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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 강좌 성황

한라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의 개발현황 홍보와 지역주민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오픈한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문화관에서는 오픈 첫 날인 4월 28일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오은영 원장의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다'라는 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에는 학부모들이나 주부를 대상으로 한 강연 프로그램이, 토요일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실시된 강좌들은 교육을 테마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의 취지와 부합하는 교육 관련 강좌들이 많이 진행됐다. 정해진 참석인원을 웃도는 수강생이 몰려 지정된 좌석보다 의자를 더 늘려 인원을 수용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자기주도 학습법 ▲올바른 독서습관 ▲자기주도 영어학습법 등의 강좌가 실시됐으며, 전 강의에서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성황을 이뤘다. 강좌를 수강하는 주부들의 평가도 좋다. 지난 22일 실시된 '주부 실전 재테크' 강좌를 수강하러 온 주부 이모씨(32세)는 "시흥시에서는 지금껏 문화나 교양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웠다"며 "내용이 좋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들이 있어 또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라 관계자는 "강좌가 지속적으로 실시되면서 방문객들의 반응도 좋고, 그들이 지인에게 추천하거나 재방문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남은 강좌들도 수강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 남은 강좌로는 27일 김혜남 강사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와 29일 김미경 강사가 '우리 아이들에게 침묵이 금이라니…'가 계획돼 있다. 6월에도 새로운 강좌들이 찾아온다. 주요 강의로는 12일 이병훈 강사의 '초등부터 시작하는 엄마표 진로·진학 학습법 로드맵 설계하기' 17일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방정리 비법' 등이 있다. 또 지금껏 진행되지 않았던 마술쇼와 인형극 공연이 21일과 28일에 계획됐다. 강연은 전화 또는 문호관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문화관은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405에 마련돼 있다. 한편, 한라는 오는 10월 특별계획구역 내 첫 분양사업인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가칭)'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조성계획이 포함된 서울대·시흥시·SPC간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동시에 지원사업용지를 착공, 1차로 올해 10월 공동주택 270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어 2015년 하반기 2695가구, 2016년 하반기 1304가구 등 총 3차에 걸쳐 총 6700가구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한다.

2014-05-26 11:07:1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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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2관왕 수상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싱가포르 건설부(BCA)가 주관한 '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2014(BCA AWARDS 2014)'에서 CPA-Projects(현장) 부문 대상과 QEA-Builders(건설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CPA는 싱가포르 건설부에서 환경보전 정책을 준수하면서 생산성 및 효율성에 두각을 나타낸 현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Projects(현장), Advocates(회사), Best Practices and Innovations(공법)의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지난 2010년 제정 이후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시상에서 현대건설은 2013년 완공한 '파시르리스 NV 레지던스(Pasir Ris NV Residences)' 프로젝트가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Projects'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PLATINUM'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지난 5년간 준공한 건축물들의 품질 우수성 등을 평가하는 QEA(Quality Excellence Awards) Builders(건설사) 부문에서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상인 'GOLD PLUS'를 수상함으로써, 현대건설의 뛰어난 품질과 시공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BCA 건설대상에서 1997년 첫 대상 수상에 이어 총 13회 수상했다. 특히 2011년부터 4년간 6개 현장에서 총 8회를 수상해 최근 싱가포르에서 현대건설의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CPA 프로젝트 대상과 QEA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현대건설의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더욱 높아진 싱가포르 내 현대건설의 위상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공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5-26 09:55:5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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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 방문객 성황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25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약 1만명(25일 예상인원 포함)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세대,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세대와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육근환 분양소장은 "서울 중심부에 입지해 주변환경, 교통, 생활편의가 뛰어난 최고급 주상복합이라는 점에 관심이 높았다"며 "수요층이 제한적인 최고급 상품임에도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의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5일, 계약은 11~13일이다. 오피스텔은 26~27일 청약접수, 28일 당첨자발표, 29~30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에 위치한다.

2014-05-25 16:13:26 김두탁 기자
3%대 '표준 PF대출'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

앞으로 주택 PF사업장에 대해 금융기관이 시공사 신용도 등에 따라 과다한 가산금리, 수수료를 부과하던 관행이 없어진다. 공사비 부족 문제가 없도록 준공후에 PF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 재량으로 행하던 각종 불공정 관행도 근절된다. 특히, 하도급업체의 오랜 숙원이던 공사대금 지급방식도 개선되어 공사대금을 늦게 받거나, 못 받는 어려움이 크게 줄어들고, 원청 부도로 인한 연쇄 부도 위험도 사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한주택보증의 PF보증 사업장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표준 PF대출' 제도를 오는 6월 2일 보증 신청 접수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표준 PF대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주관 금융기관으로는 지난 5월 중순 제안서 평가, 개별 협상 절차 등을 거쳐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이 최종 선정됐다. PF 대출금리는 시중 최저 수준인 3% 후반(사업장별 동일)으로 결정됐으며, 각종 대출수수료도 모두 면제되어 건설사의 PF 금융비용 부담이 예전보다 큰 폭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표준 PF대출' 제도 시행을 통해 중소건설사의 우량한 주택사업을 보다 원활히 추진할 수 있고, 주택업계 - 금융기관 - 하도급업체가 모두 상생하는 '한국형 주택 PF'의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비소구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하도급대금 지급구조를 혁신해 경제적 약자인 하도급업체를 보호하고, 서민경제도 활성화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표준 PF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택사업자는 대한주택보증(영업기획실 02-3771-6361, 6589 / PF금융 1센터 02-3771-6443, 6454 / PF금융 2센터 02-3771-6323, 6455)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은행(부동산금융부 02-2002-5985, 5057)과 농협은행(프로젝트금융부 02-2080-3855, 3903)을 통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4-05-25 13:36:32 김두탁 기자
소형에 밀렸던 대형아파트, '역습' 시작된다

