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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 12월17일 개봉 확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오는 12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자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데뷔작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등으로 일본은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2013년에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올해 칸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일본 대표 여배우들의 캐스팅도 화제를 모았다. '호타루의 빛' '해피 플라이트' 등의 아야세 하루카, '눈물이 주룩주룩' '라스트 프렌즈'의 나가사와 마사미,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의 카호,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급부상 중인 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펼쳤다. 이밖에도 카세 료, 키키 키린, 릴리 프랭키 등 일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일본 대표 음악감독인 칸노 요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촬영감독 미키야 다키모토도 함께 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5-10-27 15:31: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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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키아와 함께 커버리지 3배 확대한 소물인터넷 기술 시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제조사인 노키아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노키아 연구소에서 LTE-M(Machine Type Communication)기술로 기존 LTE 커버리지 대비 최대 3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소물인터넷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물인터넷이란 기가급 전송이 필요한 PC나 스마트폰, 자동차 등과 달리 소량의 데이터 전송만으로 상호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이다. 이번에 KT와 노키아가 시연한 기술은 배터리 수명을 10년 이상 늘리는 초절전 모드 외에도 커버리지 확대 기술로 수신 확률을 높여 기존 LTE 장비로 서비스하기 어려웠던 건물 지하 및 외곽 지역에서도 안정된 품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KT는 연내 상용망 필드 테스트를 거쳐 조기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KT는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팩토리 같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외에도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노키아와 공동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연내 국내 상용망에서 필드 테스트 진행할 것"이며 "노키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IoT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앤드류 코프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술 시연과 상용망 필드 테스트를 통해 올해 3월 양사 CEO 간의 전략적 MOU의 실현은 물론 KT와 노키아가 IoT와 LTE-M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향후 5G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7 15:18:5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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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추천하면 통신비 반값…CJ헬로비전, '친구추천반값플랜' 운영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CJ헬로비전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에서 내년 1월 22일까지 '친구추천반값플랜'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친구추천반값플랜은 친구 추천으로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통신비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유통비용을 줄임으로써, 이를 온라인 가입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친구추천반값플랜은 올해 5월 실시했던 '친구추천할인플랜'을 이용자 혜택 관점에서 보다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이다. 종전의 친구추천할인플랜이 친구의 월 이용요금 10%를 할인 받고, 매월 최대 2만원으로 제한했던 것에 비해 이번 친구추천반값플랜은 본인의 요금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인이나 피추천인 모두 매달 본인의 기본료에서 요금할인액을 뺀 금액의 10%를 2년 동안 할인 받는다. 친구 추천 최대 인원은 5명이다. 지난 7월부터 복수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헬로모바일은 친구추천반값플랜 혜택 대상을 KT망은 물론 SK텔레콤망 헬로모바일 가입자로까지 확대했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가입시 온라인 서식지에 친구추천반값플랜 확인란에 체크하면 된다. 만약 기본료 5만4900원의 '더(The) 착한 데이터 549'를 이용하는 고객이 친구추천반값플랜을 활용해 친구 5명을 추천하면 최대 2만7450원 할인 받아 통신비가 반값이 된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친구추천반값플랜이 높아진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5-10-27 15:18:3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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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비서 "이완구 사무소 간 날 쇼핑백 실어…내용물 못봐"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수행비서였던 이용기(43)씨 금품수수혐의로 기소된 이완구(65) 전 국무총리의 재판에서 사건 당일 성 전 회장이 탄 차에 쇼핑백을 실은 사실이 있지만 내용물은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총리의 두 번째 공판에서 이씨는 "2013년 4월 4일 성 회장 지시로 한장섭 재무본부장에게서 쇼핑백을 받아서 성 회장의 차에 실어준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씨는 "구체적인 크기는 잘 기억이 안 나고 죽 전문점 쇼핑백 크기였다. 윗부분이 조금 접혀 있었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확인 안 했다"고 말했다. 돈이 들어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는 "재무본부장한테서 받은 것이어서 그런 생각도 했지만, 확인은 못했다"고 답했다. 이 전 총리는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 전 회장으로부터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올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성 전 회장 비서진의 사건 당일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제시하며 그날 행선지를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고, 이씨는 "검찰이 제시한 카톡 대화 내용과 내가 성 회장께 보낸 이메일 자료 등을 보고 그날 성 회장이 내포에서 열리는 충남도청사 개소식에 갔다는 기억이 떠올랐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 전 총리 측 변호인은 2013년 전후 이 사건 외에 성 전 회장 지시로 이런 식으로 포장된 물건을 전달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씨는 "축의금이나 조의금 말고 쇼핑백이나 금품 전달을 심부름하거나 다른 비서에게 시키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변호인은 또 "성 전 회장이 사망 전 자원외교 사건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금품을 준 사실을 명확히 확인하려 한 반면 이 전 총리에게 금품을 준 내용은 주변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씨는 "없다"고 인정했다. 이어 변호인은 성 전 회장 사망 직후 성 전 회장이 이 전 총리에게 '비타500' 상자에 현금을 넣어 전달했다는 경향신문 등 언론 보도에 관해 "비서진 중에 누군가가 언급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씨는 "비서들은 '비타500' 상자를 언급한 적이 없다. 확인된 내용이 아니어서 쓰지 말라고 항의했다"고 답했다.

