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SKT, 온가족 위한 맞춤형 상품 '클럽T키즈' 출시

SKT, 온가족 위한 맞춤형 상품 '클럽T키즈'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부모와 자녀에게 새로운 생활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클럽T키즈'를 22일 선보인다. 클럽T키즈는 안전·안심, 교육, 쇼핑 등 자녀 양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모용 '케어 서비스 플랫폼'과 메시지, 놀이 등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아이용 '또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부모를 위한 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클럽T키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제공된다. 앱 안에는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 서비스와 체험 학습 프로그램 '고고씽', 자녀 간식 배송 서비스 등 을 제공한다. 부모는 고고씽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 단체 등에서 어린이를 위해 운영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요리, 미술관, 박물관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녀의 위치와 활동 사진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유기농 식품 업체 마켓컬리와 제휴를 통해 자녀 간식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를 위한 건강 먹거리 추천과 편리한 결제, 배송 서비스가 강점이다. 산지에서 가정까지 신선한 먹거리를 12시간 내에 배송하고, 저녁 9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출근 전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를 위한 또래 커뮤니티 플랫폼은 'T키즈폰준2' 단말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메시지, 놀이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SK텔레콤은 T키즈 전용 메신저 '준 톡'을 업그레이드해 그룹 내 친구끼리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룹톡'과 10초 후 사라지는 '고스트톡' 기능을 추가하여 재미를 더했다. 아이의 흥미 유발을 위해 캐릭터 키우기, 배지 모으기 등 재미요소도 더욱 강화됐다. 고객들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준 박스' 앱을 업그레이드해 클럽T키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녀의 T키즈폰 준2 단말은 별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2015-07-21 10:22:42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장마철 실내 공기 관리 용품 인기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는 골칫거리다. 높은 실내 습도는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여름철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물걸레질 대신 건식 청소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에어컨을 켜놓고 창문을 닫아 두는 시간 또한 늘어 미세 먼지로 오염되기도 쉽다. 먼지 날림 없이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청소 전문가들은 "더러운 걸레로 청소하는 것은 청소가 아닌 세균을 퍼뜨리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좀 더 쓰기 편하게, 그리고 신소재를 사용한 걸레들이 쾌적한 실내 청소를 원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달 교체해주는 가정 청소용품 렌탈 사업을 펼치고 있는 풀무원더스킨은 장마철 습기 없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건식 청소용품 '홀씨(Whole.C)'로 주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먼지를 잡아내는 독자적인 흡착제가 코팅되어 있어 먼지날림 없이 미세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물걸레나 일회용 부직포 같은 기존의 청소도구와는 다르게 표면의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 항균, 곰팡이 억제제가 첨가돼 2차 오염까지 방지해 준다. 매달 청소 컨설턴트 '하티'가 가정을 방문해 사용한 제품은 수거하고 새 제품을 교체해준다. 월 1~2만 원 대로 이용할 수 있다. '홀씨'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워킹맘 권수영(43) 씨는 "봄철 미세먼지 제거로 큰 효과를 봤는데, 장마철 걸레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서 좋고, 습기 고민까지 해결해줘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여름철 축축한 실내 공기를 좀더 쾌적하게 하고 싶다면 제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코웨이의 '에너지 프론티어 제습 공기 청정기'는 쾌적한 습도 유지는 물론 항바이러스 헤파필터 시스템으로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초기 비용 10만원을 내고 월 렌털료 3만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장마철 세균의 온상이 되는 주방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으로는 와이즈와이프의 '초극세사 항균 수세미'도 주부들 사이에 인기 제품이다.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거나, 뜯어서 2~3일 정도 사용 후 버리는 수세미로 위생뿐 편의성 덕분에 관심이 높다. 초극세사 섬유로 오염을 잘 닦아주며,폴리프로필렌(PP)의 자체 항균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곰팡이나 세균번식의 우려가 적다. 여름철 주방의 음식 냄새가 습한 실내 공기와 만나면 순환이 잘 안되고 머물러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요리할 때 후드를 틀어 즉시 환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츠의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은 비싼 비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고객의 주방 형태와 후드 사이즈 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6개월에 한 번씩 '하츠맨'이 가정에 방문해 후드 필터망을 새것으로 교체해주고, 세척 및 후드 내·외부 및 주방 전체 항균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마철 비와 땀에 젖은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장은 세균의 온상이다. 살균과 제습, 탈취가 모두 중요하다. 신문지나 커피 찌꺼기는 습기 제거와 탈취 효과가 뛰어나 옷장이나 신발장, 냉장고에 넣어두면 습기는 물론 냄새 걱정도 덜 수 있다. 풀무원더스킨 관계자는 "여름철 걸레를 삶고 빨아 깨끗하게 관리하기 번거로운 때 '홀씨'를 사용하면 습기 없이 쾌적하게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며 "홀씨는 건식 청소 방식으로 한번 잡은 먼지는 절대로 떼어놓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실내 환경 관리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2015-07-21 10:06:04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 New National Basic Livelihood institution, Low Receiving Rate

