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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PF사업 판교 '알파돔시티' 설명회 20일 성료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삼성동 코엑스의 두 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설명회가 20일 열렸다. 알파돔시티 자산관리 주식회사는 이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알파돔시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판교 알파돔시티 C블록에 대한 소개와 임대 매각 설명과 개별 상담이 진행됐다. 판교신도시에 들어서는 이 사업은 연면적 122만㎡, 총 사업비 약 5조원에 달한다. 오는 2018년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남부 최고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난 5월 말에는 판교역 인근인 6블로 사업을 착공했다. 이어 오는 8월 현대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알파리움이 입주한다. 특히 이번에 임대 후 일괄매각에 나서는 C블록은 C2-2 블록과 C2-3 블록에 각각 13층 규모의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인근 화랑공원과 연계해 300미터 길이의 산책로인 모자이크 파크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상후 대표이사는 "판교는 탁월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접근성, 풍부한 배후인구, 구매력이 풍부한 경제규모 등 경기 남부의 대표 도시" 라며 "제2판교테크노밸리 착공을 앞두고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자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1 13:20:5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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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박 2일 글램핑장 행복프로젝트'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 GS건설은 25일까지 '1박 2일 글램핑장 행복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광교신도시에 분양하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홈페이지(www.ggt-xi.co.kr)에서 '내가 꿈꾸는 나만의 테라스 라이프는 OOO다!'의 빈 칸을 채운 뒤 관심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GS건설은 총 18팀을 추첨하며, 당첨자에게는 골드캠프 글램핑장 1박 2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응모자 10명을 선정해 CJ 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18팀은 오는 30~31일 1박 2일간 골드캠프 글램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석식(바비큐, 최대 4인까지 비용 지원)과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숯 등도 제공한다. 골드캠프 글램핑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해 있으며 화로대, 수영장, 매점, 식당, 샤워장, 운동장(일부 추가 이용 시설 유료) 등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테라스 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실제 글램핑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4~4.5베이 판상형은 기본이며 전 가구에 테라스를 제공한다. 전용 84㎡형과 전용 107㎡형은 각각 최대 90㎡, 최대 112㎡의 테라스가 설계됐다.

2015-07-21 13:20:4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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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 교통망 개선..하반기 8천가구 쏟아진다

상반기 23곳 중 21곳 순위내 청약 마감…실수요자·투자자에게 인기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지하철 연장 등 서울 진입 교통망이 개선되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이 최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대거 신규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분양한 23개 단지 중 21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대표적인 지역은 양주시와 의정부시다. 이 지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도봉산~옥정) 연장사업이 추진되면서 '의정부 민락2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월), '양주 벨라시티'(6월) 등 앞서 분양한 단지들도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8호선 별내선이 통과하는 남양주 일대 분양단지도 인기다. 지난 5월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자연&e편한세상, 자연&롯데캐슬이 1순위 마감됐다. 이밖에 5호선 하남선 수혜지역인 하남미사지구에서 분양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1순위, 성남~여주선 인근 광주 태전지구에서 공급된 '태전 아이파크'는 순위 내에 분양을 마쳤다. 이들 지역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8000여 가구가 대거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8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분양한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84㎡ 761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신도시 내 시범지구에 자리하고 있어 중심상업시설과 복합시설 등 편의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호수공원도 인근에 있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9월에는 우미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3블록에서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맞은편에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코스트코,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는 다산진건지구에 신규물량이 대거 포진해 있다. 유승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서 '다산진건 유승한내들1차'를 9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84㎡ 646가구 규모다. 이어 10월에는 반도건설이 다산진건지구 B6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1085가구로 구성된 '다산진건 반도유보라'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하남미사지구에서는 포스코건설과 신안이 신규 분양단지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2일 하남미사지구 A23블록에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73~101㎡ 487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2018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신안이 하남미사지구 A32블록에서 '하남미사 신안인스빌' 735가구(주택형 미정)를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줄 굵직한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실제 이 같은 관심은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져 올 상반기 이들 지역 일대에서 분양한 23개 단지 중 21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21 11:02:24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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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24일 부산서 '대연 SK뷰힐스' 견본주택 오픈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SK건설은 24일부터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대연 SK뷰힐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연7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26층의 아파트 994가구(전용 59m²~111m²)와 도시형생활주택 120가구(전용 18m²~29m²), 임대 6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 704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10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의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인 대연동은 1만7000여가구 규모의 재개발타운으로 개발 중이다. 이중 대연 SK뷰힐스가 들어서는 대연7구역은 재개발타운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인접하다. 대연초·중·고, 남천중·예문여고 등 남구 최우수 학군을 갖췄다. 단지 옆에는 남구도서관이 자리하고 있고 인근 경성대 앞에는 학원가가 밀집돼있다. 경성대 상권·못골재래시장·메가마트·홈플러스를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황령산·금련산·광안리해수욕장 등 레저·관광 환경과 UN기념공원·평화공원·부산박물관·부산문화회관 등 문화·공연시설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버스 노선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번영로·수영로·황령대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남해 제2고속도로 진입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진화된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아파트에는 주택형에 따라 최대 약 54m²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 공간은 공부방·가족실·드레스룸과 주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맘스데스크 등 고객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로 구성된 1단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첨단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가스·비상호출 기능을 갖춘 월패드와 전등·가스밸브 차단기능이 있는 일괄소등스위치,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이 설치된다. 무인택배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함도 높였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 2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스터디룸이 들어선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8월 6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음달 4일 청약과 7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0일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아파트는 3.3㎡당 평균 1085만원대며, 도시형생활주택은 3.3㎡당 평균 812만원대다.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모두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마련된다.

