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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중동지역 진출 위해 위믹스 '메나' 설립...지역 공략 본격화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위믹스(WEMIX)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메나(WEMIX MENA LTD)를 아랍에미리트에 설립하며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은 블록체인, 문화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의 경제협력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적극 행보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 블록체인'을 내세우며 디지털 혁신 산업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와 가상자산 서비스에도 선도적이며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이번 위믹스 메나 설립은 위믹스의 중동 지역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함을 의미한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는 2018년 디지털자산 규제를 도입하는 등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가파른 게임산업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에서 블록체인 사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글로벌 IT기업의 중동 진출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MENA지역에 법인을 추가 설립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3-01-16 15:49: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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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 가격에 소비자는 '동상이몽'…역대급 성능에 가격도 오를까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폰 갤럭시 S23 출시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해당 시리즈의 출고가가 상당 수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없는 대외적인 상황이 겹쳤고, 이러한 소식에 일부 소비자들은 갤럭시 S22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3 시리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으로 2월 1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S23 시리즈는 ▲기본(6.1인치) ▲플러스(6.6인치) ▲울트라(6.8인치)다. 통상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 이후 일주일 동안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국내 정식 출시는 2월 중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각 모델의 확정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달러 강세 영향을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외신과 팁스터들은 갤럭시S23 시리즈의 출고가가 갤럭시 S22보다 약 15만~20만원가량 비싸질 것으로 내다봤다.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일반형 119만9000원 ▲플러스 139만7000원 ▲울트라 159만9400원으로 구체적인 가격까지 제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S시리즈 일반형 모델은 1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갤럭시 S21 일반형은 99만9900원 ▲갤럭시 S22 일반형은 99만99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카메라 기능의 향상과 배터리 향상 등 '역대급'으로 출시될 것으로 관측돼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가격 상승의 원인이다. 가격을 인상의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모바일 AP 가격 급등이다. 실제 삼성전자 3분기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모바일 AP 평균 구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80% 올랐다. 팁스터들에 따르면 S23 시리즈 전체에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용량은 일반과 플러스에서 각 3900밀리암페어시(mAh), 4700mAh로 전작대비 200mAh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 S20부터 5000mAh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크게 나뉘었다. 이동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 확대로 갤럭시 S22 시리즈를 사는 게 낫다는 반응과, 신작인 갤럭시 S23이 프리미엄 폰으로서 가치가 있다면 투자하겠다는 반응이다.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 S22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5만원으로 늘리며 가격 조정에 나섰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와 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각각 10만9000원∼12만4000원, 3만2000원∼5만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최대 62만원, LG유플러스는 60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KT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와 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3만∼15만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은 33만∼65만 원으로 조정됐다. 해당 공시지원금은 KT 11만원 요금제부터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신작이 나올 때 전작 시리즈의 스펙을 따져 필요에 따라 전작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항상 있었다"면서도 "경기 침체 환경과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등 새로운 스마트폰에 투자할 여력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그 수가 더 많아질 수는 있다"고 예측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로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애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라도 갤럭시 S23 시리즈의 '성공'은 필수다. 한 소비자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데 부품 원가절감 위주로 제품을 내놓지 않고 차라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2023-01-16 15:49: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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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신청·접수

의령군이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의령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삶 전반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령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인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 사업,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으로 청년들의 호평을 받았다.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정책 패키지 사업으로, 지난해 9개 팀을 선발해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8개월간 지역 활성화 연구, 창업 준비, 생활 취미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에는 사업에 참여한 20여 명의 청년이 모여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1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하며 지역 현안, 창업,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청년(만 18세~49세) 5인 이상으로 모인 청년 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담당 방문 또는 전자 메일, 의령 청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1-16 15:48: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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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 현안 사업 추진 현황 점검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제121회 임시회 기간인 16일 진해 명동에 있는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 현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위원들은 진해 명동마리나항만 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 부서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이어 ▲명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진해함 전시 시설 조성 사업 현장 ▲성주사역 환승센터 철도육교 설치 사업 현장을 차례로 돌아봤다. 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위원들은 진해 명동마리나항만이 진해함 전시 시설, 해양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양레저관광의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조성을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성주사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철도육교 설치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권성현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자세히 살폈다"며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며 합리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대표 기관으로서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1회 임시회 의정 활동을 마무리한다.

