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조특위 與 의원들 "국조서 '조작 수사' 드러나…특검 신속 추진"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9일 국정조사 과정에서 검찰의 '조작 기소' 정황이 드러났다며 당 지도부에 조속한 특검 추진을 주문했다. 서영교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정조사 과정에서, 국정원장이 대북송금이 없었고 (북한 공작원 리호남이) 필리핀에 없었다는 발표를 했다"고 했다. 이어 "전부 다 돌아보니 수사 과정 속에서 조작과, 이런 내용들이 있었고 불법적인 행위들이 많았다"며 "엄희준 검사 등은 자신들이 만든 녹취록 자체가 '재창이 형'에서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을 연상케 하는) '실장님'으로 중요한 증거들이 바뀌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은 '정치검찰', 국정원, 감사원 등 국가권력기관을 총동원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제거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조직을 제거하려 했다"며 "숨겨진 진상을 밝히기 위해 저희들은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주희 의원도 국정조사 과정에서 ▲경찰이 불송치 결정 내린 성남FC 사건을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억지 기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 관련 검찰이 허위 의견서 기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 조력권 박탈 ▲감사원의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 사건' 관련 압박 조사 등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조사는 검찰, 감사원 등의 자정능력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며 "감사원 역시 독립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한 채 수사에 종속되어 있음이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정권 당시 이 모든 문제를 동일한 기관에 다시 수사 맡긴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특검이다.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 조작기소 전모 규명하고 책임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국조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위증·불출석 증인에 대한 고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준 국조특위 여당 간사는 "내일 당에서 고발할 건을 분류해서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지려고 한다"며 "또 (특검법과 관련해) 국조특위 입장에서는 30일 (활동이) 마무리 되니 조속하게 특검을 발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드렸다. 당과 원내가 판단해서 조속하게 특검법을 발의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모든 의혹의 전말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며 특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즉시 특검을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2026-04-29 15:19:23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싱어송라이터 블라, 단독 콘서트 'Normal Life' 개최…평범한 일상 속 따뜻한 위로!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무대로 팬들을 찾아온다. 블라는 5월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blah 단독 콘서트 'Normal Life' : 롤링 31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롤링홀 개관 3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기념 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공연 타이틀인 'Normal Life'는 블라가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EP와 동명으로, 앨범에 담긴 감성을 라이브 무대로 고스란히 옮겨올 전망이다. 블라는 이번 단독 공연을 위해 자신의 대표곡들을 풍성하게 엮은 세트리스트를 준비 중이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보컬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밀접하게 호흡하며, 마치 일상의 대화를 나누듯 편안하고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블라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직접 악기 연주까지 소화하며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과시해 왔다. 이번 공연은 블라의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싱어송라이터 블라의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단독 콘서트 'Normal Life'는 오는 5월 14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펼쳐진다.

2026-04-29 15:12:3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與, 정년연장 논의 재개…"올해 상반기 법제화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노동계와 간담회를 여는 등 정년 연장 논의를 재개했다. 민주당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법제화를 목표로 정년 연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노총 현장 노동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위는 지난해 12월 현행 60세인 법정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3가지의 안을 노사에 제시한 바 있다. ▲2028년부터 2036년까지 2년 간격으로 1년씩 정년을 연장(1안) ▲2029년부터 2039년까지 2~3년 주기로 1년씩 연장(2안) ▲2029년부터 2041년까지 3년마다 1년씩 연장(3안)하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특위 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은 "여러 논의가 있어 왔지만, 이제 그간 논의를 토대로 현장과 함께 해법을 구체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결론에 다다르지 못한 건 우리 국회에서 선거법을 통과시킬 때 여야 합의로 하는 게 중요한 문제인 것처럼, 정년 연장과 관련된 각 단체들이 함께 해주는 안을 만들려다 보니까 (법제화 시점이) 늦어지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모두가 찬성하고 모두가 동의하는 법을 만들지 못하면, 그래도 어느 쪽에서도 반대하지 않는, 일부 동의할 수 있는 법이라도 만들어 출발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최소 이견'을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당초 지난해 정년연장 법제화 완성을 목표로 법안을 추진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건 논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결단과 실행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난 1년간 우리는 충분한 논의를 했고 공감대를 이뤘다. 따라서 올 상반기에 반드시 정년연장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정년연장과 관련해 산업 및 업종 특성에 따른 직무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노동시간 조정, 임금 체계 개편 여부는 노사가 협의와 교섭으로 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특위에 전달했다. 특위는 오는 30일 재계와의 간담회도 진행하며 노사 이견이 있는 부분을 조율해 법안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특위 간사인 김주영 의원은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소병훈) 위원장께서 (상반기 법제화 등) 그런 목표를 갖고 하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어서, 의견 수렴 절차들을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한다면 좀 더 진도가 빠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29 15:09:28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장기 고객 대상 '화담숲 초청데이' 성료

