고기 선물세트는 너무 흔한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수십만 원대의 고가 선물을 준비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최근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이 설날 선물 세트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젯오리진의 '로얄골드비타민B&E'가 설 선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다. 로얄골드비타민B&E는 비타민B2와 나이아신, 비타민E, 동결건조로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한 로얄젤리 분말(부원료)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에너지 생성과 세포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엔젯오리진 관계자는 "로얄골드비타민B&E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게 되어 세트 상품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아 코스트코온라인몰에 선물세트도 함께 런칭하게되었다"라는 말과 함께 "설을 맞이하여 로얄골드비타민B&E 선물세트로 그 동안 소홀했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공식몰인 엔젯오몰을 비롯하여 오픈마켓, 종합몰, 면세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세트 상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0-01-03 15:17: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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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 2019년 브랜드 대상 5관왕 석권

이차돌, 2019년 브랜드 대상 5관왕 석권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2019년 하반기에 진행된 브랜드 대상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차돌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중앙일보 후원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한경비즈니스 주최 '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TV조선 주최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스포츠서울 주최 '2019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매일경제 주최 '2019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등 총 5가지 브랜드 대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를 대표하는 언론사에서 주관 및 주최하는 해당 브랜드 대상들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다수 브랜드들 중 소비자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을 진행한다. 이차돌은 차별화된 독특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차돌은 대표메뉴인 고소한 차돌박이를 비롯해 부채살, 갈비살 등의 고급 바비큐 요리와 프리미엄 소고기 라인인 히든 등심, 포갈비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기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돌초밥, 구워먹는 치즈, 차쫄면, 와사비크림관자 등 독특하고 이색적인 사이드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한 쾌거를 이루었으며 현재 25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만의 우수한 메뉴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무려 5관왕을 차지하게 됐다"며 "2020년에도 고객 만족 경영에 힘쓰며 국내를 대표하는 소고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20-01-03 15:17:2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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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1순위 청약자수 17년만에 역대 최대치 기록

지난해 서울에서는 1순위 청약자가 수가 지난 2002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1순위 청약자수는 총 34만2598명이었다. 서울의 지난 10년 간 연도별 1순위 청약자들을 살펴보면 2010년에는 4574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가 1만1629명이 모였고 ▲2011년 8377가구 모집에 7524명 ▲2012년 5794가구 모집에 8555명 ▲2013년 1만3591가구 모집에 7만2893명 ▲2014년 1만396가구 모집에 5만7756명 ▲2015년 1만2566가구 모집에 17만526명 ▲2016년 1만3411가구 모집에 29만3820명 ▲2017년 1만5589가구 모집에 19만8906명 ▲2018년 5985가구 모집에 18만4691명 등이었다. 지난 2002년 1순위 청약자가 65만5242명 모인 이후 지난해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2002년 참여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시작되면서 1순위 청약자가 점차 줄어들다 규제가 완화된 2016년 1순위 청약자가 30여만명으로 기장 많았다. 그러나 지난 2019년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제한조치 등으로 서울 내 로또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17년만에 1순위 청약자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규제와 15억 이상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금지 조치로, 그 전에 분양 받으려는 수요층들까지 몰리며 청약시장이 과열됐다. 실제로 지난해 12월26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1순위 청약에서 200가구 모집에 1만1985명이나 몰렸고, 같은날 청약한 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1차·2차'에도 1389가구 모집에 3만4824명이나 1순위 청약을 넣었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올해 상반기에도 서울 청약시장은 오히려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는데다 내년 4월 분양가상한제 지정 전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층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01-03 15:13: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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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시 '최대 5만원' 지급

-2020 새해맞이 1월 한 달 동안 선착순 총 4040명 대상 KB증권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개설만 하면 최대 5만원의 세뱃돈을 랜덤 증정하는 '행운의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에 KB증권 주식거래 계좌를 비대면으로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 중 선착순 40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KB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 후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면 참여 완료된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 또는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또는 KB증권 MTS'M-able'을 통해 가능하다. 세뱃돈은 1, 2, 3, 5만원 중 랜덤하게 당첨되며, 계좌개설 즉시 당첨 내역은 LMS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금은 계좌개설 차주 수요일에 개설된 계좌로 지급된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2020 새해에 KB증권을 새롭게 찾아주신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고 편리한 MTS 사용환경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효과적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KB증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벤트 대상자는 온라인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03 15:07:0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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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100주년 맞아 역대 최대 수상 실적

