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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시장, 올해도 어김없는 양극화…'FA 등급제' 논의 필요

프로야구 2016년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아직 FA 시장은 문을 닫지는 않았다. 그러나 계약을 마치지 못한 선수들의 표정은 엇갈리고 있다. 김현수·이대호·오승환은 아직까지 내년에 뛸 팀을 결정하지 못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수의 에이전트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참가해 여러 구단과 접촉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김현수가 원하는 조건을 제시하지 않으면 김현수는 원소속구단 두산 베어스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계획이다. 두산은 '김현수가 잔류하면 최고 대우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대호는 윈터리그에 직접 참가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했다. 13일 귀국한 그는 "(메이저리그) 4개 팀 단장을 만났다. 구단은 말씀드릴 수 없다. 이제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빅리그 진출에 난항을 겪더라도 이대호는 일본과 한국에서 FA 자격으로 입단 협상을 펼칠 수 있다. 오승환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는 최근 오승환과 협상을 중단했다. 미국 진출이 더 절실해졌다. 오승환의 에이전트는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과 활발하게 협상하고 있다. 2016 FA 시장에서는 역대 최대인 22명이 권리를 신청했다. 초대형 계약도 연이어 터졌다. 박석민은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4년 최대 96억원(86억원+옵션 10억원)에 NC 다이노스와 계약했다. 올해 3월 윤석민(KIA 타이거스·4년 90억원)이 기록한 역대 FA 최고 계약 기록을 넘어선 기록이다. 정우람은 원소속구단 SK의 구애를 거절하고 4년 84억원에 한화 이글스 품에 안겼다.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과 마무리 손승락은 4년 60억원의 조건에 각각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김태균은 원소속구단 한화와 4년 84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뜨거운 FA 열기에도 추위를 느끼는 선수들도 있다. 박재상은 원소속구단 우선협상, 타구단 협상 기간에 둥지를 찾지 못했다. 결국 원소속팀 SK 와이번스와 '1+1년 5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고영민은 아직도 '미계약자'로 남았다. 기초군사교육을 받는 중이라 FA 협상이 불가능한 오재원과 달리 고영민은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매년 FA 시장이 끝날 때마다 '몸값 거품'과 '심각한 양극화'를 지적받는다. 그러나 구단과 선수를 마냥 비난할 수도 없다. 결국에는 제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FA 등급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많은 전문가가 현 보상 규정을 "FA 몸값이 치솟고, 미아 발생 위험이 생기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최근에는 현장에서도 "FA 등급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해 프로야구 단장과 실무진들은 일본의 등급제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고 "한국 프로야구 상황에 맞게 수정해 보자"고 논의했다. 그러나 아직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올해 FA 시장에서도 어김없이 양극화 문제가 거론된 만큼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할 때다. [!{IMG::20151214000088.jpg::C::480::정우람./연합뉴스}!]

2015-12-14 12:44: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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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말 맞이 '시즌송' 풍성…아이돌부터 중견 가수까지 신곡 발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시즌송'이 2015년을 마무리하는 가요 시장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아이돌부터 중견 가수까지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을 대거 발표해 주목된다. 겨울 '시즌송'의 선두주자는 SM엔터테인먼트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태티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지난 3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엑소도 12일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싱포유'와 '불공평해(Unfair)'로 활동에 들어갔다. 15일부터는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WINTER GARDEN)'으로 보아, 에프엑스, 레드벨벳의 시즌송을 발표한다. 15일 자정 먼저 공개된 노래는 에프엑스의 '12시 25분(Wish List)'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설레는 순간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보아와 레드벨벳의 신곡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씨스타,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은 지난 2일 시즌송 '사르르'를 발표했다. 그룹 B1A4는 멤버 진영이 작곡한 '크리스마스잖아요'를 지난 10일 공개했다. 지난 8월 데뷔한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도 시즌송 대결에 뛰어든다. 21일 겨울 스페셜 앨범 '스노우맨'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돌만 시즌송을 발표하는 것은 아니다. 중견 가수들도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로 가요계 문을 두드린다. 이문세는 후배 가수 로이킴과 그룹 팬텀 멤버 한해와 함께 부른 캐롤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를 15일 정오 발표한다. 미디움 템포의 경쾌한 팝으로 이문세 특유의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로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가수 박정현과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8일 싱글 '겨울 이야기'를 함께 발표했다. 조관우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감미로운 겨울 러브송이다. 박정현과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29일과 31일 연말 콘서트에서도 함께 입을 맞춘다. 보컬 그룹 바이브와 포맨의 신용재, 임세준 등 바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14일 '넌 나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하며 시즌송 대열에 합류했다. [!{IMG::20151214000084.jpg::C::480::엑소.}!]