New National Basic Livelihood institution, Low Receiving Rate The new national basic livelihood system was applied from the 20th, but criticism is arising because there are less receivers than what was announced in the beginning.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tic front bench spokesman Kim Young Rok has stated that there will be only 60 thousand new receivers which is different from what the government has stated. Also, only 11 thousand people among 420 thousand applicants receive it on time. Criticism is arising toward the government because they stated that there are few applicants and the evaluation for extra receivers will take some period of time./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새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극소수 20일부터 새로운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됐지만 애초 정부 발표보다 수급자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애초 기초수급자 77만 명을 늘리겠다던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첫 달 신규수급자는 최대 6만여명뿐"이라고 했다. 그는 또 "그나마도 제때 혜택을 받는 수급자는 전체 신청자 42만명 중 1만1000명으로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청률이 저조하고, 신청자 중에도 추가 조사를 끝내려면 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정부의 핑계는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고 했다. [!{IMG::20150721000051.jpg::C::320::}!]

2015-07-21 10:05:41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온 가족 골프여행...수영은 보너스

온 가족 골프여행...수영은 보너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휴가철을 맞아 해외 골프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에서는 여름휴가와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해외 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KRT에서 선보인 이번 중국의 명인리조트 골프클럽은 골프를 치고 싶은 아버지와 치지 않는 가족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현지에 도착해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면 된다. 중국 천진에 위치한 명인 리조트는 27홀로 구성된 5성급 명문 골프클럽 호텔이다. 국제경기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국제표준 골프장으로서 국내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컨디션을 제공해 국내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 호응이 높다. 10분 거리의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이 라운딩의 쾌적함을 제공해 초보자도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아빠가 골프를 즐길 때 골프를 하지 않는 가족들은 리조트의 돔 온천장과 워터파크 시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해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여기에 당일치기와 1박2일 중 선택해 북경 투어까지 가능하도록 일정을 짜 실속도 챙겼다. KRT 골프팀 관계자는 "골프장으로서 최고의 컨디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북경 투어 일정으로 자금성부터 만리장성 등 중국의 유명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 다녀온 고객들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2015-07-21 10:05:17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LGU+ "골프장서 '미러 미디어'로 레슨 받으세요"

