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프리미엄 수성구 관심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입시전략을 짜기 위한 각종 입시설명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명문학군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는 지역은 학군프리미엄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의 대표적인 학군 프리미엄 강세 지역인 수성구 역시 학군이 집값을 올리는데 큰 영향을 줬다.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062만원으로 대구 전체 평균인 844만원보다 훨씬 높다. 최근 입주한 달서구 한 아파트의 매매가가 3억8900만원(전용 84㎡)인데 비해 30년이 넘은 수성구 아파트가 명문학교로 배정이 가능한 덕분에 5억2500만원(전용 84㎡)에 거래될 정도다. 수성구 지역은 분양시장에서도 남다른 성적을 올리고 있다.‘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 149.4대 1’,‘범어라온프라이빗 122.38대 1’,‘범어센트럴푸르지오 71.82대 1’,‘더하우스범어 82.8대 1’등 수성구에서도 명문학교 배정 가능성이 높은 단지들은 올해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고 계약까지 100% 완료됐다. 이 단지들은 최근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상황속에서 수성구 명문학군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대륜고 앞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입지에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2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특히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입학전형에서 대륜고 13명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륜중․고 바로 앞에 위치한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핫한 분양아파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청초, 혜화여고, 소선여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경신중·고, 오성중·고, 정화여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다. 학교 뿐 아니라 유명 학원가가 앞에 있으며 주거환경이 조용하여 명품 교육입지로 꼽힌다. ‘만촌 삼정 그린코아’는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해 생활·문화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범어네거리에 밀집한 금융, 의료, 공공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대구박물관, 국립 대구미술관, 대구야구장 등 문화시설을 두루 갖췄다. 편리한 교통망 또한 장점이다. 거리로는 500m, 약 7분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담티역이 있는 역세권이며 달구벌대로와 인접해 있다. 단지와 청수로(두리봉터널)의 연결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수성IC, 동대구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시외로의 교통이 용이하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도 주목받는다.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만촌점, 만촌시장, 홈플러스, 범어로데오타운이 위치해있다. 도보 3분 거리에 두리봉 등산로가 위치하고 월드컵공원, 범어공원 등 여가생활시설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망을 확보했다. 단지 내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한 탁트인 단지배치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안전한 설계의 어린이 놀이터 3곳,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설치해 에코힐링환경을 조성한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 아이템을 제공한다. 세대 내부의 등 전체를 수명이 길고 전기사용량이 적은 LED 조명등으로 설치하고 공용·부부욕실 2곳 모두에 비데를 무상 제공하며 욕실 칫솔 살균기와 세면대 하부 수납장을 설치한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 881번지 일원에 들어설‘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규모로 ▲75㎡(A,B형) 187가구 ▲84㎡(A,B,C형) 460가구 ▲123㎡(A,B형) 127가구 등 774가구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