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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Chinese shock Asian major stock market's steep fall.

Chinese shock Asian major stock market's steep fall. Asian major stock markets got into a shock as expected in accordance with the worries about Chinese stock market. Under the influence of the steep decline of Chinese stock market, Taiwanese stock value dropped by 7.55% recording the biggest fall in 25 years. The Chinese overall stock market value closed at 3209.91 on the 24th which is 8.49% lower than that of the previous day. As a result, the Chinese stock market recorded the biggest fall in 8 years. It is expected that the cause of the drop in the Chinese stock market is the uncertainty of the sluggish economy. Even 'Economic crisis theory in September' is brought up among economists. In addition, some say that even though the Chinese government keeps coming up with stimulus packages, they are not as effective as they were expected to be since distrust in Chinese economy is huge. Due to the fluctuation of Chinese economy and stock market, the stock markets of Japan, Taiwan, and Korea are falling together./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中쇼크'에 아시아 주요증시 대폭락 아시아 주요 증시가 중국 증시에 대한 우려를 이기지 못하고 동반 쇼크 상태에 빠졌다. 특히 대만증시는 중국 증시 폭락 등의 영향으로 장중 7.55%나 급락해 25년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24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49% 떨어진 3209.91에 마감했다. 이로써 중국 증시는 8년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가 급락한 것은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제문가들 사이에서는 '9월 경제 위기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중국 경제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잇따라 내놓아도 반짝효과에 그치고 만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중국 정부의 조치가 시장의 불신만 가중시키는 역효과를 낳는다는 지적이다. 중국경제와 증시가 동요함에 따라 국내 증시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 증시가 모두 동반 추락했다.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825000129.jpg::C::480::}!]

2015-08-25 15:42:55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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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입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7623건 ‘표절’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대학 입시에 가장 중요한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의 '표절'이 심각한 상황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출받은 '2015학년도 입학생 대상 유사도 검색 결과' 자료에 따르면 표절이거나 표절로 의심되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는 모두 7623건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표절검사 프로그램은 웹 검색 등으로 자기소개서의 검증 결과 다른 글과 유사도가 5∼30% 미만이면 '의심수준', 30% 이상이면 '위험수준'으로 분류한다. 교사추천서의 경우 20∼50% 미만은 '의심수준', 50% 이상이면 '위험수준'으로 나온다. 2015년 전국 106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 제출된 자기소개서 38만8309건 가운데 유사도가 5% 이상인 경우는 1271건(0.33%)이다. 이어 경운대, 경일대, 목포대, 원광대 등 10개 대학은 1% 이상이었다. 또 서울에 소재한 경희대(22건), 고려대(10건), 동국대(32건), 서강대(5건), 서울대(19건), 성균관대(23건), 연세대(10건) 등도 표절로 의심되는 경우가 나타났다. 2014학년도 대입에서 유사도가 5% 이상인 자기소개서 1075건(전체 32만460건의 0.39%)에서 별로 개선되지 않은 것이다. 교사추천서의 표절 의혹은 더욱 심각하다. 2015학년 대입 당시 48개 대학에 제출된 교사추천서 16만5107건 가운데 6352건(3.85%)는 유사도가 20% 이상으로 분석됐다. 이에 학생이 대학에 제출하는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의 표절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대책이 요구된다. 수험생들은 자기소개서가 표절로 의심되면 평가에서 감점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내달 9일부터는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원서접수가 시작돼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안민석 의원은 "입시비리는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는 행위로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부정행위 학교와 교사를 엄벌해야 하고 자기소개서 대필을 부추기는 입시 컨설팅업체도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8-25 15:42:28 복현명 기자