LG유플러스는 장기 이용 고객 대상의 '화담숲 초청데이'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LG유플러스 장기 이용 고객 30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기 고객 기준은 멤버십 VIP 이상 또는 사용 기간 5년 이상이다. 이날 입장 인원을 6개 시간대로 나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자연 감상과 관람 동선에 따른 불편 요소도 최소화했다. 행사는 연중 상시 운영하는 '장기고객 초대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통해 장기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단순 할인이나 포인트 제공에서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월별 특별 선물을 제공하고, 인기 뮤지컬이 열리는 극장 전체를 대관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 체험 혜택으로 차별화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장기 고객들은 "오래 이용해 온 선택이 보상받는 기분이었다", "온전히 장기고객만을 위한 행사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 후속 혜택도 강화했다. 행사 참여 후 SNS에 체험 후기를 올리면 LG생활건강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에도 레고랜드 '레고런' 행사를 통해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고런은 강원도 춘천 중도 일대 호수 길 5㎞ 구간을 레고 캐릭터와 함께 달리는 마라톤 행사다. 향후 문화·여가 콘텐츠를 중심으로 장기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장기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올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 분석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형 혜택을 통해 유플러스만의 'Simply. U+'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객의 선택에 확신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6-04-29 15:05:47 조민선 기자
기사사진
콜마그룹, 대기업 등극..."국내 최초 ODM 성공 사례"

콜마그룹이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 최초로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0년 창업주 윤동한 회장과 직원 4명에서 출발한 콜마그룹이 36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연구개발 중심 제조기업이란 새로운 사업 모델로 국내 화장품 산업을 개척한 창업 1세대의 도전이 대기업 편입으로 이어졌다. 콜마그룹은 자산총액이 5조원을 상회해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기업 집단(집단명: 한국콜마)에 신규 지정됐다. 지난해 말 기준 콜마그룹 자산 총계는 5조2428억 원이다. 한국콜마 1조5290억원, HK이노엔 2조969억원, 콜마홀딩스 5461억원, 콜마비앤에이치 5206억원 규모다. 이번 대기업 지정은 윤동한 회장이 창업 초기부터 축적한 사업 기반과 전략이 뒷받침다. 1990년대 화장품 업계에 ODM 개념이 자리잡지 않았던 시기, 윤 회장은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하는 제조 역량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후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뷰티와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그룹으로 커졌다. 이와 함께 윤상현 부회장은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확장을 통해 외형 성장에 속도를 냈다. 창업 1세가 다진 경영 기반에 2세의 실행력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콜마그룹은 화장품, 제약·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등 3개 성장 축을 세웠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 매출 2조7224억원, 영업이익 239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K이노엔은 제30호 국산 신약 케이캡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조631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개하는 콜마비앤에이치도 연결 매출 5749억원을 올렸고 현재는 생명과학 기업으로 사업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 과거 국내에 ODM 사업 모델을 처음 도입한 한국콜마가 이번에는 해당 구조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 첫 사례가 됐다. 소비자 가격이 아닌 상대적으로 낮은 제조 납품 단가 중심의 수익 구조로 자산 5조원을 돌파했다는 점 역시, 기술 기반 화장품 제조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적 가치를 입증한다. 콜마그룹은 각 사업 부문별 글로벌 경쟁력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창업주가 구축한 산업의 기반 위에 2세 경영 체제가 전략적 확장과 실행력을 더해 이룬 결실"이라며 "확장된 체급에 걸맞은 책임경영과 투명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연구개발과 생산 혁신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려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4-29 14:15:1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KT, 고객보호365 TF 발족…예방 중심 개편