LGU+ "골프장 거울로 기상정보·골프 정보 확인하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거울 형태의 디지털 정보 및 광고 플랫폼인 '미러미디어(Mirror Media)'를 전국 주요 골프장 100곳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까지 미러미디어가 설치돼 있는 골프장은 곤지암, 엘리시안, 이스트밸리, 뉴서울, 남서울, 서서울, 여수경도, 군산, 소노펠리체 등 전국적으로 100곳이며, 미러미디어 설치 대수는 800기에 달한다. 골프 회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미러미디어는 골프장 내에 설치된 거울을 광고 디스플레이로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광고 매체다. 미러미디어는 회원들에게 골프 라운딩을 전후해 거울에 비치는 영상을 통해 시간, 날씨 등 기상정보는 물론 ▲스윙매뉴얼, 원포인트 레슨 ▲골프뉴스, 베스트샷 ▲썬크림, 썬글라스 착용법, 골프장 에티켓 ▲라운딩 전후 몸풀기 및 피로회복 등 골프 관련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골프장 역시 미러미디어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공지사항을 전하거나 홀 정보 등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박치헌 LG유플러스 신성장사업담당 상무는 "골프 이용객은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골프장측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이용객과 골프장 운영진, 나아가 광고주까지 모두 만족시키면서 전국을 커버하는 디지털 정보 및 광고 플랫폼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7-21 09:48:22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경찰, '프로농구 승부조작’ 전창진 감독 구속영장 22일 신청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프로농구 승부조작을 혐의를 받고 있는수 전창진 안양 KGC 감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 감독에 대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오는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전 감독의 지시를 받아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해 수억원을 베팅한 김모(32)씨와 윤모(39)씨 등 6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미 지난 5월 전 감독이 불법 스포츠토토에 베팅하는 것을 도운 강모(38)씨 등 지인 2명을 구속한 바 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전 감독은 지난 2월 20일, 2월 27일, 3월 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당시 자신이 감독을 맡았던 부산 KT의 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평균 출전시간보다 적게 뛰게 하고,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경기력이 떨어지는 후보 선수와 교체하는 방법 등으로 일부러 패하도록 승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감독은 사채업자 장모씨에게 3억원을 빌려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김씨와 윤씨를 통해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해 베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윤씨는 전 감독의 지시를 받고 지난 2월 20일 KT와 SK와의 경기에 대한 불법 스포츠토토 게임에 각각 2억원과 1억원 등 총 3억원을 베팅했다. 두 사람은 이 경기에서 1.9배 고배당이 걸린 'KT가 6.5점 이상 패한다'는 쪽에 베팅했고, 전 감독의 의도대로 KT가 15점 차이로 패배해 총 5억7000만원을 손에 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27일 경기에서도 전 감독 지시대로 'KT가 6.5점 이상 패한다'는 쪽에 김씨가 3억8000만원, 윤씨가 1억9000만원을 베팅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KT가 상대팀에 5점 차이로 패배하면서 한 골 차이로 베팅한 돈을 모두 날렸다. 전 감독은 이를 만회하고자 지난 3월 1일 경기에서 지인 강모(38)씨를 통해 '상대팀이 승리한다'는 쪽에 베팅하려 했으나, 베팅할 돈을 모으지 못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 감독의 행위는 본인 소속팀 경기에 대리 베팅을 한 뒤, 패배를 시도한 사안으로 국민체육진흥법이 금지하는 속임수에 해당한다"며 "공범들과의 통화기록, 녹취록 등을 통해 전 감독의 범행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전 감독은 경찰에서 장씨에게 3억원을 빌린 적은 있지만 승부조작에 관여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일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 감독에 대한 신병처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범들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2015-07-21 09:42:59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故 유재하 음악, 영화로 재탄생…'사랑하기 때문에' 캐스팅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故 유재하의 음악을 모티브로 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제)가 12인 배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각 커플들의 이야기마다 유재하의 명곡들이 숨어있어 영화 속 음악이 가져다주는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에는 차태현·박근형·선우용녀·성동일·배성우·서현진·김유정·임주환·오나라·김사희·김윤혜·장도윤 등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이 함께 한다. 차태현은 천재 작곡가 이형 역을 맡았다. 사랑에 서툰 커플들을 이어주는 큐피트 역할이다. 서현진은 가수 지망생 현경 역으로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낸다. 김유정은 이형의 영혼을 도와주는 호기심 많은 여고생 스컬리로 출연한다. 임주환은 이형의 동료이자 현경을 짝사랑하는 찬영 역으로 순정파 남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선우용녀는 치매에 걸려 남편을 못 알아보는 할매 역, 박근형은 언제나 부인 옆을 지키는 할배 역으로 호흡으 맞춘다. 또한 성동일은 아내와 아이는 뒷전이고 오직 일밖에 모르는 박형사 역할을, 박형사의 아내 역할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오나라가 캐스팅됐다. 배성우는 싱글남 안여돈으로, 김사희는 안여돈의 첫사랑 다인 역을 맡았다. 김윤혜, 장도윤은 10대 커플로 출연한다. 연출은 '토끼와 리저드'를 만든 주지홍 감독이 맡는다. 오는 2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2015-07-21 09:33: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