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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가슴 뛰도록' '좋은 기억'으로 음원차트 석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가 새 미니 앨범 '더 보이스'의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과 '좋은 기억'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SG워너비가 19일 발표한 '가슴 뛰도록'과 '좋은 기억'은 멜론, 엠넷닷컴, 지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8개 음원차트에서 각각 '가슴 뛰도록'이 1위를, '좋은 기억'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때' '스물' '유 아 마인(YOU ARE MINE)'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수록곡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SG워너비의 '더 보이스'는 4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은 SG워너비의 대표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조영수의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감동 발라드로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감동을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좋은 기억'은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강은경 작사가가 참여한 노래다. 한 번만 들어도 머릿속에 각인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SG워너비는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2015-08-20 10:05: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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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야구장에 울려퍼진 생일 축하곡·'신의 손' 오심 심판과 재회·태풍·희귀병 딛고 인간 승리

[스포츠 주간 해프닝] 야구장에 울려퍼진 생일 축하곡·'신의 손' 오심 심판과 재회·태풍·희귀병 딛고 인간 승리 ◆야구장에 울려퍼진 생일 축하곡 야구장에 응원곡이 아닌 생일 축하곡이 울려 퍼지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그 주인공은 '국민타자' 이승엽(39)이다. 오른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이승엽은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이날 이승엽은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4회 우전안타를 쳐내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 후속타자 박한이의 안타 때 3루까지 진출했다. 이승엽이 3루에 도착하자 원정 응원석에서 갑자기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이날은 이승엽의 39번째 생일이었다. 이승엽은 "정말 가슴이 찡했다"며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제 정말 관중 문화가 성숙한 것 같다. 팬들께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셔서 가슴이 찡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걸 (3루 베이스)코치님께서 '손 한 번 흔들어라'라고 말씀하셨는데 때를 놓쳤다. 뒤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에 힘을 얻은 이승엽은 이날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 '신의 손' 오심 심판과 재회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55·아르헨티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오심 논란을 빚었던 심판과 다시 만났다. 마라도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준준결승 주심을 맡았던 알리 벤 나세르(튀니지)와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마라도나는 "이번 주 튀니지를 방문해 벤 나세르와 다시 만났다"고 소개한 마라도나는 "나는 그에게 아르헨티나 대표팀 셔츠를 선물했고 그는 답례로 당시 경기의 사진을 줬다"고 밝혔다. 또한 벤 나세르를 가리켜 "알리는 나의 영원한 친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당시 경기에서 마라도나는 헤딩슛으로 첫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머리가 아닌 손으로 넣은 것이었다. 주심이던 벤 나세르는 잉글랜드 선수들의 항의에도 마라도나의 득점을 그대로 인정했다. 마라도나는 4분 뒤에 다시 한 골을 넣었고 아르헨티나는 후반 36분에 게리 리네커가 한 골을 만회한 잉글랜드를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마라도나는 경기 후 논란이 된 첫 번째 골에 대해 "내 머리와 신의 손이 함께 했다"고 말해 득점 과정에서의 반칙을 사실상 시인했다. ◆ 태풍·희귀병 딛고 인간 승리 새로운 '인간승리'의 아이콘이 탄생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에서 끝난 제97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제이슨 데이(27·호주)가 그 주인공이다. 데이는 세계 랭킹 5위에 올라 있는 '톱 랭커'지만 최근 골프 경기력 외적으로 뉴스에 자주 등장했다. 역경을 딛고 우승을 차지하기까지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데이는 2013년 11월에는 태풍 하이옌에 필리핀에 살던 친척 8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아픔을 겪었다. 아일랜드계 호주인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를 둔 데이는 필리핀에 친척이 여러 명 살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필리핀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하이옌 때문에 외할머니와 외삼촌, 사촌 등 가까운 친척 8명이 사망했다. 올해 6월 US오픈에서는 2라운드 경기 도중 현기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는 일도 있었다. 2010년부터 '양성발작성 두위현훈증'이라는 병을 앓는 그는 몸이 보내는 위치 신호를 뇌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앞이 캄캄해지고 어지러운 느낌이 종종 든다고 한다. 12살 때는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자랐다. 