2015-12-14 12:32: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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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 처음북스/트렌 그리핀 지음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렌 버핏이 담배꽁초와 같은 주식을 줍고 다닐 때 위대한 투자의 길로 인도해준 것으로 유명한 찰리 멍거가 '가치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한다. 찰리 멍거는 벤자민 그레이엄이 주창한 가치투자의 기본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 그가 늘 강조하는 건 '가치투자를 하기에 적절한 품성을 갖추었는가'다. 규범을 잘 따르고 냉정하며, 결단력 있는 태도, 이데올로기에 휩쓸리지 않는 태도 등으로 대표되는 적절한 품성의 면면은 도덕적이기까지 하다. 투자 분야에서 도덕을 말하는 게 아이러니이기는 하지만 찰리 멍거는 도덕적 투자를 함으로써 엄청난 부를 획득했다. 투자는 흔히 제로섬 게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멍거는 '어떤 기회를 놓쳤다고 그걸 곱씹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좀 더 부유해지는 게 뭐가 문제인가? 그런 일을 두고두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곱씹어보면 실질적인 투자조언도 물론 하지만, 인생 자체가 보인다. 책은 벤자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시스템의 원칙 및 8개의 변수들, 오판단의 심리학, 투자·사업에서의 적절한 품성 등으로 나뉘어 있다. 이 책의 의도는 좀 더 찰리 멍거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다. 세상의 가치를 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296쪽, 1만6000원.

2015-12-14 12:3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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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생활 정보 안내서 '서울살이' 발간

생애주기별 생활 정보 안내서 '서울살이' 발간 0세부터 어르신까지 필요한 정보 담아 총 5종 발간 서울시가 청년, 장애인,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지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생활 안내서 '서울살이' 3종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살이'는 0세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각 대상별로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은 시리즈 책자로 지난 4월 2종(서울시민 편, 신혼부부·보육 편)에 이어 최근 3종을 추가, 발간했다. '청년 편'은 2030세대의 청년들이 알찬 서울살이를 위해 필요한 커뮤니티 공간과 일자리·교육·주거·문화생활 정보가 수록됐다. 청년 편 책자의 '만나다'에는 청년들의 소통공간이자 취·창업, 진로 등을 모색하는 공간을 소개하고, '일하다'에는 일자리 관련 상담센터 정보가 적시됐다. '배우다'에는 취·창업을 위한 교육기관 정보를, '살다'에는 1~2인 청년가구를 위한 주거 지원 정보를 담았다. '나누다'와 '놀다'에는 각각 자원봉사 활동 정보가 문화예술 정보가 소개됐다. '장애인 편'은 장애인 등록하기부터 시설 안내, 소득 지원과 자립·취업, 교통, 주거지원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원정보를 담았다. 장애인 편 책자의 '든든하다'에는 장애인 연금과 수당 등 소득지원 정보를 담았고, '살다'에는 주거정보를 '일하다'에는 자립활동 및 취·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안심하다'에 아동과 여성장애인을 위한 정보를, '이동하다'에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지원 정보를 실었다. '어르신 편'은 50세 이후 시니어 세대와 60~70세 잏 어르신이 활용할 만한 정보를 수록했다. 어르신 편 책자의 '도전하다'에는 제2인생을 설계할 이용센터 및 교육정보를 소개했다. '일하다'는 일자리센터 이용정보를, '안심하다'는 건강·의료 지원정보를 담았다. 이밖에 '든든하다'와 '즐기다'에는 각각 연급, 주거 관련 지원정보와 여가문화 관련 활용정보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로 발간한 서울생활 안내서 '서울살이' 3종은 동 주민센터, 민원실, 복지관, 시민청 등 서울시의 시민접점 장소에 5만 부를 배포한다.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서울시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민에게 생애주기별로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살이'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MG::20151214000028.jpg::C::480::서울살이 장애인편./서울시}!]

