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HLB이노베이션, 반도체 '리드프레임' 성장 효과..."2025 실적 반등"

HLB이노베이션이 핵심 사업인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HLB이노베이션의 2025년 별도기준 매출은 322억원으로 전년 253억원 대비 약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영업손실 32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29억원으로 전년 당기순손실 37억원에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이번 호실적은 '리드프레임' 사업 성장과 함께 원가 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 노력이 맞물리며 나타난 성과다. 리드프레임은 반도체 칩을 고정하고 전기 신호를 외부로 전달하는 부품이다. HLB이노베이션은 우선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생산 물량 증가에 적극 대응했다. 또 생산 공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설비·장비 투자와 인적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HLB이노베이션은 대외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공정 자동화와 생산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센서 및 전력반도체 파워모듈 등 전장용 리드프레임 제품군을 확대하며 올해도 반도체 사업의 성장세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반도체 리드프레임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6 14:08:2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성심병원, '한국-베트남 공동연구사업' 신규과제..."항생제 내성 국제 연구"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한-베트남 공동연구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다. '반코마이신 최적정 용량·용법 사용을 위한 해석 가능한 인공지능(AI) 모델 기반 임상의사결정시스템 다국적 개발 및 임상 검증'을 주제로 한다. 반코마이신의 최적 투여 용량을 결정할 수 있는 의료 지원 시스템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발하고, 실제 임상 환경에서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코마이신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감염 치료에 쓰인다. 효과를 내는 농도와 부작용이 나타나는 농도 사이의 범위가 좁아 적정 용량 설정이 중요하다. 환자의 혈중 약물 농도를 분석해 적절한 투약량을 결정하는 치료약물농도 모니터링 방법이 활용되고 있으나 의료진이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도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병원 전자의무기록과 연동해 실제 사용성 및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반코마이신 치료 효과를 높이고 약물 부작용을 줄이는 임상적 효과를 입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다국가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베트남 국방부 산하 의료기관인 베트남 175 군병원과 협력한다. 양 기관은 2023년 한림대성심병원 에크모 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감염질환 공동연구 논의를 이어오며 협력 체제를 다져 왔다. 연구팀은 한국과 베트남 의료기관에서 반코마이신을 투여받은 환자의 혈중 농도와 임상 데이터를 수집해 다국가 표준 데이터셋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과 베트남 간 상호 검증을 통해 모델의 정확도와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이와 함께 인력 교류 프로그램, 공동 학술 심포지엄 등을 통해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논문 발표 등 국제 학술 성과 창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은 김용균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장(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감염내과장)이 맡으며, 2026년 2월부터 2029년 2월까지 총 3년간 진행된다. 김용균 센터장은 "항생제 내성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보건 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과 데이터 기반 연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AI 기반 정밀 치료 기술을 발전시키고, 국제 감염질환 연구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6 14:06:2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한국P&G, '2026 채용전환형 인턴십' 모집..."글로벌 리더 발굴"

페브리즈, 다우니, 질레트, 오랄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오는 4월 17일까지 '2026 채용전환형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4월 17일 오후 1시까지 P&G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 및 온라인 시험 응시를 완료해야 한다. 이후 서류 합격자는 5월 면접을 거쳐 6월 초 최종 합격하게 된다. 모집 부문은 ▲영업마케팅 ▲재무전략 ▲공급망관리 ▲정보기술 등 총 4개 분야다.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2027년 8월 이내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오는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된다. 참가자는 각 부문에서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인턴십 기간 중 P&G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인 싱가포르 지사를 방문해 글로벌 업무 환경을 경험할 기회도 갖는다. 한국피앤지 인사팀 오서영 상무는 "P&G는 세계 소비재 시장 선도 기업이자 '인재 파워하우스'로 인재를 핵심 성장 동력이자 파트너로 바라본다"며 "주도적인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한국P&G와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6 13:50:3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메타 AI 승부수 삐끗…‘아보카도’ 연기하고 인력 20% 줄인다