KT가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해 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KT는 '고객보호365'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TF는 전사적으로 고객 가치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주요 실행 과제는 ▲AI 기반 실시간 탐지 ▲원스톱 해결센터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 운영 등이다. 먼저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접수되는 고객문의(VOC)를 즉시 분석하고 불편 요소와 잠재 리스크를 파악한다. 고객의 피해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해 서비스 개선과 보호 조치로 연결되는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보이스 피싱 탐지와 문맥 분석 기반의 AI 스팸 차단 서비스, 안전·안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스톱 해결센터는 고객 피해를 하나의 창구에서 통합 관리하고, 24시간 내 해결하는 것이 원칙이다. AI 기반의 VOC 분석과 전사 협업을 통해 상담사 개인 역량에 의존하던 방식을 개선한다. 고객경청포럼 운영도 지속한다. 경영진이 매달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KT 홍대애드샵플러스에서 개최한 대학생 마케터 'Y퓨처리스트'를 통해 청년 고객과 통신 서비스 이용 시 느끼는 고충을 논의하기도 했다. 향후 대상 연령층을 시니어 고객과 소상공인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의 박현진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은 "단순 대응 차원의 고객 보호를 넘어 AX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의 일상과 자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통신·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4:10:42 조민선 기자
기사사진
신예 버추얼 밴드 '테사르', 5월 데뷔 확정… "바람처럼 번지고 번개처럼 터진다"

독보적인 세계관을 장착한 3인조 버추얼 아이돌 밴드 테사르(TESSAR)가 오는 5월 10일 가요계에 전격 출사표를 던진다. 테사르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미스터리한 서사를 앞세워 가요계에 새로운 파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테사르는 제로(XERO), 카제(KAZE), 라이(RAI)로 구성된 버추얼 밴드로, '당신의 목소리를 높이고(Get Loud),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Get Wind), 모든 준비를 마쳐라(Get Ready)!'라는 역동적인 슬로건을 내세운다. 그룹명 '테사르'는 미지의 존재가 바람처럼 번지고 번개처럼 폭발하며 거대한 파동을 만들어내는 밴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 멤버의 면면도 흥미롭다. 보컬 제로(XERO)는 미지수 'X'와 '영웅(HERO)'의 합성어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상징한다. 베이스의 카제(KAZE)는 세상에 에너지를 전파하는 '바람'을, 드럼의 라이(RAI)는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번개'를 상징하며 팀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데뷔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로고와 론칭 이미지는 이들의 강렬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로고는 어두운 공간 속 푸른 빛의 삼각 프레임과 메탈릭한 질감의 폰트를 사용해 강력한 에너지의 집결을 표현했다. 또한 론칭 이미지 속 세 멤버의 불타오르는 눈빛은 테사르가 선보일 폭발적인 록 밴드 사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버추얼 아이돌 밴드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할 테사르는 푸른 빛의 에너지와 붉은 빛의 열정을 동시에 선사하며 오는 5월 10일 정식 데뷔한다. 이들이 가요계에 일으킬 새로운 바람과 파동에 음악 팬들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4-29 13:59:2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與, 6·3 재보선 부산 북갑 하정우·충남 아산을 전은수 합류