2015-12-14 12:30: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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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5가지 오해와 진실

건강검진의 5가지 오해와 진실 잘못된 오해로 검진 결과에 불만족인 사람 늘어나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 수검자 20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검진에 만족하는 비율은 31.6%에 그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고자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발견하고 예방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만, 잘못된 오해로 검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는 게 이대목동병원의 설명이다. 이에 이대목동병원은 건강검진에 대한 대표적인 5가지 오해와 진실을 발표했다. ◆건강검진은 모든 병 찾는 '만능 검사'? 건강검진을 우리 몸의 모든 질환을 찾아낼 수 있는 '만능 검사'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패키지형 종합검진은 암, 고혈압, 당뇨, 위장,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 검사에 치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모든 질환을 알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발병 속도가 빠르고 찾아내기 힘든 폐암, 난소암 같은 경우, 고가의 검진을 받더라도 자칫 증상이 없다고 생각해 저선량 폐 CT나 질 초음파 등 정밀검사를 하지 않아 조기발견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검진 내용이 모든 병을 다 진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흡연 여부·가족력 등 개인별 특이점을 점검한 후 빠진 항목을 스스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척 중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이 있었다면 다른 검사에 앞서 심장 정밀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 복부비만이 있다면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과 함께 지방간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건강검진은 부모님 효도 선물? 건강검진은 흔히 '효도 선물'로 선호되고 있는 만큼 40~50대 부모님 세대를 위한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나이가 어리다고 건강검진을 소홀히 할 수 없게 됐다. 실제로 전체 암 환자의 10% 이상은 20~30대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척 중에 암 환자가 있는 경우 국가암검진이나 최근 국립암센터가 내놓은 7대 암 검진 권고안을 좀 더 이른 나이부터 받는 것이 좋다. 유전 가능성이 높은 대장암이나 유방암 등은 5~10년 정도 일찍부터 암 검진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또 건강검진은 나이대별로 중점을 둬야 하는 검진 항목이 다르다. 20~30대는 노후에 나타날 수 있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등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의 발견에 중점을 둬야 한다. 또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술자리가 잦은 30대는 위내시경과 복부초음파를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은 가임기와 맞물려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므로 유방 초음파뿐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대표적인 위험요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및 질염 검사 등 산부인과 질환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수면 내시경 사망 위험 높다? 내시경 검사는 위·대장 수술의 전후 경과를 파악하고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이지만, 정작 검사받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내시경의 도관이 식도나 항문을 통과할 때 심리적 고통이 수반되고, 이를 피하고자 수면 내시경을 하자니 마취에서 영영 깨어나지 못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검진 전 몇 가지를 고려해 병원을 택하면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다. 먼저 마취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을 선택해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상황으로 악화될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 또 심장·호흡기계 질환, 간부전·신부전·신경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수면 내시경 검사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각 과별 전문의가 상주하는 종합병원에서의 내시경 검사를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전한 수면 내시경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무호흡, 기침, 혈압 강하 등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관련 장비 및 시설을 갖추었는지도 확인 요소다. ◆암 조기 진단 위해 CT, PET-CT 검사는 여러 번 찍을수록 좋다? CT, PET-CT 검사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하거나 암을 조기에 발견할 목적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해마다 신체 부위를 번갈아 가며 찍는 등 남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CT, PET-CT는 고가에 방사능 노출 위험이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방사능 노출을 걱정해 무조건적으로 검사를 지양할 필요는 없다. 조기 진단이 어려운 췌장암 등을 조기 검진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 이유 없이 6개월간 평소 몸무게의 5% 이상이 빠지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의와의 면밀한 상담 하에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암 위험인자나 증상에 따라 암을 조기 진단할 필요성과 기존 촬영 시기를 공유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진 결과 표에 '정상' 뜨면 건강하다? 건강검진을 마친 뒤 검진표에 '정상'이라고 나왔다고 섣불리 질환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정상은 의학적으로 건강한 사람(큰 질환이 없고 술·담배 거의 안한 정상인)의 측정치로부터 가장 높은 쪽과 가장 낮은 쪽의 2.5%를 제외한 95%를 말하는 것으로 절대적이지 않다. 암 검진을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해서 술·담배 등 좋지 않은 습관을 지속하다가 건강검진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암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정상이지만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평소 본인의 식습관,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을 점검하는 등 건강습관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2015-12-14 12:2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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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실시

