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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스테이 6만1000가구 부지확보·2만2000가구 입주자 모집 추진

정부가 올해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6만1000가구 규모의 부지 확보와 입주자 모집 2만2000가구 공급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본부에서 뉴스테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뉴스테이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올해 전국에서 2만2000여가구의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만2000여가구 대비 45.4% 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올 상반기에만 전국 11개 단지에서 1만1000여가구의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2월 대구금호 591가구를 시작으로 4월 서울대림(293가구)과 동탄2(774가구), 5월 김포한강(1770가구)과 대구산단(1038가구), 6월 서울개봉(1089가구)과 서울독산(1065가구), 용인삼가(1950가구) 등에서 뉴스테이 공급이 쏟아진다. 또 국토부는 올해 전국 6만1000여가구의 부지를 확보하고 4만2000여가구 규모의 영업인가를 마치기로 했다. 유형별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촉진지구(2만4000여가구)의 경우, 기능이 쇠퇴한 유휴부지 등 다양한 유형의 부지를 활용해 뉴스테이를 공급하고 지자체의 자발적 촉진지구 지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LH 공모는 LH가 보유 중인 택지 가운데 정주여건이 우수한 부지를 중심으로 상반기 8000여가구와 하반기 4000여가구 규모의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간제안은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건설 가능한 부지를 대상으로 우수사업장을 선별하기 위해 공모방식을 도입(8000여가구)하고 유통 부지 등 특화 부지는 개별심사를 통해 선정(7000여가구)할 예정이다. 정비사업 연계형은 지난해 하반기 선정한 후보지 중 6000여가구를 올 상반기 내 확보하고 하반기에 신규부지(4000여가구)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뉴스테이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뉴스테이 허브리츠 대국민 공모를 10월께 추진하고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도 2차 뉴스테이 허브리츠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오는 2018년 이후에도 뉴스테이 공급을 지속하기 위한 중장기 공급계획도 연내 마련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주택개념이 소유에서 거주로 변화하고 주택가격 및 전세가 상승으로 중산층 주거비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 지속되므로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 주택 12만가구 공급과 함께 뉴스테이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라며 "매입방식 뉴스테이 도입 등을 통해 주택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장관은 "어렵게 일궈낸 민간임대주택시장의 새싹인 뉴스테이 정책을 보완·발전시켜서 주택시장의 발전과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다.

2017-01-18 14:42: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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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사업자 과실로 열차 중단 시 운임 10% 배상

앞으로 코레일·SR의 과실로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경우 이용객에게 최대 10%의 배상액이 지급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을 마련, 공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SRT 개통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경쟁이 시작되면서 기본적인 서비스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철도운영사, 한국소비자원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표준약관 마련을 준비해왔다. 표준약관은 지난해 8월부터 공정위 심사를 받아 지난 13일 최종확정됐다. 표준 약관에 따르면 열차 중지에 대한 배상 제도가 신설됐다. 철도사업자의 과실로 열차가 중지된 경우, 이용자 피해에 대해 철도사업자에게 배상책임을 부여해, 출발 1시간 전 열차가 철도사업자 책임으로 중지된 경우, 전액 환불 및 영수금액 10%를 별도 배상하도록 했다. 3시간 이내의 열차 중지 시 영수 금액의 3%가 배상된다. 또 부정승차 유형과 그에 따른 부가운임 규모를 세부적으로 규정해 철도사업자와 이용자 간 분쟁을 예방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부정 승차가 적발될 경우 운임의 30배 이내로 규정돼 있지만 승무원이 임의로 부과운임을 징수해 이용자들이 불만을 제기한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부가운임 수준을 예측할 수 있도록 무임승차 후 자진신고, 다른 열차 승차권 사용, 승차권 위조 등의 상황을 세부적으로 규정해 징수 규모를 차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고 등으로 열차가 중단·지연되는 경우, 대체교통수단 투입 등 긴급조치를 철도사업자 의무로 규정했다. 승차권의 취소·환불·배상, 열차 지연 시 배상, 분쟁해결절차 등 중요정보를도 역사, 홈페이지, 앱(App)에 게재토록 의무화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이 확정·공시를 통해 수서고속열차(SRT) 개통 등 본격적인 철도 여객운송 경쟁체제 도입에 따른 운영자 간 긍정적 경쟁과 철도 이용자의 권익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7-01-18 14:36:0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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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U-City) 통합플랫폼' 참여 지자체 공모

