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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도심 생활인프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자연속에서 도심 생활인프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 인근에는 설경산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남사 오토 캠핑장이 가까워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안에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산책로 '포레스트파크'에서 가족과 산책하기 좋고 '피크닉파크'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에코파크'에는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이 식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연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되며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이 단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돼 미래가치가 높다. 또, 최근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등 공급이 잇따르고 있는 동탄2신도시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어 인접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으로 책정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2016-08-19 13:39: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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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상업시설,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SK건설은 광교호수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의 분양에 이어 대규모 상업시설인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을 공급할 예정이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위치한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의 자체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 내 상업시설로,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배후수요 흡수까지 기대할 수 있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8,102㎡, 총 146실 규모로 구성되며, 일부 호실은 테라스를 갖춘 형태로 설계됐다. 외부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좋은 스트리트형 구조의 쇼핑몰로, 순환형 동선체계로 설계된 만큼 어느 곳에서 진입하더라도 점포 노출이 유리하며 광교호수공원 및 여천 조망이 가능해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문화공간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광교 SK VIEW 레이크몰' 인근에는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 등이 건설될 예정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을 비롯해 법조타운(2019년 예정), 행정타운(2020년 예정)에 광교 테크노밸리까지 위치하고 있기에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반경 1km 내에만 약 2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과 연계되는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층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상업시설의 필수라 할 수 있는 교통 접근성 역시 편리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환승센터와 연계한 M버스, 광역버스 등 버스노선도 이용이 편리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인 광교중앙역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도 있다. 한편,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의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2천만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입점은 2019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홍보관은 현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운영중이다.

2016-08-19 13:38: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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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뉴스테이 로고송·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뉴스테이에 대한 로고송과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에서 14개 수상 작품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16 뉴스테이 로고송 및 UCC 공모전' 작품심사 결과 UCC분야에는 '우리집을 소개합니다(김영규)'를, 로고송분야에는 '따듯한 뉴스테이(이태훈)'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집을 소개합니다'는 완성도가 높은 그래픽과 내레이션이, '따듯한 뉴스테이'는 고급스럽고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의 명확한 전달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전은 6월20일부터 8월3일까지 약 1달 반 동안 진행된 작품 접수에서 로고송 145건, UCC 29건 등 174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정책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검토단의 1차 심사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거쳤다. 평가는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홍보 활용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로고송과 UCC분야 각각 7건씩 14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접수된 각각의 작품에서 뉴스테이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고민들이 느껴져 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수상작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뉴스테이를 알게 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국토부, LH, HUG 홈페이지, SNS, 정책 블로그 등을 통해 알리고, 라디오 광고와 정책 홍보부스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작 발표는 뉴스테이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8-19 08:29:3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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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규제 시행 한달… 분양시장 영향은 ‘미미’

중도금 대출을 규제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분양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의 지난달 분양물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침체라고 할 만한 큰 폭의 지표하락이나 위축은 없었다. 지난달 전국에서는 52개 단지, 2만4853가구가 일반분양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7단지, 4만386가구보다는 25개 단지, 1만5533가구 줄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매년 7월 물량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7월 한 달간 1순위 청약자는 34만5268명,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3.89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청약자는 33만307명 감소했으며 청약률(16.73대 1)도 낮아졌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추이를 볼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1순위 마감률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올 7월 분양된 주택형 240개 중 1순위에 마감된 주택형은 150개, 마감률은 62.5%였다. 작년 7월 마감률은 63.4%였다. 전통적으로 7월 분양시장은 6월보다 1순위 마감이 적다. 지난 7년간 7월이 6월보다 1순위 마감 주택형수가 증가했던 해는 2014년과 2015년 두 번 뿐이다. 2014년은 지방선거와 월드컵, 2015년은 메르스 영향으로 6월 분양시장이 주춤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도 총선이 있었으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분양시장의 호조세가 꺾이지 않았다"며 "중도금 대출규제는 분양가 9억원 초과 주택, 1인보증 한도 수도권 6억원 제한 등 적용대상 주택이 제한적이라 신규 분양 청약에는 앞으로도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분양권 전매에 있어서 분양권 매수자가 이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받은 경우 보증한도가 제한될 수 있다"라며 "7월 이후 분양단지들의 전매가 가능해지는 내년 분양권 전매시장은 거래가 주춤해지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소폭 조정되는 곳들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6-08-18 16:57:5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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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분양권 거래 수익률 최고 ‘제주’… 전국평균 2배

