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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공모 ELB 2572호 모집

신한투자증권이 오는 2월 3일 오후 1시까지 양방향 녹아웃(Knock-Out)형 공모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572호를 총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ELB 2572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18%~최소 4%를 지급하는 1년 6개월 만기 양방향 Knock-Out형 상품이다. 투자 기간 중 종가 기준으로 기초자산의 가격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하락) 또는 115% 초과(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4%의 수익을 지급한다. 더불어 위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고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경우 상승 또는 하락분의 90% 참여율로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Web, HTS, 신한알파)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ELB, DLB는 원리금 지급형 상품이지만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발행사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하게 제시된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신한투자증권의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발행사인 신한투자증권이 원리금의 지급을 책임지는 금융투자상품으로, 신한투자증권의 부도나 파산 등을 제외하면 만기 시 원금과 약속된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중도 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31 15:11: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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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봇 기대감 고조'…비트코인 1월 40% 폭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피봇(Pivot·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이 폭등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베이비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으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31일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만2800달러대에서 등락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은 올 초(1만6500달러) 대비 38% 상승하면서 무서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2만38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2만4000달러 회복을 기대했다. 지난 30일 기준으로는 44% 상승이다. 다만 폭등한 가격으로 차익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이날 소폭하락 했고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영향도 있다. 투자자들은 오는 1일(현지시간) 예정된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해 보폭 줄이기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은 99.3%를 기록했다. 연준은 지난해 4연속 자이언트스텝(0.75%p 인상)을 밟았고 이후 12월 빅스텝(0.5%p 인상)으로 속도를 조절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25~4.5%다. 고강도 금리인상으로 9%를 넘었던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역시 6%대로 내려갔다. 물가가 안정을 보이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선진 7개국(G7) 중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최근 금리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4.25%에서 연 4.50%로 0.25%p 인상했다. 티프 매클럼 BOC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물가가 아직 통화정책 목표치인 2%와는 차이가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믿음이 강해졌고, 금리를 충분히 올렸는지 평가하기 위해 잠시 멈춰야 할 때다"라며 "경제 상황이 전망치에 부합한다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장에서도 금리인상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에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선 빗썸리서치센터장은 "미 기준금리가 2월에 이어 3월에 한 번 더 인상해 연간으로는 4%대 초반으로 떨어진 후 인상 흐름도 종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예상대로 금리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가상자산 시장은 작년과는 달리 유동성을 회복하고 거래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31 15:10: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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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3년 전통 풍어제 행사 개최

부산 기장군은 정월 대보름인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일광읍 학리항 일원에서 '2023년 기장군 전통 풍어제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오래전부터 기장지역은 어업이 중요한 생계 수단이었으며,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의 안전조업과 풍어는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마을마다 이를 기원하는 제(祭)를 해마다 올렸는데 이것이 풍어제의 기원이 되었다. 현재 지역민에게는 마을 전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축제 행사이자, 관광객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기장군 전통 풍어제는 6개 어촌마을(대변, 학리, 칠암, 이천, 공수, 두호)에서 매년 한 개 마을씩 제주(祭主)를 뽑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마을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2020년부터 3년째 개최가 취소되었고, 최근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추세에 따라 올해 비로소 재개하게 되었다. 풍어제에서는 동해안 별신굿(중요무형문화재 제82-가호)이 재현되며, 별신굿은 풍어를 위한 목적이 특히 강하여 별신굿이 곧 풍어제라고도 불리고 있다. 또 마을을 수호하는 다양한 신을 청하고 기원을 드리는 마을 굿으로 자연에 대한 기원, 개인의 건강과 장수, 사업의 번창, 마을 주민의 화합 등 마을전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굿거리는 천왕굿, 용왕굿, 문굿, 제석굿 등 지역 실정에 따라 조정되어 행해지는데, 이번 학리마을에서는 총 26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풍어제 개최는 마을주민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우리 조상들의 옛 전통을 후손들에게도 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과 협동으로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1 15:08:5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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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렌즈 판매량 전년比 35% 증가…2030 절반