2023-01-16 15:48: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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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계 바이오 메카 美 샌디에이고 방문…바이오 클러스터 속도낸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샌디에이고를 찾아 네트워크를 확대, 포항시가 추진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과 글로벌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1월 16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이 지난 1월 13일(미 현지시간) UC샌디에이고를 방문해 부설기관인 '디자인 앤 이노베이션 빌딩' 의 폴 로벤(Paul Roben) 부총장과 미팅을 통해 지역 창업가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UC 샌디에이고는 생물학과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캘리포니아 대학교(UC) 소속 연구 중심 주립 종합대학으로, 2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샌디에이고가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했다. 이 자리에서 폴로벤 부총장은 UC 샌디에이고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련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했으며, 이에 이 시장은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기업의 기여 방안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 대표단은 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암·알츠하이머·유전병 등의 분야에서 손꼽히는 바이오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은 솔크연구소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솔크연구소가 시행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 인프라,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연구 결과를 연속성 있게 만들 수 있는 비결 등 전반적 현황에 대해 파악했다. 이날 오후 대표단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의 미구엘 모타(Miguel Motta) 샌디에이고 지부 대표를 만나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포항의 미래 비전을 토론했다. 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1600여 개의 지역 내 바이오 기업 대표가 모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오 단체로, 수년에 걸쳐 바이오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 투자 설명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캘리포니아에 바이오클러스터가 형성되는 데 큰 일조를 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포항 바이오 클러스터의 현황과 비전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포항시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구엘 모타 대표는 "샌디에이고는 미국 내 청년들이 선호하는 도시로 해변과 지역대학, 바이오연구소 등 포항과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포항시도 샌디에이고와 유사한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모이고,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인재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과 유사한 자연과 산업, 교육환경을 가진 샌디에이고의 사례를 포항에 접목하고, 정부의 스타트업 코리아 조성 기조에 발맞춰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샌디에이고처럼 시민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일과 삶이 모두 행복한 도시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시장 일행은 지현배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샌디에이고 지부 회장 등 한인 제약인 10명을 만나 포항시가 가진 자원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 창업 생태계 조성, 정주 여건 개선과 이로 인한 인재의 양성·유입 등 포항시가 가진 매력들을 소개하며 포항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샌디에이고 바이오 클러스터는 솔크연구소의 기초연구 확대, 바이오콤과 같은 민간 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투자 유치와 인재 육성을 통해 생태계가 탄탄히 이루어진 결과"라며 "포항시도 바이오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바이오 클러스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5:47:4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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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 전환 추진

창원특례시는 기술창업 전 주기 지원체계구축의 디딤돌(첫걸음) 전략 사업의 하나로 기존 '청년창업수당 지원사업'을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으로 전환·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은 혁신 기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기술창업자 80명에게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사업정착을 위해 사업화 및 창업 활동에 투입되는 비용을 9개월간 월 40만원씩 체크카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월 6일부터 15일간 참여자 모집을 통해 80명을 선정, 3월부터 11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4차산업혁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 환경에 맞게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술창업 지원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 하반기 행정기구 개편을 통해 '기술창업팀'으로 전담팀 명칭을 조정해 육성하려는 분야를 기술·지식이 집약된 기술창업으로 구체화한 바 있다. 이에 정책 방향에 맞춰 청년창업수당 지원대상을 기술창업으로 특화해 사업 재설계를 마쳤다. 주요 달라진 점으로는 먼저 지원 대상을 20~30대 청년은 물론, 기술·경력·네트워크 등 전문성을 보유한 40세 이상의 중·장년까지 확대한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폐업, 부도 등 경영 위기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창업자의 재도전을 돕기 위해 업력 3년 이내 재창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창업은 일반 생계형 창업과 달리 창업 직후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이 길고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지원금을 월 30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증액하고, 연매출액 상한 기준도 1억 원 미만에서 2억 원 미만으로 상향한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제2차 벤처 열기에 대응해 창업하기 좋은 활기차고 견실한 창원형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하고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조속히 전 주기 지원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5:4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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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년여만에 다시 울리는 포항영일만항 철도의 '기적소리'

