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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시티 민관합동 수출추진단 회의’ 개최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을 위해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국토교통부는 8일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K-Smart City 수출추진단' 제2차 운영위원회를 김경환 1차관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수출추진단 발족 이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해외 각국의 스마트시티 추진 동향에 대해 관계기관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은 "스마트시티를 미래 유망 수출상품으로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는 시점에서 관계부처와 공기업, 민간기업이 협업해 지난 7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8월 국가전략 프로젝트 선정 등 스마트시티 정책을 발빠르게 추진해왔다"며 "이제부터는 수출추진단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업 하에가시적인 성과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쿠웨이트, 볼리비아 등 가시화 단계에 있는 사업은 우리 스마트시티 요소기술이 최대한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당국과 적극 협의하고 국내 모범사례를 해외에 적극 홍보해 새로운 사업 발굴 등 해외진출 계기를 늘려나가겠다"며 "우리 국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스마트시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실증도시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K-Smart City 수출추진단의 그간의 운영성과와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동향도 활발히 공유했다. 먼저 수출추진단 산하 개별 분과위원회(도시인프라, 에너지·환경, ICT 솔루션 분과)별로 그간의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스마트시티 해외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전 세계 17개국에 파견돼 있는 해외 주재관들로부터 각 국의 생생한 스마트시티 정책 및 사업 추진 동향에 대한 발표를 듣고 우리의 대응방안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GICC(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다. 고위급 면담, 1:1 비즈니스 미팅, 스마트시티 홍보부스 운영(LH·수공·LX·한전·SKT 등 민관 공동참여)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국토부는 행사 마지막 날에는 주요 발주처 인사들과 함께 인천 송도 스마트시티 현장을 방문하는 등 스마트시티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분야 국내기업 동반 진출 확대를 위해서 해외사업의 각종 정보를 관계기관·기업 등과 상시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K-Smart City 수출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러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K-Smart City 투어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하고, 특화형 실증단지 조성 착수, 스마트시티법 개정 등 국내 활성화 방안도 적극 병행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 및 국내 고도화와 관련해 연내 긍정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9-08 17:22:1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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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8000억 규모 카타르 고속도로 수주

대우건설이 카타르에서 8000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이링(E-ring)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7억3000만 달러(약 8051억원)에 단독 수주하고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사는 카타르 수도 도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15km 거리에 있는 기존 고속도로를 4.5km 늘리고 왕복 8~14차선 규모의 도로 4km를 추가로 까는 것이다.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수주했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42개월이다. 공사구간은 8.5km로 짧지만 복수의 층으로 이뤄진 입체교차로 3개소가 포함돼 공사비가 높은 만큼 향후 수익성도 양호할 것이라는게 대우건설측의 설명이다. 중동에 있는 기존 도로에는 일반적으로 회전교차로가 설치돼 있는데 왕복 8차선 이상의 대형 도로일 때는 병목 현상을 불러올 수 있어 비효율적이다. 이 때문에 이번 공사에는 지하 1층과 지상, 교량을 이용해 총 3개층에 달하는 입체교차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새로운 시도였던 만큼 입찰 심사과정에서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이 관건이었다. 발주처는 대우건설이 현재 카타르에서 1조원 규모에 달하는 다른 고속도로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 회사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향후 카타르 정부가 월드컵 개최에 맞춰 진행하는 후속 인프라 공사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저유가로 해외 건설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도로·교량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 결과"라며 "향후 수익성 높은 해외 사업을 추가로 수주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8 14:31:3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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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청약시장도 뜨거웠다… 평균경쟁률 17.15대 1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손꼽히는 8월에도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이 활황세를 나타냈다. 특히 8.25가계부채 대책이라는 강력한 복병이 등장했지만 발표 이후 주요 사업지의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였다. 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서 2만4156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이들 단지에 청약접수를 한 청약자수는 41만4387명, 이 중 1순위 청약자는 40만8687명으로 나타났다. 전 월(일반공급 2만6668가구, 청약자수 36만198명)과 비교하면 일반분양 가구수는 소폭 줄어든 데 반해 청약자수가 5만4189명 늘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올해 청약시장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8월 한 달 간 분양시장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 청약자수는 20만8185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8월 역시 입지가 우수한 재건축·재개발, 택지지구 위주로 수요자들이 몰렸다. 서울 강남구에 공급된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강북권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래미안 장위 1', 흥행무풍 지대로 손꼽히는 부산 '대연 자이' 등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3개 사업지에서 총 청약자 기준 평균 23.6대1로 1개 주택형을 제외하고 사실상 대부분 아파트에서 1순위 마감했다. 경기도는 16.52대1, 인천은 3.6대1로 집계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202.1대1) ▲광주(40.76대1) ▲대구(19.69대1) ▲전북(4.54대1) ▲강원(1.79대1) ▲세종(1.57대1) ▲경남(1.48대1) ▲경북(1.46대1) ▲울산(1대1) ▲충남(0.6대1) ▲전남(0.01대1) 순이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연 자이'다. 청약자수 14만1953명을 모으며 평균 경쟁률 330.12대1을 기록했다. 2위는 100.62대1을 기록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로 올해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했다 9월에도 분양시장의 열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전후해 분양시장의 '가을장'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및 주요 택지지구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영남권에 물량이 집중됐다. 수도권에서는 '마포 한강 아이파크',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등이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명륜 자이' 등 영남권에 분양이 집중된다.

