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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 15일 분양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C3블록 '광교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의 청약을 15일 진행한다.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26층, 2개동(106·107동), 전용면적 ▲84E㎡ 188실 ▲84F㎡ 48실 ▲84G㎡ 46실 등 총 282실 규모다. 이 중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84F㎡와 84G㎡ 총 94실에 테라스가 설치돼 있는 게 특징이다. 광교 호수공원변에 위치해 조망이 가능하고, 복합단지 내 조성되는 약 3000㎡ 규모의 다목적문화광장과 6000㎡ 규모의 녹색마당과도 가깝다. 실내 역시 소형아파트 못지않는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방 3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된다. 전용률도 70%(공급면적 기준)가 넘어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950만원 선이다. 계약금(10%) 2회 분납제,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국민은행(www.kbstar.com)에서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본·지점에서도 청약할 수 있다. 20일 당첨자 발표 후 22일 계약을 진행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1351-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2018년 10월 예정이다.

2015-07-15 16:19:2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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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임대·분양주택 1만6506가구 공급

LH, 하반기 임대·분양주택 1만6506가구 공급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하반기 전국 23개 지구에서 총 1만6506가구의 공공임대·공공분양 주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이 1만1017가구로 전체의 67%를 차지한다. 공공분양주택은 5498가구다.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약 71%인 1만1865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4641가구를 선보이는 가운데 상반기 집값 상승폭이 가장 컸던 대구권역에 1494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10년 공공임대주택 12개 지구(1만1017가구) 가운데 9개 지구(1만176가구)는 리츠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LH 공공임대·공공분양 주택은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과 분양가로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하고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이 중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의무 기간인 10년간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로 거주하다 분양 전환할 수 있어 초기 자금 없이도 집 장만이 가능하다. 청약 자격은 전용 85㎡ 이하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60㎡ 이하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도시근로자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은 3인 가구가 473만4603원, 4인 가구가 522만4645원, 5인 이상이 556만26원이다. 다만 신혼부부나 다자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배우자 소득이 있으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2억1550만원을 넘는 부동산이나 2794만원을 초과하는 승용차 보유자는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2015-07-15 16:19:0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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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오피스텔 투자, 복합단지로 이동한다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부천 옥길자이, 킨텍스 꿈에그린, 수지e편한세상,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 광교 힐스테이트 등등. 이들 단지는 계약 3~4일 만에 완판된 오피스텔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브랜드만 들어선 아파트 같지만 아파트와 함께 복합단지를 이루는 오피스텔의 이름이기도 하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단지 아파트와 브랜드를 같이 쓰는 복합단지 오피스텔이 최근 인기다. 건설사들은 오피스텔만 단독으로 짓는 경우 '푸르지오 시티', '오벨리스크' 등 별도의 브랜드를 쓰곤 한다. 그러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단지는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단지 내 오피스텔은 '부천 옥길자이' 오피스텔,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등과 같이 '오피스텔'을 붙여 구분한다. 그렇다보니 수요자들을 오피스텔을 따로 인식하기보다 아파트와 함께 하나의 대단지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 복합단지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아닌, '킨텍스 꿈에그린' 자체로 인식하는 식이다. 이들 복합단지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해 주거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또 풍부한 녹지공간은 물론,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도 해결된다. 동간 거리가 넓어 조망권이 확보되고, 사생활이 보호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은 월세를 받는 대신 감가상각이 심해 건물 자체의 가격은 안 오르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파트 브랜드를 쓰는 복합단지 오피스텔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파트와 함께 오피스텔에도 웃돈이 붙기도 한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공급한 '반도유보라4차' 전용면적 59㎡타입의 오피스텔은 프리미엄이 4000만원 이상 붙어 거래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의 경우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 보니 오피스텔 하나만 들어가는 것보다 쾌적성이나 편의성이 좋기 마련"이라며 "일반 오피스텔보다 복합단지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아파트와 브랜드를 같이 사용하다 보니 오피스텔임에도 아파트 같은 평면이 적용되기도 한다. 4베이 구조는 기본이고,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을 선보이며 수요자를 공략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선보인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됐다. 같은 단지 아파트의 59A타입과 비슷한 구조로, 침실 3개와 욕실 2개, 다용도실, 안방 드레스룸 등이 들어간다. 일부 타입에는 4베이-3룸과 테라스가 제공되기도 한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 역시 84㎡로만 구성됐다. 소형아파트처럼 방 3개, 욕실 2개,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이 들어간다. 전용률도 70%(공급면적 기준)가 넘어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2015-07-15 15:49:5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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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전경영 가속화…상반기 안전에 660억원 투자