건국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실시 서울캠퍼스 1524명, 글로컬 캠퍼스 780명 선발 건국대학교가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524명을 선발한다. 올해 교육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건국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 모두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건국대는 2016학년도부터 '교육내실화-학생 진로지도 강화'를 위해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기존 15개 단과대학 73개 전공(학과)에서 63개 학과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기존 단과대학 모집 단위(정치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 등), 학부 모집 단위(경영·경영정보학부, 기계공학부 등), 학과 모집 단위(철학과, 사학과 등)를 혼용하던 것을 모두 학과 단위로 통일해 선발하므로 이를 유의해 학과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정시전형에서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1개 모집 단위는 1개 군에서만 선발'하며, 대형 모집 단위인 경영학과의 경우 나군과 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다군에서 선발했던 예술디자인대학 텍스타일디자인학과(24명)와 공예학과(30명)는 '리빙디자인학과'로 통합돼 나군으로 선발한다. 예술디자인대학 영상학과와 영화학과는 '영화·애니메이션학과'로 통합돼 영상학과-인문계(10명) 모집을 폐지하고, 영화·애니메이션학과-애니메이션 전원(30명)을 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전형에서는 학생부 반영방법은 학년별 반영비율 없이 반영교과별 상위 3과목만 반영하며 과목별 이수단위는 고려하지 않고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석차등급을 반영지표로 삼으며 각 계열별 반영교과는 인문계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교과를 반영한다. 실기전형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다. 가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나군의 경우 인문계, 자연계,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는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하고,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 리빙디자인학과는 학생부 10%, 수능 40%, 실기 50%를 반영한다. 현대미술학과는 학생부 10%, 수능 30%, 실기 60%이며, 체육교육과는 학생부 10%, 수능 60%, 실기 30%를 반영한다. 다군은 인문계, 자연계와 영화 애니메이션 학과(연출 제작)는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학과(애니메이션)는 학생부 10%, 수능 30%, 실기 60%, 음악교육과는 학생부 10%, 수능 45%, 실기 45%를 반영한다. 건국대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2016학년도 정시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미술계 비실기 69명과 일반전형 711명으로 총 78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같이 모집군은 다군으로 단일화했다. 2016학년도 정시모집 대부분의 사항에서 변동이 없는 가운데 변화가 있다면 백분위점수의 가산점 반영비율이 변경된 것이다. 2016학년도에는 계열 구분없이 국어 B형, 수학 B형을 응시했을 경우 각각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물론 가삼점 부여 후 점수가 100을 초과할 경우에는 100으로 반영한다.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취득한 백분위점수를 반영하며, 모집단위에 상관없이 가산점을 포함해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 우수 2개 영역의 성적을 각각 35%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의 성적을 30% 반영한다. A, B형에 따른 구분 및 탐구의 종류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되 B형 응시자에게는 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다군 일반전형 미술계비실기 모집단위,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단위, 다군 KU고른기회 3개 전형 등 실기고사를 치르지 않는 모집단위는 지난해와 같이 모두 학생부 20% + 수능 80%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군 일반전형 산업디자인전공의 경우 실기종목 중 발상과표현이 제외되어 사고의전환과 기초디자인만으로 구성되고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도 실기의 비중이 약간 늘어 학생부 10%, 수능 40%, 실기 50%를 반영한다. 회화학과의 경우 실기종목이 재편돼 인물(수채화 또는 수묵담채화), 정물(수채화 또는 수묵담채화) 중 선택한다. 인물, 정물은 당일에 사진으로 출제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1학년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도덕/역사, 과학 교과군에서 각 1과목씩 반영하여 20%를 적용하고, 2·3학년에는 인문계 및 예체능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도덕/역사 교과군에서,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군에서 각 1과목씩 반영하여 80%를 적용한다. 2013년 2월(포함) 이전 졸업자, 고졸학력 검정고시 출신자, 국외 고등학교 출신자는 수능성적에 따른 비교내신이 적용된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와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 어느 곳에 접속하더라도 한국형공통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IMG::20151214000060.jpg::C::480::글로컬캠퍼스 가을 전경./건국대}!]