국토교통부는 방범과 교통 등 단절된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올해 6개 지자체에 확대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시티(U-City)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도시 관련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고가의 외국산 플랫폼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R&D)사업으로 개발됐다. 통합플랫폼이 지자체에 확대 적용되면 방범·방재·교통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관리돼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국민안전처와 경찰청 등과 협력해 지난해 대전 도안지구에 시범적용한 5대 안전망 연계서비스인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긴급 출동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서비스를 보급도 병행한다. 지자체 도시통합운영센터(U-City 센터)와 112·119,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이 연계되면 재난구호와 범죄예방 등 국민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다음달 17일까지 국토부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의 서면 평가, 현장 평가를 거쳐 오는 2월28일 최종적으로 6개 지자체를 선정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해외 시장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창의적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8 14:12:0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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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소형 '용인 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842가구 공급

전세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도로 이주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좋지만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아 내집마련을 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높은 전셋값의 진원지인 강남권이나 분당, 판교에서 좀 더 저렴한 곳을 찾아 용인 일대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용인에서도 처인구 일대가 타 지역에 비해 개발호재 대비 상승세가 주춤했던 터라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를 기대해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처인구는 용인경전철이 지나는 곳으로 교통여건도 속속 확충되고 있고 공공 산업단지 건설, 행정타운 및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이 있는 곳으로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경쟁력을 갖고 있다. 가령 역북지구의 경우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이 3.3㎡당 1000만원 전후에서 책정되고 있다. 8월 기준 KB통계의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4억1271만원, 수도권은 2억9525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교통과 관련한 호재도 있다. 2020년까지 경기도에 철도 9개 노선 136.1km를 건설한다고 밝혔는데, 수도권 남부에 철도를 대거 개설된다. 이 중 기흥~광교 구간으로 용인 경전철이 연장되는 것과 광교에서 오산까지 연결하는 동탄1호선의 직간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처인구에 신규 주택단지가 건설되고 공공산업단지가 조성 중이어서 완료가 되는 시점에는 새로운 도심이 만들어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거 가치가 향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이 중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택지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요즘 분양시장에서 핫 하다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었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42가구 규모다. 세부 전용면적 별로는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한다. 이마트(용인점)가 도보 이동거리 내 위치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도 가깝다. 지구 내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함박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택지지구 내외부에 학교도 많은 편이다. 역북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고 인근에 역북초, 서룡초,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 등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용인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이 있어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또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강남권과 분당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역북지구 주변에 버스정류소도 고르게 분포돼 있다.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를 타기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2017-01-18 12:04: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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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가, 소비력 높은 세대 고정 배후수요 확보

