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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몸짓·발성 연출해 보면 삶이 달라져"…배우 김소희, 서울여대 특강서

"하루 20분 몸짓·발성 연출해 보면 삶이 달라져"…배우 김소희, 서울여대 특강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연희단거리패의 김소희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특강에서 하루 20분 자신의 몸짓과 발성을 연출해 보기를 학생들에게 권했다. 이를 통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조언이다. 김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열린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서 "연극은 인간, 시간, 공간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이용해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이라며 "연극과 마찬가지로 삶에도 인간, 시간, 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지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 매우 중요한 시대"라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기의 본질을 "자신이 갖고 있는 해석을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하루 20분이라도 내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어떤 음성으로 사람을 만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했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하여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학생들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지식을 접하게 되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전문가들의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에는 소설가 김연수 씨가 강연자로 나서며, 26일에는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2016-04-13 13:11: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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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등과 최종예선…슈틸리케 감독 "본선 진출 위해 최선 다해야"

한국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 최종예선에서 이란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덤덤하게 소감을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이란(42위), 우즈베키스탄(66위), 중국(81위), 카타르(83위), 시리아(110위)와 함께 A조로 묶였다. B조에는 호주(50위), 일본(57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아랍에미리트(68위), 이라크(105위), 태국(119위)이 포함됐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최종 예선은 9월 1일부터 2017년 9월 5일까지 계속된다. 각 조 1, 2위 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각 조 3위를 차지한 2개 팀은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리 팀이 북중미 4위 팀과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A조는 이란을 제외하면 강적은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동의 강호'인 사우디아라비아 대신 우즈베키스탄과 만난 것은 다행으로 여겨진다. 카타르, 시리아 등도 중동의 '다크호스'로 여겨지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앞선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종예선 조 추첨 결과에 대해 "어느 조에 속하든지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A조의 팀 구성이 B조보다 조금 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며 "중국과 최종예선 첫 경기가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다. 강팀인 이란과는 4차전에서 맞붙는데 이 경기가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경쟁팀인 이란과 경기는 4번째 경기로 배정돼 있기 때문에 앞선 3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올려 부담 없이 이란전에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슈틸리케 감독은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을 월드컵 최종예선에 선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꾸준히 소속팀에서 뛰는 것은 (경기력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오는 9월 1일 중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5차전이 열리는 11월 15일까지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지옥의 행군'이 될 전망이다. 내년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한다.

2016-04-13 13:09: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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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율 60%돌파 여부 관심…오후 10시께 당락 윤곽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3일 오전 6시 전국 253개 선거구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가 첫 도입된 선거인만큼 투표율이 6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유권자 4210만398명 중 882만6179명이 투표에 참여해 21.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1시에는 지난 8~9일 사전투표율(12,2%)이 합산될 예정이어서 투표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선관위는 날씨 등의 영향으로 오전 투표율이 다소 저조하지만, 사전투표가 반영되고 오후 날씨가 개면 투표율이 탄력을 받아 60%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인복 선관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등은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사전선거 때 이미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완료되며 253개 개표소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즉시 개표가 시작된다. 선관위는 오후 10시 전에 당선자 윤곽이 대부분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개표가 늦어지는 지역이나 경합이 치열한 지역은 이날 자정을 전후해 당락이 가려질 전망이다.