메타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아보카도' 출시를 연기하면서 기술 경쟁에서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전체 임직원의 20%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 계획까지 겹치며 메타의 AI 전략이 안팎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로이터와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내부적으로 '아보카도' 공개 시점을 최소 5월 이후로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해당 모델은 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었다. 아보카도는 메타의 기존 모델 '라마4'보다는 성능이 개선됐지만, 오픈AI의 GPT 5.4, 구글의 제미나이 3.1 프로,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6 등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성능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타는 출시 일정을 미루고 모델 보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기술 개발과 별개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메타의 임직원은 약 7만9000명으로, 전체 인력의 약 20%를 감축할 경우 1만5000명 이상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는 이미 여러 차례 대규모 감원을 진행해왔다. 2022년 11월에는 전체 인력의 약 13%인 1만1000명을 감원했고, 2023년에도 추가로 1만 개 일자리 축소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메타는 AI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연구 인력 확보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인프라에 약 6000억 달러(약 800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AI 관련 지출은 약 1350억 달러로, 지난해의 두 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 1월 "과거에는 대규모 팀이 필요했던 프로젝트를 이제는 매우 뛰어난 한 명이 수행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AI 중심 조직 구조 변화를 시사한 바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6 12:02:0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멜론, 블랙핑크 10년 기록 공개…1억 스트리밍 곡만 10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블랙핑크의 주요 스트리밍 기록과 차트 성과를 공개했다. 멜론은 16일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멜론 데이터랩을 통해 미니 3집 'DEADLINE'으로 컴백한 블랙핑크가 데뷔 이후 멜론에서 세운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으로만 멜론 스트리밍 1억회를 넘긴 곡을 10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은 '마지막처럼'으로 2억6090만회를 기록했다. '뚜두뚜두', '불장난'도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Lovesick Girls', 'How You Like That', 'Forever Young', '휘파람', 'Kill This Love', 'Pink Venom', 'Shut Down', '붐바야' 등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차트 성과도 두드러졌다. 블랙핑크 곡 가운데 멜론 일간차트 10위 이내에 오른 곡은 총 12곡이며, 누적 체류 기간은 916일에 달했다. 'Lovesick Girls'는 159일로 가장 오래 10위권에 머물렀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높은 성과를 보였다. 제니, 로제, 지수, 리사의 솔로곡 스트리밍을 합산하면 10억3169만회에 달했다. 제니의 'SOLO'와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APT.'는 각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멜론 관계자는 "블랙핑크는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에서 꾸준한 스트리밍 성과를 기록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6 12:01:3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교과서 배부부터 공기질 검사까지…서울시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덜었다

서울시교육청이 교과서 배부와 인력 채용, 공기질·수질 검사 등 학교가 개별적으로 처리하던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원하며 신학기 학교 업무 경감에 나섰다. 교육 현장의 반복 행정 부담을 덜어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를 통해 추진한 지난 2월 기준 주요 학교 행정업무 지원 현황을 16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신학기 준비 지원 분야에서는 전체 대상 학교의 79.9%인 1031교가 교육지원청 지원을 통해 신학기 시작 전 교과서 배부 업무를 마쳤다. 학교 인력 채용과 관련해서도 기간제 교원 223명(158교), 교육공무직 대체 직원 296명(194교) 채용을 지원했다. 환경 위생 관리 분야에서는 학교가 개별적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해야 했던 공기질 관리와 수질 정기검사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일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기질 관리 대상 학교의 69.5%인 1032교, 수질 정기검사 대상 학교의 63.6%인 839교가 위탁 용역을 통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안전교육 관련 행정 지원도 확대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034교(61.2%)를 대상으로 소방서와 소방합동훈련 일정을 조율했으며, 136교에 대해서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안내와 일정 조정 등 행정 절차를 지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현재 1000개교 이상의 학교가 교과서 배부와 인력 채용, 공기질·수질 측정 등 행정 지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실질적인 행정 업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6 12:00:3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클라우드·한국외대, AI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력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AI 기반 교육·연구 혁신과 AI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6일 한국외대와 AI 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과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인프라와 한국외대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AI 중심 대학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대학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GPU 인프라를 제공하고 하이퍼클로바X 기반 AI 행정·학습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외대의 언어 역량을 활용한 다국어 행정 서비스 도입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얼굴 인식 기반 출입·결제 시스템과 네이버웍스를 활용한 행정·학습 협업 환경 등 스마트캠퍼스 구축에도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와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 과정을 정규 커리큘럼과 연계하고 인턴십, 채용 박람회, 기술 멘토링 등을 통해 AI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은 "AI 기반 스마트캠퍼스와 미래형 교육·연구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AI 기술이 실제 교육과 연구 현장에 활용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6 11:51:2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