[메트로 생활건강] 모발이식 선택시 임상경험 고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매년 남·녀 탈모 인구가 급증하면서 모발이식 수요도 늘고 있다. 실제로 대한모발이식학회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모발이식 환자 수는 무려 약 254%가 늘었다고 한다. 또 다른 통계에 따르면 5년 전 10여 개에 불과했던 서울 강남권의 모발이식 병원은 현재 6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이처럼 모발이식이 대중화되고 모발 외에 눈썹, 수염 등 모발이식의 활용범위도 넓어지면서 재수술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병원 간 과도한 경쟁이 심해지면서 무분별한 시술도 빈번해졌다. 이 때 예기치 못한 재수술이 발생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모발이식 전문가인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미국모발이식전문의)을 통해 탈모환자들의 모발이식시 주의할 사항과 병원 선택시 고려할 사항은 무엇인지 들어 보았다. 이 원장은 "모발이식은 탈모로 인해 변한 외모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만큼 시술을 원하는 젊은 층의 탈모 환자들이 많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모발이식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임상경험 등에 따라 시술 결과가 천차만별일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원장이 얘기하는 모발이식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밀도 보강'이다. 즉 한 번의 이식으로 탈모 부위가 개선되지 않아 추가로 시술을 하는 것이다. 이식하는 모발의 양은 탈모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3,000모(1400모낭)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단순히 이식 모발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재배치하느냐가 관건이다. 따라서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도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해도 재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밀도가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마와 모발의 경계인 헤어라인 디자인 교정을 위해 재수술을 하기도 한다. 헤어라인 교정은 앞머리 부분이 탈모일 때 시행하는데 모발이 M자형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 보이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헤어라인 교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과도하게 둥근 헤어라인으로 이식할 경우 오히려 어색한 결과를 낳는다. 또한 앞머리 부위의 모발은 뒤쪽 모발과 달리 모발의 굵기가 가늘기 때문에 단일모를 선별해 이식해야 자연스럽다. 만약 이러한 고려 없이 무작정 이식을 하면 앞머리가 지나치게 풍성한,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우는 과대·과장 광고에 현혹된 수술 실패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모발이식,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하나하나를 일일이 채취, 이식하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아니거나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특히 모발의 굵기나 방향을 고려하지 않고 이식하면 어색한 결과는 물론 평생 가르마 방향을 바꿀 수 없게 된다. 또한 풍성한 효과를 위해 교차이식을 하거나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 등 장비 없는 무분별한 시술을 할 경우, 생착률이 떨어져 재수술이 불가피하다. 이처럼 모발이식 재수술을 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밀도보강 목적이 아닌 헤어라인 디자인 교정, 지난 수술의 실패로 인한 재수술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단순히 값싼 가격, 대량이식 등만을 강조하는 과대·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은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모낭은 한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재수술 횟수에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시술 전 의료진의 전문성, 숙련도, 시술 장비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더불어 시술 전후 결과도 확인해봐야 하는데 사진보다는 동영상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보다 신뢰도가 높다. 이 원장은 "재수술을 하는 환자의 10%는 지난 수술의 실패가 원인인 만큼 모발이식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특히 시술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 모발의 굵기, 방향, 디자인 등을 협의해야 하며, 현실 가능한 결과를 예측해야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도움말 :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미국모발이식전문의)

2015-08-25 15:38:2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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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양평군, ‘제12회 황순원문학제’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경희대학교(조인원 총장)는 양평군(김선교 군수)과 내달 11일~13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제12회 황순원문학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문학제는 故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 대한 관심과 문학인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9월 11일은 '황순원 탄생 100주년 기념-황순원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최동호 황순원학회 회장(고려대 교수)의 인사와 박이도 경희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등단 10년이내 작가의 과거 2년 이내 발표작을 대상으로 한 '황순원신진문학상'과 최근 3년이내 황순원과 황순원문학을 소재로 한 모든 문화예술 표현물을 대상으로 하는 '황순원문학연구상'을 시상한다. 또 9월 12일은 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백일장의 주제와 그림 그리기 화제는 행사 당일에 발표해 각각 대상 1편과 최우수·우수상 각 4편, 가작 20편을 선정한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경희대 문학분야 입학 특기자 전형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황순원 문학관(031-773-2299)이나 소나기마을 홈페이지(www.sonag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8-25 15:37:49 복현명 기자