2016-04-13 12:55:02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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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유럽 챔스리그 4강 진출…호날두 해트트릭 기록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해트트릭' 원맨쇼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볼프스부르크(독일)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부담이 컸던 2차전 홈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1, 2차전 합계 3-2를 기록, 가까스로 4강 티켓을 획득했다. 전반 15분에 선제골이 터졌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다니엘 카르바할이 올린 땅볼 크로스를 호날두가 쇄도하며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이어 2분 뒤인 전반 17분 호날두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2-0을 만들었다. 세 번째 골은 후반 32분에 나왔다.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호날두가 직접 차 넣으면서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2013-2014시즌 자신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7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2010-2011시즌부터 6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3-2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6-04-13 12:48: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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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산재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성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 이사와 채호일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노동문제와 노사관계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산재예방 업무 증진을 통한 사회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공인노무사회는 노무사 집체교육 과정에 안전보건 분야를 신설하고 안전보건공단은 교육자료와 안전체험교육, 위험성평가 전문가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인노무사회는 5만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자문 업무를 강화한다. 청소년 근로권익 및 청년인턴 사업 수행 시 안전보건에 대한 내용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이호성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최근 노사문제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안전보건 자문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일터와 우리사회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6-04-13 12:47: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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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4년 연속 최고 등급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14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갔다. 심평원이 실시한 제4차 2014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67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1만 7600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구조 부문 1개, 과정 부문 5개, 수술 영역 4개, 보조요법 영역 8개 지표와 결과 부문, 입원 일수 및 입원 진료비, 수술 사망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 여부와 기록충실도, 수술 부문 등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평가 대상 의료기관들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인 94.19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9.30점 보다 높은 99.74점을 기록했다. 김광호 이대목동병원 통합암센터장은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설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안전 및 의료 질을 중시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장암 진료 및 수술을 잘하는 병원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4-13 12:47:0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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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투표율 정오 현재 21.0%…오후 1시 사전투표 합산 반영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20대 총선 투표율이 13일 정오 현재 21%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유권자 4210만398명 중 882만6179명이 투표에 참여해 21.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8~19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다. 정오 시간 때 18, 19대 투표율은 각각 23.8%, 25.4%였다. 다만 이날 오후 1시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12.2%)이 합산, 반영될 예정이어서 투표율이 지난 선거들과 유사한 수치를 보일지 주목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구 획정 지연과 각당의 공천 잡음 등의 사전 요인으로 정치적 관심도가 저하된데다가 궂은 날씨까지 맞물리면서 초반 투표율이 예상보다는 높지않다"면서도 "사전투표 등의 결과가 합산되면 지난 19대 총선보다는 높은 투표율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선관위는 20대 총선 전체 투표율이 50%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4.7%로 가장 높고 제주 24.4%와 전북 23.5%, 전남 23.3%이 뒤를 잇고 있다. 반면 대전은 19.3%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그외 대구와 경남이 19.5%로 전체평균을 밑돌고 있다. 20대 총선의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는 각각 20.3%, 20.9%를 기록했다.

2016-04-13 12:29:5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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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구글, '기가기프트' 앱 다운받으면 통신 요금 할인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가 구글플레이를 이용하는 콘텐츠 구매 고객에게 요금 청구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기가기프트 for K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글플레이에서 기가기프트 for KT를 검색, 앱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 가격은 100원이다. 양사는 '기가기프트 for KT'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통신 요금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앱을 KT 결제로 다운로드한 고객들은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2000원의 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서스 5X, 갤럭시 S7 등 최신 스마트폰과 최대 5만원까지 통신요금 자동할인과 같은 경품을 지원하는 '룰렛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과 공동으로 모바일 게임 '레이븐'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도 제공한다.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김학준 상무는 "기가기프트 for KT 앱은 고객 혜택을 위해 업계 최초로 통신사가 구글과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한 새로운 시도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구글플레이를 사용하는 KT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업체들과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4-13 11:52: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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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마니아 다 모여라!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제 4회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가 열린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남 세텍 제2전시장에서 보드게임 축제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참가자격에 제한이 없는 보드게임 대회들이 열린다. 보드게임을 할인 판매하며 현장 추첨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배틀쉽, 텔레스트레이션 등 한글판 신작 보드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텔레스트레이션은 웹툰 작가 네온비가 '결혼해도 똑같네'에 등장한 바 있어 보드게임 마니아가 아닌 이들도 주목하는 게임이다. 첫 사람이 단어카드를 보고 그림을 그리면 다른 사람이 어떤 그림인지 유추해 정답을 단어로 적고, 다음 사람이 다시 답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게임 설명서를 직접 만든 네온비는 "점점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으로 변하는 게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페스타는 어린이들이 즐기는 보드게임 외에도 성인들을 위한 보드게임도 할인 판매한다. 고대 악마의 침입을 막기 위해 차원문을 닫는 내용의 '아컴호러' 8인까지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규칙이 다양하고 복잡해 진입장벽이 높은 '게이머스 게임'으로 유명하다. 마라케시, 패치워크, 콰르토 등 각종 보드게임 대회도 개최한다. 특히 루미큐브 대회는 참가신청이 몰려 선수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페스타 루미큐브 대회 상위 4명에게는 1991년부터 3년마다 열리고 있는 월드 루미큐브 챔피언십(WRC) 한국대표 선발전 출전권이 주어진다.

2016-04-13 11:51:43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