포항영일만항이 해운물류 붕괴 위기를 겪고 다시 일어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포항영일만항에서 운행이 중단됐던 인입철도가 1월 16일부터 정기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포항영일만항 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안고 개통한 인입철도는 2020년 7월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해상운임의 급격한 상승 등으로 해상물동량이 급감으로 철도 운송을 위한 최소 물동량이 부족해 2021년 5월을 끝으로 철도운행이 중단됐다. 해상 운임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면서 포항영일만항으로의 선복량 증대 및 운임 안정화로 향후 영일만항역을 이용한 철도 이용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계획된 운행구간은 포항영일만항역에서 강릉안인역으로 우드펠릿을 연간 14만톤을 운송할 계획이며, 물동량을 점차적으로 늘여 증편할 예정이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여러 이유로 해운 물류체인이 붕괴돼 선사가 중소 지방항만으로 기항 자체를 기피했으나, 해상운임이 점차적 회복추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다시 시작하는 단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기본을 다지고 물량 증대에 힘을 쏟겠다. 차차 운행 횟수를 늘려 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1-16 15:46:3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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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여성창업! 주부들의 능력을 적극 발휘하자

한 남자의 여자, 아이들의 엄마, 그리고 며느리와 딸…. 참으로 여러가지 호칭으로 불리는 현대의 주부들은 이 시대의 원더우먼이 되기를 요구 받는다. 고학력과 경험으로 무장한 우수한 인적자원이라도 결혼 후에는 주부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묻혀지고 무시당하지만, 지금의 사회를 개혁할 사람은 역시 주부다. 창업 시장에서는 가장 실패확률이 높은 집단을 주부창업으로 꼽는다. 이는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위 주부창업시 최대의 적, 즉 '남편'이라고 불리는 집단 때문이다. 창업은 먼저 가정의 동의가 필수인 사업이다. 남편과 아이들의 협조와 관심, 그리고 협업이 없으면 도저히 주부창업은 성공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남편이라는 집단의 구성원들은 창업 일선의 아내가 마치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환상의 소머즈나 원더우먼이 되길 바란다. 예컨대 남편이 퇴근할 때 집에서 맞이해주고, 아이들 공부도 잘 보고 보살피고, 시부모님에게도 잘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과 같이 지냈으면 하고, 가급적 아이들이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템으로만 창업을 했으면 하고, 가장 중요한 건 이왕 시작했으면 돈도 잘 벌었으면 좋겠고…. 이 모든 게 대다수 남편들이 창업을 결심한 아내들에게 바라는 내용들이다. 이 세상의 남편들에게 외치고 싶다. "그럼 당신이 직장 때려치우고 창업해라!" 물론 최근에는 자발적인 퇴사를 감행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개척하는 남편들이 있기는 하지만 성공에 대한 보장은 밝지 않다. 창업은 세심하고 꼼꼼한 영역이다. 그러므로 그 누구보다도 여성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사업의 영역이 창업이다. 창업은 고객관리로 승패를 결정한다. 고객 서비스는 친절함과 구매욕구 충족 그리고 성실함과 절박함이 필요하다. 그러한 범위를 가장 성실하게 구현하는 사람이 주부일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을 원하는 주부들에게는 다음을 조언한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종을 선정하고 업종의 주 고객, 즉, 표적고객들이 누구인지를 분석할 것. 결국 표적고객들의 구매성향이 수익성이기 때문이다. 창업은 언제나 실패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실패한 창업자들은 네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AVARICE(과욕), 둘째 INERTIA(타성), 셋째 DELUSION(착각), 넷째 SELF-ABSORPTION(자아도취)이다. 지나친 낙관과 의욕은 화를 부를 수 있다. 또한 그 동안의 가정생활이 자칫 타성에 젖어 쉽게 포기하거나 남을 의지하는 경향이 많다. 극소수의 창업에 성공한 사람을 보며 마치 나도 될 수 있다는 쉬운 착각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주부창업이 힘들다고 세인들은 말한다. 이러한 점만 잘 검토하고 준비한다면 주부창업이 오히려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여성창업자들 유형을 분류해 보면 사례가 넓고 다양하다. 어쩔 수 없는 생계형 창업, 불안한 남편을 위한 보험형 창업, 진정한 사업을 위한 도전형 창업, 그리고 소일거리나 취미를 활용한 안심형 창업. 주부들은 참으로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엄마, 아내, 며느리, 딸….그 말은 곧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런 주부들이 창업시장에선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고객은 다양한 서비스에 감동한다. 단지 맛과 규격, 중량, 브랜드로만 충성지수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몇 해 전부터 소비자들의 소비행동시 계속 오르내린 화두 중 하나가 '가성비'다. 즉 가격대비 성능이 고객의 충성지수를 대변하는 단어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성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브랜드, 입지,가격 ,친절도, 규격, 성분….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요인을 성능이라 통칭한다. 주부는 위대하다. 그 누구보다 그 어느 유형의 창업자들보다 고객의 감동과 만족을 위해선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들이 바로 주부인 것이다. 진정 주부창업은 이 시대의 진정한 창업을 위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브랜드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 (컨설팅학 박사)