2016-09-08 14:20:4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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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10월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에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9~84㎡, 612가구 규모다. 이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 74가구 ▲59㎡B 64가구 ▲59㎡C 49가구 ▲84㎡A 71가구 ▲84㎡B 66가구 ▲84㎡C 45가구 등 6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교통여건이 좋은 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2023년에 개통하는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도림사거리역(가칭)이 단지에서 약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조성된다. 교육환경은 단지 바로 남측으로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고 노량진 및 목동 등의 명문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도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다. 인근의 편의 및 쇼핑시설도 풍부하다. 신도림과 구로, 영등포 등의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등의 대형쇼핑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홈플러스(신도림점), 이마트(신도림점, 영등포점), 신동시장, 사러가쇼핑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보라매병원,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등 대형병원들도 근거리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2만여㎡ 규모의 신길근린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42만㎡ 규모의 보라매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생태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35-3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이다.

2016-09-08 14:19:2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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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없어요”… 전매제한 풀리는 다산신도시 분양권 매물 실종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 단지는 분양권 매물이 없습니다. 매수 문의는 하루에도 10건 이상 오는데 매도자가 전매제한을 앞둔 상황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물을 거둬들이는 상황이죠. " (남양주 A공인중개사무소) "올 하반기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 대부분 4000만∼5000만원의 웃돈이 붙었지만 더 오를 것을 기대해 매물을 거둬 들이고 있습니다." (남양주 B공인중개사무소)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분양했던 민영 아파트들이 이달 부터 속속 전매제한이 풀리기 때문이다.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로 나눠진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진건읍 배양리 일원에 총 271만3716㎡의 면적으로 조성되는 신도시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 중심지로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전문가들은 8일 "다신신도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준비 중인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별로 웃돈 형성이 가파르고 있어 소비자들의 투자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산신도시의 민영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면적과 상관없이 최초 계약체결부터 1년간 전매가 금지 됐었다. 민간분양은 전매제한이 1년, 공공분양은 3년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단지들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물량은 4개단지 2834가구 규모다. 우선 추석 직후인 21일 '유승한내들 센트럴'이 다산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전매가 가장 빨리 풀린다. 이어 '아이파크'(10월20일),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11월3일), '한양수자인'(12월8일) 순으로 분양권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별로 웃돈이 붙고 있다. 가장 먼저 전매제한이 해제되는 '유승한내들 센트럴'에는 평형별로 평균 4000만~5000만원 이상 웃돈이 형성됐다. 전용 84㎡는 웃돈이 5000만원 이상 붙어 당초 분양가(3억원 중반대)대비 가격이 올라 4억원대로 책정되고 있다. 오는 10월에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이파크'는 '유승한내들 센트럴'보다 웃돈 형성이 더욱 가파르다. '아이파크'에는 최소 4000만~55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고 있다. 매물은 거의 없는 상태다. 특히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단지는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한양수자인'이다. 이 단지의 84㎡B 형에는 약 5500만원의 웃돈이 붙은 상태다. 이는 '한양수자인'이 지리적 요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현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입지조건과 저렴한 분양가가 높은 웃돈의 이유로 꼽는다. 서울 전셋값 이하로 구입할 수 있으면서 교통 또한 좋다는 것이다. 특히 강변북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선 연장선 다산역(2022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서울 잠실, 강남은 물론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하반기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모두 1200만원 미만으로 분양가도 저렴하다.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분양했던 단지별로 전매제한 해제가 가시화 되면서 웃돈이 최소 4000만~5000만원 이상 붙고 있다"라며 "웃돈을 더욱 노리는 매도자들로 아직 매물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2016-09-08 13:52:2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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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 고속도로' 9일 개통… 21분 단축