벤틀리모터스가 지난해 10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26개 수상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는 탑기어 매거진의 '올해의 럭셔리카'로 선정됐다. 모든 면에서 탁월한 차라며, 첨단 기술과 장인의 솜씨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영국 카와우 '올해의 럭셔리카' 부문과 중국에서 디자인상 2건도 받았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2018년 출시됐음에도 10개 상을 받았다. 영국의 타임즈, 선데이 타임즈, 썬 뉴스페이퍼 등의 유력 매체들이 참여하는 뉴스 UK 모터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올해의 중동 자동차', '중동 지역 베스트 럭셔리 쿠페' 포르투갈에서의 '올해의 차' 그리고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선정한 '뛰어난 제품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주인공이 됐다. 벤틀리 벤테이가도 중동 지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베스트 중형 럭셔리 SUV' 부문과 글로벌 타임즈 보 위안 어워드 선정 '자동차 업계 선도 혁신상'을 받았다. 벤틀리모터스 브랜드 역시 매니지먼트 투데이가 뽑은 '영국의 가장 존경 받는 자동차 회사'와 '최고 품질의 제품'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직장'과 영국 직업 지도 회사인 '올 어바웃 스쿨 리버'에서 2년 연속 "영국 졸업생들을 위한 자동차 산업 분야 최고의 직장'으로 인정받았다.

2020-01-03 15:00: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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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랩, 누적 투자금 200억 돌파…자율차용 라이다 상용화한다

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SOS랩)은 지난해 12월 신규 투자금을 55억원 확보해 누적 투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2019년 7월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돼 70억원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신규 투자를 55억원 추가 유치했다. 투자사는 산업은행·유안타증권·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 등이다. 이로써 에스오에스랩이 확보한 누적 투자금은 200억원이 됐다. 라이다는 빛을 이용해 고해상도 3차원 거리 정보를 획득하는 센서다. 사람의 눈과 같아 자율주행차량에 이미지 센서로 이용할 수 있다. 에스오에스랩의 주력 제품은 전방 장거리용 하이브리드 스캔 라이다 'SL-1'과 후측방 근거리용 빅셀(VCSEL) 레이저 광을 사용하는 'ML'이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신규 유치한 투자금으로 ML 라이다를 장거리 인식으로 발전시킨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를 오는 2021년까지 글로벌 표준을 맞춰 자율주행차용 센서로 상용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라이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센서 크기·센서 성능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한편, 에스오에스랩은 오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라이다 솔루션을 전시한다. 아울러 에스오에스랩은 2019년 양산 준비를 마친 2D 라이다로 로봇·산업·안전 감지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자체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장 외 보안·스마트 시티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0-01-03 14:56:1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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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당진 IPARK' 3일 견본주택 개관

HDC현대산업개발은 3일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서 '당진 IPARK'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IPARK' 브랜드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충남 당진시 도심권에서도 정중앙에 위치해, 상업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교육시설은 계성초를 비롯해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와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부곡산업단지, 고대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을 통해 약 30분 이내에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당진 IPARK'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186세대) ▲74㎡(40세대) ▲84㎡A(194세대) ▲84㎡B(6세대)로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또,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당진 IPARK'는 중소형임에도 전세대가 4베이로 지어진다. 전용 59㎡타입은 4베이 판상형으로,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주방 팬트리까지 갖춰져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전용 74㎡타입은 코너형 판상형 구조다. 전용 74㎡는 4베이로 방3개, 욕실2개로 이뤄진다. 주방 팬트리와 안방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있다. 전용 84㎡A타입도 4베이 판상형으로 방4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과 넓은 드레스룸 등이 있어, 대형 면적에 버금가는 수납공간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전용 84㎡B타입은 복층형 구조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층은 4베이에 방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상층부는 거실과 방1개, 욕실1개, 테라스로 이뤄져 있어 독립가구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고, 단지 중앙에 공원이 위치해 동간 거리도 넓어 일조량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지인들이 방문했을 때 쉴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독서실, 경로당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당진 IPARK'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2로 290에 마련되며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7일, 2순위 8일 청약이 진행되며, 1월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월 28일~30일에는 계약이 예정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4월이다.

2020-01-03 14:55: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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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2020에 미래형 게이밍 모니터 '오딧세이'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디세이는 삼성전자의 게이밍 전용 브랜드로, 올해부터 노트북과 데스크톱뿐 아니라 게이밍 모니터로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CES2020에는 49형 G9과 32·27형 G7 등 3종을 새로 선보인다. 세계 최고 곡률인 1000R QLED 커브드 패널을 적용했으며, 240㎐ 고주사율과 지싱크 호환 등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성능을 다수 충족했다. 시각적 편안함을 주는 '아이 컴포트' 인증도 받았다. G9은 최대 1000니트 밝기에 듀얼 QHD(5120 X 1440) 고해상도도 실현했다.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다. G9은 제품 후면에 '인피니티 코어 라이팅' 기술로 52개 컬러와 5개 라이팅 효과를 낼 수 있으며, G7은 모니터 전면 베젤에 역동적인 형상과 라이팅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게이밍 모니터의 새로운 이름, 오디세이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오디세이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1-03 14:43:4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