더불어민주당이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을 6·3 국회의원 재보선 2호 영입 인사로 발표했다. 하정우 전 수석은 민주당 소속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지역구인 부산 북갑 출마가 예상된다. 3호 인사로는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발탁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민주당의 새로운 희망이 될 두 분"이라며 하 전 수석과 전 전 대변인을 소개했다. 그는 "하 전 수석은 제가 삼고초려를 넘어 '삼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반드시 모셔 오고 싶었던 인재"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하 전 수석은 모두가 가지 않던 인공지능이라는 외길에 매진해 네이버에 아시아 최고 수준의 AI 연구소를 세운 입지전적 인물"이라며 "대한민국 AI 3대 강국의 설계자이고 AI 역량이 곧 국력인 이 시대 우리 국가 미래 비전을 완성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정 대표는 "지금 부산에 필요한 것은 미래를 읽는 전략적 사고와 혁신을 실현할 유능함"이라며 "하 전 수석이야말로 부산의 재도약을 위한 최적임자"라고 했다. 이어 "전재수 의원의 길을 이어받아 부산의 발전을 완성할 든든한 적임자로 활약해 달라"고 말했다. 하정우 전 수석은 이날 "첫 AI 수석으로서의 국가 AI 전략 수립의 소임을 마치고 부산으로, 국회로 가려고 한다"며 "꽉 찬 마흔아홉의 나이에 고향으로 돌아가 새로운 부산과 북구 시대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많이 떨린다"고 했다. 이어 "해양수도라는 비전과 부울경 경제 기적을 만든 제조업 신화가 AI를 만나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며 "지금이 대전환과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다. 이재명·전재수·하정우가 만드는 새로운 성장을 지켜봐 달라. 이 한 몸 부서지도록 일하겠다"고 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3호 인재로 발탁된 전은수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국정의 심장부에서 단련된 리더"라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당을 지켰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장을 맡아 승리의 기틀을 닦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과 정책 비전을 국민의 언어로 명확하게 전달해 왔다"며 "지방에서 나고 자라 지역 소멸의 아픔을 누구보다 깊이 체감해 왔기에 지역을 살리고 균형 발전을 이끄는 데 있어 그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을 가진 유능한 적임자"라고 했다. 전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의 대변인'이라고 소개한 뒤 "(이제는) 국민의 삶을 대변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제 브리핑룸의 마이크 뒤가 아니라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국민의 숨결을 직접 듣고 더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의 맥을 짚어본 경험, 중앙정치의 정무적 흐름을 꿰뚫는 식견을 오롯이 민생 현장에 쏟아붓겠다"며 "국정 경험의 실력으로 확실한 결과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충남 아산을에 출마가 예상된다. 하 전 수석은 이날 인재영입식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에서 사표를 수리할 당시 이 대통령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가'란 질문에 "'(제가) AI 전략을 세운 사람이 가서 (선거를) 해야지, 지금 안 가면 우리나라 AI 성장 못 한다. 법과 제도의 속도를 안 내면 (AI 성장)하기 힘들어진다'고 말씀을 드리니 (이 대통령이) 동의하시고 흔쾌히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전 전 대변인은 같은 질문에 "(이 대통령이) 웃으면서 따뜻하게 보내줬다"고 답했다. 하 전 수석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부산 북갑에서의 선거 전략에 대해선 "제가 북구로 내려가 앞으로 (부산이) 도약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부산이 성공하고 발전해서 부산과 부울경 지역이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부산 지역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 전 대변인은 자신의 선거 전략에 대해 "현장과 국정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능력이 있다고 (정 대표가) 보셨다고 생각하고 부족한 점은 정성을 다해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에 직접적 연고가 없다'는 일각의 지적엔 "지역에서 저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당이) 보신 것 같다"고 했다.