데이는 온갖 어려움과 슬픔, 아픔을 딛고 기어코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골프계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2015-08-20 09:59: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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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노트5·S6 엣지+ 오늘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5, 갤럭스S6 엣지+를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올레 매장을 통해 20일 공식출시 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5 32G 모델의 출고가는 89만9800원(부가세 포함)으로 '갤럭시노트4' 출시시점 출고가였던 95만7000원 대비 약 5만7000원이 인하됐다. 또한 갤럭시노트5' 64G 모델 출고가는 96만5800원이며 32G모델로만 출시되는 엣지+는 93만9400원이다. KT는 노트5·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최고가 요금제인 LTE데이터선택999 기준으로 28만1000원 제공한다. 추가 지원금까지 반영할 경우 노트5는 최저 57만6700원에, 엣지+는 61만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의 노트5·엣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T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기가 LTE' 서비스가 노트5·엣지+에 기본으로 탑재돼 기가급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KT 노트5·엣지+에는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2개를 부여 받고 문자 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은 물론, 카카오톡을 비롯한 앱을 관리할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도 9월부터 제공된다. 올레 투폰 서비스는 부가세를 포함해 월 4400원으로 오는 12월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된다. ◆ KT 노트5·엣지+ 개통고객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 KT는 9월 12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최고급 인스파이어 드론(1명), 삼성전자 액세서리 패키지(50명), 기어S(300명)를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가요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된 헤드셋 '레벨 온 웨어리스 프로'(300명), 블루투스 이어셋 '레벨 유'(1000명)를 제공한다.. 또한 개통 고객 중 지문 인식 하나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삼성페이'에 가입하고 삼성페이 앱 이벤트에 참여하면 '급속 무선충전기' 또는 '클리어뷰커버'를 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5-08-20 09:53:3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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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노트5·S6 엣지+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이하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20일 출시한다. SK텔레콤은 LTE 밴드데이터 100 요금제 기준으로 노트5 32GB에 최대 24만 8000원, 노트5 64GB에 최대 24만 8000원, 엣지+에는 최대 24만 8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노트5·엣지+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 단말 구매비용 최대 30개월 할부(12, 24, 30개월 선택 가능) ▲삼성카드 무이자할부(3, 6, 9, 12개월) 및 일시불 가능 ▲OK캐쉬백, 삼성카드 포인트 등을 통한 추가 할인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상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노트5'와 '엣지플러스' 단말에 탑재된 UHQA기능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UHQA은 단말에 저장된 음원(저품질 포함)을 고품질로 재생 또는 직접 고품질로 스트리밍 해주는 기능이다. SK텔레콤은 초기 고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팝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인 '비틀스'의 MQS SD 앨범 패키지 '1'(빌보드차트 1위 총 27곡 수록)을 세계 최초로 제공한다. MQS는 일반 CD 음질(16bit)의 6.5배 이상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현존 최고 해상도 무손실 음원이다. 이번 비틀스 프로모션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달 31일까지 노트5·엣지+를 구매 완료한 뒤 다음달 7일까지 별도 이벤트 사이트별도 이벤트 사이트(www.skt-galaxynote5.com)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노트5·엣지+구매 후 '삼성 페이'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 또는 '클리어 뷰커버'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T 안심' 기능 · 'T 클래스' 등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혜택 제공 SK텔레콤의 노트5·엣지+에는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보안서비스인 'T 안심' 서비스(안심클리너 · 안심잠금 · 안심백업)가 탑재돼 단말 분실·도난 방지와 자동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아울러 노트5·엣지+ 신규 가입과 기기변경 고객들은 요금절감, 멤버십 등급 상향, 분실보험 가입, OK캐쉬백 포인트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모두 담은 'T 클래스' 프로그램도 적용 받을 수 있다.

2015-08-20 09:08:5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