후지필름 카메라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지난해 미러리스 렌즈 판매 수량이 전년 대비 35%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판매 비중은 X마운트가 79%, G마운트가 21%다. 각각 X시리즈 카메라와 GFX시리즈에 호환된다. 후지필름은 최근 X마운트 렌즈 42종과 G마운트 15종 등 렌즈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사용자들을 충족하고 있다. 특히 X마운트는 지난해 탄생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전년 대비 판매 수량이 43% 이상 증가했다. 구매 연령대도 20대 40%에서 30대 38%, 40대 14%와 50대 이상도 8%로 다양해졌다. 가장 인기 제품은 XF33mmF1.4 R LM WR였다. 높은 해상력에 색 재현력, 빠른 초점을 겸비했다. 사진뿐 아니라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GF렌즈에서는 GF45-100mmF4 R LM OIS WR의 판매율이 가장 높았다. 후지필름은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G마운트 라인업에 추가될 표준 단초점 렌즈 ▲GF55mmF1.7, 건축물이나 상업용 스튜디오 촬영 등 전문 영역을 커버할 ▲GF렌즈의 틸트 시프트 렌즈, 초광각 렌즈로 셀피 브이로그 촬영에 유리한 ▲XF8mmF3.5를 개발 중에 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임훈 사장은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자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렌즈 개발에 지속 힘쓸 것"이라며, "또한, 유저들이 자사 제품을 활용해 더 즐겁고 풍요로운 사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렌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31 15:08: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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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 누구나 혜택 받는 도민안전보험 '최대 2천만원 보상'

경북도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재해, 사고 등에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는 도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이나 일상생활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사망,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을 지원하여 빠른 생활안정과 일상 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도민안전보험은 경북도 관할구역 내에 주민등록 전입이 된 도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등록대장에 등록된 도내 외국인도 포함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도와 23개 시군이 전액 무료 부담하고 재해나 그 밖의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누구나 신청하여 보상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으로는 ①자연재해사망 ②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③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④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⑤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⑥익사사망 ⑦농기계 상해사망 ⑧농기계 상해후유장해 ⑨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이 있다. 시군별로 특약 등에 따라 보장항목이나 보장한도 등은 다소 상이할 수 있다. 청구방법 및 상세내용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로 하면 된다. ※ 김천시, 경산시는 통합콜센터(1522-3556)로 문의 휴대폰의 카카오톡에서도 가입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메인화면 → 하단의 점세개(...) 터치 → pay → 보험 → 내보험 → 동네무료보험으로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김병삼 재난안전실장은 "각종 재난이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께 도민안전보험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도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31 15:06: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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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태풍·게릴라성 파업 후폭풍…지난해 영업익 1조6166억원

현대제철이 지난해 태풍 힌남노와 노조의 게릴라성 파업 등의 여파로 실적 부진에 빠졌다. 현대제철은 31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7조3406억원, 영업이익 1조6166억원, 당기순이익 1조3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9%, 31.0%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포항 공장에 발생한 침수 피해와 노조의 게릴라성 파업,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출하 차질 등의 악재가 겹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하반기 시황악화 및 파업영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간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에는 생산 정상화에 따른 매출 회복 및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점진적으로 손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중국 경제활동 재개 및 미국, 신흥국 주도 글로벌 철강 수요 반등, 공급망 차질 완화에 따른 자동차 생산량 증가, 견고한 글로벌 선박발주에 따른 수주잔량 증가 등 국내외 수요 회복이 전망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경영 환경에 대응해 주요 제품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강판 시장의 경우 국내 수요 회복에 대응하는 한편, 해외 시장은 실수요 중심 판매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핫스탬핑강 등 전략 강종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글로벌 차강판의 경우, 전년 대비 34% 증가한 110만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하부구조물 제작용 후판과 인니/카타르 LNG 생산 해양플랜트용 강재를 수주하는 등 에너지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 물량 확보에 집중한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시장 선점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H CORE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를 통해 핵심 고객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18년 연속 업계 최다 세계일류상품 보유(12개 품목)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한 제품 수요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H형강 활용 공법에 대한 기술교류와 각종 강재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물류, 데이터센터 시장 및 모듈러 시장에서의 기술영업을 강화하여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대응 저탄소 제품 양산화 기술 개발 ▲모빌리티 전동화 대응 핵심 부품소재 기술개발 ▲디지털 업무 환경 고도화 및 독자적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철강산업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탄소 신원료 활용을 통한 고로 탄소 저감 공정 기술 개발, 전동화 관련 프리미엄 독자강종 확대, AI를 활용한 자동화 구현으로 스마트팩토리 등대공장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제철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유럽과 미국 중심의 전기차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체코 핫스탬핑 공장 증설을 통해 유럽향 핫스탬핑 수주 및 판매를 강화하고, 미국 현지 전기차 소재 판매기반 확보를 위해 미국 전기차공장 전용 SSC1)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더디며 경영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지만, 수익성 중심의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재무 안정성 확보에 집중해 경영실적을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31 15:06: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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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 만한 곳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선정