'삼척~동해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이에 따라 이동시간이 21분 가량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사업비 6019억원이 투입된 동해고속도로 삼척~동해 간 18.6㎞ 구간을 9일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척에서 동해까지 거리가 2.1㎞ 단축되고 이동시간도 기존 32분에서 11분으로 약 21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이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7호선의 경우, 해돋이와 휴가철 등 관광 성수기 및 출퇴근 시간에 상습 지정체가 발생했으나, 삼척~동해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장거리 교통과 지역 내 교통이 분산돼 교통정체가 개선될 전망이다. 석회암 지대를 통과하는 도로 특성을 살려 터널 입출구부를 동굴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고속도로 주행으로 인한 지루함과 폐쇄감을 낮추기 위해 터널 내부 벽면을 동해안 일출 형상으로 꾸몄다. 또한 눈,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결빙이 예상되는 10곳에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했다. 풍수해에 대비한 토석류 방지시설 4개소와 비탈면 붕괴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비탈면 경보시스템도 구축했다. 개통에 앞서 오전에 남삼척나들목에서 국토부 도로국장, 국회의원, 강원도부지사, 삼척·동해시장,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린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강원지역 도로망 확충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11월에 양양~속초 고속도로, 2017년 동홍천~양양 고속도로를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말했다.

2016-09-08 13:00:3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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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분양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분양 마곡지구 B7-1,2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 2차가 지난달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21㎡A타입과 26㎡B타입, 35㎡C타입을 살펴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곡지구내 오피스텔 추가공급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대기업의 본격적인 이전을 앞두고 일부 남아있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오피스텔은 물론 1,2층으로 구성된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 상가 상담 및 호수지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방디엠시티는 1,2차가 인접부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자체적인 오피스텔이 1995실에 달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여의도 1.3배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타운이다.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두 활발히 공사 중이며, 대기업 외에도 귀뚜라미 컨소시엄, 제닉 등 탄탄한 중소기업들도 마곡지구로 이주할 예정이다. SM그룹, KTNF 등 일부 중소기업들은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특히 양천향교역, 올림픽대로, 보타닉공원 등이 인접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상가의 본격적인 분양은 9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9-08 09:00: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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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천안 불당신도시에서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산탕정택지지구 복합 2,3블록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7층 아파트 6개동, 오피스텔 6개동 총 12개동으로 구성됐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99㎡A 108가구 △99㎡B 120가구 △99㎡C 145가구 △99㎡D 25가구 △110㎡ 108가구 △143㎡ 4가구 총 510가구, 오피스텔은 △84㎡A 566실 △84㎡B타입 90실 총 656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 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거지역으로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했다. 또한 응봉로와 삼성로를 통해 아산탕정산업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며, 번영로를 통한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 2,3,4일반산업단지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 역시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충남외고 등 명문학군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 내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신설예정이다. 최근 전세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신혼부부 및 1~3인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의 오피스텔은 안방 내 드레스룸과 부부욕실까지 갖춘 등 아파트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채광과 통풍에 뛰어난 4베이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가변형 벽을 통해 가족 구성원 등에 따라 알맞은 구조로 내부 설계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실별로 각 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 온도 제어 시스템'과, 조작부에 광센서를 이용해 편리하게 물을 절약하는 센서식 싱크 절수기를 설치해 관리비 절약까지 가능케했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아파트 분양면적 기준 3.3㎡당 평균 950만원대,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 3.3㎡당 510만원대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중도금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될 예정이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을 대표하는 불당의 마지막 입지에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 '푸르지오'가 들어서며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오피스텔 중도금 무이자로 계약 조건을 대폭 완화해 수요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810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2016-09-07 16:02: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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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형 대단지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눈길

수도권 중소형 대단지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눈길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가운데 서울의 전세난과 3인 이하 가구가 증가하면서 신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 수준으로 수도권 내 중소형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중소형의 경우 환금성이 높고, 임대수요도 많아 불황기에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소형 면적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과 커뮤니티설계가 조성되고, 주변으로 교통, 편의시설, 학교 등 생활인프라도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환경이 편리하다"면서 "동시에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수도권 내 중소형 대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칭)'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지난달 18일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총 992가구 규모다. 전용 59~84㎡로 구성된 100% 중소형 아파트로 1,000세대 가까운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게다가 서쪽으로는 인천바다, 남동쪽으로는 문학산·수봉산을 품은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까지 갖췄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면서 "양면 신발장,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및 공간 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돼 있다.

2016-09-07 16:01:5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