2015-10-27 15:09:5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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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는 한강 걷기 좋은 길 베스트7

캠핑족은 난지 갈대바람길,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반포 수변길…자녀와 함께라면 강서 물새길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다가오는 주말에 한강 걷기 좋은 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27일 서울시는 도심 속 숨겨진 보물같은 산책길 한강 걷기 좋은 길 베스트7을 소개했다. ◇ 난지 갈대바람길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도 하고 싶고 동시에 캠핑도 즐기고 싶다면 난지한강공원의 산책코스가 제격이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습지원이 조성돼 있고 캠핑장까지 마련돼 있으니 가족이나 연인과 오붓하게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의 갈대바람길은 강변물놀이장에서부터 생태습지원까지 이어지는 1.7km 코스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로 나온 뒤 월드컵경기장 남측월드컵공원 정류장에서 8776번 버스를 탑승, 물놀이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 반포 수변길 반포 수변길은 반포대교에서 동작역 방향으로 강을 따라 걷게 조성돼 있다. 버드나무, 갈대, 물억새, 갯버들 등을 만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책 코스다. 특히 야간에는 반포대교에서 달빛무지개분수를 가동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10월에는 평일 총 3회, 휴일 총 6회가 가동된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음악분수 공연을 감상한 후 동작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수변길에 다다른다. 3·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3, 4, 8번 출구 및 4·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에서 셔틀버스 8401번 연계. 또는 4·9호선 동작역 1, 2번 출구에서 한강 방면으로 200m 이동하면 된다. ◇ 뚝섬 숲속길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와 신선한 흙내음을 맡을 수 있는 흙길로 꾸며진 숲속길을 걷고 싶다면 뚝섬 숲속길을 추천한다. 뚝섬한강공원에는 울창한 수목사이로 한두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을 만한 통로의 500m가량의 오솔길이 나있다. 숲속길을 따라 걷다보면 각종 유설수인 모과, 감나무, 산수유, 매실, 대추나무를 볼 수 있으며 산책로가 끝나는 곳에는 40여 종의 장미가 심어진 장미원이 이어진다. 내년 봄이 오기 전까지 장미는 월동에 들어가므로 이번 주말에 찾아보면 좋을 듯하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2, 3번 출구로 나와 잠실대교 방향으로 300m 이동하면 된다. ◇ 고덕 자갈길 고덕수변생태공원 내에 조성된 3km의 생태탐방로는 이미 웰빙 산책로로 유명한 곳이다. 답답한 빌딩 숲을 벗어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산책로에는 생태연못, 저습지, 건생초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서식하는 딱새, 노랑지빠귀, 황조롱이, 오색딱따구리 등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5호선 명일 전철역 3번 출구에서 2, 5번 버스를 타고 주공 APT 후문 하차 후 강동구 음식물 재활용 센터로 진입하여 100m 이동하면 된다. ◇ 강서 물새길 강서습지생태공원의 산책로인 강서 물새길은 개화나들목부터 출발해 행주대교 방향으로 1km 정도 이어진 구간으로 많은 물새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다. 물새길은 뛰어난 생태환경과 자연을 간직하고 있어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원 주차장을 나와 약 1km의 흙길을 걷다보면 물억새와 갈대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과 함께 물 위를 떠다니는 민물가마우지, 큰기러기, 왜가리, 흰죽지 등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철새들의 무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뛰어노는 고라니까지 만날 수 있다. 5호선 방화역 1, 2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06번을 타고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하차하면 된다. ◇ 암사 생태산책길 암사나들목부터 상류로 1km에 걸쳐 조성된 산책길이다. 오솔길처럼 조성된 산책길에는 철새나 물새를 인기척 없이 바라볼 수 있게 만든 조류 전망대도 있다. 특히 이곳은 흰뺨검둥오리, 큰기러기 그리고 돌무더기 주위에 굴뚝새 등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 배움터로 안성맞춤이다. 8호선 암사역 4번 출구로 나와 한강 방향으로 500m 이동하면 된다. ◇ 잠실 어도탐방길 잠실한강공원에서 한강 수변 쪽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잠실수중보의 시원한 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어도 탐방길의 시작이다. 잠실수중보는 하천에서 물고기가 상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한 228m 길이의 생태 통로로 참게, 피라미, 두우쟁이, 누치, 잉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이동한다. 모험심이 솟구치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100% 만족할 수 있는 산책 코스다. 또 잠실수중보 옆으로 흩날리는 갈대들이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어 가을 낭만이 한껏 묻어난다. 2호선 성내역 4번 출구에서 장미아파트 내 도로를 이용해 성내역 나들목으로 400m 이동하거나 성내역에서 한강공원 연결보행로를 이용하면 된다.

2015-10-27 13:2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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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정규 4집 '포 월즈'로 韓中 음원차트 석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4인조로 돌아온 걸그룹 에프엑스가 정규 4집 앨범 '포 월즈(4 Walls)'로 한국과 중국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에프엑스는 27일 자정 새 앨범 '포 월즈'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지니·벅스·네이버뮤직·올레뮤직·소리바다·몽키3 등 7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바이두 킹(KING) 차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포 월즈'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글리터(Glitter)' 'X' '캐시 미 아웃(Cash Me Out)' 등 수록곡들도 20위 안에 랭크됐다. 에프엑스의 이번 컴백은 멤버 설리의 탈퇴 이후 크리스탈·빅토리아·루나·엠버의 4인조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곡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빼곡하게 돋아나는 꽃잎처럼 갑작스럽게 피어난 사랑 때문에 사방이 벽인 공간 속에 갇힌 것처럼 느껴지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았다. 한편 에프엑스는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앨범은 27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된다.

2015-10-27 13:19:1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