2023-01-16 15:44: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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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장기투자 최적 포트폴리오는 '환노출 해외주식+국내채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에 따르면 원화 투자자의 경우 환노출된 해외주식과 국내 채권의 조합이 유리하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16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연금사업자와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발간한 '2023년도 LTCMA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CMA는 최적의 자산배분을 도출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40년 이상의 경기사이클을 분석해 나온 결과물이다. 박희운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LTCMA는 10~15년 이상의 장기투자 관점에서 경기 상승기와 하락기를 균형있게 고려한 분석기간을 설정해 미래 예측 보다 잠재적인 투자 수익률과 위험의 특징들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LTCMA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분석에 따르면, 원화 투자자의 위험조정수익률 측면에서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환노출한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환노출한 해외채권보다 국내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추천된다. 최적의 포트폴리오는 '환노출한 해외주식+국내채권' 조합이 꼽힌다. 성과지표 분석 결과 해당 조합의 포트폴리오가 가장 우수했는데, 이는 포트폴리오 전체 변동성(위험)이 다른 조합 대비 감소해 해외주식의 비중을 높게 가져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희운 본부장은 "LTCMA는 타깃데이트펀드(TDF) 외에도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구성하는 모든 장기투자 포트폴리오의 근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LTCMA 리포트를 작성한 솔루션전략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LTCMA 리포트 설명 콘텐츠와 LTCMA 리포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16 15:42: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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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창업지원센터, 창업 관련 무료 세미나

코로나와 고금리 시대로 창업시장이 부침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16일 상생창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과 3일 상연재 별관(서울 세종대로 태성빌딩 2층)에서 상생창업지원센터 출범 기념 무료 세미나가 처음 개최된다. 우선 2월 1일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실패하지 않는 창업전략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날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과 상가의신 권강수 대표가 강의에 나선다. 이상헌 소장은 2023년 뜨는 창업 트렌드와 함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매출 대비 경상비의 효율적 설계, 창업자금 운영, 마케팅·고객 서비스 등의 창업 핵심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권강수 대표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흥상권을 안내하고 지역별·입지적 추천업종을 소개한다. 그 외 상가·창업 시장에서 선호하는 상가 유형과 상권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입지분석 노하우도 전달한다. 오는 2월 3일에는 프랜차이즈 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실시된다. 멕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와 한국가맹거래법률원 홍미미 원장이 강의한다. 분양전문 마케팅사인 금맥산업개발 최신기 대표는 "고금리시대에 부동산 분양시장은 물론 창업시장의 분위기도 위축되고 있는데, 앞으로 다가올 시장 안정화 및 저금리 전환 시점을 미리 잘 준비한다면 지금이 창업자 등 창업시장 구성원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각 40명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상생창업지원센터는 상가·건물 소유주와 예비 창업자를 연결해 상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지난 4일 출범식을 가진 상생창업지원센터는 국내 창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유수 컨설턴트와 스타 창업자, 부동산 컨설턴트, 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자문위원(멘토)으로 참여했다.

2023-01-16 15:36:5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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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가상자산 감독 강화 "회계상 주석공시 의무"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을 발행 ·보유한 기업 공시를 의무화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관련 금융리스크 점검 토론회'에서 "금감원은 올해에도 가상자산 시장 리스크 관리를 위해 다양한 업무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계·연구계·업계 등 금융 및 가상자산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가상자산 관련 잠재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금융시장 안정성을 평가한 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잇달아 발생한 사고들로 인해 건전한 시장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율체계 마련에 주력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적 금융시장의 상호연계성 및 이와 관련한 잠재리스크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는 시의 적절하다"고 말했다. 먼저 금감원은 회계 유관기관과 함께 가상자산 발행과 보유와 관련한 주석공시 의무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가상자산 관련 회계기준 정립을 통해 충실한 회계정보 공시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가상자산 발행과 보유와 관련한 회계상 주석공시 의무를 신설하고 모범사례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가상자산 관련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상자산 시장 모니터링 툴을 개발해 잠재리스크 측정 및 평가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가상자산 시장의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며 "가상자산 관련 모니터링 툴 개발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잠재리스크를 측정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가상자산과 관련해 금융사, 가상자산 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적 금융시장 간 상호관계 ▲가상자산 시장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가상자산 잠재리스크 모니터링 툴에 대해서 논의했다. 금감원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 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으며 금융감독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참고해 가상자산 시장 및 금융시장의 다양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6 15:36:4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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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상북도 최초로 '교육자유특구' 도전 선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전국 다수의 지자체가 특구 지정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최초로 도전을 선언했다. 교육자유특구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학생 선발, 교육과정 개편 등「규제가 완화된 특별구역」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존립의 위기에 놓여있는 지방도시가 중앙정부의 경직된 규제에서 탈피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체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의 물꼬를 트겠다는 것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교육도시로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렸다. 또한, 미래성장 동력사업인 바이오·백신·헴프 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안동형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 다변화 기반」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춘 지역이다. 시는 교육자유특구로 지정되면 지역의 기업이나 연구소가 특구 안에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재정지원도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에서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6일 2023년도 업무보고에서 "안동시가 교육자유특구에 지정되면 안동을 포함한 경북북부권 전체에 공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파급효과가 생기고, 이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인재 육성이 동시에 실현될 수 있다"라며 "민선8기 안동시 시정방침인 차별과 경계가 없는 평생교육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경상북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교육자유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16 15:29: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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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개미가 뜬다…中 리오프닝 기대감 '쑥'

