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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대본 2번 읽고 출연 결심…막장 아냐"

'애인있어요' 박한별 "대본 2번 읽고 출연 결심…막장 아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한별이 '애인있어요' 출연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0일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인 김현주, 지진희, 박한별, 이규한이 참석했다. 이날 박한별은 "내가 맡은 설리라는 인물은 도의적으로 봤을 때는 나쁜 인물이다. 그럼에도 공감과 이해를 얻을 수 있다"라며 "매력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서 대본 2번 읽고 출연을 결심했다. 실제로 촬영하고 편집 영상을 보니 캐릭터 한 사람마다 행동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다"고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애인있어요'는 인물마다 감정적으로 보면 다 이해받을 수 있다. 유부남에게 접근하는 것도 계산적인 마음이 아니라 순수하게 심장이 사랑을 느껴서 하는 것이다"라며 "단순히 자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이유 없는 악역들이 있는 게 막장이다. '애인있어요'는 그런 요소가 없다는 점에서 막장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한별이 맡은 강설리는 지진희가 연기하는 최진언을 짝사랑하다가 그가 아내에게 마음이 떠난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순정녀다. 그러나 이후 순수함이 사라지는 인물이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김현주 분)이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 최진언(지진희 분)과 다시 사랑에 빠져 '남편과 불륜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드라마다. '발리에서 생긴 일', '온리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연출한 최문석 PD와 '해피투게더', '태양은 가득히', '로망스', '진짜 진짜 좋아해', '반짝반짝 빛나는', '스캔들'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현주가 1인 2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지진희, 박한별, 이규한 등이 열연을 펼친다.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2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며 50부작이다.

2015-08-20 16:28:4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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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앨범, 무손실 음원으로 국내서 세계 최초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음원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무손싱 음원 MQS로 발매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노트5와 엣지플러스의 발매를 기념해 초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비틀스의 빌보드 차트 1위곡 27곡을 수록한 앨범 '1'의 MQS SD 앨범 패키지를 세계 최초로 제공한다. MQS(Mastering Quality Sound)는 일반 CD 음질(16bit)의 6.5배 이상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해상도의 무손실 음원이다. 비틀스의 앨범이 24비트 무손실 음원으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전 세계 최초다.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비틀스는 20곡의 싱글 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다. 발라드부터 사이키델릭, 하드 록, 심지어 클래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4년 일군의 영국 밴드들이 미국 시장을 접수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주도한 비틀스는 '팝' 그 자체와 동의어가 됐다. 비틀스의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은 6억장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멤버들은 타임지(Time)가 뽑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위'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도 2004년 이들을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꼽았다.

2015-08-20 16:22: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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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 "단역일 때 김현주는 이미 스타…출연 자체가 에피소드"

'애인있어요' 이규한 "단역일 때 김현주는 이미 스타…출연 자체가 에피소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이규한이 '애인있어요'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인 김현주, 지진희, 박한별, 이규한이 참석했다. 이날 이규한은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드라마 자체가 에피소드 같다. 고딩때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단역으로 섰을 때 주인공이 김현주였다. 그때부터 대스타였다"며 "18년을 돌고돌아 그녀를 사랑하는 역할로 이 자리에 섰다. 이 자체가 엄청난 에피소드 같다. 에피소드에 그치지 않고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극중 김현주가 맡은 독고용기의 첫사랑인 백석 역을 맡았다. 후에 독고용기의 쌍둥이 언니를 그녀로 착각해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순정파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김현주 분)이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 최진언(지진희 분)과 다시 사랑에 빠져 '남편과 불륜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드라마다. '발리에서 생긴 일', '온리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연출한 최문석 PD와 '해피투게더', '태양은 가득히', '로망스', '진짜 진짜 좋아해', '반짝반짝 빛나는', '스캔들'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현주가 1인 2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지진희, 박한별, 이규한 등이 열연을 펼친다.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2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며 50부작이다.

2015-08-20 16:14: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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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and KOSDAQ was hit directly from the 'CHINA SHOCK'. KOSPI declined for 4 straight days and fell all the way down to the 1930 points. KOSDAQ also collapsed over 4% with signs of panic in the market. On the 19th, KOSPI index closed at 1939.38 with a decrease of 16.88 points (0.86%) from the day before. The index initially began with 1954.56, 1.70 points (0.09%) lower than before, and at one point fell down to the 1915 points. The analysis for the decline is associated to the unrest of China's stock market. The drop of China's stock market affected and scared further investements as it was viewed as a massive economic downfall. The stock market experts commented, "With the shock of Chinese yuan's depreciation still lingering, the emergence of September's US interest rate increase rumors caused the expansion of market variability." The industry showed effects of wide-spread decline. The industries showing the biggest decrease were, Nonmetallic Mineral(-5.65%), Medical Examinations(-4.84%), Fiber Garments(-4.77%), Medicine and Medical Supplies(-4.16%), Stocks(-3.84%), and Food and Drink(-3.11%)./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코스피와 코스닥이 '차이나 쇼크'의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는 사흘째 하락하며 19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도 4% 넘게 급락하며 패닉 장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8포인트(0.86%) 내린 1939.38로 마감했다. 지수는 1.70포인트(0.09%) 내린 1954.56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는 1915선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 지수 하락은 중국 증시 동요에 따른 충격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증시 급락이 경기 악화로 인식되며 투자심리를 짓누른 것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9월 금리 인상설이 재부각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비금속광물(-5.65%), 의료정밀(-4.84%), 섬유의복(-4.77%), 의약품(-4.16%), 증권(-3.84%), 음식료품(-3.11%)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2015-08-20 16:05:49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