소형 오피스텔 상가에 소비력이 왕성한 20~30대 1인 가구의 젊은층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경우 2010년 23.9%에서 지난해 500만 가구를 넘어서면서 전체가구의 26.5%까지 증가했고, 2035년에는 31.3%까지 증가할 예정에 있다. 1인 가구의 소비지출 규모도 2010년 60조원에서 2020년 120조원, 2030년엔 194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산업연구원은 내다봤다. 이렇다 보니 오피스텔 내 상가의 경우 아파트 내 상가보다 기준시가 상승폭이 높게 나타났다. 실제 2016년 국세청 오피스텔·상업용 건물기준시가 고시대상자료를 보면 경기도 부천시 중동 '에스티마' 오피스텔 상가 1층의 경우 3.3㎡당 694만 6500원으로 지난 1년 동안 6.1% 상승했다. 대림산업이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9-1, 9-2블록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를 걸고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상가)에 이목을 끌고 있다. 미사 강변도시의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있어 꾸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브랜드와 수변공원 조망, 역세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호재로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업시설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도보로 약 3분거리 내외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상업시설(상가)로써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현재 마감이 임박한 오피스텔 554실의 고정 배후수요 고객을 비롯해 주변에 조성된 대규모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까지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가 위치한 하남 미사지구는 개발이 완료되면 총 3만 6000여가구, 인구 약 9만 6000여명이 거주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2014년 8월 첫 입주 이후 2015년 12월까지 대략 8200여가구가 입주를 마친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 말까지 공동주택 1만 80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상가 전면으로는 망월천 수변공원을 조성공사 중이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른 상업시설(상가)과는 달리 수변공원을 조망하는데 장애물이 없어 쾌적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해 상품 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조망권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가 외에도 베이커리, 패션의류 및 잡화, 헤어·메이크업, 병·의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기대돼,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인근 직장인들의 배후수요도 빼놓을 수 없다. 상가 인근에서 조성중인 지식산업센터인 미사센텀비즈는 2018년 2월 완공 예정으로 완공 시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점심시간과 퇴근 후 여가생활을 누리는 장소로 이용돼, 근로자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를 둘러싸고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즐비하다. 지난 9월 개장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을 비롯해 약 1만 5천여명이 입주예정인 강동첨단업무단지, 고덕강일지구,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입점(계획) 등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상권활성화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이중 상업시설(상가)은 총 74개 점포, 지상 1층~3층에 들어선다. 지상 4층~28층에는 오피스텔 554실로 구성돼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로44(성내동 549번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미사'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2017-01-18 12:02: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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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건설,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2월 분양

청도건설(주)은 오는 2월 영종하늘도시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에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는 전체 연면적 약 4만 1,000여㎡,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의 영종운서지구의 랜드마크 건물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0~47㎡이며 총 562실 규모로 영종도 내 가장 최대급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상가는 지상 1~2층으로 조성 된다. 영종하늘도시는 연내 완공이 계획된 세가지 대형 개발사업을 비롯해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 단계로 접어들어 단기간 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스파 등이 함께 들어서는 영종도 최초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가 오는 4월 개장할 예정이다. 또, 준공 후 연간 62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외국계 반도체 제조업체인 스태츠칩팩 코리아 5공장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2017년 착공예정), 한상드림아일랜드(2020년 1단계 완공예정)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순차적으로 현실화되어 향후 각 기업종사자를 비롯한 신규 인구유입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평가된다. 공항철도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로, 운서역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1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서 · 양천권 및 공덕역, 서울역까지 5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 영종 · 인천대교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멀티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향후, 영종내부순환철도 1단계 사업과 자기부상열차 3단계 사업 등이 영종의 중심 운서역을 환승정류장으로 계획되고 있다.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오피스텔은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공항신도시 생활권에 속해 있다. 롯데마트 등 운서동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기간 내 신상권으로 자리잡아 주거, 쇼핑, 문화, 휴양의 원스톱 리빙라이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스태츠칩코리아, 삼성전자로지텍, 인천공항에너지 등 현재 영종도 입주기업 종사자들은 물론 6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영종하늘도시에 입주한 기업 특성상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아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이 집중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수요의 원룸 위주로 구성돼 영종하늘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562실 중 약83%에 달하는 468실을 원룸형(전용 20~26㎡)으로 구성되어 투자자의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춘 것과 투자수익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상품 기획에도 힘썼다. 원룸형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무상제공하며, 투룸형은 바다조망이 가능한 층에 배치 및 전문직 종사자 수요를 고려한 거실바닥의 폴리싱타일 등을 옵션으로 제공해 고급화를 지향했다. 또, 공통적으로 시스템에어컨,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1위 설계그룹 정림건축이 특화 설계한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의 1~2층 상가는 562세대의 수요층을 독점하며, 공항철도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버스정류장과 가로수길 등도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여기에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할 중앙광장을 극대화한 설계를 통해 전 점포가 외부로 노출 가능하도록 전면 개방, 집객을 유도하여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투자형 상가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접근성이 다소 부족한 2층은 외부와 바로 연결되도록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설치된 오픈형(유압식) 리프트와 전용엘리베이터를 적용해 고객편의성과 투자수익의 극대화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업종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상품구성으로 점포를 배치할 예정이다. 1층은 금융, 편의점, F&B 프랜차이즈, PUB & BAR, 카페, 베이커리, 통신, 리테일 등 소비형 MD를 통해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2층은 병?의원, 대형 F&B, 푸드코트, 키즈카페, 피트니스, 체인스토어 등의 목적형 MD를 중심상권과 연계하여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업종으로 배치시킬 계획이다. 한편, 시행·시공을 맡은 청도건설㈜은 1990년 창설이래 28년을 사람과 공익 그리고 최고의 기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며, 김포 청도솔리움아파트, 동탄 라마다호텔, 동탄 청도솔리움타운하우스 등 유수의 건설사업 실적을 보유하며 2010년에는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KAA)을 수상한 중견건설업체를 대표하는 우량 건설사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양천구 목동 919-8번지(목동 SBS 옆) 2월 개관 예정이며, 상가 홍보관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한스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7-01-18 12:00: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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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3만5600여가구… 올 상반기 중 최대