2015-12-14 12:29: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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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 가고 '집방' 온다

'쿡방' 가고 '집방' 온다 '헌집 새집' '내 방의 품격' 등 인테리어 예능이 트렌드 2015년 '쿡방(요리 프로그램)'이 방송가를 주름잡았다면 2016 상반기 예능 트렌드는 '집방(인테리어 프로그램)'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 새집')에 이어 tvN '내 방의 품격',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 만들기-오시면 좋으리'(이하 '오시면 좋으리')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헌집 새집'은 의뢰인(연예인)의 주거공간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해 2명씩 한 팀을 이뤄 99만 원 한도 내에서 인테리어 대결을 벌이는 셀프 인테리어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결 과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수납 정리, 물건 리폼,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 등을 시청자에 알려준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인지 첫 회 시청률(닐슨코리아)은 2.2%를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3일 첫 방송되는 tvN '내 방의 품격'은 노홍철의 복귀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역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집방' 이다. 대결구도인 '헌집 새집'과 달리 토크 중심으로 진행된다. MBN도 이달 중 '오시면 좋으리'를 시청자에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인들이 제주도에 거주하는 할머니의 집을 누구라도 묵고 싶은 '할망숙소'로 탈바꿈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집방' 은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가 먼저 시작했다. '수방사'는 집 안에 남자를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내 몰래 집을 개조해 남편의 공간을 확보, 꿈꿔왔던 장소로 탈바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수방사'에서는 집을 낚시터나 캠핑장, 남자만을 위한 PC방 등으로 개조했다. 놀랍고 황당한 집 개조는 공감보다는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새롭게 방송가에서 시작하는 '집방'은 셀프 인테리어, 생활밀착형 인테리어를 앞세워 공감을 유도할 전망이다. '헌집 새집'의 성치경 PD는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고, 전·월세 1인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에 공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서 제안하는 인테리어에 드는 비용도 99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헌집 새집' '내 방의 품격' '오시면 좋으리'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이 '집방'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G::20151214000077.jpg::C::480::수컷의 방을 사수하라./XTM}!]

2015-12-14 12:2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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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옆 사람 스마트폰 뭘 보나 했더니...

추운 겨울이다. 스마트폰은 코트 속에서 따뜻한 손 난로 마냥 우리의 손이 스마트폰을 조몰락 거리고 있을 것이다. 친구를 기다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우리는 늘 스마트폰을 쳐다본다. 이렇게 어디를 가던, 어디에 있던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스마트폰 보유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용도를 조사 한 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이 68.1%, 이메일 및 개인업무용 66.9%, 게임 46%, 영화·드라마 시청 37.5%, 학습용 16.2%의 통계가 나왔다.스마트폰은 이제 통화의 수단에서 소통의 수단으로 변화를 맞이했다. 예전 휴대전화는 비싼 통화요금으로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다. 그로인해 서로 통화량이 엄마 남았나 확인하는 웃푼 현실도 있었다. 이제는 통화가 아닌 다양한 기능을 통해 마음껏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SNS 이용 빈도를 보더라도 59.5% 이상 하루에 여러 번 이용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86.4%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많이 사용하지만 가정에서는 92.4%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걸로 나타났다. 성별로 알아본 스마트폰 부가 기능 사용률을 보면 남성이 51.6%로 음악 감상을 주로 이용을 했고 여성은 24.5%로 여성보다 남성이 더 음악 감상을 즐겼다. 여성은 51.1%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스마트폰 부가 기능을 사용한 걸로 조사됐다.

2015-12-14 12:08: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