올해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가운데 분양가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제주도로 나타났다. 18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1~7월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 아파트 분양권의 평균 수익률(분양가 대비 웃돈 비율)은 9.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 수익률인 4.9%와 비교해 2배나 높은 수치다. 지난해 3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분양한 '해동그린앤골드'와 '유승한내들퍼스트오션'은 2억원대 후반의 분양가에 8000만~9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분양가 대비 3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제주에 이어 세종시가 평균 8.9%로 2위를 차지했다. 세종 '중흥S클래스 리버뷰'와 '리버뷰 2차'는 8000만~1억 1000만원, 세종시 '금성백조 예미지 새뜸마을 12단지'는 6000여만원의 웃돈이 붙어 분양가 대비 20∼30%의 수익이 났다. 이어 충남지역 분양권이 분양가 대비 6.2%, 광주광역시(5.7%), 대전(5.3%) 등 지방 분양권의 평균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경기도는 평균 5.5%의 분양권 수익을 기록해 서울(4.4%)을 웃돌았다. 특히 성남 분당구는 판교신도시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알파돔시티 판교알파리움' 분양권에 고액의 웃돈이 붙으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 18.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 전용 96.82㎡형은 분양가 7억2000만원에 3억2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10억4000만원에 팔리는 등 수익률이 44.4%에 달했다. 하남시 권역에 포함된 위례신도시 '위례에코앤롯데캐슬' 전용 84.98㎡도 6억4600만원에 팔려 분양가 대비 2억원 가량의 웃돈이 신고됐다. 서울은 성동구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 1~2차 전용 60㎡형이 분양가 3억4400만원에서 2억6100만원 비싼 6억500만원에 거래돼 서울에서 거래된 분양권 가운데 최고 수익률(75.9%)을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29.92㎡는 지난 6월 분양가 19억6640만원에서 무려 11억5360만원의 웃돈이 붙어 31억2000만원(수익률 58.7%)에 팔렸다.

2016-08-18 12:58:5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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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지방에 분양물량 쏟아진다

오는 9월과 10월 지방에서 5만여가구가 쏟아진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과 10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지방에서 4만951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역대 최대 물량인 5만941가구를 공급했던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로 전국 분양물량(10만6086가구)의 47%다. 지방 광역시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이밖의 지역은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월별로는 추석이 낀 9월(2만1209가구)보다 10월(2만8301가구)에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건설사별로는 두산건설이 9월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에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272가구 규모다. 코오롱글로벌도 같은 달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를 660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 태영건설은 9월 경남 창원 중동지구에서 '창원 중동 유니시티' 전용면적 59∼135㎡ 3233가구를 공급하며 롯데건설도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서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전용면적 59∼109㎡ 1260가구를 분양한다. 10월에는 금성백조와 포스코건설이 세종시 4-1생활권에서 전용면적 42∼109㎡ 1909가구의 '세종 4-1 생활권 P3 더샵&예미지'를, 대림산업은 강원 춘천시 퇴계동에서 전용면적 59∼99㎡ 2861가구의 '퇴계 e편한세상'을 각각 분양한다.

2016-08-18 12:56:0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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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강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친환경 요소 높여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가 지속가능경영 및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의 흐름에 맞춰 건물 내 친환경 요소를 구축한다. 마제스타시티는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하여 건설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된 시설이다.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있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 '리드(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등급'의 예비인증을 득한 것도 특징이다. 국내외 친환경 인증 조건에 걸맞는 최첨단 에너지 절약 및 Eco-Friendly 시스템으로 동급 빌딩 대비 약 25%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닌다. 이 외에도 환경 및 건강을 생각하여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여 자전거 전용 주차장 및 전용 샤워실을 구비하여 임차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건물 자체의 친환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건물이 들어서는 주변 여건 또한 환경 친화적인 조건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마제스타시티가 들어서게 되는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기업 및 입주자들을 위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서초동 일대에 건설되는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000㎡의 규모로 건설 중에 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마제스타 시티는 2017년 6월 준공예정이다.

2016-08-18 11:20:4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