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가'한류 성지순례'테마로 한 2월에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로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한류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국의 K-콘텐츠 촬영지 6곳을 선정했다.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형 좀비 드라마로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킹덤 시즌 1·2의 주요 촬영지다. 문경은 문경새재·가은·마성 오픈세트장,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쌍용양회 등으로 영화·드라마 촬영하기 좋은 문경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사극 촬영장인 조선시대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삼국시대 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야외촬영 공간도 매력적이다. 또한 마성 하내리에 방치된 폐기물 매립장을 오픈세트장으로 탈바꿈한 마성 오픈세트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아울러 2022년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오픈한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는 영화 <빙의>, <하얼빈> 드라마 <무빙> 촬영을 시작으로 영화·드라마 촬영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근대산업유산인 쌍용양회는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영화 촬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 및 드라마는 20개 작품(381회)에 달하며, 문경시는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순수 제작비 3억 원 이상의 국내외 영화·드라마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지역 내 숙박비, 식비, 유류비 등 제작비 지출비용의 20%(최대 1000만원)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K팝 등 한류 콘텐츠를 융합한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문경의 주요 영화·드라마의 촬영지인 문경새재·가은·마성 오픈세트장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1-31 15:05:5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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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접수 시작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 직불금 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법령 개정을 통해 직불금 지급 농지 요건이 완화됐다. 이에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 받은 경우를 포함해 올해에는 이에 해당하지 않은 농지도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월은 비대면, 3월부터 4월까지는 대면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비대면 간편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대상자는 2022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으로 비대면 신청 가능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대면(방문)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비대면 접수 미신청자, 농업법인,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등으로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직불금 지급농지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기존보다 많은 농가에서 직불금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적극 안내 및 홍보해 기존 농가는 물론 신규 농가에서도 신청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에 신청이 완료되면 5~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해 10월에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을 확정하고 11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3-01-31 15:05:2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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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1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숙)와 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서울물류시스템(대표 김영숙), ㈜해천케미칼(대표 변화순), 대흥금속(대표 김행순), ㈜신유글로벌(대표 윤영실), ㈜리더스알앤디(대표 박선희), ㈜우성하이테크(대표 박미경), ㈜제이에스이엔씨(대표 최종경), 천진테크(대표 김명란), ㈜그린레이져(대표 조명순), ㈜성연테크(대표 이성연) 등 1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숙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여성경영자협의회 회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미래의 꿈나무들이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기업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업도시 안산이 되도록 차별화된 기업지원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에는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11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한 바 있다.