중·대형아파트 역습 시작됐다 미분양 물량 전년보다 30% 줄어…분양시장서 선전 중소형 인기에 밀려 외면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빠른 속도로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년간 공급이 부쩍 줄어든 데다 가격 거품도 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2만1068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3만729가구와 비교해 31.4% 줄어든 수치로,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2월 8만8381가구에 견줘서는 76.2%나 증발했다. 주택 금액별 거래량 증감률도 전년 4월과 비교해 수도권은 ▲3억~4억원(+41.5%) ▲4억~6억원(+45.1%)대에서, 지방도 ▲3억~4억원(+43.1%) ▲4억~6억원(+58.6%)대에서 증가폭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 주택가격이 낮은 지방에서 4억~6억원대의 거래가 급증했다는 것은 대형아파트의 거래가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중대형아파트의 선전은 분양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전 주택형이 중대형으로 이뤄진 위례신도시의 '래미안''아이파크''와이즈 더샵''힐스테이트' 모두 1순위에서 10대 1 이상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올 들어 2월에 선보인 '엠코타운 센트로엘'도 중대형 단지임에도 평균 12대 1의 경쟁률과 함께 계약 나흘만에 완판됐다. 대형이 먼저 팔리는 단지도 등장했다. 4월 청약접수를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94㎡ 이상 3개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된 반면, 84㎡ 2개 타입은 순위내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도 면적이 가장 큰 100㎡가 3순위 수도권에서 3.12대 1로 마감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방도 마찬가지다. 부산에서 공급된 '센텀 비스타 동원'은 전용면적 109㎡ D타입이 1순위에서 4.63대 1로 청약을 마감했고, E타입도 17대 1을 기록했다. 부산에서 전용 102㎡~135㎡ 아파트에 청약하기 위해 1000만원짜리 청약통장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인기로 평가된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며 중소형만 공급된 탓에 중대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층이 많이 형성된 상태"라며 "다만 면적과 관계없이 청약에 앞서 입지, 분양가 등을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4-05-25 13:28:35 박선옥 기자
[주간분양]지방선거·현충일 영향으로 주춤할 듯

[주간분양]지방선거·현충일 영향으로 주춤할 듯 다음 달 아파트 분양 시장은 6·4 지방선거와 현충일 등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써브는 24일 다음 주에는 13곳에서 청약신청을 받고 1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16곳이 예정됐다. 28일은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에 짓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의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9층∼지상 39층 2개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112∼273㎡ 총 151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4∼48㎡ 총 650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대상은 아파트 106가구, 오피스텔 455실이다. 서울 한복판 용산에 자리잡아 한강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타고 서울 어디로든 가기 쉽고 지하철 1호선·중앙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 쇼핑·녹지·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같은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 6블록에 공급하는 '서천2차 아이파크'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3층∼지상 13층 6개동으로 구성되며 공급되는 289가구 모두 전용 75㎡로 이뤄졌다. 용인∼서울간·경부 고속도로,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농초, 서천·영일중, 서천고 등 교육시설과 가깝다. 삼호도 같은 날 경남 거제시 옥포동 옥포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옥포'의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115㎡ 총 798가구로 구성되며 192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옥포중앙시장, 옥포도서관, 옥포공설운동장, 옥포중앙공원 등 편의시설이 있고 국산초, 옥포중, 거제·옥포·해성고 등 교육시설과 인접해 있다. 29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59∼111㎡ 총 497가구로 구성됐으며 13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마포대로,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입지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밀리오레 등 쇼핑시설과 신촌세브란스병원, 효창공원 등과 가깝다. 아현·소의초, 아현·환일·배문·서울여중, 환일·배문고 등 교육 시설도 풍부하다.

2014-05-24 15:56:50 김태균 기자
한국인프라디벨로퍼, 제2경부고속도로 제안서 국토부 제출

한국인프라디벨로퍼는 새누리당 6·4지방선거 핵심공약사항인 서울~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사업 민간투자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2경부고속도로사업은 총연장 129Km로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6차선 고속도로로서 총 사업비는 5조6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2016년1월 착공해 2020년 말 준공 예정이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수도권 남북을 잇는 새로운 간선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현재 고속도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한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간 상습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되며,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용인·안성지역의 경제·지리적 가치상승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규모 건설사업에 대한 신규투자로 인해 침체된 건설경기와 연관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프라디벨로퍼는 현재 민간자본으로 건설되어 운영 중인 대부분의 민자 고속도로 요금이 비싼 것은 건설당시에 정부가 건설사들의 이익을 보장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시행사로 참여한 대형건설사들이 별다른 경쟁과정을 거치지 않아 공사 가격을 마음대로 부풀려 건설하고, 그 원가를 고스란히 정부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전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2경부고속도로 사업은 공정한 경쟁과정을 거치는 선진국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어, 공정한 입찰을 통해 시공 건설사를 선정할 것이며 이로 인해 건설비용과 통행요금을 대폭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민간 투자 제안은 시행사와 국내 대형금융기관 컨소시엄에 의해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입찰을 통해 시공에 참여할 건설 회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2014-05-23 17:17:26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