2026-04-29 13:54:49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서울대가 쓰는 서비스?’… 해외 생성형 AI 과장 광고 논란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일부 해외 생성형 AI 사업자가 국내 주요 대학 이름을 내걸고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호한 환불 규정과 해외 관할 조항까지 두고 있어 국내 소비자 보호 공백이 우려된다. 29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생성형 AI 모델 광고가 숏츠·릴스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99%가 모르는 대학시험 올 A+받는법', '논문 비평 3초만에 해결하는 법' 등 자극적인 문구로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된다. 문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국내외 주요 대학의 브랜드 영향력을 활용해 구독을 유도한다는 점이다. 게시물에 링크된 주소로 접속하면 국내외 유명 대학교의 로고가 첫 화면에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주요 대학에서 해당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도입했거나 제휴한 것으로 오인할 소지가 있다. 이를 보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학에서 사용했으니 안심해도 된다'는 판단을 하고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측은 해당 생성형AI 사업자와의 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학) 정보화본부에서 공식적으로 계약한 사실이 없다"며 "상표가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돼 일일이 찾아내기 어렵다. 학과장 명의의 개별 계약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정보화본부는 서울대학교의 학내 디지털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도입 등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스위스 취리히대학교(UZH) 관계자도 이메일을 통해 "기관 차원의 공식 파트너십이나 계약, 라이선스는 없고 우리가 알기로는 시범사업도 하지 않았다"고 회신했다. 환불 기준이 모호한 점도 문제다. 실제로, 구독 즉시 환불을 요청한 적이 있는 박 모씨는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낸 4시간 후에야 원칙적으로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박 씨는 "CS(소비자 서비스) 채널도 없고 이메일을 통해서만 소통하는 것도 불편한데 월 구독 옵션이 없어서 1년 치를 냈는데도 환불이 안된다니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연간 구독료는 연간 10만원이 넘는다. 오픈AI가 공급하는 '챗GPT'의 경우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로 약관을 분리하거나 별도의 분쟁 해결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국내 대응 절차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들이 권익 침해를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 일부 생성형 AI는 관할을 해외로 두는 조항이 있다는 점도 이를 방증한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로 2023년 글로벌 생성형 AI 중 일부는 시스템 오류로 이용자 정보가 노출되거나, 사용자가 입력한 기업 기밀이 외부 서버로 전송된 사례가 있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기업의 AI 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무 가이드를 발표한 것도 개인정보 유출과 기밀 정보 오남용 우려가 커진 현실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생성형 AI 공급은 늘고 있지만 책임과 보호 장치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서비스 경험률은 올해 44.5%로 지난해(33.3%) 보다 11.2%p상승했다. 최소한의 소비자 보호 장치를 서둘러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국내 한 대형 법무법인의 테크·AI 분야 전문 변호사는 "올해 처음 시행한 인공지능 기본법은 국외에서 이뤄진 행위라도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경우 적용 대상이 된다고 규정하지만, 상표권이나 관할 문제는 개별 법률로 검토해야 한다"며 "타인의 상표를 활용해 소비자 혼동을 유발했다면 상표법 위반 소지가 있고, 해외 법인의 경우 민사적 대응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4-29 13:50:40 조민선 기자
기사사진
트럼프 얼굴 새긴 '여권' 발급된다…건국 250주년 한정판

미 국무부가 올 여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얼굴이 인쇄된 건국 250주년 기념 한정판 여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달러화에 트럼프의 서명이 들어갈 예정이며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센터의 이름에도 '트럼프'가 붙었고 트럼프 초상을 새긴 순금화 주조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면서 여권에까지 트럼프의 얼굴이 들어가게 된다고 전했다. 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된 한정 수량"의 여권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워싱턴 여권청에서 신청하는 모든 미국 시민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재고가 남아 있는 한 계속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곳 대변인이 "맞춤형 삽화와 강화된 이미지"가 담길 것이라고 밝힌 제안 디자인 사진에는 금색 잉크로 된 서명 위에 진지한 표정의 트럼프 모습이 담겨 있다. 국무부는 트럼프 여권에 추가 비용은 없다고 밝혔다. 발행 수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여권 디자인 변경은 트럼프 또는 그의 측근들이 워싱턴과 전국 각지의 기관들에 그의 이름, 얼굴, 서명을 새기려 하는 최근 사례 중 하나다. 올해 국립공원 연간 입장권에는 조지 워싱턴의 얼굴과 나란히 그의 얼굴이 실렸고, 아동용 트럼프 저축계좌, 미국인이 처방약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트럼프알엑스(TrumpRx) 등 행정부의 일부 정책들도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뉴욕시 펜 역의 이름을 트럼프로 바꾸면 뉴욕시에 대해 지불이 동결된 연방 인프라 자금 수십억 달러를 풀어주겠다는 트럼프 정부의 제안은 무산됐으며 케네디 센터와 미국평화연구소에 트럼프의 이름을 붙인 일은 소송에 휘말려 있다.

2026-04-29 13:31:50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