2023-01-31 15:04:3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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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채권 ETF 사모으는 서학개미…기술주 개별종목도 매수세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채권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으로 투자가 몰리는 상황이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월 23~29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ETF인 아이셰어즈 아이복스 USB 투자등급회사채 ETF(LQD·ISHARES IBOXX USD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로 집계됐다. 총 6677만달러가 유입됐다. 최근 미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긴축 기조가 마무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회사채에 대한 투자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주 열리는 첫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시가코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 중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98.9%에 달했다. 여기에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6개월 연속 둔화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 개선이 나올 경우 연말 전에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제기되고 있다. 다만 연준 인사들의 메시지는 엇갈리면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연준 2인자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지난 18일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에도 금리 수준을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올 들어 나스닥 지수의 반등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기술주 개별 종목들이 순매수 상위권을 다수 차지했다. 30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6% 내린 1만1393.81에 장을 마감했지만, 1만 466.48에 마감한 지난해 연말 대비 8.86% 이상 반등한 수치다. 개별 종목 중에서 서학개미가 지난주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를 총 3515만달러 사들이면서 2위를 차지했다. 뒤 이어 ▲애플(AAPL) 4위, 순매수 188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MFST) 7위, 899만달러 ▲우버 테크놀로지(UBER) 10위, 659만달러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반등세 속에서도 FOMC 경계 심리 속에서 인버스 ETF를 동시에 사모으고 있다. 나스닥 100지수, ICE 반도체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ETF인 'SQQQ'와 'SOXS'가 3위(2551만달러), 6위(1550만달러)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고배당 종목을 모은 ETF인 'JEPI'와 'SCHD'도 각각 1626만달러, 730만달러를 순매수하면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31 15:04: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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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지속 추진'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경북형 아이행복 도정 시책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대구·경북 소재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작년 한해 527명의 임산부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시행 3년 만에 임산부 1천506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굴 홍보콘텐츠 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 교육홍보팀 정다호 소방장이 제출한 「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공식 유튜브 채널 '정부혁신'에 게재됐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아이가 행복하고 더 안전한 세상에서 뛰어놀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워나가는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긴급돌봄 119아이행복 돌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1-31 15:04:0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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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성남 복정1유·복정1초 신설…공유재산관리계획 보고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월 30일 성남상담소에서 복정1유·복정1초 신설 관련 성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고 받았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복정1 공공주택지구(총 5,332세대) 개발에서 발생하는 유아 248명, 초등학생 1,111명을 적정 배치하기 위하여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경기도의회로부터 심의를 받아야 한다. 최만식 의원은 "학교가 미설립되는 경우 초등학생들이 실제 도보통학 거리로 2km 이상,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원거리를 통학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므로 심의에 만반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학생 통학 안전을 위한 통학로 확보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교 신설 이후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도 요청했다. 한편, 복정1유·복정1초는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로부터 통학안전대책 보고 후 추진이라는 부대의견을 받은바 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행자 전용도로의 '공공보행통로' 활용에 따른 지구단위 계획 변경 추진과 '보행자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안전한 통학 동선을 확보했음을 보고했다.

2023-01-31 15:03:5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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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샌즈랩, "글로벌 탑 클래스 CTI 기업으로 자리매김 목표"

