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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해맑음-애절함-원망' 3단 연기 '로코의 완성'

'맨도롱 또똣' 유연석, '해맑음-애절함-원망' 3단 연기 '로코의 완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유연석이 '맨도롱 또똣'에서 3단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는 기존의 해맑은 백건우(유연석 분) 모습에 '애절함'과 '원망'까지 담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극 초반 유연석은 백건우를 통해 순수하고 해맑은 '건초딩' 모습을 그려냈다. 강소라(이정주 역)와 '썸'과 우정 사이 감정 속에서 자신의 진심을 깨닫게 될 때까지,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금까지 봐왔던 로코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낸 셈이다. 또한 슬픔과 원망을 담은 감정 연기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극 중 유연석은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맨도롱 또똣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는 정주를 향해 눈물을 삼키면서 독하게 이별은 예고했고 진심을 감추면서도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향한 원망을 깊은 슬픔이 서려있는 눈빛으로 표현했다.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에서 '로코' 남주인공으로서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가고 있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감정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극의 후반부에 접어들며 강소라와의 애틋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향후 전개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로써 단 3회 밖에 남지 않은 후반부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5-06-25 09:14:3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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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포기하고 뉴욕으로…'엇갈린 인연'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포기하고 뉴욕으로…'엇갈린 인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맨도롱 또똣'의 유연석이 극중 강소라를 포기하고 '나홀로 뉴욕행'을 택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13회에서는 건우(유연석 분)가 친부 진태용(최재성 분)로부터 형 정근(이성재 분)과 해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를 떠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는 정주와 함께 가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 표를 두 장 끊었음에도 차마 정식으로 말을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했다. 갖은 풍파를 이겨내고 겨우 제주도에 정착해서 잘 살고 있는 정주에게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을 따라오라는 제안을 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깊은 고뇌에 빠져 있는 건우에게 다가온 정주는 "무슨 일 있어?"라고 걱정, 건우의 어깨에 따스하게 손을 올렸다. 그 순간 정주에 대한 절실함을 깨달은 건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매달려야겠다"라며 할 얘기가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홀로 남은 정주는 건우가 장난처럼 같이 떠나자고 했던 말을 회상하면서 조심스러운 기대에 부풀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건우가 가족들에게 간 사이 '맨도롱 또똣'에 불청객 지원(서이안)이 방문하면서 정주의 희망은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지원이 "난 건우 가는 데 같이 가는 걸로 결정했어요"라고 건우의 친부 문제를 언급하며 마치 건우가 자신과 떠나기로 한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지원이 떠난 후 정주는 충격과 실망으로 멍하니 눈물지었고, 때마침 찾아온 황욱이 그런 정주를 꼭 끌어안아 보듬었다. 그 순간 돌아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건우는 정주를 데려가려던 마음을 바꿔 애써 뒤돌아 발걸음을 뗐다. 그리고 잠시 슬픈 기색을 내비치다 표정을 굳힌 건우가 "괜찮아, 혼자 가려구 했어"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2015-06-25 08:51:5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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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사세요 ~" 밀라노 뒤흔든 전통혼례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복의 아름다움이 밀라노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015 밀라노 엑스포 세계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한국의 날' 전야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한복패션쇼'를 주관해 22일(현지시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직녀의 결혼, 함 오는 날'이라는 테마로'전통 혼례'에 착안한 이번 패션쇼에서는 김영진, 김복희, 김지원 등 한복 디자이너의 28벌의 작품을 전세계에서 찾아 온 관람객들과 밀라노 시민 앞에서 선보였다. 패션쇼는 벽사와 축원의 의미를 지닌 김지원 디자이너의 전통혼례복 원삼을 입은 모델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함진아비의 "함 사세요" 멘트와 함께 김영진 디자이너의 의상들이 등장하자 처음 보는 진기한 광경에 관람석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김복희 디자이너의 함 오는 날 가족 및 지인들의 의상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여성 관람객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줍지만 설레는 신부의 마음을 표현한 한복 작품들은 현장에 참석한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한국의 전통혼례와 혼례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한복진흥센터장은 "밀라노 엑스포 한국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복식문화와 음식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혼례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차별화된 한복 패션쇼 콘텐츠가 한복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6-25 08:44:0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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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보다 통굽?...내 키에 맞는 굽높이 선택이 포인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올 여름은 슬리퍼 대신 '샌들'이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3일 한 유통업계에서 샌들ㆍ슬리퍼ㆍ조리 등 여름 슈즈 판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슬리퍼'의 매출은 28.1% 감소한 반면 '샌들'의 매출은 5배(379.6%)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들의 인기 요인으로는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되면서 실용성의 장점과 더불어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중에서도 '웨지힐'은 여름철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신발인데 굽이 높아 키도 커 보이고 하이힐보다 착용감이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웨지힐도 오래 신다 보면 일반 하이힐 못지않게 발에 피로가 쌓일 수 있다. 앞굽보다 뒷굽이 더 높기 때문에 발목관절의 움직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걸음걸이가 엉키거나 외부 충격을 받게 되면 발목이 쉽게 삐끗하는데, 발목이 안으로 꺾이는 각도가커지게 돼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척추관절 질환 특화 용인분당예스병원 양형섭원장은 "웨지힐의 굽은 폭이 바닥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어려운데,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넘어지기 쉽다"며 "넘어지면서 발목을 삐는 부상이 반복되면 발목관절을 잡아주는 인대가 헐거워져 발목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통굽 샌들도 발목에 무리를 일으키는 건 마찬가지다. 통굽은 밑창과 굽의 구분이 없이 발의 앞굽과 뒷굽이 거의 균일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공중에 붕 떠 있는 채로 걷게 된다. 정상적으로 걸을 때는 발바닥의 뒷부분부터 앞부분까지 차례대로 땅에 닿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반동이 생긴다. 하지만 통굽 샌들은 밑창이 구부러지지 않아 발바닥 전체가 한 번에 땅에 닿게 되는데, 이런 걸음걸이는 발목은 물론 허리와 무릎에 부담을 준다. 한편, 낮은 굽의 플랫슈즈는 굽이 낮고 편안해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플랫슈즈도 건강을 위해서는 썩 좋은 선택이 아니다. 굽이 없는 만큼 발바닥으로 전해오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곳이 없어 발뒤꿈치가 받는 압력이 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릎이나 관절, 척추 등의 건강이 안좋아진다. 양원장은 "굽이 높은 신발은 아킬레스건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데, 아킬레스건이 변형되면 조금만 무리해도 염증이 생기고 심지어 끊어져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발목 건강을 위해서는 높은 굽의 신발을 신는 횟수를 제한하고, 평소 발목 스트레칭이나,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본인에게 알맞은 구두 굽높이 계산 방법 (자신의 발 크기- 70mm) X 0.17 (ex) 발치수 230m인 사람의 경우 알맞은 굽높이는? (230-70) X 0.17 = 27.2mm / 약 2.7cm의 굽높이가 가장 적당하다.