내달 올해 상반기 월별 아파트 입주물량으로는 최대 규모인 3만5000여가구가 입주한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전국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은 3만5608가구로 집계돼 상반기 월별 입주물량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월 대비 6.4%(845가구) 증가한 1만4010가구, 지방은 107.4% 증가한 2만1598가구가 입주 준비 중이다. 특히 2월은 수도권 신도시와 지방 혁신도시 등 택지지구 위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아 새 집을 찾는 수요자가 눈 여겨 볼만하다.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615가구, 마포구 아현동 '마포아현IPARK' 497가구, 종로구 경희궁자이(1,2단지) 1737가구 등 3456가구가 입주를 한다. '꿈의숲롯데캐슬'은 강북구에서 2013년 이후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종로구는 아파트 입주물량이 적은 지역 중 한 곳으로 2017년 전체 입주물량 1919가구 중 91%(1737가구)가 2월에 입주한다. 경기도는 8720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 중 동탄2신도시 3294가구, 한강신도시 1013가구 등 신도시 입주물량이 많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호반베르디움' 1834가구가 예정돼있다. 지방은 ▲충남 5145가구 ▲경남 3922가구 ▲경북 3792가구 ▲대구 2440가구 ▲전남 1489가구 ▲부산 1153가구 ▲울산 939가구 ▲광주 806가구 ▲세종 649가구 ▲충북 592가구 ▲전북 526가구 ▲강원 145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충남은 천안에서 천안불당호반베르디움5차(그린파크) 705가구 등이 5145가구가 입주를 한다. 경북에서는 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부영1단지' 916가구 등 3792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2017-01-18 11:38: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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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계약 5일만에 완판

대림산업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에 분양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계약 5일 만에 계약이 100% 완료됐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계약기간 동안 1차 분양분 1412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역대 강원도 최다 청약 기록을 새로 썼다. 1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4854명이 접수해 평균 13대 1, 최고 28.5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김간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청약접수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입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춘천은 물론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전용면적 59~114㎡, 2835가구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지난해 12월 전체 가구 중 1412가구가 1차로 분양됐으며 잔여분(1423가구)은 올 3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이다.

2017-01-18 11:13:5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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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올해 '꿈에그린' 7개 단지 5300가구 분양

한화건설은 올해 서울, 경기도, 부산, 천안 등 7개 단지 5299가구의 '꿈에그린'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건설이 올해 공급하는 7개 단지는 광교 신도시, 부산 초읍동 등과 같이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이 뛰어나 입지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한화건설 첫 분양단지는 오는 3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선보이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일상6블록에 들어서는 76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아쿠아리움, 호텔 등이 조성된 광교복합개발사업 부지에 조성된다. 같은 달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4-1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 1113가구 중 71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4월에는 경기상남도 진주시 가죄동 신진주역 역세권에 주상복합 424가구·오피스텔 50실이 공급된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안 직산 꿈에그린'도 상반기 중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상계 꿈에그린'(1062가구),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0-1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영등포 꿈에그린'(293가구) 등이 공급된다. 또 세종 행복도시(1181가구)와 같이 꾸준히 수요층이 몰리는 관심지역에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전국에 약 6만여세대를 분양한 '꿈에그린' 브랜드에 걸맞게 올해에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지난해에 이어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1-18 11:09:53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