2015-07-21 11:02:04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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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우리나라 해상교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다리 전시관' 건립 추진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우리나라 해상교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리 전시관'이 국토교통부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에 건립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전시실과 체험학습장, 자료실 등을 갖춘 다리 전시관을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실은 익산청 23개 공사현장에서 사용된 설계 조감도, 풍동시험용 축소모형 다리와 공사에 사용되는 주요 부재,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 사진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체험학습장은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등 교육자료와 교량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자료실은 국내·외 해상교량과 특수교량의 현주소와 건설 과정, 신기술 등을 소개하도록 설계된다. 또 익산청에서 건설 중인 해상교량과 특수교량 현황과 유지관리 기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권석창 익산국토청장은 "올초 해상교량안전과 신설에 이어 내년에 전시관까지 들어서면 익산국토청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해상교량 전문 기관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해상교량 전시관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콘텐츠를 잘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우리나라에서 건설 중인 해상교량 25개 가운데 23개를 건설 중이다.

2015-07-20 15:15:3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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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대림산업, 'e편한세상' 청약 열풍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하반기 첫 분양 물량인 '광교 테라스' 완판…'사하2차' 청약도 1순위 마감 8월부터 동탄·인천·용인 등 2만5천가구 이상 물량 기대감 높아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하반기에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상반기에 대거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이후, 하반기에 분양한 두 곳에서도 단기간 내 완판과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한 것. 20일 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당첨자 계약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처음 선보인 테라스하우스로,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총 576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도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된 바 있다.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는 5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만 총 1만820건이 몰려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B3블록 전용면적 84㎡ D타입의 경우 26가구 모집에 총 3035건이 접수돼 기타경기에서 407.2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지난주 청약을 실시한 'e편한세상 사하2차'도 1순위에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서부산에 두 번째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946가구 규모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9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총 1만653명이 몰려 평균 11.7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2가구를 모집하는 84㎡ C타입의 경우 656명의 청약자가 몰려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 후 27일부터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홍배 e편한세상 사하2차 분양소장은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그리고 중소형 위주의 단지구성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요건들이 잘 어우러진 점이 성공적인 청약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첫 물량이 성공적으로 완판되면서 추후 분양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대림산업은 올 하반기에 총 18개 사업지에서 2만747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라스 광교와 사하2차를 제외하면 총 2만5962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특히 8월부터는 화성동탄(1526가구), 인천도하(2655가구), 양주신도시(761가구) 등 대형 물량이 집중돼 있다. 10월에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지구에서 68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미 상반기에 분양한 8곳 중 7곳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데 이어 광교테라스 완판과 사하2차 청약마감으로 하반기에도 분양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가 분양단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의 경기부양정책과 저금리 기조, 주택시장 활성화가 맞물린 지금이 주택 구입의 적기"라며 "주택시장 온기가 당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분양마케팅 전략과 상품설계, 원가혁신 아이디어 등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5-07-20 14:38:3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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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건설, 소형오피스텔 '동탄역 리치안' 선착순 분양 중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풍산건설은 동탄2신도시 일상 7블록에서 소형오피스텔 '동탄역 리치안'을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3층, 1개 동, 전용면적 17~22㎡ 총 355실로,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오피스텔은 지상 5~13층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17.93㎡ 47실 ▲19.89㎡ 54실 ▲20.60㎡ 155실 ▲22.72㎡ 99실 등 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37실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동탄2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의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근에는 KTX동탄역을 비롯해 백화점, 호텔 등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위치하고 있다. 또 약 21만㎡ 규모의 센트럴파크, 교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커뮤니티시범단지와 마주하고 있다. KTX동탄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수서역까지 18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IC와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동탄~일산을 연결하는 GTX는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약 7만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삼성나노시티가 약 3㎞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삼성디지털시티, 기아자동차, LG이노텍공장,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약 18만명이 종사하는 산업단지가 배후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최근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상품 보다 평균 1000만원가량 낮은 합리적 분양가로 보다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에 알맞은 상품인 만큼 주말동안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물론,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30대의 젊은 세대들도 많이 찾아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77-8에 마련됐다.

2015-07-20 14:17:37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