"글로벌 탑 클래스 CT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이사는 31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 소개와 상장 후 전략을 밝혔다. 지난 2004년 연세대학교 학생벤처에서 시작된 샌즈랩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CT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프로파일링 등을 활용,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위협을 분석하고 사전 예측 및 능동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보안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 및 데이터량을 기반으로, 샌즈랩은 공공기관과 금융기업들은 물론 유수의 보안업체들을 고객사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API)와, 데이터셋, 피드(Feed) 등의 형태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샌즈랩의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약 31억으로 여기에 계약금 및 선금 30억, 그리고 기타수주잔액을 포함하면 약 100억 원의 수주를 이미 달성했다. 2025년까지 영업수익 309억 원 및 영업이익률 45%를 목표로 한다. 기존의 솔루션 판매 구조 대비 샌즈랩의 주력은 데이터 중심의 산업인 만큼, 수익률 극대화에 자신 있다는 것이 샌즈랩 측의 설명이다. 상장 후에는 공모자금 중 약 130억 원을 활용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주력 사업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다. 또한 기존 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지출되던 비용을 최소화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홍 대표이사는 "샌즈랩은 발생하고 있는 모든 사이버 위협의 분석을 통해 그 이면의 공격 의도와 기법을 식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과 기관이 장기적인 보안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탑 클래스 CTI 기업으로서 가장 먼저 위협을 찾아내고, 가장 마지막까지 추적하겠다"고 강조했다. 샌즈랩의 총 공모주식 수는 370만주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8500∼1만500원이다. 2월 1∼2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 달 6∼7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5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2023-01-31 15:03: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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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개미들의 셈법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공개매수를 두고 투자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KCGI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템, 공개매수 후 자진상폐 나선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5일부터 오스템임플란트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매수 가격은 주당 19만원이며, 최소 239만4782주(잠재발행주식총수의 15.4%)에서 최대 1117만7003주(71.8%)를 매수할 계획이다. 덴티스트리는 공개매수 수량이 최소 매수 예정 수량인 239만4782주를 넘기지 못할 경우 공개매수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만일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주주들의 간섭 없이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 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다. 덴티스트리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버넌스 개선을 통해 덴탈 토탈 솔루션 업체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3차원(3D) 구강 스캐너 기업 메디트를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등 덴탈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들의 자금력과 기존 중국, 일본, 북미 등에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영업 채널 확대도 가능하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아시아 1위, 글로벌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개매수는 이례적으로 일반 주주에게 대주주와 똑같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안겨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수가격인 19만원은 공개매수 시작일 이전 1~3개월간 평균 종가에 40~51%의 프리미엄을 적용해 산정했다. ◆기존 주주 관망세…"추가 상승 여력 높아" 최근 주가가 19만원에 근접하면서 기존 주주들이 관망세에 나선 모양이다. 주가가 19만원을 넘어설 경우 주식시장에서 처분하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오스템임플란트는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 KCGI와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다. KCGI가 지분을 100% 보유 중인 에프리컷홀딩스는 지난 5일 오스템임플란트 지분을 5.57%에서 6.57%로 늘려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오스템임플란트 경영진에게 거버넌스 개선 방안을 담은 주주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증권가도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대신증권은 24만원, 미래에셋증권은 22만8000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의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공개매수 계획이 발표(1월 25일)되기 전 오스템임플란트 주가가 오른 요인을 따져보면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입찰 이후 중국 3차병원에서의 영향력 확대와 지배구조 개선,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로 인한 수급 개선이 주된 이유"라며 "덴티스트리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19만원)은 일종의 주가 하방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공개매수 실패 후 3차 공개매수에 성공하는 것이 기존 투자자에게 단기적으로 가장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주가가 19만원에 근접해 덴티스트리가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 조정하지 않는다면 투자매력이 없다는 판단이다. 김충현 연구원은 "만일 공개매수가 실패할 경우 공개매수 가격 19만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라며 "공개매수 가격인 19만원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4배로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난 10년간 평균인 23배, 글로벌 동종업계 평균인 25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31 15:02: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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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컷오프' 당 대표 4명…나경원·유승민 표심 향방이 변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3·8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군 예비경선(컷오프) 기준을 4명으로 정했다. 최고위원 컷오프 기준은 8명, 청년최고위원의 경우 4명으로 정했다. 컷오프 기준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함인경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열린 6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당 대표 본 경선 진출 기준을 4명이 된 것은 '출마한 후보가 많지 않아 과거 전력에 따른 판단'이라고 한다. 직전 지도부를 선출한 2021년 당시 전당대회에서 8명의 당 대표 후보가 출마했고, 컷오프 기준은 5명이었다. 다만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1월 31일 기준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가나다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건희사랑' 회장 출신 강신업 변호사 등 6명이다. 최고위원 경선 출사표를 던진 인사는 박성중·이만희·정미경·태영호·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 등이다. 청년 최고위원 경선에는 지성호 의원, 이종배 서울시의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영호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월 2∼3일 후보 등록을 하게 된다. 이어 당 선관위가 2월 5일 공직 후보자 자격 기준을 심사한다. 공직 후보자 자격 기준에서 통과한 후보들에 대해 2월 8∼9일 여론조사(책임당원 6000여명)를 실시, 당 선관위는 2월 10일 본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본 경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2월 13일부터 권역별 합동연설회와 방송토론회로 책임당원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2월 5일부터 시작하는 선거운동은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전당대회 컷오프 기준이 정해지면서 후보 간 대결 구도까지 갖춰진 분위기다. 특히 당 대표 경선은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김기현 대 안철수' 양강 구도로 굳어지게 됐다. 이와 함께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표심이 향할 곳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컷오프 기준이 4명으로 확정됐고, 결선투표까지 도입하면서 이들의 표가 어떤 후보로 갈지에 따라 당 대표 당선 여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한 각종 여론조사상 김기현·안철수 의원 간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흐름이다. 이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한 표가 중요하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로 향하면 표 결집은 더 중요해진다.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조사한 '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1월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 440명,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 당 대표 적합도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7%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안 의원은 39.8%였다. 김 의원은 36.5%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표 결집이 중요한 김기현·안철수 의원이 불출마한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을 향한 러브콜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은 현재 다른 후보에 대한 지원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결국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표심이 차기 당 대표 결정에 변수가 되는 셈이다. 한편 유 전 의원은 31일 불출마 선언에서 향후 행보에 대해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겠다"며 "폭정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는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 15:02:5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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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적자 위기 앞에서도 '감산없다' 자신감