현대건설은 상반기 안전관리에 660억원을 투입,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대규모 투자를 한 결과, 상반기 안전사고가 전년 대비 국내는 53%, 해외는 50% 줄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안전 관리를 위해 최근 '안전평가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우수 안전관리 협력업체에게 입찰참여 기회 확대 및 계약이행보증 감면, 저가심의 평가시 가점부여와 해외현장 견학 지원 등 우수 안전관리 협력업체 발굴과 지원에 힘썼다. 아울러 '안전예산 검토 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안전 시설물 설치 기준 강화' 등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안전투자를 확대해 안전관련 제도 확립 및 '모바일 안전 어플리케이션 개선', '위험작업 플래쉬 교안 개발' 등의 시스템 개발로 '무재해 건설현장' 실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경영진들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 계획 및 중점 안전관리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또 회사 '재해현황 게시판'을 통해 안전사고?우수사례 등을 전 임직원에게 전파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하반기 중대재해 근절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점검·안전교육 등을 지속 추진하고, 기술직 직원을 현장 안전관리자로 전격 배치하여 시공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에는 차선(次善)이 있을 수 없다"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 강화와 개선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07-15 14:24:0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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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타는 주택경기…7월 주택경기지수 13.7포인트↓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이 달 주택사업환경지수가 대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하락했다. 여름이라는 계절적 비수기에 공급 과잉이 겹친 영향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7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 주택시장 전반의 동향을 나타내는 주택사업환경지수 전국 전망치가 전달보다 13.7포인트 하락한 112.0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올 들어 계속 유지되던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7월 들어 한 풀 꺾인 것이다. 연구원은 이 지수가 100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분류한다. 7월 주택사업환경지수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 모두에서 뒷걸음질쳤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하락폭이 더 커 각각 19.0포인트와 14.0포인트 내린 118.2와 122.2를 기록했다. 지방은 6.2포인트 빠진 119.0으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 중에서는 대구만 유일하게 0.6포인트 상승했다. 지수도 136.4으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 외 부산(135.7), 울산(128.6), 세종(125.7) 등 매매가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최저치는 충북으로 105.7이었다. 최고 하락 지역은 19.0포인트 빠진 서울(118.2)과 17.4포인트 내린 경북(121.1), 17.1포인트 떨어진 경기(125.7) 순이다. 분양시장은 호황에도 불구하고 관련 지수는 일제히 악화됐다. 분양계획지수는 6.7포인트 하락한 129.3, 분양실적지수는 12.4포인트 뒷걸음질친 126.0로 집계됐다. 미분양이 늘면서 미분양지수는 3.5포인트 오른 62.9를 기록했다. 이로써 분양계획지수와 분양실적지수는 지난 5월 하락반전된 이후 3개월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신규분양 증가, 저금리로 인한 수요 진입 등 하반기에도 분양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시에 물량 해소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건설 수주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수들은 전달과 큰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지수가 101.1로 4.6포인트 하락한 반면 재개발지수(100.0)는 1.1포인트, 공공택지지수(124.7)는 1.3포인트 상승했다. 김지은 책임연구원은 "전세난·저금리·규제완화로 인한 거래 증가와 주택가격 상승이 당분간은 분양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밀어내기식의 과도한 공급과 고분양가가 분양실적에 부담이 되고, 이는 곧 주택사업환경지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5-07-15 12:16:0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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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선정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자사가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를 수행한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경기장이 세계적이 건설전문지 ENR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스포츠시설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Global Best Projects)'는 국제적으로 설계·시공 등 협업을 통해 수행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바쿠 올림픽경기장은 희림이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터키의 텍펜(Tekfen)이 시공을, 미국의 TT(Thornton Tomasetti)가 구조설계는 맡았다. 이 외에도 다국적 건설 관련 협력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주어진 시간은 약 26개월로, 6만8000석 규모의 경기장을 만들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다국적 기업들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했고, 스포츠시설 부문 베스트 프로젝트로 뽑히는 쾌거를 이뤘다. 바쿠 올림픽경기장은 지난 6월 처음으로 열린 유럽피안게임의 주경기장으로 사용됐다. 환상적인 조명 연출과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관람객들과 외신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희림 관계자는 "오는 9월 각 부문별 베스트 프로젝트 가운데 최고를 가릴 예정이다"며 "현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대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2015-07-15 11:34:4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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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큰 손 '에코세대' 잡아라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에코세대가 주택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하면서 이들을 자극할 수 있는 각종 특화설계가 선보이고 있다. 건설사들이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에코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주택을 잇달아 공급하는 것이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에코세대'로 불리는 인구는 전체(4799만 명)의 34.4%에 이르는 954만 명으로 집계됐다. 에코세대란 1979~1992년 사이에 태어나 현재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의 나이대를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저금리에 돈을 모으기 어려워지자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거나 전세난에 지쳐 주택을 사는 일이 많아지면서 베이비붐세대를 제치고 주택시장 전면에 등장했다. 현대건설이 지난 4월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 계약자만 보더라도 20~30대가 42%를 차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부천 약대동에서 분양한 '부천3차 아이파크' 역시 사전관심 고객의 50%가 20~30대로 파악됐다. 베이비붐세대의 자녀인 에코세대는 주택을 더 이상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실제 거주하는 용도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그렇다보니 여가와 자녀교육을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면서 차별화된 커뮤니티·조경시설을 높게 평가한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란 에코세대는 실용적이면서도 여가와 가족간 의사소통 등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편"이라며 "이 같은 20~30대 수요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경기 용인시 중동에 들어선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제휴를 맺고 입주민들에게 우선 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유학 상담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200석 규모의 대형독서실과 북카페를 조성했다. 자연체험 학습장과 30~50m 규모의 6홀 미니 형 파3 골프장도 설치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공급될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은 단지 내 독서실, 어린이공부방, 작은도서관 등은 물론 어린이집을 배치해 자녀교육을 돕는다. 봄길, 여름광장, 가을산책로, 수경시설 등의 4계절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가족들이 함께 하는 조경시설도 제공한다. 세종시 3-1생활권에서 분양되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역시 아이 교육을 위한 책놀이터를 조성한다. 수변테라스, 소나무숲, 야외체험을 위한 이팝나무숲 캠핑장, 플라워 아트리움 등의 조경시설에도 힘을 실었다. 경기도 평택 동삭2지구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도 가족형 텃밭과 야외캠핑시설 등을 만든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계약자들이 젊어지고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이 많다 보니 건설사들도 평면은 기본이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에까지 신경을 쓰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15-07-14 16:01:02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