[메트로 건강] 목소리질환...'보톡스 시술'치료 효과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좋은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거나 신뢰를 주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목소리가 과도하게 허스키하거나 우는 듯 떨리고 끊긴다면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다. 만약 이와 같이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보톡스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보톡스는 체내 신경 말단에서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을 마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미용성형뿐 아니라, 요실금, 두통, 다한증 등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목소리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목소리 질환의 보톡스 치료는 다양한 근 긴장에 의해 나타나는 음성변화를 치료할 때 매우 효과가 좋고, 수술에 대한 환자의 심리적인 부담도 덜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고설명한다. 보톡스 시술이 필요한 대표적인 목소리 질환은 연축성 발성장애, 변성 발성장애, 근긴장성 발성장애를 들 수 있다. 연축성 발성장애는 후두신경 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 후두 근육들에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근육 수축이 일어나 성대의 진동이 불규칙해져 나타나는 발성장애다. 말을 할 때나 노래를 할 때, 목소리가 끊어지고 떨려 연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어렵고, 특정발음이 어려워진다. 극심한 경우, 짧은 단어도 말하는 것이 어려워 아예 말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성대근육에만 선택적으로 주사할 수 있는 보톡스 시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변성 발성장애도 마찬가지다. 변성 발성장애는 변성기를 지난 남성의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곱고, 가늘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후두 골격의 급격한 변화로 나타나는 음향학적, 공기학적 변화들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변성 발성장애의 보톡스 시술은 여성스럽게 높은 음을 내는 성대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해 마비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근긴장성 발성장애는 성대와 주변근육을 과도하게 긴장해 발생하는 기능적 음성장애로 잘못된 발성습관에 의해 성대가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경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2차적으로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낭종, 성대유착 등의 구조적인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를 내거나, 쉰 목소리, 말할 때마다 숨이 차거나, 말끝마다 떨림이 심해지기도 한다. 질환의 정도에 따라 후두 복합근에 보톡스를 주입하면 개선이 가능하다. 이처럼 보톡스 시술은 다양한 목소리 질환에 유용하지만 지속적인 보톡스 시술은 오히려 근육의 위축 등을 유발할 수도 있고, 환자 입장에서 수술은 아니지만 목에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보톡스 시술에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목소리 질환 개선을 위해 보톡스 시술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적절한 부위, 적절한 용량, 적절한 방법을 통한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랜 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통해 직접 성대를 보면서 시술을 받아야 환자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을 덜 수 있다. 더불어 보톡스 시술은 그 효과가 평생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안 원장은 "목소리 질환 개선을 위해서는 보톡스 시술에 의존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발성습관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발성훈련을 통한 음성언어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도움말 :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2015-08-25 15:37:1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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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산업보안학과, ‘산업보안 특성화 학과 지원 시범사업’ 선정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중앙대학교(이용구 총장)는 산업보안학과가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산업보안 특성화학과(학사과정)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보안 특성화학과(학사과정) 지원 시범사업은 산업보안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학부과정에 산업보안 특성화 학과를 지정,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특화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보안전문 교과과정과 실습·소양교육 등의 진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대 산업보안학과는 12월까지 산업보안 분야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진행해 ▲문제해결 중심의 산업보안 전공수업 ▲산업보안 역량 단기교육 과정 ▲산업보안 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덕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학과장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경제 지속가능 관점에서 산업보안에 대한 기초적인 기반조성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앙대 산업보안학과의 이번 수시모집 모집정원은 ▲인문계와 자연계 각각 5명 ▲학생부 탐구형 인재 5명 ▲논술 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한다. 수시 합격자중 수능성적 기준 상위 50%와 정시 합격자는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15-08-25 15:36:24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