삼성전자 반도체가 최악의 실적을 맞딱뜨렸다. 시장 기대를 한참 못미쳤음은 물론, 간신히 적자를 면한 탓에 올해 전망은 더욱 암울해질 전망이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다시 한 번 감산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할 기회로 인지하고 있다는 이유다. 불확실한 시황 속에서도 다양한 호재가 있음을 언급하며 조기 회복 기대감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31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설비 투자를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인위적인 감산'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면서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등 경쟁 업체들이 앞다퉈 투자 축소와 감산에 나서는 상황,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입장을 바꿀 것으로 보던 시장 기대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감산에 나서지 않겠다는 이유는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기회라고 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 '다운사이클'에서도 감산을 하지 않은 덕분에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며 점유율을 지금 수준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당장 시황이 좋지 않지만, 반등을 시작할 때를 대비해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클린룸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래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입장도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치킨게임'도 각오하겠다는 모습이다. 지난 올 1분기 메모리 생산 성장률(빗그로스)을 D램 한자리 초반, 낸드 한자리 중반대 감소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D램은 시장 수준을 따라가겠지만, 낸드는 시장보다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많이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평균 판매가격(ASP)이 각각 20, 30% 하락한 상황,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생산량을 유지하겠다는 것. 그나마 생산라인 보수와 재배치 등으로 일시적인 생산 감소가 있을 수는 있다고 밝혔지만, 생산량 계획을 시장 수준보다 높에 설정하면서 감산에 비견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자신감을 잃지 않는 이유는 기술력에 있다. 최근 200단대 낸드에 이어 12나노 D램 개발을 발표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 바 있다. 경쟁사 대비 원가가 낮다고 알려져있다. 시장도 나쁘지 않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전방 산업 수요 부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프리미엄 제품 출시가 확대되면서 메모리 탑재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하반기에는 DDR5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3나노 파운드리부터 적용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에도 여러 고객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GPT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인공지능이 본궤도에 올라서면서 메모리 수요를 촉진할 수 있다는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미래를 위한 계획도 더 구체화했다. 일단 미국 테일러시에 짓고 있는 신공장에는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도입할 예정. 3나노 공정도 안정적으로 양산 중으로 내년 2세대에 돌입하겠다고 확인했다. 패키징 기술이 중요해지는 상황, DS부문에 첨단 패키지 사업 확대와 사업부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AVP'팀을 신설했다고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근 디스플레이 부문 시그니처 기술인 다이아몬드 픽셀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발견했다며, 미국 부품 도매업체 17개를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특허를 위한 조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1 15:00: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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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형 인공위성 구조계 개발 사업 착수

대한항공이 한국형 인공위성의 구조계(인공위성의 뼈대)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대한항공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구조계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은 26일 항우연 관계자와 KPS 위성 1호기 구조계 개발사업 관련 첫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선 KPS 위성 구조계 설계와 제작 방안 및 보유인력, 시설, 장비, 제품보증 등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과 사업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대한항공은 KPS 위성 구조계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지난 20년간 정지궤도 천리안 위성 1호, 다목적실용위성 3호, 5호 등을 통해 확보한 위성 구조계 개발기술과 전문 인력,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우주용 복합재 제작 조립시설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KPS는 2035년까지 정지궤도에 총 8기의 위성을 배치해 한반도와 주변 영역에 센티미터(㎝)급 위치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고정밀·고신뢰의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평시에는 미국의 상용 GPS와 호환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GPS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한반도 지역에 위성항법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2021년부터 소형발사체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3톤 엔진 등과 같은 핵심구성품 개발을 시작으로 우주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보잉·에어버스사와 협업해 복합재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 조립 등 위성 구조계 개발 관련 기술도 꾸준히 발전시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 달착륙선 위성 개발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위성개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우주산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1 14:5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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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 'GRS' 획득

SK지오센트릭이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 'GRS'을 획득했다. 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으로부터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 'GRS'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재활용 재생원료를 활용해 만든 폴리머에 대해 GRS 인증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폴리머는 납사를 활용해 만들지만,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폴리머도 생산하고 있다. 폴리머는 비닐, 포장용기, 가전, 차량용 제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컨트롤 유니온의 'GRS' 인증은 재생원료를 20%이상 포함하고, 실제 사용이력이 추적가능한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국제 재생표준인증이다. 재생원료 함량은 물론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기준 준수 여부까지 체크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제도다. 일부 글로벌 소비재기업들은 GRS 인증여부를 거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 추후 수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최우혁 SK지오센트릭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생활용품에서 가전제품, 자동차 소재에 적용되는 폴리머 제품 생산과 수출을 늘려 친환경 포장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1 14:51: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