중국 주요 지수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정책으로의 선회 이후 급등하고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거둬들이며, 리오프닝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16일 홍콩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 1일~13일) 홍콩항셍지수(HSCEI)는 10.24% 치솟았다. 같은 기간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3.43%, 심천종합지수는 4.63% 올랐다.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시진핑 3기 정권의 경기부양 기대감,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에 대한 중국 당국의 규제 완화 조짐 등이 꼽힌다. 지난 9일 중국 공산당 서기 겸 은행보험감독관리위 주석 궈수칭은 "14개 플랫폼 기업의 금융업 특별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제 안정과 부양을 위해 빅테크 지원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지난 2년여간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규제를 펼쳐왔다. 또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대폭 완화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학개미(중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소비재, 태양광, 이차전지, 정보기술(IT) 관련 기업을 순매수했다. 중국 증시에서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중국 백주 1위 인지도를 가진 주류 제조 업체 귀주모태주다. 귀주모태주는 중국 내 대표 소비 관련주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봉쇄 상황 속에서도 견조한 판매량을 지켜왔다. 이어 ▲이차전지 분리막 업체 창신신소재 ▲판재산업 주도기업인 토보장식재료 ▲세계 최대 태양광 업체 융기실리콘자재 ▲코발트 광석 제련업체 화유코발트 등이다. 홍콩 증시에서는 시가총액 1위 IT기업인 텐센트 홀딩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최근 중국 정부가 빅테크 산업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 변화를 보이면서다. 이어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ADR ▲중국음식 배달 기업 메이투안 ▲훠궈용 조미료 공급업체 이해국제홀딩스(중국 훠궈 체인점인 하이디라오 자회사) ▲중국 헬스케어 기업 알리바바 건강 정보 기술 등이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정부 주도의 투자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정정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중국 경제 반등 필요성이 부각될수록 정부 주도의 투자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1월 초에는 정부가 제시한 신에너지, 전기차, 반도체 등 육성산업 중심의 대응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인프라 부동산 등 투자 관련 업종에 대한 기대는 시기상조이며, 3월 양회에서 구체적인 목표가 발표된 후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월 양회까지는 경기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부양책이 출시될 것이란 기대심리가 부각될 것"이라며 "이는 중국 주식시장의 저평가 해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6 15:29: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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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수도정비사업 국비 예산 239억원 확보

밀양시는 2023년 하수도 정비 신규사업 '고정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미촌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건과 계속 사업 10건에 국비 239억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고정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미촌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국비 79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31억원을 투입해 상동면 고정, 고답, 골안, 모정 4개 마을 224가구와 단장면 사촌, 동편, 구미, 서편 4개 마을 149가구의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고정지구에 하수처리장 85㎥/일, 하수관로 6.7km ▲미촌지구에 하수처리장 50㎥/일, 하수관로 3.8km이며 하수처리장 부지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각종 생활오수를 분류식 하수관로를 통해 마을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해 정화된 생활하수를 방류한다. 또 각 가구에 설치된 기존 정화조가 폐쇄됨에 따라 그동안 주민들이 겪어 왔던 악취 발생, 분뇨 수거 등 불편 사항이 개선돼 쾌적한 주거 환경 및 정주 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상철 밀양시 상하수도과장은 "밀양시 하수도정비 기본 계획에 따라 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예산을 꾸준히 확보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5:29:25 이도식 기자