2015-06-25 08:43:4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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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7기 발대식 진행

현대약품은 지난 22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7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트엠 클래식매거진'은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한 클래식 공연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대학생 또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가 직접 클래식 공연 리뷰와 유명 아티스트 인터뷰 등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7기는 문화 콘텐츠에 대한 여러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전공 출신의 공연리뷰 에디터와 영상인터뷰 에디터로 구성됐다. 활발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선발 규모도 지난 기수보다 확대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일반인들에게 클래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특히 이번 7기부터는 클래식 공연 취재 및 국내외 아티스트 인터뷰 진행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문화 콘텐츠도 직접 기획할 예정이다. 앞으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들이 만들 클래식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www.artmconcert.com)를 비롯해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수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해 대중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활동을 통해서도 대중과의 소통에 능한 젊은 대학생 에디터들이 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5-06-25 08:43:2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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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성형 위험?...날씨보다 회복 관리가 중요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여름철 휴가를 이용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더운 날씨 탓에 주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상당수가 여름에 수술하면 염증이 쉽게 생긴다는 속설을 믿기 때문인데, 이는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요즘은 감염을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약물들이 발달해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드물다. 다만 의료진이 권고한 관리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경우에 수술 부위가 덧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똑같이 해당된다. 계절과는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다. 오히려 여름철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진 대사가 활성화돼 붓기가 빨리 빠진다는 장점이 있다. 즉, 수술의 예후는 계절이 아니라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여름이라서 수술 상처가 쉽게 감염 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며 "수술 후에 깨끗이 상처를 관리하고 회복 관리에 신경 쓴다면 여름에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염증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계절과 염증은 상관관계 없어, 수술환경과 사후관리가 중요 여름에 성형수술을 받으면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기도 한다. 또 염증 때문에 흉터가 생기고 수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특히 얼굴처럼 눈에 띄는 부위라면 더욱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수술 후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어떤 때일까? 수술 후 감염은 대부분 세균 침투가 원인이다. 수술 과정 중 외부로부터 세균이 침투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원래부터 피부에 있던 세균이 수술 부위에 침투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시술 부위가 얼굴인 경우에는 피부나 점막, 콧속에 있던 세균이 수술 부위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다. 이 때문에 병원에서는 수술 전 수술 부위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고 수술 중에도 감염관리를 진행한다. 또 수술 후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계절과 상관없이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 때문에 성형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면 계절적 요인에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기 보다는 본인의 건강상태나 사회활동계획 등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몸의 면역력 등과 같은 현재의 건강상태는 감염예방과 수술 후 회복속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분야 전문가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몸 상태에 따른 수술시기나 방법 등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수술 후 관리가 중요, 화복 관리 전문 프로그램 활용 도움 일단 수술을 받은 후에는 수술 부위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처방 받은 약을 제때 복용하고 상처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병원에서 권고한 사항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수술 후 2~3일까지는 수술 부위에 얼음찜질로 붓기를 낮추고, 5~7일 이후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수술 부위의 회복을 돕는 온찜질을 병행한다. 찜질할 때는 물기가 수술 부위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고, 앉거나 베개를 높인 자세를 유지해 수술 부위를 심장보다 45도 정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회복을 방해하는 술과 담배는 금하고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단, 땀이 날 정도의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의 면역력을 높여야 회복이 빨라지므로 휴식과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는 받지 않도록 주의 한다. 학업이나 직장 등의 이유로 단기간 내에 빨리 회복 해야 할 경우에는 '래피드 힐링'과 같이 전문 회복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도 있다. 고강도 레이저를 조사해 혈액순환과 세포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캄 레이저'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화고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바이오포톤' 등은 통증을 가라앉히고 멍과 부기를 완화시켜준다. 모세혈관 끝까지 신선한 산소를 전달해 각 세포조직을 활성화 하고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고압산소치료기' 역시 회복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도움말: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원장

2015-06-25 08:43:01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