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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순간 xoxo exo' 2화, 일본 팬미팅으로 대체 방송…콘서트 강행·크리스 참석 여부는?

'뜨거운 순간 xoxo exo' 그룹 엑소 '크리스 사태'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엠넷 측은 16일 방송 예정이던 '뜨거운 순간 엑소' 2화를 "출연진의 사정으로 생방송이 아닌 엑소의 첫 일본 팬 이벤트 현장으로 대체한다"고 전했다. 팬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는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됐으며 10만여 명을 운집시켰다. 이날 '뜨거운 순간 엑소' 에선 팬 이벤트 뒷이야기는 물론, 무대 뒤 엑소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생일을 맞은 멤버 세훈의 파티 현장 모습도 공개된다.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한 매체에 "다음 주 엑소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그와 연락이 되고 있지 않아 참석 여부는 현재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그러나 지난 15일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엑소의 향후 활동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4-05-16 21:37:1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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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브레이브걸스 예진, 엑소 '크리스 사태'…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이?

스타들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연이어 화제다. 박태환이 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예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페이스북과 예진의 인스타그램이 두 사람 열애의 결정적 증거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 파스타와 빼빼로를 만들어 주고 받은 정황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포착된 것이다. 그러나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 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며 "터무니 없는 보도는 법적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일축했다. 지난 15일 그룹 엑소는 '크리스 사태'로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됐다. 엑소-M의 멤버 크리스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데에 따른 것이다.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 '중독'의 이미지와 권선징악이라는 사자정어를 게재했다. 타오·레이의 인스타그램 친구 목록에선 더이상 크리스의 계정을 찾을 수 없게 됐다. 멤버 세훈은 물음표가 담긴 사진과 '…'이라는 글을 남기는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렸다. 크리스의 태도에 SM 측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향후 엑소 활동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처할 방침이다. 엑소는 23일부터 3일간 첫 단독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하며 크리스의 참석은 미정인 상태다.

2014-05-16 21:28:5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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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김규리·임창용, 열애설 반응은?…'확인 중·부인·인정' 제각각

16일 스타들의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배우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한 매체에 의해 전해졌다.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배우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우성 측은 현재 "영화 '마담 뺑덕' 촬영 때문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다. 16일 오전에는 한신과 삼성 투수들의 열애설이 잇따랐다.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는 열애를 부인했다.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는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김규리는 오승환과 만나지 않았다고 말한다"고 못박았고 오승환 선수 측도 "사실 무근"이라며 "최근 한창 좋은 모습을 보이는 오승환을 흔드는 이런 이야기는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용은 결혼 예정이며 이미 두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삼성 구단 측은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임창용은 여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고 밝혔다.

2014-05-16 17:47:57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