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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밥 백선생' 첫 녹화 완벽 적응…추억의 돈가스 소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집밥 백선생'에 첫 녹화부터 완벽하게 적응했다. 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추억을 자극하는 경양식의 대명사 돈가스를 다룬다. 손호준에 이어 방송에 합류해 3주 동안 출연하는 바로가 처음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집밥 백선생' 녹화에서 바로는 첫 촬영임에도 이질감 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바로는 "B1A4 멤버 다섯 명 모두 지방 출신이라 집밥을 그리워한다. 잘 배워서 멤버들에게 먹이고 싶다"고 밝혔다. 주눅이 들지 않은 친화력과 눈치로 스튜디오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또한 바로는 백종원의 요리와 수업 스타일을 이미 꿰고 있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돈가스 고기 밑간을 무엇으로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즉각 "소금과 후추"라고 답했다. 돈가스 소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의 배합도 지난 수업을 참조해 척척 대답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가스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집에 있는 양념 만으로 돈가스 소스를 만드는 방법부터 돈가스 튀기는 요령까지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도전할 수 있는 돈가스 핵심 레시피를 전수한다. 마카로니 샐러드, 크림수프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집밥 백선생'은 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2015-08-04 20:36: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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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목, 두 번째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파니핑크 멤버 홍재목이 새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를 4일 정오 발표했다. 홍재목의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지난 6월 발매된 '심야(深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나이와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두 편을 본 뒤 만든 곡으로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홍재목은 작은 장난감 하나만 있어도 신나게 이곳저곳을 누비며 행복해 하는 동물 고양이의 특성을 빗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재치 있는 후렴구로 표현, 결혼의 복잡한 과정에 지친 남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 수록곡이 남녀 버전으로 색다르게 편곡된 곡과 연주곡을 포함해 총 4개의 곡이 수록됐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곽민진이 속한 밴드 렉시트(LEXIT)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홍재목은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룹 파니핑크 내에서 작사, 작곡과 DJ 등을 담당해 왔다. MBC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등의 OST로도 사랑 받았다. 홍재목의 두 번째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4일 정오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개 공개됐다. 친필 사인과 넘버링이 포함된 한정반 CD 100장도 발매된다.

2015-08-04 20:23: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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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5일자 한줄뉴스

정치 ▲정부가 국민사기 진작을 위해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함에 따라 시민들은 14~16일 3일간 광복절 황금 연휴를 맞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의 책임을 물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후임에는 정진엽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를 내정했다.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도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이 물러나고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이 이어받았다.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박 대통령은 6일 후반기 국정운영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5선 의원이자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암 투병 끝에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DMZ 수색작전을 펼치던 중 지뢰가 터져 부사관 2명이 중상을 당했다. 사회 ▲전국 4년제 대학교 중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은 명지대·을지대·신한대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 6월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2015년 대학 평균 등록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교는 명지대학교로 평균 등록금이 910만7900원을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인 50대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 육모(86)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조씨는 사소한 문제로 육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며 "범행 수법 및 위험성 면에서 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정운호(50)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해외원정도박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마카오 등에서 카지노 VIP룸을 운영하며 기업인들의 원정도박을 알선한 국내 폭력조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 대표가 이들의 해외원정도박에 연루된 단서를 포착했다. ▲4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이 지난 3일 밤사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심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4일 밝혔다 경제 ▲항공주가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모처럼 신바람이 났다. 최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항공주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59 ▲금융권이 영업망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지주 계열사간 칸막이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점포수를 줄이는 대신 은행·보험·증권 복합점포 등 하나로 합치거나 특화시킨다는 전략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56 ▲저유가와 정세불안 등으로 중동지역의 건설 발주가 줄면서 중앙아시아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시설인프라가 부족해 앞으로도 대형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48 ▲올해들어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일반분양분이 많아 로열층 분양 받기가 쉬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45 ▲IBK기업은행은 주거래고객 우대혜택을 강화한 패키지 예금상품 'IBK평생한가족통장'을 판매한다. 개인의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나온 이 상품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예금으로 구성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41 산업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직업병 관련해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데 대해 협상 주체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4일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코트라(KOTRA)는 4일 공개한 '韓日 제3국 상생협력 진출전략 -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아세안, 아프리카 등 일본 자동차기업의 시설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지역에서 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현지 납품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4일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4개사가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입국한 뒤 신격호(94) 총괄회장 측 반격에 나서면서 롯데그룹 정책본부를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등 신 회장을 돕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온 가신(家臣) 그룹의 개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신 회장의 최선은 "롯데를 나누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 사태가 장기화조짐을 보이면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소비자단체들의 롯데 불매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불투명한 그룹 지배 구조 개선과 탈세에 대한 면밀한 조사 촉구 등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비비고·햇반 등 가공식품 대형 브랜드와 바이오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장기 불황에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상반기 매출(대한통운 제외)이 3조9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353억원으로 80.6% 상승했다. ▲KT(회장 황창규)가 임원을 '왕'에 비유하고 사원을 '일당백'이라고 표현하는 등 조선시대 같은 계급사회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긴 부채를 전국 KT 직원에게 배포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올해 들어 현대자동차의 판매 감소가 매달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의 전략모델마저 예상보다 저조해 실적 하락세가 뚜렷한 양상이다.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책 브레인 중 한 명인 기타오카 신이치 일본 국제대 학장이 방송에서 8·15담화 내용에 대해 "한·중에 대한 과도한 배려는 불필요하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자 공화당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3차원 인쇄로 제조한 간질치료제를 처음으로 허가했다. 미국 제약사 아프레시아 파마슈티컬스이 제조한 '스프리탐'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내 지난 2012년 7월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난사로 12명을 살해한 제임스 홈즈가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쿄 올림픽 엠블럼 표절 논란에 이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제가도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인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시 머티리얼 측이 제안한 합의안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외교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15-08-04 19:40:3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